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7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62.여기서나마 따뜻한 봄을... :: 1001

절대 추워서 이런 것이 아닙니다 ◆TMmm6tsoPA

2023-11-13 19:02:48 - 2023-11-14 17:38:16

0 절대 추워서 이런 것이 아닙니다 ◆TMmm6tsoPA (UHb1EDUnFI)

2023-11-13 (모두 수고..) 19:02:4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6080

767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11:02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하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성:(밥먹다가 멈칫)
혜성:미리 말하지만 나 놀지도 않았고 술담배도 할줄 몰라. (빠른 변명)

768 경진주 (ItU1sBB0a2)

2023-11-14 (FIRE!) 01:11:03

>>754 일상마 안녕

>>755 ㅋㅋㅋㅋ 나도 피어싱 잘 몰라 (충격) 추상적으로 뭐라뭐라 해도 문제 없으니 걱정 말자. 혜성이랑 대화 텐션 잘 맞을 것 같아서 만나면 재밌을거 같아 후후

경진: (잠깐 침묵) 기다려서 나쁠것도 없죠. 감사해요. 피어싱 샵은 잘 몰라서 그건 답을 못 해드리겠네요, 제 피어스는 다 제가 바늘 사서 뚫은 거라... 선배는 어디 하시게요?

769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11:06

>>765
여기서 나오는 경화동월? 언제부터 동월이가 진짜라고 생각했지? 혜우우의 2스테이지 도전기!

770 아지주 (6s.E4nCgwk)

2023-11-14 (FIRE!) 01:12:31

아아
화요일이군
일상마의 복귀다

771 동월주 (qOwUotRxIE)

2023-11-14 (FIRE!) 01:12:49

하하하 동월이가 괴이에서 말짱히 나올리가 없이 하하하!!! (동월:개너무하네)

>>734 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찐남매 모먼트라 마음이가 듭니다 ^-^

>>735 여로야 와바박 하게 해주라 와바바박..... (오열)

>>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상황 자체가 난장판... (옆눈)
경진아 넌 누구보다 남자야 그러니 우리 함께 불태우자 (와인 건네기) (??)

772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13:03

>>768 근데 왜이리 용어를 잘 알지??(충격)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해줘서 고마워 내새끼가 요즘 사춘기 때문에 맛탱이가 가있지만(??)

혜성:직접? 진짜??? 그거 아프지 않아? 위치 잘 나오니? (질문폭탄) 아 나는 여기(이하 위치 설명)

773 경진주 (ItU1sBB0a2)

2023-11-14 (FIRE!) 01:13:12

미치겠다 동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잘 시간이라 답해는 깨서 줄께 (윙크)

이거 쓸지는 모르겠는데 동월이한테 와인 권하면 (정보: 동월이 거임) 마실까? 은우 뒷목 잡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774 여로주:3 (uwjuumk9VU)

2023-11-14 (FIRE!) 01:13:16

분명 동월이의 일상들인데.. 한 쪽은 시트콤이고 한 쪽은 호러인 이유가 무엇인가!!!;ㅁ;

775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13:43

>>763 정하 귀여워
역시 귀여워 쿠히히힣 기다려라

뭐요?
에?
답레?
에?
에????????????????????
(머리감싸ㄷ쥔 토기 짤)

776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13:59

>>771 헤드락 거는 이씨 장남과 아이 미친놈이??;; 하는 이씨 장녀(??)(차마 초능력은 못씀)그치 이게 찐남매지(

777 리라 - 여로 (qBfSuwAh5k)

