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91> [1:1/HL/내옆신] 🌻🎐02 :: 수면水面과 수면睡眠 사이 :: 1001

흐드러지게 붉던 정원은 한낱 찰나의 꿈이었던가

2023-10-15 00:23:18 - 2024-12-01 20:23:54

0 흐드러지게 붉던 정원은 한낱 찰나의 꿈이었던가 (MXAf1rGqE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23:18


내 내 모래알들이 네 바다를 채우면
답장없는 저 밤하늘에 잠겨있던 모든 별들이
산호초처럼 빛을 냈으면

situplay>1596573077>1 세이 렌
situplay>1596573077>2 이자요이 코로리

*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스레의 파생 스레입니다 :)

781 렌주 (Ki6E73JtDM)

2024-11-24 (내일 월요일) 17:24:17

>>779
확실히 머리랑 마음은 따로 노는 게 맞는 것 같아~ 근데 또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파버리는 게 아이러니하지 ㅋㅋㅋ.... 그래도 본가 내려가 있어서 뭐라도 먹었다니 다행이다. 하긴 어떤 때는 뭐라도 하는 게 더 나을 때가 있기도 해~ 그냥 일을 해버린다거나~ 울고 싶을 땐 그냥 막 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 울 수 있을 때 울어야지. 나는 막 참다보니까 시간이 지나버려서 울고싶어도 못 울어버린 적도 있어가지구~

>>780
나는 요아정 한 번 먹고는 안 먹긴 했어 ㅋㅋㅋ 31요거트나 요맘때 같은 아이스크림이 더 좋더라. 아이스크림은 토핑보다는 아이스크림만 먹는게 더 좋은가봐~
다음주 화요일 해외 아닌 거라면 제주도? 나도 제주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또 가고싶다....... 청귤소바 먹었는데 가끔 생각나. 엄청 맛있게 먹었던 건 아닌데 왜 자꾸 생각나는 건지이이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