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8209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3.수인도 가득 :: 1001

◆TMmm6tsoPA

2023-10-19 01:50:25 - 2023-10-20 02:05:36

0 ◆TMmm6tsoPA (JycfbXuFMc)

2023-10-19 (거의 끝나감) 01:50:2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82080

화이트데이 이벤트: situplay>1596979129>4

951 애린주 (8Tq1vvrXoU)

2023-10-20 (불탄다..!) 01:46:56

>>946 머야, 같이 앵커 걸려던 >>935 어디갓서

952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1:47:09

>>941 그렇다...... 그런 것치곤 잘 들이대긴 하는데 언제나 이정도면 미움 안받겠지⬅️의 선 안에서 대부분 놀고 있어! 선은 자유분방한 타입 아닐까 해ㅋㅋㅋㅋ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953 한아지 (cfjRLnPaH2)

2023-10-20 (불탄다..!) 01:47:45

>>0

몸 속에서 피가 혈관을 타고 흐르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것만 같다.

"시끄러워."

연습실의 공기가 쌉싸름하다. 이전에는 눈치채지 못한 감각이다.

"맛 없어."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을 것처럼 몸이 가볍다. 한 발짝 떼면 지면에서 떠올라버릴 것 같다.

"그만 해."

954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1:48:34

>>949 그건 뭐... 자유롭게 하는것으로!

955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1:48:58

>>947
"누구라도 좋은데?"
"꼭..이라고 까지 할 사람은 없어. 그나마 있다면 여로나 경진이..? 친한만큼 편해서."

"응? 부장? 부장님은 순찰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같이 놀러가고 싶단 말이야."

>>950 태진이 콘서트에서 응원봉 흔드는 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6 아지주 (cfjRLnPaH2)

2023-10-20 (불탄다..!) 01:49:01

situplay>1596982095>947 혜승이
개꼰대같이 넥타이 삐뚤어진것까지 하나하나 잡을것같아서 재밌을거같음

957 혜성주 (bynX7kRfBw)

2023-10-20 (불탄다..!) 01:49:13

>>947 딱히요? 몰?루
근데 혜성이가 딱히 나서거나 하지 않아도 잘 하는 사람이요(날먹 낭낭)

958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1:49:35

>>947 "랑이 언니? 친하니까? 그리고 같이 얘기하면 재밌어~"

>>950 세상에 리라야 ㅃㄹ 극복하고 콘서트 열자 재데뷔 가보자고. 태진이의 외침을 듣기 위해 노력해...!!

959 아지주 (cfjRLnPaH2)

2023-10-20 (불탄다..!) 01:49:53

아 캐입이군
잠시만 뇌 다시 가동함

960 혜성주 (bynX7kRfBw)

2023-10-20 (불탄다..!) 01:50:33

잠만 캐입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다시합니다....

961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1:50:52

>>788

- 랑 -

"크흑..! 역시 만만히 보면 안 되는군.."

"....."

랑이와 한 거구의 남성이 서로 대치를 하고 있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맨주먹으로 싸우는 상황. 거구의 남성은 랑의 안면을 향해 오른쪽 주먹을 휘둘렀고, 랑은 궤적이 큰 주먹을 턱을 당겨서 피했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랑의 카운터. 체중을 싣는 왼쪽 발을 비틀어서 오른쪽 발로 남성의 왼쪽 복부를 발로 찬다.

"솜방망이인 걸~~?!!"

맷집이 강한 남성은 그 킥을 버티며, 랑이 킥을 회수하기 전에 왼팔로 랑의 오른발을 감싸서 잡은 뒤에 남성은 자신의 오른발로 중심이 몰린 랑의 왼발을 땅을 쓸 듯이 걸어서 넘어뜨린 뒤에 마운트 자세로 올라탄다.

"너는 이제 끝났어."

