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8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블랙 크로우 :: 1001

◆TMmm6tsoPA

2023-10-15 00:00:59 - 2023-10-15 17:53:41

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00:5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206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07

경진주도 엇솨요 >:3 !

>>171, >>178 혜성이 당황시키고 싶다 🤭 정말 선을 그었는지 아니었는지 사실 중요하진 않고, 용감한 파랑이가 용감한 파랑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겠네요 낙조는. 겉으로는 엉?(멍~때림)글쿠나(무념무상). 사실 실제로 선 긋는다고 해도 자기한텐 별 상관 없고.... 지가 넘음 되거든요......(송낙조 선넘네..)

>>182 은우랑은 어떻게 일상할지 대강 감이 잡히는데 세은이랑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일상할 때를 대비해 세은이가 보통 뭘 하는지, 어느 공간에 있는지, 낙조랑 만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넘 궁금해요!!!!!!!!!!!!

>>190 엉? (멍청한 표정으로 쳐다봄)

“짱쎈 부장 = 짱쎔.

짱쎈 부장 동생 = 짱쎔.

세은 = 짱쎈거아님?” < 낙조 이런 말 할 거 같아서 참담해요

20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12

>>203 둘 다 먹는답니다. 은우는 나름 좋아하긴 하지만 세은이는 굳이 즐기진 않아요.

>>204 아니요. 세은이는 자신이 위크니스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자세한 것은 배경을 참고해주세요.

20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09

>>206 세은이는 그냥 쇼핑도 가고, 달콤한 것도 먹으러 가고, 부실에 있을 때는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고, 그냥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도 하고 옷도 사러 가고 그런답니다.

사실 학교 내부보다는 학교 외부에서 좀 더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아이에요.

209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14

>>207 그렇군... 여로주가 제대로 못 봤던 것으로.....(쮸그리)

21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25

하필 그 너무 올곧음에 부러질 수 있다고 생각한 아이가 이번에 사지로 함께하다니...
어떤 모습이 될지 참 기대가 됩니다 흐흐

211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28

>>200 오...오...???
혜성:(헷취)
혜성:누가 내 이야기하나
혜성주:(이걸 도망치라할까말까 고민중)

>>201 안면인식은 했구나 다행이다 혜성아!! (감격) 어..최대한 깊이 파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충격을 심하게 받으면 언어를 잃긴 하는데 터질 때 최대한 몸짓으로라도 반응해볼게요(결심)

21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33

(휩쓸려 가라앉음)

수강주 잘자!!!!!!!!
온 코뿔소들 어서와!!!!!!!!

>>148 예아!!!! 파워풀 코뿔!!!!!!!!! 코뿔소와 같이!!!! 무소의 뿔처럼!!!!!!

>>165 난 여로가 럭비공같이 이리저리 튀어다녀서 정신을 못차리지만 그래도 귀엽다 생각해! (와랄랄라)

213 아영-수강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58

우리 후배 짜란다 짜란다! 해본 적은 없지만 선배의 말에 시도해보고 싶어진다는 저 바람직하고 착하고 성실한 후배를 보자니 저절로 얼굴이 풀어진다. 일단은 훈련이니 정신을 붙들고 있었지만 만일 자제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헤실헤실 웃으면서 우리 후배님이 짱이다 같은 말을 하고 있을 게 분명했다.

"할 수 있어! 수강이는 할 수 있어!"
일일 치어리더 100인분...까지는 아니고 1인분은 즉석에서 할 수 있습니다! 010-1234-5678 목화고 저지먼트부 2학년 담아영. 같은 명함을 돌릴 것 같은 열정으로 땀을 흘리며 열심히 돌덩이를 노려보는 수강을 응원한다. 눈에서 안광빔을 발사할 것 같이 열중하는데 성공하겠지? 응원하다가 손을 꼭잡고 저도 모르게 집중하면서 바라보지만 돌은...자갈에 맞아 움직였다. 초능력이 아니라.

"음, 거리가 너무 멀었구나. 그러면 여기 5m안에 있는 자갈을 대상으로 해보면..."
"혹시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거면 지금이라도 말해줘!"
에, 이거 합동훈련이 아니라 테스트 트레이너가 된 것 같은디요. 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더 열중한 나머지 본질을 잊어버린 아영은 눈을 빛내면서 수강에게 부탁한다.

214 류화주 (KiqCfhGnz.)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07

>>182 샹그릴라를 복용한 부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둘의 반응이 궁금해요.
그리고 그 부원이 만약 '중독' 상태라면 어떤지랑요.

