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708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1.누구지? 누구인거야? :: 1001

◆TMmm6tsoPA

2023-10-24 23:05:19 - 2023-10-25 20:42:17

0 ◆TMmm6tsoPA (hxTMpm.AQQ)

2023-10-24 (FIRE!) 23:05:1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6083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257 수경주 (dl7xPgRmD6)

2023-10-25 (水) 12:16:21

(구경중)

258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2:16:40

랑랑귀여어...
무진장 쓰다듬을테다. (?)

259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2:17:00

>>257 (담쓰담쓰담쓰담쓰)

260 여로주 (UUqfBf.QiQ)

2023-10-25 (水) 12:17:10

>>253

261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17:12

마니또 시즌이라 저렇게 생각할 거 같긴 했는데 진짜 저렇게 생각해버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잘먹었으면 댔다 뿌듯하군 잘 먹고 쑥쑥 자라라 랑이야

랑주 어서와!

262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17:35

수경주 어서와! 점심 먹었니!

263 여로주 (UUqfBf.QiQ)

2023-10-25 (水) 12:17:48

다들 어서와!!XD 헉 국밥 배달왔다!!!!!! 먹구옴!

264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18:48

여로주 어제 새벽에 국밥얘기 하더니 오늘 먹는구나 잘먹고와! 맛있겠다~

265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2:19:21

여로주 밥먹고와라!!!!!!!!!!!!!
다들 밥먹엉!!!!!

266 동월주 (v1gOBjqV9U)

2023-10-25 (水) 12:21:13

>>252 와!!!!!!!!! 동월이는 코뿔소모양 머핀!!!!!!!!!! (뻔뻔)

>>254 안 돼 마운틴듀야!!!!!!!!!!!!! (눈물) 마운틴듀의 원수!!!!!!!!! (깽판)

수경주 안녕하세요!!!!!!!!!!!!!!!!

267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24:10

>>265 난 다 먹었지!! 애린주도 맛난거 먹어라!!

>>266 좋아!! 부장님 만들어 주세요!!(ㄹㅈㄷ뻔뻔)

268 나 랑 (l6JJf82a7o)

2023-10-25 (水) 12:25:09

>>258 핫하!!!! 내쪽에서 먼저 점례 쓰다듬을거다!!!!!! (쓰담쓰담쓰담)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나중에 인상착의 듣고 알아챘을 수 있긴 하지만
사실 랑이 반에 친구없으니까 몰랐을거야...(??)

다들ㅇ 안녕!!! 여로주 국밥 맛있게 묵고!
나도 슬슬 밥묵어야지 핏자먹을까나!!

269 성운주 (Cp5Q5iGx3s)

2023-10-25 (水) 12:27:32

>>254-255 ((따따블의 쓰다듬을 받고 더블 털본앵))

270 수경주 (pdffMj.mGk)

2023-10-25 (水) 12:28:54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 할인 마지막날이라고 해서 슬쩍 회덮밥 먹으러 나왔어요.

271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32:54

여로주 국밥 랑주 피자 수경주 회덮밥
다들 맛있는거 먹는구나 아주 잘하고 있어 잘먹고 힘내는거야~

>>268 좋아 완전범죄 로군(??)
사실 간식의 요정 이런거 쓸까 하다가 수상하다고 안먹을까봐 이름썼다 헤헤 어쨌든 먹어줬으니 다행인 것이야

272 애린주 (9GikMCRQ4M)

2023-10-25 (水) 12:34:40

>>266 코뿔소 머리핀을 한 동월이... 🤔 귀여운데?
후후후후... 네가 순수한 마운틴듀를 원하거든 이 산까지 따라와라! (?)

>>267 맛있는거!!!!!!! 맛있는 고등어조림 먹었엉. 하하!!!!!!

>>268 애린 : "으헤~(봑실점례)"
질수 없으셈!!!!!! (와랄랄랄랄랄랄랄라)
오오, 핏자인가!!!!!! 핏자 좋지!!!!!!!

