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5070
마니또 이벤트: situplay>1596985070>224
>1596985083>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코드네임 마니또 :: 1001
◆TMmm6tsoPA
2023-10-22 23:05:13 - 2023-10-23 19:45:57
0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05:13
697 제이 - 한양 (T4E8h8pGCs)
2023-10-23 (모두 수고..) 13:59:21
"쀼장... 잔인한 사람이었구나... 물론 그건 나도 재밌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무섭다는듯 벌벌 떨면서도 금세 방긋방긋 웃으며 농담을 건네었다.
"...헐... 제이 마상입었어... 대 충 격..."
그러다 들려온 말에 나는 충격받은듯 말하면서 흑흑 우는 시늉을 해보였다. 인첨공에서 최고로 멋지고 잘생기고 귀여운 미소년소녀인 은제이에게 징그럽다니! 쀼장 미워~ 하면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상처받은 것도 아니고. 다 장난이지!
"그런건가아~"
나는 부부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나름대로 조사해볼까~" 그리고 덧붙였다. 당연하지. 계속 부실에 들어앉아있는다고 범인이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나는 발이 넓으니까 분명 범인을 찾아낼 수 있겠지! 못찾으면 말고?
"그럼 나는 이만 가볼게~ 다음에는 본모습으로 다시 보자구 쀼장!"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부실을 호다닥 나섰다.
//막레 줄게에 텀 느린데도 같이 일상 돌려줘서 고마워 🥰
나는 무섭다는듯 벌벌 떨면서도 금세 방긋방긋 웃으며 농담을 건네었다.
"...헐... 제이 마상입었어... 대 충 격..."
그러다 들려온 말에 나는 충격받은듯 말하면서 흑흑 우는 시늉을 해보였다. 인첨공에서 최고로 멋지고 잘생기고 귀여운 미소년소녀인 은제이에게 징그럽다니! 쀼장 미워~ 하면서 뛰쳐나가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리고 사실 그렇게 상처받은 것도 아니고. 다 장난이지!
"그런건가아~"
나는 부부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도 나름대로 조사해볼까~" 그리고 덧붙였다. 당연하지. 계속 부실에 들어앉아있는다고 범인이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나는 발이 넓으니까 분명 범인을 찾아낼 수 있겠지! 못찾으면 말고?
"그럼 나는 이만 가볼게~ 다음에는 본모습으로 다시 보자구 쀼장!"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부실을 호다닥 나섰다.
//막레 줄게에 텀 느린데도 같이 일상 돌려줘서 고마워 🥰
700 동월주 (zIAuHBb/tQ)
2023-10-23 (모두 수고..) 14:00:44
>>694 그렇다!!!!!!!!!!!!!!!! 내가 신 에너지를 찾아냈다!!!!!!!!!!!!!!!!!!!!! (??)
제이주 이따 봐요!!!!!!!!!!!!!!!!!!!!!!
제이주 이따 봐요!!!!!!!!!!!!!!!!!!!!!!
705 성운주 (0DCO6A/HN2)
2023-10-23 (모두 수고..) 14:18:07
>>542 성운: “······.”
(소년은 자리를 피합니다. 자기도 남에게 뭐라 할 처지가 못되는, 쓸모없는 처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자기도 자신이 없는 데에서 저런 이야기의 대상이 되리라. 그렇게 생각하니 늑골 속에 날카로운 자갈들이 한줌 쏟아진 기분입니다.)
>>606 (잘게 썬 살라미와 올리브유를 볶아 기름을 내고, 얇게 썬 마늘편을 넣어 향을 냅니다. 강한 불에 볶아, 마늘이 한참 익어갈 때쯤 밥을 넣고 볶아 만드는, 간단한 마늘 볶음밥을 선호합니다. 이따금 양파도 넣습니다.)
(슬적 떡밥만 먹고 사라지는 닌자 신입)
(소년은 자리를 피합니다. 자기도 남에게 뭐라 할 처지가 못되는, 쓸모없는 처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자기도 자신이 없는 데에서 저런 이야기의 대상이 되리라. 그렇게 생각하니 늑골 속에 날카로운 자갈들이 한줌 쏟아진 기분입니다.)
