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89>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6.블랙 크로우 :: 1001

◆TMmm6tsoPA

2023-10-15 00:00:59 - 2023-10-15 17:53:41

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00:59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1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6:27

두려워 말라...

2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6:38

혜우우우

3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6:51

그저 희야가 귀여울 뿐일지어다...

4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7:01

희멘-

5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7:08

"다수를 구하기 위해 하나를 희생할 용기를 가진 자가, 진정한 영웅입니다."
-카가와 히데유키

6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7:35

체..체했나...?:0 오늘 뭘 먹은 게 거의 없는데..걱정 감사해요 리라주 뭐.....집에 콜라라도 마심 되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7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7:39

신입분께 제대로 소개드릴게요! 시끄럽고 아무 생각도 없는 수강이를 굴리고 있습니다!

이름은 그냥 단어 아무거나 떠올린 다음에 3글자로 끊어버렸답니다 오호호
전혀 의도하고 지은 이름은 아니지만.. 가끔 이름 헷갈려하실때 은근 뿌듯하답니다XD

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7:52

아무튼 희야는 내가 생각하기에 미워할 수 없는 애야

거기다 얘가 허접 최악 할 때는 내가 오타쿠의 근엄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 서술해서 더 미워할 수가 없음
젠장

9 이름 없음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7:55

아, 그리고 매번 느끼는건데, 정주행할때 귀찮아서 다는 앵커

situplay>1596978085>0

1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02

situplay>1596978085>971 하지만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도망가는 혜우우 밖에 생각나ㅏ지 않아

아 맞다 리라주 혹시 게시판에 포푸리 가져간거 리라야?

11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13

그렇다고 나메를 까먹으면 어떡하니

1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24

(뭐야.)
(왜 다들 하드모드인데 가려고 하는건데)
(오지 마)
(다친다구 애들)

(손 흔들흔들)

13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25

다들 말씀 감사합니다.

물론 이러한 자리에서 '갈거면 가라' 하는 말이 나오기가 어려운것도 당연하지만 잡아주셔서들 감사하고...
좀더 뇌를 빼고 참여를 해보려 합니다

사실 한번 패스한 시점부터 머리가 새하얘져가지고 그만...

14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26

>>11 희야주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15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43

>>975
저지먼트 부부장 한양이야! (그거 외에 특징이 없음

16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8:53

마따 오늘
아니지 12시 지났으니까 어제네
어제 기준으로 1렙이 되었어요 호호
축하해달라는게 아님미다 그냥 그렇다구요

그래서 말인데...내가 캡틴에게 아주 약간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
어제 훈련 기준으론 본인이 각성했다는 자각이 없어서, 내일 진행에서 첫 사용! 으로 각성한다는 느낌으로 가도 괜찮을까???? 라는 질문이야 >:3

17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20

1레벨 축하드립니다! 오예!(꼭 하지 말라는거 하는 타입)

18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24

랑주도 축하해요!

19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30

situplay>1596978085>947
아니 자려고 준비하다 잠깐 정주행하려고 들어왔는데 이게 무슨일이여

와타시 사실 밝히자면 이틀 전까지만 해도 캐변할까 하루에 한 5번은 고민했어 ㅋㅋㅋㅋㅋ... 아영이랑 뒷사람이랑 성격이 많이 다르기도하고 레스쓸때마다 기빨리고 대체 얘는 뭔가...뭐지? 뭐하는 애지?? 이 생각을 몇번이나 했어. 그러니까 만약 캐입이 힘들어서 내린다고 생각하는 거면 조금 긴장을 풀고 생각없이 몇 번 행동해보면 더 나아질 수 있기도 하고 방향을 잡을 수도 있으니까 괜찮을 거란 말을 하고 싶어.

솔직히 타인의 관점에서 볼 때 태진이 진행이나 일상에서 크게 캐붕이다 싶은 부분도 없었고 개성적으로 잘 돌리고 있었고, 애들과의 관계도 풍부해서 보기에 재밌는 캐릭터였는데 내려간다면 나는 꽤 아쉬울 것 같아.

20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38

어쩌다보니 비설1 생각보다 일찍 해금됐네 가스... 최루가스 정도일 줄 알았지 유사마비독가스였다니
하지만 재밌었죠?

>>6 너무 든 게 없어도 안좋기도 하더라..... 먹은 게 너무 없으면 바로 탄산 넣지 말고 물 같은거 마시고 한번 기다려봐!

21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40

근데, 분명 정하도 병원조였으면 갔을걸? 아니, 정확히는 은우한테 물어봤겠다.

"갈까요, 아니면 가스를 물러내고 사람들을 대피시킬까요"
하고

22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40

>>13 마! 갈 거면 가라는 말 나오면 코뿔소가 아니라 스킬아웃이다!

그리고 태진이한테 한번 수정펀치 당해야함 안돼 어딜 가 못 가 (바지 부여잡)

23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39:42

랑이 1레벨 축하해!!

2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02

>>13 캡틴은 갈거면 가라..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 경우는 보통 이런 케이스에요.

내 캐릭터는~~ 소중한 이가 없으면~~~ 배드엔딩 확정이에요~~ 우에에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트를 내려드립니다.

25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03

아놔 뒷북
여기 흐름 왜이렇게 빨라? 나 분명 마지막으로 봤을때 980레슨가 그랬는데???

26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06

>>12 혜우냥이는 말안드뤄

27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18

혜성주 소화가 잘 안되는 거면 명치 쪽 압박해보는 것도 좋아, 직접 위 마사지하는 건데...
등 쪽을 누가 꾹꾹 눌러줘도 좋다더라

2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20

랑이 1레벨 축하해~!!!!!!! XD

리라 우리 리라 머선일이야 리라야 아이고 떼이고

2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24

게시판을 봤는데 태진이 추천 영화가 라스트 샤크네이도..? 이것도 참 대단한 영화긴 하죠. 근데 샤크네이도 시리즈 최종장이라 사실 전편들을 보고 보는게 낫.. 근데 왜 전 태진이가 추천하는 영화를 다 알고 있는걸까요?

30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26

아지는 남...
으면 폐가됨

3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28

시니쁘한테 후다다다 자기소개 하려다가 999도 아닌 1001도 아닌 1000을 먹엇서...

situplay>1596978085>995 오... 미운정고운정이네 말 그대로... 아니.... 애증인가?
그래도 희야주 캐니까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크툴루밈에 순응하며 떠다니고 있는 거구나! :D

32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36

랑이 1레벨 축하해!

33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44

>>13 그럴 수 있지. 너무 긴장 뽝!!! 해서 하면 오히려 지치게 되니까 그냥 내 캐라면? 하고 느긋하게 행동해도 돼.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은 스레 초반이잖아? 캐와 오너가 하나하나 맞춰간다 보면 되는거지. 처음부터 손에 촥! 휘감기는 캐릭터는 많지 않잖아? 그러니까 서로 맞춰간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34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0:53

렙업 축하해 랑이~~

이렇게 되면 혜성이가 0레벨의 품격을 지켜도 될 것 같은데(캡틴:안돼돌아가)

35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1:17

혜성주는 먹은 게 거의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구... 콜라는 쪼끔 그렇고 물 한잔 미지근하게 마시면서 배 마사지 해보자구...🥺 다들 아프지 말자...

36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1:21

태진이 정하랑 드라이브해야대 안대

3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1:39

>>16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하셔도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그보다 신입분이 이 파도에 흽쓸릴게 분명해!! 으앙! 신입분!! 사람이 많아서..이렇게 되니까..그 점 조금만 양해 부탁드려요! 8ㅁ8

38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1:47

>>33 생각해보면.. 그렇죠. 마라톤인데 전력질주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39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1:57

랑이 렙업 축하해

40 아지주 (4DRMUFhnz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1:59

아지 자기소개는 뮤ㅓ라고 해야하지

능력은 신체강화 쪽인데 아직은 느리고 약하고 쓸모없지만
웃는 것 하나만큼은 예쁜 솜사탕인 한아지야

4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2:07

>>29 흘륭한 쿠소믈리에시군...

42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2:18

>>30 예?

>>6 너무 빈속일 때도 체할 수 있으니까.. 콜라 마실 때 조심해서 마시구..!!!

43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2:46

>>31 사실 크툴루 밈은 순응이 아니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눈부터가 일단 초월적인 뭔가잖아...?
ㅋㅋㅋ그런데 나... 사실은 처음에 희야 생각했을 땐 크툴루가 아니라 천사 생각하고 있었지롱~ :3

왜... 천사는 날개달린 눈알 막 그런다고 하잖아... 두려워 말라... 그거...
그거 생각하고 캐 짜긴 했어

44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3:08

(랑이 1렙 축하해주고 싶지만 참는중)
(정말 축하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존중하자는 다른 의견과 충돌중)
읍읍읍! 읍읍읍읍!

45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3:13

축하해 나랑아!!

46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3:14

그러고보니 시닙이 왔넹

에 자기소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지먼트에서 후와후와(아님)빛 속성 마법소녀(물리)를 맡고 있는 담아영이야!

47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3:33

그러면 마침 태진이가 할만항 행동이 생각이 났으니

한번 써 봐야겠습니다

4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3:44

>>47 신난다 오빠 달려

49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4:23

그 전 에!!

갑작스러운 멘헤라를 보고 많이 놀라셨겠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도 캐주도 무뇌인 태진이를 굴리는 태진주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50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4:30

저 지금 엄청난 걱정과 엄청난 후속조치들을 받아서 일일히 앵커 걸고 답 못해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 걱정해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후속조치들 모두 잘 봤어요 일단.. 일단 물 좀 마시고 안내려가면 콜라마실게요

따뜻하신 참치들 뽀뽀받아라 쪽쪽

51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4:43

그리고... 여로주 주변에서 글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하는 이야기지만 처음부터 너무 힘 뽝!! 줘버리면 도중에 흥미를 잃어버리거나 기력을 전부 소진해서 피수우우우욱.... 하고 바람 빠진 풍선처럼 되는 경우도 있더라궁... 그래서 웬만하면 다들 힘을 좀 풀고 즐겼으면 좋겠다~는 말:3

52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5:11

>>17-18, >>23, >>28, >>32, >>34, >>37
내가 축하햊달라고 한거아니라고 햇서안햇서!!@!
흥 다들 말안듣고 마링야 진짜고맙다고 할거야!(?)

>>37 조아쓰 그렇게 해야지 히히

53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5:16

>>37 실은 배고파서 라면 끓이고 있어
그래서 가만 보고 있는 것이지만 신경써줘서 고맙네
진행은 그럼 다음부터 참여하는 것으로 하고

여러분도 라면 하세요~

54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5:18

어 뭐야. 자기소개에요? 어.......그냥 이혜성 굴리는 혜성주입니다?

55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5:34

꺄아아 랑이 1레벨 너무너무 축하해~~!!!!!팡파레다!

>>10 맞아!! 그러고보니 이름 쓰는 걸 까먹었었던 거 같고... 혜우우의 포푸리 리라가 소중하게 잘 썼답니다★

>>13 그냥 편하게 돌려줘 태진주!! 처음부터 손에 감기는 캐는 없더라... 나도 아직 캐릭터성 잡아가는 중이고ㅋㅋㅋㅋ 부담갖지 마 진행에서 뭐해야할지 몰라서 새하얘진 경험 나도 있지만... 그러다가 잘되기도 하고 그렇더라.
글구 나 아직 우리 1호팬 짱짱맨 만나보지도 못했는데 가면... 슬펐을거야..... 리라가 태진이 다리를 붙잡아여..... 놓아주지않아요......

>>28 우리 희야는 무슨일이야 희야주 우리 희야 스위치가 스위치가 눌렸자나!?!?!? 희야....... 솔직히 스위치 눌린거 멋있?었지만(몹쓸취향임 ㅈㅅ합니다)
우리말랑둥이가!!

56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5:38

휩쓸린다아 자러가는 참치들 있으면 잘자
일상은 지금 무리고 선관을 다시 구해볼까

57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5:50


>>43 왠지 이 말을 듣고 이 에피가 생각났어요

5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6:26

>>6 으아니... (담쓰담쓰)
콜라같은 것도 어느정도 도움은 되긴 할테지만 조심하구!

>>43 그래서 천사 이야기 나오길래 바로 그 드립(눈알에 날개 세쌍 달린 존재를 어떻게 안 두려워해요.) 쳐버렸었지... :3
뭐 어때! 아름다운 토파즈! 히야 끼여어!

5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6:31

흑흑.. 은우와 세은이... 뭔가 선관 맺을만한 건덕지가 없어서 슬프다인 것이에오..

6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6:32

다들 속 잘 챙기세요... 잘 먹고... 너무 많이 먹지도 말고 너무 안먹지도 말고...(주기적으로 위장에 빵꾸가 나는 사나이)

61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6:36

>>44-45
ㅋㅋㅋㅋㅋㅋㅋ수강주 고맙네....그 마음 잘 받았다!!!
한양주도 땡큐!

6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7:22

일상은...조금 힘들긴 하지만... 아무튼 노란 가스에 대한 이야기는 내일 또 언급이 될 거예요! 자세한 설명은 내일 하는 것으로!

아무튼 이제..어떻게 레벨4 능력자가 그렇게 되었는지...감이 오시죠?

63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7:36

왐마야 지금 몇분 안됐는데 55레스가 실화? 역시 파도풀 끝내줍니다 캬아아~ 쏘쿨~~

>>47 목닦고 아니아니 무릎꿇고 단정한 자세로 기다림

64 송낙조 - 이레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7:41

송 낙조는 섬세한 타입인가? 전혀 아니. 이건 주관적으로 보나 객관적으로 보나 모로 보나 틀림없이 섬세의 ‘시옷’ 자 범주에도 들어가기 불가능한 유형이다.

좋은 애니까 좋은 애라고 부르는데, 왜?
내가 선배니까 선배라고 부르는 거겠지, 왜?

그냥 사고가 이랬다. 의외로 이름을 잘 까먹는 타입도 아니다. 근데 그냥 주변 사람들을 저 좋을 대로 부른다. 나름 개개인의 개성과 특징을 담아 자신만의 표식을 그려 넣어 표시해두는 것이다. 비록 낙조의 관계 허용 범위가 벽처럼 쳐져있거나 뚜렷하게 경계선이 그어져있는 게 아니고 누구든 반출입이 가능하대도. 외려 그렇기에 더욱이 그러는 걸지도 모른다. 자신을 스치는 무수한 군중 속에서 인지하기 위해서.

따라서, 이레가 작게 반항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낙지에 관한 에피소드를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일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왜 이리 딱딱하게 굳어있어? 너의 1호 친구(어디까지나 낙조의 오해에서 비롯된 루머다)로서 세 번 정돈 봐줄게, 걱정 마.”

​그저 비죽 올라간 눈꼬리로 장난꾸러기처럼 키득키득 웃기만 했다.

“있다고? 인형 조종 능력자라던가, 인형 영혼 불어넣기 능력자라던가!? 어디?!”

​절로 휘둥그레 뜬 눈을 한 낙조가 여태껏 전무한 스피드로 이레에게 다가갔다. 누가 보면 능력이라도 발동한 줄 알았다며 농이라도 던질만한 신속함. 본래의 차분함을 되찾은 건 이레가 바늘을 들어올렸을 즈음이었다.

“아, 응. 맞다, 그렇지.”


/ ~그렇게 이들은 한참이나 바느질을 했답니다~ 라는 느낌의 막레를...주시면 괜찮은 마무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

65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7:51

>>53 라..라면 안돼요! 이 밤에 먹을 순 없어!! 8ㅁ8

66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8:03

>>55 우하하 팡파레~!
고맙소 고맙소 리라동무!