"...뭐래...짜증나게.."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뒷머리가 랑의 왼손에 잡혀 있었다. 팔이 긴 랑이었기 때문에 마운트 자세에서 올라탄 남성의 머리가 잡혔고, 그대로 자신의 얼굴로 잡아당겼다.

"....!"

남성은 기겁하며 올라탔던 랑이에게 떨어지면서 거리를 벌린다. 남성은 자신의 코를 붙잡으며 피를 흘리고 있었고, 일어난 랑의 입가에는 핏기가 흥건했다.

'짐승이야 뭐야..!'

"왜? 더 할 생각이 없는가?"

랑은 터벅터벅 남성에게 다가간다. 겁에 질린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랑에게 달려가며 덤볐고, 남성의 얼굴에 무언가가 순식간에 지나갔다. 정신을 차린 남성의 얼굴에는 마치 짐승이 할퀸 듯, 4개의 줄로 된 대각선의 상처들이 생기고 피가 줄줄 흐르기 시작한다.

'짐승이야..못 이겨..!'

- 낙조 -

"헹☆ 너 강하구나?!"

낙조는 신이 났다. 싸움을 좋아하는 낙조는 당연히 강한 사람을 이기고 싶을 터, 오랜만에 자신을 흥분시켜줄 강자를 만났기 때문이다.

"콰직-!"

낙조는 주먹에 맞아도 신이 났다. 싸움을 즐기는 낙조에게는 이런 주먹 하나하나가 스릴을 높여주는 일종의 자극제니깐 말이야. 상대는 낙조보다 신장과 리치가 더 우월한 아웃복서 스타일이었다. 빠른 스텝으로 거리를 벌리고, 우월한 팔의 길이를 사용해서 낙조의 주먹이 닿지 않는 거리에서 원거리로 주먹을 발사한다.

'분명..! 카운터를 꽂았는데...'

"왜 계속 도망가~♡!!!"

'왜 쓰러지질 않는 거야?!!!'

상대는 아무리 주먹을 꽂아도 계속해서 덤벼드는 낙조에게 질리기 시작했다. 긴 리치를 이용해서 무방비하게 계속 덤비는 낙조에게 펀치를 치는 것. 마치 튼튼한 연습용 ai 같았다. 같은 패턴으로 계속 덤비니깐.

"젠장!! 이거나 맞고 죽으라고!!!"

낙조의 턱에 풀파워로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꽂는 상대. 낙조는 웃으면서 맞는 동시에 상대의 안면에 오른쪽 주먹을 날려서 맞춘다. 아예 맞으면서 때리려고 작정한 모양.

"드디어 때렸네...☆"

계속해서 연속적으로 상대가 주먹을 맞출 때마다 같이 주먹을 날려서 데미지를 입히는 낙조. 처음에는 상대가 우세했지만, 체력과 맷집이 우월한 낙조의 이런 방식에 점점 잠식되어 간다.

'일단..거리..거리를 벌려야 해!!'

점점 접근해오는 낙조에게 거리를 벌리기 위해 백스텝을 뛰지만..

"젠장..."

벽이었다. 상대는 도망칠 공간이 없어진 것이다. 이어서 빠르게 다가오는 낙조의 오른손. 상대의 옷깃을 잡은 것이다.

'이 녀석.. 유도구나! 중심을 잃지 않게..'

"콰직-!"

업어치기나 매치기를 할 거란 상대의 예상은 틀렸다. 상대의 멱살을 잡은 채로 안면을 강타하는 낙조.

"이제는 내 차례지롱-!!!!!!"

- 태진 -

"하아..하아.."

인적이 없는 도로. 태진은 한 정장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신사와 싸우고 있다. 상황으로 봐서는 태진이 밀리는 상황. 태진의 얼굴에는 상처가 있지만 신사의 얼굴은 말끔하다.

"당신. 저한테는 안 됩니다."

"닥쳐어어어-!!!!"

태진은 불리한 상황이라도 기세 좋게 다시 덤비기 시작한다. 차분하게 셋업을 위한 왼손 잽을 뻗는 태진.