>>606 (잘게 썬 살라미와 올리브유를 볶아 기름을 내고, 얇게 썬 마늘편을 넣어 향을 냅니다. 강한 불에 볶아, 마늘이 한참 익어갈 때쯤 밥을 넣고 볶아 만드는, 간단한 마늘 볶음밥을 선호합니다. 이따금 양파도 넣습니다.)
(슬적 떡밥만 먹고 사라지는 닌자 신입)
706 동월주 (zIAuHBb/tQ)
2023-10-23 (모두 수고..) 14:20:56
낙조주 집 조심히 들어가요!!!!!!!!!! 시험 수고했어요!!!!!!!!!!!!!!!!
성운주도!!!!!!!!!!!! 잘 다녀오십셔!!!!!!!!!!!!!!!!!!!
성운주도!!!!!!!!!!!! 잘 다녀오십셔!!!!!!!!!!!!!!!!!!!
707 혜성주 (zmRGQkBFAQ)
2023-10-23 (모두 수고..) 14:25:56
날씨 짱 너무하네 어제 겁나 추워서 오늘 따숩게 입고 나왔는데 너무 더움
.....저녁에는 괜찮겠지 감기에 죽다살았더니 햇빛에 죽겠어
볶음밥 만드는 애들 너무 기여우니 수학여행이나 단합회해서 볶음밥 만들어야한다
.....저녁에는 괜찮겠지 감기에 죽다살았더니 햇빛에 죽겠어
볶음밥 만드는 애들 너무 기여우니 수학여행이나 단합회해서 볶음밥 만들어야한다
709 경진주 (nWUuMhrxDA)
2023-10-23 (모두 수고..) 14:43:30
축하해줘서 감사함니다 빠라빠빠빰~~!!
성운주 반가워 잘부탁해~~!! 낙쭈도 시험 고생했어~~~!!!!! 조심히 들어가!
성운주 반가워 잘부탁해~~!! 낙쭈도 시험 고생했어~~~!!!!! 조심히 들어가!
711 혜우주 (AHnfWdFGgM)
2023-10-23 (모두 수고..) 15:17:17
>>542
혜우 : (조용히 듣고 있다가 말 끝나기 무섭게 일어나 다가가서 뺨부터 갈긴다)
혜우 : 누구나 부족한 면은 있으나, 그렇다고 그 점이 그 애를 씹어도 되는 부분인 건 아니지요.
혜우 : 그리고, 그러는 당신은 뭐가 그리 대단할까요?
혜우 : 입만 산 버러지가. (경멸)
혜우 : (조용히 듣고 있다가 말 끝나기 무섭게 일어나 다가가서 뺨부터 갈긴다)
혜우 : 누구나 부족한 면은 있으나, 그렇다고 그 점이 그 애를 씹어도 되는 부분인 건 아니지요.
혜우 : 그리고, 그러는 당신은 뭐가 그리 대단할까요?
혜우 : 입만 산 버러지가. (경멸)
716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5:36:26
situplay>1596985083>633 이거 너무 맛있겠다 청윤주 보끔밥 장인 아무튼 장인
세은이 공감하는거 왜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랑 아지 합이 너무 궁금하다 난
세은이 공감하는거 왜캐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은이랑 아지 합이 너무 궁금하다 난
717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15:51:32
걈쟈합니다...(파들파들)
위에 답레 있는데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진짜 천천히 주세요(파들2)
위에 답레 있는데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진짜 천천히 주세요(파들2)
718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5:5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혜성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아남자 우리
나도 사장님 잠깐 자리비운거라 답레는 천천히 줄듯해...
나도 사장님 잠깐 자리비운거라 답레는 천천히 줄듯해...
719 희야주 (u9DejeTGa6)
2023-10-23 (모두 수고..) 16:02:09
>>542 희야는 아직 저지먼트 입부식 때만 만났지만~ 저지먼트 모브 학생이 그런다면 그냥 입 다물고 한참이고 크툴루 시선 장착하고 바라보지 않을까... 그러다가 대뜸
"혹시 본인의 편협한 시선을 타인에게 떠벌리는 것이 취미인가요?"
