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410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6.정상적인 사탕이 없잖아! :: 1001

◆TMmm6tsoPA

2023-10-21 16:17:54 - 2023-10-22 16:41:31

0 ◆TMmm6tsoPA (BqB/mE3ICA)

2023-10-21 (파란날) 16:17:5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4072

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79129>4
마니또 이벤트 공지: situplay>1596982095>699

359 수경주 (Y7DXXnAP8g)

2023-10-21 (파란날) 23:52:26

다음턴은 참여할 수 있을까..(고민)(잘시간에 가까움)

360 세나주 (I.kEc.7pJs)

2023-10-21 (파란날) 23:52:51

헤헤 세나는 이미 먹었다요~~~~~ (;

361 천 혜우 (xWN6HbjmQw)

2023-10-21 (파란날) 23:53:22

아지 뒷모습만 보고 쫓아왔더니 생산현장으로 온 다른 부원을 뒤늦게 발견했다.
순간 흠칫 했지만 곧 조금 거리를 두는 것으로 안정감을 찾았다.

여기까지 안내해 준 공장 직원의 설명을 듣고, 내부를 크게 둘러보았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가장 의심스러운 건 원자재가 아닐까 싶었지만, 이미 여기로 와버렸으니 여기를 조사해야 했다.

아지나 다른 부원이 조사하는 걸 보고 나도 쭈뼛쭈뼛 생산 기계로 다가갔다.
만약에 만약, 재료가 아닌 이 생산 기계 단계에서 뭔가 수를 쓴게 아닐까 싶었다.

지금은 멈춰있다지만 혹시 모르니 주의해가며 기계의 주변을 천천히 조사해보았다.
뭔가 미심쩍은게 보인다면 삼단봉으로 툭툭 건드려보려고 했다.

362 리라주 (rAHMEZsG.g)

2023-10-21 (파란날) 23:53:25

만약 >>353 되면(물론 범인은 잡아야함)
학교에 한번 더 풀어서 애들 먹이는 걸로 사태는 종식시킬 수 있지 않나 싶

너무쉽게생각하죠미안합니다

363 애린주 (JYdtJm3G56)

2023-10-21 (파란날) 23:54:15

다섯명에게 붙은 공장직원 8명... 견학 치곤 참 부담스러운 프레셔가 느껴진다.
게다가 그보다도 더 강한 기운은...

지상 최강의 여성(태진¿)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아우라였다...
물론 그녀 역시 문제의 사탕을 먹었기에 그녀가 된 것이겠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저 우락부락한 외형 사이에서마저 여성스러움을 느낄수 있었기 때문이다.

"혹시 모르지 말임다..."

정황상 원자재의 문제일 가능성도 꽤 크겠지만, 어쩌면 급히 회수한 폐기쪽 역시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세 파트 중 폐기파트로 발걸음을 옮겼다.

364 애린주 (JYdtJm3G56)

2023-10-21 (파란날) 23:54:35

이잉, 나메 까묵엇서... ;3c

365 나 랑 (.TS4p8khA2)

2023-10-21 (파란날) 23:54:55

"제품은 전량 폐기했나?"

문제가 발생한 제품은 바로 폐기하거나 회수하는데 말이지, 말만 들어보면 인원이 부족해서 다 처리하지 못했을 것 같은데...
랑은 제품 창고를 돌아다니며, 아침에 교문에서 배포했던 사탕을 찾아본다.
찾는 데 성공하면 그 자리에서 하나를 먹어버렸을지도.

"또 먹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거 아닌가 싶은데."

366 아지주 (OAxnkW80SE)

2023-10-21 (파란날) 23:55:59

>>362 한쪽으로 다리꼬면 척추 비틀린다는 말을 듣고 다른쪽으로 다리꼬아서 척추의 균형을 맞추자는 것 같은 발상이군

자칫하면 꼬여버릴 수 있어
예를 들면 남태진 > 여태진 > 남태진이 된 태진이가 돌아온 게 아니라 근육빵빵남으로 남아버린다든가(????

367 희야주 (OP.jZ19YVg)

2023-10-21 (파란날) 23:56:38

그거 깝쳤다가 안희야 ㄹㅇ 납작해지는 거 아님?

368 청윤 - 진행 (c6ES6umDQU)

2023-10-21 (파란날) 23:56:41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까.."

청윤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전에 녹화된 CCTV를 볼 수 있냐고 물어보기로 했다. 만약 볼 수 있으면 어젯밤 같은 밤 시간 위주로 빠르게 돌려보며 누군가 침입하지 않았나 확인하려고 할 것이다.

"혹시 여기 보안시설은 어떻게 되나요? CCTV가 전부인가요?"

