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0007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52.지친 마음. 하지만 흘러가는 하루 :: 1001

◆TMmm6tsoPA

2023-11-06 20:01:34 - 2023-11-07 20:12:17

0 ◆TMmm6tsoPA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0:01: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99101

할로윈 이벤트: situplay>1596999085>499

237 리라주 (roHfdQP7OE)

2023-11-06 (모두 수고..) 23:34:37

이경주 안녕 잘 잤니!! 더 자랏!!

238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34:47

>>229 우리 서로 노력해보자 그렇다고 왜 짰냐는 말은 하지말고 복복해버릴테다

239 세나 - 애린 (aPTkDCMVKE)

2023-11-06 (모두 수고..) 23:34:47

-그렇지만 각오를 다졌다는듯, 점례의 눈빛이 비장하게 날카로워졌다. 그 모습에 나까지 덩달아 들뜨는 기분이라 콧김을 뿜으며 격려의 대사를 해본다.

"오우! 그럼 점례, 마쯔다에 타라!"

자은코쿠나 텐시노 요-니
쇼-네은요 시응와니 나아레~~
...라든가 하는, 정체모를 노랫소리라도 들려올 것같은 대사로 받아쳐주고서. (물론 그런 것은 들려오지 않았다) 점례가 다시 두부 만들기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다.

"흠흠. 오... 오?"

아니! 옆에서 조언같은건 하지 않았다. 그건 물론, 훈수두지 않고 자유롭게 만드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도 있지만... '그녀는 이미 잘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묵묵하게 두부들을 모으고, 다지면서 깎아내는 모습... 그 집중력은 이미 전문가에 비견해도 손색이 없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어느새 시간이 흘러 괴물 신인 점례의 또 다른 작품이 완성된 참이다.
과연, 무엇을 만들었을까. 그것은 상상이 쉽게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빈곤한 상상력으로는 '쁘띠 샌드 고질라'를 감히 넘어 설만한 표본을 생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백문이 불여일견이 아니겠는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 것은 그만두고 나는 실제로 확인해보기로 한다. 그러자 그곳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아니, 뭘 본인을 만들고 있냐!"

나는 보자마자 거의 저항없이 터져서 배를 부여잡고 한동안 웃었다... 아니 웃기잖아!! 그것도 비범하게 웃기잖아! 대체 뭘 만든 거냐 이녀석은!
그곳에는 점례 본인의 흉상. 그것을 만화식으로 해석해 데포르메하여 맹- 한 얼굴로 입에서 물을 뱉고 있는 점례가 있던 것이었다.
특히 파도가 칠때마다 주기적으로 물을 뱉었다 말았다 하는 것이 웃기다. 만약 분수처럼 계속해서 물이 나왔다면 덜 웃겼을지도 모른다. 아무리 본인이라고 해도 취급 너무 한 거 아니냐아아아앗!!!

"큽... ㅋㅋㅋ 음~! 아무래도 이건 인정해야겠는걸...!"

나는 조금 웃음을 수습하며 애써 모래놀이 스승(?)으로서의 근엄한 얼굴을 해보려한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웃음기와, 눈을 감아도 언뜻 떠오르는 무지개 토하는 점례상이 생각나 아무래도 웃음이 조금은 새어나오려 했다.
하지만, 기술 점수로만 따지면 거의 백점이었다. 방금 내가 '쁘띠 샌드 고질라'에 설치한 기믹을 그대로 응용하여 새롭게 만들어 낸 것이 굉장히 좋아보였다... 짧은 시간 안에 이정도 수준을 따라 올 수 있는 녀석, 거의 없다. 상을 받아 마땅하다...! 그렇기에 나는 인정하기로 하여, 점례를 향해 타앗- 하고 손가락을 뻗어보인다!

"점례! 지금부터 너를 이 나의 '두부 만들기'류... 그 계승자로 인정해주마! 후후... 순수하게 기뻐할 수 있도록! 타 하 하~!!"

웃음소리가 이 해변 위 모래들과 함께 굴러가 널리널리 흩어진다.

240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35:39

모두안녕하세요!

>>234 자써..
나도 언급되는 거 좋아해서 그런지 일부러 아는 사람 언급하고 그러려고 한다.
저기 선배는 당연히 혜성이

>>235 (볶아짐)
물론이에요! 자러가고 꼭 건강하게 다시 보기!!!

