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4075>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80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1-10 10:55:44 - 2023-11-13 00:30:57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G8wNoPZV7s)

2023-11-10 (불탄다..!) 10:55:44


홈리스 야도카리 「여행을 한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
엔터 더 피존 「엇......」


【가을 피리어드】 1턴: 10/30 ~ 11/12

첫 서리가 내리고 츠나지의 하늘은 깊어지며, 밤하늘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수많은 별이 빛을 발하는 머나먼 심연 저편의 다른 우주까지 거리를 헤아릴 수도 있을 만큼...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1/4), 산마캔(11/11)

【다랑어자리 유성군】 10/30 ~ 11/10 (situplay>1596993074>1)

「캠핑 시즌」의 듣기 좋은 변명일 수는 있지만, 츠나지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다랑어자리 유성군이 곧 시작됩니다. 별빛에 많은 관심을 지닌 사람이나 우마무스메라면 텐트와 망원경을 들고 한적한 공터로 향하지 않을 수 없겠죠.
▶ 유성우 진행: 11/4 ~ 11/5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7002069>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45 레이니주 (4yKET82A6g)

2023-11-12 (내일 월요일) 13:34:27

🤔
슬슬 레이니가 다이고의 손을 깨물때가 되긴 한 것 같은데.....

646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3:37:16

잡아먹어요(물리)

647 다이고주 (zlOLQinuj6)

2023-11-12 (내일 월요일) 13:42:04

정말 먹히는검까

648 스트라토 - 다이고 (u9x7iKQwDg)

2023-11-12 (내일 월요일) 13:45:04

"홋카이도는 전반적으로 추울거 같습니다만."

눈이 한참 내릴때니까 기온은 한없이 나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밖에서도 따뜻하게 챙겨입고 손난로를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 체온 조절은 확실히 중요한 부분이었다.

"따뜻한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겠군요."

그러면서도 좋아하는 사람과 간다면 장소는 딱히 상관없다 라고 말했으니, 그 애매함이 오히려 고민거리였는데 라고 생각하고 만다. 누구라도 싫어할 장소를 제외한다면, 결국은 리카 언니가 선호하는 쪽에 맞춰주는 편이 좋을듯하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몇개 섞는 수준에서.

"확실히 그렇군요. 이부분은 직접적으로 어디를 가도 좋을지 물어봐도 무방할지 잘모르겠네요."

서로 어디가고싶은가로 뭔가 귀결할 느낌이 문득들어서 말이다.

"좋아하는 걸 먼저알고 사귀어가는거랑 좋아하는 감정을 알기위해 사귀는건 무척이나 과정이 다른것 같습니다."

어느새 편자는 보기좋은 형태로 만들어져 가고있었다. 화덕의 열기가 무척이나 뜨거울정도로.
이제는 신발의 홈에 맞게 포어펀치와 프리첼이라는 홈을 파는 공구로 그것을 하나하나 라인을 그려가고 있었다.
이 부분이 까다로운 과정이기도 하다.

649 레이니주 (n/NinaKbYc)

2023-11-12 (내일 월요일) 13:48:42

아니 아니 나름대로의 애정표현이니까요?????

650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3:53:56

애정표현은 중대문제다

651 레이니주 (UuUbC9RcDY)

2023-11-12 (내일 월요일) 14:01:32

그리고 손가락을 깨무는 것에는 ▒▒▒라는 이유가
어라 왜 김칠이

652 다이고 - 스트라토 (zlOLQinuj6)

2023-11-12 (내일 월요일) 14:04:12

>>648
"홋카이도로 가게?"

여행지까지 이미 정해둔 건가... 하긴 홋카이도는 일본 내에서도 인기 있는 여행지니까,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해외 같은 느낌이라던가...
스트라토라면 해외여행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다이고는, 따뜻한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겠다는 말과, 어디를 가도 좋을지 물어보는 게 무방할 것 같다는 말에 고갤 끄덕이다가.

"아무래도 그렇지? 보통은 좋아하니까 사귀는 거니까..."

좋아하는 걸 먼저 알고 사귀는 거랑 좋아하는 감정을 알기 위해 사귀는 건 과정이 다르다는 것에 동의하듯 대답한다.

"응?"

말이 끝나서야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달은 듯 미간을 찡그린 다이고는, 스트라토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스트라토, 연애 중이야?"

653 다이고주 (zlOLQinuj6)

2023-11-12 (내일 월요일) 14:06:21

>>651 뭐지 보여주세요

654 스트라토 - 다이고 (u9x7iKQwDg)

2023-11-12 (내일 월요일) 14:34:07

"그렇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을 한다는 사실에는 이미 정해진것이니까.
사실 해외쪽이 더 익숙하기는 하지만서도, 이번 여행의 추천은 언니에게 받기도 했으니.

"그것도 그렇답니다. 일반적인 연애의 방식은 아니네요 분명. 사랑을 알았기에 연애를 시작했다기보단,
사랑을 알기위해서 연애를 시작했다 입니다만. 거짓말 할 이유는 없겠죠."