369 수강-진행 (4VfmJec3a2)

2023-10-21 (파란날) 23:56:46

공장장실 조사 인원은 수강과 다른 저지먼트 부원 1명이었다. 병원에서 아주잠깐 본거 같은데 이렇게 키가 큰 남학생 모습이면.. 변하기 전에는 아주 빛이 났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데나 가서 조사하면 될거라 생각해서 정말 아무거나 골라서 간 공장장실답게 안에는 책상, 컴퓨터, 소파, 테이블 뿐이었다.

책상은 다른 부원이 샅샅이 조사하고 있으니 수강은 소파와 테이블 주변을 스윽 훑어보고 공장장실 구석도 살펴보기로 한다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온게 의미가 있는지 약간의 후회감에 머리를 긁적인다
//수경주 수고많았고 낙조주 어서와요!

370 청윤주 (c6ES6umDQU)

2023-10-21 (파란날) 23:57:25

>>366 방금 랑이가 사탕을 먹었을 것 같은데요?

371 리라주 (rAHMEZsG.g)

2023-10-21 (파란날) 23:57:25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름... 이득? 아닌?가?(태진주미안해)

372 진정하 - 이벤트 (.PlT8Tldqc)

2023-10-21 (파란날) 23:57:34

>>366
태진이는 미묘하게 좋아하지 않을까?


373 류애린 - 지 집 (JYdtJm3G56)

2023-10-21 (파란날) 23:57:54

>>0
한손으로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번갈아가고 다른 손으로는 복잡한 사연을 지닌 휴대폰을 이리저리 넘기며 흔적들을 찾아가고 있었을까?
문제의 그 스마트폰 해독에는 성공했지만 역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체 어쩌다가? 무슨 경로를 통해서 들어온 것이지?
단순히 남은 흔적이라면, 관계없는 누군가의 휴대폰이면 차라리 거기에서 끝날 일이지만...

"만약 아니라면..."

빠득, 이가 갈리는 소리.
이 상황을 좋게 봐야 할지 나쁘게 봐야 할지...
아니, 옛날을 생각하게 한다는 부분에서 이미 아웃이었다. 어느쪽이든 기분이 좋을 리가 없었다.

"오레오, 당분간은 산책을 좀 길게 가져야 할거 같슴다."

그 말을 마치 강아지에게 산책하자 할때의 반응처럼 들었는지 흥분한 오레오가 거실을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다가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스스로 미끄러지기도 했다.
평소같지 않은 진지한 표정의 제 집사를 보면, 그 토끼 역시 예전의 흔적을 되짚는데에 적잖이 흥분한 모양이었다.

"머, 좋은 기회임다. 이참에 확인해보고 싶은게 많았거든여."

지금이라면, 어쩌면 지금이기에 가능할지도 몰랐다.
더 쾌적하고 유용해진 능력으로 분주히 켜졌다 꺼지는 창들을 훑는 모습만큼은 영락없는 은둔형 해커같은 모습이었다.
한층 더 흥분한 토끼의 내달림이 분주해졌고 숨죽여 사는 것이 유전자에 내재된 동물답지 않게 거친 호흡이 미세하게 들려왔다.

"물론 오늘은 아님다. 아직 찾아볼게 많으니까여.
걸리는게 몇가지 있으니 말임다."

우당탕, 미끄러지며 자신의 밥그릇을 엎는 오레오였다.

-흥!-

오늘따라 콧소리가 거칠다.
스텀핑까지 더해진걸 보면 아마 적잖이 기분이 상했겠지.

374 이경주 (AMY0522442)

2023-10-21 (파란날) 23:59:22

>>366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375 아지주 (OAxnkW80SE)

2023-10-21 (파란날) 23:59:24

공짜근육 🐕 이득

376 제이주 (2BJa3A2/aI)

2023-10-21 (파란날) 23:59:33

앗 이번턴 스킵할게...!

377 혜우주 (EAibTmD/Bc)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0:24

밥그릇 엎어버린 오레오 넘나 커엽고

378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0:53

진정한 지상 최강의 남자가 된 장태진...
오오... 오우거...

379 송낙조 - 훈련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1:06

>>0

 하얀색 훈련실은 나무색 송판으로 가득 메워졌다. 지지대 위에도, 바닥에도, 공중에도, 천장에도 대롱대롱.

 빠각. 하나가 부서졌다.
 빠각, 파사삭. 바람을 뚫는 소리와 함께 세 개가 부서졌다.
 콰가각. 묵직하게 뻗어진 주먹에 다섯 개가 부서졌다.

 나뭇조각이 능력 운용에 미약한 살갗을 베었다. 속도는 늦추지 않는다. 목표물을 제외한 모든 것을 숙이고, 돌고, 뛰어넘으며 파괴를 일삼는다.

 석양이 창밖에서 쏟아져내렸을 때 하얀 바닥은 날카로운 나뭇조각이 톱밥처럼 쌓여있었다.

