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5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그야말로 가챠판 :: 1001

◆TMmm6tsoPA

2023-10-22 14:51:54 - 2023-10-23 00:09:47

0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14:51:5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4105

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84072>130
마니또 이벤트 공지: situplay>1596982095>699

920 태진주 (aRxZCBD/FM)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0:34

오늘도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으어억

그리고 한양이... 마틸다가 되기로 했구나...

921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1:43

>>916 어?라? 진짜 너무 슬퍼서 입에서 침 아니 눈물이 흘러 스으읍 (침 닦음)
희야랑 혜성이 누구보다 찐친인데 확실히 희야는 비폭력 평화주의는 있을 수 없다는 주의니까... 재밌겠 아니 슬프다 쓰으읍

922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1:55

>>913 있을수는 있죠. 은우도 친척들이 싫고, 그곳에 더 있기 싫어서 인첨공으로 온 것이기도 하니까요. 어른의 경우도 희망하면 받긴 하는데... 학생들은 거의 무조건 받는다고 보면 괜찮아요.

다만 사실 어른들도 어지간하면 다 받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효율은 떨어져서..대부분의 어른들은 98%가 레벨0에요. 레벨이 있는 이라도 보통은 학생때 들어와서 개화를 한 후에 어른이 된 케이스고요. 허나 예외는 있는 법이죠.

923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1:59

지금 이경이는 여로가 전에 했던 말.. 자기를 쓰는 게 싸게 먹힌다는 그 말이 너무 머리에 남아있어서 이러는 것도 있을 듯?

이경 : (얘 혼자두면 어디 맛가서 올 거 같은데 어떻게 좀 얌전히 옆에 둘 수 없나)

924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2:13

태하
그 마틸다면 그 어 그... 큰일나지 않아? 아니 그게? 맞?긴 할? 것 같은?데? 어?라?

925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2:40

>>919 일단 제가 오늘 수정 기록들을 봤지만.. 혜성이의 기록이 건드려진 적은 없으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926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2:59

어서 오세요! 태진주!

927 혜우주 (EAibTmD/Bc)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3:00

모야모야 팝콘각이야?

928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3:24

LIKE라고 하니까 다들 쉿.
그리고 설사 그런 분위기가 보여도 너무 떠들면 오히려 부담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929 랑주 (oGj9QAxrv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3:39

흐 잉
잡담하다 자고싶은데
졸 려

안되겠다 오늘은 이만 자는걸로! 다들 좋은밤!!!

930 혜성주 (qfmC4CVnY.)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3:45

>>921 (손수건 드림) 겁나 맛...아니 맛있 아니 슬픈데 재밌을 거 같지 않나요? 혜성이는 자기가 타인을 공격하는 행위를 상상도 못하는 소위 웬수가 왼뺨을 치면 오른뺨을 내미는 정의를 실현하다보니 찐친 둘이 이념의 차이로 (폭력없는) 다툼을 일으키고 갈등이 있고...(침닦음)

931 세나주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4:20

랑주 잘자욧 ><

932 혜성주 (qfmC4CVnY.)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4:32

>>925 확인 감사합니다 캡틴 복복복해드릴게요(캡틴:아 됐어요;)

랑주 굿밤굿잠되세요~

933 철현-세은 (18PkP6ClO6)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4:58

"하하핫! 너희 누나는 확실히 그렇지. 부부장에게는 이르지마. 부부장한테 듣는 잔소리는 과거에 충분히 들었어"

철현은 깔깔거리며 웃었다.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잖아. 나는 이상한 오해 안 받아서 좋고, 앞에 있는 사람은 안심해도 좋고"

그는 세은의 말에 곰곰히 생각하다 자신의 여동생을 떠올렸다. 여동생이 갑자기 남동생이 되었다면...

"흠...당분간 동생 눈에 띄면 안되겠다."

지금까지 오빠라는 이유로 여동생을 자주 괴롭혔는 데 지금은 힘과 능력 모두 역전되었으니 최대한 접촉을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여자가 되어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은우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었다.

"뭐야 그게 하하, 진짜 그런다고? 네 방에서?"

/캡틴 미안해요. 너무 피곤해서 내일 다시 이어도 될까요?

934 혜성주 (qfmC4CVnY.)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5:42

철현주도 굿밤굿잠되세요~~

935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5:50

안녕히주무세요~!

936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6:30

안녕히 주무세요! 랑주! 그리고 철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일단 이어둘게요!