2023-11-14 (FIRE!) 01:14:00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혓바닥 위에서 사르르 녹아내린다. 부드러운 단 맛이 피로를 누그러뜨리면 뭉개진 이성이 스물스물 고개를 내민다. 이걸 아무 생각 없이 먹어도 되나.
미지근하게 변하는 액체를 삼키면 여로의 웃는 얼굴이 보인다. 뒤따르는 말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이라 흩어지는 정신을 집중하기 적당하다. 리라는 주의를 의도적으로 돌려 여로의 말에 귀 기울였다. 살아있다라. 살아있을까? 리라는 다시 세 구의 가짜 사람들을 바라본다. 저것을 살아있다고 부를 수 있을까. 과학적으로 그나마 가장 '살아있다' 에 가까운 건 내부의 모든 것까지 구현한 저 채색본일 텐데, 그마저도 정상 작동하는지는 알 수 없고 아무것도 채워넣지 않은 뇌는 사실상 볏짚보다 쓸모 없을 것이다.

"그러게요, 흥미롭네. 저—어기, 가장 디테일하게 묘사된 애한테는 먹힐지도 모르겠어요. 저건 내부 장기 묘사도 대부분 다 했거든요."

저걸 그리기 시작한 건 꽤 오래 전부터였다. 여로에게 그 제안을 들었을 때부터 구상하고 비교적 초반부터 시작해서 충분한 시간을 들여 가장 탄탄한 설정을 쏟아부은 인체.

"아니지, 그래도 신경까지는 안 그려서 어려우려나... 그건 설정으로 커버가 되나... 아닌가. 으음, 그러게요. 여로 후배님이 명령 내릴 수 있으면 훨씬 사용 범위가 넓어질 거 같은데."

아직은 모르겠다. 다만 가능하다고 해도 저건 하나 만드는 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양산은 어려울 것이다.

"더미라는 걸 알 수 있는 거라. 표식 같은 거라도 새길까요? 몸에 문양 같은 걸 넣을까... 흐음."

일단 그건 가능성의 영역이니 방법을 찾아보아야 하고, 당장 중요한 건 용도인데 여로가 말하는 이유는 그럴듯 하면서도 핵심이 부족하다. 리라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한 입 더 베어물며 그런 여로를 응시했다.

"뭐~ 대리 출석만 안 시킨다면야. 그럼 지금은 가볍게 스케치만 해 볼까요? 사진도 보내주면 더 좋고. 여기에서 바로 제대로 된 묘사까지 들어가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으니까."

778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14:23

동월주는 사실 혜우와 혐관을 쌓고 싶었던 걸까
그런걸까

779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14:45

>>767

정하 : ...미묘한 동질감이 드네요. 저도 그래피티하고 버스킹하는거 들킬때마다 그소리하는데

(내적친밀감 30퍼 업)

780 경진주 (ItU1sBB0a2)

2023-11-14 (FIRE!) 01:16:59

>>772 아아 그건 내 안의 작은 청윤주가 속삭여주기 때문이지...(?) ㅋㅋㅋㅋ 갠찮아 경진이는 혜성이 맛탱이 가 있어도 별 신경 안 쓰고 평범하게 대해 (나쁜건가)

경진: 아프지는 않은데 살 뚫리는 소리가 크게 들려요. (질답 다 해줌) 거기 하시게요? 잘 어울릴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선배는 여기도 (이하생략)

>>771 ㅋㅋ ㅋㅋㅋㅋㅋ..... 그 러 게 잠깐만요 왜 경진이도 이 불쇼에 끌려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함)

781 동월주 (qOwUotRxIE)

2023-11-14 (FIRE!) 01:17:30

>>769 >>778 슬프게도 저건 진짜 동월이가 맞으며, 웃음소리는 동월이가 낸게 아닙니다.
일상중 동월이가 한 말을 기억해보심이? (사악한 웃음)
혜우는 잘 나가면 끝이랍니다 ^^

>>7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동월이 맞아요! (난청)
아마 마실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술 잘 안먹긴 한데 요리용 술이라 별 생각 없이 마실 것ㅋㅋㅋㅋㅋㅋㅋ (은우:너네 앞바다로 따라나와)

>>774 아아, 이게 바로 하-프 보일드라는 것이다 (끄덕)

>>776 아 벌써 맛있다 나중에 IF로 풀어주심 안되나요????

