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606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내 마니또는 누구? :: 1001

◆TMmm6tsoPA

2023-10-23 19:04:13 - 2023-10-24 02:49:55

0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19:04: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5083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900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07:42

동월주랑 정하주도 자고 일어나서 만나요

>>891 그러면 >>603의 선관은 랑선배인 것으로 하고 >>645는 다음 저녁까지 한번 더 구해보고 다른 분 없으시면 말씀드릴게요!

901 랑주 (XoTl1cpREo)

2023-10-24 (FIRE!) 02:08:37

아 마따
정하랑 애린이처럼
스킬 아웃이랑 관계 있는 아이들이랑 간단하게 선관 해보려고했는데

까먹고있었따@!@@!!!!

애린이 독백 보고 생각났서

애린이...재벌집 딸내미였서????

902 세나 - 류화 (g/l9APURIY)

2023-10-24 (FIRE!) 02:08:53

"아니."

단칼에 자르듯, 부정의 뜻을 즉답으로 내놓는다.
방금 전까진 사람 좋게 웃고 있었을 뿐인 나였지만, 이젠 웃음기 따윈 없는 얼굴로 눈 앞의 류화를 보고 있었다. 나의 모든 시선, 모든 신경이 그녀에게 향해있었다.
그리고 나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을 잇는다.

"아니, 그건 거짓말이다. 너는 압수 따위는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았어. 만약 그랬다면 내게 말하지도 않고 약을 주머니에 챙기면서 괜한 오해를 살 필요는 없었겠지. 왜냐하면 샹그릴라는 원칙상 발견하는 즉시 폐기하도록 전달 되고 있으니까. 그리고 게다가-"

'저지먼트? 샹그릴라?' '넌 누구냐? 친구끼리 대화하고 있을 뿐이었다만?'
'평범한 약인데요. 그쪽이 착각하는 거 아닌가요?' '...뭐? 손을 때? 그 이상은 용서 안 한다고?'
'증거있나요?' '재밌는 말을 하는 년이잖아.'
'이거 합법적인 조사인가요?' '야, 얘들아.'
'저지먼트가 이래도 되는 건가요? 상부 안티스킬에 연락할 거예요.' '죽여라.'

"지금의 너에게서는 마치... 내가 봐왔던 그 녀석들의 모습이 똑같이 비춰져 보이고 있잖아."

...내게는 딱히 추리를 하는 뇌가 있거나, 약삭빠른 눈치가 있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천성적으로 더럽게 튼튼한 몸은 가지고 있다. 냄새를 쫓아 여기저기 기웃대며 들이 받아보면, 자연스럽게 경험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시덥잖은 말을 하는 놈들은 구린게있다, 라고.

"정말로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 뿐이라면, 이 눈을 똑바로 보고 다시 말해 봐!"

이가 아득하고 물려져온다.
그에 지지 못하게 손은 이 녀석의 손을 꽉 그러쥔다. 류화를 내쪽으로 끌어당겨서 이쪽의 눈을 내보였다.
그렇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일어 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러한 진실 따위는, 이 골목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왜야?"

화가 난다, 불합리한 현실에.
후회 된다, 더 빨리 움직이지 못한 내 약함이.
실망이 인다, 내가 마주하게 된 사실에.

"왜 그런 약 따위에 네가 피해를 받지 않으면 안 됐던 거냐고...!!"

그렇지만, 무엇보다 같은 동료의 탈선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 비통하다.
나는 분명 그런 얼굴을 하고 있었다.

903 동월주 (jks33asn5c)

2023-10-24 (FIRE!) 02:08:59

>>891 (답변은 해드리고 간다...!) 마음에 드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일방적이라뇨 절대 아닙니다!!!!! 이정도면 성공적인 전투씬 아닌가요!!!!! (행복해짐) 랑이 터프함에 반하면서 자러가보겠습니다...!!!!!!!! XD

진짜 굿밤!!!!!!!!!!!

