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 역시 아무리 그래도 대놓고는 못 먹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 요리 먹게 되는 날마다 식사 시간 전에 소라게 어항에다가 미리 쫌 자라구 천 덮어줄 듯() ㅋ큐ㅠㅠㅠㅠ
너무했지………ㅋㅋㅋㅋ…………………… 선도 이유가 야해서() 였어서 애들이 화내고 그랬었지~~~ 아 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렌 진짜 어떡하냐……………………… 코로리 렌이랑 19금 영화 보면 부끄러워하면서 놀라면서 신기해하면서 다 할 거 같은데 ㅋㅋ큐ㅠㅠㅠ 나도 나중에 저렇게만 하면 돼? 하고 물어볼 거 같다…………………………………………….
20년 우정도 문제지만 ㅋㅋ큐ㅠㅠㅠㅠ 렌뭉이 진로도 문제인데~!!!~!~ 물론 하루 연습 빠진다고 큰일나진 않기야 하겠지만 ㅋㅋ큐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코냥이 이때도 렌뭉이 옷 입었을 거 같단 생각 들어() 렌뭉이가 옷 달라고 방문 열었는데 렌뭉이 옷 입은 상태면 좋겠다 큐ㅠㅠㅠㅠㅠ 워낙 옷 자주 뺏어 입었어서 혼란 상태에 익숙한 옷 집은게 렌뭉이 옷이었어갖고… 방문 열고서 렌뭉이 옷 주려다 지금 자기가 렌뭉이 옷 입은 거 깨닫고, 렌뭉이 몸에 자기가 남긴 거 보고 다시 문 쾅 닫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모기 자국도 잘 남는데 코냥이도 자국 남아있겠지~ 꽉 잡은 곳이나 잇자국 남은 곳에 빨간 멍 있을 것 같단 생각()
렌뭉이 벙찐 거 보고 입모양으로 '뭐. 맞잖아.' 하고 새침떼기마냥 지 할일 할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큐ㅠㅠㅠㅠ큐ㅠㅠㅠ 진짜 그럴 거 같다() 코냥이 그러면 렌뭉이네에 "아주머니이!" 하고 쪼르르 가서 억울한 표정으로 폭 안길거 같지 큐ㅠㅠㅠㅠㅠ
막레 잘받았어~~~ 진짜 넘 좋다........ 이걸로 나름 2차 엔딩인가~? 1차 엔딩이 스레 마지막이었다면 일대일 하면서 2차 엔딩 본 느낌~~ 뭔가 감격이다~! 2차 엔딩 봤으니 이제 본편 진행하면서 에유 일상도 할 여유가 생겼다! 일단 내 마음적인 문제지만 ㅋㅋㅋㅋ!! 난 진짜 이번엔 렌이 졸업식 하면 2차 엔딩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얘네가 갑자기 이름 짓고 코로리 변신하고(?) 혼인의식까지 해버려서 진짜 깜놀했다..... 근데 넘 예쁘고 좋고 감동이고 막 그래........ㅠㅠㅠㅠㅠㅠ 진짜 코로리주 고생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하구~~~~ 그리고 딱 맞춰서 2판도 끝나는 느낌! 완전 신기해~~ ㅋㅋㅋㅋㅋㅋ
노래 완전 찰떡이지~~~~ 나 진짜 차타고 나가면서 유튜브가 갑자기 틀어줬는데 엄청 놀래가지고~ 전에 들었던 노래였는데 그땐 별 생각없었거든? 근데 오늘 들으니까 완전 가사가 찰떡인거야~~ 확실히 이번 일상 전까지는 별로 감흥 없었을 것 같은데 코로리가 아이네 진화하고 들으니까 진짜......... 과타쿠 울어요......... 진짜 코로리주 말대로 전에 렌이 코로리 눈동자 보고 노을 생각했는거 생각하면..... 막 양귀비 꽃잎 흩날리는데 물에 잠긴 노을 져무는거 생각나고..... 갑작스런 바람 부는 것도 전에 렌이 이름 지어준다고 했을 때 바람 불면서 꽃잎 흩날리는 거 생각나고 막.......
그러므로 코로리주가 정리한 0레스 넘 조아요...... 노션 정리한다길래 들어가봤는데 엄청나잖아~~ 코로리주 노션 장인이야.....?? 완전 깔끔하고 예쁜데.....????? 뭔가 감동받아벌임(?)
아 성인이 기준인게 아니구 혼인의식이 기준이었어???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난 그래도 렌 성인되어야한단 느낌이야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학교 졸업해라~!!!!~! 일까~~~ 쌓인 것중에 뭐…………… au뿐만이 아니라() 뭘 해도 할게 많아서 뭘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근데 이건 진자 사고가 맞다…………… 나만 해도 별일있겠어~ 하고 있었는데 별일을 낸거라 네??????????? 하고 잠시만?????? 하고 있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혼인의식은 진짜……… 진자 코로리가 안 할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널 만만하게 봤다!!!!!!!! 하면서 답레 썼지………………. 나야말루 앞으로 잘 부탁해~~!!!~!!
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 뜬금없는데 진화한다니까 포켓몬 같고 웃기다 큐ㅠ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는………… 렌이 잡은 포켓몬인거구나………!!!!!!! 나 지금도 아직 렌코로리 플리 뺑뺑이 돌리는 중인데 되게……… 되게 뻐렁쳐 ㅋㅋㅋㅋㅋ 이거 들으면서 노션 정리하다 코로리 시트 고치다 하는 중인데 이야………… 얘네 많이 컸다~!!!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렌주랑 또 통했다 (о´∀`о) 나도 이번에 렌코로리 정리하느라 처음 써봤어 ㅋㅋㅋㅋㅋㅋ 예쁘다니 기쁘다~!!!~ 뭔가 기왕하면 예쁜게 좋단 생각도 있구………… 만약 막 참치어장 서버 다운되고 내 메모장 백업 사라지면 노션 밖에 남은 곳이 없어……………!!!! 라는 느낌으로 한번 들어가면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정작 10-1 일상 정리하다 지쳐서 시트 수정 중이지만()
>>921 확실히 디스크는 터지면 안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코로리한테 숙여진다고 터질 디스크면 운동하면 안 되는 거지만 ㅋㅋㅋㅋㅋㅋㅋ 키차이에서 오는 장면 진짜 설레긴 하지~~~~ ㅠㅠㅠ 코로리주가 말한 둘 다 좋다....... 에에~~~ 그럼 나도 가을 끝물에 태어났으니 겨울에 태어난 거나 다름 없는거 아니냐며(?)
