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107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7.자 개막이다 왕게임 :: 1001

◆TMmm6tsoPA

2023-10-28 19:34:19 - 2023-10-29 08:42:41

0 ◆TMmm6tsoPA (LasOXpfnrY)

2023-10-28 (파란날) 19:34:1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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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진정하 - 이청윤 (ezPFaG5/q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0:16

>>691

문자가 오고 30분 뒤, 요리 실습실 앞에 서있다. 뭔가, 요리하는 청윤선배라... 적당히 새색시 같은 느낌으로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조심스레 문을 밀어 연다.

"실례하겠습니다~"

들어가자, 앞치마를 한 청윤선배가, 식탁에 소스를 놓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 앞엔 고급스럽게 요리된 스테이크와 가니쉬로 올려진 당근이 있었다. 내가 선물한 녀석이구나. 아, 선물...음... 내가한건가? 은우선배 고마워요, 근데 월에 X천씩 벌면 어차피 기별도 안가잖아요~ 내가 사도 되긴 했지만.

"으음...처음뵙...는건 아닌데, 뭐라해야하지? 으음... 안녕하세요. 진정하에요."

그렇게 말하며 방긋 웃는다. 마니또로 여러 일면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니까, 이정도 담백한 인사로도 괜찮겠지.

"그래도 거짓말같이 전치 2주 안에 나으셔서 다행이네요."

저번에 병원에서 입원할만큼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을땐 엄청, 엄청 걱정했었는데. 저지먼트로서 저렇게 격한 전투는 처음이였으니까.

"아, 진정하의 첫 선물로"

포장된 고급 포장지를 벗기자, 고풍스러운 병에 금가루가 들어있는 흰색 액체가 보인다.

"고-급 탄산들어간 포도주스에요. 샴페인이랑 와인은 불법이니까, 이런거라도 사왔어요"

748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0:30

정확히는 누가 봐도 마지막 빼빼로를 일부러 끊어놓고서 괜히 멋있는 척 하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서가 원인이랍니다.

불합리하지만 어쩌겠나요. 다이스가 그렇게 정해줬는걸! (팝그작)

749 이경주 (lkuX6Kmj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1:10

>>744 혜우주 공인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이경이

>>745 그게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2:30

>>749 아닌데오 혜우인데오(?)

751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4:16

저녁에 체해서 속안좋고 피곤한데
내일 아니면 보고싶은 전시회 볼 시간이 없을때
어떻게해야할까

752 정하주 (ezPFaG5/q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4:48

노래 이상한거 시켜서 그냥이구나

753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4:53

>>748 꼴보기싫어서는 맞았군(ㅌㅌㅋㅋㅋㅋㅋㅋㅋ

754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5:27

>>751 일단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
살만하면 가고
죽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755 이경주 (lkuX6Kmj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5:53

>>750 혜우야 빵 좋아하니
무슨 빵 좋아하니!

>>751 건강이 최선이야!

756 장난대마왕 여로 -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5:59

"아잉~ 내가 꼭 잊게 만들어줄게~ 잠깐 잠들기만 하면 돼~"

무시무시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며, 여로가 키득키득 웃었다.

"왜 도망가고 그래앵~"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말한 여로가 한 발짝, 한 발짝 정하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

능청스럽게 말한 그는 장난을 멈출 생각인지, 순순히 정하가 능력으로 해주는 조치를 받았다. 끈적거림이 사라지자, 그는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가볍게 쓸었다.

"그게 또 내 매력인지라☆ 조금 어려울지도?"

여로가 웃으며 말했다.

"대신에 넌 레벨도 높고 범용성도 좋잖아? 다른 사람에게 이런 장난치면 바로 먹힐걸? 그렇게 질색할 정도야-?"

나 정도면 그래도 괜찮은 외모 아닌가, 덧붙인 여로는 아무렇지 않게 수건으로 마저 얼굴을 닦았다.

"아무튼 사이다는 잘 마실게- 되게 탄산 세다-!"

이 사이다로 다른 장난에 쓰면 화내겠지, 분명.

757 여로주:3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6:28

아니 정하 이름 어디로 날아갔어

758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6:59

이경이가 아니라 여로가 옆자리라 다행이다
이경이 옆자리였으먼 아지 자다가 깨물었음

759 여로주:3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7:27

이경이 알바하는 빵집 가고싶다!!! 마감 때 노려서 싼 가격으로 빵을!!!!

760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7:38

>>754 오케이...

>>755 그렁가
내일 상태를 봐야겠군

761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8:23

>>755 초코크림 가득 들어간 초코소라빵
혜우 : 니가 먹고 싶은 거겠지
혜우주 : 샤랍해 너도 주면 먹을거잖아
혜우 : (부정은 못함)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부실 배경으로 한번 해줘

762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49:15

딱 자고 일어났는데 걸을만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 해도 안 울렁거리면 살만한거고
눈 뜨자마자 아 이건 조졌는데 싶으면 아닌거임

763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0:03

일단 그걸 떠나서 빨리 자는 것을 추천드려요. 늦게 자면 회복될 것도 회복이 안되기 마련이니까요.