904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09:20

나나 그 뭐시기 관전하다가 궁금한 게 있는데
성운이랑 랑이 선관 말야 성운이가 작년? 에 저지먼트 부원한테 도움받았다는 설정 맞지...? 근데 랑이는 올해 들어온 거 아니었나?
끼어들어서 미안합니다 근데 왠지 신경쓰여서 내가 잘못 캐치한거면 알려조....

905 세나주 (g/l9APURIY)

2023-10-24 (FIRE!) 02:10:31

동월주 정하주 잘 가여~~~~~

글구 류화주! 오늘 세나의 영업은 이만 종료가 될 것 같아오..... 헤헤
내일 또 일어나서 쓸게오! ><

906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10:44

아무도 안물어본 새벽 혜성이 tmi
혜성이 오빠(3살 위,이름미정)는 현재 타투이스트다. 혜성이가 피어싱이 많은 것, 옷이 스트릿패션이 주가 되는 것 모두 오빠 영향이 큼. 초등학교 첫 피어싱 이후는 오빠랑 손잡고 갔음.
부모님이 가정교육관이 프리함....진짜 프리함...
아지 옷 골라줄 때 애먹은 이유는 오빠가 입는 스타일과 아지가 입을 스타일이 너무 반대여서.

907 아지-이레 (achWY0HDGw)

2023-10-24 (FIRE!) 02:11:26

"꿰매는 방법이 있었네요~!"
"음... 그것도 그렇긴 하지만~ 에헤헤..."

그걸 생각하지 못했다!! 아지는 엄마에게 부탁할 생각을 하지만 장사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또 부담을 얹어주자니 미안한 것이다. 주말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그 동안 아지는 찢어진 소매로 다녀야 하겠지... 그나저나 상대방의 안타깝다는 말투가 꽤 고맙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 사람 친절하구나~ 이레를 향해 웃어보인다. 하지만 뭔가 사정이 있어 곤란하다는 느낌이 뚝뚝 묻어나는 웃음이다.

"네에~?"

옷자락을 쥐여지자 멈추어서는 것이다. 뒤돌아보니 여학생이 바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손에 든 것도 반짇고리인가 보다.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물건이라 이레가 몇 번이나 반짇고리를 신경쓰며 쳐다보았는데도 무엇인지 눈치채지 못했던 것 같다.

"꿰매줄 수 있어요~?"

밝은 표정으로 돌아서는 것이다. 주말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반갑다.

"아~ 저는~ 시간 괜찮아요~"
"꿰매주면 고맙지요~"

싱글벙글 웃다가 입가에 손을 대고 고민에 빠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부탁하면 좋으려나~? 복도에서 서서 꿰매게 하기도 어려운 일이지 않나. 그러나 우선은...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오는 게 좋을까요~? 그게 편해요~?"

아지가 약과 상자를 앞으로 돌려 꼭 껴안고 묻는다.

908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11:42

리라주가 깨어있었다고...?

909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12:54

그러게 분명 자려고 했는데 왜 못자고 있을까
>>908 혜성주 안녕...^^

910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13:32

>>897 토끼굴 하니까, 어느 회사의 토끼팀 생각나기도 하고, 저 멀리 다른 학원도시의 토끼소대 생각나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 거에요...

911 류화주 (tRBLqsA1yY)

2023-10-24 (FIRE!) 02:13:36

>>그렇지만, 무엇보다 같은 동료의 탈선을 이제서야 알게 된 것이 비통하다.<<
😇

912 랑주 (XoTl1cpREo)

2023-10-24 (FIRE!) 02:13:57

>>904
핫 그런 부분이 있었지...
사?실은 명확히 정해놓은 게 아니라서 그냥 이쯤이겠지~ 생각했던 건데.

흐으으으으음
입부 자체는 작년에 했는데 본격적으로 소집에 응하기 시작한 건 올해라고 하면 얼추...맞으려나?

