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507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7.그야말로 가챠판 :: 1001

◆TMmm6tsoPA

2023-10-22 14:51:54 - 2023-10-23 00:09:47

0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14:51:5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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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84072>130
마니또 이벤트 공지: situplay>1596982095>699

186 혜성주 (t3iPkn6BrY)

2023-10-22 (내일 월요일) 19:37:43

다들 어서오세요~~

187 🦊여로 - 경아 만져봐만져봐!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19:38:18

"익숙해졌지! 흐흥~ 경아..."

분위기가 다른 느낌에 여로가 슬그머니 이경에게로 다가갔다.

"만져봐도 되는데- 엄청 푹신푹신 하다구? 그러니까 경아, 솔직하게 말해주라"

나만 당할 수 없다! 솔직하게 말해라. 편. 여로가 만져보라는 듯 자신의 꼬리를 이경의 손에 휘감으려 했다.

"너, 왜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졌어?"

직접적으로 묻진 않는다. 여로가 히죽 웃으며 여우 귀를 까딱였다.

"왜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그래?"

아, 직접적이었나.

188 수강주 (/nY2PkFxa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2:50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팝콘타임인가..

189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3:38

수강주 어서와!!

190 혜우주 (EAibTmD/Bc)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4:19

수강주 어서오고
저녁... 저녁이라... 귀찮...다...

191 아지-혜우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5:12

"지금부터 만들면 되지~!!"

아주 쉬운 답이라는 듯이 간단히 말하고 활짝 웃는 것이다. 이 얼굴은 정말로 비밀 장소를 1초만에 만들어줄 것만 같은 설득력을 지니고 있었다.

"고생이라니~ 난 정말 괜찮은데..."

입을 삐죽거렸지만 혜우가 마스크를 내리자 말을 멈추고 혜우를 가만히 응시한다. 혜우와 닮은 듯 닮지 않은 여성이 거기에 있었다. 나이는 또래이거나 조금 더 많은 정도일까. 그러나 그 낯선 얼굴에서 아지는 혜우의 표정을 읽었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읽어내듯 그 얼굴을 면면히 살폈다.

"혜우야아"

그리고 조용히 혜우를 부르고서 헤실헤실하는 얼굴을 다시 보이는 것이다.

"예전 얼굴이 더 낫다아~"

무슨 생각인지 포슬포슬한 감자의 촉감처럼 부드러이 웃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모습이 싫어서 기분이 나빴던 거야...?"
"역시 그렇게 변한 건 이상한 사탕 때문이지...?"

아지가 물었다. 오히려 얼굴을 보고 나니 개운해진 건지 한결 가벼워진 표정이다. 무엇이든 숨기고 있는 것보단 꺼내었을 때 더 실체가 분명해져 안심감을 주는 것이다.

192 이경 - 여(자)여(우)여로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5:57

"와아~ 내 이불보다 좋은 거 같은데!"

소녀-가 꼬리를 쓰다듬는다. 부드러운 털을 아주 조심스럽게, 보물을 매만지듯 쓸어본다. 동그랗게 뜬 눈은 그녀의 인상을 더욱 순하게 만들어주었고 올라간 입꼬리는 분위기를 가볍고 밝게 꾸며주었다.

그렇기에 순백이 아니다. 제 손에 휘감기는 꼬리를 거부하지 않은 그녀가 하얗고 웃음기 있는 눈으로 성여로를 바라본다. 딱히, 곤란해 하는 것 같지 않았고 특별히 놀란 것 같지도 않았다. 그저 가만가만 꼬리를 매만질 뿐.

"-어색해?"

그는 애초에 숨기지 않는다.
묻지 않으니 말하지도 않을 뿐. 묻는다면 대답해 줄 것이나, 묻지 않는다면 가만히 묻어둔다.
아무것도 잊고 싶지 않으나
떠올리고 싶지 않은 일도 있다.

"아무래도 이 편이, 불특정 다수에게 긍정적인 인상으로 기억되기 좋아 보여서."

꼬리에서 자유로운 손으로 제 턱을 톡톡 두드린다.

"..여로는 처음 봤던가."

부드러운 미소는 그대로였으나 목소리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다.

