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408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58.대학원생이 된 조수 :: 1001

라고 박사가 전해달래요 ◆TMmm6tsoPA

2023-11-10 22:08:06 - 2023-11-11 20:14:32

0 라고 박사가 전해달래요 ◆TMmm6tsoPA (lsSuvZY./o)

2023-11-10 (불탄다..!) 22:08:0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03086

할로윈 이벤트: situplay>1596999085>499

288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22:57

>>279 돌리자마자 저거 뜬 거 봤을 때 저항없이 터졌잖아 박호수씨 나가시라고요

>>2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갠차나...! 아마도
여로주 눈물 닦아주기........

>>282 혜우 아메랑 커플 장신구 쓸 거야??

289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23:01

잡담이 너무 많구만! 다 반응할 수가 없어! (털썩)

290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23:13

어쨌든 오신 분은 다들 어서 오세요!

291 여로주:3 (MQV1wUHAKw)

2023-11-11 (파란날) 02:23:14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꿈의 반작용으로 여로가 손에 안 들어오네...

.dice 1 2. = 2
1. 진실 진단.
2. 거짓 진단.

292 혜성주 (WiUlP2d8ok)

2023-11-11 (파란날) 02:23:30

>>287 나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관전하고 있었지만....안녕

293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24:27

하아 부장님
1학구 터뜨리겠습니다(?)

294 여로주:3 (MQV1wUHAKw)

2023-11-11 (파란날) 02:24:50

사실 박호수씨 시위대에서 기절했다가 여로가 여자 막으라고 이용한 사람 중 한명이지 않았을까 했어(이런 발언

295 여로주:3 (MQV1wUHAKw)

2023-11-11 (파란날) 02:25:24

오늘도 슈뢰딩거의 혜성주로군!>:3(뽁뽁뽁)

296 혜우주 (b9yCHdbIWE)

2023-11-11 (파란날) 02:25:50

>>284 (골골골골)

>>285 뭣
있다면 받아주지
가져와봐라!

>>288 당연히 써야지
근데 교복에는 안 쓰고 사복 입을 때만 소매 속에 숨겨서 할 듯

297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27:04

>>293 왜죠? (흐릿) 평화로운 1학구를 건들면 큰일나요!

298 청윤주 (RQ6ikHsn.o)

2023-11-11 (파란날) 02:27:12

>>286 캡틴도 수고하셨어요!! 청윤이의 대답은 당연하겠지만 좋다고 할거고요!

299 혜성주 (WiUlP2d8ok)

2023-11-11 (파란날) 02:28:21

>>295 그냥 잡담이 거세서 낄 엄두가 안났을 뿐이야ㅋㅋㅋㅋㅋ

>>296 (같이 옆에서 골골)

300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29:51

(당연한 것인가)(갸웃)
(은우가 저 입장이라면 생각해보다가 시간이 나면..뭐.. 정도로만 이야기를 했을 것 같은데.)

아무튼 여담이지만... 일단 스토리는 정사에서 벗어났고...
그로 인해서 이후의 흐름도 조금 바뀌게 되었답니다. 하다못해 블랙 크로우 전도!

301 여로주:3 (cwIuf2D0DY)

2023-11-11 (파란날) 02:30:16

여로,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왜 나야?』
"아쉽네- 거의 다 왔는데-"
"그래서 나야? 왜? 가장 못 믿으니까-? 그럼 죽여. 그 후에 결과 나오겠지. 내가 정말 시민인데-"
"하하! 바-보들!"

2. 『배신하지마』
"... 미안하다 생각해. 내가 믿음이 오죽 없을까, 싶고. 근데...."
"... 날 혼자 남겨두지 마..."

3. 『뭔가 말해줘, 제발』
"......"
"..... 제발 부탁이야. 무어라 말이라도 해줘."
"아니, 그냥 말하지 마. 내가 다 알아서 하고 올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에잇 진단이 재미없어!

