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아니 안 귀여운개 멀도 안 돠지 않아? 렌 볼 말랑말랑… 렌이 가만히 있어쥬낟면야 코로리 렌 볼살 갖고서 한참 놀 수 있을 거 같지 ㅋㅋㅋㅋ 말랑말랑 쭈무르기만 해도 좋아라 할 거 같애~~ 먹는 거 따라하기 그 나란히 밥상 차려놓고 앉았는데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먹는 속도, 먹는 거, 먹는 양, 다 따라해야돼 ㅋㅋㅋㅋ 여자친구가 먹다가 그만두면 똑같이 멈추고, 한입 먹고서 손 멈추면 멈추고~ 그래서 코로리 먹는 거 따라하는 렌! 하면 되게 귀여울거같애서 ㅋㅋㅋㅋㅋ
아 나 그거 봤었어~~ 마법소녀처럼 입었던 거 같은데 그걸… 혹은 메이드복을 렌이…?? ㅋㅋㅋㅋ쿠ㅠㅠㅠ 어쩧게 해도 입을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아()
완전 의식마저 날라가는 거는 어려울 거 같지~ 코로리 본모습은 코로리 자아가 바로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혼인의식으로 모습 바뀐거 생각하면 어지간히 큰 충격이 오지 않고서야 어려질 거 같지가 않다 ㅋㅋㅋㅋㅋ 유아퇴행 해야하거나… 코로리 보고 렌이 무섭다고 하거나? 무서워한다고, 싫어한다고 오해해서 작아져버리는 거는 가능할자도~ 어린아이 모습은 작고 귀여우니까 좋아해주려나 싶어서?? 렌 손가락 꼭 쥐는 거 보구 싶다 ㅋㅋㅋㅋ 아기 손은 진짜 렌 새끼손가락이면 충분히 다 쥘 거 같은데~~~
코로리가 충격받기() 렌 보고 먹지마아, ㅇㅇ이가 보잖아! 숨어서 먹어!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인간들 미감이랑 인어들 미감 다를까봐 + 왠지 인어들은 다 예쁘고 아름답다 그런 말 붙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코로리 공주님이라고 해도 신경쓰여버려서 물어볼 거 같은 느낌. 너무 예뻐서 한눈에 반했다고 하면 필담이잖아 ㅜㅜㅜㅜㅜ 한눈에 ㅂ 까지만 써도 다음 문장 뭔지 알고서 렌 펜 쥐고 있는 손 꼭 붙잡을 거 같아 ㅋㅋㅋㅋ큐ㅠㅠ 부끄러워~ 했었나? 평소였음 찾아볼텐데 기력이 없네. 그치 그 그림이 귀여워~ 입술박치기 하고서 제대로 입맞춤 하기. 키스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알려쥬는 거 같기도 하구~~
그 나잇대는 다 그렇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낙엽 굴러가는 거만 봐도 웃는데. 어엉 난 했었…는데() 이거 또 내 실수니 코로리야~!!!~!! 렌뭉이 웅얼웅얼 중얼거리는 거 진쩌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코냥이 왠지 계속 두근거려서 이게 뭔가 싶은데, 멀어지지 마라고 하는 거 들으면서 얘도 무서웠나보다 싶어서 후드 벗을 거 같지~~~ 부끄럼 타느라 얼굴 빨간 거 어차피 꽐라라 모르겠지 싶고. 렌뭉이 했던 말 지금 하는 말에 의미부여 안 하려고, 지금 안는 것도 취해서 그러는 거라고 심장 달랠 거 같애 ㅋㅋㅋㅋ "너 꼬리 떼서 목도리 만들기 전까지는 너랑 계속 있을 거거든? 알았으면 똑바로 좀 걸어ー!" 하고 왁왁거리기~~~~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렌뭉이랑 코냥이 대학가고서 스무살… 한창 술마시고 연애세포 올라오는 때라던지… 아무튼 언젠가 한 번은 같이 밤 보내버리는 사고칠 수 있을 것 같단 느낌이 들어 ㅋㅋ큐ㅠㅠㅠ 이런 글러먹은 생각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