힝 리라주 지적 고마워 이걸 생각을 못했었네 8ㅁ8

913 아지주 (achWY0HDGw)

2023-10-24 (FIRE!) 02:14:35

situplay>1596986069>906 오...(오)

914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15:36

>>906 새벽 야식은 뜬금없이 들고오는 게 무섭다더니

915 안희야 (DVVFGbCZAk)

2023-10-24 (FIRE!) 02:15:52

>>0

희야는 병실에서 눈을 떴다. 병원 특유의 각종 소독약과 화학 약품의 냄새가 비강을 채우고 깊숙하게 폐부를 찔렀다. 익숙한 냄새다. 2학구 내부 병원인지 생체 스캐너 소리가 멀리서 삑삑대며 들려오고, 자동 호흡 유지 장치가 웅웅대며 진동하는 소리가 들렸다.

희야는 한층 밝아진 세상 속에서 눈을 굴렸다. 생체 스캐너는 자신의 부상 부위를 실시간으로 홀로그램 단면도로 그려내고 있었고, 의식이 돌아오는지 확인하려는지 다시금 철컥 소리를 내며 레이저를 한 번 투사하더니 규칙적인 삑 소리를 냈다. 자동 호흡 유지 장치는 투명한 막으로 이루어져 병실 전경을 보였고, 유지 장치 밖에 간신히 하나 빼둔 자신의 손은 누군가 꽉 잡고 고개를 푹 숙인 채 기도에 가까운 무언가를 읊조리고 있었다.

"삼촌."
"……희야야."

데 마레의 연구소장, 승환은 고개를 번쩍 들더니 유지 장치 안에 있는 희야를 마주하다, 표정을 일그러뜨렸다. 코는 빨개지고, 눈에는 주름이 진다. 한 번 훌쩍이던 승환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갛게 쳐다보던 희야는 투덜거리듯 아랫입술을 쭉 내밀었다.

"손 저려."
"너- 내가 너 때문에 진짜……."

승환은 한숨을 푹 쉬었다. 울음기 가득한 떨리는 숨 너머로 안도감과 분노가 동시에 느껴졌다. "내가 너를 두고 살 수가 없다 아주." 눈물을 손으로 대충 훔친 승환은 다시금 큰 한숨을 쉬었다. 속이 답답하니 한숨이라도 쉬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너, 박 교수가 그러는데 늑골도 부러지고 자칫하면 뇌손상까지 갈 뻔했단다."
"아, 진짜요?"
"그래! 이 불효막심한 놈아. 어쩌다가 그랬어?"
"샹그릴라 먹길래 압수하려다가."
"너 오늘은 순찰 아니잖아."
"그래도 저지먼트니까 해야죠."
"난 네가 저지먼트 하는 게 이젠 지친다. 며칠 안 지나서 병원 테러에 휘말리질 않았나, 팔이 너덜너덜해져서 오지를 않나, 이젠 이렇게 일상에서 크게 다쳐서 와?"
"그렇지만 삼촌, 나는 계속 저지먼트 하고 싶은데."
"그렇게나 저지먼트가 좋디."
"응."
"네 목숨 버릴 만큼? 이 녀석, 네가 조금이라도 다치면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그건 생각도 안 해주냐?"
"아하하!"

희야는 한 번 웃고 말았다. 뒷말은 안 해도 됐다. 승환은 희야를 마주하고 잠시 침묵을 지키더니 한 손으로 미간을 짚어 눈을 덮어 가렸다.

"그래, 네 맘대로 해라."
"그렇지만 삼촌."
"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희야는 유지 장치 너머를 빤히 쳐다보았다. 허공에서 자그마한 결정이 생기더니 이내 자기 멋대로 뭉쳐 눈뭉치가 되고, 곧이어 툭 하고 투명한 유지 장치 아크릴판 위로 내려 앉았다. 시야가 눈사람에 가려져 보이지 않지만, 승환의 표정이 보이는 것 같았다.