302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30:32

>>296 좋다 역시 아메는 최고의 힐링 멍멍이야... 둘이 평생 행복해라

>>297 그곳에 높으신 분들이 기거하니까.......

303 서성운: 훈련 레스 (xH8gv7p87s)

2023-11-11 (파란날) 02:31:51


>>0

소년은 많은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많은 것이 그 앞에 놓여있었고,
많은 것이 그 위에 짊어지워져 있었다.
세 얼굴이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내 탓이오.

성운은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만 생각했다. 그러나 이제 그는 한 마디를 더 덧붙일 줄 안다.

그러니, 내게 변제할 기회를 주시오.

이제 소년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성운은 폐공장 부지에 마련된 훈련장을 내려다보았다.
머릿속 희미한 기억에 의지해서, 많은 것들을 옮겨왔고, 많은 것들을 쌓아놨다.

전쟁 준비는 절반 정도, 순조롭게 완료되어가고 있다.

“꿈? 이제 내게 이 완장의 의미는 그런 행복한 것만이 아냐······.”
“알잖아. 이 완장에 달려있는 일들의 무게는, 이제 더 이상 가벼운 자원봉사나, 순찰 따위로는 말할 수 없는 것이 되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한번 실패하면, 우리의 손끝에서, 등뒤에서 무너져내릴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저지먼트로서의 일과는,”
“죽고 죽이는 전쟁이 되어가고 있어.”
“전쟁.”
“전쟁은 변하지 않아.”

304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32:03

>>30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마피아 게임하면서 저렇게 나오는 것이 제일 짜증나는데...(부들부들) 너무 잘 표현한거 아닌가요?

>>302 축하합니다. 당신은 모든 퍼스트클래스. 1위에서 7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호의적이지 않군요. (어?)

305 한양 - 리라,태진 (GaeKVGnbXI)

2023-11-11 (파란날) 02:32:36

한양의 구역은 사실 걱정할 것이 없었다.

애초에 인첨공에서 소수인 레벨 4. 군사적 가치를 지닌 능력자이다. 그런 능력자에게 화기도 아닌, 둔기로 무장한 녀석들이 덤비는 것은 딱히 걱정되는 일이 아니었다.

녀석들은 아까부터 염동력으로 압살해버리는 한양에게는 슬슬 덤빌 기세가 줄어들고, 리라에게 집중해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 내 분량.'

그러나 태진이 나서서 리라를 공격하려고 한 녀석들을 처리하고, 한 녀석을 투척물 삼아서 여러 명을 쓰러뜨렸다. 근데..감히 누구인 줄 알고라.. 무슨 의미일까? 태진이 얘 좋아하나? 죽기 싫으면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말라며 자세를 취하는 태진을 보고, 한양은 입을 열었다.

"결국 배웠어? 무에타이."

복싱의 하이가드와 무에타이의 가드가 유사하단 말이지. 어쨋거나 리라의 말을 들어보니, 인원이 더 늘어나고 있었다. 한양은 마음속으로 '아잇 싯팔'을 외치며 다시 싸울 준비를 했다.

"성능 제대로네요-!"

리라가 능력을 이용해서 가시넝굴로 녀석들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런데.. 한 녀석이 마체테를 꺼내서 넝굴을 잘라내서 탈출하고, 한양의 상체를 빠르게 베려고 했다.

"으악-! X발!! 강해상이냐?!?!?!"

한양은 순간적인 기습에 능력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했다. 그냥 무릎을 굽혀 앉아버리면서 마체테를 피한 것이다. 그 다음에 왼발의 뒤꿈치를 들어서 중심을 잡고, 왼손은 바닥을 짚는다. 오른발을 뒤로 피고, 그대로 몸을 시계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해서 오른발로 마체테 녀석의 왼발을 걸어차며 중심을 무너뜨려서 쓰러뜨린다. 쓰러진 녀석이 마체테를 다시 줍기 전에 양손으로 녀석의 머리채를 붙잡고, 턱에 오른쪽 무릎을 꽂으면서 기절시킨다.

