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0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1 :: 1001

◆c9lNRrMzaQ

2023-10-28 01:47:57 - 2023-10-30 21:19:23

0 ◆c9lNRrMzaQ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01:47: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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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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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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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18:20:17

이정도면 괜찮은 듯 하다.

고생했음!

564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8:22:53

감쟈합니다...

이브가 어린 시절 구출된 게이트는 가디언에 의해 닫히고 구출된건가요? 아니면 이브네 집안 으르신이 와서 구해준 건가요...? 이건 궁금해서요

565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18:23:37

두개 스꺄버린...

가디언 으르신(아마도 이브네 고모 예상)

566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8:27:58

>>559 그렇게 막 치명적인 비설은 아니지만... 천천히 풀릴 이야기들이라서요?

>>565 (메... 모...)

567 조디주 (vUS9RzuyvM)

2023-10-29 (내일 월요일) 18:31:29

나는 이름을 제외한 비설이 없다
그치만 이름도 까서 비설이 아니다
이것은 무 엇인 가..

568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18:35:56

(딱히 비설은 없는 팬더)

569 태호주 (N3WDW0crLg)

2023-10-29 (내일 월요일) 18:37:45

빠밤!

570 조디주 (tOZVOX1cao)

2023-10-29 (내일 월요일) 18:38:03

나의 성냥팔이 새싹아
나 배고파

571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8:39:30

저녁준비하다가 손가락을 베인... 흑흑...

572 태호주 (N3WDW0crLg)

2023-10-29 (내일 월요일) 18:40:57

>>570
나 대신 치킨먹자
>>571
헉 괜찮아?

573 시윤 - 린 (dsBOag8r3c)

2023-10-29 (내일 월요일) 18:47:43

"과연. 요 근래 그 조사를 위해 바티칸에 가있었나."

그래서 유럽 부근에서 한번 마주친거군, 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만, 음....네 말대로 그 의도를 범인의 관점에서 단정지을 순 없어. 초월자니까. 예를 들면...."

짧게 한숨을 내쉬곤,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가정을 꺼낸다.

"그냥 놀고 싶을 뿐일 수도 있지. 내가 신과 대정령들을 직접 만났잖아. 의외로 그런 초월자들도, 인간다운 면모가 충분하더군."

좋게도 나쁘게도 말이지. 뭐, 이 부근은 서로 그저 추측에 불과한데다가.
사실 어느쪽이 맞던지, 당장에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기 때문에. 깊게 언급하진 않기로 했다.

"뭐, 네가 어떻게 할진 스스로 판단하면 돼. 나는 녀석에 대한 기대를 다소 접었다만, 요 근래 노력하고 있단 얘기 자체는 들었다."

꽤 부글부글 끓고 있는 그녀를 조금 놀랐다는 눈으로 보다가, 손을 휘저으며 별로 간섭할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전한다.
그녀의 심정이 아주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닐 뿐더러, 도의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피차 사상을 가지고 훈수를 들을 입장이 아니니까.

"나? 음, 글쎄. 애초에 만족이니 뭐니 하기엔 너무 어리지 않나?"

비교적 소년 답게 장난스럽게 웃는다. 내 특수한 사정을 빼고 생각하면, 15살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만족이니 불만족이니 얘기하는건 꽤 우습다.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도 있고,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지. 삶이란 그런 법이니까.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자면....뭐, 현재로썬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겠지."

그리곤 나는 뒤이어진 말에 가볍게 웃는다.

"그래서 들려준건데?"

574 여선주 (dOHv1p6nyE)

2023-10-29 (내일 월요일) 18:48:47

이브주 괜찮으세요..?

575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8:49:45

크게는 안 다쳤어요... 밴드 붙여둠...

576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18:50:02

덧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577 린주 (68IIPiwaEI)

2023-10-29 (내일 월요일) 18:50:56

왁;; 강산이 것도 답레해야겠다
잠깐 과제중...

578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19:03:30

일상... 언제돌리지...

579 여선주 (dOHv1p6nyE)

2023-10-29 (내일 월요일) 19:05:55

바로 지금 저랑요?(농담)

580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19:11:19

그...럴까요? 생각해보면 여선주랑 일상을 해본적이 없었죠?

581 여선주 (dOHv1p6nyE)

2023-10-29 (내일 월요일) 19:23:26

잠깐 설거지했다!

