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46, >>448, >>449 훗...봐버렸나... 그럼 이제 그만 잠들어라!!!!!!!(??) 원래는 안 보여줄거 두번이나 트라이해서 보여준 거니까 더 이상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다 핫하(????) 궁금하다면 훗날을 기약하도록 이몸은 비설 푸는걸 매끄럽게 잘 못하니까 언제 확풀릴지 몰?루
리라 과거랑 다들 진단 해주는거 잘 봤따... 이몸 슬슬 12시 되어가면 몸이 점점 시동이 꺼지는지라... 반응이 느리거나 힘들구나 양해하도록 해라(??)
>>0 "...전치 2주라..." 정말 애매하디 애매한 기준이다, 에초에 2주만에 전치가 될만한 상처가 상처인가? 자상, 골절, 타박상, 뇌진탕. 뭐가되던 살짝만 폭력적이여도 2주는 넘을것같은데. 특히, 내가 주 수단으로 삼는 액체의 진동으로 인한 가열 및 진동파괴의 경우... 인체에 사용할 때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
"혜우씨한테 던져줘서 2주안에 낫는거...면 좀 그런가."
약간 인상이 흐릿한, 그리고 항상 밝지는 않은 표정을 하고 있던 저지먼트 내 유일한 치료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녀를 생각한 뒤, 다시 고개를 젓는다.
"...아니다"
혜우씨도 본인 나름의 생활이 있을테니까. 에초에 내가 제압해서 남한테 치료를 넘긴다니, 너무 무책임하잖아.
거의 책상에 처박힐 기세로 고개를 숙인 이레는 시험지를 본다. 괄호 사이의 빈칸을 노려보아도 정답이 팍 떠오르는 기적은 없다. 차라리 그 옆에 적힌 게 문제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을! 애석하게도 꼭 모르는 부분이 항상 문제로 나오는 거다. 애초에 외우는 것조차 못하는 제 잘못이니 핑곗거리일 뿐이지만.
이레는 힐끔 시선을 올려 시계를 본다. 마감 시간까지 고작 10분밖에 남지 않았다. 정확히는 9분 하고 몇 초. 그리고 그 얼마 되지 않는 시간마저 계속해서 줄어든다. 퍼뜩 정신을 차린 그녀는 다시 시험지를 본다. 아. 정말. 뭐였더라... 애꿎은 시험지 가장자리를 구기는 동안에도 초침은 멈추지 않았다.
" 마니또 이름은 의식의 흐름대로 써버렸네요. 솔직히 아직, 개인적으로 만난적은 없지만 여러 소문들은 들어봤어요. 얼마 전에 병원에서 벌어진 작전탓에 병원에 입원하셨었죠? 이거라도 드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어차피 부장님이 긁으시는거니까. 일부러 좀 비싼걸로 샀어요. 그럼 빨리 학교에서 뵙길 바랄게요. 당신의 마니또, 코뿔공룡이."
1A+등급 살치살 한근 선물세트
2.글레이즈드 도넛 -> 여로
"안녕, 오늘부터 마니또가 된 나는 글레이즈드 도넛. 앞으로 잘 부탁해.
오늘 날씨가 정말 좋지? 봄바람 휘날리고 벚꽃잎도 흩날릴 땐데, 우리 주먹이 휘날리고 샹그릴라 판매한 돈다발이 흩날리는게 문제지만. 병원에서도 무서웠잖아. 앞으로 이런 사건이 계속 될지도 몰라서 불안하기도 하지. 그렇지만 봄은 짧고, 금방 여름이 오니까 이 수난도 금방 끝날 거라고 믿자.
그때까지 우리 힘내자.
아참, 얘, 봄 도넛이 그렇게 맛있다더라? 도넛 6개짜리 한 박스 샀으니까 맛있게 먹어. 친구랑 나눠먹어도 좋고. 친하게 지내자는 뇌물이야.
글레이즈드 도넛이 여로에게."
글레이즈드 도넛 6개가 들어있는 상자
3.버려진 슬리퍼 한짝 -> 낙조
"친구야 안녕 🙂 나는 낙조 친구의 마니또가 된 슬리퍼의 요정님이야 🧚🏻 앞으로 잘 부탁해 😊 이건 요정님이 주는 선물 🎁"
토끼 모양의 슬리퍼 한 켤레( https://m.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541381893 )
4.코마 -> 아지
"마니또 부르셨나요? 안부르셨다고요? 하지만 마니또가 왔어요! 무르는 건 안돼요. 처음을 기념해서 꼭 닮은 인형과 키우기 편한 화분을 함께 메세지와 함께 동봉할게요 이걸 받고 꼭 웃어주길 바래요^-^"
"언제나 열정 넘치는 검도부 활동 잘 보고 있어요! 운동하면 땀 많이 나니까 수건 많이 쓰실 거 같아서 준비했어요! 요긴하게 쓰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
고급 수건 10장 세트
9.들쥐두마리 -> 혜우
공부 열심히 해~‘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따봉고양이 스티커
모 디저트 카페의 에프터눈 티 서비스 2인 이용권
10.소파 -> 수경
"아무튼 비싼 거로 골랐으니 좋은 걸걸?"
한우(1++) 300g
11.안전제일메론소다 -> 희야
"달콤한 하루 보내요"
색색의 과일모양 사탕이 들어가 있는 유리병. 금색 리본이 묶여져 있다.
12.뜨개모자 -> 한양
"안녕. 내가 누군지 알 수 있을까? 첫번째 힌트는 저지먼트 부실이야. 선물은 너에게 가장 필요해 보이는 것으로. 뜨개모자."
튼튼한 검은색 가죽 장갑
13.코드네임 -> 세나
<결 투 장>
"덤벼라 한세나. 네가 고수라고 들었다. 기다리고 있으마."
가장 최근에 발매한 격투 게임
14.수박고구마 -> 소예
"많은 말을 하기에는 글을 잘 못 써. 이것도 인연이니, 한동안 이게 좋은 경험이 되길."
수박맛 젤리
15.유노마네임 -> 류화
"저지먼트 활동도 좋지만, 몸도 아끼자. 화이팅!"
종합 비타민 한통
16.리콜 -> 나랑
"마니또 리콜이 당신에게 선물을 줍니다! 감사히 쓰라구! 전에 보니까 귀에 뭔가 많더라! 이제 따뜻해질 일만 남았는데 이걸 주는 게 맞나 싶었지만~! 몰라! 다른 거랑 같이 주지 뭐!"
붕대, 연고, 소독약, 밴드, 진통제로 구성된 수제 구급세트. 그리고 검은색 털귀마개
17.nineteen`s kitsch -> 리라
"어떤걸 좋아할지 생각했는데 역시 첫 인사니까 가벼운 선물을 준비해봤어! 언제나 파이팅~힘내는거야 o(`・∀・´)○"
이온음료와 에너지바
18.고래상어 -> 제이
"요즘들어 감기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들었습니다. 어떠한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혹여나 하여 감기 예방에 좋은 차를 몇가지 동봉하여 보내드립니다. 별것 아닐지도 모르겠으나 그래도 받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하며, -당신의 마니또, 고래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