>>56 선관이라... 좀 생각을 해볼까!

6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8:24

머야 랑이 1렙축하 어디갓서... (뒷북치는참치

랑이 1렙 축하!!!!!!!!!!!!! 더욱 더 강한 엉니!!!!!!!!!!!

68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8:44

(감 안 오는 새럼)

정주행은... 무리고 코난들을 기다려봐야지

6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8:44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음. 어차피 지금 일상을 돌리거나 할 것은 아니긴 하지만..(기력 부족함)


은우와 세은이로 이런이런 일상을 해보고 싶다...하시는 분이 있다면 의견을 제시해주시면 일상을 돌릴 때 참고해보도록 할게요!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아!

70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02

>>13
너무 압박 가지지 말어, 태진주.
이건 내 생각인데.. 여기서 잘하고 못하고는 없다고 생각해. 현생에서 지친 피로를 풀면서 즐기려고 하는 거잖아, 우리. 즐기러 온 곳에서 잘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한양주 울어😢😢

71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02

>>60
ㄹㅇ 입니다
실제로 저는 불규칙적 식사를 하다가 황천길을 건널뻔했으며
다들 밥잘먹고 살아야해 사람이 다 먹고살자고 하는건데~~

72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03

그... 캡틴......

만약에 여로가 까막단(???)에게 "너네 멋지다- 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돼? 이거 주면 나도 들여보내줄거야?" 하고 샹그릴라 내밀어도 돼...??


((사실 성여로 이러려는 거 뜯어말림))

7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33

>>53 새벽 3시에 햄버거 먹을테니깐 그걸로 봐줘...! (?)

7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37

>>72 하는 것은 자유인데 후폭풍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네요.

75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45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76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49:55

수강주 일상 답레 봤어! 일단 지금 정리할거 정리하고 답레쓸게!

>>56 하고 싶지만 지금 할 게 있어서(털썩

7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0:23

>>73
프랭크버거 종국버거 먹어라ㅏㅏ
이 시간에 열려나..

훈련레스에 물갈비 언급하니깐 진짜로 물갈비 당기네..!

7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0:41

>>68

79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0:42

아 캡틴. 혹시 몰라서 그런데, 조금 귀찮을순 있지만. 0레스에 전판 포탈 열여주면 안대? 위키가서 매번 갈아타기 귀찮아...

8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0:48

>>55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군
나중에 일상에서 가져간거랑 어땠는지 말해주면 리액션이 나옵니다
참고로 리라가 붙여준 포스트잇 떼서 코팅해놨대

81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0:53

두사람 일상 수고했어~!!

82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1:15

>>74 조심해야겠군....!!! 최대한 막아보겠어!

>>77 물갈비 맛있지..... 얼마 전에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

83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1:15

>>77
갈비찜...갈비찜을 조심하십쇼...기숙사에서 터질수도 있읍니다

84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1:19

>>62 (납득했음)

일상 구하기엔 상태가 메롱이여서 진정되면 일상 구해보고... 혜성이 성격 설정이 있는데..아무도 안물어봤지만 풀어봄

누구든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서 혜성이에게 벽이 느껴지는데 이거 잘못 보면 냉소주의로 보일 수 있다는 오너 해석이 있음. 긍정적인 것 같은데 스스로나 상황은 냉정하게 판단함. 여로가 샹그릴라 이야기 꺼냈을 때 바로 의심한 게 여기서 파생된거임.

그외엔 그냥 19세 여고생임. 그러니 마구 들이대주세요

85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1:30

>>65 2시간 뒤에 자면 괜찮아요! 괜찮을겁니다! 아마..

솔직히 수강이 얘를 어떻게 하면 시끄럽게 만들 수 있는지 그러면서 선은 안넘게 만들지 고민을 많이하면서 굴린 결과 시끄러운척하는 소심쟁이가 되어버려서 이젠 캐붕은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하하하......ㅎㅎㅎㅎㅎ

8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1:41

>>79 이전 판 정도만 다음부터 열어주면 될까요? 그 정도라면 가능해요. 모든 판 주소를 다 열어달라는...무리고요.

88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2:03

>>86
그럼요! 그럼 타고타고타고 갈 수 있으니까요!

89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2:16

>>80 헐 세상에 코팅해놨다니 이럴수가 리라주 감동해서 대자로 뻗음
어쩜좋아 이 파랑고양이를...?? 좋아좋아 일상에서 이 얘기도 해야겠다 헤헤헤헤헤 혜우우 리액션 기대돼~~~~

90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2:42

>>77 프랭크 대개 10시쯤 닫으니깐... (츄우기)
그래서 아까 밖에 있었을때 사왔음 ㅎㅎ (?)

애린 : "롸?"

91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2:59

딱히 은우여야 하는 건 아니지만
언젠가 선배한테 이런 메시지 잘못 보낸 아지를 보고싳음

[있지~ 오늘 은형이가 재밌는 거 알려줬어~ ς(˶ ᵔ 𖥦 ᵔ•˶) ]
[봐봐~ ⸝⸝◜࿀◝ ⸝⸝ ]
[પ નુલુંગ લસશ]

9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3:21

음. 16판이나 왔고 다들 캐입 관련으로 고민을 많이 하니까..캡틴도 뭐라도 주절거려야하나..고민 중인 것이에요..(필요없어)

93 안희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3:22

아ㅏㅏㅏㅏㅏㅏㅏㅏ실화냐
또 계산 실수해먹었다
매우쳐라~

9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3:58

은우:.......
은우:...아지야.
은우:...너 그런 메시지를 나에게 보낸 이유가 대체 뭐니? (진지하게 1:1 상담중)

95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4:00

situplay>1596979089>78 아니 기절 말고 추리를 해달라드르렁

96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4:12

이렇게 된거 0레벨 품격을 지켜보자.
희야 렙업? 오늘? 축하해!

>>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4:50

하여튼간에 레벨2는찐으로내일입니다

Q. 왜 사람 헷갈리게 이틀이나 그랬어요
A. 아니 내가 지금 계산식 미리 써둔거를 복붙하는 편인데 구구절절주절주절

하여튼간에 하나 같이 삭제되갖고 레벨2인줄알았어미안해머리박을래!

98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5:23

이해를 바란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잖아요⬅️미치겟네 눈물 홍수남

>>84 이런 점이 넘 좋음... 다정하고 포용적인 사람 같지만 그게 오히려 벽이 되고 실제 모습을 헤아릴 수 없는 것처럼 만든다는 게...!! 혜성이는 최고. 이런 썰 풀어주는 혜성주도 최고인 것이다.

>>85 이번 이벤트에서 수강이 캐릭터성 엄청 잘보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수강이 귀엽고 매력있어... 앞으로도 열심히 시끌벅적 해주길

99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5:24

>>97
선생님도 딸깍 하십쇼 당신을 위한 뱅크딸깍 준비됨

100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5:37

>>97 (축하해버려서 창피함에 뛰어내릴 준비)

101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5:42

나 나 나
하이드 좀

줄래

새로써야함

102 송낙조 - 훈련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5:49

>>0

드문 일이다. 레벨이 오르다니. 깜빡깜빡. 눈만 연거푸 깜박이며 멍하니 훈련실 바닥 위에 드러누워있자 보다 못한 연구원이 낙조의 팔을 툭, 건드렸다.

어여 안 일어나냐.

나 레벨 업했대.

알다마다. 네가 지금 네 시간째 얘기하고 있잖아.

근데⋯⋯.

근데?

“근데 왜 이만큼 밖에 안 나오는 거야아아아.”

뒷말을 늘어트리며 카본 섬유가 쥐콩만큼 돋아난 팔을 부여잡고 바닥을 데굴데굴 구른다. 연구원이 ‘어휴, 저 화상’이라는 눈빛으로 바닥의 먼지와 한 몸이 된 낙조를 내려다봤다.

“땡땡이는 여기까지. 일어나.”

레벨 업이 되어도 훈련은 똑같이 고되구나. 낙조는 비틀비틀 몸을 일으키곤 다시 훈련이 돌입했다.

10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6:08

성격?

(사람가까이가면일단경계함경계태세위용위용막만지면하악질함강제거리두기당함이랫다저랫다심함오너도얘가뭘하고싶은지모르겠음)

하하 댕판이네

104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6:12

>>99 폰에서 스크립트 실행이 되는 거야?
그냥 저 훈련! 버튼 누르면 되는 거야...?!🥺

105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6:29

>>94 한아지: 죄송해요~ 죄송해요오~~ ς(˶ ᵔ 𖥦 ᵔ•˶)7

과거의 자신은ㄹ 상상속에서 매질하는 한아지(주눅듬)

106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6:56

>>84 그래서 내가 혜성이 행동이나 반응이 이해가 가더라구...
왜 이해가 가냐구요?

이사람 현실에서 그럼...

107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7:08

>>91 귀엽다
리라 이거 오면 복붙해놓을래(쓰는 거랑 별개로)

>>97 희야주 머리 아래 손넣기
머리아파 안돼~~ 희야주 머리 소중해

108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7:14

>>104
폰....은 모르겠다 한번 해볼래? 권한은 그냥 막 줘도 돼. 위험한거 안넣어놨어!(소스코드 공개가능)

109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7:49

뭐야 이모티콘도 잘못썼잖아
사과하면서 방긋방긋 웃고있어
하하 댕판이네

110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8:19

>>91 아지와 안면있는 시점의 낙조라면
낙조 : (아지 찾아감) 뜨자는 신호지? (몸풀기시작)

11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8:28

>>100 귀여워(귀여워)
하지만 줄 없이 번지는 안돼. (끄댕이)

112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8:50

situplay>1596979089>84 아지는 모름
아지한테는 그냥 다정하고 좋은 누나일 뿐임
그리고 이쪽은 상황 판단도 낙관적으로 하는 특이 있음(...)

11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8:58

>>89
혜우 : (어쩐지 뒷목이 따끔따끔함)
혜우주 : 하하하 캐붕이 얼마 안 남았다
하하하하하하

114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9:10

>>98 엇 반응 안해줘도 된다는 느낌으로 쓴건데(사실 혜성주가 혜성이 캐릭성 잡으려고 주절거린 거임) 이걸 반응해주시네 뽀뽀 받아라 쪽쪽.
친한 사람만 볼 수 있는 실 성격이지만 뭐...
반응 감사합니당

115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9:25

>>91

한양 : .....

[톡방 잘 못 찾았어요. 후배님.]

116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9:26

>>95 훗, 미안하지만 난 추리쪽 머리가 없다네. (?)

117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0:59:57

>>67 고마어!!!!!!!!!!!

>>97 일부러 축하 3번받으려고!!(??)
희야가 누군가를 이해하고 이해받는 날은
천사가 인간이 되어 내려오는 날이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니까 그 동화가 떠올랐어
맞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말이야..

제이주 아직 있으려나! 나 선관할 거리 떠올랐어!

11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0:04

저 글자... 구자트어로 [살인룰]이라서 아지가 은우를 죽이겠다는..(??????(선동과 날조(아지주, 캡틴: 나가 여로주

119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0:06

>>91
[...성희롱이다 그거? 그리고 깨끗해]

120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0:09

>>98 감사해요 흑흑ㅎㄱ

121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1:05

화력에 휩쓸려가고 있었어
>>117 응응 뭔데?

12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1:24

아무튼 캡틴도 주절거리자면.. 솔직히 은우와 세은이의 성격이나 이런 것은 제가 정말로 다루기 편한 성격을 기반으로 만든 애들이라서 솔직히 다루기는 편한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어쨌든 퍼스트클래스라는 존재들이 있고, 그 애들을 다뤄야하니까 그 중 하나.. 7위를 MPC로 만들었고, 이번 시리즈는 이전 시리즈에는 없었던 '위크니스'라는 설정을 만들었기 때문에 또 MPC를 하나 더 다루게 된만큼.... 역시 이 MPC 2명이 다 해먹는다...라는 느낌이 안 들게 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것 같네요. 그래서 일단 비중을 최대한 줄이고 없애버리는데.. 그러면 이제 또 애들이 아예 안 나오면 상관없는데 나오게 되면 또 애매해지고.. 그렇다고 약하게 해버리면 설정이 말도 안되게 이상해지고.. 적들이 퍼스트클래스인데 발라버리는 사태가 터지게 되고...

그런 느낌이랍니다. 이 사이에서의 조절이 상당히 어렵네요. 결국 제가 선택한 것은 최대한 비중을 줄이자. 싸울때만 뭐 하자. 이런 느낌이고.. 솔직히 말하자면 아마 내일 하드모드에서도 은우가 너무 OP로 보이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있고.. 여러모로 캡틴이라서 복잡합니다. (옆눈)

그리고.. 그 외에 어려운 부분이라면 전에 정하주가 말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은우는 알게 모르게 선을 긋는 느낌이 있다. 세은이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은우는 그렇다...라고 했는데 사실 그게 맞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표현을 하면 좋을까..고민을 많이 하게 돼요. 물론 관계 못 쌓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은우는 뭐 추측하셨다시피 아무래도 위크니스의 일도 있고 해서.. 친하게 지내는 것은 좋아하지만, 어느 정도 선이 있다..라는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애가 워낙 차분하고 장난끼도 있고, 밝은 성격이다보니 그걸 은연중에 표현하기가..가끔 어려울 때도 있고... 사실 '후배'라고 부르는 것도 그 연장선이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냥 다들 쓰시니까 저도 써보는 어떤어떤 무언가 같은 느낌!

123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1:41

situplay>1596979089>107 이걸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복붙햌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제당한 아지 창피헤 죽는다

>>110 아지: 우와아아~ 아니에요~ 아니에요~ 실수에요 살려주세요오오~~ ヽ( ;゚;ж;゚;)ノ
아지: (일단 울상으로 한양이가 가르쳐준 스텝밟기 시전)

124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2:45

점례는... 뭔가 썰 꺼내기엔 너무... 너무... 좀 그래.
그래서 나도 잘 안꺼내지는거 아니까 그냥 일상에서 은연중에 흘리거나 훈련레스를 독백으로 쓰곤 해오... (널브렁)

그치만 질문은 안막슴다. ㅖ.
답하기 뭐한 것만 반응 못할 수도 있긴 한디...

125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2:46

situplay>1596979089>103 이게 또 혜우우의 매력이죠:> 비설은 모르는데 약간 그 쿨한 냉랭함이 혜우우의 매력을 배로! 뻥튀기!

>>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실 애린주가 혜성이인 거 아니냐며~~~ 농담입니다. 약간... 약간 피곤할 것 같은데 맞나요? 이런 질문 죄송함다

>>112 ㅋㅋㅋ아지아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혜성이한테도 귀여운 동생입니다:> 낙천적인 거 너무 좋아요 사람좋아하는 리트리버같아서 귀여워

126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2:49

>>121 밴드부라는 부분에서 말이지...
사실 랑이가 밴드보컬 제안을 받았었다는 설정이라서 그거 관련으로!
자세한 건 임시스레로 갈까?

12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3:27

여로는.... 썰이 있나.

아. 하나 있다. 적어도 성여로가 지금까미 거짓말 안한 거 하나 있어.

128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3:55

반응은 못해줘도 모두의 썰과 잡담은 맛있게 먹고있다구...
>>126 오케오케 임시스레에서 보자

12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08

>>127 정답 이름.