코로리 ㄱㅋㅋㅋㅋㅋㅋ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냐, 그냥 아이네가 나보다 그거 더 좋아하면 싫어. 질투나요.” 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겠지 ㅋㅋㅋㅋ큐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계곡 일상 다시 읽고 왔거든? ㅋㅋㅋㅋㅋ 숨 섞었다고 하면 혀 섞은 거 아니냐며~~~~ 나 나름 렌 음란(?)한 생각 하는거 많이 티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아니이이~~~ 진짜 둘이 입술 맞대는 걸로 키스라고 하면 진짜 나는 렌 그렇게 안 키웠다!!!(?) 그리고 고개 안 틀고 어떻게 키스해~~~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큐큐큐ㅠㅠㅠㅠㅠ~!!~!~!~!! 아니 엄청 틀진 않더라도 코가 부딪히지 않을 정도론 틀었겠지~~~~!~!~! 나는 코로리가 고개 좀 더 많이 틀어서 좀더 깊게 혀 닿아서 그런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대화가 필요해인 건가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렌 그렇게 순수하거나 순진하지 않아아아~~!!! 이런 말 하면 깨는 것 같을지 모르지만 남자애들끼리 가벼운 보이즈토크도 하고 혼자 음란한 것들도 보고 한다구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정상적인 현실 남고생보다는 순한 맛이긴 하지만~~!~!!~!!!! 하지만 코로리주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렌 진짜 부끄럼도 많이 타고 둘이 진도도 느리고 그랬으니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아 근데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코로리주에게 있어서 렌의 이미지란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34 원래 성인을 기준으로 잡았었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 땐 혼인의식 할 줄 몰랐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렌 성인까지 키운 이후에 에유 돌릴까? ㅋㅋㅋㅋ 전에 코로리주 렌코로리 2학년 때 좀 더 돌리고 싶다고 했던 것 같아서 지금 정도에 해야 캐 적응 수월하게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도 들고~ 애들 좀 더 진행하면 다시 2학년 감각 살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코로리주 생각보다 코로리랑 사이 안 좋은 거 아니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코로리 코로리주의 생각을 벗어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노션은 급한 거 아니니까 천천히 해~~~ 진짜 우리 일상 많이 돌렸다~~ 그치~~ 둘이 진짜 많이 컸다....... 서로 많이 영향주고 많이 바뀌고 많이 성장하고...... 관계도 서로 단단해지고 하는 게 넘 조아........ 진짜 좋다 ㅋㅋㅋ큐ㅠㅠㅠㅠ 나도 완전 뻐렁친다........
난 메모장 백업 시작한지 얼마 안 되가지고 참치 서버 날아가고 코로리주 노션 사라지면 나 앞부분 일상은 다 사라지는 거야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안대......... 그래도 넘 무리하지 마 ㅋㅋㅋㅋ큐ㅠㅠ 우리 일상 엄청 많이 돌렸기 때무네........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한테 숙였다고 터질 디스크라는 말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는 말인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큐ㅠㅠㅠㅠㅠ큐ㅠㅠ 키차이에서 오는 거 좋지~~!!!!!~! 어떻게 해도 좋은 거 같아~~~~ 코로리가 렌이랑 키 맞추겠다고 계단 한칸씩 올라가면서 키 재는 거 보고 싶다~~ 가을 끝물은 영하가 아닌걸~!!!!~! 난 진짜 한겨울에 태어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하만 되면 건강해진다?? 진짜 귀신같이…………….
악 봐라 또 귀엽다!!!!!!!!!~~~~~!!!!!~!!!!~!!!! 코로리 심각해진다………… "그럼 버릴게! 근데 렌이랑 닮아서 못 버리겠어ー!" 코로리 진짜 심각해진다ㅋㅋ큐ㅠㅠ큐ㅠㅠ
아니 그치만 숨……… 숨은 얼굴만 맞대도 섞을 수는 있잖아 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큐ㅠ 혀 섞었다고는 생각하는데!!! 혀 안 섞었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좀 장난치듯………??? 애들 장난 수준…………??? 만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입술 맞대기만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혀보단 입술을 많이 쓰는 키스라고 생각했다!!!!!!!!!!! 아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렌 음란하다기에는 내가 더 음란한거 같은데 (글러먹음) ㅋㅋ큐ㅠㅠㅠ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악 고개 안 틀었다라고도 생각 안했어~~!!!~!~! 그야 아무래도 키스하려면 코 안 부닺치게 할테니까 ㅋ큐ㅠㅠ큐ㅠㅠㅠㅠㅠ 근데 막 많이 틀지도 않은…………???? 코랑 코가 닿긴 닿는 + 혀 닿아도 제대로 안 쓰는 이 정도…………인 줄 알았어~!!~!!~ 아니 이 한 문단에 혀 키스 입술이 몇 번 나오는거야 이젠 내가 민망해죽겠네 ㅋㅋ큐ㅠㅠ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코로리는 그거 맞아~~~!!!!~!~! 렌한테 매달리다 저도 모르게 훅 틀어버린 거~!!!!~ 와~!!!~!!!~~! 아니 ㅋ큐ㅠㅠㅠㅠ 렌이 순수하지 않다 해명하는거야??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웃겨서 힘들어 죽겠다……………………………………. 아무래도 그런거 다 하겠지만 그치만 ㅋㅋ큐ㅠㅠㅠㅠ 큐ㅠㅠㅠㅠ 악!!!!!!!!!!!!!!!!!!!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확실히 내가………… 내가 렌을 완전 귀염둥이 애기로 보는 건 맞긴 해서 할말은 또 없다 ㅋㅋ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아기잖아요………………. 아기잖아…… 귀엽잖아………………… 진심 렌 면도도 안 할 거 같다고 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신으로서의 이름 / 인간으로서의 이름 : 세이쿠모리아이네히메 清雲璃藍根姫 / 이자요이 코로리 十六夜 ころり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새하얀 신님이 있었어요. 신님은"나는 잠을 돌봐야 해!"인간들의 잠을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늦게 자려고 하는 나쁜 아이도, 꼬박꼬박 잠을 잘 자는 착한 아이도, 매일매일 모두가 나쁜 꿈을 꾸지 않고 잘 수 있도록 일했어요. 하지만 인간들은 아무도 이 신님을 찾지 않아서 이름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사람들을 보살폈어요. 신님은 인간들을 많이 좋아해서, 아무도 자신을 모른다고 해도 괜찮았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잠을 돌보던 어느 날, 신님은 너무 놀고 싶어졌습니다. 신님은 인간 세상에 몰래 놀러 왔어요. 일만 하던 신님에게는 신기한 것도 많고, 재밌는 것도 많고, 멋있고 착한 사람도 만났어요. 신님은 사랑에 빠지고 말았고, 신님과 그 사람은 연인이 되었습니다. 신님을 사랑한 사람은, 이름 없는 신님에게 예쁜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세이쿠모리아이네히메, 바로 잠의 신의 이름이랍니다. 세이쿠모리아이네히메, 맑은 유리 구름 아래 깊고 푸른 잠님. 이 이름을 아는 인간은 단 한 명 뿐이지만, 이 신은 그것이 좋았다. 영영 그렇길 바랐다. 인간으로서의 이름은, 이름이 없던 때 인간 세상에 내려오며 지었다. 육보름날을 뜻하는 이자요이라는 성씨에, '자장자장 잘 자라ねんねんころり' 는 자장가의 한 구절에서 따온 코로리를 합했다. 육보름날은 음력 보름 다음 날 밤으로, 달이 기울기 시작하는 날이기에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한다. 단지, 달이 기울기 시작하는 날은 밤이 더욱 짙어지기 시작하는 날이므로 마음에 들었다. 어두운 밤, 꿈 없는 단잠에 들 이름.
