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8077>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3.벚꽃잎 하늘하늘 떨어지며 :: 1001

◆TMmm6tsoPA

2023-10-26 01:15:49 - 2023-10-27 00:54:22

0 ◆TMmm6tsoPA (GwH.2AC5o2)

2023-10-26 (거의 끝나감) 01:15:4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8070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543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5:20

랑주 다녀오세요~~

>>541 ??? 네,??? 이 양반이 갑자기 무슨 말이람

544 철현주 (QgGuhOBE76)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5:52

리갱!!

545 아지주 (VYixfdNprA)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6:10

>>543 아니 말투 그렇게 얌전하게 신랄하기 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아지주 (VYixfdNprA)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6:18

철현주 하이

547 철현주 (QgGuhOBE76)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6:24

최근 과나라는 유튜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548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6:38

철현주 어서와요~~~

(사실 시킬까 말까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저 머리는 이혜성 오라비 머리스탈임)

549 아지주 (VYixfdNprA)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7:06

고민했으면서! 고민했으면서! (사이버 등짝맞은 기분임)

550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7:32

>>545 호호 내적 친밀감이라고 해두죠 나는 신랄한거 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진짜 웃으면서 썼음

551 아지주 (VYixfdNprA)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7:49

그머리... 나는 투블럭 사무라이라 불러..

552 세나주 (Ocusjm8Gio)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7:56

헉..... 일케 많은 관심........ 감사함니다
부끄러우니까 나중에 올릴래오 >< (?

553 아지주 (VYixfdNprA)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8:09

>>550 그으으으으으으으으

554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547 그렇게 노래가 끝내주면 하나 추천해주세요

555 세나주 (Ocusjm8Gio)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8:16

철현주 아지주 어서와여!

556 리라주 (RcIC7yXkBU)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8:50

>>548 오라버니 머리스타일이 리라주 취향이다 흥미로운데

>>552 이런 밀당 세나주 같으니 간지럼 태우기 형벌에 처한다

557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1:59:12

투블럭 사무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비슷한건 리라주가 말해준 투블럭 맨번인데 저것보다 쪼매 긴 스탈이지만 묘사하면 되것제

558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0:20

>>552 크악 이 참치 밀당좀 할 줄 아는구만

>>556 혹시 저 머리에 타투가 좀 많은 인상 더러운 남자가 취향은 아니지?(리라주:사라져

559 ◆TMmm6tsoPA (GwH.2AC5o2)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0:32

역시 모카고. 잠깐 조용해지는가 싶어지만 그런 것은 없었어! 아무튼 오신 분들은 안녕하세요!

560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0:54

캡틴 하이!

561 리라주 (RcIC7yXkB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1:19

>>558 내 머릿속 꿰뚫어 봤어??????? 당장 "줘"
""줘""

562 청윤주 (7XtWQrhs/E)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4:04

제이주! 잘 가세요! 언젠가 또 봐요!

563 철현주 (QgGuhOBE7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5:23

>>554
사회풍자
상남자가 아닌 네가 좋아
잘하는 집을 안가봐서 그래(강추!)
벌레들이 사는 세상(강추!!)

위로
얼굴(강추!!)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강추!)
사람이 되기 싫은 곰

특히 벌레들이 사는 세상은 들은 순간 철현이 개인스토리의 막힌 부분이 해소되었어요
나만 찌질한 인간인가봐라는 노래는 듣고 저절로 위로가 되는 느낌이에요!

과나 말고도
왁타버스의 그냥 살아!라는 노래도 요즘 자주 듣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최고에요!

564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5:25

>>561 큰일났군 왜 이혜성 오라비가 취향이지? 나쁜남자 취향인가

제이주 현생이 나아지고 앞날이 꽃길이길

565 철현주 (QgGuhOBE7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6:13

캡틴이랑 아지주 안녕!!!

566 아지주 (dzWczPZC9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6:33

투블럭 사무라이(?) 숱많은 사람은 스타일링하기 좋음
한쪽으로 넘기면 중성적인 산다라박 반삭되고
양쪽으로 넘기면 긴머리처럼 보여서 여성스러운 스타일 연출가능
묶으면 양쪽 머리 시원하고 투블럭 사무라이 되는 거임 아무도 안건드림

567 태진 - 혜우 (v316v58U8I)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6:41

"...그래. 수고했다."