380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1:18

애린이 과연 무슨 일일까요.. 오레오는 귀엽네요

381 소예 - 진행 (IwNuOxRs7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2:01

통제실에 도착하니 cctv 화면이 잔뜩 보이고 컴퓨터들이 잔뜩 있는 게 보입니다. 저는 일단 궁금증부터 물어요.

“그, 공장 인원에 비해 커,컴퓨터가 많은 것 같은데…… 이,이유가 있나요……?”

그러고는 제지하지 않는다면 컴퓨터 하나를 켜서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오,오늘 납품된 사탕은 어,언제 제조된 것인가요? 제,제조될 당시 전날 정도 부터 외,외부인이 들어온 것이 없는지 c,cctv를 확인해보고 싶은데요.”

공장에서 자체 제조한 것이 아니라면 외부인의 소행일 것 같습니다. 들어온 외부인이 없다면 내부인의 소행일 것이겠죠.

“외,외부인의 소행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여,영상이나 다른 것들을 확인했을 때, 다,다른 사람이 없으면……. 내,내부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보고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물쭈물 이야기하지만, 사실 제대로 찾아달라는 부탁입니다. 조금, 협박성처럼 느껴지는 것은 기분탓일 거에요…… 아마도……?

평소 모습보다 키도 커졌고 머리도 짧아졌으니ㅡ여전히 복슬복슬하게 내려왔지만요ㅡ 조금은 위협적으로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저지먼트니까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382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2:21

낙조 훈련하다가 손에 굳은살 잔뜩 박히겠네요..

383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3:07

크하할...이미 굳은살이 잔뜩....👍🏻👍🏻👍🏻

384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3:59

낙조 훈련 언제나 파이팅 넘쳐서.......

가끔 여로로 장난치고 싶어져(?)

385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4:58

'ㅇ') ! 장난쳐주시오 >:3 !

386 아영-희야 (4lgzEhC.Co)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5:03

아이들의 머릿속은 무궁무진한 공상으로 가득 차있어서 현실과 맞지 않는 설명도 그들의 시선에 맞추어 스스로의 설정으로 납득곤한다. 마찬가지로 기쁜듯 말갛게 웃는 제 앞의 어린아이도 설명을 잘 납득한 모양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아영은 다리를 털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일어서니 눈높이가 높아지며 희고 푸르게 물든 오묘한 색상의 아이의 머리가 한 층 더 낮아졌다. 몇 살 정도일까. 8살? 9살?

"여기는 아직 아이들은 들어오면 안되는 곳이에요. 물론, 잘못했다는 뜻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을거에요. 같이 나가면 되니까요."
살짝 무릎을 구부리며 다시 눈높이를 맞춘다. 역할극을 하다 보면 동생들은 곧잘 자기네들끼리 세계관 설정이 맞지 않아 다투다가 금새 머리를 맡대고 이를 보완할 새로운, 엉뚱한 현실을 만들어 내었다. 나보다는 앞에 있는 이 어린애가 생기기는 더 천사같이 생겼는데. 왠지 모르게 그 엉뚱한 현실이 진짜로 현실이 되어 휘말린 것 같았다. 걱정스러운 표정을 만들어내다 살짝 웃으며 안심을 시키려 한다.

"우리 작은 천사님의 이름은 어떻게 되나요?"
대강 이 아이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떠올린 것 같다. 오묘한 색상의 긴 고수머리에 비슷한 빛깔의 금안을 가진 눈에 띄는, 성별이 모호한 사람이 분명 저지먼트 만남에 있었었다. 여자인가 했는데 형이라 하니 남자분이었구나. 모르고 얘기했다면 하마터면 실례할 뻔했다.

"천사님이 있는 곳은 나중에 더 커서 착한 어른이 되면 그때 다시 갈 수 있어요."
그러니까 같이 길을 찾아볼까. 아이에게 손을 내밀면서 같이 나가자고 말한다. 슬슬 시야가 어지럽지 않고 바닥이 울렁이지 않는게 방향감각이 돌아온 것 같았다. 이대로 저지먼트 부실에 가면 아이의 형 되는 사람의 지인이라도 만날 수 있겠지. 익숙하지 않은 말투로 존대를 계속 쓰고 있으니 놀이공원 알바생들의 고초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387 혜성주 (IR2jIYCn6Q)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5:04

으어어 감기 으어어....(기절한 채 갱신)

388 여로주:3 (WG51fVCZ9I)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5:56

>>387 혜성주 어서와! 괜찮아!?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 지금 감기 엄청 독해서 약도 잘 안들어!!!9ㅁ9

>>385 !>:3 여로 앞에서 한 번만 잠들면 ..... 후후후후후후........(???(낙조주: 나가 여로주;

389 수강주 (/nY2PkFxa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6:15

혜성주 어서와요!!