782 경진주 (ItU1sBB0a2)

2023-11-14 (FIRE!) 01:20:50

>>781 난청 뭐야 동월이 안 미.(침묵) ㅋ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 요리용 와인이 존재한다는걸 까먹는 새벽 n시. 도수가 몇이더라 14였나..? 아니 원래 잘 안먹긴 한데<<< 깨면 이거 해명 올라와 있길 바란다 동월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이미 망한거.....(고오오오)

783 리라주 (qBfSuwAh5k)

2023-11-14 (FIRE!) 01:21:17

아 다음판제ㅋㅋㅋㅋㅋㅋㅋㅋ
100판 넘는 거 아닐까.............🤔

784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22:49

>>779 친밀감이 업됐다구? 너무 좋잖아?? 그래서 이혜성 졸업 전에 혀피어싱 하면 되는거지?
혜성:(울상) 이해해줘서 고마워. 그래비티나 버스킹 모두 멋진거잖아? 멋져 후배님

>>780 평범하게 대하는 건 좋은 겁니다. 이혜성이 티를 안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해보일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뚫는 소리 크게 들린다는 거 오너가 동감해버렸다....내가 피어싱 뚫은 곳이 손으로 뚫어주던 곳이라서,(흰눈) 경진이 막 피어싱 어울리는 거 알려주는데 정하주가 적폐한 혀 피어싱을 이혜성이 이야기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

>>781 나중에 내가 기력이 좀 돌면(엔딩 전이라는 소리임)

아니 지금 봤는데 왜 여로주 진단 안풀어 풀어줘

785 태진주 (N7v1VyF4ZE)

2023-11-14 (FIRE!) 01:26:33

크허억

누운 김에 자고 왔습니다

왜이리 짧게 잤냐면은 저도 몰라요 나중에 이어서 자야지 히히(?)

786 동월주 (qOwUotRxIE)

2023-11-14 (FIRE!) 01:28:12

>>7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것봐 경진주도 아니라곤 못하잖아!!!!!!!! (오열) 아마 14쯤 했던것 같은데, 뭐 모카고 일상인데!!!!!! 몇도든 상관 없겠죠!!!!!!!!!! (??) 에이 뭐 해명이랄게 있나요 하 하 하 ^^7

>>7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젠 무서워요....... 100이 넘어있을 것 같아서...... (옆눈)

>>784 어라 그때면 얼마나 먼 미래..... (흐릿) 스레가 200판쯤 될 때인가.... (어질)

787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28:31

태진주 어서오고

788 동월주 (qOwUotRxIE)

2023-11-14 (FIRE!) 01:28:35

>>785 어허 태진주 다시 잠드십셔!!!!!!!!!!!!!!!! (슬라이딩)

789 희야주 (m4/0h03G8c)

2023-11-14 (FIRE!) 01:28:40

안잤ㅅ어뇨. 나ㅏ 깨어ㅣㅋㅅ다.

790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29:08

>>784
아니 근데 혀피어싱은 너무 무섭고 아파보이지 않나욬ㅋㅋㅋㅋ귀랑은 차원도 안되게 아프고 불편할거같은데 ㅋㅋㅋㅋ

정하 : 아니 아 그쵸??(갑자기 울먹거려서 당황스러움,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옆으로 가서 쪼그려 앉고 등을 쓰다듬어줌)

791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29:20

태진주 안녕

>>786 리라주가 1챕 끝날때 100판 예상했는데 엔딩 전이면 더 되지 않을까(??)

792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29:40

>>781 걸릴만한 짓은 안 하지 않았나? 뭐지
혹시 웃음소리 동월 쪽이 아니라 혜우 쪽에서 들리는거야?

793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30:07

>>789 (복복복복) 응 그렇구나 그럼 이제부터 제대로 누워서 자면 어떨까?