>>269 오오...! 자동 털생성 공장이다!!!!! (?)

>>270 회덮밥 좋아 회덮밥!!!!!!!!!
이맘때 먹는 것도 별미지!!!!!!
생각해보니 내가 자주 가던 횟집엔 분기마다 들어가는 물고기가 달랐던거 같은데... 🤔🤔🤔

273 경진 - 랑 (7uDLVKba6.)

2023-10-25 (水) 12:35:29

“얼굴?”

정확히는 사납게 올라간 눈매가 닮았다는 뜻 이었다 만, 두루뭉술한 답이니… 거절당한 (*애초에 얘가 받고선 우왕좌왕 한거임) 막대사탕 뒤따르는 실랑이는 더 없다.

“말 안 해주는거 보니까 안 좋은 얘기였나봐. 그럼 계속 모르고 있을래.”

겨우 말 꼬투리 움켜쥐던 것 놓고 사탕을 문다. 입에 넣자 바로 우드득 소리가 나고, 손에 들린 막대에는 깨물려 반토막 난 사탕만 남아있다. 씹던 것 삼키고 간식 상자를 뒤지는 랑을 가만 지켜본다.

“너 되게 대담하다. 막 먹으면 혼날수도 있는데, 안 무서워?”

대갈빡 백투더패스트 했는데 간식상자가 공공재인 걸 알 리가. 막상 부모가 일러준 것 어겨도 당장 뒷감당은 없으니, 긴장 느슨히 풀려 소파에 등 기대 늘어지듯 앉는다. 별 신경전 없이 자신의 옆에 앉은 랑 쪽으로 이미 소파 등받이에 늘어뜨린 머리통 살짝 젖혀 눈을 마주쳐온다.

“여기에 왜 온거야?”

뇌가 어찌 돌아가는지, 랑이 자발적으로 왔다 생각하는 듯한 문장 선택이다. 반밖에 안 남은 사탕 물렸는지, 깨뜨린 부분만 입에 물고 살살 녹인다. 물꼬가 터진 듯 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말을 잇는다.

“난 여기가 싫어. 만난 사람이 너뿐이라 안 좋게 들릴 수 있는데, 너 때문은 아니고… 그냥 싫어.”

274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2:36:53

누구야 나한테 저주건게 갑자기 일이 두배로 늘었어

모두 맛난거 먹는거 보기 아주 좋아 쫀하루 보내랑

275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2:39:53

>>273 "여기에 왜 온거야?" 이후에

여기라 함은 문맥 따져보면 무얼 가르키는지 모르겠다. <라고 더하려 했는데 이거 어디감 (ㅠㅠ) 근데 있든 없든 장경진 대화 의식의 흐름인건 변함 없으니 랑주 편한대로 해석해조 (굽신)

276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42:13

대갈빡 백투더패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쓰러짐 경진주 어서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애기경진이 귀여워 뽑뽀할거야

>>272 오오 잘했어 고등어조림 맛있었겠다!! 나도 생선 먹고 싶다(츄릅)

277 애린주 (VzpnkKolgg)

2023-10-25 (水) 12:43:01

경진주 안냥!!!!!!!!!!!!! (냥냥펀치)

일거리 2배 이벤트는 싫어오!!!!!!!!!

278 동월주 (WNTirk3U26)

2023-10-25 (水) 12:43:42

햄버거 야무지게 컷하고 왓씁니다!!!!!!!!!!!!!!!!!!!!

>>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나의 리라 수제 머핀이....!!!!!!!!!!!!! (널부렁) (땡깡)

>>268 랑주 맛밥해요!!!!!!!!!!! 맛있겠다 핏 짜!!!!!!!!!!!!!!! 파인애플인가요!?!?!!!!!! (아님)

>>270 수경주 안 녕 하 세 요!!!!!!!!!!!!!! 회덮밥 맛있겠다!!!!!!!!! 나도 한 입만!!!!!!!!!!!!!!!!! (?)

