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90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51 :: 1001

◆c9lNRrMzaQ

2023-10-28 01:47:57 - 2023-10-30 21:19:23

0 ◆c9lNRrMzaQ (nIUPxzERPo)

2023-10-28 (파란날) 01:47:5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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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15:09

무기술 A 나중으로 미뤄야 할거 같습니다.(러닝하며 생각해낸 결론)

340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15:23

조금 더 정립 하는 시간을 가지시는군요?

341 린주 (jorg3QZnPw)

2023-10-29 (내일 월요일) 00:15:29

온 사람 안녕
진행정리하면서 바티칸 심문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데 고냥 웃음만 나오네 그래도 지나친 부분있나 열심히 보는중

342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16:15

안녕하세요 린주~

343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19:17

생각해보니 철이도 A랭크 고민을 미리 해둬야겠네요. 자유 투자 숙련도를 고려하면 생각보단 빨리 찍힐텐데 고찰이 턱없이 모자람...

344 시윤주 (dsBOag8r3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19:39

창 정도면 되게 메이저 분류일걸? 온병기가 좀 마이너고, 사실 그 중 저격총은....

345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0:07

애초에 니들이 쓰고 있는 한 메이저에 가까워.

니네 무기가 사슬낫 이런다 생각해보렴

346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0:41

앞으로 누가 메이저니 마이너니 나오면 평등하게 박살내버리겠음.

이거 참고 지나가니까 점점 징징화되네

347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1:16

세상에 나쁜 주기술은 없다

348 강산 - 린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1:19

"상당히 좋아하는 게 맞지.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다는 걸 깨달은 계기가 있었어."

린의 시선이 강산의 악기를 향하자 강산도 린을 따라 다시 자신의 가야금, '백두'를 보더니 고개를 약간 기울인다. 그리고 술술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내가 말을...했던가? 기억이 안 나는데, 혹시 했던 얘기면 미안. 저거, 원래는 아이템이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껴서 가지고 다니던 악기였다. 근데 그게 올해 초에 망가져서 처분하려고 악기점에 갔는데...이걸 아이템으로 만들어 준대니까 혹해서 그대로 제작 의뢰서를 써버렸지.
일반 아이템이 아닌 이상 사용제한이 붙는 건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그래도 밀어붙였어. 한동안 사용제한 조건을 맞추기 위해 안 하던 노력을 할 정도로 말이야, 하하하. 저 악기랑 다시 함께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그 사용제한마저도 악기를 완성하는 요소로 보일 정도였으니까."

//7번째.

349 불명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2:01

판타지장르에서 어떤 무기가 자주 나오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였다고....?

350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2:57

이거 왜이리 약해요?
- 조건이나 특정한 무언가가 없어서 그래요
검은 왜 그렇게 쌔요?
- 13영웅으로 유명한 검성이 길을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아 그래서 제 무기는 왜 약해요?
- 아 ㅆ..

351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3:03

저도 이번 주제는 불명주께서 말한 주제로 이해하긴 했는데...

352 불명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4:09

세상에서 가장 강한건 레벨이다(?)

353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4:12

내가 이 주제로 250어장 가까이 쌓인 게 있어서 밤이라 삐져나왔나보다 sry..

354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4:14

>>340 원래는 카티야와 이별하면서 보여지는 알렌의 마음과 생각을 무기술과 연계해서 적으려 했는데 막상 다시보니 생각한 무기술의 방향을 자세히 적으면 지금 분위기와 안어울려서 내용이 추상적으로 변해 부실해지고 카티야와의 이별도 뜬금없이 검 이야기가 나오는 느낌이라 좋지 않게 느껴져서요...

개인적으로 지금 무기술 A 보다 더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카티야와의 이별에 집중하고 무기술은 나중에 독백으로 다시 도전하는게 좋을거 같아 뒤로 미루는게 좋을거 같다 생각했습니다.

355 강산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4:47

>>345-346
앗 명심하겠습니당...!

>>343
캐릭터가 경험을 충분히 쌓으면 깨달음의 벽 난이도가 내려간다는 언급을 본 적 있었던 것 같습니당...! 그러니 너무 서두를 필요 없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저는 느긋하게 가려고요.

356 불명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5:14

주술은 몇랭크가 A랭크 취급이려나 다른것들

357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5:26

>>345-346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58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5:32

그럴수도 있죠. 마음 고생이 심하셨군요 캡...

>>354 잘 풀리길 바라겠습니다 알렌주. 알렌은 잘 할수 있을거에요!

359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5:44

메이저 마이너 논쟁 확실히 얘기해줄 수 있음.

관련 장인이 있다? 메이저임.
관련 장인이 없고 가끔 다른 장인들이 도전한다? 마이너임

360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6:31

주술은 스타팅이 F였죠? 이게 마도 스타팅 C...쯤에서 받으셨으니까 A를 찍으면 굉장하지 않을까요

361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6:38

>>358 어흑... 감사합니다 강철주...(감동)

362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6:51

>>350 >>353 😅 (토닥토닥...)

363 불명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7:43

압바의 주술랭크는 몇일까

근데 요즘 파파라고 안하고 압바라고 하네... 으음...

364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8:34

주술의 경우는 B가 타랭크 A에 대응함

365 린-시윤 (jorg3QZnPw)

2023-10-29 (내일 월요일) 00:28:40

"저는 사람이 아닌 자도 믿지 않는다고 하지는 않았어요."
살짝 입꼬리를 올린다. 눈매를 휘어 웃음을 만들어낸다. 자연스럽게 지어지는 것이 아닌 만들어낸다. 어투는 가벼웠고 표정은 장난스러웠다. 그렇게 숨겨온 말들을 마치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것처럼 무심하게 조금씩 이어간다.