215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16

할일 해치우고 오며 물살 사이 비설털이
사실 이번 이벤으로 다 눈치 챘을 거 같은데 리라는 공황이 있음
인첨공 오기 전부터 있었고 들어온 다음에 점차 괜찮아지면서 감약하다가 최근에 사생 만나고 약간 삐꺽해서 오늘 약먹었는데도 터져버렸다~ 는 느낌

그렇게 됐다~~

216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40

>>207 >>209 이거 엇갈린거 같은데
여로주 > 은우가 세은이 그의 위크니스인걸 안다면 어떤 반응인가
캡틴 > 세은이 자신이 위크니스인걸 알고 있는가
서로 일케 말하고 해석하고 있는거 아녀?

21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47

(((뭔가 저지먼트 부실을 이 포스터로 도배해보고 싶어짐))))

218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04

배부르게 먹었다~ 적당한 포만감

다시 왔어 안녕
캡틴한테 또 질문이 있는데 사실 1레벨씩이나 나올 줄은 몰라서
혹시 여령이가 저지먼트에 입부한 후 급속도로 갑자기 0에서 1로 올랐다는 설정 붙여도 돼?
그리고 기숙사는 룸메 필수야?

219 안희야(찐훈련레스임)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21

>>0

"봐요."

희야는 눈송이를 만들어냈다. 금세 녹아버리긴 했지만 빙수를 만들겠다며 처참히 빙수였던 녹은 물을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수준이었다. 연구원은 그런 희야의 눈송이가 기특한지 박수를 쳤고, 저 멀리서 그 광경을 구경하던 타 연구소의 연구원은 고개를 기울였다. 그래봤자 고작 레벨 1인데, 왜 저렇게 좋아하지? 자신의 연구소장과 함께 데 마레에 자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긴 했지만 이곳은 어딘가 좀 다르다. 레벨 0인 아이들도 친절하게 맞이하고, 레벨 1에는 기뻐하며, 레벨 2와 3에게 어떠한 차별도 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환경이지만, 이대로면 성과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자원 봉사 단체도 아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데 마레 소속의 연구원 하나가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온 것을 건네주자, 연구원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눈을 굴렸다. 들었구나. 무안함에 말을 잇지 못하자 연구원은 괜찮다는 듯 넉살 좋게 웃었다.

"괜찮아요! 저희도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요."
"그, 죄송합니다."
"죄송할게 뭐가 있나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미래라고 하잖아요. 저희가 그걸 지켜내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돼요."
"……."
"그리고 저 아이요."

희야는 눈송이를 꾹꾹 뭉치고 있었다. 만지작거리나 금세 녹아버리고 말아 실망한 기색이 있는 듯싶지만.

"저희 아이는 의미가 크답니다. 10년 넘게 개화를 못 했거든요."
"혹시 저 아이의 나이가 지금……."
"인첨공이 생겼을 때, 첫 커리큘럼을 배정 받은 아이들이 있지요. 그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부모가 동의는 한 겁니까?"

연구원은 눈을 마주했다. 그리고 쓴 미소를 지었다.

"여기는 인첨공이랍니다."
"무거운 얘기였군요. 죄송합니다."
"어휴, 참! 죄송하다고 그만 좀 하세요! 아이랑 대화하는 건 어때요?"
"…그래도 될까요?"
"물론이죠. 희야야!"
"응?"

희야가 고개를 돌려 두 사람을 바라보더니 환히 미소 지었다. "아- 안녕. 새로운 연구원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뭐 만들고 있었어?"
이거 봐요, 눈으로 만든 거."
"어디 볼까? 어서 와 봐요."
"아, ㄴ, 네."
"어때요?"
"세상에나! 아름다운 DNA구나! 이걸 눈을 뭉쳐서 만든 거니?"
"응. 힘들었어요-"

연구원은 잠시 희야에 대한 무거운 이야기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듯 표정을 구기며 믹스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엄지로 매만졌다.

"……연구소에서 자란 건 확실하군요."
"어어? 어떻게 알았어요?"
"거기까지 유추하신 건가요?"
"……아, 예."

대체 세상 어떤 아이가 눈을 뭉쳐 DNA로 만들 생각을 하지……? 그는 돌아가서도 천장을 한참 노려볼 수밖에 없었다.
DNA를... 왜 만든 거지?

220 서 한양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36

>>0

"...."

'다행이야..별다른 공격은 아직 없지만..언제 공격이 들어올지 몰라.'

한양은 주변에 은영을 보호하는 방어막도 있겠다..자세를 풀고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본인들에게 다가오는 수상해보이는 검은 옷을 입은 녀석들.