모티브 신 : 잠의 신 쉼을 청하는 제일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것. 눈을 감고 의식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다시 눈을 뜨는 직전까지 시간의 주인. 까무룩 잠에 들게 할 수 있고, 잠의 부산물인 꿈에도 관여한다. 누군가 악몽을 꾸게 하고 싶거나 오늘 밤 행복한 꿈을 꾸고 싶다면 잠의 신에게 기도를 올려보자. - 하루라도 밤을 새거나, 몸이 피곤해하는 자들에게 졸음이 더 많이 쏟아지도록 했었다. 현대에 들어서며 잠을 제대로 자지 않는 수가 많아져도, 꿈앓이를 해가며 정성스레 돌봐왔지만 사랑하는 인간이 생긴 이후로는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 잠의 신이 느끼기에 잠이 필요한 자에게서는 꽃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가 나서 양귀비라고 부르고, 반대로 잠을 잔 자는 이들은 후링이라고 부르며, 후링들을 좋아하고 양귀비들을 돌봤었는데 이제 후링은 한 명 뿐이야. 모두 관심 밖이다. - 단 향이 나고, 단 맛이 난다. 깨끗하게 세탁하여 햇볕에 잘 말린 포근한 이불같은 단 향과 기분 좋을 만큼만 은은하게 맴도는 부드럽고 포근한 단 맛. 체향부터 체구나 촉감마저도 기분좋게 잠들기 좋을만한 것들의 성질을 띠는데, 메ー롱. 너희는 평생 몰라, 이 바보 양귀비들. - 오로지 잠의 신만이 머무를 수 있는 사실 한 명 더 들어올 수 있어! 둥지가 있다. 끝이 없는 새하얀 흰 양귀비 꽃밭 위에, 시간대를 알 수 없는 어슴푸레한 하늘, 그리고 잠의 신이 직접 모아온 후링들이 걸려 있는 꿈과 같은 공간.
성별 : 여
외형 : 흐트러진 새하얀 유카타, 멋대로 리본 매듭을 묶은 새하얀 오비, 머리 위에 덮어져 앞으로는 가슴까지 내려오고 뒤로는 바닥에 끌리는 길이의 새하얀 레이스 베일을 뒤집어 쓰고 있다. 색이라고는 하나 없는 듯 새하얗고 조그만 이 신님을 베일 아래로 볼 수 있다면, 생각보다 알록달록한 것을 알 수 있다. 아무것도 신지 않은 맨 발 위 양 발목에 붉은 끈으로 꿰인 노란 방울, 머리카락에 이리저리 여리게 맴돌며 아룽지는 여러 색들. 개중 푸른 빛이 유달리 눈에 띄어 꼭 머리카락에는 물그림자가 반짝이는 느낌을 주었다. 두 눈의 색만은 인간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인간 세상에 내려오면서, 흑색을 좋아했던 신은 엉덩이를 덮을 때까지 흘러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잘 들뜨는 머리카락은 가끔씩 부스스해졌지만, 앞머리와 옆머리는 깔끔히 다듬었다. 단정한 미 사이로 화려함이 살짝 엿들었다. 속눈썹이 길고 가느다랗게 뻗은 모양과 홍채의 색 때문이다. 밤의 시작, 저녁놀지는 하늘 색을 닮아서 색이 오묘했다. 붉은 색이 아래로 갈수록 노랗게 물들었다. 눈이 아래로 트여 눈꼬리가 위를 향했지만, 전체적으로 둥근 모양을 가진데다 큰 편이어서 새침한 느낌을 주다 말았다. 키는 작은 편이고 피부는 하얗다. 옷은 글쎄, 내 거울이 있어. 그 거울이랑 어울리게, 거울이 좋아할 것 같은 거 입으면 돼!
성격 : 꿈 속에 사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졌던 신이, 인간 세상 땅바닥에 발바닥을 붙였다. 아직 얼렁뚱땅한 소리를 하기는 하지만 가끔은, 그리고 점점 그렇게 되고 싶어하던 인간과 비슷한 구석이 보인다. 시간의 흐름을 받지 않는 듯 만사가 태평했는데 인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너무나 느림을 알아 조바심을 내기도 하고, 경계가 모호하던 살가운 장난꾸러기는 벽을 세웠다. 오로지 흥미 위주로만 움직이는 게으름뱅이, 혹은 으레 변덕스럽다 하는 신답다. 사랑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평범한 여자아이 같이는 할 수 없고, 미움받기 싫고, 기대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이고, 받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그어놨던 선이 있었다. 그 선이 무너지면서 신은 자신이 잠 그 자체라고 믿어왔던 것도 무너지고 있다. 이런 상태에, 인간 세상에 서툰 것까지 다 합해져 섬뜩한 생각을 하거나 이해 안 될 언행을 하고는 한다. 신, 인간, 그런 것을 떠나 오로지 사랑을 하고 싶단 욕심이 너무나도 큰 탓이다.
기타 : * 별의 신과 쌍둥이 신이다. 별의 신이 오빠이지만 오빠라고 부르는 일은 드물다. 부탁할게 생기면 오빠라고 부른다. * 타인이 하는 말은 잘 듣지 않지만, 그래도 오빠 잔소리만큼은 효과가 좋은 편이다. 반려의 말도 곧잘 듣는다. * 신계에서 매일같은 하루를 보내다가, 인간들의 다양한 꿈이 호기심을 일으켰다. 오빠에게 인간계에 내려가겠다고 박박 우기다가, 결국은 같이 끌고 내려왔었다. - 기본적으로는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인간계에 내려온 후부터 존댓말을 쓰는 버릇을 들이고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았던데다 이제는 상관없다는 생각에 포기했다. 그래도 존댓말을 골라쓸 줄은 안다. - 반려, 그리고 반려가 생각나는 것을 좋아한다. 원래도 희고 반짝거리는 것을 좋아했다. - 목에는 늘 고래꼬리 모양 목걸이를 걸고 있고, 왼손 약지에는 한 번 꼬여있는 심플한 반지를 하고 다닌다. -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머리카락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긴 머리카락을 계속 쓸어내리듯이 만지작거린다. 빗이 있을 때는 빗질을 하기도 한다. 그래도 기분이 해결되지 않을 때는 왼손등에 입술을 묻는 버릇이 생겼다. - 고등학교 3학년 봄, 우연히 만난 아이와 연애 중이다. 그 내년의 가을, 혼인의식을 치뤘다.