"나도 분량 조금은 챙기려고.."

306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32:45

>>300 흥미
흥미흥미
흥미
기대된다!!

>>301 아뇨 재밌는데요
2번 너무 짠해 여로가 이런 말을... 여로... 이럴때마다 내면이 보이는 것 같달까 그래서 좋은데 슬퍼 누가감히배신하냐 배신할 사람 손들어! 탕! 없군 좋다!
첫번째 마피아겜인거 귀여워ㅋㅋㅋㅋㅋ 블러핑의 제왕이여... 3번도 안쓰러워 귀가 쉴 틈 없이 떠들어줄게 혼자가지막

307 여로주:3 (cwIuf2D0DY)

2023-11-11 (파란날) 02:32:50

>>296

1. 혜우는 자신과 똑같은 도플갱어가 다친 걸 본다면, 거기에 능력 쓰는 걸 꺼리는지?

2. 혜우 데마레 시절 썰 하나만 고른다면?

3. 혜우의 경계심을 낮추는 방법!

4. 여로가 수제 빼빼로를 모두에게 돌렸다! 먹습니까?

308 한양 - 리라,태진 (GaeKVGnbXI)

2023-11-11 (파란날) 02:33:43

(수정)

한양의 구역은 사실 걱정할 것이 없었다.

애초에 인첨공에서 소수인 레벨 4. 군사적 가치를 지닌 능력자이다. 그런 능력자에게 화기도 아닌, 둔기로 무장한 녀석들이 덤비는 것은 딱히 걱정되는 일이 아니었다.

녀석들은 아까부터 염동력으로 압살해버리는 한양에게는 슬슬 덤빌 기세가 줄어들고, 리라에게 집중해서 공격하기 시작했다.

'아, 내 분량.'

그러나 태진이 나서서 리라를 공격하려고 한 녀석들을 처리하고, 한 녀석을 투척물 삼아서 여러 명을 쓰러뜨렸다. 근데..감히 누구인 줄 알고라.. 무슨 의미일까? 태진이 얘 좋아하나? 죽기 싫으면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말라며 자세를 취하는 태진을 보고, 한양은 입을 열었다.

"결국 배웠어? 무에타이."

복싱의 하이가드와 무에타이의 가드가 유사하단 말이지. 어쨋거나 리라의 말을 들어보니, 인원이 더 늘어나고 있었다. 한양은 마음속으로 '아잇 싯팔'을 외치며 다시 싸울 준비를 했다.

"성능 제대로네요-!"

리라가 능력을 이용해서 가시넝굴로 녀석들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런데.. 한 녀석이 마체테를 꺼내서 넝굴을 잘라내서 탈출하고, 한양의 상체를 빠르게 베려고 했다.

"으악-! X발!! 강해상이냐?!?!?!"

한양은 순간적인 기습에 능력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했다. 그냥 무릎을 굽혀 앉아버리면서 마체테를 피한 것이다. 그 다음에 왼발의 뒤꿈치를 들어서 중심을 잡고, 왼손은 바닥을 짚는다. 오른발을 뒤로 피고, 그대로 몸을 시계방향으로 빠르게 회전해서 오른발로 마체테 녀석의 왼발을 걸어차며 중심을 무너뜨려서 쓰러뜨린다. 한양이 방금 쓴 기술은 카포에라의 '하스떼이라 지 코스타(Rasteira de costa)' 낮은 해안이라는 뜻이었다. 쓰러진 녀석이 마체테를 다시 줍기 전에 양손으로 녀석의 머리채를 붙잡고, 턱에 오른쪽 무릎을 꽂으면서 기절시킨다.

"나도 분량 조금은 챙기려고.."

309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33:44

>>304 이렇게 가는건가
마지막이 퍼클들의 얼굴이라니 이런 최후 나쁘지 않아(?)

310 청윤주 (RQ6ikHsn.o)

2023-11-11 (파란날) 02:33:56

>>304 그냥 죽었습니다. 게임 오버라고 해도 되겠네요(?)