"다 보여요, 당신 공격."

태진의 잽을 오른손으로 받아치며 막아낸다. 이어서 태진은 체중을 실어서 신사의 안면에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꽂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게 된다. 태진이 왼발에 체중을 실어서 펀치를 뻗으려는 순간에 신사가 오른발로 중심이 몰린 태진의 왼쪽 허벅지를 차서 공격을 불발시킨 것.

"....이제 끝내주죠."

태진을 끝내기 위해서 다가가는 신사. 기력이 다 떨어진 것같은 태진의 머리를 붙잡고 일어세게 한 뒤에 손날로 경동맥을 치려고 한다. 하지만 그 전에 태진은 신사의 무언가를 잡는다.

"제가 그래플링도 못 할 거라고 생각했나요?"

"야."

"누가 싸우는데 넥타이 매고 오래."

태진은 신사의 넥타이를 잡아당겨서 신사는 중심을 잃고, 고개가 앞으로 숙여졌다. 태진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오른쪽 팔꿈치로 신사의 후두부를 찍어서 강타했다. 그대로 바닥으로 다운되는 신사. 충격을 받은 신사는 다시 일어나서 재정비를 하려고 하지만...

"아직 안 끝났어, 이 새X야."

일어나기 전에 이어지는 태진의 사커킥.
후두부 타격으로 인한 충격이 회복됐으면 대처할 수 있는 공격이었지만 태진은 그걸 친절히 기다려줄 사람이 아니었다.

"....."

태진의 온 힘을 실은 사커킥에 정신을 잃은 신사.

태진은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자리를 떠났다.

962 랑주 (YwmtTS4Ljo)

2023-10-20 (불탄다..!) 01:51:13

>>947
"쀼장, 편할 것 같아서."

편할 것 같아서, 진짜로(??)
별 생각 없었는디 작아졌을 때 일상을 계기로 확실해진

963 동월주 (r4ymkcilmM)

2023-10-20 (불탄다..!) 01:51:16

>>940 이경이는 현재 동월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게시판같은거 싹다 포함해서요!)

>>942 헛핫하 걸렸구나 애린주!!!!!!!!!!!! (뭔지 모름) 푠하게 써주시면 됩니다아악!!!!!!!!!!!!

>>944 이게 세계선이 2개가 있는데!!!!!!!!!!!!
바다에 풀어주는 동월이 : 큭..... 잘 살아라 갈치야...... 나중에 꼭 돌아와야돼....!!!!!!!!!!!!!!!! (갈치 몸에 '먹지 말아주세요' 쓰고 보내줌)
그냥 이상한 동월이 : 큭, 크흡....... 갈치야 잘 가..... 그래도....... '맛있었다.....!!'

>>947 동월 : 아지 후배님.
동월 : 그야, 내가 대충 핑계대면서 빈둥대도 별말 안할것 같고.... (등짝)

964 아지주 (cfjRLnPaH2)

2023-10-20 (불탄다..!) 01:51:48

한아지 같이 순찰돌고 싶은사람 현재 시점에서는 소예
이유는 같이 순찰하면서 친해지고 싶어서
순찰을 산책으로 착각하고있는듯

965 혜성주 (bynX7kRfBw)

2023-10-20 (불탄다..!) 01:51:58

>>947 "친한 사람이 없는데...얼굴 아는 사이는 몇명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짐이 될 것 같거든. 아무나 상관없어. ..정말이다?"