>>272 동월이가 코뿔소 머리핀을...!?!?!!!!!!!!!! 아마 머리핀으로 안쓰고 뱃지 같은걸로 써먹을 것!!!!!!!!!!!
크흑 여정이 너무 험난합니다 센세...!!!!!!!!!!!! (시무룩하게 마운틴콜라 쪼로록)

>>274 경진주 안녕하세요!!!!!!!!!! 저주라면 아마 수요일의 저주가 아닐지....!!!!!!!!!!!! (눈물)

279 혜승주 (AQZ4qUo0rg)

2023-10-25 (水) 12:45:53

situplay>1596985070>824

이거 보고 너무 웃겨서 결국 그려봤어...(원본 만화 트레함)
캐 멋대로 훔쳐왔지만 사과는 안할게 아지주 동월주

아무튼 잠시 갱신해 :3

280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46:17

동월주는 햄버거구나 맛있었니 어서오는거야!

>>278 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부장님이 만든거 먹는 편이 낫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요리 못해...... 만들면 밀가루맛만 날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47:25

>>279 와 대박 혜승주 금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너무 웃기고 귀여워 아 행복하다 수요일 점심 저지먼트의 축복이 끝이 없네 다 복.복 쓰다듬고 싶다

어서와!! 밥 먹었니~~

282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2:47:35

ㅇㄴ 땅콩친구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고상하게 만년필 주고 두번째 풀악셀으로 들이박네 유머모음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맨이라 멕이는 거냐고 나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경진 어이털린거 생각만 해도 재밌네 반응레스 오늘 일 끝내고 써야지

>>276 애기경진이 쓸때마다 랑주에게 미안함 아.... 이쯤에서 사고 쳐줘야 재밌는데..... 귀엽다니 그건 개인적 의견이니까 놔줄게 리라 사랑스러워 만나면 시중 들어버릴 것이다.

>>277 나도싫어!! (맞아죽음)

283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2:48:21

(꾸물꾸물

284 혜승주 (O0Gvv150Uw)

2023-10-25 (水) 12:48:35

>>281 ...오늘 수요일이야?
시간감각도 없잖냐~!!!!!! 큰일이닷
암튼 리라주도 안뇽~~~ 복복복 쓰다듬어졌다간 털쪄버릴거야

밥은 도시락밥 맛있게 먹었어 리라주는?

285 애린주 (VzpnkKolgg)

2023-10-25 (水) 12:49:04

>>276 히히 직접 만든 거라 더 맛있다 히히

>>278 목걸이는 취향이 아닌가배? :3c (?)
이런이런... 이래서야 세상을 구할 용사라 할수 있겠나! (레절레절)
자, 일어서라 소년!! 나와 함께 정상을 향하는 것이다!!! (용사와 마왕의 모험)(??)

동월주는 햄벅 조지고 왔군아!!!!!!!!!!!! 잘해써!!!!!! 동월주 햄최몇??????????????

286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2:50:25

>>278 뭐라고 동월주가 부두술사한테 거액을 주고 나 저주했다고??? (날조) 용서못해 없애주미

>>279 난 혜승주가 제일 좋아. 유통기한 있는 링크로 그림 안 올려서. 언제든지 혜승주 그림 볼수 있어서. (저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승이 표정 급정색하는거 댕웃기네 셋 다 귀여워~~!!

287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2:51:15

>>279 세상에서 제일 귀엽따........

288 애린주 (VzpnkKolgg)

2023-10-25 (水) 12:51:15

>>279 으읔... 넘... 끼여어어어어엉!!!!!!!!!!!
(트리플와랄랄랄랄랄랄랄라)

경진이가 노잼맨이라니!!!! 반응이 꿀잼인데!!!!!!!!

혜승주 이경주 안뇽!!!!!!!!!!!!!!!!!!!

289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2:51:18

이경주 안녕~~~!!!!