390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6:30

어서오세요!

391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8:15

생각해보니까 아영이 캡틴의 8% 뿌리기로 레벨2 되었죠? 축하드려요!

392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8:24

혜성주도 어서오세요!

393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8:47

혜성주 어솨아아아요 (੭ ˃̶̀ロ˂̶́)੭⁾ 환절기라 그런가 아프신 분들이 많네용 ;ㅁ; (복복복복)

>>388 훈련하고 지치게 해서 재워야겠다 >:3c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흐흐흐흐흐........ (?)

394 태진주 (aRxZCBD/FM)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9:33

혜성주 어서오세요!

395 희야주 (37axfe6DnI)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9:57

다들 엇솨~ :D

396 낙조주 (LAPfn11aBQ)

2023-10-22 (내일 월요일) 00:09:59

우아아앙 아영주 렙업 축하해요 ~~ <:D

저는 자러 가볼게오 흑흑 그래두 다음주 수욜만 지나면.......... 여유나니까..... ^ㅁㅠ

397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0:46

>>377 혜우우주도 커여워!!!!!!!!!
(와랄랄랄랄랄랄랄라)

>>380 누군가 자기 흑역사를, 옛날 노트를 들춰본다면 기분이 썩 좋지 않겠지! >:3c
(담쓰담쓰)

나쬬!!!!!! 나쬬!!!!!!!
나도 톱밥처럼 만들어주어. (?)

혜성주 어솨!!!!!!!!!!!
오오... 고생 많았서... (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

398 수경주 (3eeebYz1Mw)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0:49

.dice 1 8. = 5

다이스..

399 이리라 (4O/LI1bjU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1:45

>>0

음악을 튼 채 작업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그래서 핸드폰을 지참하고 커리큘럼실에 발을 들였지만, 전원을 켜는 순간 귀신같이 떠오르는 DM 알람에 기분을 망치고 말았다.

"어휴."

다시 전원을 끄고 붓을 잡는 순간, 얼룩덜룩한 팔레트 위에 새빨간 물이 떨어졌다. 채 마르지 않은 물감이 흐른 건가 싶어 붓 끝을 바라보면 그런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고, 어 하는 사이 몇 방울이 더 추락한다.

"아, 코피."

코피 나는 건 오랜만이네. 리라는 휴지로 대충 얼굴을 닦고 물감을 짜냈다. 그러고보니 급한 상황에서는 피를 그림 도구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까? 틴트는 됐었는데. 어쨌든 똑바로 그려지기만 하면 안될 건 없겠다. 그럼 바탕이 되는 건? 온전히 흰 종이여야만 가능한가? 빈 담벼락이나 너저분한 신문지 위에 그리면 구현되지 않나?

그 모든 의문도 이 집중 커리큘럼이 끝난 뒤에 실험해볼 수 있는 일이다. 리라는 푸른 물감을 찍어 덧바른다. 새파란 하늘이 완성되어 가고 있었다.

400 이경주 (jZSgHN8FS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1:48

이경주도 잡니다..

401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1:59

와!!!!!! 아영이 2렙!!!!!!!! (와랄랄랄랄랄랄랄라)

나쬬주 잘자!!!!!!!!!!! 오늘도 고생 많았음!!!!!!!!!
다음주 중반까지 기합이다 기합!!!!!

402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2:28

이경주!!!!!!!!!!! 잘자!!!!!!!!!!!!!!
(이불 하나 둘 셋 넷 다섯 덮어주기)

403 청윤주 (i41rco6nIE)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2:33

리라는 확실히 발상력이 뛰어난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왜 상황은 계속 힘든지..

404 랑주 (og91LT/Ias)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2:34

으에에 졸렷..
사탕 먹고 오늘은 이만..잘래...

ㄹㅣ라주 답레는 천천히 줘두 돼... 내일...이어야 하닉가...

.dice 1 8. = 8

405 아영주 (4lgzEhC.Co)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3:00

모두 고마워!!!!!!!(샤우팅

이경주 잘자~~

406 리라주 (4O/LI1bjU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3:28

.dice 1 8. = 3

자러가는 사람들 잘자! 랑주 가기전에 잠깐만 랑이 안아들고 뛰어도되니!!!

407 리라주 (4O/LI1bjUk)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3:57

죽어도 소인 만들겠다는 의지의 다이스값 잘 봤습니다
2 다음엔 3의 저주냐

408 태진주 (aRxZCBD/FM)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4:01

낙조주랑 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아영이 2레벨 축하합니다!
더더욱 강렬한 빔-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흐흐

409 애린주 (sf7o/djoLA)

2023-10-22 (내일 월요일) 00:14:14

랑!!! 주!!! 잘!!! 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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