"죽고 사는 건 하늘의 뜻에 달렸잖아."

산소 유지 장치가 호흡에 맞춰 필요한 산소를 내부로 뿜어냈다. 오늘따라 숨 쉬는 것이 편했다.

"그래서 퇴원은 언제 할 수 있는데요?"
"빨리 해야 이틀 뒤. 너 많이 다쳤다고 했지."
"에이이이. 학교 가고 싶은데."
"안 돼."
"이이이이."

916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16:03

>>912 그 입부... 도 2학년 되자마자 했다고 위키에 써있어서(태클x 지적x 그냥 알려주고싶었음)
흐아악 아무튼 그렇다는 것이야 그냥 넘어가자니 너무 신경쓰이는 부분이었다

917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17:09

>>909 아니 2시라고?? 핸드폰 놓고 눈을 감자
잠에 든다..

>>913-914 원래 야식은 이시간에 먹어야 맛있지(끄덕)

918 서성운 (qp.wosBDOw)

2023-10-24 (FIRE!) 02:18:08


“···나누고 싶은 순간이 있어요”

“···언젠가, 내가 잃어버린 것들을 모두 되찾는다면”

“내가 잘못한 것들을 조금이라도 만회할 수 있다면”

“그래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래서 이런 제게도 친구가 생긴다면”

“함께, 보고 싶은 하늘이 있어요”

919 랑주 (XoTl1cpREo)

2023-10-24 (FIRE!) 02:18:25

>>916
!!!
2학년을 2번 겪는 중이라고 하면 해결된다(??)
유급 시기를 정확히 정해놓은 게 아니라서 약간 고무줄 식이 되긴 했는데... 이렇게 하면 될 것 같다!
얘기해줘서 고마워 설정구멍은 못 참지... 개연성이나 핍진성에 악영향을 미쳐...

920 혜우주 (XwFHBUmfVM)

2023-10-24 (FIRE!) 02:19:13

혜우 : (빗 들고옴)

>>893 스으읍 그러고보니 혜우 들어온 후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안 정했네
혹시 그 후원 재단은 특별한 입소 절차가 필요한 곳이야?
아니라면 아예 처음 만난 걸 같은 후원 재단으로 하고 희야가 데 마레에 소속될 때도 잠시 같이 있었다가 어떤 이유로 멀어져 연락이 끊겼다던가
그러고보니 희야는 처음부터 데 마레에서 커리큘럼을 시작한 거였던가...?

921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20:25

희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희야때린애들 리라가 쓰레기통 크게 그려서 다 집어넣을 거야

>>917 잠......잠에든다...자고싶다........ 쿨

922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20:36

>>919 (짤)

923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21:05

아지가 혜성이 눈에 귀엽고 말랑말랑한 귀염상 느낌이라면 지 오빠는 길쭉한 말라깽이 대나무(지극히 이혜성의 눈으로)라서 스트릿 패션 골라줄 때 보통 옷 골라줄 때 애먹었다는 후문이다

924 혜우주 (XwFHBUmfVM)

2023-10-24 (FIRE!) 02:21:15

>>906 호오 호오 그렇군요 나루호도 (줍줍)
이거 보니까 혜성이는 타투를 어떻게 생각하느지 궁금하네

925 애린주 (9ZziiMy7Yo)

2023-10-24 (FIRE!) 02:21:41

>>901 ㄴㅇ0ㅇㄱ (생각해보니 그런 것도 있었다.)(무릎팍)
그치만... 랑이네 친구들은 착한 애들인골!!!! 점례네는... 어... (옆눈)

세나주 잘자~~~~~~~~~~ 오늘 세나는 꽤 일찍 영업종료하네!!!!!!