인코 너무 오랜만이라 까먹은 줄 알았네~!!~!!!!!! 픽크루~~~ 새하얗게 입히고 싶었는데 저 드레스 같은 거 밖에 없길래 혼인의식 때 입은거랑 모양은 다르지만……… 대충 그런걸로 하자는 생각으로 입혔다 ㅋㅋ큐ㅠㅠ큐ㅠ큐ㅠㅠㅠ 코로리 픽크루 바꿔볼까도 싶었는데 얘 과캐디라서 눈부터 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명 설명하는 부분~~~ 잠의 신과 관련된 동화 내용이라는 느낌으로 적어봤다~~~ 보통 신이나 그런건 동화가 있으니까~~~!!!!!~!
>>936 렌주 말 보구 생각해봤는데 확실히 ㅋㅋㅋ큐ㅠㅠㅠㅠ 방금만 해도 이렇게 스킨쉽 왕창 하던 애들로 다시 썸타던 때 굴리기…………???? 서둘러 하지 않으면 못할지도() 앗 근데 나만 하고 싶은거면 괜찮아~!!!~! 둘이 본스레 때는 아무래도 다인스레니까 주구장창 볼 수도 없었고 해서 제대로 썸도 못타고 그런게 아쉬워서………… 썸타는게 보고 싶어서 그런거라 ㅋㅋ큐ㅠㅠㅠ큐ㅠㅠ 내가 아쉽다 애들아 너희는 사귀니까 좋지…………… 나는 너희가 썸타는 거 못봤다고……………… 너희끼리 뭐했냐고~~~~~~ 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 개딸인가봐……………… 이런 불효막심한 녀석 같으니라고 (⌒▽⌒)
안 그래도 멈췄다!~!!!!!! 라고 쓰자마자 다시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 10-1에서 언제까지 멈춰있을 수는 없어 ㅋㅋ큐ㅠㅠ큐ㅠㅠㅠ 10-1이라도 끝낼래~~~~~ 그리고 뭔가 정리하면서 다시 읽으면 되새김질(?)하는 기분이라 재밌어…… 과타쿠 돼서 뻐렁치고 아 이랬었지 하 진짜 좋다………… 이러면서 해갖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날백수일때 해야지~~!!!!!~! 약속 없는 주말 귀하다~~~~~~~
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셋다 동시에 사라지는 일은 없겠지……………… 아니 근데 그러면 완전 재난이잖아 진짜 영영 사라진거잖아 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이버지식인에 렌주 백업 갖고 계세요………??? 하고 글 올리는 상상했다 지금……………………….
코로리 새 시트 장난 아니다...... 넘 예쁘다....... 시트 안에 있는 말들도 왤케 다 예뻐? 그리고 코로리 픽크루 똑같은데 왜 점점 성숙해 보이는 느낌이지? 노출도가 올라가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 하 렌도 픽크루 바꾸고 싶은데 남캐 픽크루 적어가지고 고민댄다. 코로리주가 너무 애기로 보는 이유는 역시 픽크루 때문일지도?(이걸 픽크루 탓) 신명 부분도 진짜 동화같이 적은거 넘.... 너무임.... 너무 너무.......(좋다는 뜻)
제목 미리보기 좋다..... 어쩜 노래 썸네일도 넘 푸르고 장난아님.....ㅠㅠㅠ 아 진짜 3판이라니 감동...... 울어도 되나(?)
*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스레의 파생 스레입니다 :)
이 문구 빠진 것 같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노래 찰떡임...... 과타쿠 운다....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해봤는데 진짜네…?????? 코로리야 옷 입어라………ㅋㅋㅋㅋㅋ킄큐ㅠㅠㅠㅠ큐ㅠㅠ 근데 픽크루 탓하기에는 렌 픽크루는 코로리에 비하면 완전 성숙하지 않아????? 코로리 픽크루야말로 앳됐는데 ㅋㅋㅋ큐ㅠㅠㅠ 이거 안에 박힌 이미지 때문인가………?????? 아니 근데 이미지 때문이라고 해도 얘 이미지가 성숙할리가 없는데~~~!!!!!!~!!!!~!! 시트 예뻐해줘서 고마워~~~ 시트 이야기 나와서 말하자면 나 노션에 시트들도 다 옮겼는데 신렌 시트 옮기다 신렌이 동공 찢어지는 거 보고 싶어졌어 큐ㅠㅠㅠㅠㅠ큐ㅠㅠ
맞아 썸네일 하얗고 파란거보고 엄마야~~~ 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찰떡일 수가~~~~~…
아니 젤 중요한거 까먹었잖아~~~!!!~!! 설정 무단 사용해먹는 사람들 될 뻔했네 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942 ㅋㅋㅋㅋㅋㅋ그치 여기서 더 가면 썸타는 감정이 안나올수도~~~ 썸타는 거면 여름 축제 이전 말하는 거려나? 여름 축제 이전도 하나 굴리고 가을 일상도 없었으니 그것도 하나 굴리고 싶은 마음이 있음 ㅋㅋ큐ㅠㅠ 가을 일상은 떠오르는게 렌이 친구들하고 농구하고 있는거 코로리가 구경하다가 렌이 코로리 발견하고 쪼르르 달려가는데 평상시 볼 수 없었던 땀내나는 렌 모습에 코로리가 낯설음 느끼는거 보고 싶음... 렌도 신경 쓰여서 코로리 데리고 수돗가 가서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곤 세수하고.. 둘이 그늘진 계단에 앉아서 도란도란 대화하고.... 그런 풋풋한 모습 보고싶음.......
코로리주 노션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코로리주가 좋으면 나도 좋아 ㅋㅋㅋ큐ㅠㅠㅠ 나도 코로리주가 정리해준 거 읽으면서 혼자 뻐렁침..... 진짜...... 둘은 사랑을 하고있다...... 이후에 이전거 일상하더라도 노션 순서는 시간 순으로 배열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ㅋㅋ큐ㅠㅠㅠ
진짜 재난이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진짜 참치 터지면 우리 어디서 봐......?? 진짜 지식인 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큰일난다 진짜.........