193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6:01

>>112 :ㅁ........ (독백 보고 넋 놓음)
이런 보고서...? 형식 너무 분위기 좋구......
친구가 죽었고, 그 애를 괴롭혀 죽인 게 또 다른 친구라니 ;ㅁ; 무슨 이런 비극이........ B야 너 미쳤니. 변호사는 무슨 그냥 얌전히 깜빵에 들어가도록 해.
마지막은 칩 조종해서 사진을 띄운건가?(어과초 알못) 마지막 문장이요 아직 A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비유 같기도 하고, 그게 그림자라는 거 보니 아직 그때의 아픔을 깊게 느끼고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 같기도 하구... 🤔🤔 (아..아닌가?!)

별개로 그거 해보고 싶어요
낙조 : 근데 너 이름이 머냐?
희야 : 안희야 (성 떼고 말할거같긴 한데 일단 그렇다 칩시다)
낙조 : 아니야? 뭐가 아냐.
희야 : ^^(.......)

194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7:26

>>193 희야가 삐져서 낙조 때리면 대미지 받긴 할까
투닥투닥 솜방망이 뻔치

195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7:27

필기다끝냇서용. 공부는 아직이지만 무ㅜ 어때요 졸업만 하면 되는 거 아닐까용 하하

196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7:54

>>195 낙쪼주의 무사졸업기원

197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8:32

>>194 낙조 : 머하냐(풀 우물우물)

198 랑 - 리라 (7f5ulkudJo)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8:35

대충 마음의 준비는 했지만, 막상 직접 완전 귀여워! 라는 소리를 들어보니 기분이 묘하다. 일단은 칭찬이니? 기분이 나쁜 것 같지는 않고.
그저 내면과 외면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좀 있을 뿐, 그래... 이렇게 된 거 좀 즐기자. 즐겨보는 거야.

"오닉스... 황옥, 내 눈 꽤 자세히 봤나 보구나."

온통 시꺼매서 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선도 잘 안 보이고.
그래도 오닉스라고 말해 주니 기분이 나쁘진 않아서, 랑은 무심코 자신의 눈 쪽으로 손을 가져가다가 내렸다, 어느 쪽이든 예쁘다고 말해주긴 했지만.

"그럼 갈까."

아무래도 리라보다 뒤에 타면 보폭이라든가 여러 가지 때문에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랑은 리라가 유도하는 대로 먼저 버스에 올라탔다. 좌석에 앉으면 자연스레 보게 되는 창 밖, 여러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잠시 쳐다본다.

"이렇게 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

작아진 아이의 눈이라는 게 이런 걸까, 분명 정신은 그대로일 텐데도, 아이가 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뭔가 다른 느낌이다.

199 혜성주 (gE1EvucD2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8:49

일상..할까..하실분 있을까

200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8:54

>>197 아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9:12

>>193 희야 이거에 관해서 전에 뭔가 본 적이 있는데

>>195 이경주도... 졸업만 하자는 느낌으로 다니고 있다..

202 리라주 (4O/LI1bjU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9:20

낙조주 어서와!! ㅋㅋㅋㅋㅠㅠㅠㅠ 고생했다... 맞아 졸업만 하면 되는 거 아닐까(?)

203 한양주 (0CN5q6SfJ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49:34

흐앗!! 저녁 먹고 갱신!

멀티 돌려야겠다..일상할 사람 찔러줘!
(이명도 만들어야 됨

204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0:05

저녁 먹구 등장~ :D 히히 다들 맛난 반응 줍줍...

씁쓸한 현실이랍니다... 희야에게 이런 일이 있었어, 응... 그래도 지금은 마음 속에 잘 묻어주고 살고 있대~ :3

>>193 보고서 형식... 언제나 오타쿠 심장을 설레게 하지... 마지막은 인첨공 과학 기술이 20년 정도 발달했다고 하니, 영정사진이나 납골당에 전시해두는 사진 그런 것도 홀로그램일 것 같아서 넣어봤어. A의 영향...일지 아니면 A도 희야처럼 특이한 색을 가졌을진 아무도 모르지롱 히히~ >:3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야 스위치 켜버리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도 은근 유치뽕짝이라 나중에 낙조한테 나쵸라고 불러버릴지도 몰라...(뒷감당에 덜덜덜)

205 혜성주 (gE1EvucD2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0:06

다들 졸업만 기다리는 느낌이여서 슬픈데요;0;

206 세나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0:54

>>0
"으... 머리야..."

모처럼의 깊은 꿈에서 깨고 난 뒤로는 머리를 감싸쥐고 신음을 흘렸다. 숙취...같은 걸 아직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은 없지만 분명 이런 느낌일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흐린 안개 속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터무니 없는 개꿈이었다, 고 생각한다. 갑자기 성별이 바뀌어 버리다니...
...그것도 이 3학구 전체가! 이 무슨 황당한-?!
허나 그리 생각하면서도 한 편으로서의 나는, 썩 유쾌하다는 듯이 입꼬리를 올린 채 시득시득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후후... 그렇지만, 생각보다 나쁜 기분은 아니었잖아! 남자 몸을 움직인다는 거."

