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7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6 :: 1001

린주

2023-11-13 23:11:27 - 2023-11-20 00:44:31

0 린주 (vI6Lc4VTMY)

2023-11-13 (모두 수고..) 23:11:2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104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11:33

착한 영웅서가 친구들은 절대 따라하지마

10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1:58

착한 어른이분들은 따라하지 마시오

106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12:52

(두렵다)

107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13:03

"한 호텔이었습니다. 미친 듯이 비싼 곳이었죠. 거기서 10만GP 넘게 불태웠나? 아무튼 그랬습니다."

빈센트는 베로니카와 함께했던 그 때를 생각했다. 감정적으로 잠깐 흔들려서 그랬나, 아니면 빈센트가 슬슬 베로니카를 받아들이는 단곜였나. 아무튼 빈센트는 10만GP도 훨씬 넘는 호텔에 베로니카와 함께 갔다. 순전히, 바다를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기에 바다를 갔다가, 노숙을 할 수 없기에 호텔을 좋은 데 잡아보자 했더니 그만...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나중에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겁니다."

...그리고 빈센트는 다시 바다에 섰다. 이번에는 베로니카 없이.

"...아니, 내가 다시 한번 가야 하나."

//13

108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15:06

관측되는 순간 공간을 가르고 등장하는 검성

109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15:31

꺄 아 악

110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15:48

>>99
제가 위키를 반쯤 유기한 탓도 크죠. 제가 진행 참여하고 나서 정산 식으로 한번씩만 확인했어도 됐을 일이고, 엄밀히 말하면 제 일이니 제가 챙기고 강산주께서 신경쓸 일이 아예 없어야 할 일인데... 신경쓰게 만들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111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5:58

두려워요

그래도 이런 마도학적 고찰을 해둬야 아이디어가 생긴단 말이죠. 막상 닥쳤을때 짜내다간 머리가 백지가 된다

112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17:09

"와. 하루에 10만 gp..."
저는 그런데 가면 완전 빈털털이 된다구... 라고 생각하는 여선일 겁니다. 애초에 자신 지금 gp 잔고도... 여기저기 멍들어있을 건데요.(*은하차명계좌 빼고)

"그래도 한번쯤 가보고 싶어지는 느낌이긴 하네요!"
목표를 잡고 한번 가보고 싶다! 같은 게 있으면 도움이 되니까요. 라고 말을 하면서 여선은 빈센트가 한 번 다시 가야한다는 말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어 그럼 호텔 갔을 때 만날 수도 있을까요?"
농담인가봅니다. 물론 만나봤자 어 만났네요~ 반가워요~ 정도이지 않을까요..?

113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17:45

예언자의 예언과 수 많은 각성자의 수색을 피하면서 저런 행위를 저지르기 VS 라면을 먹었는데 약간 부족한 것 같아서 삼겹살 따아아아악 두 줄만 굽기

114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17:48

실제로 그 13영웅중에 가장 많이 관측되는건 청왕인데...
가장 활동이 왕성한 건 검성이라서.

11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8:19

삼겹살은 못참지... 맛있게 드세요!

116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18:34

마도진에 의도적으로 의념부하를 줘서 과출력 상태로 만들어보기 < 이건 해볼만 하지 않을까 해서 진행때 해볼것

117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2:18

식사 맛있게 하세요 토고주~

118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3:34

>>116 마치 데이터를 뽑아내기 위해 밤새 실험하는 대학원생...(아무말)

119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23:46

삼겹살은...
맛있게 드세요!

120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24:27

왜 전자를 골라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야 젠장 따아아아악 3줄만 구워야지

121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25:06

한줄이 늘어난거 같은데... 토고주께서 맛있게 먹으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12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5:32

>>120 이제 홀몸이 아니라 몸을 사려야 해서...

123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25:50

>>110 아뇨 그게 아니라...

그 문호 특성 효과로 창작활동 관련 기술 하나 들어오잖아요.
특성은 들어왔는데 그 기술이 안들어와서 오늘 여쭤봤는데 악기연주 C랭이래요!

그래서 그거 추가하실 수 있으신지 여쭤보고 바쁘면 제가 추가해드리려고 했...는데.....
예...그게 이렇게 됐네요...

124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26:16

>>122 그렇구나... 알렌주...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알렌주의 몸 속에 있는 거구나...

>>121 그걸 지적하면 한 줄 더 구울 수 밖에 없지

125 강철주 (qvn0e6ark6)

2023-11-14 (FIRE!) 00:2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26:56

>>124 ???(???)

127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28:45

오호라

128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29:49

토고주 맛야식 하세요.

129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30:28

(막상 말하고나니 부끄러워서 도망치고 싶은 알렌주)

130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31:05

"감금되어 있는 사람이 호텔에 있을 리가 없죠. 비유적 표현으로 감옥을 호텔이라 부르면 몰라."

빈센트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고개를 젓는다. 호텔이라. 글쎄... 베로니카가 얼마나 인도적인 환경에 구금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문자라도 가능한 게 어디냐,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지 호텔인지는 알 수 없었다. 빈센트는 입을 다물고 바다나 본다.