764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0:09

>>761 혜우우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이경주 들었나(ㅌㅋㅋㅋㅋ

765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0:43

그런고로....
우리는 이제 아지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에프터스토리를 기대하면 되는거군요. (나쁨)

766 여로주:3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0:49

일단 자라 아지주!!! 잠이 모자라면 체기가 있는 것처럼 되기도 하니까 얼른 자!!!!

767 이경주 (lkuX6Kmj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1:02

>>75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씻어서 빵냄새 안나!!

>>759 아마 부탁하면 이경이가 챙겨둘 거 같다!
나름 맛있는 빵집 아니려나!

>>761 (혜우(주) 취향 메모)

768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1:16

>>762 땡큐 정확한 참고가 되었음

>>763 사실 그러고싶은데
어...... 내가 지금 무지개를 뱉어내고 았어서

769 이경주 (lkuX6Kmj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1:43

>>768 어
...전자기기 화면 봐도 괜찮은 거 맞나요 그거

770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2:06

>>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나쁜 사람.......

771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2:13

>>768 그럼 어서 전자기기에 멀어지고 난 후에 주무세요..(흐릿)

772 청윤 - 정하 (/aRjV/IAMc)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2:23

>>747
정하가 들어오자 청윤은 뒤를 돌아보며 손을 가볍게 흔들며 인사했다.

"안녕, 단체로 모일때를 빼면 처음 만난다면 처음 만나는 거긴 한데.. 어쨌든 반가워."

정하가 인사하며 방긋 웃자 본인도 방긋 웃었다. 아직 앞치마를 입은 상태라 앞치마를 벗은 뒤 어차피 볶음밥을 볶을때 다시 입어야 하므로 의자에 공손히 걸쳐놓았다.

"은우 선배께서 좋은 병원을 보내주시기도 했고, 크게 다치긴 했지만 뼈가 부러졌다거나 그 수준까진 아니었거든, 멍이나 가벼운 뇌진탕 정도가 내상이었으니까."

별 것 아닌 것처럼 말하긴 했지만 그때 고통을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다. 청윤은 고개를 젓곤 전치 2주라는 말에 웃었다.

"그 병원이면 아마 어지간한 부상은 전치 2주 안에 고쳐줄 걸?"

확실히 그랬다. 누구는 목숨이 오락가락해도 억지로 붙여놓을 수준의 병원이라고 하기도 했으니. 정하가 고급 포도주스를 꺼내오자 놀란 표정으로 받았다.

"아.. 이렇게 비싸보이는 걸.. 줘도 괜찮은거야?"

흰색인데 포도주스라고? 안에 떠다니는 건 금가루인가? 알코올이 아닌가 약간 의심이 가기도 했지만 정하가 직접 불법이라고 말했으니 거짓말을 하진 않을 것 같았다.

"그래도, 고마워."

그래도 금방 웃으며 고맙다고 답했다. 그러곤 정하가 앉을 의자를 당겨준 뒤 자신도 자리에 앉으면서 정하에게 말했다.

"아, 앉자. 스테이크 식으면 좀 그러니까."

773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3:15

휴대폰 안보면 뭘 보지?
변기 속 무지개?(은은)

알겠어 아무튼 걱정이랑 조언 고맙다구

774 청윤주 (/aRjV/IAMc)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4:19

아..아지주..! 상태가 많이 안좋으신 것 같은데..

775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4:36

아냐 괜찮아 신경쓰지말고 재밌게 돌려 ㅋㅋㅋㅋ
안괜찮으면 폰을 못하지

776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4:43

>>764 감히 오너에게 대드는 캐는 팩폭으로 다스린다

>>765 뭘 기대해 캡틴
그냥 그때 꼭 나여야 했냐 이 한아지야 하고 한마디 갈구고 끝날건데

>>767 즈기요 그거 메모해서 엇다 쓰시려구요
할거면 그것도 해 밀크티도 잘 마심(?)

>>768 ...? 괜찮어...?

777 여로주:3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4:52

어서 화면에서 멀어져...!!!!!

나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 진짜 오늘은 푹 잘거야. 엄청 푹 잘거야...

778 청윤주 (/aRjV/IAMc)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4:56

배라도 일단 따뜻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779 청윤주 (/aRjV/IAMc)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5:16

여로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780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5:57

>>776 그게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 쿡쿡..

안녕히 주무세요! 여로주!

