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708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누구지? 누구인거야? :: 1001

◆TMmm6tsoPA

2023-10-24 23:05:19 - 2023-10-25 20:42:17

0 ◆TMmm6tsoPA (hxTMpm.AQQ)

2023-10-24 (FIRE!) 23:05:1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6083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716 한양주 (fgjZOgO4l6)

2023-10-25 (水) 18:03:17

다들 어서와~

717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03:48

>>707 같은 본관이면 잘해줘?? ㅋㅋㅋㅋㅋㅋㅋ

718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8:04:15

한양주도 안녕!!!!!!!!!!!!!!!!!!!!!!!!! (쩌렁쩔엉)

>>715 하하! 얌전히 메모리얼에 등록되어라!!!! (?)

719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07:43

>>701 죄송해요, 사실 혜성선배의 케어를 받는 성운이가 보고 싶었던 뒷사람의 수작... 👀👀👀
>>711 천천히 써주셔요

720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12:04

>>702 아무래도 정하는 일반 부원이니 그만큼의 자유가.. 👀

>>707 그러고 보니 쀼장님 성운이가 처음 스레에 올 때도 언급해주셨는데.. 정말 같은 본관으로...?
※ 성운이 아버지에 대한 비설이 한창 캡틴에게 검수를 받기 위해 조성 중에 있으며, 이 비설이 어떤 방향으로 완성될지 아직 모릅니다

721 낙조주 (CgUPO.QioY)

2023-10-25 (水) 18:12:22

>>670 애린이는 자길 좋아해주는 걸 더 좋아하는 구나. 사랑받을 줄 아는 것 같기도 하고 되려 사랑받지 못했었나? 싶기도 하고. 너무 과대해석인가 쩝... ㅇㅅ9ㅇ
오 뭔가 주목을 즐길 거 같다는 느낌도 있었는데 별 호불호가 없군요 근데 딱히 주목한다고 움츠릴 것 같지도 않은 :3c
으앙~~~~ 오레오 사진 낙조주도 보고 싶어요 ;-; 스킬아웃 시절 친구들하곤 아직도 잘 지내려나요? 🤔🤔

>>676 :ㅁ....... 이 이 이게 뭐지. 이렇게 길고 정성스럽게 감상을 남겨주신다구요? 이 낙조주 감복하여 랑이의 독백만을 기다릴게요. 아주 글쭐을 내주지.
낙조는 랑주가 굴려야 했던 거 아닐까? <:3c

사실 바다에서 가장 낮고 깊은 곳은 결국 뭍이잖아요. 바다의 땅,,, 혹시 이거 말씀하신건가요? 그렇다면 진짜 입 떡 벌어지네요…… 혹시 해석전문가 해독가 이런 직업이신 거 아니에요??? 🧐 낙조와 아버지는 결국 바닷놈들이라 성질이 같죠. 다만 아버지는 왜 닻의 형태로 바다로 돌아가 추락했고, 낙조는 뭍을 향해 가버린 건지.......는 나중에 나와요!
두개 독백에서 그녀는 전부 다 낙조마미가 맞아요 :3 제가 흔히 사랑하면 의미하는 연인적인 느낌의 사랑을 보통 사랑이 아니라 칭하는 다른 관계의 애정들에 끼워넣는 걸 좋아해서…… 아무래도 그렇게 된 것 같네요! 🤧🤧
<크기만 따지면 부표 같지만 바다를 헤매는 존재에겐 부표도 섬, 뭍과 같지> ⬅️⬅️ 정신나갈 거 같애요……… 진짜 랑주 뭐예요…… 랑주 시 한 편 글 한 편 지어주셔요 정말………….

>>677 덧글?! 스토커 같은 덧글이 무엇이죠 저 너무 궁금해요 뭐지 뭐지?! 🤔🤔🤔

>>687 정하의 다정함이 좋다. 다정한 거절, 다정한 거부. 단어 조합 진짜 오닥구 미치게 하거든요……….
아니 정하 너무 착해 ㅋㅋㅋㅋㅋㅋ 능력은 일반인을 아득히 뛰어넘는데 마음은 소시민적인 걸 유지하는 거 힘든데 그걸 유지하는 정하가 너무 대견하고 좋다. 그리고 귀여움…….