>>300 과연 어떻게 바뀌었으려나요..?(두근두근)

311 여로주:3 (cwIuf2D0DY)

2023-11-11 (파란날) 02:35:00

여로땅 말 그대로 블러핑이 일상화 되어있어서.. :3 살려두자니 짜증나고 죽이자니 진짜 그거면 어떡하지 싶고.

312 성운주 (xH8gv7p87s)

2023-11-11 (파란날) 02:35:03

이번 주에 부장님이랑 같이 “부장님, 적지 않은 양의 샹그릴라를 압류했어요.”라거나 “긴급히 연락드려 죄송합니다, 부장님. 수상한 트럭이 스킬아웃들과 거래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같은 일상 돌려보고 싶었는데 계수도 뒷사람 체력도 안돼서 못돌렸어요 흑흑..

313 여로주:3 (7PkF5wr3GM)

2023-11-11 (파란날) 02:36:18

한양주 어서와!!

>>306 여로는 그럼 엄청 좋아할 거 같은데:3 그래도 저거 거짓섞인 진단이라서 진실은 저 너머로..☆ 라구?! 괜찮다!! 뚝!!!

314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38:07

Q.아라도 은우가 오늘 사용한 저런 클래스의 기술이 있나요?

A.물론 있지요. 아라 같은 경우는... 앞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면서 하늘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게 만들여서... 말 그대로 서 있는 필드 지형 그 자체에 말이에요. 그 물방울 하나하나를 진동시켜서 파장을 형성하고, 말 그대로 비가 오는 지점부터 땅까지 이어지는 아주 거대한 쓰나미를 비가 내리는 지형의 넓이만큼 만들어버릴 수도 있답니다. 이게 아라의 전력이 될 것 같네요.

315 청윤주 (RQ6ikHsn.o)

2023-11-11 (파란날) 02:38:09

저도 그럼 자볼게요..

316 한양주 (GaeKVGnbXI)

2023-11-11 (파란날) 02:38:29

굿밤이여 청윤주!

317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39:11

>>312 (토닥토닥)

>>315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318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40:24

청윤주 잘자는거야!
>>313 (뚝)

>>314 이게 퍼클이구나......... 완전 멋있어

319 여로주:3 (7PkF5wr3GM)

2023-11-11 (파란날) 02:40:32

청윤주 잘자!!

>>312 (뽀다다다다담)

320 성운주 (xH8gv7p87s)

2023-11-11 (파란날) 02:41:18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317 일단 구색상으로는 저지먼트 전진기지라는 구실로 꾸려놓은 거라 언젠가 제구실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지만 👀 어디까지나 제 욕심이니 그러려니 하셔도 돼요!
그거랑 별개로 부장님이랑 꼭 한번은 돌려보고 싶다는 욕망이. 다음주 저녁9시 노린다

321 혜우주 (b9yCHdbIWE)

2023-11-11 (파란날) 02:41:36

>>302 정말?
정말 혜우가 아메랑만 행복해도 됨? (루트를 고치려는 보이지 않는 손)

>>307 오 정말 무섭군...

1. 꺼리겠지. 자기 모습을 하고 있어도 진짜는 나인데 저건 뭐지 싶을테니까.
그래도 고쳐야만 한다면 어쩔 수 없이 쓰겠지만 기분은 엄청나게 나쁠 것

2. 썰 하나? 음... 아, 데 마레에 들어간 첫 날.
낯선 연구원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처음보는 희야랑도 방긋방긋 웃으면서 인사하고 그랬지만
그 날 밤 익숙하지 않은 방에서 한 숨도 못 자고 뜬눈으로 밤샜대

3. 이이이거는 초면이면 방법이 없을건데... 시간이 답이다?
아니며는 극적인 계기가 있거나 응

4. 말 한마디 안 섞어본 상태면 그냥 안 먹고 다른 사람 주고
좀 면식이 생긴 후면 고민 고민 또 고민 해보고 겨우 먹는다.