794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30:46

햐주 어서오고 다시 자자

>>790 뭐 어때 패션이니까 장땡이다(이혜성:?? 아까는 버튜버 이야기하더니 이 인간이)

아 정하 진짜 너무 참한 후배 아니냐구ㅠㅠㅠㅠ첫만남이 그렇지만 않았어도 진짜ㅠㅠㅠㅠㅠㅠ

795 희야주 (m4/0h03G8c)

2023-11-14 (FIRE!) 01:31:17

허이이잉 좋려 징짜 어ㅐ 나 요새 자다깨냐고

796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31:38

다시 자자 햐주

797 태진주 (N7v1VyF4ZE)

2023-11-14 (FIRE!) 01:32:13

크허억 하지만 더 놀다가 자고 싶은 기분(안됨)
잠깐만 이러고 놀다가 다시 자야지요...

798 리라주 (qBfSuwAh5k)

2023-11-14 (FIRE!) 01:35:13

나도 한계다... 여로주 답레는 내일 줄게 다들 어서오고 잘자! 아침에 봐~

799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35:52

리라주 잘 자아

800 태진주 (N7v1VyF4ZE)

2023-11-14 (FIRE!) 01:37:42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801 여로주:3 (uwjuumk9VU)

2023-11-14 (FIRE!) 01:42:26

으아악 독백 쓰고 왔더니...!! 리라주 잘자!!! 나도 슬슬 자러 가야게써.... 다들 잘자~~~

802 동월주 (qOwUotRxIE)

2023-11-14 (FIRE!) 01:43:15

햐주도 다시 주무십셔!!!!!!!!!!! (슬라이딩) 리라주는 잘자요!!!!!!!!!!!!!

>>791 홀리 지저스..... 200보다 훨씬 앞...? 챕터가 4개라고 하면 400판인가....??? (어질)

>>792 안니오!!!! 동월주의 서술이 부족한 점을 사과드리며...
일단 계속해서 우는 소리가 들려오던 뒤쪽에서 들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월이의 뒤에서 들리는 거겠네요!!!!!!!
걸릴만한 짓은..... 🤔 글쎄요? 했을까요 안했을까요?

803 태진주 (N7v1VyF4ZE)

2023-11-14 (FIRE!) 01:44:22

여로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후후... 많은 사람들이 떠난다...!

804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44:40

여로주도 잘 자아

>>802 뭣
동월이 무사히 나와야 한다 아니면 병원 끌고간다

805 여로주:3 (uwjuumk9VU)

2023-11-14 (FIRE!) 01:45:48

은우: 희야야, 잘 들어. 곰팡이 제거제는 곰팡이 핀 빵에 뿌려 먹는 게 아니야. 그리고 그걸 샹그릴라 거래하는 학생들 얼굴에 뿌리는 게 아니야.






[은우의 운전 중 갑자기 끼어들기가 들어왔다]

랑: (……💢) 뭔 차를 저딴식으로 몰아

은우: 다들 안다쳤지? 하…,

희야: (창문 열기)

혜성: ?

철현: ?

희야: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고) 차를 개같이 몰고 앉았어!!! 그렇게 급했으면 어제 나오지 그랬냐!?








여로: 미안해♥ 사과의 키스라도 받아주지 않겠어♥?

정하: 응

여로: 정말?!

정하: 바닥에 해

여로:

정하: 바닥.






자러 가기 전에 카피페 일부 크롭...... 그럼 다들 잘자아....