'우리가 누군지 알고..은영양을 데려간다고..?'

한양은 이에 대응하지 않고, 스마트워치로 세나에게 음성메서지를 보냈다.

[여기는 운동장. 현재 거수자 3명 운동장으로 침입. 거수자의 외형은 검은 옷을 입고 검은 까마귀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는 완장 착용 중. 거수자들의 목표는 민은영양 납치. 현 시간부로 신속히 월광고 저지먼트에게 지원요청 바람]

한양은 안경을 벗고 검은 까마귀를 노려보며 말한다.

"야.."

"우리가 니들 새X냐? 보자마자 반말부터 지껄이네. 니들 몇 살이야? 너네가 순순히 넘기라고 해서 우리가 넘기겠냐? 데려가려면 나부터 죽이고 데려가."

한양은 허리에 찬 목검을 뽑을 자세를 취한 채로 경고를 한다.

/반응레스 수정.. :3

221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39

>>215 아앗 공황이었구나 그거 어쩐지... 가스 반응이라기엔 힘들어 보였어 공황이면 확실히 무대생활하기 힘들겠지... 공황이 있는 경우 혼자 있기 힘들어하는 경우 많은 것 같은데 리라는 인천에 홀로 왔으니 더 힘들겠는데..... 8ㅁ8

222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42

>>172 그 각오를 그때 가서 얻어냈답니다! 이제 고등학교 생활때 뭘 할지 각오도 얻고 희생할 각오도 얻었는데 다음은 뭘 해야하나..
>>179 만약 청윤이가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낸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180 사실 청윤주도 청윤이 독백 쓰면서 공리주의를 배우고 있답니다..! 배운 건 정말 간단하게 배운거라 하나하나 더 얻어가고 있어요!
>>19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윤이는 이미 사상이 확고하게 잡혀 있어서 오히려 무너지지 않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은우의 추측도 아예 틀린 것 같진 않네요..

223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52

애린주!!!! 떠내려가면서도 엄청난 텐션!!!!!! 본받겟어요!!!!!

224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04

>>182 은우 세은이는 고양이파인가 강아지파인가(인상 말고 진짜 동물(
그리고 세은이.... 리라가 손잡고 춤 가르쳐주면 싫어할까? 놀러오면 장난식으로라도 할거같은데 싫어하면 어케 잘 얌전히 시켜보겠으

225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06

>>206 선이요? 넘어도 됩니다 적대감은 안보일테니까요:> 응? 응? 하다가 아! 하고 지가 또 선 그었다는 거 눈치채면 창피해할 것() 진짜 용감한 파랑이 뭐냐고요 인상 무슨일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35

>>216 응? 아냐아냐! 제대로 전달됐어!! 세은이가 자기 위크니스인 거 모르는 줄 알고 잘못!! 질문한거야!!!(수치심)

227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27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22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33

>>215
그 공황이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기 힘든 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헌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는 예감이 듭니다
앞으로 그것을 이겨나갈 수 있을지 귀추를 봐야겠네요

여튼 사생... 만약 걸리기만 하면 가만 안둔다... 절대로...

22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55

>>210 흐흐.. 저도 참 기대..괜찮겠죠? 모르겠네요.. 피곤해서 걱정인지 기대인지 모르겠어요.

230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59

>>215 아이고 리라야....(오열)

여령주 어서와!

231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02

>>183 중간에 1 보니 태진주도 망겜 하는구나() ㅋㅋㅋㅋ 나도 경진이 열심히 굴려볼게 나중에 태진이한테 해보고 싶은게 있으므로 🫡

>>189 리라주도 안녕 있는분들 모두 안녕~~ 미안 아직 대가리 좀 철렁해서 인사해준 분들 다 기억 못하겟다,,

나 이제 괜찮아~~!!

썰들 다 맛있게 줏어먹고 있어 일일이 반응 못하는 나 매우쳐라

23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38

>>223 곰마워오!!!!!!!! 그래도 나보단 더 건실하게 버텨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
(심해의 주저리)

233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50

>>208 (메모해두다) (!) (일상아이디어떠오르다)(비밀임)(씨이익...)

23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57

여령주 어서오세요!

235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07

나도! 지금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할 수 도 있어 너무 미안해! 다들 어서오고 간 사람들은 좋은 밤 보내!!!!

236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22

안희야씨 오늘 만든 거

리라... 아이돌 활동 하면서 공황이 온 걸까...? 공황은 누구 때문에 온 걸까...? 팬? 아니면 소속사? 그것도 아니면 멤버? 어쩌다가 생겼는지 몰라도 분명 힘들었겠지, 응... 그 마음 엄청 이해하니까... 리라가 어서 극복했으면 좋겠어...🥺

237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23

>>215 리라야..공황장애라니..아이고(이 참치는 충격을 먹으면 언어를 잃음)

23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29

캐들에게 궁금한 거.