순식간에 성별 전환같은 건 판타지같은 이야기일 뿐이고. 어쩌면, 인첨공 어딘가에서는 연구되고 있는 화두인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두 번 그런 사건에 휘말리는 것은 사양이다.
다만, 꿈 속의 경험은 지워지지 않은 채였다.
사탕을 먹은 것, 거울을 보고 남자가 되었단 걸 자각한 것, 부실에서 모두가 바뀐 모습을 본 것 (이건 꽤나 좋은 부분이었다). 그리고 공장에서 놈들을 때려잡은 것... 아직 손 안에 잡힐 것처럼 그대로 남아있었다.
거기까지 생각이 들자. 왠지, 오늘의 훈련은 그때의 감각을 살려나가는 방향으로 해나가면 평소보다 잘 될 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뭐, 훈련이래봤자 언제나처럼 몸을 움직이는 것 뿐이지만!

"...좋아. 그럼 우선은 거기부터인가!"

그리고 그날, 먼저 운동장을 점거하고 있던 운동부원들의 얼굴에 그림자가 늘었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207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1:16

한양주와 혜성주를 매칭한다

208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2:27

>>201 situplay>1596971105>509
situplay>1596971105>516

이거?

209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3:21

>>208 이거 맞다!

210 세나주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3:33

허어억..... 드디어 세나두 계수 5만대 진입.......
현생이슈로 훈련만 줄줄 안 빼먹었어도 이미 레벨 2 바라봤을텐데 말이조 헤헤

211 혜성주 (gE1EvucD2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4:25

한양주 멀티셔서 죄송한데요....왜냐면 혜성주가 언제 약기운에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라서 좀 더 구해보시고 없으면 할까요 한양주

212 한양주 (0CN5q6SfJ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4:47

>>207
혜성주 위에 구하고 있었구나-!!

혜성주 아직 있어~?

213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5:00

어쨌든 저도 일상 돌려볼까요~!

214 세나주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5:35

>>208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머조
캡틴상 지뢰극딜 넘 웃교 ㅋㅋㅋㅋ

215 한양주 (0CN5q6SfJ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5:36

>>211
아아..알았어..!

216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6:34

>>200 최강귀요미아지 오너에게 귀엽단 말 듣다. '-')!!
>>201 동지!!!!!!!!!!! 8888ㅁ8888
>>202 마자마자요.......... (터덜터덜
>>204 호오 SF퐌톼쥐,, 머싯서요. 상상력이 풍부하신 희야주 (복복복복복복) 크아악 모른다니 아무도 모른다니. 내가 제일 먼저 알고 싶어진닷~~~ >:0 !!!
유치한 희야 귀여웟!!!!! ㅋㅋㅋㅋㅋㅋ 첨엔 헷갈린줄 알고(이걸헷갈려?) 낙조야. 송낙조. 정정해줬다가 계속 부르면 아????너 이자식 싸우자는거야? >:| 해버릴 듯 한…… 🤣

217 최이경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7:58

>>0

아무래도 갑자기 성별이 바뀐 판에 조깅을 하는 것도 좀 그러니까 오늘은 쉬는 날로 정했다. 강아지를 닮은 이름과 분위기를 가졌던 아이에게 [오늘은 휴식! 원래대로 돌아가서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문제를 보낸다.

다만 능력 훈련까지 빼먹을 수는 없었으니..

"...내게도 쓸 수 있을까."

소년의 하얀 손가락이, 자신의 머리에 닿는다.

".."

가능할 것 같지만, 결국에 그는 아무것도 건들지 않았다.
아니, 아무것도 건들지 않은 게 맞을까..?

218 세나주 (Rx2RQDtyTo)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7:58

온 사람들 모두 어솨용~~~~~

219 혜성주 (gE1EvucD2g)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8:41

>>215 절대로 불편하거나 그런거 아니니까요...진짜로...감기가 나빠요...;0;

220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8:43

나도 혜성이 만나보고 싶은데 그럼 멀티가 돼서

221 수강주 (/nY2PkFxak)

2023-10-22 (내일 월요일) 19:59:59

>>208 발작버튼 일제클릭 생생한 기억이 ㅋㅋㅋㅋㅋ

222 혜성주 (gE1EvucD2g)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0:05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감기가 나빠요 일상도 마음껏 못돌리는 이런 늙은 참치를 모두 용서치 마세요(광광울음)

223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1:32

그렇게 여이경이에게 문자를 받은 여아지는 답장한 다음 바나나 고양이 인형을 껴안고 다시 꿀잠을 잤다구 한다

???: 젠장. 여자가 되니까 속옷 차림으로 있기 뭣하잖아!!

