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606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내 마니또는 누구? :: 1001

◆TMmm6tsoPA

2023-10-23 19:04:13 - 2023-10-24 02:49:55

0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19:04:1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5083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155 혜우주 (AHnfWdFGgM)

2023-10-23 (모두 수고..) 21:04:29

(망치)
.dice 1 100. = 63

156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21:04:47

>>150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

157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04:55

>>146 19년 된 나 랑(오래됨) < 저 주세요(?)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구만~ 뭐야 거짓말? 나랑 함 떠보자고 다갓님 눈치챙겨 크툴루 빔~ .dice 1 100. = 40
목 위로 3개... 눈이 녹으면 문장은 뭘까, 랑이가 세상을 보는 시선일까~ >:3 씻어내지는 않으니까... 응... 테마곡 들어보고 싶다 빨리 모카고 금손 나와!!!! 작곡금손 나와!!!!(?)

158 수경 - 아지 (F9pYrfIb5g)

2023-10-23 (모두 수고..) 21:05:18

"...저는 웬만해선 존댓말일 겁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다는 듯 아지를 흘깃 봅니다.

"장갑을 적당히 맞추는 데도 있다곤 하지만.."
그런 건 아니니까요. 인첨공 내에서 흔하게 살 수 있는 종류라고 말한 뒤 아지의 말에 멈칫합니다.

"별로 재미없..습니다.."
본인이 재미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안하는 수경입니다. 그도 그럴 게.. 본인이 칙칙하기도 하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하는 건 맞는 만큼, 수경은 부지런히 쓰는 것만으로 쓸리지 않는 쓰레기나. 빗자루가 닿지 않는 구석진 곳의 쓰레기들을 주우려 합니다. 중간중간 집중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159 아지주 (V8roRKr83.)

2023-10-23 (모두 수고..) 21:05:49

>>151 왜 고민중인데?
비설 터는 거라서?

160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06:16

햐주 소신발언 해도 돼?(지적 그런거 아님 ㄹㅇ 소신발언임)

161 세나주 (kHSj9BDxj6)

2023-10-23 (모두 수고..) 21:06:49

혹시 지금 류화주 계시나여~~~~~~~!

162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06:56

스크류바도 거꾸로 스크류바 팔아야 한다고 생각해(소신발언 완료)

속도 맛있지만 겉 껍질이 진짜 맛있는데 왜 안 만들어줘

163 류화주 (kYprfJQOzA)

2023-10-23 (모두 수고..) 21:07:43

>>161 👋 있어요.

164 리라주 (BtIEGVtUM2)

2023-10-23 (모두 수고..) 21:08:06

들을 운명이 아닌가 오늘 다이스 감 떨어졌어?(째릿)

희야 아이같은 면모랑 달관한 것처럼 신비한 면모 너무 좋고 랑이... 눈이 녹으면 뒤에 오는 말 이거 랑이의 생각이랄까 가치관이 보이는 것도 같아서 재밌는 것이야

>>151 안돼 돌아와(건짐)
ㅋㅋㅋ고마운 것이야!

165 혜성 - 아지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08:24

자신이 내민 연청바지를 받는 모습이 방금전까지 산책나와서 신난 강아지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던 모습과 반대라, 혜성은 그 변화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표정에 티는 안났지만. 다시 잔뜩 진열되어 있는 옷들로 눈을 돌리려던 혜성은 아지가 바로 탈의실로 가지 않고 자신과 눈이 마주치자 영문을 모르고 눈을 깜빡이고 있었다.

"..쟤가 나이를 먹고 능글맞아진걸까.. 아니면 연애를 해서 그런가.."

귀를 만진 건 또 언제 본거래. 초등학교 고학년일 때 귓볼을 뚫는 걸 시작으로 중학생이 되서 본격적으로 하나씩 피어싱 자국을 늘려갔던 걸 봤던 애가 갑자기 저런 소리를 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얼이 빠져서 잠깐 그 자리에 서있던 혜성이 뒤늦게 중얼거린 말이었다. 그러다가 문득 저런 소리를 다른 애들한테도 하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떠오르는 건 역시 아지를 오래 봐온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아지가 밖으로 나오자 다른 옷들을 둘러보고 있던 혜성이 양손으로 짝 박수를 친다.

"어때? 괜찮아?마음에 들어? 남자 옷 골라본 건 인첨공 들어오기 전에 오빠랑 같이 쇼핑하러 갔을 때 말고는 오랜만이라서.."