마치 다친 사람이 자기가 아니라는 듯 담담한 투로 말하고 있지만, 고통을 참느라 숨을 몰아쉬고 있다.
아픈 것은 이제 익숙해졌다. 몸도, 마음도 말이다. 아마 신경이 끝부터 점점 죽어간다는 이야기겠지.

이 도시는 이런 법이다. 자신이 죽어간다는 것 조차도 모르게 죽여버리는 곳.
개미지옥도 여기보다는 신사적으로 최후를 맞이하게 해 주겠지. 적어도 그건 자신이 죽을 순간 정도는 알 테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상황에 따라선 살아있는 게 차라리 죽는 것 보다 고통스러울 때가 있는 곳이 바로 여기이기도 하고.

나는 중학생 때 인첨공으로 들어오면서 죽을 각오를 했다.
어차피 내 가족들은 그걸 원했을테니까. 그래서 더더욱,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거겠지.

"...저지먼트 맞지? 종종 본 거 같은데."

자기 무릎을 안고 웅크린 긴 흑청발 여학생에게 물었다.
아마 서로 독대하여 말을 나누는건 이번이 처음이겠지만.

568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6:42

>>563 어업 너무 많은 노래에 정신이 혼미해지는군 그만큼 철현주의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겠지. 한번 들어볼게:>

569 성운주 (9ofytipfW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7:05

조심히 가세요 제이주 현생 잘 풀리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570 태진주 (v316v58U8I)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7:07

다들 반갑습니다 허허
아이고 피곤해라

571 아지주 (dzWczPZC9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7:30

음 아쉽다 제이주 만나보고 싶었는데

572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7:35

>>566 (이건 하라는 뜻인가)(무엇을 의미하는거지?)

573 혜성주 (8tKnyugDl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7:57

태진주 어서와요``

574 성운주 (9ofytipfW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8:20

태진주 어서오세요 좋은저녁

혜성주 레스는 >>52에 있는데 답레는 원하실 때 천천히 주세요

575 ◆TMmm6tsoPA (GwH.2AC5o2)

2023-10-26 (거의 끝나감) 22:09:05

제이주가 빠지게 되었으니 자연히... 마니또 멤버 중 하나가 빠지게 되는군요.
이렇게 되면 제이의 마니또인 고래상어가 낙조의 마니또가 되면 되겠습니다.

네. 제이의 정체는 버려진 슬리퍼 한 짝이었습니다!

576 이경주 (EhqonKCxP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1:16

제이..캐릭터는 참 취향이었는데....
바다에서 잘 지내야해..!

577 태진주 (v316v58U8I)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2:20

부디... 그의 현생이 잘 풀리길 바라며...

578 아지주 (dzWczPZC9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3:05

>>572 추천한다는 뜻이다
아지주는 저 머리 좋아해서
짬먹고 50대에 할것이다

579 ◆TMmm6tsoPA (GwH.2AC5o2)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4:05

어서 오세요! 이경주! 태진주!

580 철현주 (QgGuhOBE7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6:32

이경주 태진주 안녕!!!!!

581 태진주 (v316v58U8I)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6:53

다들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582 애린주 (zKGXLmTrEk)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7:35

오우, 제이주가 갔군아...! 부디 바다에선 즐겁게 놀기를!!!!!!!

그리고 조져지는건 나엿서... 응애...

583 아지주 (dzWczPZC9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8:18

애린주 으애앵
팔한짝 어디두고 돌아온거야

584 리라주 (RcIC7yXkBU)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8:50

situplay>1596988077>564 들켰네

제이주 현생 잘 풀리길...!! 그리고 다들 어서와! 이제야 좀 낫다

585 이경주 (EhqonKCxP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18:52

모두 안녕하세요~

586 아지주 (dzWczPZC9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0:47

>>584 (리라주 쓰담)

>>585 (이경주가 전에 있었나)
(모르겠으니까 쓰담)

587 류화주 (JWGldlbPEs)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2:39

희야의 독백에서는 유달리 제 가치를 다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언급이 많아요. 장소는 스트레인지인 것 같은데.
그곳에서 버려진 이들끼리 낙원을 만들어 두었네요. 종교적인 느낌이 강하니, 그 일원들을 이끄는 게 누구일지 궁금해져요.