느릿하게라면 가능이잖아요~
한다면 상황이라면 뭘로 하죵...

582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19:26:46

상황... 상황....밖에서 우연히 봤다던가 하는것도 괜찮죠. 원하시는 상황은 있으십니까?

583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37:34

재갱신합니다...
아아니....세상에...!

빈센트주가...그런 일이 있으셨군요...ㅠㅠㅠㅠㅠㅠ...어서오세요!!!ㅠㅠ
그동안 진행 진도 그렇게 많이 안 나가서...다시 오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산이가 울겠지만...

>>537 >>543
강산 : 으아아아 형님!!😭

>>484 >>577 그리고 린주 고생하셨어요!!
저도 일이 좀 있었어서 이제 왔어요...천천히 주세요!

584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1:10

식인귀팟...
제가 기억하는 대로라면...
강산이가 상대의 전투방식이 살인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식인'과 관련된 전투방식을 쓴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여선이가 현장조사로 상대가 마도로 된 공격을 전부 흡수해 무효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온 시점입니다.
그사이에 강산이는 장비 상태가 안 좋았던 거 고쳤고요.

아...강산이 태도가 조금 달라질 수 있는데 흑화는 아니고 터질 게 터진 겁니당. 좀 캐릭터성의 모순점 같은 그런...?
빈센트가 없어졌고 그걸 우빈이가 진행중에 알아차리고 말해버린 게 트리거가 되었긴 하지만 언젠가는 터질 수밖에 없던 거였긴 햇어요...😅

585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2:34

앗 저 한시간 정도만 자리비움 할게요! 더 일찍올수도 있습니다

586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3:20

철이주 다녀오세요.

587 여선주 (dOHv1p6nyE)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4:08

앗 잘 다녀오세요.

상황은 우연히도 좋죠. 아마 여선주가 선레 써둘게요!

588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4:49

캐릭터성도 레스주적으로 조금 더 확정할겸...
천천히 느긋하게 일상 돌리실 분 구합니당

589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5:43

situplay>1596940088>114
그리고 저 우필 선지급 된건가용...? 아니면 그동안 30스레까지 정리한 것 보상...?

590 여선주 (dOHv1p6nyE)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6:36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 으읏.. 멀티인데도 할수있을까..(같은 생각을 한 여선주..)

591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9:02

저거 아직 지급된거 아님.

강산주 착각인듯

592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9:22

일상...저랑 하실래요?
오늘 PC라서 일상 두개까지 괜찮을 것 같습니당.

>>589 그동안 정리한 것 보상.......?이 아닐까요?
저는 일단 지급으로 처리했습니당...

593 여선 - 강철 (dOHv1p6nyE)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9:52

-...흠...이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도와 관련된 가게 근처에 왜 왔냐면 이 가게 근처의 노점상에서 아이스붕어빵을 판다구요. 그러다가... 들린 목소리가 어딘가 들은 것 같기도 해서.

"어...라?"
고개를 갸우뚱하는 여선입니다. 뭔가 단톡방에서 가끔 봤던 말투인 것 같기도 한데요?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쪽으로 가니. 마도와 관련된 상점 앞에서 구경중인 강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여선은 혹시 빈센트씨?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안녕하세요~"
사진..이 있었다면 아 강철씨구나~ 같은 생각으로 말을 건네려 하는 여선입니다.

//강철주에게 선레! 우연히!

594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49:54

>>5914 앗...제가 상황을 잘못 이해했군요 빼겠습니당...!!
죄송합니다!!

595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1:07

250스레까지 정리... 까마득한데...휴... 유ㅁ유

596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2:48

...사실 굳이 꼭 이렇게까지 안하셔도 되고...
이렇게 안하셔도 적응하실 수 있게 하는 게 맞는건데...
뭔가 죄송해지네요...

천천히 해보시는 겁니당...!!

597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5:21

어차피 정주행 하면서 같이 하는 거에 캡틴이 다 하면 보상을 걸어주신 거니까용

598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6:11

근데 가독성 수정은 괜히 한다고 했나 셀프 후회를 조금 하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다들 가독성 수정한 1~20스레까지 팁들은 원래보다 조금 보기 편하신가요? 아니라면 그냥 팁만 복붙해서 정리하면 되니까용

599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19:57:40

>>598 저는 바꾼 게 나은 것 같아요!!👍
고생하십니당...