130 장태진 - 진행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10

situplay>1596978085>790

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역겨운 느낌이 점점 몸에서 몰아내진다. 이건 풀리는것조차도 기분이 나쁜데.
아직 몸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차려야 해.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가까스로 손끝에 힘을 모은다. 팔에 힘을 주고 일어서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대로 몸을 들어올리려던 손으로 주먹을 쥔다.

'정신을 차려야 해!'

꽉 쥔 주먹으로 병원의 타일 바닥을 내려쳐 깨트린다.
다행스럽게도 능력이 발동한 터인지, 통증도 상처도 별달리 없었다. 하지만 그 약간의 통증으로 가까스로 몸을 각성시켜 천천히 일어선다.
가스는 창밖으로 날아가고 있지만, 병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다른 부원들이 그들을 구조하려 한다.

'나는 뭘 해야 하지?'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 상황을 생각한다. 놈들은 연구 시설을, 내지는 우리를 노리고 있다. 당연히 우리가 빠져나가길 원하지 않겠지.
그렇다면 어떨까? 과연 이 녀석들은... 여기에만 있을까? 그리고 우리가 사람들을 구해 탈출하는걸 그냥 놓치기만 할까?

"아니. 놈들은 나 같은 멍청이가 아닐거야."

무언가가 생각이 난듯, 걸음을 천천히 옮겨 바닥에 떨어진 저지먼트 완장을 다시 주워 팔뚝에 감는다. 쓰러질 때의 충격으로 흘러내렸나보다.
잠깐 어깨와 목을 스트레칭하고, 병실을 하나하나 열며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는 다른 부원들에게 외치며 재빨리 계단으로 달려내려간다.

"사람들 피난시키는건 부탁한다!"

우리가 병실의 사람들을 데리고 옮긴다 하더라도, 놈들이 그들을 순순히 빠져나가도록 보내줄 리가 없다. 누군가는 분명 막으려 들 것이다.
그렇다면 최소한 물리치진 못하더라도, 모두가 빠져나갈 때 까지 발이라도 묶어둬야 해!

계단을 먼저 뛰어내려가면서, 누군가가 내 앞에 막아선다면 목이 터져라 소리칠 것이다.

"죽고 싶은 자식들만, 덤벼 봐라!"

13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23

>>122 그러니까 세은우 비중 좀 늘려줘요. (?)

132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29

이제 보니 뭐 이렇게 길게 적었어 이거

133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57

>>130 봐요! 이렇게 멋지게 잘 나오잖아! 이게 태진이인걸!!

134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4:59

>>12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이름은 거짓말 안하지 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35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5:15

태진이 멋지다!!!!!!

136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5:24

situplay>1596979089>115 아지: Σ(゚ロ、゚;)
아지:(창피해 죽을 것 같음)(폭풍뒹굴뒹굴)

한양이 얼굴 못볼듯

>>118 그런 살벌한 뜻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아지: 깨끗하구나~ 「(°ヘ°)
아지: 앗~~ 아니 미안해~~ 。° ૮₍°´ᯅ`°₎ა °。

13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5:28

>>130 와 씨, 나 순간 소름돋았어.
심리상태 서술에서

13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5:37

>>131 엗...안돼요. OP에요. 그거. 진행의 주인공은 여러분들이라구요. (도리도리)

사실 캡틴이 쫄보라서 힘들어요.

139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5:38

>>124
일단, 예전에 굉장히 불행했음, 집안의 학대? 같은거 있었음, 그리고 대책없이 밝지만 생각보다 생각이 깊음 잘커줘서 고맙다 점례야!

140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6:02

태진주는 지금 관전스레 보고 오세용

헉 질문 받는 시간이면 전 물떡이 되어서 떡밥 받아먹을래요

141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6:16

캬아아아아아 태진이 머싯따!!!!!

142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6:50

>>127 >>1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돌이 아니었을까

143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7:02

>>122 맛있다
캡틴 썰 조.아
난 사실 좀 활약해도 크게 상관없긴 한데ㅋㅋㅋㅋㅋ 캡틴도 즐기면 좋잖아? 물론 꼭 활약해야만 즐길 수 있는 건 아니고 캡틴이 경계하는 바도 알지만 보다 편안한 맘으로 유도리 있게 조절해도 된다고 생각해~ 별개로 이런거 풀어주면 너무좋지 앞으로 더 부탁드립니다 캡

>>124 점례 훈련레스와 일상에서 풀리는 것들 너무너무 잘보고있다구~? 모카고 캐주들 다 그렇지만 애린주도 정말 캐어필 잘하는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 말투도 그렇고 특유의 분위기나~

144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7:27

모카고 저지먼트의 용감한 코뿔소 태진이!

만족하고 자러갑니다 벌써 시간이.. 히익!

145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7:37

태진이 멋있다!!!!

146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7:54

태진이 멋있네요!

14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8:39

봐봐, 저렇게 할 수 있는데 뭘 그리 고민했어 태진주야!
캐릭터성 멋있게 뿜뿜하니깐 이제 스트레스 받지 말어!

14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8:55

세상에 관전스레에서도 말씀을

아유 정말 제가... 제가 괜한 생각을 하긴 했나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을 받았으니 제가 그만둬선 안되겠죠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저의 코뿔소...

14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8:56

안녕히 주무세요! 수강주!

150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9:31

태진이가 찢었죠??
진짜 쩐다 어케 이런캐가 리라랑 선관이 됐지 사랑해.................... 이게 모카고의 적색투기야

151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17

>>125 쿨랭함이 혜우우 매력이라고? 당장 부숴버려야만(?)

수강주 잘 자고

152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22

수강주 잘자

153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22

수강주 푹자 잘자고!

>>148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154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29

므찌다 코뿔소
코뿔소 그 자체이다(칭찬임)

155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36

>>84 이 냉소주의처럼 보이는 걸 낙조는 알고는 있아도 별 대수롭잖게 생각할 거라는 것⋯ 결국 혜성이는 낙조에게 ‘겁 없는 파란 눈’ 내지는 ‘용감한 파랑이’ 뭐 이럴 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ㅜㅠ 😂 가끔 심각하거나 진지한 상황 됐을 때 혜성이가 친절하든 사실 싸늘하든 하등 신경 안 쓰고 눈치 못 챘을 거 같은 낙조로 혜성이 속 한 번 꿰뚫어보고 싶어요 😚

15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36

그리고 이건..추가로 하는 말인데... 제가 새벽까지 돌리다가 자러 갈 때 여기서 끝날 꺼면 막레 써주셔도 되고, 좀 더 잇고 싶다면 이어주시면 자고 일어난 후에 잇겠다...라고 하는 것은..

킵하지 않고 마무리를 원하시면 막레로 마무리를 짓고, 킵하고 좀 더 잇고 싶다면 정말로 이어도 된다..라는 의미이니까.. 혹시나 저 캡틴. 왜 벌써부터 막레를 쓰래? 나랑 돌리는 거 재미없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절대 아니에요. 절대로.


...왜냐면 벌써 2명이나 그런 사례가 터졌거든 OTL

157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37

수강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유 또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까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역시 좀 부끄러우므로 혹시 근처에 차원을 넘어서는 쥐구멍 같은거 없나요

15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1:00

수강주 잘자!

159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1:41

situplay>1596979089>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통을 정확하게 해야하나봐... 웃프다

160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1:42

수강주 잘자오 <:3 !!!!

태진주 절대 가면 안. 대. 왜냐? 낙조로 굴려보고 싶은 일상이 있기 때. 문. (절대 놓아주지 않겟다.)

161 청윤 - 독백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1:47

"나의 일은 끝났다.라..."

존 스튜어트 밀의 유언이었다. 공리주의라는 개념을 제러미 벤담에게서 받아 발전시켰지만 이후 정치에서 너무 진보적인 평등권을 내세운 바람에 웃음거리가 되었던 그의 마지막 말이었다. 제러미 벤담은 유언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신을 그저 태우거나 묻지 말고 해부 실습에 쓰거나 시신을 보존해서 전시하자는 개념을 내새우고 자신도 박제가 되어 공리주의의 아이콘으로써 영원히 남았다.

"한번 꼭 뵙고 싶네."

그렇게 청윤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는 벤담의 박제를 보는 것이 오르게 되었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나도, 사회를 위해, 다수를 위해, 저렇게 자신의 한몸을 바칠 수 있을까? 경찰이란 꿈을 버리고서도, 열심히 저지먼트 활동을 하면서도, 머리가 깨지고 피를 질질 흘리며 백색광귀라는 별명을 얻고서도, 그 질문은 청윤을 괴롭혔다.

특히, 경찰이란 꿈이 버려지고 나서부턴 경찰이 되고 그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질문의 괴롭힘은 더더욱 심해져갔다. 그렇지만, 어느 날, 청윤은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내가 앞으로 경찰이 아닌 다른 일로써 어떻게 사회와 다수를 위해 해야할지는 아직도 모르겠어. 하지만, 지금은 저지먼트로써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최선, 그것 만큼은 확실해.'

하지만 청윤의 시선은 자신의 손으로 향했다.

'하지만.. 각오가 더 필요할지도..'

그렇게 생각하던 청윤은 잡념을 떨치기 위해 책이나 더 읽을까 하면서 침대에 누워 아직 다 안 읽은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냥 청윤이가 오늘 진행을 가기 전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 밤 기운에 써봤어요..!

162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1:53

생각해보니깐 검은까마귀들이 반말했는데 한양이가 반말하지 말라고 뭐라고 안 했네..🫨🫨🫨

163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2:00

>>160 매우 궁금

164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2:15

굿나잇이여 수강주!

165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2:16

>>124 점례 특유의 말투 진짜 중독성 있어:3

166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2:27

아니?? 할일 하고 하고 왔는데 잡담이 이렇게나?! 일단 리갱할게용 얼른 이벤트 답 쓰고 와야징

16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06

>>160
한양 : 싸우면 가만 안 둬요(이미 위험을 예지한 표정

168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20

어서와 혜승주!

169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24

>>156 아 아ㅋㅋㅋㅋㅋㅋㅠㅠ 그런 걱정 하고 있었구나 아냐 그런 생각 안했어 걱정 붙들어 매시라~~ 나는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진행도 있고 하니 짧게 끝내는 것도 여러모로 괜찮을거 같아서 글케 한건데
후후 하지만 이런말 보니 좀 아쉬울지도~ 나중에 은우 만나게 되면 찡찡이 얘기 더 해야지~

170 아지주 (LnnSo.XVh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4:07

혜승주 하이

171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4:20

>>151 뭐요?? 부수지 마세요 잘못했어요 엉엉(바짓끄댕이)

>>155 낙조에게 혜성이 인상이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거 좋네요 눈치 못챈 낙조가 결국에는 혜성이가 선 그을려고 한거 아냐! 하는 거...(비설이고 자시고 아무것도 없지만요)

17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4:28

>>161 그래서 따라오겠다고 한 것인가.
그래서 따라오겠다고 말한 것인가.
그 각오라는 것 때문에!!

은우:이리 오세요. 캡틴
은우:너 때문에 내 부원 중 하나가 하드모드에 끌려왔어요. (짤짤짤)

173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12

혜승주 어서오시고 수강주 굿밤굿잠되세요~~

17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17


그리고 이것은... '아니야 지금 가라앉은 상태로는 안돼 뭔가 아드레날린이 필요해' 하면서 틀며 진행 레스를 적은 곡입니다
역시 태진이는 이런 곡마냥 날뛰어야 제맛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175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33

태진주가 태진이 굴리는거에 재미 못 느낀다거나 그런거면 할 말이 없지만 자리 축낸다고 생각하는 거면 떽!!!! 먼저 시트 낸 사람이 자리 받는거지 캡도 입장 밝혔고 관전자 스레 보면 시트 내셨던 분도 태진주 미안할 필요 없다고 못 박았잖아!!

그리고 원래 캐입은 잘 안 되는거야 당장 큰손 작가들도 캐붕 쥰내 많이 내서 논란/비판 문서 한가득인데... 즐기려고 온 거니 태진주 부담 갖지 말고 상판에서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어

캐릭터 변경을 해서 스레를 더 즐길수 있을거 같다면 나랑 상의 안 해도 돼. 태진주 편한대로 아무때나 그래도 돼고 나 신경 쓰지 않아도 아무 문제 없어!! 가족선관+서로에게 큰 지분 가질수 밖에 없는 설정으로 짰었으니 혹시 이것땀시 태진주 캐변 부담 가졌다면 가질 필요 없다고 내 입장 내고 싶었으므로 더 길게 안 끌고 여기서 마칠게

한줄요약: 태진주 스레 즐겨라 (협박)

176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35

>>156 (일전 상황들을 떠올림)(납득)

아 한양주 답레는 내일 낮에 줄게!!!

17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45

>>169 사실 리라주 이전에 희야주라는 사례도 있어서..이 분은 정말로 착각하신지라.

크! 아무튼 그런 의미입니다! 그런 것이에요! 그냥 캡틴 자러 가기 전에 저 자러 가니까 굳이 킵하지 않고 여기서 마무리 짓고 싶다면 여기서 막레 써도 됩니다. 딱 이런 느낌이니까! 킵 할 거면 해도 되니까! 다른 분들도 참고하라는 뭐 그런 이야기!

178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6:01

>>171 아니 문맥 왜이럼 낙조때문에 혜성이가 당황트리타는 그런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179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6:05

청윤이의 뭔가 희생하는 정의론... 참 매력적이예요

언젠가 부디 경찰이 되었스면

180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6:20

혜승주 어서와!!! 파도풀 입성을 환영한다

>>161 이건 딴소린데 관전스레에서 청윤이 덕에 2점 지켰다는 거 뭔가 공감? 뭔지 알거같음 청윤주의 독백은 유익해요

그리고 청윤이의 가치관이나 목표가 참 좋아... 청윤이는 잘할 수 있을거야 우리 히어로~~ 앞으로의 모습을 항상 기대하고 있다구

181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6:38

>>103 헐. 고앵이다. 낙조도 고양잇과 타입으로 캐빌딩 했는데요 고거시⋯ (송낙조 봄) (‘고양이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류의 이상한 애임) 낙조 버리고 혜우나 고롱고롱 쓰다듬을래요 ;> !!!!!

>>122 너무 걱정마세요!

낙조 → 은우 : 어쩌라고 나랑 싸워.

낙조 → 세은 : 어쩌라고 나랑 싸워.

이러고 냅다 거리를 좁히니까요! (물리적으로)

18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09

어서 오세요! 경진주!!

좋아. 모처럼입니다. 신입도 왔으니 없겠지만 처음으로 MPC 2명의 질문을 받아보도록 하지!


...사실 이 밤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뭐라도 던진다는 느낌으로! 이번엔 선착순 아니에요. 뭐든지 답해주지!

183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10

>>175 감사합니다 형제여... 앞으로도 경진이의 양아치 형1신을 잘 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허허

184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40

혜승주 엇솨요 ~ ~ ! !

18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52

여튼 혜승주 경진주 어서오세요!
으아악 역시 주말이라 그런지 이런 시간에도 화력이

186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54

>>176
그래그래~ 천천히 줘~!

18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8:09

어서와 경진주!

18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8:18

혜승주 경진주 어서오구 수강주 잘자!!!

>>70 혜성이한테 뭔가 벽? 같은 게 느껴지긴 했는데 여로주만 그 벽을 느끼고 정작 여로는 '왜 날 살펴보지(흥미)' 여서 알아채지 못했다고 한다(오열)

189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8:34

>>174 잘어울려 짱이다

>>175 경진주 어서와! 좀 쉬었을까? 머리 아픈 건 좀 어때?