937 태진주 (aRxZCBD/FM)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6:33

랑주도 철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38 아지-혜성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6:36

"엄마한테도 얘기할까~ 나 아직 엄마한테는 얘기 안 했거드은~"
"내가 말하고 싶으니까 누나가 먼저 말하면 안돼애~"

밝게 웃는 아지는 기뻐하는 엄마의 얼굴을 꼭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기대를 해보는 것이다. 가늘게 뜬 눈에 조금 움츠러들었지만 이내 미소를 짓자 함께 풀린 얼굴로 돌아오는 것이다.

"진짜로~! 진짜로~!"

한번쯤은 믿어봐도 될 듯하다.

"그래도 반가운걸 어떡해애~"

그러면서 입을 살짝 내미는 듯하더니 연신 싱글벙글인 것이다. 반가운 사람은 학교에서도 물론 보면 반갑다. 자주 보면 더 반갑다!

"응!! 요즘은 국숫집에 단골들도 늘었고 엄마, 아빠도 건강하셔~ 누나는 어때~? 엄마가 밥 잘 먹고 다니는지 궁금해 하셔~"
"그러고 보니 엄마가 누나한테 맛있는 거 꼭 먹이라고 했다~?? 우리 제일 맛있는 걸로 먹자아~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좋으려나~?"

헤실헤실 웃으며 아지 생각에 제일 맛있고 고급스러운 메뉴를 제시하는 것이다. 벌써 맛있는 걸 먹을 생각에 신난 듯하다. 남여 공용을 살펴봐도 좋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지금 입고 다니는 옷의 대다수가 남녀공용이긴 했다.

"내 피부는 문제없거드은~"

자기 뺨을 이리저리 만져보다 씩 웃는 것이다. 사춘기 때에 피부가 살짝 나빠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썩 괜찮아졌다. 엘리베이터에 혜성과 함께 탄 아지는 4층 번호를 눌렀다. F라고 표시되어 있었다.

"으음~ 나는~"

안 비싼 거... 라고 말하기는 좀 그래서 혜성의 눈치를 조금 본다. 그리고 또 느릿하게 고민에 빠지는 것이다. 어찌나 느렸는지 그동안 멈췄다 움직이기를 반복하던 엘리베이터는 이미 4층에 도착해버렸다.

"활동하기 편한 옷~!"

이게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하지만 손을 맞대며 천진하게 웃고잇는 것을 보면 나름 고심끝에 내린 결론인 게 분명했다. 4층을 지나칠 뻔한 아지는 어쩌면 혜성의 이끄는 손 덕분에 제때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939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7:07

혜성주 내가 이제 퇴근하고 씻고 자야할 것 같은데
답레는 내일 밤에 가져와도 될까??

940 여로는 혼란스럽다 - 무엇인가? 이경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7:45

"나처럼 알기 쉬운 사람이 또 어디있다구-?"

여로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시치미를 뚝 뗐다.

"경아, 나 물어보고 싶은 거 있는데."

사기꾼에게 가장 혼란스러운 건 자신을 향한 감정이다. 속이면 되지만, 그게 무엇인지 갈피를 못 잡을 때가 가장 그러했다. 여로는 떨떠름한 표정을 짓다가 고개를 천천히 기울였다.

"나 좋아해? 우정으로? 아니면 그 이상으로?"

그래서 여로는 묻기로 했다. 왠지, 거짓말을 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렇게 헷갈리는 경우엔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가 고민이었다.

"꼬시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

941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7:57

>>917 어찌되었든 이경이가 마지막에 양보하는 방향성이 될 거 같은데...
단것 조아 이경이.....못 먹으면 조금 시무룩하겠지..

942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8:31

저도 그만 자볼게요! 한양주께서 답레 달아놓으시면 내일 잇는걸로!

943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8:50

자러 간 사람들 잘자!!!

>>917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로라면 이경이 입맛 개조하려고 시도할지도 몰라(?

>>923 ((((양심에 매우 찔리는구만)))))

944 태진주 (aRxZCBD/FM)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8:54

청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945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9:10

다들 굿밤이야~ :D

>>930 흑흑...(쓰읍) 맞아 혜성이는 되게 심지가 굳센데 드러내지 못하는 느낌인데다 유들유들하니까... 웬수가 뺨 치면 오른뺨 내밀지만 그 사이에서 저게 견공자제다 싶으면 크툴루 눈알로 머리 깨는 희야랑 다툼이 일고 갈등마저 생겨버리며... 끝내 목소리 높이면서 여기에서 가능할 것 같느냐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 / 너는 그걸 어떻게 장담하느냐 / 너야말로 그런 이상이 통할 거라고 믿느냐 여기에서 겪은 건 네게 아무것도 아니었나보구나 이런 걸로 스위치도 켜져보고