>>704 나왔다 세나의 캐치프레이즈! 근데 빼앗겼어 ㅋㅋㅋㅋ 세나 너두 그게 네 것이란 걸 아는구나? 귀여운 것(복복복복복복복복)
세나는 티가 확 나는 타입인가보네 계속 헤실거린대 실제로 엄마미소 지어져부렸어요 ㅋㅋㅋㅋㅋㅋ 😊😊 직접적으론 말 안 하고 뭐 이것저것 해주는 구나
세나 너 같은거라니. 세나 너 아니면 안된다는 소리잖아!!!!!!!!!!!!!!!!!!(고함)

722 희야주 (tH7YD88LA2)

2023-10-25 (水) 18:13:24

갸아아아아악 하나하나 다른 애들 진단도 음미하고 싶었는데 잠깐 친구랑 대화했더니 물살에 휩쓸려버림..... 훌쩍

723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15:15

여로주 어디 메모앱 같은데다 써놓고 2차로 복사해서 올리는기 어때
자주 날리는거 같군 화이팅

724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16:28

저녁으로 막창 먹는 사람

725 희야주 (Kllj.mxKmc)

2023-10-25 (水) 18:17:15

.dice 1 3. = 3
1. 눈
2. 병원장 박 교수
3. 여물고 밥먹으러 가

726 희야주 (Kllj.mxKmc)

2023-10-25 (水) 18:17:43

ㅇㅋ................

727 낙조주 (CgUPO.QioY)

2023-10-25 (水) 18:18:02

크아아악 막창 부럽다 ( ˃̣̣̣̣o˂̣̣̣̣ )
전 지금 밥 먹으려구요……… (막창머꼬십다)

728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18:18

https://ibb.co/R9qQDkk
사실나야 자랑하고싶었어 (연성아님 막창사진임)

>>725 밥은 맛있었다구 한다

729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18:59

>>727 맛있게 먹어

막창보단 맛없겠지만!!!!! 깔깔깔깔깔!!!!!!!!! (나쁨

730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8:20:00

다이스 눈치없네잉 >:<

>>728 막창을 연성하는 아지주다...!!!!!

731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8:21:17

오늘의 점례는 얼마나 착한 아이인가여?
.dice 1 100. = 70%

732 정하주 (rB1gukiXkU)

2023-10-25 (水) 18:22:22

낙조주...매번 감상의 표현이 섬세하고 좋아서 너무 고마워!!

뭔가...뭔가... 저도 저정도까진 못쓰지만 모두의 연성과 진단 맛있게 보고있습니다!!!!

>>728
근데 이건 못참겟슴... 아지주 그러기잇서!!

733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23:15

>>731 착한아이군
10단위를 맞추는걸 보니 착한아이인게 분명하다

734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23:35

>>732 풉킥풉킥
저녁 맛있게 드시라우(도주

735 낙조주 (CgUPO.QioY)

2023-10-25 (水) 18:27:31

앙대겟어 나두 막창사오겟서!!!!!!!!!(우다다다다)

앙대 희야 조요 ;ㅁ;

점례 오늘 칠십퍼 차칸아이!!!!(요시요시)

정하주가 기쁘시다면 저두 조아요(플러팅)

736 희야주 (SsQBKDZ1uw)

2023-10-25 (水) 18:28:17

>>728 크아아아아아악

737 랑 - 경진 (l6JJf82a7o)

2023-10-25 (水) 18:30:48

"그러냐."

뒤늦은 항의를 하는 경진을 보던 시선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어린애 시선을 가지고 뭐라고 하겠냐. 높은 확률로 진실이겠지만 문제는 표현이 애매해서 그 진실을 이해를 못하겠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다.

"어, 여기 푹신하잖아."

자기도 거의 잔뜩 기댔으면서.
네가 앉은 자세를 보라는 듯 살짝 고갯짓하던 랑은, 쿠키를 달라는 듯 손을 내밀고 올려다보는 경진을 보곤, 아직 뜯지 않은 쿠키를 손에 올려두었다. 먹어라 먹어.

"...그건 나도 별로 안 좋아해."

어린애는 아니지만, 경진의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커리큘럼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것들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 정도는, 아마 모두가 알 테니까.

"아니."

쿠키를 한 입 더 베어물곤, 우물거리다 삼킨다.

"안 올 거니까 걱정 마, 무조건 네가 나보다 먼저 갈 걸."

738 세나주 (/eDRtPcjqQ)

2023-10-25 (水) 18:31:19

>>721 그야 이런 오따끄 대사........ 치는거 세나밖에는 없으니까오!! (;
헉 맞아여 세나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하는 타입으루 굴리고 있슴니다...... 낙쪼주 제 머릿속 드갔다 나오셨나여 ㄷㄷ 캐해석 장인인건가여
만약 그렇다면 위험하니까 빨리 탈출해주세욧~~~~! ><

헤헤 코뿔소 미나상 귀여운거시에여
뿔에 찔려 죽어도 환영인거에오!

739 아지주 (U0UKJALfZQ)

2023-10-25 (水) 18:33:12

막창영업성공(이사람은 막창집이랑 1도 관련이 없습니다)

이경이 조깅팟 여러분 모두 이거 답해줘

1. 아침에 매일 매일 꾸준히 나옴?
2. 잘 뛰는 편?

740 청윤주 (2EimKl1jII)

2023-10-25 (水) 18:33:17

>>728 전 오늘 삼겹살을 먹었죠! 안 부러워요!