600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0:38

>>592 저는 좋아용

601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5:20

아무튼 그러면...!!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602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20:06:54

일단 이제 강산이랑은 초면은 아닐 테니까요...! 약간 더 친분을 쌓을 수 있을 만한 상황(번역: 적당한 상황 이라는 뜻) 이면 뭐든 좋습니다

603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20:12:33

그러고보니 기존 인원들 중에 몇은 망념 한계치가 200이 아니라 210이던데... 이후 스레드 중에 특별한 내용이 있었나 봐용?

604 태식주 (WpB0L/WAIk)

2023-10-29 (내일 월요일) 20:18:44

100어장 기념이었던가

605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20:18:44

>>602 음....(소재 띵킹중...)
그러면?? 이브 지금 게이트 탈출 직후니까?? 좀 미래시점으로 잡거나 시점불명이 되거나 할텐데...
그래도 괜찮으시면 선레 드릴게요.

>>603 망념한계치 올려주는 아이템이 이벤트로 풀린 적 있었슴다.
그거 써서 올라간 거에요. (끄덕)

606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20:24:59

안괜찮으시면....이브주에게 선레를 부탁드려야 할지도요....
요즘 소재가 잘 생각이 안나요.....저번 린주랑 일상 선레 쓸때도 꽤 오래 고민했었고....😭

607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0:22

>>606 집안일 하고있는 중이라 유ㅁ유... 편한걸로 부탁드립니다...

608 린-시윤 (68IIPiwaE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1:08

"놀고 싶었을 뿐이면 더 악질이에요."
단호한 내용과 다르게 딱히 의견을 피력하는 투 없이 흘러가듯, 어쩌면 살짝 한숨을 쉬듯 말한다. 이러든 저러든 그녀의 선택은 변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바티칸에서 제 신분 때문에 너무 의심을 받은 탓인지 저도 모르게 흥분해 버렸네요."
켜켜이 쌓은 답답함과 불만이 와르르 무너져가는 담벼락을 타고 흘러나온 뒤 그 빈 공간이 허했다. 기대를 다소 접었다는 말에 마찬가지로 딱히 견해를 표현하지 않으며 차분하게 차를 들이켰다.

"..."
여태껏 실컷 어른처럼 이런 저런 훈계와 조언을 늘어놓았으면서 뻔뻔하게 자신이 너무 어리다 말하는 소년인지 남자인지 하여간 윤시윤일 뿐인 사람을 어이없다는 식으로 힐끗 바라본다. 하지만 비난의 어조보다는 마치 선생이나 아는 어른의 어린 시절을 갑자기 마주한 이의 황당함이 더 담겨있었다.

"만족스럽다니 다행이에요. 윤시윤'군'."
담담하게 미소를 지으며 찻잔을 내려놓는다.

"정말 이런 순간까지 지지 않는다니, 어린애는 맞나보네요. 정말 이를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양반은 못된다고 하던가요."
그러나 투덜대지는 않고 어쩔 수 없다는 듯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못말린다니까요라 덧붙인다.

"그럼, 살아서 다시 만나도록해요. 호칭은 좀 고민해보겠어요 시윤씨."
//19 막레 부탁!! 수고했어

609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4:17

>>607 앗아....고생하십니다 저도 집안일때문에 늦은 거였는데...
그럼 저도 천천히 생각해보고 선레 드릴게요!

610 빈센트주 (mywlOdyhNg)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2:43

강산주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참으로 오랜 부재였습니다...

611 강산 - 이브, 특별반 기숙사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8:57

"에휴."

강산답지 않게 한숨이다.
왜냐면, 오랜만에 특별반 기숙사 복도와 계단을 쓸었더니 생각보다 먼지와 쓰레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건 준혁이가 뭐라할 만 했다. 그동안 너무 신경을 못 썼네."

한때 준혁이 복도 청소가 필요할 것 같다고 단톡방에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중얼거린다.
빗자루로 먼지를 쓸어내리느라 바닥을 주로 보고 있어서,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바로 알아차리기는 조금 어려울지도.

612 이브주 (Qdkqjzddh2)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9:52

설거지좀 하고 답레 할게요...

613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20:49:57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오래된 듯 금방인 듯 하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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