>>910 전자는 모르겠는데 후자는 알고 있다!
영향... 받았나? 몰?루
사실 점례가 한창 키우는 중인 오레오가 지금 막 쓴 독백의 그 작은 토끼니깐, :3

926 아지주 (achWY0HDGw)

2023-10-24 (FIRE!) 02:21:45

>>923 혜성이 눈에 필터 씌였어요

927 혜우주 (XwFHBUmfVM)

2023-10-24 (FIRE!) 02:21:50

성운주 짤을 너무 잘 쓴다
볼때마다 내가 더 감탄하네

928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22:01

>>921 이제 자네는 잠이 들며 꿈에서 저지먼트를 만나고(??)

929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22:15

>>919 악 좋아 해결!!(시 원)
잘댔다 잘됐어 두 사람의 좋은 선관 베리베리굿. 개연성도 챙겼다 쏘 굿. 랑이 2학년을 두번 한거였군 좋아...... 오케이....

930 애린주 (9ZziiMy7Yo)

2023-10-24 (FIRE!) 02:23:11

>>906 참으로 흥미로운 티미군요... 🤔🤔🤔
점례랑 부모님 대결 해보쉴? (?)

931 랑주 (XoTl1cpREo)

2023-10-24 (FIRE!) 02:23:25

>>922, >>929
ㅋㅋㅋㅋㅋㅋㅋㅋ휴 편안...
그나저나 이 선배 괜찮은건가... 성운이가 좋게 볼 만한 사람이 아닌거같아(??)

932 세나주 (g/l9APURIY)

2023-10-24 (FIRE!) 02:23:31

>>925 아직 자는 건 아니지만여 ㅋㅅㅋ

933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24:03

>>927 (레스 쓰고 틈날때마다 짤줍하러 다니는 성운주의 상상도)

934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24:30

>>924 혜성:오빠가 그쪽에서 일하는 거 보면 편견은 꽤 빨리 없어지더라.
혜성:근데 적당히 그렸으면 좋겠어 우리 오빠가 한번씩 사진 보내줄 때마다 몸뚱이가 스케치북인지 두세개씩 늘어난다니까.

편견은 없는데 할거면 적당히 라는 인상?

>>926 어쩔 수 없슴 옆집 동생이기 때문에 아지가 30살 40살이 되도 귀엽게 볼걸

935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25:09

>>930 거기랑 대결해도 되는 짬일까???;0

936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25:28

>>928 엣 부장선배한테 혼날까봐 못자겠는걸?(이런다)

>>931 하지만 랑이는 멋있고 귀엽고 예쁘고 강하고... 암튼짱이니까 괜찮? 지? 않을까?

937 혜성주 (5TUXLtiMnk)

2023-10-24 (FIRE!) 02:26:04

>>936 안잘거면 자네도 잡담에 참여하시게(끌고옴)

938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26:21

희야 독백은... 성운주 입장에서는 RPG 한 30렙쯤에 스토리 밀다가 스토리 대화창에서 슬적 얼굴비추는 흑막(100레벨 이상 레이드 보스로 등장함)처럼 보인다는 것이에요

939 애린주 (9ZziiMy7Yo)

2023-10-24 (FIRE!) 02:26:34

마법의 다이스고둥님
다음 행선지는 어딘가요?

.dice 1 4. = 1
기/승/전/결

940 애린주 (9ZziiMy7Yo)

2023-10-24 (FIRE!) 02:27:57

>>935 프리한 교육방침에 짬이 어딧서! >:3

941 희야주 (DVVFGbCZAk)

2023-10-24 (FIRE!) 02:28:14

>>920 핫하 (파워 J라 그런거 다 설정해둔 사람)

입소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도 있긴 한데 악 이거 말을 안 했다... 멍청이 희야주 대굴박 할게~~~ (머리꿍)
A가 죽은 이후로 B 뒷배의 압박에 결국 재단이 문을 닫았다는 설정이 있어... 이 설정은 나중에 독백으로 가져오려 했는데... 싸비스로 낙낙히 넣어드릴게 0.<

아니면 응애 혜우우... 데 마레에서 같이 지냈던 건 어때? 혜우우야 여기 커리큘럼 맛도리야(?)
희야도 처음부터 데 마레에서 커리큘럼 시작했고, 지금까지 쭉 여기서 커리큘럼 받기도 하니까...
바이오키네시스 연구소에서 인계하기 전까지 혜우우를 데 마레에서 맡아 키웠다면...?