741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34:44

>>739 참고로 답하는 슌간
아지가 그것을 기억항 것입니다

742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8:35:03

아이고 힘들다 밥을 먹고 오겠다 다들 어서와!!

가기 전에 이거 답변
>>739
1. 매일 꾸준히 출석한다! 어제 같은 심한 사태(쓰러짐)없으면 무조건
2. 잘 뛴다! 당연함 체력 없으면 그 시절 스케줄 못 버텼죠

이따 봐!

743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35:04

>>740 크윽 쉽지않은 상대가

744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35:25

>>742 오케이 리라랑 선관(?)완료

745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36:14

안-심-돈-까-스

>>739
1. 당연! 파티장인걸!
2. 물론! 파티장인걸!

746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36:31

>>739 성운이도 운동을 시켜야 되는데... (새삼 걱정되기 시작함)
다이스가 이리될 줄 알았으면 피지컬이라도 빵빵하게 줬어야 할 것을, 똥끗발을 무슨 깡으로 믿었던 걸까요...

747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37:09

>>746 우리 그럼 같이 조깅으로 체력을 늘리지 않을래..?(파티초대)

748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39:00

>>745 믿습니다 파티장님!

749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39:30

>>747 조만간 시간이 맞고 받아만 주신다면 일상에서 정식으로 찾아뵙고 싶어요..!

750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41:33

>>748 파티장을 믿어라!

참고로 이경이는 어느정도 페이스 맞춰준다!

>>749 물론!!

751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43:46

낙조 만나보고 싶고, 랑이 만나보고 싶고, 이경이 만나서 조깅팟에도 합류하고 싶고, 부장이랑 부부장님께도 인사드리고 싶고, 누군가 격투기에 빠삭한 사람이랑도 일상 돌려보고 싶고... (뉴비 버킷리스트 터지려는 중)

752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43:54

아지가 제일 못뛰는거 아냐?
여로야 믿는다

753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46:03

>>751 경진이나 정하도 어느 정도 뛸 거 같고..

잘 뛰는 사람 (낙조 리라 이경)
적당히 뛰는 사람(경진 정하)
못 뛰는 사람(아지 여로 성운-예정-)

이 정도?

754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18:46:26

우리 재미라는 걸 추구해보자 다갓
.dice -100 100. = -85

755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46:43

파티장님이 페이스 맞춰준다니까 걱정은 안되지만 성운이 엄청 숏다리라서 스퍼트 올리면 바로 처질 것 같아요
적정 페이스로 가면 경차()라서 연비가 좋아서 꽤 잘 뛸 것 같네요

756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18:46:46

요시 (만족)
다들 하이하이

757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46:50

>>753 아 앵커 >>752

>>751 격투기.....낙조인가...?


뭔가 우리 애들 격투기로 싸운다기 보다는 개싸움을 할 거 같은 그런

758 혜우주 (trK31YsF/2)

2023-10-25 (水) 18:47:25

조깅 안 뛰고 조깅하는 애들 구경하고 싶다
물론 나말고 혜우우가
하하하

759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47:35

>>754 뭐야?

격투기에 능숙한 사람은 아니고
격투기에 능숙한 사람에게 조X진 사람은 여기 있어

760 성운주 (sltrlQhTFk)

2023-10-25 (水) 18:47:37

혜우주도 어서오세요~

761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47:48

>>754 아

(쿨피스 준비)

어서와..

>>755 경차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48:55

>>758 다음 일상에서 아지 뛰는거 구경해
아지가 스포츠타올 목에 걸치고 포X리 마시면서 청량하게 웃어줄게

763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8:49:24

>>758 아쉽다. 친했다면 잡아끌고오는건데..()

764 수경주 (mwnX67aQks)

2023-10-25 (水) 18:51:51

갱신해요. 안녕하세요

765 아지주 (oufTfec8lw)

2023-10-25 (水) 18:51:59

수경주 하이

766 청윤 - 한양 (2EimKl1jII)

2023-10-25 (水) 18:52:24

>>595
"정말 괜찮으신거 맞죠..?"

청윤은 한양이 팔을 비비는 것을 보곤 걱정하는 표정으로 봤다. 그래도 이후에 멀쩡히 말하는 것을 보니 다치거나 한 건 아닌 것 같지만.

"진..짜로요? 대단하시네요..! 역시 부부장이 괜히 되신게 아니네요.."

청윤은 한양이 무술을 단련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들으며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직접 독학하면서 무술을 계속해서 수련하다니.. 자신은 그렇게까지 할 자신은 전혀 없었다.

"확실히.. 나중에 여길 다녀보는 것도 맞.. 아니 다녀야 겠어요. 아까 말하셨던 것처럼 스킬아웃들도 계속해서 강해지니까요.."

청윤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이며 가르켜주셔서 감사하다는 표시를 날렸다.
/이제 슬슬 막레로 끝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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