>159700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6 :: 1001

린주

2023-11-13 23:11:27 - 2023-11-20 00:44:31

0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1: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2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3:00

왜!?!!

3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3:37

역시 사람들은 대기업만 좋아해 칫

4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14:15

하지만... 하지만 교주님도 아직 성법 못쓰시잖아...!
농담이고, 철이는 제가 시트 낼때부터 결계쪽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5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15:11

판이 갈렸군요...!
태호주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위키 편집하실 여건 되시나용?
안되시면 제가 추가해드릴까요? 기술 설명은 일단 D 설명으로 땜방해야 되겠지만...

6 여선 - 빈센트 (q9TI/z.tDM)

2023-11-13 (모두 수고..) 23:15:45

"진짜 만들고 싶었다니 뭔가 예상되는 것 같은데 동시에 어... 스러운 기분이네요~"
그도 그럴 것이.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하는 이들이 그렇게... 정신이 건강하다. 같은 말을 듣기는 어려운 일 아닐까? 상식적으로는.

"뭔가아.. 놀려고 오는 건 지금은 힘든 거 같으니까요~"
그렇죠?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선은 바다를 바라보지만...

"그래도 지금 잠깐 숨돌리는 용으로는 가도 되지 않나용?"
물어보면서 바닷가에 좀 더 가까이 가보자는 듯 바닷가를 가리킵니다.

7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6:18

응애 나 아기 교주
곧 얻을 것 같아 아마두...

그거라면 도교쪽이...?

8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16:54

도교쪽... 그래서 좀 고려 하고 있긴 합니다. 사실 신선 하면 떠오르는것도 저쪽이라...

9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17:38

그런데 저-번에 종교 관련으로 알려주셨던게.. 제 기억이 맞으면 결계쪽은 오히려 도교가 아니라 불교쪽인걸로 기억을 하거든요. 보호나 그런쪽에 특화가 되어 있다는걸 본 기억이 있어가지고

10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8:08

situplay>1597003088>1001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8 성법에 마도진에 도교에...할거 많다 역시 학구파

11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19:30

그냥 외견적인 취향 따라가면 철이한테 가톨릭 신부복을 입혀 보고 싶다는 생각도 좀 있긴 한데요. .. 이건 개인취향이니까...

12 태호주 (L0R4MVkasE)

2023-11-13 (모두 수고..) 23:20:00

안냥안냥

13 여선주 (q9TI/z.tDM)

2023-11-13 (모두 수고..) 23:22:05

모두 어서오세요~

14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24:01

ㅋㅋㅋㅋㅋ...

15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24:05

>>11 안그래도 바티칸조 연성하고 싶긴했는데...
어울릴것같아

16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25:45

갑자기 생각난건데... 종신전쟁때 전대 교주님이 희생을 해서 교인들은 무사했던거죠?
그럼 지금 신자수가 0명인 이유는 다들 다른 신한테 귀의했거나 무교가 됐거나 죽었거나...?
나중에 시간 여유가 좀 되시면 살아남은 (전)교인을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린주

17 여선주 (q9TI/z.tDM)

2023-11-13 (모두 수고..) 23:26:09

어울릴 것 같아요~

18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26:26

만약 무교 상태라면 교단이 복구 된다는 소식에 다시 신도로 들어와줄지도 모르고? 괜찮을거라 생각...

19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27:17

>>16 초기에 신도 0명...
지금은 0명 아니고 30명정도 있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꽤 오래전이긴 한데...?
이전 교인을 찾아보는 건 좋은 생각 같아요!

20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27:42

>>16 오 좋은생각 순례를 떠나는거야. 일단 성자랑 죽심태부터 해결하고

아마 죽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캡에게 먼저 물어봄 될듯

21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28:05

30아니야
92명이야
중요해

22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28:19

종신전쟁에 참여 할 정도라면 분명 평사제 직급 정도는 달고 있을테니 기반을 잘 다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92명이구나)

23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29:46

사실 종신전쟁에 대해서 듣기 전 까지는 진짜 신생 교단인지, 몰락했던 교단인지 불확실 했는데
몰락 이후 흩어진거면 다시 규합을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네요

24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31:20

>>21 아 맞다 맞다! 그랬었죠!!

25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31:25

조언 고마워!
함 시도해볼게

26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32:09

파이팅...!

낙서로 신부복 입혀봐야겠다

27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32:54

거의 신생(은 아니고 한번 부도난)기업 살리는 기분임.
마치라잌 소녀가장...

28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33:33

은퇴하고 시골에서 농사 짓고 있는 이사님 모셔오기

29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34:03

이?사님 위두르씨

30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34:11

파이팅 파이팅!입니다!

31 ◆c9lNRrMzaQ (6AraOOmofc)

2023-11-13 (모두 수고..) 23:34:12

안 돌아올걸

말하자면 이름만 같은 남의 식당이라

32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34:37

그렇답니다
o<-<

33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34:42

으음...
교리도 달라지고 해서 아무래도 그러려나요....

34 여선주 (q9TI/z.tDM)

2023-11-13 (모두 수고..) 23:34:53

아이고...

35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35:04

발상은 좋았다...