아지가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서 혜성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가 이어지는 말에 상당히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었을 것이다.

"그 고래는 아니야. 캐릭터처럼 귀엽게 그려진 고래라면 모를까.. 그건 괜찮겠다."

166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09:01

뭣....(파도에 휩쓸림) 리라 목떡이 나왔다고??? 다른 애들 목떡도 나온다고???

167 리라주 (BtIEGVtUM2)

2023-10-23 (모두 수고..) 21:09:07

>>162 이거 인정
만들어"줘"

168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09:52

>>167 수박바도 리버스가 나왔는데 스크류바도 나와야지 인정인정~ 아이스크림 회사는 의견을 수렴해 '줘'

169 송낙조 - 은제이 (sKiI6XfhKE)

2023-10-23 (모두 수고..) 21:10:26

 명실상부 유도부의 싸움꾼, 허나 늘 싸움만 하고 사는 건⋯ 맞긴 하지만 24/7 내리 그러진 않는다. 괴물 같은 피지컬에도 휴식은 필요하고, 흥미는 쉬이 바뀌는 법이었다. 해가 솟아오른 점심시간, 봄의 해는 일찍 꺾이고 말아 어느덧 붉은 피를 대신 흘렸다. 용암처럼 흐르는 뭉게구름의 그림자가 저지먼트 부실을 뒤덮었다. 불도 안 켠 채 부실 구석에서 낙조는 홀로 무언가를 지그시 바라보며 손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그때였다.

 ID 카드에 의해 열리는 부실 문을 넘어 들어오는 인기척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틀어 힐긋 보면, 투톤 포니테일 헤어와 오드아이. 생긴 거 하나 화려하네. 짧은 상념을 털어내고 다시 젠가 블럭 빼기에 집중하려는 찰나 뇌리를 스치는 것에 픽 웃곤 젠가를 뒤로 물렸다. 송낙조, 너 은제이라고 알아? 친척이냐? 언젠가에 들었던 질문이 귓가에 떠돌아다녀서, 낙조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죽 기대며 익숙한 듯 낯선 이를 쳐다봤다.

 “왔어, 내- 형제? 우리 드디어 처음 보네.”

 농조 가득한 투. 웃음기 서린 입꼬리가 반달을 그렸다.

 “또 소집이라도 있을까봐 왔는데. 그런 재밌는 일은 멀었나봐. 내기라도 할래? 난 형이라도 형이라고 안 부르거든.”

 탁자를 툭 치는 손길이 가볍다.

/ 형 호칭 걸고 내기 한판 하실까요 🥴

170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10:44

진단과 목떡과 기타 등등 잡담에 일일히 반응을 못하지만 연어를 해서 다 보고 듣고 했어
반응 다 못하는 거 미안하다 근데 다들 맛있고 좋아 진미야

171 청윤주 (nAYjzv16cY)

2023-10-23 (모두 수고..) 21:11:08

>>160 네! 해주세요!

172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11:14

>>170 (뽁뽁뽁!)

173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11:43

>>171 >>162 여기 있습니다요!

174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11:53

>>167-168 수박바 리버스 먹어봤는데 신박하긴 하였다 (낑겨들어서 미안....)

175 아영주 (M4bS2hLzjY)

2023-10-23 (모두 수고..) 21:12:19

>>0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이 카페를 점☆령한다!
"어서오세요~ 카페00입니다!"
이것 저것 생필품을 사고 돌아다니니 무서울 정도로 돈이 나가는 속도가 빨라졌다. 잠시 카페 단기 알바를 대타로 뛰어주기로 했다. 밤 늦게까지 조명이 켜져있으니 훈련하기는 좋은데 다행인가

176 아지-수경 (V8roRKr83.)

2023-10-23 (모두 수고..) 21:12:38

웬만해선 존댓말을 쓸 거라는 말에 밝게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 웬만하지 않은 친한 사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으음~ 그렇지~ 저지먼트는 환경미화부는 아니니까 장갑을 맞출 필요까지는 없는 거지~"
"그보단 무기를 신청해서 받기도 하고 말이야~ 그러고보니 수경이는 따로 신청해서 받은 무기 있어? 삼단봉 말고~"

자신의 교복 안쪽에서 전기충격기를 살짝 꺼내보였다가 다시 집어넣는다. 교복 안쪽 주머니 안으로 무게감이 느껴진다.

"나는 이번에 이걸 새로 신청해서 받았어어~ 위험할 땐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서~"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것이다. 최근 위험한 상황도 생기고 했으니 수경에게도 무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경이 의외로 무술 유단자일지도 모른다.

