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5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43.인첨공은 안전합니다 :: 1001

◆TMmm6tsoPA

2023-11-01 20:19:09 - 2023-11-02 19:07:11

0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20:19:0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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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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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1:19:22

>>331 혜우우는 신의 사람이라 그런거 못한대
그러니까 보는 걸로 대리만족할거야 지이이

340 이리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19:25

야 거기! 어디 갔어 잡아! 넌 손발이 없냐 이 머저리야, 눈 뜨고 코 베어가는데 멀뚱멀뚱 보고만 있어! X발 여기까지 저딴 게 왜 들어오냐고, 빨리 찾아! 찾을 놈 하나밖에 없는데 왜 이리 굼떠! 꼬리 붙이고 왔으면 뒷처리라도 제대로 해야 할 거 아냐!

욕설 섞인 목소리가 저편으로 멀어져 간다. 리라는 그제서야 손에 든 에코백을 열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모양의 지갑들이 거기 있다. 총 수량은 열다섯 개 정도... 다행이다. 제대로 집어왔구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으면 멀어졌던 발자국 소리들이 다시 돌아오는 게 느껴진다. 리라는 빗자루의 방향을 돌렸다. 여긴 안 되겠다. 다른 곳으로 넘어가야지.

스트레인지에 대한 소문은 작년의 리라에겐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었다. 딱히 가 볼 일도 없고 일부러 가지도 말아야 할 곳. 스킬아웃으로 명명된 사람들이 점령한 구획. 슬럼가. 사각지대. 그렇게 정의된 공간은 해설 없는 미지수인 동시에 금단적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딱 그 정도. 개인적으로 크게 어떤 감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무장한 무능력자들의 본거지로 낙인찍혀 있어서 누구든 쉽게 발 들일 수 없는, 인천첨단공업단지의 뒷골목이라 불리는 곳. 저지먼트가 되면서 이쪽으로 눈 돌릴 일이 아예 없지 않을 거라곤 생각했지만 이렇게까지 훅 들어온 건 처음이었다.
사실 이럴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리라는 한 시간 전 쯤에 있던 일을 회상한다. 여느 때와 같은 순찰 업무, 구석구석을 돌다가 마주친 소매치기, 달리다가 넘어져 한쪽 무릎을 깨 먹고 그제서야 빗자루를 꺼내 날아다니며 족적을 쫓았다. 이후 즉각적으로 눈에 띄지 않을 만큼의 높이에서 서서히 미행하다가, 무리들이 모여 하루의 벌이를 점검하는 그 순간— 탁. 하고 멋지게 잡아챈 것이다.
거기까진 좋았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존재를 드러냈으니 지체없이 이곳을 빠져나갈 생각이었는데 어째서인지 돌면 돌수록 아는 길은 커녕 모르는 골목만 나오는 것이다. 뭔가 잘못 됐다는 걸 인식할 즈음에는 이미 공중에 올라가도 맨눈으론 섣불리 방향 잡기 어려운 지점에 도달해 있고, 그쯤에서 리라는 계획을 바꿀 수밖에 없었다.

"후우. 이제 갔나."

리라는 한 건물의 벽 뒤에 숨어 호흡을 고른다. 긴장으로 차가워진 손이 미끄럽다. 주위를 훑다가 그를 숨긴 건물이 무엇인지 얼추 헤아려 보면 아마 학교 비슷무리 한 것 같다. 물론 보수하지 않은 지 오래된 티가 나서 지금도 용도대로 사용되고 있는지는 알 길 없지만.

"아, 여기가 어디지. 일단 좀 있다가 나가야 할 거 같은데."

급하게 나갔다가 다시 발견되면 곤란하다. 빗자루는 최대 속력이라고 해봤자 그가 달리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날지 못하고, 아무리 높이 난다고 한들 일말의 안전장치 없이 정도 이상의 고공비행을 하는 건 사실상 자살시도나 다름없는 위험한 짓이다. 무엇보다 이 비행은 무한대로 가능한 게 아니다. 레벨 2라지만 아직은 겨우 익숙해진 수준. 장시간 유지하고 있으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무리가 온다.

"잠깐 내려가 있어야겠다. 힘 빠져..."

그리고 이렇게 기운을 많이 빼면 자연스럽게 실수가 뒤따르는 법이다.
빗자루를 아래로 향하게 움직이는 순간 축축한 손이 쭉 끄러지며 생각보다 더 심하게 앉은 곳을 경사지게 한다. 헉, 하고 숨을 들이키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그가 애초에 그렇게 높게 떠 있지 않았다는 점일까. 창문 앞을 스쳐 바닥으로 향하는 한순간, 리라는 내부에서 누군가의 인영을 본 것 같았다.

쾅! 악!
요란한 충돌음 사이 작은 비명이 울린다.

34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0:30

그 스킬아웃 지금 은우가 다 박살내고 다니고 있으니까... 희야와 혜우 콤비를 보면...음...