966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1:52:07

>>936 동월이가 낙조랑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날까요? 낙조 생각보다 싸울 생각 없을 땐 되게 조용하고 무표정하거든요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궁금해졌어요 <:3

>>940 이경주가 생각하는 이경이의 가장 큰 성격적 특징. 나중에 일상 돌리거나 썰 풀 때 참고하고 싶어요 (#><)

>>945 (고롱고로롱)(맞 복복복복복)

>>947 “부장 부장 부장 부장! 아니면 선배(한양)! 아니면 그 그 붉은 머리(태진)! 아 그 내 푸딩이랑 아이스크림 쌔벼간 애(랑)!” (순찰은 명분이고 둘만 남겨지면 붙을 생각밖에 없음)

>>948 간혹 무슨 병이라도 앓는지 퀭하게 야윌 때가 있다는데 무슨 일인지 알 수 있나요? 🤔

967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1:52:11

일상 수고했어,캡틴!!

968 세나 - 태진 (2NRHrmFGc.)

2023-10-20 (불탄다..!) 01:52:12

손에 들린 우산을 바람 소리가 날 정도로 뱅글뱅글 돌리며 힘차게 거리를 걷고 있었다. 얼굴 전체에 걸쳐서는 그야말로 싱글벙글이라고 밖에는 표현 할 수 없는, 그런 웃음이 그려져 있었다.

"와하하! 이야~ 아니, 역시 그 태진 선배랑 같이 순찰 도는 건 기운 자체가 다름다!"

즉, 지금의 나는 굉장히 들떠있다! 인첨공에 전학오기로 한 거 이후로 이렇게나 들뜬 기분이 드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그야 당연하지 않은가. 왜냐하면... 지금의 이 한세나는 부장 정도를 제외하고서는 저지먼트 내에서 가장 강하기로 소문 난 사람과 같이 순찰을 돌고 있기 때문이다!
뭐뭐, 딱히 내가 무술같은 거에 몸 담고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강자란 어쨌든 누구나 동경하게 되는 법이지 않겠는가. 왜인지 모를 두근거림...! 그런 것이 선배에게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일단은 머리가 빨갛다!! 보통 사람보다 3배는 빠른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세나 개인의 의견입니다)

"뭐~ 그렇다고 다른 동료들을 믿을 수 없다고 하는 건 아니지만 말임다, 태진 선배는 같이 조가 걸리면 뭐랄까~ 강해진 기분이 든다고 할까. 등을 맡길 수 있다고 할까...! 아무튼 그런 듬직함이 있는검다!"

괜스레 복싱 자세를 취하고 주먹을 전방을 향해 빠르게 뻗어본다.
슈슉. 슉. 잽잽. 슈슈슉. 아아, 그렇다.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다!! 레벨 0 따위가 감히 주먹으로 바람 소리 따위 낼 수 있을까보냣.
...같은 생각을 하니 갑작스레 머쓱해지는 기분이 몰려와서 너털웃음을 흘리며 뒷통수를 긁적였다. 타하하~

"...앗. 그러고보니, 이런 굉장한 선배를 두고 그냥 걷는 것도 굉장히 뭐한 거 아님까...?! 그러니 이번 커피는 제가 쏘겠슴다! 어떠심까 선배임!"

969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1:52:40

>>961
세상에 이거를 또 연성을 해주셨어
저는 이곳에 영원히... 잠들겠습니다... 여기가 내 무덤이다...

970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1:52:40

>>961 이걸 가지고 오셨네..이 무슨..엄청난 정성...(동공지진)

971 혜성주 (bynX7kRfBw)

2023-10-20 (불탄다..!) 01:53:04

>>966 (복복되고 부스스해짐)

972 아지주 (cfjRLnPaH2)

2023-10-20 (불탄다..!) 01:53:44

>>961 와

973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1:54:03

세은:자. 지금 답한 이들과 순찰 파트너를 맺어줄게.
은우:참고로 난 순찰을 돌 수 없으니까 나는 제외하고 같이 일상이라는 것을 하면 되겠네.

(날로 먹기)

974 세나주 (2NRHrmFGc.)

2023-10-20 (불탄다..!) 01:54:28

허어어억 전투연성 넘 멋진거에오

975 랑주 (YwmtTS4Ljo)

2023-10-20 (불탄다..!) 01:54:43

>>961

976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1:55:18

>>947 "글쎄. 뭐 안면 있는 애라면 누구든 별 상관은 없는데... 잠깐. 혹시 이거 다른 사람들이 듣지는 않겠지?"