진짜입니다.... 코로리 시트 갱신될때마다 노출도가 올라감 ㅋㅋㅋㅋㅋㅋ 성숙해 보이는 건 내 기분탓일지도~~~ㅋㅋㅋㅋㅋㅋ 난 둘다 앳된 느낌이라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 코로리야 원래 귀엽고 깜찍했으니까 잘 어울리지만~~ 진짜 시트 관련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지금 침대에 누워서 모바일이라 참는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진짜..... 이런 캐가 내 앤캐라니.... 미쳤음..... 신렌 동공 찢어지는거~~~ 나도 보고싶어~~~~ ㅋㅋ큐ㅠㅠㅠ
첫만남 > 봄 카페 > 호타루마츠리 고백 > 가을 x > 겨울 이렇게가 끝이라서!!!! 맞아 큐ㅠㅠㅠㅠㅠㅠ큐ㅠㅠ 비오는 늦봄~초여름 쯤 굴려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춘추복 셔츠랑 하복 섞어입을 때쯤… 여름이라기엔 선선하고 봄이라기엔 더운데 썸타고 있으니 계절탓인지 옆에 있는 네 탓인지 내가 지금 왜 그러는지 모르겠는 아리까리한 그때~~~~~~ 헉 근데 이때 일상 돌리면 호칭 다시 렌 씨야 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악 풋풋해!!!!! 이미 풋풋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서 쓰러진다 큐ㅠㅠㅠ큐ㅠㅠㅠㅠ 렌 농구하고 땀냄새 신경쓰여서 세숫가에서 세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어떻게 이럴수가…………. 코로리는 학생 때만 할 수 있는 거 그때만 보여줄 수 있는 그런거 뭐 있지…… 은혜 갚아야하는데 생각이 안나 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 뭐가 있지… 옷 맡아두기 같은거가 원래 학생 썸~커플 국룰인데 그런거…라도……???큐ㅠㅠㅜㅜㅜㅜ
고생이라기에는 지금은 노트뷱 끄고 누워있어서 민망합니다 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 아 나도 노션은 시간순이 좋아~~~~ 메모장은 수정일 기준이라 지맘대로 최신순 정렬 되지만 노션은 내가 타임러인대로 할수잇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식인에서 기다릴게……………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법이 없으니까………………….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이제 저 픽크루에서 뭘 더 노출()할 게 없다……!!!!! 아니 애초애 이미 저 픽크루로 보이는데서 깔 수 있는 건 다 까져있구나 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큐ㅠㅠ 시트도 갱신될 일 없지 않을까…??? 좀좀따리 추가 수정은 몰라도~~~
맞아 둘 다 앳됐어~~~!!!!!~!! 그나마 따지자면 렌 픽크루 그림체가 코로리 픽크루보단 성숙하단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동글동글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아 이 얘기하느라 렌 시트 다시 봤는데 렌이야말로 너무 예쁘다… 저렇게 무심한 표정 짓는 애가 코로리 앞에서는 아기갱얼쥐 되는 거잖아… 이게 무슨 일이죠… 제가 살아서 천국을 봤어요……… 내가 배짱이 없어서 망정이지 사이비교주가 될 일이라고 지금………. 와 (о´∀`о) 그럼 신렌이 동공 찢어지는 거 나중에 꼭 보여주기야~~~!!!!
그야 만드는 사람보다 검토하는 사람 눈에 더 잘 보이니까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하지만 내가 만들면 엉망진창일듯 ㅋㅋㅋ큐ㅠ 새 스레 올릴 내용 보니까 링크 그득해서 진짜 오래 굴렸고 3판까지 가는구나 생각 들어서 넘 뿌듯함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진짜.....ㅠㅠ
아악....... 계절도 너무 좋고 비오는 것도 너무 좋은데요..... 둘이 우산 같이 써줘라....... 렌이 코로리 집 데려다 줘라...... 겉옷 코로리 입혀줘라..... 제발.......ㅠㅠㅠㅠ 호칭 렌 씨라니... 코로리 씨라니...... 아악...... 진짜 넘 설레......... 아무리 생각해도 렌이 코로리를 이름으로 부르는거 진짜 치인다고 생각함. 진짜 이름 함부로 부르는 애가 아닌데 진짜 나도 그 때 왜 그랬지 ㅋㅋㅋㅋ큐ㅠㅠㅠㅠ 거의 코로리한테 홀린 거 아니냐며........ 진짜 장난아니지...... 완전 로망임...... 렌 3점 슛하거나 점프하면서 복근 보여줘..... 티셔츠 들어 땀닦으면서 복근 노출해줘....... ㅋㅋㅋ큐ㅠㅠㅠㅠ (글러먹음) 은혜는 왜 갚는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일상에서 코로리 포니테일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코로리 포니테일은 안하나요....? 한여름 포니테일 코로리 보고싶음......
코로리 수업시간에 진탕 잠만 자다가 방과후에 벌청소 하러 교내 수영장 가게 되는거 생각났어~~~그러다 퐁당 빠져서 렌한테 옷 빌려 입기 같은거~~~!!!!! 다른 수영부 학생들도 있어서 신의 힘도 못 쓰고~~~~ 아니면 저번에 말했던 거 ㅋㅋㅋ큐ㅠㅠㅠ 좁은 곳에 둘이 갇히는 거………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없다고 옷 받으려고 수영부 탈의실 들어갔다가 다른 학생들 들어와버려서 캐비넷에 들어가서 갇혀버려라………. 캐비넷이 두사람 들어갈 수 있나 싶긴하지만 ㅋㅋ큐ㅠㅠㅠㅠ큐ㅠ 좀 크다고 하면 안되나()
나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잤어() 그래서 잠이 안 오는데 이제 잘거야 진짜임 ㅋㅋㅋㅋ큐ㅠㅠㅠ 코로리주도 얼른 자라~
진짜 렌 굴릴 때마다 코로리 앞에서 방긋방긋 웃고 애교부리는 거 진짜 웃김 ㅋㅋㅋㅋ큐ㅠㅠㅠ 렌 이자식 남들 앞에서 이렇게 많이 안 웃으면서 코로리 앞에서는 맨날 웃어..... 첨엔 캐붕인줄(?) 나중에 신인간 반전 에유 꼭 굴려야만..... 노션 보고 왔는데 투피렌 왤케 귀엽지? 픽크루가 귀여워서 그런가... 아님 렌이랑 너무 반대 성향이라 그런가...... ㅋㅋ큐ㅠㅠ
>>950 앗 그건 확실히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할 때마다 맨날 다른 분이랑 서로 맞검토하고 그러니까…… 그럼 도토리 잘 흘리고 잘 줍는 거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도 링크인데 난 우리 제목들이 예뻐서 되게 몽글몽글해 ㅋㅋㅋㅋㅋㅋ 뭔가 제목만으로 예쁜 이야기 둘이 열심히 써왔구나 한 기분…… (*´꒳`*) 렌주 수고했어 고생했어 잘해왔어~~!!!!~!! 앞으로도 잘 놀아주세요~!!!!!~!!!
그 계절 진짜 반칙이라구 생각해 ㅋㅋㅋ큐ㅠㅠㅠㅠ 그리고 렌의 미모버프 걸리는 계절의 시작이지… 안그래도 예쁜 애가 정말~~!!!~!!!! 근데 그때 나도 놀랬어 ㅋㅋㅋㅋㅋㅋ 코로리야 잘 몰라서 별 생각 없었지만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 얘기했던 것도 같은데 ~~~ 아무튼 놀래서 코로리라고 뷸럿어야…???? 나도 렌이라고 불러야지~~~!!!!~!!! 이랬던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만남부터 요비스테하고 시작ㅋ큐ㅠㅠㅠ큐ㅠㅠ
코로리보다 내가 더 좋아죽겠는데 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큨ㅋㅋㅋㅋ큐ㅠㅠㅠㅠ 연애초에 진화(?) 전 코로리 무슨 반응이려나~~~ 지금 코로리라면야 신기하다고 만져보고 싶다고 할텐데 확실히 이 반응은 아닐테니까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포니테일 딱 한 번 나왔었어~~~ 계곡 일상 때일 걸??? 그거 렌이 다시 양갈래로 땋아줬지만~~~ 여름 포니테일…… 코로리같이 늘 머리 풀어두는 장발캐들이 하니포니테일 하고 목덜미랑 잔머리 드러내는 건 이벤트지…… (글러먹은 발언) 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 이번에 포니테일 예쁘게 묶여보낼게~~!!!~!!!