제발 니들이 우릴 잡아가달라고 하지 않을까요? (갸웃)

342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0:44

>>337 머야, 왜 뺏어여!
그냥 가져가여! F R E E! 프리! 자유!
물은 영어로 셀프!

343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0:54

>>339 그래?? 어쩔 수 없군. 그럼 나랑 같이 저기 어딘가에서 할 사람들을 보도록 하자(?)

344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1:05

>>341 그렇다면 잡아가기 전 환영식(?)으로 조지고살리고조지고살리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희야: 조질게
혜우: 살릴게

345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1:15

situplay>1596995070>292 확인했다~ 혜성주 수고 많았어~ 혜성선배 너무너무 친절하고 착하고 마지막에 리라가 이름불러줘. 하고 수동적으로 요구하니까 그거 받아준 것도 마지텐시............ 다음에는 카페로 놀러갈게...... 혜성이에게 무언가를 만들어줬다 만족해 아주

346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1:32

>>342 애린주 귀여워(복복복해버림)

347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1:36

>>341 이게 마따.

348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3:06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차라리 그 조지기 살리기 조지기 살리기를 당하는 것이 조금 더 안정하지 않을까 싶고...(옆눈)

근데 그렇게 하다가 걸리면 둘 다 은우에게 깨질 각오는 해야 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옆눈22)

349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3:33

>>345 내가 그 카페에서 이혜성이 알바한다고 이야기 안했다 사실 맞음. 오면 이혜성 알바하고 있을테니 시간 나면 오세요:> 놀아줘서 고마워 리라도 귀엽고 예쁘고 다했다. 혜성이 성격이 저래서 길게 못 이어진 게 조금 아쉽고 그래 수고했어

350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4:00

>>346 않이 안귀엽다니깐! 이상한 거야!

351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4:33

>>336 (볼 쭈우우우욱 밀어서 저항)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2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4:36

>>350 (사악하고 평온한 웃음)

353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5:23

>>351 밀린 고양이 표정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악 복복하게 해줘

354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6:03

>>348 헤에엑 은우야 살려줘

희야: 하지만 이걸 보면 인정해주지 않을까요? (대충 비설 뭐시기 꺼냄)
희야주: 그냥 대가리 박아 인석아
희야: 힝 (대굴박!)

35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6:15

>>352 이때다! 복복의 복수!!!!!!!!!!! (복복튀)

356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6:47

>>353 어쩔수없지.... 이번만이야.......

357 리라주 (ZnyJcjSa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7:17

>>349 첫만남이니까! 다음에 카페 가면 혜성이 퇴근할 때 같이 퇴근해야쥐~~(???) 알바하는 카페 맞았구나ㅋㅋㅋㅋㅋ 약간 헷갈렸는데 공식이 땅땅 두드려 주었으니 가서 선배~~ 해야겠다ㅋㅋㅋㅋㅋ 고생 많은거야~~

선레도 써두었고... 이만 자러 간다! 다들 늦지 않게 자라!

35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7:43

>>338 레비아탄이 언제부터 쌍두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뭐래요 혜성이도 가서 보여줘라

>>344 >>348 아 웃겨 죽어요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은우한테 걸린데도...
혜우 : (화 내든가 말든가)(희야만 품에 숨겨줌)
혜우 : 내가 희야 몫까지 혼나줄게 희야는 거기 있어 (꼬옥)

359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8:03

사실 전치2주는 누적시스템이었던 거임...
예를들어서 4주치 부상 내고 2주치로 줄이고 다시 2주치 추가하고 또 줄이고 다시 2주치 추가하고 또 줄여봤자 결과적으론 8주치인 것처럼... (?)

360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8:12

자러간 사람들 잘 자고

361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8:52

리라주 굿밤

>>355 아니 당했다 (북슬북슬)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마구 복복복복복복)(배방구)

362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9:19

>>358 혜우야 우리 모카고의 더블 드래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은우한테 걸리면 희야 숨겨줘...? 진짜 천사다... 혜우 품에서 고개만 쏙 내밀고 힝잉잉한 크툴루 눈으로 쳐다봐야지(?)

약간 혜우가 고3이고 희야가 고1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오빠임)와 동생이 바뀜

363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9:50

리라주 잘자~~~~

>>361 기에에에에에엥에에ㅔㅔ
(사망)(사인:격렬한 배방구)

364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9:59

>>358 ??? 시스템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선택지입니다. 다시 말씀해주세요

365 혜성주 (aofvDYmif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0:46

>>363 후 좋아 만족스러운 힐링이었다(땀닦)

366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2:36

단순히 혼나는 것으로 끝난다면 차라리 천만다행이지만...(옆눈)

진지하게 대답을 하고 가자면 정말로 죽이고 고치고 죽이고 고치고를 반복하면서 고문(?)하는 것이 발각되면 호수를 조질 예정인 아라처럼 은우 역시 그렇게 처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그러니까 혹시라도 여러분들. 다른 캐릭터도 다 포함해서 고문을 하면 큰일나요. (옆눈22)

367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2:48

잉이... 살짝 편두통이 온다...
오늘은 일찍 드러눕는다!