"...리라. 그게... 아니, 별건 아니고 미심쩍은게 좀 있는데... 확인할 게 있어서."

977 아지주 (cfjRLnPaH2)

2023-10-20 (불탄다..!) 01:55:23

situplay>1596982095>963 갈치학
대예요

978 동월주 (r4ymkcilmM)

2023-10-20 (불탄다..!) 01:55:31

>>961 아니 이게 무슨.....!!!!!!!!!! (팝콘 대량입수)

>>966 싸울때)
동월 : 덤벼라아아아아아악!!!!!!!!!!
낙조 : 간다아아아아아아악!!!!!!!!!!

안싸울때)
동월 : 아, 진짜, 개심심함.
낙조 : (머엉)
동월 : 야, 심심한데 대련이나 할래?
낙조 : 뭐라고?

라는...... 적폐 해석을 해봤습니다..........!!!!!!!!!!!!! (낙조주:그거 아닌데용...)

979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1:55:41

>>963 이상한 동월이 무슨일
무슨일
당황
세상에
다다다답변고마운것이야....

>>961 대박
한양주 사랑해 짱이야 맛있다
지금 반쯤 멍해서 제대로 주접을 못 떠는데 진ㄴ짜 하 아침에 한번 더 봐야지

980 혜우주 (eqhXFu5Y.I)

2023-10-20 (불탄다..!) 01:56:03

>>947 "순찰은 정해준 대로 가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 명 고르라면... 이리라 선배님이요. 이유는 함구하겠습니다."

>>966 선생님 아직 다이스가 2를 안줬어요
주면 다시 와라 (찰싹)

981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1:56:35

>>976 미심쩍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수야 목 닦고 기다려라...😋

982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1:57:21

>>980 고양이가.....리라를 간택했어....!!!(날조)
행복하다 헤헤

983 혜우주 (eqhXFu5Y.I)

2023-10-20 (불탄다..!) 01:57:31

얘들아 숨은 붙여서 데려와
그래야 2주까지 줄일 수 있어

984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1:58:18

각자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과 대사를 연성했는데.. 급하게 만든 거라 디테일 부족 양해 구한다..(꾸벅

985 랑주 (YwmtTS4Ljo)

2023-10-20 (불탄다..!) 01:58:27

사실 혜우의 존재는
코뿔소들이 더 맹렬하게 들이받을 수 있게 만드는 거 아닐까

이게 힐러의 힘?(?)

986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1:58:45

>>952 미움 안 받겠지.... 8^8 이런 아이가 아이돌을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꼬..........

>>961 세상에 이게 뭐죠. 이걸 연성해와주셨다고? 너무 좋아요 그보다 낙조 애가 뒤에 하트랑 별 붙일 때 너무 웃긴데 어울려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ㅠㅠㅠㅠ 진짜 짱이다 되새김질 할래요 ٩(๑> ₃ < )۶♥

987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1:59:17

>>961
사나운 짐승
장난치는 짐승
노련한 짐승

이런 느낌?
나아는 다른 사람 캐릭터로 이런 연성 못해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988 혜우주 (eqhXFu5Y.I)

2023-10-20 (불탄다..!) 01:59:23

>>982 이제 키우셔야 합니다
아 키우라고

>>985 용맹의 버프(적을 아무리 패도 반드시 2주치까지 부상을 줄여준다)

989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2:00:19

>>963 "게시판에서 이것저것 봤는데"
"..솔직히 좀 괴짜같아"(소곤)
"제대로 대화를 해 본 것도 아니니까 뭐라 더 말하기 힘들기는 한데~ 뭐 재밌는 애 아닐까?"