렌주도 얼른 자라!!!!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 안자구 있어??? 깜짝 놀랐어 ㅋㅋㅋㅋㅋㅋ
>>952 진실 발견~~~!!! 나는… 오늘 11시에 일어났고 중간에 낮잠도 4-5시간 잤어 (о´∀`о) 아직 활동 시간이야…. 하지만 패턴 아작내기 전에 자긴 해야지~~!!!~!! 렌주 잘자구 내일 봐~~~~
렌이 다른 캐랑 굴리는 일상 몇개 봤던 거 같은데… 나 그냥 귀엽다 생각했었는데 이거 콩깍지였던건가……?? 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큐ㅠㅠㅠㅠㅠ 아직도 기억나~~ 렌이 코로리는 웃음이 헤프다고 그래서 자기도 웃게 된다고 했었나 아무튼 그랬던 지문~!!!!~! 나 그거 보면서 뭐…? 코로리 때문에 웃는다고? 너 그냥 잘 웃어 예뻐~~!!!!~!!! 했었거든 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 에유도 생각해보니 코로리 풍덩 빠지고 시작하는거였지 ㅋㅋㅋㅋ 그것도 배에서 바다로였던가~~~~ 신렌이 힘 쓰느라 동공 찢어지고 하면 이미 평범한 17살 고딩은 무서울 상황인데 인간 아닌 것까지 보고 겁먹을 거 같단 생각든다~~~ 신렌이가 우호적인 신인거 알면 하루도 안갈 경계가 되겠지만!
투피렌이 뭐랄까 픽크루도 아가같긴 한데~~~ 예민한 성정 덕에 더 그런 느낌??? 원본렌이도 예민하다지만 둘이 그 방향이 완전 다르니까~~~ 예민함의 화살이 남을 향해 밖으로 가냐 자신을 향해 안으로 가냐 딱 그 느낌…인데 보통 후자는 좀 성숙해보이지 ㅋㅋㅋㅋㅋ 이렇게보니까 원본 렌이가 한 살 더 어린데 성숙해보이고 투피렌이는 완전 아가같다 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투피코로리는 대놓고 일부러 아가 취급할텐데 여기도 여기대로 난리다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953 그럼 늦봄 수영장 / 초여름 소나기 / 가을 농구 이렇게 세개인가???? 이거 완전 청춘청량액기스뽑아마시기 아냐~~!!!~!!!! 벌써 맛있다 (⌒▽⌒) 양쪽으로 여는 캐비넷… 그 열고 닫을 때 텅~! 탕~! 소리 나는 그 재질이면 좋겠다… 빠끗하면 소리날까봐 둘 다 긴장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나도 잘 잘게~~!!~! (*´∇`*) 나도 슬슬 졸리긴 졸립다 ㅋㅋㅋㅋㅋ 좋은 밤 보내거 있길~!!!!~!!
렌주 추천 받고 만들어봤는데……… 실컷 갖고 놀기는 갖고 놀았지만 긴 생머리 파츠는 그렇다 쳐도 앞머리…………… 앞머리~~!!!~!! 큐ㅠㅠㅠㅠㅠㅠ 그냥 무난한 삼지창 앞머리라고 생각했는데 묘하게 마음에 안 들기 있냐구~~ ㅋ큐ㅠㅠ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픽크루에 신기한 파츠 엄청 많고 다양해서 재밌게 갖구 놀았다~~!!!!~~~ 우연히 렌 마주쳐서 방글거리다 렌이 카메라 드니까 브이해주는 상상하면서 만들었어~~!!!~~! (о´∀`о)
그리구 렌주가 만든 코냥이 넘 귀여워 ㅋ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ㅠ 장난기 완전 많고 되게 장난 아무리 쳐도 사랑스러워서… 막 미워할 수도 없는 반에 하나씩 꼭 있던 두루두루 잘 지내는 그런 애같다~~~~~ 양갈래 땋아둔 것도 넘 큐티뽀짝이야…………………….
>>958 나 인정할게 내가 렌한테 아기 콩깍지가 단단히 끼였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볼 찌르고 싶어~~~~~ 볼 잡아늘리고 싶어~~~ 말랑말랑하고 머리 헝클어트리고 싶어~~~~ 조금 더 성숙한 느낌 난다고 생각하다가도 그치만 귀여운데? 아…… 귀여운데? 됐어 ㅋㅋ큐ㅠㅠㅠㅠ 옷도 너무 귀엽다~~!!!~!~!~! 아우~~~~~~
이게 무슨일이야………………??? 왜 뷔페가 열렸지………………………………………?????????? 밥 안 먹는다 나…… 먹을 거 많다~~~!!!~!~!!~!!
>>961 신렌이라면 비슷하겠단 거 완전 뭔지 알 거 같아~~~~~~~~~~~~ 아 세상에 어른같다~~!!!!~! 하지만 귀엽다 왜 삐질 땀 흘리고 있지 큐ㅠㅠㅠㅠ 볼 꼬집어………………………………………………. 아 귀여워~~~~~~~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놀고 있는 거라면 괜찮지만 고생 중인거라면 안 그래도 돼!!!!큐ㅠㅠㅠㅠㅠㅠㅠ 노션 정리하면서 종종 새로고침해야지~ 하고 왔다가 진짜 뷔페 열려서 깜짝 놀랐네 큐ㅠㅠㅠ큐ㅠㅠㅠㅠㅠ 코로리 마녀~~ 마녀가 박해받는 세계관이려나??? 너무 어둡고 깊어서 낮에도 밤같은 숲 속에 혼자 숨어사는 마녀일 거 같다~~ 하지만 새하얀 망토 뒤집어쓰고 다니는! 길 잃고 자기 있는 곳까지 온 사람들 돌려보내려고 눈에 띄는 복장인건데, 되레 유령이라고 소문나고 그럼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부터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도 렌 대학생 시트 만들고 싶은데 픽크루 바꾸고 싶어가지고~~~~!~!!~!~! 그래서 픽크루 뒤졌는데 지금은 다시 포기 상태
>>965 네카 너무 예쁘다~~~~!~!~!~! 역시 픽크루에서 못찾았으니 네카를 뒤져봐야 하나~~ 그래도 지금 것보다는 덜 앳된 것 같기도 하고~ 히히 같이 찾아줘서 고마우어어어어~~ 렌은 역시 얼굴 붉히는 게 귀엽고 예쁘다...... 확실히 대학생 느낌 난다~~
>>959 귀여워!!!!!!!! 진짜 어쩜 이렇게 큐티 뽀짝 귀여미일수가 있지.....???? 진짜 렌아 사진 많이 찍어줘...... 브이하는 코로리 왤게 귀엽냐....... 진자 넘 귀여워..... 픽크루 가져오길 잘했다........ 파츠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앞머리 파츠 막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고....ㅠㅠㅠㅠ 진짜 코로리도 눈색 이슈로 픽크루 찾기 넘넘 어렵지 ㅋㅋ큐ㅠㅠㅠㅠ