잘자!!!(보내기)

241 경진주 (/lgJBaDliM)

2023-11-06 (모두 수고..) 23:36:13

>>238 노력하지 암암~~ 드립이였어 찐심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돼~~ (복복복복)

242 ◆TMmm6tsoPA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3:36:16

>>219 하지만 은우는 정말로 동기를 빼면 선관이 없다시피한걸요. (옆눈)

>>222 하지만 세은이에겐 덕분에 좋은 친구가 생겼죠!

>>228 어서 오세요! 이경주!

아니..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대로 스토리에 진입하면 다들 은우에게 크게 반발할 것 같은데...(옆눈) 호감도 와르르로군! 제로부터 시작하는 호감도 다시 쌓기! (어?)

243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36:23

>>236 하긴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라 아지는 평균이 높은 편읻지...
보통은 0에서 시작할듯도

244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37:23

>>233 평범에서 살짝 아래? 내가 했었던 노력했다는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감정에서 왔대

>>236 저지먼트라는 그룹이 있는데도 그정도면 낮은거였다고 생각했는데. 뭐 호감도는 사람마다 다르니까

245 랑주 (a40pZJQwDs)

2023-11-06 (모두 수고..) 23:37:26

>>200
그런...말해줄수업다 이건 캐릭터성 문제니까 말이지
일단...표시기 고장이라고 하긴 했지만 엄밀히 따지면 제한이 걸려있는 거라고 보면 된다! 한계치까지 올라간 사람은 아직 없지만 그래도 꽤 근접해가는 사람들은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도록

그래도 으음 수치가 보여야 좀 낫겠지
대강 중립이 0이라면, 어쨌든 아지는 지금 +상태야, 순조롭게 올라가는중!(결국 수치는 공개하지 않음)

>>211
위에도 썼지만 리라주 예상이 어느정도 맞아! 지금 호감도 상한이 해방이 안됐다 이말이야 패치가 안 됐어
패치되면 소급적용 될 수도 있으니 기대해봅시다(??)

아니 근데 리라 너무 빠방ㄹ한거 아냐 이 야생아가 뭘 그렇게 잘해줬니

중립을 0으로 잡으면, 아무래도 리라가 지금 기준으론 가장 높네, 두자릿수까지 갈지도
사실 마지막 일상 때 앞뒤 안 재고 들이댔으면 떨어졌을 수도 있었다!

246 경진주 (/lgJBaDliM)

2023-11-06 (모두 수고..) 23:37:26

>>240 ㅋㅋㅋㅋㅋㅋ??????? 억 보내니까 자러 갈게 (터덜터덜....) 모두 잘자 내꿈꿔.

>>242 은우 너무 인생이 억까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7 동월주 (lGtMlPmH5E)

2023-11-06 (모두 수고..) 23:39:09

이경주 어서와요~~!!!!!

>>230 맞워요 무한복사 무한커팅식 해야하는데....!!!! (눈물) 근데 그려주면 어떤거 그려주나요 🤔🤔 리라도 코끼리 그려주나? (안됨)

>>231 오, 수경이는 호감도 쌓기 어려운 아이구나... 🤔🤔 사람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오히려 그냥 무관심이었군... 나중에 그 이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도 기대되네요!

>>232 (널부렁) 어째서죠 우리 혜성이의 해피엔딩까지 만든 긴밀한 사이 아니었나요...!!!!! (??)

248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39:33

>>245 호오호오...(흠터레스팅)
제한 풀릴 때가 기다려지는군요...

249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39:48

엉?? 이경이 레스의 선배가 이혜성이였어???

>>241 좋아 납득해주겠어(그릉그릉)

>>242 (지그으으으으읏) 은우도 힘내라 화이팅! 네 오너가 만든 상황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250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40:42

경진주 쫀밤

>>247 으응 그거 오너랑 오너가 합의본거

251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40:55

호감도 토크에요?