랑이의 독백은 역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무언가 있었던 것 같으니. 막내였던 랑이가 시간이 흘러, 대장 역할을 하게 되었군요.
나무와 함께 자라지만 나무가 아닌 것은 리라주 말처럼 니드호그를 말하는 걸까요. 🤔, 뭐든 그들도 좋은 사람은 아닐 것 같다는 예감이에요...

그리고 성운이는..... 그 한 마디 한 마디, 노을과 함께 있는 모습이 정말 포근하고 몽환적일까요. 옆자리의 아이는 축복 받았네요.

588 애린주 (zKGXLmTrEk)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3:32

>>583 머야 내 팔 어디갓서요.
...살짝 긁혔을 뿐이다.

그나저나 나 팔 아픈건 어케알앗서 ㄷㄷㄷㄷㄷㄷㄷ

다들 안뇽!!!!!!!!!!!!!!!!

589 ◆TMmm6tsoPA (GwH.2AC5o2)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4:28

어서 오세요! 애린주와 류화주!

590 아지주 (dzWczPZC96)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4:45

>>587 고 퀄리티 감상문이다 류화주 하이

>>588 하하 애린주 창밖을 보라구
뭐야 근데 긁혔어? 약발라
나 긁힌데 초기에 약 안발랐다가 지금 붓고 아파

591 여로주:3 (4Y6UG0EDyY)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5:06

여로: 선착순 한 명 각설탕~

정하: 나 줘.

여로: 축하해, 정하야. 오늘부터 너는 각설탕이야!!

정하:







은우: 잘들어, 랑아.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할 수 있어

랑: 살인 한 번이면 참을 인 세 번을 아낄 수 있잖아?

은우:





리라: 인첨공 안에 있는 섬에 가려고 기차에 탔었을 때, 좌석을 좀 눕히려고 근처 버튼을 누르니 옆에 앉은 애린이 "뭡꽊!" 하면서 뒤로 넘어갔어.








[성여로로 배우는 의문사]

Why→왜 그러냐 성여로!
What→무슨 말을 하는 거냐 성여로!
When→언제 또 능력쓴 거냐 성여로!
Which→어느 쪽이냐 성여로!
Where→어디로 간 거냐 성여로!
Who→누구에게 능력썼냐 성여로!
How→어떠냐 성여로!







Q.( )이온과 ( )이온이 결합해서 ( )이온이 나온다
괄호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쓰시오

아지의 답: (수컷라)이온과 (암컷라)이온이 결합해서 (아기라)이온이 나온다


Q.이 때 일어나는 반응을 쓰시오

아지의 답 (「˙ω˙)어흥!








청윤: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나는 백색광귀!

태진: 나는 적색투기!

은우: 나는 녹색섬광!

희야: 나는 두려워 말라..(크툴루 눈 ON!)







은우: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도 내밀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럼 왼쪽 뺨을 맞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태진: 털어야지.

은우: ? 뭘?

태진: 내 뺨을 때린 그 놈의 목숨.

은우:






태진: 야. 만약 누가 널 괴롭히면

경진: 너야.

태진:

경진: 너라고.

태진: 형에게 말대꾸?






Q.[  ]을 채워서 문장을 완성시키시오

[  ]은, 쾌락에 몸을 맡긴 사람의 모습이다.

혜우의 답안: (¦3[  ] 은, 쾌락에 몸을 맡긴 사람의 모습이다






혜성: 이건 무슨 책이야?

청윤: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과거의 행복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얼굴 하나로 돈 많은 사람을 잡아서 신분상승을 추구하려 하는 내용의 책.

혜성: (신데렐라가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렸...?)







Q. '불행한 일이 거듭 겹침' 이라는 뜻의 사자성어는?
[ ] [ ] [가] [ ]

정하, 이경의 답 :
[여] [로] [가] [또]






[진상 손님에 대한 대처]

은우:(인천 앞바다에 빠뜨린다)

여로:(손님이 정신을 차려보니 경찰서)

청윤:(법적대응)

동월: 아니 이게 핑크고 내가 손님을 베면 나오는게 딥레드라고 모르겠으면 보여준다






거짓말 탐지기 : 당신은 형인 장태진을 한 대 때리고 싶습니까?