>>963 마녀 코로리.....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세계관이든 상관없이 마녀인 코로리가 넘 귀여울 것 같음...... 진짜 본편 하면서도 마녀라고 이야기 나오는데 찐마녀이면 어떤 느낌이려나~~~ 새하얀 망토 뒤집어 쓰고 다니는 마녀 코로리....ㅠㅠㅠㅠ 등불도 들어줘~~!~! ㅋㅋ큐큐ㅠㅠㅠ 어떤 연유인진 모르겠지만 마녀가 사는 오두막에서 렌이 어영부영 같이 살게되는 전개였음 좋겠다~~ 기억 상실된 채 숲속을 헤메던 렌을 코로리가 주워서 기억이 돌아올 때까지 보살펴준다거나~~~
>>956 지이인짜 벌써 맛있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수가.......... 그럼 늦봄 수영장부터 해보자. 진짜 기다릴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맛있는 소재라 벌써 드릉드릉 해벌임 ㅋㅋ큐ㅠㅠㅠ 캐비넷 나도 그 생각 했어 ㅋㅋㅋㅋ큐ㅠㅠㅠㅠ 옷장 말고 구석에 청소도구 넣어두려고 놔뒀다가 비어진 캐비넷 있다고 하고 거기 집어넣어 버리자~~~~ 나름 생각한 전개로는...... 코로리가 혼자 벌청소 하러 온 게 아니라 같은 반 애랑 같이 벌청소 하러 온 거였는데 수영장 물 빼려다가 덜컥 물에 빠지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휴게실에서 잠들었다가 깨서 남아있던 렌이 그 모습을 발견하고 구해줬고. 같은 반 친구 눈치 보여서 신의 힘을 못 쓰는 코로리를 일단 옷 갈아입으러 탈의실 방향으로 안내해주게 되고. 그런데 1학년 수영부 후배들이 뭔가 두고 왔는지 탈의실 방향으로 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최근 >>수영부 선배 중에 누가 탈의실에 여자친구 데려와서 이런 저런 일 하다가 들켰다더라<< 하는 소문 도는 와중이라 걸리면 빼박 소문 나는 상황이라 일단 코로리를 숨기고 보는 렌....... 결국 갇힘 << 이런 전개 어때? 둘다 옷 못갈아입은 채라서 잔뜩 젖어서 물 뚝뚝 떨어졌음 좋겠다~~~
>>966 이렇게 놀라는 거라면 대환영이지~!!!~!! 스크롤 하면 지금 렌이 가득해서 완전 흐뭇하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저 2학년때 일상들 돌리구 나면 렌 졸업식이니까~~~ 졸업식할때면 성인이구~!!!~ 아니 근데 너무 귀엽다 렌이 가득해…………… 엄마아빠 저 또 살아서 천국을 봤어요…….
나도 코로리 만들어볼라구 네카 뒤지구 있는데 지금 쫌 화딱지나서 차라리 내가 그려……………………?? 상태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카도 뭐 많드라~!!! 대학생 렌 너무 귀여울 거 같아…………………. 저렇게 예쁘고 귀엽고 잘생긴 체대생이 어딨어~!!~!!~~~!~!
이제는 코로리도 렌 앞에서만 무장해제 될 거 같은 느낌~~~ 다른 인간들 관심 없어졌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렌이랑 코로리 보고서 쟤네……… 저렇게 웃는 애들이야……??? 해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픽크루 가져와줘서 고맙다구~!!!~!!~! 가공되는 픽크루/네카라도 열심히 찾다가 안되면………… 그때는 정말 연성 뿐이겠지 ()
등불 이야기하니까 반딧불이 등불이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리 마녀가 사는 오두막 근처에만 딱 코로리가 돌봐줘서 반딧불이들 살면 좋겠어~~~ 어디 외출할때마다 초 없는 등불 열고서 반딧불이들한테 이번에도 부탁한다구 조곤거리면 반딧불이들이 등불 안으로 들어가서 밝혀주면 좋겠다~~~~ 동화같고 예쁠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 렌줍하는거냐구~~~ 렌줍 하고서 보살피는데 마을에서는 괜히 더 이상한 소문 나면 좋겠다~~ 마녀가 인간 남자를 잡아먹는다거나~~~~~~
>>968 수영장을 혼자 벌청소하면 혼자 해야하니까 ㅋㅋ큐ㅠㅠㅠ큐ㅠㅠㅠ 난 수영부원들 도와서 하라는 거 생각하구 있었는데 그게 더 자연스럽다~!!~! 나 물에 빠지는 것도 그냥 코로리가 수영장에 청소하러 왔다가 청소하기 싫어서 ㅋ큐ㅠㅠㅠ큐ㅠㅠ 괜히 청소하기 싫어서 밍기적대면서 수영장에 손 끝 담구면서 장난치다, 렌은 이미 하교했겠지 하고서 있는데 아직 남아있던 렌 발견하고 신나서 일어나려다 미끄러져 빠지는 거 생각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큐ㅠㅠ큐ㅠㅠ 연락처 있으니까 아마 청소 가기 전에 렌한테 나 오늘 렌씨 없는 렌씨네 놀러가! 하고 문자 보내놨을 거 같단 생각도 든다~~~ 아 ㅋㅋ큐ㅠㅠㅠ 선배님 학교에서 뭐하신 거에요~!!!~!~~!!! 근데 너무 재밌다 ㅋ큐ㅠㅠㅠ큐ㅠ 코로리 자각없는 상태니까 렌이 자기 때문에 그런 소문 돌면 어떡하지 될 거 같구~~~ 나도 물 뚝뚝 떨어지는거 생각했어~~~~~!!!!~! ㅋ큐ㅠㅠㅠㅠ큐ㅠㅠㅠ 옷 젖어서 닿는 것도 물방울 떨어지는 것도 신경쓰여서 머리 핑핑 돌아라~~~~~~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늦봄. 렌의 하루는 일관적이었다. 1학년 후배들이 들어와 익숙해지느라 어수선했던 것도 슬슬 가라앉았고 늘 하던대로 새벽 연습 오전 수업 점심 오후 수업 오후 연습 그리고 귀가. 그 사이클을 밟았어야 했는데 오후 연습 후 잠깐 눕는다는 게 눈 떠보니 다들 귀가하고 없는 상황이었다. 샤워는 집에 가서 해야겠는데, 하고 휴대폰을 열어보는데 문자가 와 있다.
내용을 보니 제 집에 온다는 건 아닐 테고. 아마도 수영장을 말하는 것이려나? 종종 선생님들이 수영장 청소를 교칙 위반자에게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아마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괜히 입꼬리를 올리며 지금도 있으려나, 있으면 인사라도 하고 가는게 좋겠다 싶어 자리에서 일어난다.