이경이는 기본적으로 30정도? 기본적으로 사람 좋아하는 애라 나쁜 사람만 아니면 쉽게 호의가 생김.
여기서 한 번 만나고 자기 이름 기억해주면 40~50까지 올라간다. 참고로 이름을 잊으면 -5~10 깎임.
호감도가 높았을 수록 깎이는 폭이 커진다. 그래서 시트스레 초기 예은이 봤을 때 (어쩌지 이경이 얘랑 친해질 수 있을까)<로 달달떨었다..
흑이경이 뜨는 최소점은 75쯤?
선관은 인연도에 따라 다른데 랑이 35 아지 55 정하70 여로 85 경진이90

252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41:53

이경이랑 경진이 만나는거 꼭 보고싶다
꽤놏구나

253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41:57

오호 다들 몹시 흥미로운 결과들이군요(팝콘)

254 수경주 (OQH85pyz1c)

2023-11-06 (모두 수고..) 23:42:26

>>247
올라갈 사람이 없는 건 아니긴 하겠..죠?
세은이도 2~30은 넘은 상태니까요.

255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43:05

참고로 저 수치는 대충 짐작해서 박은 거라서 상세하게는 다를 수 있읍니다

>>246 경진주 이경이꿈꿔!(????)
잘 자는 게 중요하다 나를 봐 오늘 강의들을 때 졸 뻔했어..

>>249 당시 저격 알려준 거 혜성이니까?
아마 이름은 알고 있을 테지만 인연이 없어서 함부로 이름 못 부르는 상태??

>>252 만나고 있어요 선생님....

256 ◆TMmm6tsoPA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3:43:23

>>251 이 공식을 추론해보면 이름을 기억 못한 은우.. 그리고 세은이가 은우의 모습으로 잊어라..라고 했으니까 은우의 호감도는 20점 깎인 것을 알 수 있다. (어?)

고로 10점이군.

257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43:57

어? 그렇군 내가 놓쳤다

258 동월주 (lGtMlPmH5E)

2023-11-06 (모두 수고..) 23:44:14

>>243 어딘가에선 마이너스로 시작할지도...? 🤔🤔 사실 아지는 100을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ㅋㅋㅋㅋㅋ

>>244 월월이 과거사까지 생각하면 꽤 높은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따돌림당했던 그...) 저지먼트 사람들이랑 노는건 재밌지만 그건 웃겨서 그런거지 사람 대 사람은 아직 모르니.... (흐릿)
>>250 오너끼리의 합의...... (틀린말이 아니라 반박을 못한다) (그냥 복복복복복)

259 혜우 - 리라 (E3pblm5l4.)

2023-11-06 (모두 수고..) 23:44:23

내가 가방을 줍기 전에 리라의 손이 먼저 움직이는 걸 봤다.
그러나 가방을 주운 것은 리라가 아닌 내 손이었다.
용건을 잃은 손이 말려들어가는 것을 순간의 곁눈질로 보고, 그저 보기만 했다.

"괜찮아요."

한없이 가라앉는 내 태도와 달리 리라는 어제의 일이 거짓말인 양 밝았다.
하지만 속도 마냥 그렇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리라 만이 아니라 어제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이라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것이었다.
그럼에도 평소와 같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일이었다.

나 따위가 하는 건 비교도 안 될 일이었다.

리라에겐 미안하지만 리라의 말이 끝날 때까지 입을 다물고 있었다.
무시한 건 아니나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다.
그로 인한 오해는 달게 받을 것이니 상관 없었다.
꽤 긴 말이 끝나고도 조금 지나서 대답을 꺼냈다.

"그래도, 제가 할 역할이 있는데 제대로 수행하지 못 했으니, 면목 없을 따름이에요.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아무리 능력불문인 저지먼트라도 가진 걸 쓰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리라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할 말이었다. 그것이 비록 자기만족 일 지라도.

"어제 그다지 다치거나 하지 않았어서요. 두통도 익숙한 범주여서 후유증은 없었어요."

그 정도까진 아니지만 두통 자체는 꽤나 일상적이긴 했다. 거짓말은 아닌 셈이었다.
내 몸에 대해서라면, 그 후에 돌아와서가 문제였다.
얼굴의 창백함이 평소보다 짙고 그 낯빛이 그저 체온의 낮음이 아니라 빈혈로 인한 것임을 과연 누가 알까만은.

"좋고 싫음 보다, 평소 운동량이 적으니, 걷는 량이라도 꾸준히 하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커리큘럼을 진행할 체력도 안 될 때가 잦아서요."