하고 냅다 성경식 내리갈굼(희툴루 이르시되 들어라 너는 세상이 너의 시선만큼 존재하는 줄 아느냐) 하지 않을까
"혹시 본인의 편협한 시선을 타인에게 떠벌리는 것이 취미인가요?"
하고 냅다 성경식 내리갈굼(희툴루 이르시되 들어라 너는 세상이 너의 시선만큼 존재하는 줄 아느냐) 하지 않을까
720 동 월 - 류애린 (zIAuHBb/tQ)
2023-10-23 (모두 수고..) 16:06:34
" 물고기가 없으면 조미료 맛만 나려나.... 의외로 맛있을수도? "
그야, 된장국도 고기는 안들어가는데 맛있잖아. 조미료를 적절히 넣으면 맛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에이, 설마. 진짜 둘이서 한 마리도 못낚을라고? 동월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그럼, 그럼. 대구.... 는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거야? "
동월로써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서 물어봤다. 어차피 다 같은 생선 아닌가? 물론 맛이 다르기야 하다만...
" ......그게 말이지... "
" 괴이중에 있거든. 그런 섬. "
" 뭐, 무인도까진 아니지만... "
아니, 어떻게 보면 무인도라는 말이 제대로 부합한다. 그곳에 인간은 아무도 없으니까. 섬이기 때문에 고립됐다는 말이 아주 잘 부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월은 그곳에서 이미 실종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차렸을지는 모르겠지만.
" 정확해. 하지만 그런 그림보다 훨씬 정교하게 깔려있지. "
어떨 때 보면 머릿속에 침투해서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하니까. 어떻게든 해쳐나갈 수 있을테다.
" 왜, 옆에 쇄빙기가 있으면 뭐라도 부술까봐? "
일리 있는 추론이었다. 3시간동안 아보카도만 가지고 노잼형에 처해지는데, 쇄빙기가 있다면 뭐라도 부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 별나다? 흠. 특이하다고 하는게 좋으려나. "
적어도 동월은 애린의 행동을 나쁘게 보고있지는 않았으니, 순화된 단어로 정의를 해주었다.
" 만화같은데 보면 주인공 옆에서 하이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해주는 친구들이 하나씩 있잖아? "
" 그런 친구야 너는. "
적어도 동월이 느낀 애린은 그렇다고 할까. 그럼 주인공은 누구냐고? 음... 그런 만화의 주인공은 보통 무거운 인상에 엄숙한 행동을 하니까, 부장이 어울리지 않을까? 킥킥.
" 그래, 그래. 그러니까 괜히 실종당해서 머리 쓰다듬을걸 꿀밤 맞는걸로 바꾸지 말라고. "
쓰다듬는 행위는 좋아하는 것 같지만, 꿀밤은, 글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 그 애들의 이야기는, 직접 듣도록 해. "
남의 이야기를 멋대로 떠드는 취미는 없었다. 그렇게 좋은 이야기도 아니었으니, 그런걸 동월이 대신 말해줄 이유도, 자격도 없는 것이다.
" 내 이야기도 언젠가 들을 수 있겠지. "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너무 이르다. 다른 사람에게도, 동월 자신에게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 시간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지? "
궁금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길 바래본다.
" 글쎄. 그런 시시콜콜한걸 걔들이 제대로 대답 해줄진 모르겠지만. "
피식 웃고서 부실 문을 열었다.
" 일단 가자. 무전기를 줬으니 소개를 시켜줘야지. "
" 갑자기 거기서 처음듣는 목소리 들려오면 괴이인줄 알걸? "
장난스레 말하며 부실을 나섰다.
//이야아아아아압!!!!!!!!!!!!!! 막레로 받으셔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고, 더 이어가셔도 완전 OK 입니다!!!!!!!!!!!!!!!!
그야, 된장국도 고기는 안들어가는데 맛있잖아. 조미료를 적절히 넣으면 맛있을지도 모르지. 그래도, 에이, 설마. 진짜 둘이서 한 마리도 못낚을라고? 동월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 그럼, 그럼. 대구.... 는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거야? "
동월로써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어서 물어봤다. 어차피 다 같은 생선 아닌가? 물론 맛이 다르기야 하다만...