민초파인가 반민초파인가

239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30

왔는가~여령주!

24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30

>>210 은우로서는 조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겠지만, 딱히 은우의 심리묘사는 나오지 않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선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어요!

>>214 은우라면 아마 좀 많이 혼내겠죠. 중독 상태가 될 때까지 먹어서 얻는 것이 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그 이상 뭐라고 말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조용히 해독제를 만들 수 있도록 바이오키네시스 쪽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세은이의 경우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렇게 강해져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하면서 아마 자신의 심장 부위를 손으로 괜히 만질 것 같아요. 그러면서 눈을 감고.. 조용히, 정말로 조용히.. 그러다가 정말로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다고 조용히 한마디를 하게 될 것 같아요. 화는 내지 않을 것 같네요.

>>215 비설을 검토하면서 본 내용이로군요! (끄덕)

>>216 어어.. 하지만 은우도 세은이가 자기 위크니스라는 것을 알고 있는걸요. (옆눈)

>>217 맙소사..(동공지진)

>>218 그렇게 설정하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기숙사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이 아닌한 2인 1실이에요.

241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32

여령주 어서와 신입 귀여워~~~!!!

242 혜승 - 훈련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54

>>0

레벨이 올랐다는 건, 활용도가 극적으로 올랐다는 지표이기도 하다. 요컨대...

"이런 것도 가능하군."

오ㅡ 소리를 하며 혜승이 손을 올렸다. 딱히 초능력 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제스쳐는 아니지만, 느낌을 내기에 좋다는 점이 있다. 혜승의 움직임에 맞추어 바닥에서 금속 검이 튀어나온다. 미리 액체상태로 바닥에 깔아둔 금속이어다. 어느 만화 영화에서 '엑스칼리버'따위의 이름을 달고 나올법한 비주얼.

개.쩐.다!

능력을 이런데에 쓴다고 해서 공격력이 딱히 높아지는 건 아니지만... 멋지다! 이런 폭풍간지 초능력이라니,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최혜승이었다...

24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04

>>215 혜우우 진행 끝나고 리라 증상 공황이었던 거 눈치챌듯
이래뵈도 의학계 전공이니까

>>226 아하
뭐 착각할 수도 있지 (토닥)

244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55

>>215 오 마이 갓... 공황... (이마 팍팍)
확실히 공황은 시도때도없이 터지기도 하고 조금만 컨디션 떨어져도 오고 그러니까...
그렇기에 더욱 리라가 그것을 딛고 일어설수 있을지, 그러고나면 또 다른 문제에 대치하고 해결할수 있을지 기대되는 거시야요!

245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02

절대로... 절대로 부장에겐 들키지 말아야겠다.....

246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03

>>238 중립.
굳이 찾아서 먹진 않습니다()

24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17

>>238
신념의 반민초파

248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25

>>238
주는대로 잘 먹는 파.............혜승이는 편식잘 안 해. 애초에 단 걸 잘 안먹으니까 굳이 다지자면 반민초파인가?

249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1

>>238 다먹파
민초도 민초 아닌 것도 맛있는데 뭘 가려

250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8

>>238 민초파

원래 빙결계 보면 민초파임

251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9

>>215 리라 공황이었군요..

252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57

정하 룸메찾아요. 1학년, 기행많음

253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05

모두의 답변...

☆여로의 장난 리스트☆에 크게 기여되었습니다☆

25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39

>>238
차가운 민초는 잘 먹지만 막 민트초코감자튀김 그런건 싫어하는... 애매한 파입니다!

255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40

리 라 야................ 공황장애라니 혜우가 챙겨주는거 보고 엄마미소 짓긴 했는데 너무 맘 아프다 ......................

>>238 경진이 막입이라 중립

25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50

>>222 사실 이 부분은 은우의 경험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답니다. 청윤이는 어떨지 몰라도.. 은우는 실제로 그렇게 꺾였으니까요. 언젠가 저 애가 자신과 비슷한 위치까지 올라왔을때, 그리고 인첨공의 어둠의 깊이를 알았을 때.... 너는 그래도 그대로 있을 수 있을까? 라는 느낌으로는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224 은우는 양파(어?)이고 세은이는 강아지파에요. 음. 아마 처음에는 조금 추겠지만 조금 길어지면 싫다고 할 것 같아요. 세은이 운동신경..많이 절망적이에요. (옆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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