무릎까지 오는 5부 수영복 차림에 저지만 걸치고 잠들었던 터라 트레이닝 바지만 꿰어 입고 수영장으로 향한다. 수영장에 가까워지니 벌청소를 하게 된 학생들의 어수선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끼익, 철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본다. 코로리 씨, 어디 있으려나?
픽크루 만지면서 놀구 있었다 ㅋㅋㅋ큐ㅠㅠ 이 픽크루 가공 가능이라 코로리 픽크루 이걸로 바꿀 수도 있겠단 생각~~~!!!!?? 코냥이 대학교 막 가서 신입생 시절 이러려나 싶어서 만들어봤다~~~~ 선레 내가 쓰는게 낫지 않나 싶었는데 내가 못본새 ㅋ큐ㅠㅠㅠ큐ㅠㅠㅠ 선레 써줘서 고맙구 답레 쓰러 갔다올게~!!~!
잠의 신, 이름 모름. 하지만 지금은 알고 있다. 이자요이 코로리, 이자요이, 이자요이, 그만 불러ー! 배은망덕하고 못난 양귀비 주제! 고작 열 여덟 먹은 어린 인간 행세를 하는 중이라, 제 나이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먹었을 인간이 제 이름을 불러대며 잔소리를 해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었다. 수업 시간에 공부 좀 안 하고 잠 좀 자겠다는데 왜 이렇게 방해꾼이 많은지! 수업이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혼나고, 상담하고, 반성문 쓰고, 그러고서도 불려다니며 잔심부름에 청소에 시달렸는데,
"수영자앙 청소오?!"
수영부원들 훈련도 끝났을 시간이니 마지막 벌로 교내 수영장 청소를 하라는 말을 들어버렸다! 와중에 말이 짧다고 한 대 딱콩 얻어맞기까지 하고. 코로리는 입술을 비죽 내밀고, 어쩔 새가 있나. 고분고분 수영장으로 향했다. 같이 오늘 내내 시달린 다른 학생들 덕분에, 교내에 있을 학생들 때문에 보는 인간들이 있으니 신의 힘으로 해결하지도 못하고! 그래도 수영장은 얼마 전에 생긴, 무려 서로 비밀을 알고 있는 친구가 부활동을 하는 곳! 코로리는 렌에게 문자를 남겼다. 나 지금 렌 씨 없는 렌 씨 네에 놀러가! 수영장 사진을 보내면 깜짝 놀라겠지, 장난칠 생각에 들떠있었다.
하지만 수영장을 마주하고 나면 들뜬 마음은 싹 사라졌다. 신데렐라 백 명 필요해ー! 이걸 다 어떻게 청소라하는 건지, 의욕이 원래도 없었는데 싹 증발해버리고 말았다. 코로리는 수영장 풀 가까이 가서 푹 쭈그려 앉았다. 괜히 손가락으로 고요한 수면 위를 톡톡 건드리며 장난질이나 치고. 한참을 수면을 괴롭혔을까, 코로리는 고개를 들어올렸다. 어쨌든 청소를 해야 저 잔소리 꾼에게서 벗어나고, 렌에게 깨끗한 수영장 사진도 보낼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 때였다. 문 쪽에서 소리가 났고, 코로리는 바로 시선을 그리고 향했고,
"렌 씨ー!"
지루해하던 얼굴에 반가움이 번지고, 렌에게 가기 위해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순간, 왜 세상이, 아니, 내가?! 그대로 미끄러져서 풍덩! 사고는 순식간이었다.
>>977 큐ㅠㅠㅠ큐ㅠㅠㅠ 코냥이 렌뭉이랑 놀 때나 학교 다닐 때는 맨날 편하게 입구 그러는데 다른 지인이랑 놀 일 생기면 화장도 쫌 하구 막 짧은 치마 달라붙는 상의 같이 불편한 옷 입었음 좋겠어~~~~ 그러고 나가다 렌뭉이 마주치면 "야, 나 오늘 예쁘지? ㅇㅇ이랑 ㅁㅁ랑 놀러간다~" 이러면서 어디가서 뭐하구 논다구 종알거리고 홀라당 가면 좋겠다 ㅋㅋ큐ㅠㅠㅠㅠㅠ큐ㅠㅠㅠ 뭔가 코냥이가 원본코로리보다 더 장꾸일거 같은데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을 거라 생각해서 그런가봐 ㅋㅋㅋㅋㅋ 미움 받는다고 생각할 일이 없었을테니~~~ 안 덮칠 수 없음 ㅋ큐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렌이야말로………………………………………… (⌒▽⌒)
이자요이 코로리, 라는 이름의 잠의 신은 희고 아롱지는 머리카락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는 인간 세상. 정체를 숨기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검은 머리카락이다. 굳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더라도 렌은 한 눈에 코로리가 있는 곳을 찾아냈다. 글쎄.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한 눈에 눈길을 사로잡으니까. 흰 것을 볼 때나 검정을 볼 때, 붉은 빛이나 노란 빛에도 렌은 코로리를 떠올렸다. 그러다 보니 꽤 자주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눈에 위치를 알아본 것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문제는 그 코로리도 문이 열리자마자 자신을 알아봤고 풀장 옆에 가까이 붙어있다가 부주의하게 일어나려 했고, 그 순간.......
풍덩ㅡ!
“코로리 씨ㅡ!”
아니, 그 꿈 예지몽이었냐고요.
렌은 다급히 저지와 바지를 벗어던지고 수영복 차림으로 물 속에 뛰어들었다. 수업용 풀이 아니라 수영부원들을 위한 풀이었기 때문에 꽤 깊었고, 코로리가 수영을 할 줄 안다고 하더라도 갑작스럽게 빠지게 되면 당황해서 물을 먹을 수도 있었으니까.
안전요원을 한 두번 한 것도 아니고, 인명 구조사 자격증도 있는데다가, 코로리는 몸집도 작은 편이니 렌은 수월하게 물에 빠진 코로리를 건져 풀장 가장자리에 앉혔다. 아마 빠지자 마자 건진 것이나 다름 없으니 물 좀 먹고 머리 끝까지 쫄딱 젖은 것 빼고는 멀쩡할 테지만, 렌은 여전히 물속인 채로 코로리를 올려다보며 살폈을 것이었다. 괜찮은가 하고.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주변에서 웅성웅성 하는 소리가 들려와 굉장히 민망해지고 있었지만. 그러니까, 수영부원이 사람 살렸다는 내용일 터다.
>>979 아아악........ 진짜 코냥이 요물........ 렌 코냥이가 자기는 신경 안쓰고 친구들 만날 때만 예쁘게 꾸미고 하는 거 진짜 짜증나고 질투나는데 암말도 못하고 겉으론 티 안내고 “밤늦게까지 놀지 말고. 들어올 때 연락이나 재깍 하고 와. 술 마시지 말고. 또 지난 번처럼 꼴아서 연락하지 말고.” 하면서 잔소리나 하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 코냥이 렌뭉이한테 무슨 짓을 하든 렌뭉이가 용서해주거나 다 받아주고 하니까 진짜 사고 쳐도 렌뭉이가 자기 미워할 생각은 1도 안할 것 같긴 하다 큨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