오늘의 산책은 그 이유가 아니었으나 그 역시 없는 말은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불어온 바람이 미동도 없이 늘어진 머리카락을 일순 흩뜨렸다.
멍하니 바람을 맞고, 한 손으로 앞머리만 정리하다가, 문득 시선을 돌려 리라를 보았다.
별 의미는 없었다. 대화 중이니 예의상 시선을 주었을 뿐이었다.

260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45:32

>>256 그으 기본적으로 자신이 있을 곳을 마련해준 사람이라 기초 호감도가 높았어서

아마 지금 대충 35(깎인 게 맞다는 뜻)
그리고 나중에 세은이일 가능성 떠올리긴 했을지도??

호감도 10이면 이경이 은우 걱정도 하지 않아요 그냥 남일인데 아무렴 하고 넘기지..

261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46:15

>> 아지는 100을 넘어갈 수 있다 <<

가능...할지도

262 혜우주 (E3pblm5l4.)

2023-11-06 (모두 수고..) 23:46:46

(대충 다 남일인데 아무렴 하고 넘기는 캐)
(어제 빡친 것도 적이 선빵 치고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빡친 캐)
(를 굴리는 오너)
(데헷)

263 동월주 (lGtMlPmH5E)

2023-11-06 (모두 수고..) 23:46:47

>>254 오(오) 그러고보면 스레 갯수가 이래서 그렇지(ㅋㅋㅋ) 사실 아직 완전 초반부니까요ㅋㅋㅋㅋㅋㅋ 호감도가 낮은게 맞는거구나 생각은 드는데 스레 번호 볼때마다 뭔가 이상한거 같긴 해요ㅋㅋㅋㅋㅋㅋㅋ

264 랑주 (a40pZJQwDs)

2023-11-06 (모두 수고..) 23:47:08

슬슬 졸리구먼...
아무도모르게 스르륵 사라지면 사라졌구나 생각해줫

265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47:22

>>255 함부로 이름을 못부르는 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래. 이혜성도 이름 몰라서 못불렀으니까() 앞으로 친해져보자. 우리 첫 이벤트 때도 같은 조였어(뽀담)

>>258 그냥 날 복복하고 싶었던건가 좋아 맘껏 쓰다듬엇(벌러덩)

266 혜우주 (E3pblm5l4.)

2023-11-06 (모두 수고..) 23:47:49

>>264 미리 잘 자인거시다 랑주 (복복)

267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47:50

랑주 미리 굿밤

268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48:10

Q. 호감도 0이면 입원했을 때 반응이 어떤가요?
A. 이경: ....사필귀정


호감도 0을 타인/무관심으로 두면 아마 저 수치들에서 10정도는 깎일 듯함??
사실 상대평가() 느낌으로 매긴 점수기도 해서 진짜 정확하지 않아..

269 ◆TMmm6tsoPA (MWqyapzmT2)

2023-11-06 (모두 수고..) 23:49:29

>>260 그래도..5점이 높군요! 기본보다!! 와아아!!

>>262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석고대죄)

>>2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스레 열리고서 이제 한달 조금 지났답니다. 무서워요. 여러분들...(흐릿)

>>264 어서 주무세요! 랑주!

270 동월주 (lGtMlPmH5E)

2023-11-06 (모두 수고..) 23:49:52

>>261 같은 맥락으로 지금 아지 연인은 대략 200중후반일거라고 생각.... 했습니다....? 🤔🤔

>>262 혜우야 마이웨이가 좋은거다 암 그렇지. (끄덕) 그래도 저지먼트 친구들 일은 남일로 안넘기겠....지....? (옆눈)

>>264 미리 잘자요 랑주~~~!!!!!

>>265 (감 격) 혜성주가 복복이를 허락하다니 이 무슨 일!!!!!! (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복)

271 철현주 (S33jfFte86)

2023-11-06 (모두 수고..) 23:49:55

철현의 호감도는 기본 50
일상 한번할때마다 +5
특별한 일있으면 +-10

이어서 은우가 62 세은이 55 수경 55 예은 60 정하 50
한양 57 동기들 52 저지먼트 후배들 51 일반학생 50
이에요!!
정하는 그때 그사건때문에...