322 여로주:3 (7PkF5wr3GM)

2023-11-11 (파란날) 02:41:55

>>314 아라 완전 멋져... :3 전력으로 싸우는 거 구경하고 싶은데 퍼클이 전력으로 싸운다면, 엄청 위험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고!(동공지진)

323 성운주 (xH8gv7p87s)

2023-11-11 (파란날) 02:42:05

>>314 (성운이 만약에 레벨 5 정도가 되면 진짜 C-MOON 할 수 있겠구나)

324 리라주 (jWI4p5BuiY)

2023-11-11 (파란날) 02:42:24

>>321 아니요 모두랑 행복해야죠 제가잘못했습니다 고치지마시지요

325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42:35

>>320 그 전진기지 말인데..아마 은우는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낄 것 같아요. 적어도 지금은 말이에요. 왜 이걸 사용해야 해? 라는 의문을 먼저 표할 것 같네요. 아무튼 돌리고 싶다면... 제가 일상을 구할때 찔러주신다면 얼마든지! 물론 그렇다고 제 일상을 저격해서 노리지는 마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

326 성운주 (xH8gv7p87s)

2023-11-11 (파란날) 02:43:30

>>325 >>>적어도 지금은<<<

풀업글때려놓겠습니다

327 여로주:3 (7PkF5wr3GM)

2023-11-11 (파란날) 02:44:08

>>321 으으음.... 그렇구만... :3 일단 수제 빼빼로엔 이름 넣지 말고 돌리는 걸로(멈춰)

그리고 2번.. .혜우야아아ㅏㅏㅏㅏ!!!!!! 안쓰러버!!

328 혜우주 (b9yCHdbIWE)

2023-11-11 (파란날) 02:44:12

>>324 쳇(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치만 아메랑만 행복해져도 혜우한테는 좋지 않을?까
댕테라피와 함께하는 여생! 힐링!

329 여로주:3 (YVDtP6m/Ps)

2023-11-11 (파란날) 02:45:38

애들의 레벨5가 기대된다.....

여로땅의 레벨5? 그 누구도 여로땅 앞에서 잠들지 않을 거 같음...(흐릿)

330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46:09

>>318 말 그대로 '이치를 비틀어버리는 존재들'이니까요.

???:이제 우리가 왜 위크니스를 잡아뒀는지 알겠음?
???:저런 이들이 문제를 일으켜서 인첨공을 공격하면 멸망임. 멸망.
???:(절레절레)


>>322 사실대로 말하자면 은우가 이번에 보여준 2cm를 제외한 모든 공기를 없애버리고 그것을 한 점으로 순식간에 압축해서 주변의 모든 것을 소멸시키듯이 없애버린 것도... 원래는 나올 일이 없고,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거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은우는 그 상황이면 설사 청윤이가 휘말린다고 해도 전력을 보여줄 것 같았기에.. (옆눈) 정말로 전력으로 싸워야 하는 정도가 되면... 안타깝게도 시트캐들이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옆눈22)

Q.청윤이가 휘말리면 어떻게 되는건데요?
A.어쩌긴요. 이제 은우는 청윤이 두 번 다시 못 보고 피해다니는거죠. (옆눈 333)

>>323 저건 퍼스트클래스의 경지. 레벨5 중에서도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시트 캐들은 레벨5가 되어도...저 정도까지는 조금 힘들어요.

331 혜우주 (b9yCHdbIWE)

2023-11-11 (파란날) 02:46:36

>>327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로의 빼빼로 아지에게 넘어가게 될 겁니다
2번은 맨날 두루뭉실하게 생각만 했는데 마침 찔러줬길래 구체화 시켜봄
혜우 갓 들어왔을 때 다섯살이었으니까... 쫄만하지(?)