>>1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케이~ 접수인 것이야~

19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8:38

>>181 세은:하아? (빤히)
세은:저기요. 저는 전투 능력도 아니고 변신 능력이 다거든요?
세은:싸울 거면 저기 가서 혼자 싸워주실래요? 오빠랑 싸우세요. 훠이훠이.

191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03

>>182 이건 진짜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세은이가 위크니스라는 걸 알게 됐을 때의 반응...?

192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26

>>182 은우가 어떤 의미로든 '얘는 진짜 위험하다' 라고 생각하는 저지먼트 멤버는 혹시 있나요? 있다면 누구인가요?

19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49

>>171 (망치 들고 칼춤)(?)
농담이고
시한폭탄 있으니까 언제 터질지 기대해줘 (찡긋)

>>181 헐 뭐야 그럼 난 낙조 쓰다듬을래
혜우 : (하아악질)

194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57

크아악 새벽이라 그런가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
이 코뿔소들 너무 매력적이라 참기가 힘들다 저돌적인 코뿔소들이랑 마주쳐서 비슷하게 맞춰주는 랑이를 보여주고싶다

195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0:07

경진주 어서와요~~

>>1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로야ㅋㅋㅋㅋㅋㅋ(함께 오열) 여로는 이제 혜성이가 지켜본다 하고 있대요

19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1:03

>>191 여로가 세은이가 위크니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의 반응을 묻는 건가요?

>>192 은우의 기준으로 보자면 청윤이요. 굳이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너무나 올곧기에, 너무나 쉽게 무너질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딱히 말은 안하고 있지만요.

197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1:19

>>182
나나나나ㅏㅏㄴ나나 궁금한거있어!
다들 계수 오르는 게 가파른 편이잖아 아무래도, 설정 외적인 이유 말고 다들 재능이 있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데 은우나 세은이가 보기에 다들 어때???
재능이 있는 것처럼 보일까??

19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1:22

>>138 쫄보 캡틴도 기여어... (담쓰담쓰)

>>139 오... 한양주도 그런데 정하주도 꽤나 잘 짚어내는구나!
몇몇부분은 잘 들어맞아! 정확히 뭔지는 풀수 없지만! :3!
정하도 잘 커줘서 고마어오!!!!!!!!!! (와랄랄랄랄랄라)

>>143 애앵... 그건 리라주랑 리라도 마찬가지인골!
물론 모카고 코뿔소들 각자 개성 확실한건 부정 못하겠드라...
사실 다들 한가닥 하는지라 난장판 일어나진 않을까 조마조마했는데 다들 의외로... 날뛰질 않아...?
초반부라 그릉가...

199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1:39

>>193 그전에 일단 혜우랑 친해져야 시한폭탄 터질때 좋은데 그게 안된다는 게 제일 고민이에요
그 전에 폭탄 피할 방공호 파두겠습니다

200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37

여로주: 시선이 느껴지지 않니
여로: ?
여로주: 혜성이가 널 지켜본
여로: 오호. 혜성 선배가... (흥미 발동)
여로주: (((혜성아 도망쳐!!!)))

201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46

>>199 일단 혜우는 혜성이 안면인식은 했음 저번에 그림자 진행 3조 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 파두라구 어케 될지 나도 모름

202 최 혜승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48

[병원조]

후우... 움직여라, 움직여라, 움직여라! 혜승은 이를 악 물고 다리를 콱 붙잡았다. 전날 밤 폭우 속에서 숲길을 헤맨듯 몸이 말을 듣지를 않는다. 설상 가상으로 심장을 옥죄는 긴장감이 혜승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 순간, 부장의 목소리와 함께 파멸음이 들려왔다. 혼몽한 뇌리에 번개가 친 듯 눈 앞이 환해졌다. 심호흡을 크게 한 혜승이 고개를 든다.

"두 분은 수영씨를 데리고 도망가요. 나는 다른 사람들을 챙길게요."

급한대로 침대를 구성하던 쇠질의 구조대를 활용해, 눈 앞에 있는 괴한의 발을 묶으려한다. 당장의 교전을 위해서라기보다는 한동안 못 움직이게 하기 위함이다. 분명... 환자가 여럿 있었지. 혜승은 복도에 나가 또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방금의 가스, 건강한 학생이 들이마셨을 때도 위험했는데, 환자라면 정말로 위험할지도.

//늦은 반응 미안혀...!!!

203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3:14

>>192 은우랑 세은이 민초 먹나요?

204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3:33

>>196 응? 아. 아니! 세은이가 자신이 위크니스이고 몸에 칩이 있다는 거 알게 된다면? 세은이는 모른다고 한 걸 본 거 같아서!!

205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4:19

>>197 설정 내적으로 가자면 은우는 내 지도가 너무 빡센가..좀 줄어야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은이는 딱 오빠 때부터 이러네? 나 모르는 곳에서 엄청 굴리나봐? 이러면서 혀를 차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설정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비밀로 둘까요. (찡긋)

206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07

경진주도 엇솨요 >:3 !

>>171, >>178 혜성이 당황시키고 싶다 🤭 정말 선을 그었는지 아니었는지 사실 중요하진 않고, 용감한 파랑이가 용감한 파랑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겠네요 낙조는. 겉으로는 엉?(멍~때림)글쿠나(무념무상). 사실 실제로 선 긋는다고 해도 자기한텐 별 상관 없고.... 지가 넘음 되거든요......(송낙조 선넘네..)

>>182 은우랑은 어떻게 일상할지 대강 감이 잡히는데 세은이랑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일상할 때를 대비해 세은이가 보통 뭘 하는지, 어느 공간에 있는지, 낙조랑 만나면 어떻게 반응할지 넘 궁금해요!!!!!!!!!!!!

>>190 엉? (멍청한 표정으로 쳐다봄)

“짱쎈 부장 = 짱쎔.

짱쎈 부장 동생 = 짱쎔.

세은 = 짱쎈거아님?” < 낙조 이런 말 할 거 같아서 참담해요

20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12

>>203 둘 다 먹는답니다. 은우는 나름 좋아하긴 하지만 세은이는 굳이 즐기진 않아요.

>>204 아니요. 세은이는 자신이 위크니스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자세한 것은 배경을 참고해주세요.

20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09

>>206 세은이는 그냥 쇼핑도 가고, 달콤한 것도 먹으러 가고, 부실에 있을 때는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고, 그냥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도 하고 옷도 사러 가고 그런답니다.

사실 학교 내부보다는 학교 외부에서 좀 더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아이에요.

209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14

>>207 그렇군... 여로주가 제대로 못 봤던 것으로.....(쮸그리)

21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25

하필 그 너무 올곧음에 부러질 수 있다고 생각한 아이가 이번에 사지로 함께하다니...
어떤 모습이 될지 참 기대가 됩니다 흐흐

211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28

>>200 오...오...???
혜성:(헷취)
혜성:누가 내 이야기하나
혜성주:(이걸 도망치라할까말까 고민중)

>>201 안면인식은 했구나 다행이다 혜성아!! (감격) 어..최대한 깊이 파두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충격을 심하게 받으면 언어를 잃긴 하는데 터질 때 최대한 몸짓으로라도 반응해볼게요(결심)

21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33

(휩쓸려 가라앉음)

수강주 잘자!!!!!!!!
온 코뿔소들 어서와!!!!!!!!

>>148 예아!!!! 파워풀 코뿔!!!!!!!!! 코뿔소와 같이!!!! 무소의 뿔처럼!!!!!!

>>165 난 여로가 럭비공같이 이리저리 튀어다녀서 정신을 못차리지만 그래도 귀엽다 생각해! (와랄랄라)

213 아영-수강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58

우리 후배 짜란다 짜란다! 해본 적은 없지만 선배의 말에 시도해보고 싶어진다는 저 바람직하고 착하고 성실한 후배를 보자니 저절로 얼굴이 풀어진다. 일단은 훈련이니 정신을 붙들고 있었지만 만일 자제하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헤실헤실 웃으면서 우리 후배님이 짱이다 같은 말을 하고 있을 게 분명했다.

"할 수 있어! 수강이는 할 수 있어!"
일일 치어리더 100인분...까지는 아니고 1인분은 즉석에서 할 수 있습니다! 010-1234-5678 목화고 저지먼트부 2학년 담아영. 같은 명함을 돌릴 것 같은 열정으로 땀을 흘리며 열심히 돌덩이를 노려보는 수강을 응원한다. 눈에서 안광빔을 발사할 것 같이 열중하는데 성공하겠지? 응원하다가 손을 꼭잡고 저도 모르게 집중하면서 바라보지만 돌은...자갈에 맞아 움직였다. 초능력이 아니라.

"음, 거리가 너무 멀었구나. 그러면 여기 5m안에 있는 자갈을 대상으로 해보면..."
"혹시 너무 무리한 부탁을 하는 거면 지금이라도 말해줘!"
에, 이거 합동훈련이 아니라 테스트 트레이너가 된 것 같은디요. 하지만 오히려 본인이 더 열중한 나머지 본질을 잊어버린 아영은 눈을 빛내면서 수강에게 부탁한다.

214 류화주 (KiqCfhGnz.)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07

>>182 샹그릴라를 복용한 부원이 있다는 걸 알게 된 둘의 반응이 궁금해요.
그리고 그 부원이 만약 '중독' 상태라면 어떤지랑요.

215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16

할일 해치우고 오며 물살 사이 비설털이
사실 이번 이벤으로 다 눈치 챘을 거 같은데 리라는 공황이 있음
인첨공 오기 전부터 있었고 들어온 다음에 점차 괜찮아지면서 감약하다가 최근에 사생 만나고 약간 삐꺽해서 오늘 약먹었는데도 터져버렸다~ 는 느낌

그렇게 됐다~~

216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40

>>207 >>209 이거 엇갈린거 같은데
여로주 > 은우가 세은이 그의 위크니스인걸 안다면 어떤 반응인가
캡틴 > 세은이 자신이 위크니스인걸 알고 있는가
서로 일케 말하고 해석하고 있는거 아녀?

21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47

(((뭔가 저지먼트 부실을 이 포스터로 도배해보고 싶어짐))))

218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04

배부르게 먹었다~ 적당한 포만감

다시 왔어 안녕
캡틴한테 또 질문이 있는데 사실 1레벨씩이나 나올 줄은 몰라서
혹시 여령이가 저지먼트에 입부한 후 급속도로 갑자기 0에서 1로 올랐다는 설정 붙여도 돼?
그리고 기숙사는 룸메 필수야?

219 안희야(찐훈련레스임)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21

>>0

"봐요."

희야는 눈송이를 만들어냈다. 금세 녹아버리긴 했지만 빙수를 만들겠다며 처참히 빙수였던 녹은 물을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수준이었다. 연구원은 그런 희야의 눈송이가 기특한지 박수를 쳤고, 저 멀리서 그 광경을 구경하던 타 연구소의 연구원은 고개를 기울였다. 그래봤자 고작 레벨 1인데, 왜 저렇게 좋아하지? 자신의 연구소장과 함께 데 마레에 자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긴 했지만 이곳은 어딘가 좀 다르다. 레벨 0인 아이들도 친절하게 맞이하고, 레벨 1에는 기뻐하며, 레벨 2와 3에게 어떠한 차별도 주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환경이지만, 이대로면 성과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자원 봉사 단체도 아니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데 마레 소속의 연구원 하나가 종이컵에 믹스커피를 타온 것을 건네주자, 연구원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눈을 굴렸다. 들었구나. 무안함에 말을 잇지 못하자 연구원은 괜찮다는 듯 넉살 좋게 웃었다.

"괜찮아요! 저희도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요."
"그, 죄송합니다."
"죄송할게 뭐가 있나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미래라고 하잖아요. 저희가 그걸 지켜내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시면 돼요."
"……."
"그리고 저 아이요."

희야는 눈송이를 꾹꾹 뭉치고 있었다. 만지작거리나 금세 녹아버리고 말아 실망한 기색이 있는 듯싶지만.

"저희 아이는 의미가 크답니다. 10년 넘게 개화를 못 했거든요."
"혹시 저 아이의 나이가 지금……."
"인첨공이 생겼을 때, 첫 커리큘럼을 배정 받은 아이들이 있지요. 그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부모가 동의는 한 겁니까?"

연구원은 눈을 마주했다. 그리고 쓴 미소를 지었다.

"여기는 인첨공이랍니다."
"무거운 얘기였군요. 죄송합니다."
"어휴, 참! 죄송하다고 그만 좀 하세요! 아이랑 대화하는 건 어때요?"
"…그래도 될까요?"
"물론이죠. 희야야!"
"응?"

희야가 고개를 돌려 두 사람을 바라보더니 환히 미소 지었다. "아- 안녕. 새로운 연구원도 있네요, 안녕하세요?"

"뭐 만들고 있었어?"
이거 봐요, 눈으로 만든 거."
"어디 볼까? 어서 와 봐요."
"아, ㄴ, 네."
"어때요?"
"세상에나! 아름다운 DNA구나! 이걸 눈을 뭉쳐서 만든 거니?"
"응. 힘들었어요-"

연구원은 잠시 희야에 대한 무거운 이야기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듯 표정을 구기며 믹스커피가 담긴 종이컵을 엄지로 매만졌다.

"……연구소에서 자란 건 확실하군요."
"어어? 어떻게 알았어요?"
"거기까지 유추하신 건가요?"
"……아, 예."

대체 세상 어떤 아이가 눈을 뭉쳐 DNA로 만들 생각을 하지……? 그는 돌아가서도 천장을 한참 노려볼 수밖에 없었다.
DNA를... 왜 만든 거지?

220 서 한양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36

>>0

"...."

'다행이야..별다른 공격은 아직 없지만..언제 공격이 들어올지 몰라.'

한양은 주변에 은영을 보호하는 방어막도 있겠다..자세를 풀고 주변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본인들에게 다가오는 수상해보이는 검은 옷을 입은 녀석들.

'우리가 누군지 알고..은영양을 데려간다고..?'

한양은 이에 대응하지 않고, 스마트워치로 세나에게 음성메서지를 보냈다.

[여기는 운동장. 현재 거수자 3명 운동장으로 침입. 거수자의 외형은 검은 옷을 입고 검은 까마귀로 추정되는 그림이 있는 완장 착용 중. 거수자들의 목표는 민은영양 납치. 현 시간부로 신속히 월광고 저지먼트에게 지원요청 바람]

한양은 안경을 벗고 검은 까마귀를 노려보며 말한다.

"야.."

"우리가 니들 새X냐? 보자마자 반말부터 지껄이네. 니들 몇 살이야? 너네가 순순히 넘기라고 해서 우리가 넘기겠냐? 데려가려면 나부터 죽이고 데려가."

한양은 허리에 찬 목검을 뽑을 자세를 취한 채로 경고를 한다.

/반응레스 수정.. :3

221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39

>>215 아앗 공황이었구나 그거 어쩐지... 가스 반응이라기엔 힘들어 보였어 공황이면 확실히 무대생활하기 힘들겠지... 공황이 있는 경우 혼자 있기 힘들어하는 경우 많은 것 같은데 리라는 인천에 홀로 왔으니 더 힘들겠는데..... 8ㅁ8

222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42

>>172 그 각오를 그때 가서 얻어냈답니다! 이제 고등학교 생활때 뭘 할지 각오도 얻고 희생할 각오도 얻었는데 다음은 뭘 해야하나..
>>179 만약 청윤이가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낸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180 사실 청윤주도 청윤이 독백 쓰면서 공리주의를 배우고 있답니다..! 배운 건 정말 간단하게 배운거라 하나하나 더 얻어가고 있어요!
>>196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청윤이는 이미 사상이 확고하게 잡혀 있어서 오히려 무너지지 않지 않을까 생각중인데.. 은우의 추측도 아예 틀린 것 같진 않네요..