물론 공과 사는 구분해서. 진로 활동에 있어서도 팀활동에 있어서도 공에 위치에 사를 끌고 올 생각은 없다.
그 경계가 상당히 애매하지만서도. 메이사 앞에서는 애써 숨기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조언을 듣고자
숨기지는 않았다.

"상대가 누군지는 굳이 설명안할래요 그래도."

655 레이니주 (mJqzCj.F9E)

2023-11-12 (내일 월요일) 14:54:40

>>653 🤔
이런건 다이스 배틀을 해야한다고 들었지만 지은 죄가 있으니까...
직접 말로 하기엔 너무나 부끄러운데 다이고가 알아서 잘 눈치채줬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 다이고를 깨뭅니다
레이니는 관종이네요!

656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4:55:02

귀여워라...😊

657 다이고 - 스트라토 (62BpSEJHWs)

2023-11-12 (내일 월요일) 15:28:02

>>654
"나쁘지 않은 생각이네, 어쨌든 너도 상대방도 거절하고 싶지 않으니까 그렇게 하기로 한 거지?"

거절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게 받아들일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을 고친다. 어쨌든 두 사람 사이에는 충분히 호의가 깔려 있다는 거겠지, 그리고 그게 연애라는 관계 변화로 이어지더라도 불편하지 않은 거고.
말만 들어 보면 연애를 과제 하듯이 시작하는 것 같아서, 스트라토 답다는 생각을 했지만...

"흐음, 히로카미 트레이너? 아니면 퍼펙트 원더?"

굳이 설명하지 않는다고 했으니, 물어봐도 대답이 돌아올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질러보는 것이다.
이유는 별거 없다, 홋카이도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둘 있었으니까...
물론 홋카이도가 여행지로 각광받는 건 사실이므로 빗나갈 가능성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보는 것이야.

658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5:28:25


원더스트는 진짜 들어보지도 못한 조합

659 다이고주 (62BpSEJHWs)

2023-11-12 (내일 월요일) 15:28:30

>>655 귀여워... 손 같은 부분에 물린 자국 생기는 검까...

660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5:28:51

다이다이고야 네가 진정한 조합의 왕이다..........

661 다이고주 (62BpSEJHWs)

2023-11-12 (내일 월요일) 15:31:43

무지에서 오는 무지성 조합인검다

662 스트라토주 (TcPuzBzE/2)

2023-11-12 (내일 월요일) 15:37:21

놀랍게도 원더와는 한번도 일상조차 해본적이 없다

663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5:38:39

Wwwwwwwwwwwwwwwwwwwwwwwwwww

664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5:40:18

엌ㅋㅋㅋㅋㅋㅋㅋ

665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5:51:01

https://www.neka.cc/composer/13299
무스메 친구들 이 픽크루 해주쇼 wwwwwwwwww

666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15:52:39

저게 뭐지...큭 머리가...

667 코우 - 미즈호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15:53:12

"안 봐줄 거야."

끄트머리를 살짝 물고, 살풋 웃는다.
그러면서 시선을 마주하자, 왠지 모를 두근거림에 뺨이 붉게 달아오른다.
스킨십은 이제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막대과자 하나에 의지해 마주보고 있자니,
부끄러운 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그렇지만, 포키를 먹어치우며 얼굴을 점차 가까이 하는 행동에는 결코 머뭇거림이 없다.
오히려 적극적이다.

.dice 1 2. = 1
1 그런데 갑자기 포키가 부러지고 말았다...
2 아직까지는 아무일도 없었다

668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5:55:51

이 하남자.....어쩔수 없군아 포키 하나 더 간다.....

669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5:55:53

>>665 이겤ㅋㅋㅋㅋ무슨ㅋㅋㅋㅋㅋ
수수께끼의 생물 네카라닠ㅋㅋㅋㅋ

670 미즈호 - 코우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6:02:36

>>667
뽀각, 하고 중간 부분에서 갑자기 부러지고 만 포키, 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조금만 더 가까웠으면 금방이라도 닿았을 텐데. 얄밉게도 웃으며 미즈호는 다시금 포키를 하나 코우의 입에 물려주려 하였다.

"자, 이제는 제가 먼저인 차례랍니다? "

그렇게 말하며 끄트머리를 살짝 물은 니시카타 미즈호는, 천천하 야금야금 포키를 먹어가려 하기 시작하였다.. 조금이라도 더 빨랐으면 좋겠지만 안달나게라도 하고 싶은 것인지, 속도에는 변함이 없다. 그렇게 점차 가까워 졌다가.....

.dice 1 2. = 2
1 그런데 갑자기 포키가 부러지고 말았다...
2 어....이건 너무 가까운 거리 아닌가요?

671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6:03:55

이 럴 수 가

672 레이니주 (SWTzxWpWco)

2023-11-12 (내일 월요일) 16:20:49

>>659 콱 하고 깨무는건 아니니까 아마 안 생기지 않을까요?!?!?!