290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2:52:05

모두 안냐앙

침대 위의 이경주야~

291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53:49

>>282 사고쳐주는건가 기대되는데 애기경진아 하고싶은 거 다 해라(랑이:?)하 이런 말 들으면 빨리 경진이 보고싶잖아 언제든지 와라 만나면 머리 쓰다듬어 버려야지

>>283 이경주 어서와! 어제 고생했었지? 컨디션은 좀 어때?

>>284 놀랍게도(끄덕)
이제 슬슬 추워지니까 털쪄도 괜찮다구~~ 도시락 먹었구나 잘했어! 나도 먹었다! 아침에 카레 끓여둔 게 있어서 밥이랑 해서 먹었지롱

>>285 직접 만들었어?? 애린주 전에 게도 그렇고 요리 잘하잖아 능력자!!!

292 동월주 (WNTirk3U26)

2023-10-25 (水) 12:53:55

>>27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걸 그리실 줄이야 레전드 금손님....!!!!!!!!!!!!!!!!!! (넙죽) 별볼일 없는 동월이 그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혜승주!!!!!!!!!!!!! 아 그림으로 보니까 더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밀가루 맛이라니 하지만 괜찮아...!!!!!!!!!!! 동월이가 안먹어도 제가 무조건 맛나게 먹겠습니다아아아악!!!!!!!!!!!! (청소기 흡입)

>>283 핫하하 잡았다 요녀석!!!!!!!!!!!!!!! (슬라이딩) 어서와요 이경주!!!!!!!!!!!!!!!

>>285 어라, 오히려 뱃지보다 목걸이가 취향일지도?!!??!!!!! (?)
마운틴 듀를 위한 용사라!!!!!!!!!!!!!! 그렇다면 내가 간다 마운틴!!!!!!!!!!!!!! (근데 왜 용사와 마왕이죠?) (동월이가 마왕스럽긴 해)
아마 롯데리아 데리버거라면 3~4개까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동월주 많이 못먹는다....ㅠㅠㅠㅠㅠ!!!!!!!!!!!!!!
그렇다면 그렇게 묻는 응애린주는 햄최몇인가!!!!!!!!!!!!!!!!!!!

293 혜성 - 성운 (hPqk/2rDsU)

2023-10-25 (水) 12:54:12

갑자기 걸음을 옮기자 비틀거리던 후배가 자신의 팔을 붙들고 몸을 가누는 모습에 혜성은 다정하지만 미안함이 엿보이는 얼굴로 잠시 걸음을 멈췄다. 반무테 안경 너머, 혜성의 눈이 후배를 들여다본다.

"괜찮아? 양호실에서 응급처치 정도는 해야할 것 같다고 미리 말했어야 했는데. 잘 잡았지?"

이번에는 움직이겠다고 먼저 이야기 한 뒤에 혜성은 주의깊게 후배의 걸음에 맞춰서 걸음을 옮겼을 것이다. 그렇게 걸음을 옮기면서 생각에 잠겨 정면을 보고 있던 눈을 아래로 내린 뒤 혜성은 음, 하는 소리를 냈다. 방금 전, 이 처음 보는 것 같은 후배가 했던 말이 마음에 걸렸다. 물론 바로 대답하지 못했지만 그건 그 말이 부담스러워서가 아니었다. 생각이 필요했다. 저지먼트에 있는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 말에 자신이 대답해도 되는 걸까? 하는 물음이 담긴 생각들.

그건 혜성의 버릇이었다.

"스킬아웃 6명을 상대로 지원이 올 때까지 피해 학생을 보호하며 버틴 사람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우리 부원들은 후배님이 약하다는 말은 절대 안할걸."

양호실까지 거리는 그리 길지 않았지만 그 거리를 후배를 부축하고 걸어가며 작고 나직한 혜성의 목소리가 조근하게 이어졌다.

"누구도 방금 후배님의 행동을 보고 약하다는 소리는 못할거야. 그런 사람이 있으면 부원들 중 아무나 붙잡고 말해봐. 당장 쫒아갈 애들이 잔뜩이거든. 그리고 스스로 쓸모없다고 하는 게 아니야. 후배님."