223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52

애린주!!!! 떠내려가면서도 엄청난 텐션!!!!!! 본받겟어요!!!!!

224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04

>>182 은우 세은이는 고양이파인가 강아지파인가(인상 말고 진짜 동물(
그리고 세은이.... 리라가 손잡고 춤 가르쳐주면 싫어할까? 놀러오면 장난식으로라도 할거같은데 싫어하면 어케 잘 얌전히 시켜보겠으

225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06

>>206 선이요? 넘어도 됩니다 적대감은 안보일테니까요:> 응? 응? 하다가 아! 하고 지가 또 선 그었다는 거 눈치채면 창피해할 것() 진짜 용감한 파랑이 뭐냐고요 인상 무슨일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35

>>216 응? 아냐아냐! 제대로 전달됐어!! 세은이가 자기 위크니스인 거 모르는 줄 알고 잘못!! 질문한거야!!!(수치심)

227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27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22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33

>>215
그 공황이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기 힘든 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헌데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는 예감이 듭니다
앞으로 그것을 이겨나갈 수 있을지 귀추를 봐야겠네요

여튼 사생... 만약 걸리기만 하면 가만 안둔다... 절대로...

22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55

>>210 흐흐.. 저도 참 기대..괜찮겠죠? 모르겠네요.. 피곤해서 걱정인지 기대인지 모르겠어요.

230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59

>>215 아이고 리라야....(오열)

여령주 어서와!

231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02

>>183 중간에 1 보니 태진주도 망겜 하는구나() ㅋㅋㅋㅋ 나도 경진이 열심히 굴려볼게 나중에 태진이한테 해보고 싶은게 있으므로 🫡

>>189 리라주도 안녕 있는분들 모두 안녕~~ 미안 아직 대가리 좀 철렁해서 인사해준 분들 다 기억 못하겟다,,

나 이제 괜찮아~~!!

썰들 다 맛있게 줏어먹고 있어 일일이 반응 못하는 나 매우쳐라

23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38

>>223 곰마워오!!!!!!!! 그래도 나보단 더 건실하게 버텨줘ㅓㅓㅓㅓㅓㅓㅓㅓㅓ
(심해의 주저리)

233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50

>>208 (메모해두다) (!) (일상아이디어떠오르다)(비밀임)(씨이익...)

23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57

여령주 어서오세요!

235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07

나도! 지금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할 수 도 있어 너무 미안해! 다들 어서오고 간 사람들은 좋은 밤 보내!!!!

236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22

안희야씨 오늘 만든 거

리라... 아이돌 활동 하면서 공황이 온 걸까...? 공황은 누구 때문에 온 걸까...? 팬? 아니면 소속사? 그것도 아니면 멤버? 어쩌다가 생겼는지 몰라도 분명 힘들었겠지, 응... 그 마음 엄청 이해하니까... 리라가 어서 극복했으면 좋겠어...🥺

237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23

>>215 리라야..공황장애라니..아이고(이 참치는 충격을 먹으면 언어를 잃음)

23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29

캐들에게 궁금한 거.

민초파인가 반민초파인가

239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30

왔는가~여령주!

24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30

>>210 은우로서는 조금 이런저런 생각을 하겠지만, 딱히 은우의 심리묘사는 나오지 않을테니 그 부분에 대해선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어요!

>>214 은우라면 아마 좀 많이 혼내겠죠. 중독 상태가 될 때까지 먹어서 얻는 것이 뭐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하지만 그 이상 뭐라고 말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조용히 해독제를 만들 수 있도록 바이오키네시스 쪽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세은이의 경우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렇게 강해져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하면서 아마 자신의 심장 부위를 손으로 괜히 만질 것 같아요. 그러면서 눈을 감고.. 조용히, 정말로 조용히.. 그러다가 정말로 소중한 것을 잃을 수도 있다고 조용히 한마디를 하게 될 것 같아요. 화는 내지 않을 것 같네요.

>>215 비설을 검토하면서 본 내용이로군요! (끄덕)

>>216 어어.. 하지만 은우도 세은이가 자기 위크니스라는 것을 알고 있는걸요. (옆눈)

>>217 맙소사..(동공지진)

>>218 그렇게 설정하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기숙사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이 아닌한 2인 1실이에요.

241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32

여령주 어서와 신입 귀여워~~~!!!

242 혜승 - 훈련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54

>>0

레벨이 올랐다는 건, 활용도가 극적으로 올랐다는 지표이기도 하다. 요컨대...

"이런 것도 가능하군."

오ㅡ 소리를 하며 혜승이 손을 올렸다. 딱히 초능력 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는 제스쳐는 아니지만, 느낌을 내기에 좋다는 점이 있다. 혜승의 움직임에 맞추어 바닥에서 금속 검이 튀어나온다. 미리 액체상태로 바닥에 깔아둔 금속이어다. 어느 만화 영화에서 '엑스칼리버'따위의 이름을 달고 나올법한 비주얼.

개.쩐.다!

능력을 이런데에 쓴다고 해서 공격력이 딱히 높아지는 건 아니지만... 멋지다! 이런 폭풍간지 초능력이라니,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최혜승이었다...

24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04

>>215 혜우우 진행 끝나고 리라 증상 공황이었던 거 눈치챌듯
이래뵈도 의학계 전공이니까

>>226 아하
뭐 착각할 수도 있지 (토닥)

244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55

>>215 오 마이 갓... 공황... (이마 팍팍)
확실히 공황은 시도때도없이 터지기도 하고 조금만 컨디션 떨어져도 오고 그러니까...
그렇기에 더욱 리라가 그것을 딛고 일어설수 있을지, 그러고나면 또 다른 문제에 대치하고 해결할수 있을지 기대되는 거시야요!

245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02

절대로... 절대로 부장에겐 들키지 말아야겠다.....

246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03

>>238 중립.
굳이 찾아서 먹진 않습니다()

24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17

>>238
신념의 반민초파

248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25

>>238
주는대로 잘 먹는 파.............혜승이는 편식잘 안 해. 애초에 단 걸 잘 안먹으니까 굳이 다지자면 반민초파인가?

249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1

>>238 다먹파
민초도 민초 아닌 것도 맛있는데 뭘 가려

250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8

>>238 민초파

원래 빙결계 보면 민초파임

251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9

>>215 리라 공황이었군요..

252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57

정하 룸메찾아요. 1학년, 기행많음

253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05

모두의 답변...

☆여로의 장난 리스트☆에 크게 기여되었습니다☆

25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39

>>238
차가운 민초는 잘 먹지만 막 민트초코감자튀김 그런건 싫어하는... 애매한 파입니다!

255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40

리 라 야................ 공황장애라니 혜우가 챙겨주는거 보고 엄마미소 짓긴 했는데 너무 맘 아프다 ......................

>>238 경진이 막입이라 중립

25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50

>>222 사실 이 부분은 은우의 경험이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답니다. 청윤이는 어떨지 몰라도.. 은우는 실제로 그렇게 꺾였으니까요. 언젠가 저 애가 자신과 비슷한 위치까지 올라왔을때, 그리고 인첨공의 어둠의 깊이를 알았을 때.... 너는 그래도 그대로 있을 수 있을까? 라는 느낌으로는 생각하게 될 것 같네요.

>>224 은우는 양파(어?)이고 세은이는 강아지파에요. 음. 아마 처음에는 조금 추겠지만 조금 길어지면 싫다고 할 것 같아요. 세은이 운동신경..많이 절망적이에요. (옆눈)

25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54

>>252 하고 싶은데 여로는 자취생이라 할 수가.... 없네....?🥲

258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6:14

우리를 속였구나!!!(?)

저도 좀 쓸려가는 중이라 반응 다 못해서 죄송ㅅ압니다 제가 사랑하는 거 알죠 쪽쪽

259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6:16

반가워 캡틴은 답변 고마워요

여령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해
어...그러니까 민초인지 반민초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고 있는 거지
친구가 없고 먹을 줄도 몰라서 그래...

260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6:21

>>238 반민초파에요. 단걸 싫어함+치약맛 크리죠

261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6:31

생각해보니 경진이랑 태진이 어릴때라던가 자세하게 설정된게 아직... 없지요?
그래서 생각이 난 요소가 있는데 행여 어떨런지 경진주랑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해가지고... 괜찮으실지!

262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02

오늘은 질문을 받아보겠어요
때리면 일단 맞겠음

26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06

왜 그냥 민트는 아무도 안머거...?
민트 아메리카노, 민트 머랭, 민트 스콘 그런것도 잇자나...

264 류화주 (KiqCfhGnz.)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09

>>245 동일한... 생각이에요. 00...

265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13

ㄹㅇ티민데 경진이 이번 이벤트 참여해서 그 입원한 여학생 봤었다면 스위치 좀 눌렸을거 같은데 안 해서 다행이다 (휴)

266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14

>>215 사생. 죽여버리겟어. (연장챙김) 아앗 공황 왔을 때 리라 마주치고 싶다는 욕망 이런 말 하지마까........

>>225 선 또 긋고 창피해하는건가욧 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선 긋는 느낌인 것 같기두..?! 혜성이 너무 기여워!!!!! 낙조 그냥 선 긋고 지우고 혼자 바쁜 혜성이 그냥 물끄러미 바라볼 것 같아요. 쟨 맨날 바쁘네... 이럼서. 사실 혜성이는 그저 친절하고 상냥하게 보일 뿐인데도요. 나중에가면 슬슬 재미 붙여서. 혜성이가 예를 들어 자기도 모르게 선 긋는답시고 교실 문 닫는다는 걸로 비유적으로 행동하면 옆구리로 쑥 들어가서 교실 뒤편 봐버린다던지....

267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16

잠깐 혹시 지금 스토리 상 몇 월이야?

26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7:42

3월~

26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8:05

>>267 여긴 리얼타임은 아니고 그냥 봄 어딘가에요! 굳이 말하자면..3월달 정도가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270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8:23

고마워

271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8:33

>>262 (딱밤)(?)
희야 머리 만져주는거 좋아하나 빗거나 묶거나 땋거나 올려주거나

27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9:12

큰일났군! 벌써 스레가 300이 되어가잖아!

273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9:16

>>262 낙조가 냅다 싸우자고 하면 무슨 반응 보이나요? (두근두근)

274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9:20

>>262 희야에게 저지먼트란?

275 경진주 (1VGkmCPJk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9:25

>>261 좋아~~~ 임시스에서 볼까? 솔직히 나 과거 아무 생각 안 하고 있었어 막무가내라 미안해 날 포용해 당.장

곧 더 자러 갈 거긴 한데 갱신해주면 아침 해 뜨자마자 달려갈게~!!

모두 굿낫!

276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9:46

(조용히 세워보는 질문 받아요 팻말)

27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9:59

그리고 다들 답변해줘서 고마워!!!

조만간 그 답변의 답례로 여로가 장난을 하나 치겠다 함!!!(?)

27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0:13

>>262 이거는 한번쯤 질문이 나왔을거 같기는 한데... 희야가 야구에 빠져든 계기가 된 특별한 사건이 혹시 있었나요?

27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0:23

>>259 여령이도 언젠간 정체성을 찾을거에요.. 응원할게요!
>>256 아.. 진짜로 그런 상황이라면 청윤이가 꺾이지 않을지.. 은우는 양파였군요? 껍질을 여러겹 깔 수 있나요?

280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0:25

혜우주 팻말 내가 쟁취하고싶다...그러나 늦어도 두시엔 자야해용 엉엉 🥹🥹

281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0:25

>>276 혜우의 평소 루틴?

282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0:42

큭!!!! 질문타임인데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서 떠오르는게 당장 없다.....

공통 질문하자면... 만약 캐릭터들 대학가면 무슨 과일것 같아?

283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0:47

>>262 희야의 mbti 알려줘

284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1:00

>>259 여령이의 정체성 금방 생길거야!!

285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1:25

>>266 시트에 있듯이 스스로 선 긋는 타입인 거 아는데 의식 못하고 긋는 거 맞아요:> 설명이 어려운데.. 낙조한테 지적받음 창피해하면서 선 안그을려고 노력할 것 같네(흠) 슬슬 재미 붙히는거냐구요 이렇게 희야 다음으로 혜성이 선긋는 버릇 놀리는 애가 나타나는 거군요 잘 압니다 호호
그 교실 뒤편 봐버릴 수 없는데 인지하면 안그럽니다. 이혜성이 좀 웃긴 애임

286 제이 - 훈련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1:51

>>0

"배고파!"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며 소리치는 나. 지금은 한밤중. 한밤중에 배고플땐 뭐? 역시 라면이다.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고 콧노래를 부르며 물이 끓기를 기다린다. 다 끓인 물을 컵라면에 붓고 커피포트의 콘센트를 뽑으려고 했는데...

"앗 따거."

어째선지 전선을 타고 전기가 올랐다. 두고보자 커피포트! 나도 언젠간 능력 개화해서 당당하게 전기를 뿜고 다녀줄테니까!

287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2:01

>>282 음.. 철학과를 가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갔다가 굶어 죽지 않을까.. 농담이고요 진짜로 철학과 갈 것 같네요.

28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3:22

>>282 성여로는....... 자기 능력이랑 연관지어서 심리학과 갈 거 같은데........

여로주: 융과 프로이트 맛 좀 보시지!
여로: ?!?!

289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3:24

앗 정체성을 응원해주다니 고마워라 다들...(?)

둘 중 어느 쪽이든 정체성을 찾는 날이면 반드시 울겠지
맛있어서 아니면
끔찍하게 맛없어서

290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3:25

질문..싱크빅 하지 못해서 주워먹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82 사회복지과? 그리고 이혜성은 인간불신에 걸린 어른이 되는거지

291 류화주 (KiqCfhGnz.)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3:55

>>262 싫어하는 것?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던가, 음식이라던가, 그런것이 궁금해요.

292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4:04

>>217 좋다 게시판에 붙여주라!!

>>221 그렇다!! 근데 의외로 공황치곤 혼자 있는 편이 더 마음 편해하기도 해(이걸 편하다고 할 수 있다면...) 애가 인첨공 들어와서 나아져서도 있고 이런걸 남한테 보이기 싫어해서ㅋㅋㅋㅋ 그런것도 있고... 보통은 약 부어서 눌렀고 1학년 2학기 들어서는 발작 거의 안 왔는데 글.....케됐댜...~~~

>>228 이쯤되면 태진주에게 천리안이 장착되어 있는지 의심이 든다 정말 감 좋은 참치야..... 사생은 언젠가 나타나면 태진이가 맘껏 뚜들뚜들 할수 있게 해줄게(?)

>>230 그렇게 됐다~~~ 그래도 성장하니까 앞으로 더 나아질거야~~~~

>>236 무엇때문에 생겼는지는 다음 시간에 계속(두둥—) 극복할 수 있을거야! 이렇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고 무엇보다 치료를 지속하고 있으니까! 삐꺽일 땐 삐꺽이더라도 계단 오르듯 나아질 거야😙


>>237 그렇게 돼버렸다 그래도 아주 심할때보다는 많이 괜찮아졌어! 일시적으로 심리상태 안좋아서 터지긴 했지만... 이또한 굳은살이 되어줄 것이다(혜성주 담쓰담쓰)

>>238 반.민.초
근데 애플민트는 먹어(?)

