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776 낙조주 어서오세요~ 저녁은 그럼 다시 드시러 가시는 건가요? 성운이가 필요해서 배우려고 하는 걸 정확히 말하자면, 룰을 지켜가며 하는 격투기가 아니라 저지먼트 활동할 때 안티스킬 제압에 도움이 될 만한 육박전이라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한양선배와 태진선배도 찾아뵙기야 하겠지만요
"부장이랑 부부장이 바쁜 건 맞을 수도 있는데, 둘이 바쁘다고 부원이 상담 요청하는 걸 못받아줄 정도는 아닐텐데.."
바쁜거야 바쁠지도 모른다. 일련의 사태들을 떠올리면 바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상할 지경이었으니까. 하지만 이 후배는 꼭 그것만이 이유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후배를 바라보고 있던 눈을 굴려서 다른 곳을 바라봤다. 생각에 잠길 때마다 하는 버릇이었다. 부탁하기가 어려운 것보다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 왤까. 부장과 부부장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그럴까. 다른 사람, 조금 더 타인에 대한 잔걱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궁금증을 물어봤을테지만 혜성은 그런 성격이 되지 못했다.
"호신용품이 손에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다르니까, 앞으로는 지급받고 순찰할 때는 꼭 소지하고 다녀. 호신용품을 사용하는 일은 없는 게 더 좋겠지만.. 일단은 안전이 제일이잖아."
혜성은 후배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에 대해 캐묻지 않고 자연스레 호신용품을 잊고 있었다는 후배의 말에 대답하는 걸 택했다. 자신의 이상을 후배에게 권유하거나 제안할 생각이 없기에 안전을 위해 소지하고 다니라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교과서적인 대답을 하고 후배가 얼굴을 치료하는 것을 잠자코 지켜봤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는 걸 금방 알아차린 혜성은 아차하는 기분에 살짝 웃었다.
"도와줄까?"
혜성은 그렇게 물으며, 근처에 있는 의자 하나를 끌고 와서 후배의 맞은편에 놓고 앉아 손을 내밀었다.
>>777 낙조 : (능력 풀린 뒤) 하얀머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우다다다다다다) >>784 이경주가 이경이를 한번 잡아조요……!!!! 이경이 능력이 있어서 어떻게 성립이 되려나… 🤔😮💨 아니면 언제 한번은 이경이 능력 쓰기 전에 낙조가 능력 써서 충격요법(?)으로 이경이 바로 옆 벽 쾅 쳐버린 담에 우리 뜰 때 됐지?(까드득) 하고 대련하기
>>780 울면서 스텝 ㅋㅋㅋㅋㅋ 아지 결국 걸렸구나() 토닥토닥. 우리 애가 좀…… 그래 (옆눈) >>782 아지주 글 잘 쓰시잖아요!!!!!!!!!!!(샤우팅) 그저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기대할게요 (부담팍팍) 문제는 낙조주 ;v; >>783 실전에선 룰도 뭣도 없으니까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