더 말할 수 있었지만 혜성은 거기서 말을 멈추기로 했다. 다왔다. 양호실 문 앞에 도착해서 문을 열며 혜성이 말한다.

294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2:54:47

>>288 자고로 유잼맨이란 변기 좀 부숴먹고 룸메 속옷 다 버리고 공용화장실에서 누가 칸변기 들어가면 순산기원 외쳐야 한다

그리고 나 정주행하다 리라 링크 밧는데 그림 없어졌어. 리라주 없애버린다.

295 혜성주 (hPqk/2rDsU)

2023-10-25 (水) 12:54:50

답레로 갱신합니다~~
계신분들 헬로하이안녕이에요~

296 혜승주 (YNxcotHtA6)

2023-10-25 (水) 12:55:21

다들 안녕~~ 이경주도 어서왕

>>286 아아. 이것이 上이라는 것이다. 농담이구 그냥 업로드해서 링크 복붙하기 귀찮아.... 그냥 슥슥 그린거는 짤방쓰듯 올리는게 좋아서.... (널부렁)

>>287
이잉 저지먼트 부원들은 전부 귀엽다고 바빠서 자주 못오고있지만 마음속 한켠에 모셔놨다... 히히

>>288
트리플 와랄랄라라니 애린주 와랄랄 실력이 날이갈수록 발전하는구나 (핥짝(

297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2:55:33

컨디션은 괜찮고 폰이라 앵커달기 힘드러!

298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2:56:01

모두 안녕이야~!!

299 리라주 (N9qBaWvbXM)

2023-10-25 (水) 12:56:38

>>294 (갑자기 없애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 다시 올려줄게 내가 죄가 크다ㅋㅋㅋㅋㅋ 근데 생으로 올리긴 너무 부끄러운 퀄이었어.....
그나저나 그거 유잼맨 맞냐고 유잼맨인가 스킬아웃인가 이거

>>295 혜성주 어서와! 점심 먹었니~~!!

300 혜승주 (egTiqsHj1M)

2023-10-25 (水) 12:56:52

혜성주도 안뇽~~

>>294 이건 유잼맨이 아니라 범죄맨인데요

301 혜성주 (hPqk/2rDsU)

2023-10-25 (水) 12:58:38

다들 하이하이하이~~~~ 쫀오~~

>>299 느엥 아직 안먹었다~~ 두시쯤 먹을 거 같아

302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2:59:48

>>294 경진주에게 있어 유잼이란..?

>>299 나도 볼래
안녕하세여 저는 그림강도에여

303 애린주 (H6W0bI6ybA)

2023-10-25 (水) 12:59:59

>>290 침대와 한 몸이 되었구나!!!!!!! (와바바바바바박)
휴식은 최고다!!!!!!!!!!!!

>>291 요리를 한다는 것은!!!!!! 생존력이 늘어난다는 것!!!!!!!!!!!! 나는 더욱 강해질 것이다!!!!!!

304 이경주 (IOczlwoS8M)

2023-10-25 (水) 13:01:02

>>300 침대밖은 위험해.....

305 경진주 (7uDLVKba6.)

2023-10-25 (水) 13:03:12

>>296 상특) 혜승주임

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그랬구나!! (납득) 조았어 앞으로도 img.bb 와 postimg 를 멀리하도록 난 늦게오던 일찍오던 그림 ㅂㄱㅅㅍ

>>299 다음..????? 다음 언제..... (집착광공 되어버림) 나랑 딜해 지금 당장 올리면 나도 뇌절낙서 하나 올릴게... 안올리면 이건 갤에서 지운다............ (급기야 인질극)

>>300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나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306 랑주 (l6JJf82a7o)

2023-10-25 (水) 13:03:40

피자집이
문을 안열었어... 어째서..?

307 동월주 (WNTirk3U26)

2023-10-25 (水) 13:03:53

>>286 제길 어떻게 알았지!!!!!!!!!!!!!! 핫하하 동귀어진이다 없애지기 전에 목요일의 저주를 내리마!!!!!!!!!!!!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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