>>240 😏

>>243 혜우는 그럴 것 같았어 그 상황에 대처도 아주 적절했고.... 힐러의 저력을 봐버렸잖아 리라주 감.동.
리라의 비밀을 알게된 혜우... 그리고 은인이 된 혜우..... 앞으로 무슨 사건들이 일어날진 모르지만 확실히 리라는 혜우를 정말 조아하게 될거야~~

>>244 그치... 솔직히 감약도 잘해가고 있었고 했는데 이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돼버렸네??? 하지만 분명 딛고 일어날 수 있을거야! 점차 성장해 나갈테니까~ 우리 토끼점례와 함께 가려면 힘내봐야지!

293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4:17

>>284 철학과. 진짜 잘어울린다....!!!!! 왠지 인문학책도 엄청 잘 읽고 깊게 팔 것 같은 인상도 있ㅇ니...

294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4:20

>>280 오 유감
다음은 없을지도 모르는데(농담)

>>281 기숙사>학교>저지먼트/커리큘럼>어쩌다 가끔 시내>기숙사

>>282 일단 의대를 가겠지? 이미 그쪽으로 전공하고 있고

295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4:25

>>262 희야는 어떤 미래를 원할까요?
>>276 혜우는 박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296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4:43

나도 질문 받아볼까....

근데 대답은 여로가 하는 거라 거짓말이 섞여있음☆

29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4:46

>>262
희야의 취향

얼린 홈런볼 vs 얼린 초코하임

>>282
한양이는 체육교육학과!

29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5:17

>>279 바로 그거랍니다. 그렇기에 은우는 청윤이가 '가장 위험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될 것 같아서요. 음.. 청윤이가 막 본격적으로 이 부장 뭐하는 사람이지? 하고 파해치려고 하면 껍질이 겹겹이 벗겨질지도요! (이거 아님)

>>282 은우는 요리 관련 전문 대학으로 가려고 할 것 같고, 세은이는 아마 경영학과 쪽으로 갈 것 같아요.

299 아영-학교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5:25

악의라는 것은 말이야.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평범해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들이닥쳐 모든 것을 망가뜨리고 간단다. 사람을 해하고 정신을 무너뜨리고 사회를 혼란하게 하는 범죄는 말이지. 무슨 대단찮은 이유가 있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야.

"결론은 시답잖은 사리사욕일테니까."
들리지 않게 중얼거리면서 아영은 넘어진 은영과 그 위를 덮은 랑, 앞에 그리고 막을 친 정하의 뒤에 서서 검은 옷을 걸친 세 사람을 바라봤다. 입은 놀란 척 해야한다 주장하며 살짝 입술을 벌리고 마치 이 갑작스러운 등장에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같이 눈을 크게 뜬다. 심장은 두근거리지 않았고 이마에 땀은 흐리지 않는다. 신체의 모든 현상이 아영이 긴장하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있었고 담아영은 폭력이 익숙해졌다는 그 단순한 사실이 못내 슬펐다.

"죄송하지만 무슨 이유로 은영이를 끌고가려 하는 건지 이유는 말해주세요."
처참한 몰골로 발견되었다는 레벨 4의 학생의 죽음도 저들이 초래한 것이겠지. 여기에 있는 인원을 고려해 봤을 때 저들이 어떤 패를 쥐고 있는지 전혀 정보가 없는 만큼 막무가내로 반박하는 것은 오히려 스스로 곤경을 초래하는 행위가 될 수 도 있다. 어떤 누구도, 심지어 국가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정당한 이유 없이 누군가를 제멋대로 구속하는 행위를 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글로 배웠으며 그 글은 물에 불리기만 해도 쉽게 찢어지는 종이 위의 검은 선의 조합이라는 것을 알았다. 놀라지 않은 것과 별개로 다리는떨리고 팔도 떨렸다. 감당할 수 없는 폭력을 앞에 두고 사람은 자연스럽게 긴장하며 자리에서 금방이라도 벗어나기 위한 신체적 준비를 한다. 빨리 뛰는 심장이라던가 위가 수축하여 배가 땅기는 느낌이라던가, 모든 감각이 익숙했고 익숙해서 두려웠다.

'강도만 달라졌을 뿐이지 빚쟁이질하는 동네 깡패들하고 다를 거 없어. 정신차리자.'
"정당한 이유가 없다면 저희는 비킬 수 없어요."

그 때는 어려서, 멋모르고 뱉었던 말을 다시 자신을 둘러싼 모든 조건을 자각하면서 한다. 주위에 있는 이들은 사회적으로 아무 힘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한 부모와 어린 저가 아닌 같은 저지먼트 부원이자 믿고 싶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제발 후회가 없길 바라며 앞을 확고하게 가로막는다.

//늦은 반응 미안혀요(털썩

30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5:38

>>276 혜우는 혹시 써보고 싶은... 무기 같은게 있나요?

>>282 어... 태진아... 너 대학 갈 수 있겠냐...(봄)(안봄)
아마 체대나 토목 내지는 조경? 혹은 경호학과...?

301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5:48

>>282 (대학교 못 가는 미래밖에 안 떠올라서 머리 팍팍 침)

302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6:25

>>282 무조건.... 체육계열...........유도나 종합격투기 쪽 뛰어들 것 같아요. 혜승이는요??????!

>>285 진짜 웃긴 아이 이혜성. 그렇기에 귀엽습니다🩷 언젠가 일상으로 혜성이가 선 한 번 그어줬으면 좋겠어요 반응 한 번 해보게 🤭🤭 희야랑 낙조가 혜성이 선에 대응하는(놀리는) 방식이 다를 것 같다는 점도 흥미로워요. 낙조는 그냥 지가 자연스럽게 넘고 또 안에 있는 혜성이 잡아 끌어서 선 밖으로 끄집어내려고 할 것 같아서... 😚

303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6:33

조각배(모바일)
로 버티기에는 파도가 너무 셉니다
드 등대라도

30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6:39

>>296
여로가 대답한다기에, 태진이로 질문하겠습니다.

태진: "그 빵 먹은거 진짜 너냐?"

305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6:41

내도 받는다..질문!

306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6:49

>>296 역설 질문으로 여로에게 너는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냐면 뭐라고 할까요?

30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7:04

>>264 그렇지만 왠지 눈치챈 거 같아...(흐릿)

308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7:14

>>292 오너는 감격스럽지만 이... 불효녀 혜우우는 어떨지...
리라야 화이팅

>>295 박제? 그니까 표본 같은거 그런거 말하는거지?
좋은 교보재 혹은 특이한 취미 정도?
물론 뒤틀린 방향으로 박제를 한다면 더도 덜도 말고 돌+아이 취급이지만

309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7:53

새벽이라고 비문 작렬...
리라 공황장애 있구나 왜 생겼는지 알 것 같아서 이 새벽에 언해피한 참치 되어버렸어,,,

지금 질문받는 타임이야??

310 류화주 (KiqCfhGnz.)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8:13

>>296 류화가 샹그릴라를 복용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면, 어떤 반응인가요?

311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8:26

>>308 의외로 덤덤하네요. 혜우 하면 우울해서 막 어떤 기분일까? 참 딱딱하고 차갑네.. 이럴까 했는데

31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8:30

질문은..지금 화력에 하면 휘말릴 것 같으니..일단 전 문답을 지켜보는 쪽으로 하겠어요! 그 와중에 아영이도 멋지다!

313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9:29

실은 모바일로 견디려니까 나도 따라가기 바쁘다
그냥 휩쓸릴래...

314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49:42

???: 네 위크니스에게 폭탄을 설치했다.
청윤: 네가 그런다 한들 난 굴복 안해!
???: 제러미 벤담의 박제에 폭탄을 설치했다.
청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315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0:03

>>303 함께 표류하겠나 동지여

>>302 그렇슴 웃긴 애임. 어린시절도 평범했는데 이런 성격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이요? 눈치 빠르면 알아차릴텐데 낙조라면 못 알아챌지도?(흠) 근데 희야랑 다르게 놀릴 것 같다는 건 납득합니다. 선밖으로 끌어낸다구? 오...아무리 생각해도 끌려나올 혜성이밖에 안떠오르는데. 나중에 시간 맞으면 돌려봐용

316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0:18

>>304

여로: 나는 먹은 사람을 봤어요☆ 부장 선배가 먹었답니다☆

>>306

왜 그렇게 생각하냐, 진실이라면 믿겠냐고 울 거 같은 표정으로 되묻는다:3

317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0:58

>>276 혜우한테 토끼인형vs곰인형 선물한다면 어느쪽이 더 반응이 좋을까??

>>282 지금상태면 200%확률로 경영학과 갈 것 같아!(흐린눈) 만약 옛날이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법학과 언급할것 같애
`
>>305 쀼장님이 안정을 되찾는 시간 아침vs점심vs저녁vs새벽 언제??

31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1:16

크아아악 이 화력 떠내려간다아아아ㅏㅏㅏ

31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1:19

>>313 이해합니다. 캡틴도 휩쓸리거든요. (둥둥)

>>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러미 벤담님. 위크니스가 되었군요.

320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1:35

>>310 되게 당황하면서 화낸다:3 그럴 필요가 어디에 있냐면서!

321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2:01

아이구야 파도가 참 거세구만 (이미 떠내려감)

322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2:02

>>300 이미 쓰고 있는데요 수갑너클★
그리고 의사 최고 무기 메스도 이미 소지중이라
근데 가끔... 광범위 무차별 폭격 무기 같은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은 함

>>311 우울보다는 침잠한다는게 맞는데 나도 이 둘 차이가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미 커리큘럼으로 표본이니 골격박제니 인체 모형이니 카데바니(...) 많이 봐서 별로 감정 이입을 못 해

323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2:27

질답의 쓰나미에서 나는 일상을 찾는다
할 사람?

대신 냄비 씻고 이 닦아야 해서 선레는 요청하기로

32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2:41

일상은... 지금 시간엔 무리..(털썩)

325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2:50

>>314 위크니스가 되어버린 제레미 벤담.
근데 궁금해진다. 만약, 제레미 벤담이 위크니스 시스템을 보면 무어라 말할까🤔

326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3:15

>>317
저녁! 한양이는 하루의 일과를 모두 마치고서야 저녁을 먹어! 그래서 저녁 먹을 때부터 슬슬 안정을 찾아😃😃

327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3:34

>>251 그렇다! 까마귀들... 기똥차게 버튼을 누르고 가줬어(코쓱)

>>255 나도 혜우우가 챙겨주는 거 보고 진짜 입꼬리를 주체할수x진짜 적절하게 잘 대처해줘서... 혜우짱.
리라는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을것이다 맘아프지마(담쓰담쓰)

>>256 양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의외의 대답 아주 좋아 양파와 강아지파구나~ 접수!
오케이 그럼 알잘딱깔센으로 분위기만 내고 놓아주도록 하겠습니다 우후후후후 귀여운 세은이......

>>262 이건 그냥 궁금했던 건데 희야가 종교적인 쪽 설정이 있잖아? 그 설정 베이스가 된 종교랑 설정이 좀 궁금하다 비설 관련이면 스루해조~~ 희야짱

>>265 아
아 그렇겠네 아.........

>>2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욕망...오히려좋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씁니당😏 사생 태진이한테도 맞고 은우한테도 맞고 낙조한테도 맞고 뼈도 안 남겠는걸 아주 좋아 든든해 후훟후후

>>276 혜우가 하루 중에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나 활동이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

>>282 실용음악이나 무용? 진로 확 틀 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지금으로서는 그렇다~

328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3:37

>>317 이...이거 박빙이다... 어... 음... (엄격)(근엄)(진지)
토끼...가 아닐까...? 찐 캐입이라면 인형 따위 필요없다!가 맞지만...

32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3:43

>>322 그랬군요. 그걸 생각 못했네요.
>>316 눈물로 넘어가는건지 진짜 눈물인지 모르겠다..

330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3:44

>>323 나는 무리.... :3

331 혜성주 (j5rH8W5R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4:35

일상은 무리..,.(물떡!)

33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4:40

(대충 다들 멋잇고 예쁘고해서 야광봉 오지게 흔들고 싶지만 이미 파도에 휩쓸려가고 있기에 짤로 대신한다는 내용)

333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4:48

없어도 돼
있으면 반가운 거고

334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4:53

일상..두탕 뛰는 중이라..

335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5:01

나도 무리
사실 지금도 회광반조식으로 마지막 기력을 장작삼아 불태우고 있어

33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5:19

전 굳이 말하자면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위크니스 시스템을 알게 된 상태에서...

은우가 세은이 때문에 높은 분의 지령을 거부하지 못하고 저지먼트 캐릭터들을 막아서고 적대하고 공격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뭐라고 할지가 궁금해졌어요.


Q.혹시 그런 전개 있는 거 아니죠?
A.첫 플룻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답니다.

33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5:35

>>329 의외로 진짜 눈물일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넘기려는 악어의 눈물일수도 있고!(나쁨)

어느 쪽이 진실인지 알기 어려운 게 여로니까 말이야:3

338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5:45

>>327 그 쓰담 혜우가 대신 받습니다 (혜우 : (흠칫))
음 하루 중 좋아하는 시간이나 활동이라
모든 일과 일정 마치고 기숙사로 돌아가는 시간? 일 없는 저녁에 암실(침대)에 들어가서 혼자임을 만끽하는거?

339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5:47

크아악 답할게 많아서 잠깐만 기다려 다 했어 크악

34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6:42

그런고로... 여령주에게 묻습니다!

여령이는 저지먼트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뭐인가요? (신입 질문타임으로 돌리기)

341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7:03

>>326 저녁에 모든 게 끝났다는 안정감이 들긴하지~~ 그러니까 한양이하고 친해지고 싶으면 저녁약속을 잡으면 되는구나!(아님

>>328 혜우에게 사랑을 담아 토끼인형을 익명으로 선물하도록 하겠습니다(궁서체

342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7:33

>>336 여로라면.....

안 된다.. 이 놈 블러핑밖에 안 떠올라.

343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7:40

>>336
"고통스러워보이네, 미안해요. 이해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잠시 자두고 우리한테 맡겨볼래요 선배? 선배가 키워둔 후배들은, 생각보다 듬직하니까요"

344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7:49

>>303 (모바일 2인)

>>305 한양이 리라가 한양이 앞에서 뻔뻔하게 노래부르는거 볼때... 무슨 생각했어...?ㅋㅋㅋㅋㅋㅋㅋ 리라는 별로 안 부끄러워 했는데 나는 부끄러웠거든ㅋㅋㅋㅋㅋㅋㅠㅠ

>>309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이 취약한 그것이지.... 아영주 어서와!!


일상은 지금은 무리... 글 쓰는 뇌가 약간 굳었어 잠으로 풀어줘야 할거같다
그치만 아직 잘수없지

345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8:09

>>336 더 좋은 방법이 있을거라며 설득하려고 할 것 같은데...
으아아아아 왜 이렇게 슬픈상황을 들고 온거야!!!

346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8:29

으으 다들 맛있어 설정... 그리고 슬슬 AMA가 근질근질하다... 다들 생각치도 못한 질문을 하니까, 질문 받는쪽도 재미있을것같아!

정하주 상상력 빈약해서 그런 맛있는 질문 못하니까...

34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9:08

>>343
"그래. 듬직해보이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도 맡기겠다고 할 순 없는 입장이란 말이지. ...나는 히어로가 아니고, 그저 가족이 더 소중한 19살 남학생일 뿐이니까."