그러다가 어느 하나 물들면 큰일나긴 하는데 물들지 않는다고 해도 서로 사과 안 하려다가 외부적인 사건 터지고 단합해서 네 말도 옳고 내 말도 옳고 하면 재밌겠다 아니 감동적이겠다 쓰읍(눈물(침)닦음)

946 소예주 (AdY4iLiS.Q)

2023-10-22 (내일 월요일) 23:49:50

>>922 고마워어어엇! 마지막으로..... 커리큘럼이라는 말 뜻이 정확히 일반인에서 능력을 개화(무능력자가 됨)시키는 것과 능력을 발달시켜서 성장시키는 걸 모두 일컫는 말인 거야? 따로 구분할 수 있는 말이 있으려나?

947 세은 - 철현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0:00

"...오히려 이 인첨공에서는 가장 불필요한 걱정일 것 같은데요. 앞에 있는 이가 레벨4이기라도 하면 역으로 제압당할텐데."

물론 스킬아웃이라거나 좀 더 위험한 집단이라면 이야기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어지간하면 그런 일은 잘 없지 않을까 세은은 판단했다. 하지만 언제나 만일의 경우는 있는 법. 그렇기에 그녀는 그냥 그 정도로 이야기를 하고 특별히 더 무슨 말을 하거나 하진 않았다. 그 와중에 동생이라는 말에 세은은 가만히 고개를 갸웃했다.

"동생이 있어요? 흐응..."

남동생? 여동생? 조금 궁금하긴 했지만 그녀는 애써 궁금하지 않은 척, 그렇게 행동을 취했다. 하지만 역시 이건 말을 해둬야겠다고 생각하며 세은은 철현에게 이야기했다.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여동생이면 평소에 좀 섬세하게 굴어요. 여동생 입장에서 오빠의 이런저런 행동을 보는 거, 묘하게 난감할 때가 많으니까. 그리고.. 그 부분은 상상에 맡길게요."

굳이 더 언급은 하지 않겠다는 듯, 세은은 살며시 철현의 상상에 돌렸다. 참으로 새촘한 목소리였으며, 조금은 까칠한 느낌도 있었다. 그만큼 그녀의 현 상태가 썩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었을까.

"적어도 선배는 집에 가서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주세요. 적어도 동생 앞에서는 더더욱. 아. 에어버스터에겐 비밀이에요. 이런 말 했다는거."

948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0:24


암턴 오늘의 곡과 tmi

희야 독백은 어지간하면 이거 들으면서 씀... 돈미새 게임들이 브금 하나는 기깔난단 말이야... 메X플도 그렇고 리X지도 그렇고

949 수경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0:44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950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0:49

>>946 커리큘럼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합법적인 고문이라고도 불리며 커리큘럼실은 일주일에 세네번은 24시간 내내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라고 설정집에 적혀있다:3

951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1:01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46 정확히는 초능력을 개화하고 향상시키는 모든 것을 다 통틀어서 커리큘럼이라고 부른답니다.

952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1:31

%oH...

953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1:52

애린주 어서와!!!

954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2:15

점례 하이~ 왜 또 칭얼거려 자기야

955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2:23

어서 오세요! 애린주! 고생하셨어요!

아무튼 일상도 킵이 되었고...음... 뭘하면 좋을까. 이제 와서 은우와 세은이에 대해서 궁금한 것은 없을테고!

956 혜우주 (EAibTmD/Bc)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2:28

랑주 잘 자고
애린주 어서오고

957 수경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4:09

어서오세요 애린주

958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5:56

https://www.youtube.com/watch?v=Jvi_5s7VO7E - 데스노트 넘버 '키라'

https://www.youtube.com/watch?v=T_V76Dm42bY-Achilles come down

여로를 굴릴 때 여기에 올리지 못한 곡까지 총 세 곡 듣는데 올리지 못한 이유는 하나야. 수위가 19금이라서 차마 올리지는 못함...(흐릿)

959 태진주 (aRxZCBD/FM)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6:07

애린주 어서오세요!

960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6:20

아뇽 다들!!!!!!!!!!!!!!!!!!!!!!
랑주는 잘자~~~~~~~~~~~~~

>>954 ㄴㅇ0ㅇㄱ 나 자기얌? 무슨 자기야? (?)