272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50:01

>>261 오(오)
애인씨 한 200될 거 같다는 뭔가뭔가가 있음

>>262 그런 냥냥함이 혜우의 매력이라고 생각해!

>>264 잘자라!! (복복복복)

>>265 (뽀다다담)
뭔가 서로 엮이긴 하는데.... 공적으로만....

273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50:14

아지는 호감도 30 정도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려갈 수 있는 최저치라고 생각하는데

274 리라주 (roHfdQP7OE)

2023-11-06 (모두 수고..) 23:50:32

>>245 럴 수!
감동.......... 감동의 쓰나미 고마워 아기대장늑대야 이 귀찮은 것을 패치될 때까지 얌전히 기다려야지 헤헤
그거 그럴 것 같았어 그래서 쫓겨날거 같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적절히 어느 선에서 잘 멈췄나보군 다행이다 호감도 못잃어
뭘 잘해줬냐고? 이걸 귀찮다고 안 떨군 게 잘해준거라고 생각한다(?)

>>247 월이가 그려달라는 거 그려주지 않을까! 코끼리ㅋㅋㅋㅋㅋ 원하면 줄 수도~~ 여로의 경우에는 똑 닮은 인형이고 낙조의 경우에는 쎄 보이는 거라서 좀비나 우락부락... 이라면 동월이는 흐음... 썰 때 심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덜 인간스러운 인형일지도!

275 철현주 (S33jfFte86)

2023-11-06 (모두 수고..) 23:51:04

다들 굿나잇!!!!

276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51:14

>>270 놀랍군ㅋㅋㅋㅋㅋㅋ
하지만 100이 최대치라는 놀라운 소식(???)

277 리라주 (roHfdQP7OE)

2023-11-06 (모두 수고..) 23:51:43

씻고 왔다 혜우우우우우우
랑주 잘 자는 거야!!

278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52:10

>>270 (만 족 스 러 움!) (그릉그릉)

>>272 (복복복복) 그러니까 말이야. 이번에도 만나고 또 보내 했을거라고 하고 싶지만 이번 이벤트가 알다시피 (흰눈)

279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52:43

호감도 30 되면 아지가 좀 피해다닐걸
그 위쪽이라도 피해다니겠지만
그 사람에 대한 일말의 애정을 놓고싳지않아서

280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54:03

리라주 어서오고

281 이경주 (lIYHvdezrY)

2023-11-06 (모두 수고..) 23:54:08

>>273 (저번 진행의 빨간머리 아주머니)

>>277 (복복복복복)

>>278 또 보네고 자시고 개판이었...

282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54:24

리라주 하이

283 동월주 (lGtMlPmH5E)

2023-11-06 (모두 수고..) 23:54:26

>>269 캡틴도 솔직히 이 정도까지일줄은 몰랐겠죠... (흐릿22) 하루에 하나씩도 아니고 하루에 두세개씩 갈 때도 있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1 오(오) 동기나 후배가 1~2씩 높은건 저지먼트 보정인가요?

>>274 맞다 리라는 괴이 일 모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적 친밀감 때문에 이미 동월이랑 괴이 갖다온줄 알았네 (흐릿) 덜 인간스러운 인형이면 오히려 괴이 생각나서 '꺄아아아악!!!!!' 하고 순식간에 가루낼 것 같은디요ㅋㅋㅋㅋㅋㅋㅋ

284 혜성주 (/GCjbAh.xc)

2023-11-06 (모두 수고..) 23:55:01

>>2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부터 이혜성 멘탈 아슬아슬한 채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 개판이었지

285 혜우주 (E3pblm5l4.)

2023-11-06 (모두 수고..) 23:55:12

>>269 호호호... 캡틴이 왜 사과를 해... 그림자가 나쁜걸... 그치...?

>>270 저지먼트 '친구들'이라뇨
혜우우는 친구 없어요 (베네딕트짤)

>>272 거참 혜우우를 너무 고평가 하는구만!

286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55:28

빨간머리 아주머니
의외로 30은 아니야
45? 정도?

287 아지주 (03r.O7xNUw)

2023-11-06 (모두 수고..) 23:56:13

혜우우가 구겨진 오이가 더ㅐ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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