348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9:19

나 자긴 해야하나벼... 여령주를 여로주로 잘못 봣네 우짜야

349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9:21

일상... 늦은 시간이라 저는 약간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또 늦은 시간에 킵해야되고 그래야 할거같아서...

>>336 누가 옳은가에 따라 다르고 사건에 따라 다르고 할거 같은데...
최소한 같이 죽자, 그런 스탠스일지도...?

35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9:44

>>336
IF 혜우
혜우 : 여기서 적대하게 되다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거겠죠. 부장님.
혜우 : (한숨)(작게 중얼거리지만 들리지 않는다)
혜우 : ...됐어요. 당신은 당신의 최선을 다하세요. 나는 나의 최선을 다하겠어요.
혜우 : 내게도 이제 포기할 수 없는게 있으니까.

혜우 : (저게 맞냐는 눈)(질색)
혜우주 : 하하하하

351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59:58

>>340 자신감이 생기고 마음을 다잡는 걸까
여령이는 저지먼트 부원 사이에서 부대끼다보면 전염병처럼 용기가 옮아오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를 걸고 있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흔한 욕망이야

352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0:07

>>336
그렇다고 해서 죽어줄 수는 없지.
기왕이면 제대로 해보자고.

"그 편이 짠 것 같지 않을 테니까."

하면서 전력으로 상대할 것! 상대가 될지 안될지는 두고 보더라도!

353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0:26

>>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근데 잘 어울려.... 보통 사회복지과 애들이 사람 좋아해서 들어갔다가 사람 싫어하면서 나오는 과 아니냐고..... 우웃... 지금 혜성이는 안 그렇지?...... 그지? ....

>>292 우우웃 그러면 리라는 사람 몰리는 상황에 힘들어하려나? 아무래도 리라는 전직 아이돌이니까 처음 인첨공 왔을때 애들이 구경했을 것 같은데.... 사실 지금도 그러는 애들 있지 않을까 하기도 하구,,, 우웃 개인적으로 이벤트때 혜우가 리라 지탱해주는거 넘 좋았어 존맛~

>>297 오호 사실 한양이....... 국어 선생님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하던 걸 생각하면 체육 교육학과가 잘어울리긴 한다
'
>>282 뭣?! 은우... 요리?! 세은이... 경영?! 존잼 조합 인정합니다 갠적으로 은우 요리에 진심이구나 쿠키도 직접 구웠다더니 :3 세은이 부럽다 맛난 요리 맨날 먹는 거 아냐?

>>294 지존멋짐............. 근데 혜우 맨날 학교 가면 다크서클 퀭해서 허공 보다가 터덜터덜 독서관 갈 것 같음.. 맨날 피곤해보임. 당연함. 공부 많이함.

>>300 ㅋㅋㅋㅋㅋㅋㅋ 체대... 잘어울린다....... 경호학과? 더더 잘 어울림......... 왠지 방학때 헬스장에서 알바하거나 워터파크에서 알바 할 것 같은 인상이 있음

>>302 .........너무 확실해서 웃김 복싱쪽도 잘 어울릴듯??

혜승이는... 대충 성적 맞춰서 갑니다 적당히 취직 잘되는 과 가서 창업 동아리 들어가더니 전공 안 살리고 창업할듯? 복전으로 컴공함

그나저나 제레미 벤담 위크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는 고인 능욕 아니냐고 ㅠㅠㅠ

354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0:28

>>336
은우 선배.. 은우 선배와 싸우고 싶지 않아요... 저는.ㅈ(더 이상 말을 잇질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너무 다크해요..

355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0:50

>>341 하지만 그 인형은 분실물 보관함으로 가고 마는데...

356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0:55

>>336 "이제서야 겨우 붙어주네, 부장." 하고 양손으로 자기 허벅지 탁탁 치고 붙을 준비~ (퍼클상대로 무슨 자신감이야 얜)

357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1:43

>>336 이정도는 돼야 캡틴 하는구나(미슐랭 이라는 뜻)
리라는...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자기같아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져줄지도.... 아니 능력차를 생각해보면 그냥 지는거구나 굳이 반하지 않는다~ 가 적당하겠다

>>338 (귀 여 워)
현생 끝내고 집가서 침대에 눕는 거 못참지..... 혜우우는 침잠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눈물이 함께하긴 하지만ㅠㅠㅠㅠ 껴안고 잘 인형 하나 선물해주고 싶어라

358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2:04

>>353 그..그냥 개그성 드립인데..

359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2:14

situplay>1596979089>336

현 아지 :
그만두세요~ °˚( ˙꒳ˁ )˒˒
그만두기 어렵겠지만 그만둬주세요~ 。° ૮₍°´ᯅ`°₎ა °。

미래 평행세계의 한 갈래의 아지 :
전치 2주 안에서 끝내겠습니다.
죄송해요. 부장. 은 공격과 함께
싸우기를 거부한 게 아니다 최선을 다해 싸우다 쓰러진 거라면 세은이를 건드릴 가능성이 적어지니까

36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2:20

>>353 학생들 사이에서 "쟤 맨날 도서관에 있어 잠도 안 자나봐 야 너 쟤 자는거 봤냐? 아니? 뭐야 몰라 무서워" 하는 괴담의 주인공이 되어러린다구

361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2:40

다들 대사 멋져....

나는 여로라면.... 은우에게 자기 이용하라고 같이 적대하는 여로씨밖에 생각 안 나는데......

362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2:52

>>336
"우리 조금 더 평화로운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부장?"
"너무 멀리 왔어도 돌아갈 길은 있잖아. 그러니까."
"그게 안된다면.."
"내가 너희들을 싫어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해결할게."

363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3:01

>>345 그렇다면 슬프지 않게 위크니스 시스템을 알리지 않게 한 상태에서 은우가 배신을...(뭐라고요?)

>>349 오..오오.. 같이 죽자니. 역시 태진이다!! 하지만 은우는 저 전투에서 적당히 하다가 자기가 죽으려고 할 것.

>>350 은우:그럴 참이야.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그것을 보고 덤벼들어야지.
은우:하지만 나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말이야. 나는 너희들을 없애버려서라도 그 소중한 것을 지킬테니 너도 그래보라고!

>>351 오.. 오오.. 자신감이라!! 우리 코뿔소와 함께 있으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어요! 할 수 있다! 여령이! 화이팅! 화이팅! (야광봉)

>>352 은우:...처음부터 짤 생각은 없었어. 와라.

(라고 대사 일단 써보기)
(글러먹음)

364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3:29

>>354 그래도 그렇게 눈물을 흘리다 싸우긴 할거에요. 결국 은우도 청윤이가 가장 싫어할 소를 위해 대를 억압하는 대상이 되어버렸으니까요...

365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3:32

저는 이제 자러 가볼게오. 놓친 레스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고의는 아니니 너무 노여워 마시옵고...... 아, 낙조주는 놓친 거 있을때 낙조주 키워드로 찾으니 앞에 @낙조주 붙여주시면 답변하기 더욱 편하며...... 어쨋든 주절주절했지만 전 이만 자러가볼게요. 여러분들도 충분한 숙면!!!! 취하십시오~~!!♡

366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4:03

>>355 그렇게 인형은 주인을 찾아가기 위한 대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누군가의 초능력으로 살아난 곰인형, 진정한 애정을 찾아 험하고 거친 세상으로 뛰어들다 올 13월 대개봉~(...)
에에에 버리지마 껴안고 자란 말이야!!

지금 새벽 2시 넘었는데 이게 무슨 불야성이란 말이오...

367 여로주:3 (rIeXmzl8P6)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4:21

잘자! 나도 술슬.... 잘바!!

368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4:46

맞다 여령주 기숙사 룸메도 구해야 함~~~

없으면 대충 땜빵하겠지만 룸메 필요하신 분 여건이 되시면 여령이 데려가세요
찔러주면 천천히 선관짜자

369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4:49

낙조주 안녕히 주무세요!

370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5:04

낙조주 여로주 잘자

371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5:30

낙조주 여로주 잘자

372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5:40

>>353 안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사람 좋아도 아니에요. 바로 떠오른 게 사회복지과라서 그만ㅋㅋㅋㅋㅋ근데 나중에 인간혐오 생긴 혜성이도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요(대체)그런데 실제는 다른 쪽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능력 생각하면 금광이나 찾을수도 있고 슈뢰딩거의 이혜성이에요~~

373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5:49

으어억 여로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74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5:55

>>353 혜승이 창업동아리에 복전 컴공 너무 잘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심찬 그의 대학 커리어....

그렇다! 몰리는 상황을 버거워해! 실제로 처음 들어왔을 때 그런 적이 있었을 거 같고.....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괜찮지만 처음엔 힘들긴 했을거 같아 의사와 잘 상의해서 약물 상담 적절한 대응(조퇴든 양호실 가든)을 곁들여가며 여기만치 왔다~~ 느낌!
휴 진짜로 혜우우는 최고야..... 행복했다......

375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6:10

아지는 방안에서 속옷만 입고다니는 남학생이 아니면 선관을 짤 수가 없는 < 제약 > 에 걸려있지... 후후

376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6:12

낙조주 여령주 잘자~

377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6:28

낙조주 여로주 굿밤굿잠되세요~

37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6:29

>>271 힝!🥺

희야가 허락한 사람이라면 좋아하는 편!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만지면 하지 말라고 내치는 편은 아닌데 어딘가 의기소침해짐~ >:3

>>273 ㅋㅋㅋㅋ 낙조 한결같아서 귀여워~😚

희야가 조금 능구렁이같은 면이 있어서, 싸우자고 하면 눈 동그랗게 떴다가 "으응? 육체의 존립을 확인하는 절차를 밟고 싶어요?" 하고 싸울 듯~하다가 "그래도 다치면 부장이 슬퍼할 걸~ 인천 앞바다에 둘 다 빠져버릴지도 몰라요." 하고 갑자기 착하다 착해~ 할 수도 있어...🤦‍♀️

받아들이고 싸우더라도 빙판 만들어서 능글맞게 "넘어지면 아파요~" 할 느낌...?🤔

>>274 :ㅁ
안식처, 답을 찾는 곳

일까~👀

>>276 혜우에게 있어 스스로 보는 자신은 어떤 존재?
비설이라면 희야주 딱밤 때리고 함구해도 됨 강요 안함

>>278 놀랍게도 없었다...🥲 야구에 빠진 계기, 되게 단순하고 누구나 그렇듯 당연한 이유야~

법적 보호자인 데 마레의 연구소장 때문에... 밥 먹을 때 티비 보면 맨~날 스포츠 채널만 틀고 그랬거든~ 그런데 9회말 풀카운트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는 걸 본 이후로 그만…….

>>282 어... 신학과(?)

>>283 방금 검사하고 왔는데 ENTJ 뜸
얼레?

>>291 싫어하는 것... 희야가 싫어하는 건 진짜 드물어서...🤔 사람이라면 희야 기준의 '이단'이... 대표적인데 이게 사상적인 면도 있지만 심리적인 면에서도 자기가 인정하지 않은 사람이 자길 소유물로 보는 걸 좀 질색해~

음식은 보리꼬리 싫어해
초장 있으면 좀 먹긴 하는데 특유의 그... 브로콜리 뭉개지는 식감이 싫대

>>295 희야 자신의 미래라면 깨달음
전체의 미래라면 이상향

이런 느낌~

>>296 여로가 단 하루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 반응은?!

>>297 아~~ 이거 어렵다 진짜 어렵다... 초코하임! 희야 얘 되게 극단적인 애라 홈런볼은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고 초코하임은 얼려먹어야 한다고 할 듯

>>327 아파잉🥺 (뼈맞음!)
전반적으로 기독교 참고 많이 했어~ 기독교 경전의 신화성? 종교의 상징성?도 그렇고. 그렇지만 기묘한 독백 보면 알겠다시피 신화 속 종교나 무속 신앙도 참고한 편~ 설정은 내가 머리가 영 안 좋아서 자세히는 말 못하는데, 이거 하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참고한 종파가 절대 대한예수장로회같은 우리가 흔히 아는 기독교 종파라고 한 적은 없음...😏
그리고 이슬람 학파 중 일부는 알라라는 존재가 유대교, 기독교의 야훼와 뿌리가 같노라 주장한다는 사실. 👀

379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6:38

어라 나 안 자

38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6:44

>>357 에 또 인형이라니
리라가 무슨 인형을 어떻게 줄지 궁금하다

>>366 우와 기대된다 꼭 봐야지
혜우우 잘때 끌어안는건 자기 자신으로 충분하대

381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7:06

역시 기독교 보이

382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7:07

>>336
"..결국 그렇게 됐구나, 은우. (저지먼트 완장을 떼서 바닥에 버림)"

"난 이제 저지먼트가 아니야. 학생 서한양일 뿐이지. 저지먼트가 아닌 나를 더 이상 막지 말아줘."

>>344
'와..뻘쭘하겠다..'
'그래도 아이돌은 아이돌이네.. 대단하다..'

이 두 생각이 교차했어!

383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7:13

>>336

원래 플롯에는 있었는데 <<<<<<<<<< 저기요; 듣기만 해도 괴로워요....

근데 상황을 봐야하지 않을까? 정말로 불합리한 일이면 막아서겠지.

"제가 지금까지 선배를 싫어해서 사사건건 참견하고 방해했던 건 아닙니다."
"지금 선배도 같은 마음이시겠죠?"
"이해 합니다. 가야하는 목적지가 다른 것뿐이니 최선을 다해주시죠."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360 저기요 그렇게 공부하면...... 괴담이 루머가 아니라 실화가 될 수 있다는 점.............. 건강은... 챙기자....

384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7:20

낙조주 여로주 잘자!!!

385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7:41

희야주 대답 일단 질문한 적 없지만 호로록!

386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7:43

와 아영주... 여령주를 재워버리네(몰아가기

387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14

>>378 이것만 반응한다!!!

여로 그러면 그냥 웃기만 하고 아무 말 안하고 틀어박힌다...!!!!!! 그리고 늘 말하던 진실 하나만 말함.

388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36

>>386 흑흑 흑흑 흑흑(우는 이모티콘 도배)

!여로주 잘자!

389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37

그럼 진짜 다들 빠이ㅣㅣㅣ

39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45

>>354 은우:웃기지 마.
은우:네 정의는 고작 이 정도로 눈물을 흘릴 정도가 아닐텐데? 믿는 것이 있으면 그게 무엇이건 나아가야 할 거 아니야.
은우:내 정의는 가족을 지키는 것이니까 나는 그렇게 나아갈거야.

>>356 은우:이제서야인가...
은우:그러면 이번엔 이쪽도 진심으로 상대해줄테니 원망하지 마라.

>>357 ㅋㅋㅋㅋㅋㅋ 져주다니. 안돼요!! 그러면 배드엔딩일지도 모른다구요! (도리도리)

>>359 은우:전치 2주라...
은우:할 수 있다면 해봐. 네가 그게 가능하다면 저지먼트는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거겠지.
은우:하지만 나는 저지먼트가 아니니까 그 이상으로 할테니 각오해.

>>36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은우가 순간 벙찌겠는데요. 그것만큼은.

>>362 은우:만약... 만약 그게 정말로 가능하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은우:나는 돌아갈 길조차 없어. 이 힘을 손에 넣은 그 순간부터.
은우:그걸 주장하고 싶다면...
은우:일단 그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봐.

(라고 일단 대사 써보기)
(글러먹음)

391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45

후후 너무나 맛있는 질답들...