961 한양 - 청윤 (0CN5q6SfJg)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6:40

"네. 차 좋아해요. 둥굴레차 맛있죠! 저는 보리차 많이 마셔요. 주로 차갑게 식혀서 물 대신에 마시거든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물 대신에 마셔도 오히려 건강에 좋아서 보리차를 좋아했다. 아침에 먹는 야채주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음료는 보리차일 정도. 지금 가방에도 보리차가 담긴 텀블러가 있다.

"싸움이요? 아..그게..검도는 아니고요."

한양은 목검을 들고 말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다 검도라고 알기는 하는데.. 저는 달라요. 검도는 배운 적이 없어요. 스포츠화 된 검술이 아니고, 진검술을 배웠거든요. 인첨공에 없을 줄 알았는데...있더라고요. 한국 전통검술을 가르치는 곳.."

"검술로 시작해서.. 종합격투기도 올해로 8년 째 수련하고 있네요."

962 한양주 (0CN5q6SfJg)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6:59

다들 안녕!

963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7:08

>>960 제왑삐 자기야(?)

964 세나주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7:17

애린주 어솨욧~~~~ 수고했어여!

965 이레 - 훈련 (Rt0eG49zX2)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9:06

>>0

가끔 그런 날이 있다. 침대 위가 너무도 아늑하게 느껴지는 날. 가만히 있으면서도 더욱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요컨대 눈 깜빡이는 것 외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기 싫은 기분이 드는 거다. 얼굴만 겨우 이불 밖으로 내민 채 창문 너머로 새어든 햇빛을 본다. 허공을 부유하는 먼지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 흐름을 따라 눈동자가 구른다. 다시 눈을 깜빡일 적엔 이전에 본 먼지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몸을 뒤척여 옆으로 눕자 탁자 위에 놓인 생수가 눈에 들어온다. 그러자 잊고 있던 갈증이 목을 움켜쥔다. 말그대로 숨만 쉬고 있는데도 목이 마르고, 배가 고파진다는 게 가끔 신기하다. 게다가 그 와중에도 구체적으로 먹고 싶은 게 생각난다는 것도. 물병 뒤로 보이는 냉장고에 초점을 맞춘다. 저 안에 들어있을 새콤한 오렌지 주스가 무척 마시고 싶다. 하지만 멀다. 오늘의 그녀에게 냉장고까지 향하는 몇걸음은 너무도 멀었다.

다시 손만 뻗으면 닿을 위치에 있는 물병을 본다. 미지근한 온도는 다소 아쉽겠으나, 어차피 진짜 오렌지 주스나 오렌지 주스 맛이 나는 물이나 그게 그거다. 오히려 건강에 좋을지도. 그리 생각하며 페트병의 뚜껑을 딴다. 투명한 물이 혓바닥에 닿는 순간 이미 연산은 끝이 났다.

966 동월주 (HdVknESxAE)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9:34

오신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자러가신 분들은 좋은밤 좋은꿈!!!!!!!!!!!!!!

답레 쓰랴 비설독뱍 쓰랴 바쁘지만...!!!!!!!!!! 최대한 빨리 끝내도록 노력중...!!!!!!!!!!! (빈둥빈둥)

967 세나주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9:36

세나는 원래 화염능력자에 머리도 붉은 색으로 구상하고 있었어여
하지만 너무 스테레오다 싶어서 바람속성으로 바꿧조
마자요 tmi에여 >< 꺄하

968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9:38

어서 오세요! 한양주! 이레주도 어서 오세요!

969 혜성주 (qfmC4CVnY.)

2023-10-22 (내일 월요일) 23:59:43

situplay>1596985070>945 우와 이렇게 나열하니까 벌써부터 아주 군침이 아니 눈물이 날만큼 맛있..아니 슬픈 썰이잖아요 너무 좋다 아니 재밌겠아니 어쨌든(눈물 찍어 닦음) 이런 갈등에 희야가 너야말로 그런 이상이 통할 것 같냐고 바락 소리지르면 혜성이도 처음으로 목소리 높히며 내가 겪은 것과 이건 별개라고 이상은 이뤄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이상이라고 희야의 크툴루 눈을 똑바로 쏘아보는 푸른 눈..
공동의 적으로 결국 우정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서 서로 단합하다가 화해하는 풍경.
크으, 벌써 애니 한편 뚝딱이다.

970 ◆TMmm6tsoPA (wnjINwzZnk)

2023-10-23 (모두 수고..) 00:00:07

>>967 그래서 저는 매우 기쁩니다. 에어로기네시스 능력자는 동지입니다. (아냐)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