36 ◆c9lNRrMzaQ (6AraOOmofc)

2023-11-13 (모두 수고..) 23:35:55

좀 느낌이 달라.

우리로 따지면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그게 그거니 기독교 믿다 이슬람 믿으면 안됨? 이라서

37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36:41

음... 쉽지않네요. 발상은 좋았던거 같은데 저정도로 차이가 나는구나

38 강산주 (.WlyVQQol2)

2023-11-13 (모두 수고..) 23:36:49

이전 교단과는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크다는 거로군요....

39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37:39

저정도면 프렌차이즈 차이도 아니잖아
아 경영진이 바뀌었으니 다르다 그쪽에 더 가까우려나

40 빈센트 - 여선 (YvmsH0ba5M)

2023-11-13 (모두 수고..) 23:38:58

"지금 미친 놈 같아 보이시죠. 옛날엔 더 심했습니다."

빈센트는 자조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여선과 함께 바닷가로 향한다. 빈센트는 바닷가에 무릎을 꿇고 앉아 모래를 만져본다. 작은 알갱이들은 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빈센트가 붙잡자마자 손가락 마디 사이사이로 흘러 내려갔다. 빈센트는 한숨을 쉬면서 베로니카를 생각했다. 그녀도... 이렇게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지 않았는가. 정말로 사라질 운명에 처하지 않았나.

"나중에, 일이 정말로, 정말로 잘 풀리면... 베로니카와 함께 이곳에 다시 와 보고 싶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물었다.

"가족이랑 어디 여행 가보신 적 있으십니까?"
//9

41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39:05

굳이 신학쪽으로 넘어가지 않더라도 기원상 이슬람과 기독교는 같은 신에서 갈라져나온 종교들 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보니...
신은 같지만 교리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42 태호주 (L0R4MVkasE)

2023-11-13 (모두 수고..) 23:40:27

종교를 가진다라... (띵킹)
역시 가진다면 기독교보단 불교쪽이 마음에 드는데

43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40:48

나는 영서의 종교를 대주주(신), 경영진(교주와 사제), 사원(일반 신도)로 대충 정리하고 있어서리

>>41 이쪽이 맞을수도

44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42:28

수단을 입은 철이를 위해 바티칸에서 입교하기 (안됨)

정... 고려한다면 철이도 불교쪽이 아닐까 싶긴 하네요. 도교는 의외로 안고를거 같기도 하고??

45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43:11

둘이 같이 템플스테이 일상해

46 토고주 (K3rMFOuDc.)

2023-11-13 (모두 수고..) 23:44:08

이전 교단의 교인 데려오면 안 되는 이유 하나 더 있어!!!

지금의 린이 교주로 있으면서 형성된 교리는 이전과 다르잖아? 이전 교단의 교인이 지금 들어와봐야 이전과 다른 교리를 믿고 다른 생각을 가질텐데
린이 이걸 컨트롤 하기 힘들고 교인들도 괴리감을 느낄 것 같아. 무엇보다 쥬도의 신앙이 조금 오염될 것 같고.

린이 직접 카리스마를 지닌 채로 교인과 마주하고 교리를 전도하고 바쁘면 자신의 대리인이나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교인들을 관리하되 직접적인 결정권이나 쥬도님의 말씀을 전하는 건 본인이 해야 한다고 봐.

쥬도가 말을 함 -> 린이 듣고 -> 아래의 사제에게 전함 -> 사제가 교인에게 설파.

이런 구도가 되어야 해!!!!!!

아니면 복음서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당

47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44:49

어서오세요 토고주

48 ◆c9lNRrMzaQ (6AraOOmofc)

2023-11-13 (모두 수고..) 23:44:51

좀 웃긴 얘기지만

린은 교주보다는 쥬도상사 중간관리직 느낌이고...

49 여선 - 빈센트 (q9TI/z.tDM)

2023-11-13 (모두 수고..) 23:45:24

"오.. 그랬어요?"
"많이 변하신 걸까요?"
자조적인 빈센트의 말을 들으며 허리를 굽혀 모래를 내려다봅니다. 백사장..일까. 아니면 모래사장이 아니라 자갈일 수도 있을까?

"같이 오면.. 좋은 게 아닐까요?"
베로니카를 들어본 적은 있지만. 직접 보질 않았으므로... 정확하게는 모른다. 에 가까울까요?

"글쎄요~ 갔을까요 안 갔을까요~"
빈센트의 질문을 스리슬쩍 넘기려는 듯, 여선은 갔는지 안 갔는지를 모호하게 말합니다. 질문에 질문으로 답한 것 같은 듯한 느낌이네요. 사실 여선주는 안 갔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빈센트씨는요?"

50 강철주 (MbRTgnliLo)

2023-11-13 (모두 수고..) 23:45:32

쥬도상사 중간관리직(회장에게 총애를 받는편)

51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45:38

큽...
ㅠㅠ

>>46 그래야할것같애

52 ◆c9lNRrMzaQ (6AraOOmofc)

2023-11-13 (모두 수고..) 23:46:09

그 덕분에 아랫사원들이 무서워함

자길 도울 관리직 직원 부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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