" ......그게 말이지... "
" 괴이중에 있거든. 그런 섬. "
" 뭐, 무인도까진 아니지만... "
아니, 어떻게 보면 무인도라는 말이 제대로 부합한다. 그곳에 인간은 아무도 없으니까. 섬이기 때문에 고립됐다는 말이 아주 잘 부합하는 곳이기도 하다.
동월은 그곳에서 이미 실종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이 그걸 알아차렸을지는 모르겠지만.
" 정확해. 하지만 그런 그림보다 훨씬 정교하게 깔려있지. "
어떨 때 보면 머릿속에 침투해서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면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하니까. 어떻게든 해쳐나갈 수 있을테다.
" 왜, 옆에 쇄빙기가 있으면 뭐라도 부술까봐? "
일리 있는 추론이었다. 3시간동안 아보카도만 가지고 노잼형에 처해지는데, 쇄빙기가 있다면 뭐라도 부수고 싶은 충동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 별나다? 흠. 특이하다고 하는게 좋으려나. "
적어도 동월은 애린의 행동을 나쁘게 보고있지는 않았으니, 순화된 단어로 정의를 해주었다.
" 만화같은데 보면 주인공 옆에서 하이텐션으로 분위기 메이커 해주는 친구들이 하나씩 있잖아? "
" 그런 친구야 너는. "
적어도 동월이 느낀 애린은 그렇다고 할까. 그럼 주인공은 누구냐고? 음... 그런 만화의 주인공은 보통 무거운 인상에 엄숙한 행동을 하니까, 부장이 어울리지 않을까? 킥킥.
" 그래, 그래. 그러니까 괜히 실종당해서 머리 쓰다듬을걸 꿀밤 맞는걸로 바꾸지 말라고. "
쓰다듬는 행위는 좋아하는 것 같지만, 꿀밤은, 글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 그 애들의 이야기는, 직접 듣도록 해. "
남의 이야기를 멋대로 떠드는 취미는 없었다. 그렇게 좋은 이야기도 아니었으니, 그런걸 동월이 대신 말해줄 이유도, 자격도 없는 것이다.
" 내 이야기도 언젠가 들을 수 있겠지. "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너무 이르다. 다른 사람에게도, 동월 자신에게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 그 시간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 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지? "
궁금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길 바래본다.
" 글쎄. 그런 시시콜콜한걸 걔들이 제대로 대답 해줄진 모르겠지만. "
피식 웃고서 부실 문을 열었다.
" 일단 가자. 무전기를 줬으니 소개를 시켜줘야지. "
" 갑자기 거기서 처음듣는 목소리 들려오면 괴이인줄 알걸? "
장난스레 말하며 부실을 나섰다.
//이야아아아아압!!!!!!!!!!!!!! 막레로 받으셔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고, 더 이어가셔도 완전 OK 입니다!!!!!!!!!!!!!!!!
723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09:27
희야랑은 근데 아무리 생ㄱ가해도 좀 아쉬움
끝내주는 선관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미 여기저기 서로 선관이 생겨버려서 살짝 애매
끝내주는 선관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미 여기저기 서로 선관이 생겨버려서 살짝 애매
724 동월주 (zIAuHBb/tQ)
2023-10-23 (모두 수고..) 16:09:34
모브 학생은 산치가 깎이든 사지가 깎이든.... 어떻게든 깎이게 될 것....!!!!!!!!!!!!!!!!!
726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16:12:48
>>719 산치가 꺾이다가 기어코 르뤼에로 가는 미래가 보인다
>>718 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아지주도 힘내세요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웃는 손 안웃는 입 짤)
>>718 ㅋㅋㅋㅋㅋㅋ큐ㅠㅜㅜㅠ아지주도 힘내세요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웃는 손 안웃는 입 짤)
727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13:29
연구원들 동행 피해 하루 도망나온 꼬마과
그 소년을 매일 지켜보던 병실에 있던 꼬마
하루동안 신나게 놀고 다음에 또 놀자고 약속을 했는데
너무 오래 지나고 만나서 서로 못알아봄 << ?