"있잖아~"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어~ 우리끼리니까~! 무리하지는 말자?"

뒷말은 소근소근 수경에게만 들리도록 하는 것이다. 비질을 느릿하게 끝내고 봉투에 쓰레기를 모아둔다.

177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13:27

>>174 맞아 신박했어...🤔 이렇게 겉 속 뒤집으면 맛있는 애들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왜 하나만 해줬는지 모르겠다구~~~

178 성운주 (EpWNJwarKI)

2023-10-23 (모두 수고..) 21:13:40

378 자캐가_목도리를_두르는_방식
(짤) “···짜잔!”
(처음 보는 요상한 모양의 매듭으로 당신의 목에 목도리를 매어주고, 성운은 어렴풋이 웃습니다)

610 마트에_간_자캐의_장바구니엔_무엇이_담겨있는가
(언제나의 꽁지머리를 한 채로, 성운은 두 손으로 장바구니를 들고 마트를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안에 든 것은 양파, 대파, 이런저런 향신료들... 좋아하는 살라미 햄, 식빵 등입니다)
(주로, 요리해서 먹는 식료품들을 많이 삽니다)

349 자캐는_낯가리는편_vs_낯안가리는편
“······”
(벽 뒤에 숨어있는 미어캣과 흡사한 모습이 되어있습니다)

서성운,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서성운: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
(다소곳이 무릎을 모으고, 손을 올려놓고 등받이에 기대있는 모습)
(하지만, 고개는 진작에 옆으로 삐딱하게 고꾸라져 있고 눈은 감겨 있습니다)
(색색)

119 필기구 취향은?
“연필이요, 지울 수 있으니까”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
(144cm에 불과한 키. 아직도 가녀려, 엄지와 검지로 쉽게 감싸쥘 수 있는 팔뚝. 살도 근육도 붙을 생각을 하지 않는 가녀린 몸. 채 개화조차 하지 못한 능력)
(모두 약해서 오히려 약점이라 할 만한 부분이 없는, 인첨공 최약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79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13:41

>>172 우히히!(맞 복복복복복복복복복)

180 철현-세은 (7G47Onoj8I)

2023-10-23 (모두 수고..) 21:14:39

"너희 오빠는 나보다도 더 심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물론 실제로 은우에게 세은에 대해서는 물어본 적 없지만 그렇게 완벽해보이는 엄친아 녀석이 사실은 중증 여동생 덕후라면 그것도 나름 재밌지 않겠는가
철현은 세은에게 말하다가 무엇인가 웃음포인트를 찾았는 지 큰소리로 웃었다.

"거참..이 모습을 하고 오빠니 여동생이니 진짜 웃기다."

여성의 몸을 하고 자신을 오빠라고 말하는 철현과 남성의 몸을 하고 은우를 오빠라고 말하는 세은 이것 모두가 한편의 코미디로 느껴졌다.

"너도 어쩌면 훗날 오빠 덕후가 될 수도 있지 않겠어?"

철현은 농담을 던졌다.

"새벽도 아니고 플라스틱 의자가 아니니 지금은 들을 수 없겠지. 먼 훗날 말이야. 어쩌면 못 들을 수도 있고"

방학 중 저지먼트 단체 캠핑 따위 행사가 아니고서야 애초에 새벽에 세은과 철현이 함께 있을 이유는 없다. 그저 아무렇게나 던져 본 말이지만 어쩌면 진짜 모두가 모닥불을 둘러 앉아 불멍을 하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철현은 세은이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매만지다가 한숨을 내쉬는 것을 보고 웃으며 물었다.

"왜? 머리가 이상해?"

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사실 그것도 대충 노린 게 맞다.

181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14:52

>>177 수박바 리버스 신박했는데 먹어본 사람으로선 썩 맛이 음...? 스러웠다 이건 개인차니까 뭐
스크류바는 리버스 안되면 크기좀 키워죠

182 리라주 (BtIEGVtUM2)

2023-10-23 (모두 수고..) 21:15:49

>>178 리라 이렇게 묶어주면 짱좋아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나중에 성운이 만나면 묶어달라고 해봐야지(?)
귀여워... 성운이 귀여움 그자체. 귀여움의 신. 펄햄스터. 동글동글. 밥먹이고 토닥토닥 재우고 싶은 인첨공 학생 0순위.
진단 잘먹었습니다...