224 마니또 발표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2:04

올빼미 -> 혜성
레이저 -> 애린
글레이즈드 도넛 -> 여로
안전제일메론소다 -> 희야
화중군자 -> 동월
nineteen`s kitsch -> 리라
이케욧!!!!! -> 태진
땅콩친구 -> 경진
제로원 -> 정하
들쥐두마리 -> 혜우
갈까마귀 -> 이경
유노마네임 -> 류화
수박고구마 -> 소예
도둑고양이 -> 아영
소파 -> 수경
버려진 슬리퍼 한짝 -> 낙조
코뿔 공룡 -> 청윤
코드네임 -> 세나
코마 -> 아지
고래상어 -> 제이
리콜 -> 나랑
뜨개모자 -> 한양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마니또 코드네임->선물과 메시지를 보낼 이 양식이에요.
23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 진행되며... 웹박수로 [비밀의 마니또]라는 머릿말과 함께 캐입으로 메시지와 선물을 써서 넣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매일 0시마다 마니또에게 선물과 메시지를 보내주도록 할게요! 반드시 캐입이에요!

그리고 28일 0시에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맞출 수 있으며... 자신의 마니또가 누구인지 맞춘다면 3%의 계수를...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들키지 않는다면 2%의 계수를 드릴게요! 자신이 누구인지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마니또를 맞춘다면 5%의 계수를 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덧붙여서 은우와 세은이는 리스트에 없으니까... 맞출때 은우요! 세은이요! 이러면 안돼요!

그리고.. 메시지와 선물의 수는 최소 2개 이상을 보내주세요! 최대 갯수는 몇 개건 상관없지만 아무리 못해도 2개를 넣어주세요! 만약 최소 분량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 5%의 계수를 증가시키겠습니다!

225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2:29

그리고 밥도 먹었으니..슬슬 일상을 구해볼게요!
하지만 꼭 돌려야하는 것은 아니니까...멀티하면서까지 돌려줄 필요는 없어요! 자...갱신이에요! 모두들 좋은 저녁!

226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3:05

키워드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째릿! (-ㅁ-+)여로 - (^^)이경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3:23

"그야, 내가 알던 경이가 아닌걸~!"

충격 받은 듯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여로가 우는 체 하며 말했다. 그것도 잠시, 그녀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어색한 건 아니니까?"

자신만 기백에 눌린 게 불공평하다며 조그맣게 툴툴거리던 여로가 어깨를 으쓱였다.

"나도 거짓말과 사실을 섞어 말하니까 쌤쌤이? 평소하고 분위기가 달라져서 뭔가 싶었을 뿐! 내가 아는 경이로 돌아왔네!"

여로가 웃으면서 자신의 턱을 이경의 책상 위에 가볍게 올린 채, 눈만 올려서 올려다봤다.

"나한테까지 연기하면 피곤해지잖아? 그냥 평소대로 대해도 돼-"

228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07

땅콩친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11

키워드 다들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케욧!!!!!!! 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15

이케욧!!!!!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아지주 (2HkX4Qx5/k)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51

진짜미치겠네 고래상어는 또 뭐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으면 안되는데 진짜

232 혜우주 (EAibTmD/Bc)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워드 난리낫네 난리 낫어

233 한양주 (0CN5q6SfJg)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54

>>213
푹(찌르기

>>219
당연히 이해한다고! 푹 쉬어😢😢

234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4:56

일단 청윤이가 100% 아닐 닉네임은 보이네요!

235 ◆TMmm6tsoPA (PgDB1GBkPs)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5:12

덧붙여서 랜덤과 어느 정도의 보정을 통해서 마니또를 배정했으며... 어쩌면 서로가 서로의 마니또일 수도 있어요!
어쨌건 자기가 자기에게 선물을 주는 일은 없으니까 참고해주세요!

236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20:05:31

그 와중에 뜨개모자를 나랑 뜨자로 잘못봐서 저건 누가봐도 낙조다 이런 방금 전의 여로주 반성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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