경진: 네.

거짓말 탐지기 : 거짓!

은우: 너희 화해한 거야?

경진: 여러 대 때리고 싶어서...







랑: …욕 대신 귀엽고 순한 말을 쓰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다는데. 이런 달콤한 생강 쿠키같은 사랑스러운 새끼야, 한 번만 더 내 앞에서 그 앵두같은 입술 안 다물면 행복한 테디와 함께 새싹 동산을 뛰놀게 해주겠어.

스킬아웃: ?







혜성: 여로야, 어디가?

여로: 소개팅이요-

혜성: 아까 이경이도 소개팅 간다고 하던데.

여로: 그거 파토내려고요^^








Q. 사랑을 다른 말로 하면?

혜성: 간질거림?

은우: 서로간의 신뢰

희야: 성욕의 예쁜 포장지.

은우, 혜성:







아영: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아영: (가성) 스토킹은 그만둬요! 도와주세요!!

아영: (저음) 조용히 해! 나는 너를 위해서…!

부실에 들어가려던 세은: (녹화한다)








수경:(:3[_____] 。o( 침대에서 일어나기전에 움직이면 잠깬다던데... )
((└(:3」┌)┘)) -버둥버둥
(:3[_____] 。o( 아.. )
(:3[_____] 。o( 졸려... )
(|3[_____] - ... .z.Z.Z






수강: 쀼장님!!!! 부장님이 위험해요!!! 아, 아니! 큰일이에요! 완전 큰일난 것 같아요!!

한양: 진정하고 결론부터 먼저 말해봐

수강: 부장님이 「괜찮아.」라면서 퍼스트 클래스를 인천공 앞바다에 빠뜨렸어요!

한양: 미안, 중간 과정부터 다시 말해줘.








리라 : 조금 뜬금없는데, 개 품종 이름을 외치면 필살기 이름 같지 않아? "아프간하운드!" 같은 거.

애린: 웨스트 아일랜드 화이트 테리어 같은 검까?

낙조 : 시바!!!!!(*시바견)

리라: (동공지진)






한양: 축제 끝나고 뒷풀이할 음식들 살 겸 피자집에 갔을 때 "가방 놓고 가도 괜찮을까?" 라고 물었더니...

희야: 그건 뭐, 인간들을 믿어봐요.

혜우: 그래그래, 인간들을 믿자

라고 말하곤 주문하러 자리에서 일어나 갔는데, 신의 시종들이라도 되는 줄 알았다








여로: 만원 전철에서 소예가 '죄송합니다 저희 내릴게요~'라고 해도 주변이 꼼짝도 안해서 못 나가고 뒤에 있던 부부장 선배도 '죄송한데 저희 내린다구요'했지만 누구도 움직이지 않길래 내가 '죄송합니다, 토합니다' 라고 했더니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다. 듣고 있었구만.






류화: 낙조. Say가 뭐지?

낙조: 말하다.

류화: Good은?

낙조: 좋은.

류화: Bye는?

낙조: 가라.

류화: 그럼 Say good bye는?

낙조: 좋은 말 할때 가라.

류화: ...?







낙조: 시속 100km로 달리는 기차에서 롹킹댄스를 추면 어떻게 될까!

아영: 혼나.






랑: 아까부터 왜 그렇게 웃어?

철현: 널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서...

랑: 내가 우스워?

철현: 에







은우: 지난번에 부원들 대화를 얼핏 들었는데,

혜승: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보더라.

이레: 맞아요. 티끌은 모아봤자 티끌이구요.

청윤: 감사의 표시는 돈으로 하는 게 최고고.

내가 부장으로써 모범을 잘못 보인 걸까..







아지: 부실에서 물 마시다가 혜우 선배와 희야 선배가~

혜우: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이는 90% 이상이 물이라잖아? 그러니까 우린 말하자면 그냥 탈수 증세가 있는 오이들이나 마찬가지인 셈이야.

희야: 섭취한 소금과 알코올의 양을 감안하면 탈수증세가 있는 피클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라고 대화하는 걸 들은 다음부터 모든 사람들이 모두 오이로 보이기 시작했어~ 어떡하면 좋지~?