673 다이고주 (62BpSEJHWs)

2023-11-12 (내일 월요일) 16:24:17

>>672 에이...아쉽다(??)
살짝 물고 잘근잘근 하는거군요 귀여워라

674 레이니주 (5QUxbx2jPI)

2023-11-12 (내일 월요일) 16:29:45

>>673 😖
저번 여름합숙때 깨문건 키스해달라는 의미였네요🤔

가게 저만 추운줄 알았는데 손님으로 온 남고생들도 덜덜 떨고있는wwwwwwwww
점장님 알바생이 얼어죽어요 끼에에에에에

675 스트라토주 (u9x7iKQwDg)

2023-11-12 (내일 월요일) 16:30:40

작업속도가 안나와서 진전좀 나오면 답레주겠음..
기다리지 마십쇼

676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6:32:43

우우 점장님 나뽜요... 난방을 제공하라...

677 다이고주 (62BpSEJHWs)

2023-11-12 (내일 월요일) 16:37:37

>>674 ㅇ0ㅇ
이 바부 몽총이는 그런거 몰루는검다... 레이니가 물만하네...

에에 오늘 무진장 추운데 난방이 안되는검까 8ㅁ8 점장님 알바랑 손님이 추워해요...

>>675 알겠슴다 천천히 주십셔!

678 리카주 (hfKgoAwK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6:39:09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은거시야. 모하

679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6:41:13

리하리하~
이불밖이 너무 추운.. 자연스럽게 전기매트에 누워있게 되는 날임다

680 다이고주 (62BpSEJHWs)

2023-11-12 (내일 월요일) 16:41:41

리카주 어서오시는검다! 안에 있을 수 있으면 있는게 훨씬 좋은 날인검다...

681 코우 - 미즈호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16:44:50

너무 힘주었는지, 부러져버린 포키.
아쉽다는 듯 얌전히 입맛을 다시다가, 새 포키를 얌전히 받아 문다.
다시 시작되는 게임, 그리고...

"너무 가깝잖아."

금방이라도 닿을 듯, 가까워진 거리를 눈치채고 풋 웃는다.
그리고 둘 사이를 잇던 포키를 마저 먹어치워, 입술을 맞댄다.
그렇게 가벼운 접촉만을 남기고 입술을 떨어트리는가 하더니,
양 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다시금 입을 맞춰온다.
방금 먹은 초콜릿 과자처럼, 아찔하고 진한 단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682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16:45:15

리하
어으 기력업서

683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6:48:44

님 기력 빠져나가는 만큼 제게 기력 들어오는듯

684 코우주 (iNIX5weSTs)

2023-11-12 (내일 월요일) 16:54:26

으아악 흡성대법

685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6:55:31

Wwwwwwwwwwwwwwwwwwwwwwwww

686 리카주 (hfKgoAwKh2)

2023-11-12 (내일 월요일) 16:56:00

전기매트를 어케 살지 고민하다가 추워진 거시야..

687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6:57:45

카본매트..짱...

688 미즈호 - 코우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7:08:27

>>681
실수였다, 너무 가까워지고 말았다...! 포키를 너무 야금야금 먹은게 문제가 되었나보다. 지나칠 정도로 가까워졌다. 아무튼 그렇게 가볍게 닿는 것만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웬걸. 허리를 감아오는 손길에 미즈호의 눈이 커지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입맞춤....
아, 떨어지고 싶지 않다. 정말로, 떨어지고 싶지 않아. 오늘만큼은 이대로,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 같은 생각을 하며, 미즈호는 입술이 떨어지자마자 코우의 뺨을 쓸어보이며 이렇게 물어보이려 하였다.

"... 코우 씨, "
"... 포키 게임, 계속 하고 싶으신가요? "

만약에 코우가 여기서 승낙하였다면, 포키 게임은 그 자리에서 계속 이어졌을 지도 모른다.
포키 한통을 다 비울 때까지, 게임은 계속되었을지도....

// 다음 레스를 마지막으로 막레 합시다
사유 : 전체이용가를 지키기 위해

689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7:11:09

심심하니 다들 포키 취향 어떤지 말해보시오
미즈호가 사온 포키는 이거입니다. (극세포키)

690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7:15:32

엄청 부러지기 쉬운걸로 샀구만....
하지만 포키는 극세가 맛있긴해..

메이사는 평범한 포키 샀을 것 같지만요

691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7:16:33

극세 특) 아무튼 최고존엄임. 반박은 1착으로 받음

692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7:18:10

>>690 메이메이사야 극세의 참맛을 깨닫도록 하걸아

693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7:20:58

아 그리고
도쿄에는 감주 포키가 있다고 합니다.

694 미즈호주 (80whl2qErI)

2023-11-12 (내일 월요일) 17:22:25

진짜임
찾다보니 나옴

695 메이사주 (hiaBk9ouhQ)

2023-11-12 (내일 월요일) 17:24:31

이..왜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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