"그야 지나치게 경계하면 오히려 의심받는다 시윤씨가 말해주시지 않았나요. 조금은 솔직한게 오히려 처세에 도움이 될 테니까요."
어쩌면 그 중간중간에 섞여들어간 거짓과 가식과 침묵의 분별도 현실에 섞인 환각과 같이 희석될테니까.

"다만 죽을 뻔했을 때 그 분께 구원받았을 뿐인지라, 정말로 평범한 이야기에요."
배신당하고 유린당하며 잃어가다 유한히 살아가는 인간을 믿지 못해 초월자에게 자신의 복수심만을 제외하고 모든것을 내맡겼다는 그런 흔한 이야기다. 하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애초에 시윤의 말처럼 과거의 시시콜콜한 것을 떠벌이려 대화를 시작한것도 아니니.

"지금 죽은 심장의 태아라고 하셨나요."
문서에 생략된 ???은
"그 것이었군요. 웃기지도 않는 꼭두각시 인형을 만들어 낸 것이 말이죠."
//9

366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0:54

대강 마도랑 랭크 측정이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군요?

367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0:58

>>354
과연...이해 갑니다...(끄덕끄덕)

저번 진행후기나 그런거 보니 진행 관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으셨던 것 같은데 저도 혼자서 고민하시기만 하지 않고 이렇게 썰 풀어주시니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큰 도움은 못 드리지만...😭
파이팅 파이팅...!

368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2:16

>>366 기초부터 다듬고 배우는 과정이 다르니 숙련도가 더 필요한 것!

369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2:38

와중에 본인 왜 화나는지 알았음

앱 보니까 4일 남았다캄

370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3:02

>>367 감사합니다 강산주...(눈물)(감동)

371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3:39

F시작은 진짜 기초부터 다듬는거라 그렇군요. 그래도 성장이 기대되네요!

맞다 캡틴. 혹시 자유분배 숙련도를 심상성법에 투자 할 수 있나요? 된다면 개방 후에 마도 말고 저기에 넣을까 해서...

372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3:50

>>359 즉 주술이나 하이포지션으로 정립된 것들은 의외로 메이저...라는 거군요!

>>363 저는 강산이 말투관련 설정도 돌리면서 좀 달라지고 의념속성도 교체하려고 준비하고 있는걸요, 그럴수도 있죠!

373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3:56

아앗.. 전조증상이...

374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4:05

그리고 꼭 뭐가 메이저하다 마이너하다 상관 없음.

결국 그걸 메이저의 영역으로 올릴 거면 너희가 13영웅 급이 되어서 개념화를 하던지.

준영웅 급에 도달해서 깨달음을 바탕으로 하이 포지션화하면 됨.

375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4:27

>>371 X!

376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4:35

내가 메이저가 된다

377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5:03

심상성법은 대체 어떤 취급이길래...! 그럼 얌전히 주기술에 넣고 마도 A를 노려봐야겠습니다...

378 불명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6:02

주술을 메이저로 만든다(?)

379 린-강산 (jorg3QZnPw)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6:07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다면 이는 삶을 통틀어 기쁜 일임에 틀림이 없을것이라 누가 말했었던가. 린은 생각에 잠기며 열정적으로 자신의 기쁨과 즐거움에 대해 말하는 강산을 바라봤다.

"저도 언젠가 강산군처럼 좋아하는 것에 대해 그리 말할 수 있었으면 하여요."
보기 좋다는 말이어요.

"그러니 계속 얘기를 소녀에게 전해드릴수 있으신지요. 계기를 듣고 싶사와요."
//8

380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6:18

>>369 😭...(토닥토닥)

381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6:25

아무도 의문을 못 느끼더라고.

내가 계속 미야모토 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게이트를 힘으로 공략하지 않더라도 약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했는지. 의념 결정이라는 개념이 왜 존재하게 되었는지.

자신의 격이 증가하면 의념에 개념을 새길 수 있음.

382 린주 (jorg3QZnPw)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8:12

>>369 ptsd 와요 너무 싫다;; 파이팅

알렌 얘기에 관해서는 나도 강산주와 비슷한 입장이라🤔 얘기 안하면 오히려 쌓여서 오해가 되니까

383 알렌주 (4PUieJrKY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8:33

>>381 아프리카의 영웅 후보자가 3명이 있었는데 이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스스로의 개념을 새기지 못해 지옥이 펼쳐졌다고 하셨었죠?

384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8:36

그리고 그게 낮은 분야로 존재하는 게 태그.
그걸 좀 더 전문화하면 하이 포지션.

그리고 이게 더 상위가 되면 공용 태그.
가령 격투술 보유자는 손발이 파괴되지 않는다던지.

385 ◆c9lNRrMzaQ (mZ9xEhtGjA)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9:02

>>383 비슷해.

386 강산주 (dxXm7hYPUc)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9:03

>>374 저 그러고보니 궁금해졌는데...이런거 물어봐도? 될까요?
어...혹시 1기 이후 기적의 세대의 영향으로 이렇게 입지가 달라진 기술이나 포지션들이 있나요! 사격이 그렇다고 했었던가요?

387 린주 (jorg3QZnPw)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9:14

그럼 격투술 보유자는 린과 같은 상황이면 손 안잘려?

388 강철주 (2Z9XjBDdmk)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9:14

그걸 인류급 스케일로 이뤄낸 사람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는거군요... 마도의 정립. 권의 무기화 같은?

389 불명 (JFkGaUFAYQ)

2023-10-29 (내일 월요일) 00:39:24

아 기억나

붉은곰 영향이었던가 그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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