332 여로주:3 (YVDtP6m/Ps)

2023-11-11 (파란날) 02:47:23

아니 아무리 그래도 위크니스는 안되어요 높으신 분들....(동공지진)

333 여로주:3 (YVDtP6m/Ps)

2023-11-11 (파란날) 02:49:27

>>331 그래도 되긴하다!:3

수제빼빼로라고만 했지 장난을 치겠다! 곤 안했어서':3

334 혜성주 (WiUlP2d8ok)

2023-11-11 (파란날) 02:49:45

자러간 사람들 굿밤

난 지금 이혜성 5레벨되면 뭘할 수 있지 생각하는 중이야(뒷북)

335 여로주:3 (YVDtP6m/Ps)

2023-11-11 (파란날) 02:51:24

혜성이 레벨5 되면 눈 감고도 길 걸을 수 있고 운전도 가능하고 위험도 미리 피하고....

완전 짱이자너.... 그 누구도 혜성이를 공격할 수 없다!

336 ◆TMmm6tsoPA (1s2qD6hnN2)

2023-11-11 (파란날) 02:51:57

사실 냉정하게 따져보자면... 위크니스라는 존재는 반발이 심하겠지만..당연히..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가정하고, 퍼스트클래스의 전력을 알고 있는 이라면 아마 의외로 찬성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원래 강한 힘을 지닌 이들은 옛부터 항상 경계의 대상이 되었고, 자신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많았으니까요. 그런데 하물며 그것이 정말로 인첨공을 멸해버릴 수도 있는 힘이다? 군대를 혼자서 없애버릴 수 있는 힘이다?

자유롭게 두기보다는 어떻게든 제약을 둬서 멋대로 못하게 해야한다는 의견이 더 많지 않을까하고...(시선회피)

337 성운주 (xH8gv7p87s)

2023-11-11 (파란날) 02:52:14

자러가신 분들 모두 평안한 밤이 되시길 바라요
그러고보니 혜성주 저번에 링크해드린 그거 보셨나요?

338 태진 - 리라,한양 (xdMmdjc/6o)

2023-11-11 (파란날) 02:52:23

부부장은 애초에 걱정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내가 감히 걱정을 할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리라도 나름은... 그래도 괜찮은 듯 했다. 위험할 뻔 했지만, 다행인가...

아니. 정신 차리자. 지금은 최애가 활약을 하더라도 넋놓고 바라보고 응원을 할 수는 업는 때니까.
...뭐, 본인이 아니라면 그건 그거대로 좀 그렇지만... 아니더라도, 후배니까.

"꼭 출연료라도 받는 것 처럼 말하는구만."

부부장의 말을 듣고 대답하는 순간, 몸을 일으키고 반격을 하려는 녀석들이 떼거지로 달려온다.
미묘한 대열. 아마 뭉쳐서 싸운 일이 꽤 많았겠지.
서로를 방해하지 않으려 틈을 벌리고 있지만... 그걸 조금만 망가뜨릴 수 있다면?
그렇다면 이전에 생각해 두었던 걸 시험삼아 날려 볼 기회라고도 생각했다.

잠깐 도움닫기라도 하듯 자세를 낮춘다. 힘을 강화시키는 능력은 완력만을 강화시키는게 아니다. 어떤 부위든 간에 강화시킬 수 있다.
능력을 발동시켜 붉은 기운을 몸에 휘감는다. 굽힌 다리에 힘줄이 불거지고, 곧 강화시킨 각력으로 높이 도약한다.

"간다!"

질량 자체를 키울수는 없지만서도, 각력으로 높은 곳으로 도약한다면 자연스레 더 강하게 충돌할 수 있을거다.
높은 포물선을 그리며 뛰어 주먹을 뻗고 돌진해오는 무리에게 때려박는다.
보통의 퍽, 이 아닌 거진 '쾅!' 하는 강한 충돌음과 함께 연쇄적인 충격으로 몇몇이 서로에게 부딪히며 쓰러트린다.

"...슬슬 시간 됐나."

방금 한방 날린 녀석을 밟고 올라선 상태에서 저 멀리서부터 사이렌 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적당한 타이밍이라고 해야 할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