>>966 음.. '잊히고 싶지 않고 외롭고 싶지 않기에 누구나와 친해질 수 있도록 무리해서 밝은 연기를 한다'로 정리되는 게 현재 최이경의 정신상태인데.. 가장 큰 성격 특징이라고 하면 "망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겠네요!

그리고 일단 겉으로는 밝고 친근하다는 점?

990 태진 - 세나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2:00:34

>>968

"좋게 봐 주는건 고맙지만, 너무 들떠서 허튼 짓은 하지 마. 가능한 조용히 아무 일도 없는 채로 돌아가고 싶으니까. 아, 허기져..."

척 봐도 배가 고파서 날카로워진 상태.
그런 와중에 이 날뛰어대는 후배는 우산을 마구 휘둘러대고 있다. 얘는 이건 또 뭐야? 킹스맨이야?
차라리 그런거면 좋겠지만, 그럴 리가 없다.

그러나 그 와중에 커피 이야기가 나오자 눈빛이 달라진다.

"진짜? 그럼 나는 그 혈관 파열시킨다는 그 초콜릿... 어? 야, 잠깐만."

당과 칼로리를 섭취할것이라는 생각에 자신도 상기된 목소리로 뭔가를 말하려다가, 앞에 일어나는 일에 주목한다.
저기 있는 저 녀석들은... 척 봐도, 불량배들이군. 그것도, 현행범인 불량배들.
아무리 외곽이라지만 아주 대놓고 흡연을 하면서 사람들이 다니는 골목 옆구리에서, 그것도 목화고 학생 삥을 뜯고 있다니.

학생이 벌벌 떠는게 여기서도 보일 수준이다.

"...앞에. 저쪽 골목. 저기 저놈들 보이지?"

세나쪽으로 돌아보며, 앞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991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2:01:40

>>983 혜우 없었으면 코뿔소들 어쩔 뻔했지(>>961 봄)

>>986 히히 하지만 행복했대... 사랑해주는 사람도 그만큼 많았으니까~~

>>988 이게 무슨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지
냥줍해갑니다 이제 혜우냥 리라 꺼야 매일매일 빗질해주고 사냥놀이 해주고 간식도 최고급만 먹일거야

992 한양주 (2mE4SBGub6)

2023-10-20 (불탄다..!) 02:01:59

허허..다들 반응이 괜찮아서 다행이네..👍👍

993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2:02:44

자. 이제 이 판도 슬슬 끝나가는군요! 터트리도록 하죠! 터트리고 전 자러 갈 것이에요!

994 낙조주 (ztviEGzNL2)

2023-10-20 (불탄다..!) 02:02:49

>>978 아니 ㅋㅋㅋㅋㅋㅋ 너무 맞아요 ㅋㅋㅋ 멍 때리는 건 어떻게 아셨지? 대사 덤벼라 간다도 너무 찰떡. 낙조 상대로 너무 최고의 파트넌데요 둘이 맨날 대련하는거 아닝가 이거......

>>989 이경아 내가 기억할게!!!!! 내가 기억한다구! 누구한테 잊혀졌엇..........????? 8888ㅁ8888

995 태진주 (q9uhkQE0OY)

2023-10-20 (불탄다..!) 02:04:12

곧 터진다!

996 리라주 (RedYFZYhqA)

2023-10-20 (불탄다..!) 02:04:27

불꽃놀이~~

997 랑주 (YwmtTS4Ljo)

2023-10-20 (불탄다..!) 02:04:45

카운트다운!

998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2:05:00

>>994 그것은 예전에 풀은 적이 있으므로?

999 ◆TMmm6tsoPA (dEGn84/O7c)

2023-10-20 (불탄다..!) 02:05:13

그럼 이쯤에서 저도!

1000 동월주 (r4ymkcilmM)

2023-10-20 (불탄다..!) 02:05:32

펑!!!!!!!!!!!!!!!!!!!!!!!!!!!

1001 이경주 (4EQZDLCdH6)

2023-10-20 (불탄다..!) 02:05:36

리멤버 미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