942 랑주 (XoTl1cpREo)

2023-10-24 (FIRE!) 02:28:22

>>906
혜성이 집안이 상당히 프리하다는 느낌은 혜성이 옷차림이나 피어싱 보고 대강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잘 커서 평화주의자가 된 건가... 하긴 혜성이라면 위아더월드를 외칠만해(??)

>>925
헉 토끼굴칭구들 막 빵빵 터트리고 그랬다거했지!!
머어 직접적으로 부딪히진 않았더라도 대충 이름은 서로 들어봤다 정도여도 괜찮으니까!

사실 스킬 아웃으로인 랑이랑 저지먼트인 랑을 구분하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 지난번 정하랑 이벤트 때 아주 잠깐 나온 키워드긴 한데 둘이 매치가 안 되는 상황이 마음에 들어서...

943 리라주 (cmZvowWl2I)

2023-10-24 (FIRE!) 02:28:29

>>937 (질질질)
사실 계속 기침해서 잠이 안와 목에서 쇠맛이 나는군 헛허
감기는 아닌 거 같은데 뭘까.... 건조해서 이런가

944 성운주 (qp.wosBDOw)

2023-10-24 (FIRE!) 02:28:36

>>931 강하다는 것만으로
일단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주장을 할 수 없는 약체인 성운이 입장에선 충분히 동경의 대상인 것이에요

그리고 랑선배 멋있잖아요.. 멋있고예뻐요

945 류화주 (tRBLqsA1yY)

2023-10-24 (FIRE!) 02:29:16

>>897 각자 어떤 사연을 가진 채, 도망쳐 나왔을지.
지금에서 토끼굴 아이들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네요. 🤔

>>915 희야 입원했구나. 00...
쓸모를 증명 못하니 폐기해야겠다는 말 다음으로 죽고 사는 건 하늘의 뜻에 달렸다는 말을 들으니 묘한 기분이에요.

>>918 솜사탕 같은 구름들, 꼭 친구와 볼 수 있길 바라요.

946 여로롱 - 수가앙~ (VdGJSCG7/Y)

2023-10-24 (FIRE!) 02:29:25

"응? 아하하- 맞아- 기억하고 있었네에-"

여로가 웃으면서 긍정했다.

"같은 저지먼트에게 호위 받는 거야? 나쁘지 않네-"

나쁘지 않다고 말한 그는 호위를 받으며 주변을 슬렁슬렁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수강을 바라봤다.

"혹시 말이야, 나 이상한 사람으로 의심했어?"

왠지 그런 걸 받은 느낌에 여로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는 아무렇지 않았다. 본인 행동 자체가 수상했잖은가.

//답레를 올려두도록 하지!

947 정하주 (fQz.IyYKxI)

2023-10-24 (FIRE!) 02:29:32

정하도...애린 랑이 불량걸즈사이에 소소하게... 아예 못낄정도로 딥한거면 상관 없지만, 선 안넘고 적당적당히 착한애들이라면 몇다리 건너 알고있다...같은느낌도 되니까...

948 여로주:3 (VdGJSCG7/Y)

2023-10-24 (FIRE!) 02:29:44

여로와 합의보면서 답레 썼는데 엄청난 잡담이....!!!!

949 류화주 (tRBLqsA1yY)

2023-10-24 (FIRE!) 02:29:57

랑이가 멋지고 예쁘다는 것에 동의해요. 3333

950 여로주:3 (VdGJSCG7/Y)

2023-10-24 (FIRE!) 02:30:24

희야 입원한 거냐구;ㅁ;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