781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6:14

일단 아지주는 오타가 거의 없는 걸 보니 무지 심각한 건 아닌것 같군
좀 진정되면 이온음료 마시고
혹시 전날 먹은 음식 중에 날것이나 해산물류 있었어?
식중독 증세 같기도 해서

782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6:29

잘자 여로주

혜우였던 이유는
거기 딱 가서 이름들 대충 봤을때 제일 친한 애가 혜우여서...
여로도 있긴 한데 여로는 나중에 자기 놀릴 것 같았대(???)

783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7:19

해산물.........없었는데 아마 저녁 안들어가는데 억지로 먹어서 그럴거야
나이먹으니까 금방 이렇게 됨(.....)

784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7:20

>>782 놀림이냐 혼남이냐 중에 혼남을 택했구나
각오해라 한아지
진심정색 보여준다

785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8:32

정말 괜찮으니 걱정마시오
하지만 조언은 잘 받도록 하지(왕복 6시간 버스를 타느냐 마느냐

>>784 으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는 잘못없어... 정색은 이경이에게 해(????

786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8:45

좋아. 잘한다. 참치들아.
그렇게 서사를 보여줘! 그래야 이 모카고를 만든 보람이 있지!

은우:이런 못된 말을 하는 캡틴은 에어버스터가 저 멀리 날려보냈으니 안심해~

787 여로주:3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1:59:58

>>767 오!! 빵! 맛있는 빵!

여로 엄청 고마워할 거다!

788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0:01

아니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려고 만들었냐구
은굴맨 고마워요!(???)

789 여로주:3 (JlnYLtmg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0:25

그러며언 진짜 자러갈게.. 아지주도 아침엔 멀쩡하길 바라..... 잘자아ㅏ

790 아지주 (gaakCbBaoo)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0:55

나도 자러가도록 노력해볼게
여로주도 모두 잘자

791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1:30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792 청윤주 (/aRjV/IAMc)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1:33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793 진정하 - 성여로 (ezPFaG5/qQ)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1:49

"아 제발 그냥 제발 꺼져주라 제발 내가 이렇게 빈다 진짜"

진짜 질색밖에 못하겠어... 얘가 싫은건 아닌데...뭔가... 그래 좀... 생리적으로 불쾌해... 아니 야 잘생긴건 맞는데 나랑 2년은 붙어다닌애가 이렇게 교태를 부리는걸 보고 있자니...응 그런 연유다.

상처받으려나...?

아니야, 얘는 상처 안받을거야. 확신이 있다. 상처 받으면...음... 그건 좀 미안하네, 위로해줘야지.

아무튼, 능력으로 조치를 받아들이는 여로. 이제 미안한건 좀 가신다.

"뭘 먹히냐, 내가 니 앞에서 애교부리면서 띠드버거 사쥬세여~ 이러면 좀 기분나쁘지 않냐?"

괜찮게 생긴건 인정. 근데 알고지내던 사이가 그러면...좀 그렇단 말이지...

"뭐어... 근데 능력이나 이런부분이 아니라, 인간 상성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능력 써서 좋다고 느끼는건, 생활 전반같은느낌이니까. 뭔가 뭘 이긴다거나 하는 느낌은 적긴 하지?

"어~ 맛있게 먹어라... 아, 저기 과자같은것도 사왔으니까 떡볶이 오기전에 좀 먹던가."

다시 주섬주섬 기타를 들고 앉아, 치기 시작한다.

"음~ 으음~"

요즘 연습하고 있는 곡이니까. 아, 그러고보니까 쟤 노래좀 치나?

"너 노래좀 치냐? 반주해줄게, 좀 불러볼래?"

잘하면 이따가 데려가서 버스킹이나 같이 해야지

794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2:15

>>785 아유 어르신 그러길래 나이 생각을 하셨어야죠(?)
일정이 그러면은 진짜 잘 생각해야해
내가 비슷한 상태로 움직였다가 버스 내려서 응급실 간적도 있어가지고
버스가 편할거 같지만 치명적이야 장시간 움직이지도 못 하지 오며 가며 사람치이지


하지만 실행한 건 아지니까 아지를 갈구겠다

795 혜우주 (jWsaxRkvIQ)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3:15

암튼 여로주 아지주 잘 자고

조만간이든 나중이든 혜우 성악 스탯 개방해야겠는데
계기가 없군 하하하

796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4:31

여담이지만 다음주 토요일부터는 이제 한동안 스토리 진도만 바짝 뺄 생각이기 때문에.. 아마도 한동안 이런 게임 기회는 오지 않을 것 같네요.
고로 내일 노실 분들은 마음것 노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일단 챕터1 결말 후에 또 뭔가 해보는 것으로!

797 이경주 (lkuX6Kmj8s)

2023-10-29 (내일 월요일) 02:05:24

드라이브 갈아껴야할 것 같다는 결론을 얻은 이경주는 진짜 잡니다..
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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