183 성운주 (EpWNJwarKI)

2023-10-23 (모두 수고..) 21:16:13

>>159 성운이의 심리묘사 비슷한 거에요
12시 지나고 내일 수련레스에 쓰는걸로..

184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21:17:14

>>178 호오..그러니까 목도리를 저렇게 하는군요! 상당히 단정해! 그 와중에 남에게 해줬어! 착하다! 음...요리를 잘하는 이의 모습이로군요! 아무리 봐도! ㅋㅋㅋㅋㅋ 숨지 말고 나와라!!
음...뭔가 조용히 잠들어있는 모양이네요. 귀여워라... 으앗...아닌데요! 인첨공 최약체 아닐 것 같은데요!

185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17:37

성운이 진단 보고 있으면 오...착해 귀여워 예뻐()선인인 면이 두드러지고 진단 답도 신박하고 깔끔해서 감탄하느냐고 일일히 감상을 늘어놓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줘 너무 오져서 말이 안나오는 거임

186 철현주 (7G47Onoj8I)

2023-10-23 (모두 수고..) 21:18:40

성운이는 요리를 잘하는 군요!

187 랑주 (izxdNScFCw)

2023-10-23 (모두 수고..) 21:18:55

>>147, >>152, >>153, >>155, >>157
내가 너무 높게 나와서 다들 쓰러지고 말았군..
그럼 한번 더 해보자!

.dice 1 100. = 66
보다 높으면 OK!

>>178
성운이 너무 귀여워
귀여워!!!!!!!!!!

188 애린주 (.CD6z0393Y)

2023-10-23 (모두 수고..) 21:19:30

류애린: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 이미 걸렸서! (?)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 비슷... 하면서도 다르지 않을까? 🤔🤔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오레오의 생일파티!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7 소중한_사람이_감기에_걸렸다는_소식을_들은_자캐는
- 달 려 간 다 !

187 자캐가_지금까지_한_실수_중_가장_큰_실수는
- 🤔🤔🤔🤔🤔
나쁜 어른들은 믿으면 안돼용.
착한 어른들도 믿으면 안돼용.

521 자캐가_분노를_가라앉히는_방법은
- 항상 화가 나있으면 된다!!

류애린,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념냠짭쩝)

189 아지-혜성 (V8roRKr83.)

2023-10-23 (모두 수고..) 21:20:29

"응~! 응~! 마음에 들어어~"

헤실헤실 웃는 얼굴은 아지가 하는 말이 백 퍼센트 진심이라는 걸 대놓고 드러내놓고 있다. 아지가 마음에 드는 옷의 폭이 넓은 것도 있지만 좋아하는 누나 혜성이 골라줬다는 게 첫 번째고 정말로 객관적으로 예쁘다는 게 두 번째일 것이다.

"그런가~"
"사실 꼭 고래여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아~"

고래에 집착하는 건 아니었나 보다. 다행히 아지는 죽은 동태 눈깔의 고래 그림을 포기하고서 티셔츠가 걸린 옷걸이를 여기저기 살펴보기 시작한다.

"근데 혜성 누나아"

갑작스레 옷 살피기를 멈추고 혜성을 바라보는 아지의 눈이 유난히 빛나고 있다.

"있잖아~ 나 누나 스타일 옷도 입어보면 안돼~?"

고개를 살짝 기울이며 예쁘게 웃는 것이다. 혜성의 평소 옷 입는 스타일이 부러웠는지도 모르고 아니면 그저 친한 누나와 옷 스타일을 맞춰입고 싶어하는 걸지도 모른다. 속내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눈이 똘망똘망한 것이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아~! 여자 옷 말고 남자 옷으로~"
"공용도 괜찮지만~ 누나가 한아지라고 했을 때 고를 것 같은 옷으로~"

웃는 눈으로 티셔츠 두 벌의 자락을 살짝 잡아올려 뺨에 가까이 댈 듯 말 듯 하고서 헤헤 웃고있는 아지다.

190 세은 - 철현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21:20:42

"...그러게요. 더 심할수도 있겠네요. 아마도."

굳이 말하자면 과잉보호쪽이였지만 그쪽 사정에 대해서 세은은 굳이 더 이야기를 하지 않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딱히 누가 되었건 그 사정을 말할 생각은 없었다. 그건 당연히 그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에 청윤에게 보여줬었던 경계심. 그 경계심을 살며시 내비치며 그녀는 입을 꾹 다물었다.

