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91> [1:1/HL/내옆신] 🌻🎐02 :: 수면水面과 수면睡眠 사이 :: 1001

흐드러지게 붉던 정원은 한낱 찰나의 꿈이었던가

2023-10-15 00:23:18 - 2024-12-01 20:23:54

0 흐드러지게 붉던 정원은 한낱 찰나의 꿈이었던가 (MXAf1rGqE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23:18


내 내 모래알들이 네 바다를 채우면
답장없는 저 밤하늘에 잠겨있던 모든 별들이
산호초처럼 빛을 냈으면

situplay>1596573077>1 세이 렌
situplay>1596573077>2 이자요이 코로리

* 이 스레는 내 옆자리의 신 님 스레의 파생 스레입니다 :)

514 코로리주 (fzXdQxum46)

2024-10-04 (불탄다..!) 21:37:49

코로리는 이제 렌 있어서 신사고 신격이고 뭐고 관심없어진 거 같애. 곰곰 생각해보니까 진짜 뭐라고 부르든 말든 찾든 말든 ㅋㅋㅋㅋㅋㅋㅜ 다른 인간들 관심 밖이다……. 이번 일상 전만 해두 나 모르는 인간들 바보라구 틱틱거렸을텐데 이제는… 우선순위가 명확해졌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렌이 그렇게 부르면 설득당할 거 같지~~~~~ 렌의 꿈이라니까 알겠다구 꾸닥꾸닥.

이것저것찾아봤는데 이로토리도리! 를 붙이는 건 어때? 장난스럽고 원래 코로리라는는 이름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챗지피티 고문하다 가져와봤어~~~ いろとりどり [色とりどり・色取り取り] 뜻은 형형색색이야. 형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꿈 속이 꼭 그러니까… 앞에 붙이면 이로토리도리아이네 려나~~~ 귀엽게 말하면 알록달록푸른잠, 거창하게 의미부여 엄청해서 풀어말하면 형형색색 꿈 속에서 깊게 잠든 푸른 잠…? 아이를 찾아보니까 쪽색, 남색이더라구. 남색=깊은 파랑 으로 보면 아이네는 깊게 잠든 파랑색! 으로 풀 수도 있을 구 같아서…… 아 어렵다 ㅜㅜㅋㅋ쿠ㅜㅜㅜㅜㅜㅋ쿠ㅜㅜ

그리구 카미, 히메 뭘 붙이든 렌이 그렇게 말하면 설득당해서 뭐 붙이나 렌한테만 의미 있음 됐다구 신경 안 쓸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아이 사랑이랑 발음 같아서 앗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잠이 돼 버려……… 짱이야…. 렌주 챗지피티 잘 쓰나봐 넘 예뻐~~~~

밥! 꼭!!!!! 먹고 있길 바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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