그 소년을 매일 지켜보던 병실에 있던 꼬마
하루동안 신나게 놀고 다음에 또 놀자고 약속을 했는데
너무 오래 지나고 만나서 서로 못알아봄 << ?
728 희야주 (u9DejeTGa6)
2023-10-23 (모두 수고..) 16:16:05
역시 르뤼에의 신관;
근데 사지가 깎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727 허얼~ 맛도리잖아 그거🥺 서로 못알아봄(1년)
재밌겠다... 서로 뭐더라 그 생체이식 칩 그거 듀오라서 두 배로 재밌겠다...
근데 사지가 깎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727 허얼~ 맛도리잖아 그거🥺 서로 못알아봄(1년)
재밌겠다... 서로 뭐더라 그 생체이식 칩 그거 듀오라서 두 배로 재밌겠다...
731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24:45
귀염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한양이 두고두고 생각해도 웃기네 나의 작은 개그캐
아 한양이 두고두고 생각해도 웃기네 나의 작은 개그캐
733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25:34
희야나 혜우처럼 선관 짜기 어러울수록 뭔가 불타오름
이 캐와 끝내주는 선관을 짜고시다!! 하는
이 캐와 끝내주는 선관을 짜고시다!! 하는
736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28:05
오늘 내가 처음 내린 스팀밀크를 좀 봐
원래는 큰거품 안생겨야 정상임
https://ibb.co/y0zvmCy
원래는 큰거품 안생겨야 정상임
https://ibb.co/y0zvmCy
737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28:50
>>735 어허 그 야광봉 내려놔
서로 짜고싳어하는데 짜여지지않아
이건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서로 짜고싳어하는데 짜여지지않아
이건마치... 로미오와 줄리엣
740 애린주 (.CD6z0393Y)
2023-10-23 (모두 수고..) 16:31:26
>>736 스팀밀크에서 이정도의 거품을...! (?)
>>739 이야아아아아압 (솜뱅맹이 빤취)
>>739 이야아아아아압 (솜뱅맹이 빤취)
741 혜성주 (b9R2Tutteg)
2023-10-23 (모두 수고..) 16:31:59
(강건너 불구경) 팝콘 마이따
>>737 아 왜요 그 끝내주는 선관 아는 애 사이의 아는 애 사이의 아는 애< 에서 아는 애<<가 되고 싶다구 (해독불가)
>>736 오(오)
>>737 아 왜요 그 끝내주는 선관 아는 애 사이의 아는 애 사이의 아는 애< 에서 아는 애<<가 되고 싶다구 (해독불가)
>>736 오(오)
742 경진주 (nWUuMhrxDA)
2023-10-23 (모두 수고..) 16:32:29
>>542 듣기 추하다고 뭐라 해주긴 하는데 앞장서서 막아서진 않을듯 해 미안하다 한아지 ............. 나중에 아지 보게 되면 뒷담 까였다고 언질 안 주는데 들은게 있는지라 지 혼자 심기불편해서 괜히 칭찬 은근슬쩍 해줄거 같아
있는사람 모두 안녕 나 쉬는 날이라 몸 불살라서 노는 중 ><
있는사람 모두 안녕 나 쉬는 날이라 몸 불살라서 노는 중 ><
744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33:35
>>740 하하 우윳방울 마술해도 될듯
>>741 오(오) 뭔데 놀리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혜성주가 선관 짜주세요(????)
>>741 오(오) 뭔데 놀리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혜성주가 선관 짜주세요(????)
745 아지주 (05S2TgY8Vo)
2023-10-23 (모두 수고..) 16:35:36
>>742 아니야 답정너 아니니까(내 캐릭터 둥기둥기해주세요 이런가 절대 아님) 각자의 캐릭터에 맞춘 대답이 궁금했음
칭찬 슬쩍 해준대 귀어워
좋겠다 경진주 불월을 즐겨요
>>743 맞아 나 스팀에 재능있는듯
칭찬 슬쩍 해준대 귀어워
좋겠다 경진주 불월을 즐겨요
>>743 맞아 나 스팀에 재능있는듯
746 동월주 (vYfDqYclEo)
2023-10-23 (모두 수고..) 16:36:05
초오오오오오오 고소오오오오오옥 슬라이디이이이이이이이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