~모카고 코뿔소 3학년 각자의 발화법~

은우: 좀 조용히 해 주시겠어요?

한양: 소리를 조금만 낮춰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혜성: 소리를 조금만 낮춰 주시면 안 될까요?

태진: 좀 조용히 해줄래?! 허리를 뒤로 접어버리기 전에.







태진: 노트북 비밀번호를 잊어먹어서 힌트를 봤더니 ‘비밀번호를 까먹다니 바보 아니야?’ 라고 써져있길래 ‘죽여버린다’라고 입력했더니 정답이었다.








한양: 문을 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도록 고양이 소리가 나게 해놨어

혜성: 그거 범인 한양이야!? 문에서 소리가 날 때마다 "고양이가 왔나?!゜+.(・∀・≡・∀・)゜+.゜" 하고 기대했단 말이야!!






은우: 여로에게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깨워줘." 라고 부탁하고 부실에서 잠깐 자면 꼭 깨워주긴 하는데..

"부장님! 전치 2주 이상 부상을 입혔다고 경위서가 왔어요~"
"부장님, 지금 제 앞에서 무방비하게 자는 건가요? 최면 하나 걸었는데, 뭔지 궁금해요?"
"어? 월광고다."
"죽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을까..."
"혜우 선배- 저기 2주 넘는 부상 입은 거 같은 사람이 있어요~"

라는 거짓말인지 사실인지 알 수 없는 일인극으로 깨워서 무서웠어.






여로: 이거 마셔.

정하: 이게 뭔데?

여로: ? 콜라잖아.

정하: 너라면 콜라인 척 하고 커피 줄 것 같아서.

여로: 아니야, 마셔봐.

정하: 이자식이이거한약이잖아 야







동 월: 아무도 믿어주진 않겠지만, 얼마 전에 골목에서 경진이 고양이들에게 포위당한 적이 있어...







모카고 저지먼트 3학년의 회의 불참 사유

혜성: 선생님의 심부름 때문에.

희야: 헤매이는 어린 양을 구하기 위해서

나랑: ⬆️같이 농땡이

태진: "다들 안 하는 일을 내가 왜?"

한양: ⬆️"돌아와, 애들아!"

은우: 얘네 잡으러.



//캐붕주의 카피페! XD

592 여로주:3 (4Y6UG0EDyY)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5:48

제이주 현생이 나아지길 바라.. ;ㅅ;

593 혜성 - 성운 (7n/EVYpg.M)

2023-10-26 (거의 끝나감) 22:28:40

후배의 상처를 살피고 반창고를 붙히는 내내, 혜성은 별다른 말을 덧붙히거나 얹지 않고 있었다. 이 무모해보이지만 충분히 용감해보이는 후배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함부로 말을 꺼내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굳이 말하자면 혜성의 성격의 나쁜 점이었다. 그럴 의도 없이, 정말 무의식적으로 선을 그어두는 버릇.

"내가 얼굴이랑 이름을 알고 있는 애들 중에서는 그래. 아마..몇명 더 있는 것도 같은데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다. 혹시 다른 사람이 필요하면 다른 애들한테 물어봐."

의자를 밀어두고 정확하게 붕대를 감기 위해 무릎을 꿇고 앉으며 혜성은 아주 잠깐 곤란한 듯 고개를 기우뚱하며 후배의 말에 대답했다. 정말로 찾아갈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진짜로 찾아가려나? 이거 부부장한테 이야기도 안했는데 괜찮으려나.

"그-렇지. 다리는 좀 어때? 한번 움직여볼래? 불편하다면 붕대 감아줄테니까 바로 병원으로 가보자."

후배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혜성은 먼저 후배의 발목에 붙혀놨던 아이스팩을 떼어내며 물었다. 발목을 움직이면 잠시 그걸 보고 있던 혜성의 표정이 뭔가를 깨달았다는 듯 아! 하는 표정이 되었다.

"치료하느냐고 신경 못썼는데 후배님. 아까 무슨 말 하려다가 못하지 않았어? 중요한 말이었다면 지금 해도 돼."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 아예 스레를 들여다볼 시간이 없었고..쳐낼 건 쳐내고 적당히 답레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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