806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45:59

>>794
본성은 아직도 착하다구요~

807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46:49

다들 잘자

@태진주 질문
혹시 파란머리의 금색 도끼를 든 분이 오시인가. 물어보고 싶었던 거라서 이유는 없음

808 혜성주 (.JGTS6elRE)

2023-11-14 (FIRE!) 01:47:34

카피페 돌았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47:40

>>805 파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일부만 봤는데도 벌써 터진다 와 나머지 궁금하다

810 동월주 (qOwUotRxIE)

2023-11-14 (FIRE!) 01:50:00

>>804 병원이라니 그것만은....!!!!!!!!!! 8ㅁ8
뭐 동월이니까요!!!!!!! 베테랑 답게 잘 끝내고 나오겠지!!!!!! XD

>>8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일부라구요????? 벌써 너무 재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질)

저도 아마... 빠른 시간 내에 기절할것 같으니 다들 미리 굿나잇 아듀 아디오스입니다!!!!!!!!!!!!!

811 태진주 (N7v1VyF4ZE)

2023-11-14 (FIRE!) 01:50:03

>>807 오시...는 아니지만 노래를 상당히 많이 듣기는 합니다 흐헣
혜성이한테 자꾸 별 공통점도 없는데 그 분을 들이대서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하신다면 앞으론 자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812 태진주 (N7v1VyF4ZE)

2023-11-14 (FIRE!) 01:51:17

카피페... 맛있다... 히히...

동월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813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51:47

>>80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하 캐해 정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로 약간 불쌍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4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53:04

>>811
왜냐면 뭐... 별이니까...

스떼라스떼라

815 혜우 - 동월 (2nXT3cRWqM)

2023-11-14 (FIRE!) 01:54:32

눈물이 나서 울고 있긴 했지만 달래주길 바라거나 하진 않았다.
그냥 여기서 빨리 나갔으면 바람 뿐이었다.
이 술렁술렁하고 시끄럽고 아무튼 견디기 힘든-
두려움의 늪에서 빨리 나가고픈 마음 뿐이었다.

그래도 등을 토닥여주는 손길이 싫지는 않았다.
어릴 적 연구소의 소장님이 가끔 해주시던 손길이 생각나서
눈물은 그치지 않았지만 두려움은 조금 사그라드는 것도 같았다.

갈림길 중 밝은 쪽을 가리키자 그는 땡이라고 했다.

그럴 만 하긴 했다.

내가 이성이 남아있었다면 고민을 더 했을지언정 그 길은 고르지 않았을 터였다.
이런 곳에서 너무나 뻔하게 멀쩡한 길이라니.

하지만 내 이성은 공포의 늪에 잠긴지 오래였고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었다.
아마 혼자 여기로 왔다면 저 길로 가서...

아무튼 지금은 혼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뒤에 두는 듯한 그를 따라서 어두운 길을 걸었다.
눈은 꾹 감았다. 혹시 모르니까.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지만 잡은 손에 의지해서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마지막 문 앞에 다다르자, 이제 나갈 수 있다는 안도감에 또 눈물이 왈칵 넘쳤다.

"응, 응..."

그가 해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고 그제서야 손을 놓았다.
한 걸음 물러나는 그를 보고, 문을 보고, 눈을 다시 감고서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열어 밖으로 나갔다.
떨리는 걸음으로 나가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듣는데

그 순간 들리는 웃음소리.

"잠ㄲ-"

뭐라고 하기 전에 문이 먼저 닫혔다.
그 앞에서 동공에 지진이 일어난 듯 서 있다가 돌아섰다.

먼저 가서 기다리랬으니까 오겠지.
익숙하댔으니까 금방 오겠지.
오겠지.
오겠지...

3초가 지나도 눈을 뜰 수 없었다.
이제 잡을 곳 없어진 손과 팔로 나를 감싸고 덜덜 떨며 서 있었다.

816 정하주 (4o1xP0drqk)

2023-11-14 (FIRE!) 01:55:18

혜우우 절대지켜~ 혜우주 뭐하는거야!! 이케이케 귀여운애를!!! 막 학대하구!!(아님)

817 혜우주 (2nXT3cRWqM)

2023-11-14 (FIRE!) 01:56:05

>>816 그치만 나는 자타공인 자캐코패스인걸
오너피셜 복지 따위 해주지 않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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