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혼자 사는 모양이네. 후배의 반응이 돌아왔을 때, 혜성이 낸 결론이였다.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주방을 꾸미기까지 해야하는가에 대한 적당히 현실적인 생각이 들었지만 티낼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혜성은 후배의 다음 말을 기다릴 뿐이였다.
"아는 선배여도 그렇게 막 초대하면 안돼."
자신이 같은 학교에, 같은 저지먼트여도 일단은 한번 정도 만난 사이에 이야기를 나눈 건 몇십분이 채 되지 않은 그저 남이다. 이렇게 말하면 남이여도 선배지 않냐는 말이 나올 것 같지만, 혜성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남. 그것도 아니면 같은 저지먼트 선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한 뒤에 혜성은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란다. 자신이.
같은 저지먼트가 아니였다면 졸업하기 전까지 얼굴 한번 마주치기 힘든 사이였을 것을.
"조금 있다가 커리큘럼이 있어서."
잠깐 이야기하는 건 상관없지만. 하며 혜성은 평소처럼 다정한 목소리로 후배의 제안에 거절의 뜻을 보였다. 다정하고 상냥하게 포장했지만 거절임은 분명했다.
자캐는_플러팅을_알아먹는_눈치가_얼마나_좋은편 노말 성운이는 좀 쑥맥이에요 어떤 문턱이 있어서, 그 문턱을 넘지 않은 상대방의 행동은 딱히 플러팅으로 인식하지 않고 그냥 호의로 인식해서 그냥 좋다고 헤헤 웃어요 하지만 선명하게 연애적인 호감을 성운이에게 인식시켜서 그 문턱을 넘으면, 이젠 오만 게 다 플러팅으로 보여서 뭐만 해도 얼굴 빨개져서 1미터쯤 풀쩍 뛰는 성운이가
자캐의_흉터 마음에 많네요 몸에는 딱히 없는 편인데, 아마 이건 차후 스토리 진행에 따라 또 생기거나 할 일이 있지 않을까요?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심심함을_해소하는_방법 > 당당하게 혼자 외출함. 혼영도 하고 혼코도 하고 오락실에 카페, 쇼핑까지 야무지게 혼자 잘 놀고 집에 들어옴
부상을_당했을_때_자캐별_반응은 > 이거 내가 보고 싶은 거라고 몇스레 전에 이야기했었는데 탐지계 능력이라 첫타로 공격 받고 쓰러지고 주변 시선 몰릴까봐 가까이에 있는 아무나 붙잡고 "나 좀 가려줘. 여기서 다친거 알면 혼란이 일테니까...그리고 내가 말하는 위치, 알려줄래?" 하며 능력 유지하면서 위치 말해주는 거
(말은 해주는데 덜덜 떰)
자캐가_했던_예체능 인첨공 안들어왔으면 아마 오빠 따라 강남 갔을듯(이혜성 오빠 타투샵 함. 남매가 타투이스트인거 워떤데)
희야에게 가장 엄격한 것은 역시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군요 암표 되팔렘을 죽인다... 그나저나 아홉살 희야 콜록거리는거 너무 가슴이 아파요
성운이... 마음의 흉터가 사라질지 아니면 몸과 마음 둘 다 흉터가 생길지... 하지만 어느쪽이든 맛있을거 같지 않나요(?) 그나저나 성운이 하이드아웃 계속 업그레이드하다가 나중에 문샤인 하나 주고 스킬아웃한테 물건 주워오라고 하는 시설이나 전자화폐 채굴시설 같은거 생길거 같은 기분은 왜인지
오빠:야 그 도안 맞아??? 혜성:응 어쩔 오빠:(이샛기가?) 거기 그렇게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이하 호랑이 도안을 두고 열변을 토함) 혜성:(같이 열변을 토하다가 아이패드 끌고 와서 도안 뽑아냄) (몇시간 후) 오빠:예약 몇시지? 혜성:여섯시. 밥 먹을래? 오빠:콜.
>>733 오라버니가 현재 22살(타투이스트)이고 이혜성이 인첨공 들어올 때 고등학생이였음. 근데 이거 생각해보니까 오빠가 20대 초반(혹은 중반)이여야 이혜성 뒷바라지 같이하는 게 말이 될 것 같은데... 오빠 나이 바꿔도 되는지 캡틴에게 문의를 해야겠군 >>결론은 없음! 몸에 타투의 타도 없어!<< 근데 이거 나이 바뀌면 아마 생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