애린주 안잔다. (엄근진)

368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2:53

>>362 드래곤은 모르겠는데 희귀동물인 건 알겠다
희야 고개 내밀려고 하면 안된다고 귀라도 꼭 막아주려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역변한 둘이 만난 느낌이긴 해

>>364 뭐지 왜 없지? 아 이거 파일 뜯어봐야겠구만 (드라이버 스윽)

36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4:10

안녕히 주무세요! 애린주!

370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4:11

나 드디어 완전 복귀!!!!!!!!!!!!!! 핫하하 내일은 월차다아아아앗!!!!!!!!!!!! (신남)

역시 아시간에도 다들 불타고 계시는군요!!!!!!!!!!!

37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4:24

동월주도 어서 오세요!

372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4:45

앞으로 호수를 호수에다가 담가버릴 예정이라고? :0c

373 혜성주 (Ly75GSviPA)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5:21

>>367 머리 아프면 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그것은 프로그램으로 만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뜯어보려고하네 이 무서운 사람이!!!

374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6:02

자러간 사람들~ 다 잘 자라구~~~

>>366 롸져댓...! 히히 하지만 하나만 더 답해주라...
블랙 크로우 대장님 나중에 글케 조지면 어떻게 돼...? 마아아아안약에 체포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다가... (대체)(하지 말라니까 이러고 있음)

>>368 희귀동물...(잠시 혜우랑 희야 봄)
오... 심해냥이와 크툴루... 귀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역변한 둘... 하나는 그대로라 큰일임🤔

어라 와중에 혜우 희야 둘 다 ㅎㅇ네

375 혜성주 (Ly75GSviPA)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6:11

그러니까 아라가 호수를 조진다는거지?(난청)

동월주 어서와

376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7:18

동하~!!!!!!

아라가 호수 조지는데 은우가 조지는 거 돕는다고?(난청2)

377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8:15

>>374 누가 되었건 고문을 은우가 허용하진 않죠. 어쨌건 저지먼트는 치안을 지키고 다른 학생들을 계도하며, 봉사를 하는 조직인데 그렇게 무법적인 행동을 해버리면...(절레절레)

378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8:53

>>369 아직 안잘거임!!!!!!
애린주 비질게! ):<

동월주 월월주 동동주 어솨!!!!!!!!!

379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9:46

>>377 쳇(?) 하지만 희야는 치안을 지키고 계도하며 봉사하는 조직의 일원이니 말 잘 들을 거래~ >:3

어 잠깐만... 은우에게서 쿠키 삥뜯기도 무법적인 행동인가?(갑자기

380 혜성주 (LV0mpgsrB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39:51

그러니까 일단 호수는 조져진다는 거지,??(중요)

381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0:22

(컴퓨터 유튜브 자동재생을 켜놓고 잊고 있었는데 괴담 방송이 나오고 있는 건에 대하여) 🤔🤔🤔🤔드디어 이 녀석들이 여기까지 침범을 시작했군!!!!!!!!!!! 기다려라 내가 수색을 나간다!!!!!!!!!!! (아님)

382 혜성주 (LV0mpgsrBI)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1:02

동월이가 담당하는 건 나폴리탄계열이 아니였다고???

383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1:15

>>373 그래서 언제든 자기 편하려고 누웠엉.
(¦3ꇤ[▓▓]

384 동월주 (Qqb.oL7My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1:39

>>382 지금 나오고있는건 아날로그 호러긴 합니다만!!!!!!!! 거기도 뭐 충분히 괴이같으니!!!!!!!! (?)

385 애린주 (VYUnnxM7Xg)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2:21

>>380 대충 사회봉사 10만시간 정도 하면 멘탈은 조져지겠지.

386 예은주 (gWlNgfKeM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3:08

동월주 어서와~~~ 내일 쉬는거 축하해!!!
난 요새 아날로그 호러쪽 보고있는데 마음에 들더라.... 그 거미 괴물이었나? 그런거 보는데 완전 내 취향이었어.

387 혜우주 (q4U3P8qqYY)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3:15

(그걸 꺼낼까)
(아니야 아직은 아니야)
(스르륵)

388 희야주 (TTiURV0ZiE)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3:25

캡틴!!!!!!!!!! 은우한테서 쿠키 삥뜯기 해도 돼?!?!?!(?)

희야: 미니 베이커리 열어!!! (철컥!)(머니건 겨누기!)
희야: 아니면 플렉스한다!!

389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4:28

>>379 은우는 쿠키를 구워서 먹으라고 가져오기 때문에 가져간다고 해도 따로 무법적인 행동이 되진 않죠? 세은이가 먹을 푸딩을 가져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380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리라주의 허락이 있어야만... 리라의 서사니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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