"슬슬 다시 탐문이나 해야겠군요. 뭐가 어찌되건."

//15

131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32:31

>>116
가랏 강산몬! 마도 역분해!

132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3:22

다시 말하지만 난 부끄러움은 좀 옛날옛적에 버렸어

>>122 당연 이쪽이 누구의 사제인지 생각해보시오
죽어도 편히 못죽어 히히

133 빈센트 - 여선 (tbmlXeC2Uc)

2023-11-14 (FIRE!) 00:33:23

>>123
앞으로는 잘 좀 볼게요... 죄송합니다 ㅜㅜ

134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34:46

>>133
아뇨 일상 돌리던 중이고 잡담도 활발한 상황이라...엇갈릴 수도 있는 상황이긴 했네요.😅
저도 짜증내서 죄송함다!! 🙇‍♀️

135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34:53

>>132 진도가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린주...(부끄러움에 온몸을 뒤트는 중)

136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5:59

구래 천천히 손부터 잡는걸 목표로 해보자구

137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36:20

오우......

138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6:42

사실
>>124에 대한 드립이긴한데 진짜 현웃터짐...

139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37:46

(K.O 당한 알렌주)

140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39:20

하지만 이때

캡틴이 준비한 슈퍼카티야대결을 꺼낸다면?

141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39:59

>>139 빨리일어나;;;
>>140 옴

14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0:59

흐윽...

143 ◆c9lNRrMzaQ (7QpHgi/Qe.)

2023-11-14 (FIRE!) 00:41:00

슬쩍 일부분 보여줄까?

144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41:04

내가 잘못했어(ㅋㅋㅋㅋㅠ)

145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41:21

호오.... 캣 파이트...

146 여선 - 빈센트 (HZjI.sGdLM)

2023-11-14 (FIRE!) 00:43:54

"에.. 네?"
"아.. 그건 그렇겠네요"
사실 자신이랑 빈센트가 우연히 같은 호텔에 묵어서 만날 수도 있겠다. 정도의 말이었지만 대충 넘어가기로 합니다. 순간 빈센트씨 이거 끝나면 감옥가요? 라고 물어볼 뻔했다!

"그건 그렇죠.."
여선이 얻어낸 게.. 아직은 애매해서 말은 안했지만.. (*사실 시점문제일 것 같지만) 탐문은 필요합니다.

"그럼 어디부터 갈까요?"
그전에 모래같은걸 공기총으로 좀 날리고 싶다는 말을 하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려 합니다.

//저는.. 자야겠네요! 이으면 이을게요..!

147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4:38

>>143 가능하다면 부디...(각오)

148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45:11

저건 이번 시나 알렝이와 카티야의 대결 얘기일걸
린을 언급하자면 아마 나?시네는 잘 몰?루요 상태일듯

149 ◆c9lNRrMzaQ (Ec0vHU6sb2)

2023-11-14 (FIRE!) 00:46:08

두 사람은 검을 겨눕니다.

알렌의 검은 상단세. 위에서 아래로 휘두를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무언가를 베어버리고, 찢어버리고 싶었던. 그러나 천천히 교정되어 살필 수 있게 된 알렌의 검.

카티야의 검은 하단세. 아래에서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습니다.
더 낮은 곳을 살피고, 어디로라도 뻗어나갈 수 있는 검. 자유로운, 카티야의 검.

두 사람의 검이 충돌하고, 큰 충격이 서로에게 전해집니다.

" 많이 늘었구나. 알렌? "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이바노 코르보푸스코스

알렌은 그대로 자세를 취합니다.

노학

카가강, 캉, 캉!!!

몇 걸음을 내딛으며 알렌은 카티야의 검을 쳐냅니다. 그 거리를 좁혀가며 적을 죽이기 위한. 알렌의 살아남기 위한 검이 다가갑니다.

노학

카티야의 검이 알렌의 검을 스치고, 높이 뛰어올라 한 바퀴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알렌도, 그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두 개의 검이 다시금 맞닿고, 두 사람의 거리는 순식간에 가까워집니다. 봄과 가을을 닮은 두 사람의 색이 순간 가까워지고.

카강!!!

멀어집니다.

150 토고주 (CdJcrB0Al2)

2023-11-14 (FIRE!) 00:46:14

아! 그렇구나...
나는 카티야가 죽심태에 의해 주도권이 완전히 넘어가 슈퍼 카티야 상태로 각성하여 린, 알렌 VS 슈파 카티야 2 하는 줄 알았어

151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7:49

노학끼리 부딪히는 장면...

152 알렌주 (xOg9SlRVms)

2023-11-14 (FIRE!) 00:48:41

봄과 가을...

153 강산주 (CGaXhjmTx6)

2023-11-14 (FIRE!) 00:48:42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149
와...노학 vs 노학...😭

154 린주 (TdIj0HEX8k)

2023-11-14 (FIRE!) 00:48:46

마음이 아퍼 😢

린이 카티야를 볼일이 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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