"웃길 것이 뭐가 있어요. 애초에 저는 여자고 선배는 남자인데. 몸은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이건 제 몸이 아니니까. 그리고 농담이라도 그런 끔찍한 말은 하지 말아줄래요?"

오빠 덕후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세은은 찌릿, 정말로 날카롭게 찌릿 눈치를 보냈다. 상상하기도 싫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녀는 한숨을 내쉬었다. 뭔가...뭔가 자신도 모르게 페이스에 말려들어가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침착을 유지하려고 했다. 물론 그렇게 말을 하나 고작 17살 아이. 상당히 쉽게 흔들릴법한 나이였다.

"...시비라고 생각하면 돼요?"

갑자기 머리가 이상하냐니. 이건 또 무슨 어감인지. 지금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것인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러다가 머리카락 길이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 뿐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뒤로 돌았다. 이어 그녀는 컴퓨터 앞에 앉았다.

"슬슬 업무를 할까 해요. 선배는 어쩔 거예요?"

191 애린주 (.CD6z0393Y)

2023-10-23 (모두 수고..) 21:20:46

>>181 스크류바는 리버스 해도 별 차이 없을거 같애...

192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20:47

>>188 진단에서 점례가 보여요 이미 걸렸다는거에 중2병? 같은 거 생각한 날 매우 치시오

193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20:55

>>179 꺅 (정전기 봑실)

성운이 진단... 목도리 너무 귀엽잖아~ 요리하는 것도 살뜰하니 귀엽고... 그런데 연필이란 것도 자기를 빗댄 것 같고 마지막에 맘아파서 울었다... 흐어엉 행복하자 성운아 🥺

194 아지주 (V8roRKr83.)

2023-10-23 (모두 수고..) 21:21:04

큭...크큭... 혜성이가 스트릿클럽 스타일 옷을 아지에게 입히는걸 보고싶었다...
거절하거나 얌전한걸 입힐 것 같지만

195 리라주 (BtIEGVtUM2)

2023-10-23 (모두 수고..) 21:21:41

>>187 .dice 1 100. = 55
다이스의 신이시여

>>188 애린이 뭔데 무슨 병인데 뭔데 뭐야 아프지마!!
어른들을 믿어서 뭔가 잘못된 적이 있는 걸까... 궁금한
그리고ㅋㅋㅋㅋㅋㅋ 가라앉히는 방법 맞냐고ㅋㅋㅋㅋㅋ

196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21:44

뭐야 짤 안올라갔어어

197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21:21:51

우리 스레는 누군가가 진단을 하면 우르르 시작해서 다 반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그래도 한다!

>>188 음. 그래도 친밀함이 더 커지면 언젠가 반응이 달라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레오의 생일파티라...ㅋㅋㅋㅋㅋ 정말 오레오를 아끼는 것이 느껴지네요! 정말로 말이에요! 실수는...(옆눈) 전 침묵을 지킬래요.

198 애린주 (.CD6z0393Y)

2023-10-23 (모두 수고..) 21:21:55

>>192 중2병... 🤔🤔🤔🤔🤔
가능성 있서... (?)

199 리라주 (BtIEGVtUM2)

2023-10-23 (모두 수고..) 21:22:17

다른 코뿔소들을 믿는다(땅파고 들어감)

200 혜우주 (AHnfWdFGgM)

2023-10-23 (모두 수고..) 21:22:25

리다이스다 다갓!
.dice 1 100. = 54

201 희야주 (tHpjJGeSqg)

2023-10-23 (모두 수고..) 21:22:28

>>187 다갓님 크툴루빔~
.dice 1 100. = 76

202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21:22: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을??? 아지 지금 이혜성 스타일이야기 하는거죠? 그렇다고 해줘 스트리트클럽패션이라하면 이혜성 쓰러질지도 몰라(농담)

203 리라주 (BtIEGVtUM2)

2023-10-23 (모두 수고..) 21:23:00

희멘!!!

204 아지주 (V8roRKr83.)

2023-10-23 (모두 수고..) 21:23:01

>>187 .dice 1 100. = 13

205 세나주 (kHSj9BDxj6)

2023-10-23 (모두 수고..) 21:23:16

>>163 앗 계시는군여! 다른게 아니라~~~ 여기서 세나가 샹그릴라 챙긴 걸 알아채고 잡아도 될까여??
울 세나가 눈치가 없어서 지금 아니면 샹그릴라 얘기 못 꺼낼 것 같아서여 헤헤;
원래 그러기로 한 일상이었으니까오! >< 아님 다른 좋은 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도 되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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