저도 근질근질한데 너무 많고 뒷북이 될까봐 참겠습니다

392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50

다들 굿나잇이여~

39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53

>>378 딱히 비설은 아니니까 뭐
필요하다면 누구의 대용품으로 쓰이고 사라져도 좋을 존재
일단 자기단련은 계속 하고 있지만 그런 순간이 온다면 주저없이 몸을 내던질 것

39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8:54

여로가 거짓말 안한거 하나 있댔는데 위에서 밝혀짐?
(파도에 휩쓸리느라 못 본 사람)

395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9:35

>>378 ENTJ구나 철저하고 확실한 비전이 있을 것 같은 느낌(야매)

396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2:09:37

여로주 잘자!!!
아으윽 질문해야 하는데 벌써 레스가 다 쓸려갔어 흑흑

일단 전체질문 받은거라도 대답을...
situplay>1596979089>282
대학은... 아마 못 가지 않으려나...(눈치)
어찌어찌 간다면 경찰행정 쪽? 의외로 형사 잘 어울릴 것 같단 말이지!
강력계 형사의 스테레오타입! 일까나!

39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0:02

주무실 분들은 편히 주무세요!!

>>368 제 기억이 맞다면... 정하주가 룸메를 구하고 있었으니 한번 나중에 말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398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0:39

>>386 그러니까...어떻게...이런 끔찍한...(아니야 아영주 최고 좋아)

399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0:57

재밋다

아지가 과연 어디까지 성장할지... 오너도 모름
한계는 레벨 5라도 전투경험과 단련을 한 레벨 5는 어디까지 오를 수 있지 나도 모름

400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1:28

situplay>1596979089>396 진짜 멋있다 랑 형사님

401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1:38

>>397 엇 고마워 나중에 보면 물어볼게

40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1:44

>>336
애린 : "솔~직히 생각 안한건 아닌데... 이야, 그래도 이건 에바참치잖슴까?
머, 쩔수 읎지여. 부쨩은 부쨩대로의 사연이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이쪽의 정의를 내세우고 싶지도 않고...
아니, 애초에 정의의 반댓말은 또 다른 정의였지 참?

...아, 말 나온김에 저지먼트 완장 떼고 귀여운 여동생을 지켜야 하는 목화고 19살 최은우로서 막아보십셔.
결과야 차피 뻔하겠지만, 당신이 동생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직접 느껴보고 싶었거든."

라고 하지 않을가... :3c
이거 좋게좋게 흘러가도 나중에 인천앞바다에 담가지겠구만,

403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1:58

사실상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라서 참고했으며... 기독교를 음해하거나 종교를 까내릴 생각은 없음을 알아주고... 기도로 원만히 해결 보았으며...

희야주가 기독교인(이었던 것)임으로 이만 성경 공부도 안 한 알,,,못이 말이여 떼잉...!을 회피하겠음...

40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2:47

아지 무슨 과일까?
아지..... .. 무슨 과일까?

솜사탕제조과
말랑말랑과
댕댕이흉내과

405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04

>>372 약간 인간 혐오 생긴 혜성이..... 그 오은X 박사님 삘 날 것 같음...

"다 울었니?"
"이제 할일을 하자."(은은한 미소)

금광 찾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땅부자 되는거 아냐?! 어어? 부동산으로 성공하는거 아니냐구~!!! 부럽다!!!!!

>>374
너무 힘들게 공부하면 미쳐가지고 이상한 모임 만듬 >> 이런 애들이 나중에 사이비 잘 들어감
한번 인턴하고 빡쳐서 (내가 이렇게 일하는데 돈을 이딴식으로 준다고?!!!!) 창업 꿈꾸기 시작했다네요~

우웃.... 처음 이곳 왔을때 리라의 우여곡절이 잘 보이는걸 ㅠㅠ 점차 나아진다고 했으니 기대하고 있어 리라의 성장 지켜볼거임 >.0

>>378
신학과?? 라기보다는 정통 신학이랑 좀 결이 다르지 않아?
사실 내 주변 사이비들 대부분 신학과가 아니었기 때문에 (ㅈㅅ합니다 희야가 사이비란 뜻은 아님) 의외로 과학 교육과, 미술쪽도 잘어울린다고 생각해

과학 교육과인 이유: 과학 배우면서 사이비인게 진짜 광기. 같았음
미술 쪽인 이유: 이쪽은 진짜 또라이들 많아서 가끔 본인이 교주.가 되기도 함. (성공 여부랑 다르게 이상한 모임 자주 만듬)

406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07

낙조주 여로주 잘자라구~~~~~~~~~~

407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21

아지 완전 반려동물과...
댕댕이 샴푸 미용 그런거 해줄 것 같아(적폐)

40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23

>>382 은우:그래. 그렇게 되었어.
은우:저지먼트가 아니라면 나에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은우:하지만... 너는 언제나 나랑 대등하구나. 저지먼트일 때는 저지먼트, 저지먼트가 아닐 땐 저지먼트가 아니니.
은우:...이런 것도 나쁘지 않아.


>>383
은우:그래. 너는 네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테니까.
은우:알겠어. 나는 최선을 다할테니까 너도 최선을 다 해.
은우:이번에는 누구의 길이 맞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말이야.

(라고 대사 일단 써보기)

409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23

>>404 하나같이 귀여운 과들뿐

410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29

>>390 우와 이거 이어도 돼요?ㅋㅋㅋㅋㅋ마음 아파 죽겠는데 재밌어요(같이 글러머금)

"돌아갈 길이 없다고 단정짓는구나."
"지금껏 내가 저지먼트라고 인식하지 않았는데 그 말로 결심했어."
"저지먼트로서 이제부터 증명할게."

(IF상황 너무 맛있다)

411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3:54

여로주 낙조주 잘자~!!

41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4:05

그런고로 저 여령주에게 질문 하나 더!

여령이는 디저트 어떤 거 좋아하나요? 세은이가 가끔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413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4:17

>>407 기 센 댕댕이 보면 기가 눌린다고 합니다

아지: 강아지 무서워~ °˚( ˙꒳ˁ )˒˒

41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4:21

주무시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15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4:38

아니..사실 이을 생각은 처음엔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 다들 대사풍으로 쓰셔서..그만..(옆눈)

416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4:56

>>396 오 강력계 형사 랑이 잘어울림. 천직임.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포지션........

랑: 가자. 진실의 방으로.
???: 읍!! 읍읍!!!!

>>404 아지 사회 복지쪽일지도? 아니면 유아 교육과 잘 어울려 보임...

417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5:10

>>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세상의 모든 금쪽이들을 다 담당할 것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땅부자 되서 카페 차리고 건물주해버릴지도 몰라요~~

(답변들 모두 호로록 먹음)

418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5:16

아지 공부 목해서 대학 못들어갈거같은데...

419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5:47

>>378 나 이런거 듣는거 되게 좋아해 희야주는.... 창작의 신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종교랑 적절히 버무려진 배경을 재밌어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희야 독백이나 행동들 볼때마다 흥미로워..... 앞으로 알아갈 것들이 기대된다 답변 고마운거시야~~(깁스해줌)

>>390 그치만!ㅋㅋㅋㅠㅠㅠㅠ
휴 근데 은우 대사 궁금해서 나도 한마디 쓸래

리라: "이게 정말 선배님이 원하는 건 아닐 거라고 믿어요. 그만둬 달라는 요구도 이기적일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대로 힘에 굴복해 놓아버리는 것도 딱히 원하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힘낼게요."

420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6:10

>>416 둘다 돈벌기는 어려운 과군(은은)

왠지 만나는 사람들이나 아기들에게 사랑받...는데 만만하게 보일 것 같다

421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6:11

>>418 귀여우니까 괜찮아~

422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6:15

아 if뽕 차오르네요 너무 좋다...혜성이 지금 저지먼트라는 인식이 없는데 (본인 레벨 때문임) 저런 계기 있음 좋을듯

423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7:04

>>40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아는 거 아니야? 정통 신학이랑 거리가 많이 멀지~😏 사이비라고 해도 괜찮아 대신 안희야가 "뭐라고?" 하면서 크툴루 눈알로 쏘아보겠지만() 과교과는 대학원 루트까지 밟아야 ㄹㅇ 광기 아니냐고~!!!!😳

미술쪽... 그렇긴 하지 응응...🤔 순수미술 보다는 좀 현대미술에 가까운 녀석일 느낌~ 체리장(이쪽은 행위예술이지만)처럼 교주삘...

어...
라....?

42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7:23

>>421 껄껄껄 그래요
공부 못해도 귀여우니까 애인이 잘 데려다 먹이고 입히고 키워주겠지

42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7:39

이러한 와중에 뒷북이지만... 질문을 받을까 합니다

사실 왜 뒷북을 이걸로 치냐면
뭔가 재미있는 전체질문을 생각해보다가 너무 생각이 안나서...(눈물

426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8:11

>>425 태진이랑 낙조의 제일 큰 차이는 뭐라고 생각해?

42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8:11

사실 내가 얘 주인인데도 얘가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겠워오...

애린 : (오레오 테이블에 올려놓고 같이 왈츠 추고 있음)
오레오 : (환장할거 같음)

428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8:22

>>390 ..그..그게 선배님의 정의라면.. 저도.. 저도 부딪히겠어요..! 지금의 선배님은.. 소를 위해서 대를 희생하려는.. 적이니까요!!

이렇게 청윤이는 오열하면서 싸우고..

429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8:26

>>424 여기서 염장을...? 에라 행복해져버려라!

430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8:29

>>427 귀여워쥭겠다

431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9:09

>>425 태진이는 왜 망작만 보나요?
그리고 태진이는 더 룸이랑 무서운집 봤나요?

432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9:12

>>429 껄껄껄 오늘도 꼴불견인 남의 연애에 반응해주시는 여러분께 제리인사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433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9:13

>>402
은우:어쩔 수 없잖아. 그럴 운명이라는데.
은우:그렇기에 너희들이 조금 부러웠지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네가 부럽지만 이제와서 무슨 의미가 있겠어.
은우:...어둠에 닿지 않고 저지먼트로 온 네가 지금은 누구보다도 밝아보여.
은우:그렇기에 그 빛을 꺼뜨리더라도 원망하지 마. 지금의 난 네가 말한대로 19살 최은우니까.

(라고 이어보기)

434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9:34

(배경에 녹아들기 술법)

435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19:54

>>427 점례 보고 있으면 그냥 여행 브이로그나 여행에 관한 책 쓰면서 유유자적하게 살 것 같아요..

436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0:17

>>419 나... 나 부끄러워 숨을래~🥺 나야말로 리라같이 현실적인? 어딘가에 존재할 것 같은 서사를 되게 좋아해서 리라주가 되게 멋지다구 생각해! 나는 그런 서사 못 쓰거든...🤦‍♀️ 나도 리라에 대해 알아갈 사실들이 기대 된다구~😚 (깁스 꽁꽁)

>>425 태진이가 앞으로 전투를 하다가 주먹질도 잊어버리고 지극히 이성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 그렇다면 어떤 순간일까?

43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0:32

>>425 태지니 퀸콩도 봣서? (?)

438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0:44

>>425 태진이의 여장을 허가할 생각이 있나요
이거 이경주가 건의했을때 반응 굉장했다구

439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0:58

뭐라고 태진이 여장

440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1:08

>>432 혜성이는 타격없는데 오너가 타격받는 매직..(웃음)

>>434 겟차!(캣타워로 유혹)

441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1:18

퀸콩은 또 뭐야
여러분 명작 많은데 왜 이렇게 이상한 것만 골라봐요 무서워(무서워)

442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1:34

태진이 여장????

443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1:55

>>391 태진이 리라가 앞에서 온더로드 노래 듣거나 불러주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

>>396 랑이 형사 진짜 잘어울린다....... 상상해보고 지금 영혼이 살살 나가고 있어 너무 좋아서 승천~~~ 심문하는 랑이 보고싶은걸?


쓸 려 가 요
다 반응 못하는건.... 양해를 보이는 대로 하고있어

나도 여령이에게 질문이 있다 여령이는 사람이 다가가면 부담스러운 편이야? 다가가고 싶지만 강아지 겁먹을까바 텐션 조절 좀 하려고(?)

44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2:34

>>419 은우:고양이 때와는 입장이 반대가 되었구나.
은우:나도 도움을 청할 곳이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 말이야.
은우:나는 이미 한참 전에 굴복했어. 이 힘을 얻은 그 순간부터.
은우:하지만 딱 하나 굴복하지 않은 것도 있고 그것 때문에라도 너희들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안돼. 자. 와라!

445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2:36

자꾸 이런질문만해서 미안타 셤기간이라 그래

44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3:10

(다 썼지?)
(다 쓴 거 맞지?)

447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3:28

질문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질문을 받을 수 없다. 따흑

448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3:45

태진이 여장??????

>>425 >>443의 질문을 봐주세요 사랑해

449 혜승주 (QfLpWrZn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3:48

>>423 피와 살로 이루어진 경험담이라구? 수 많은 포교와 개수작들을 겪었지... (은은) 결국 그들한테 걸러졌지만 (기독교 계열 사이비 특. 조신해야함. 주교쪽 사이비 특. 주로 열정 넘치고 비전 있는 갓반 대학생들 위주로 모임)

행위 예술 ㄱㅊ다 졸업식에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행위 예술해서 행정실에서 교수님한테 민원 넣음

>>434 잡았다 요놈! 크하핫 넌 이제 내꺼야! (몬스터볼!)

나는... 이만 자러가볼게... 털썩...... 졸리다... 다들 잘자~

450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3:52

외 못 해

451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4:33

혜승주 잘자

45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4:38

>>433 아아, 한방에 나가떨어져도 미련없을 멋짐이다... (감동의 분수)

>>434 (와랄랄랄라와바바바바바박)

>>435 오... 🤔 가능성 있을지도? 점례는 어디든지 갈수 있으니까! 무한으로 즐기는 배낭여행...!

453 랑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4:42

나 난 모바일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다
크윽 이 타이밍에 컴퓨터를 못 쓰다니 최악이야... 하나하나 다 보고 질문하고 대답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자고 일어나서 밀린거 찾아가지고 물어보는 수밖에...

아아무튼 오늘은 이만 자러 갈게, 다들 좋은 밤 보내!!!@

45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13

랑주 잘자

455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14

나도 질문 받아볼래.
답하고 자야지(사실 없을까바 무서움)

45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14

혜승주 굿밤굿잠되세요~~

45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16

그럼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우리 신입은... 앞으로 다시 한번 잘 부탁해요!

458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34

모두 잘자!!

459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34

>>444 탈수옴
마른오징어됨
ㅋㅋㅋㅋㅋㅋ 아 은우야 이 루트 맵다 캡틴.... 매워서 맛있지만 누 눈물이
이게 사라진 루트라 다행이야 실제 있었을 시 리라주 과몰입해서 펑펑 울었음

460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5:49

혜승주 잘자ㅏㅏㅏㅏㅏㅏㅏㅏ!!!!!!!!!
흠, 슬슬 2시 반이군...

461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6:07

>>412 여령이한테 물어보았는데요

여령: ...그...아무거나...괜찮아? (눈치)
여령: 진, 진짜 괜찮다구...? (환)
여령: 그, 그럼...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말차크림 케이크로...안, 안 돼? 지난 크리스마스 때, 지지난 크리스마스 때두...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었는데...(갑자기 눈물 호소)

양심이 없는 것 같아(소곤)
아무튼 케이크를 좋아한대...는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대체로 단것이라면 다 좋아하는 편 엉엉 울면서도 단거 먹여주면 먹어

462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6:24

>>440 (캣타워의 한 파츠가 됨)

자러가는 사람 잘 자고

46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6:29

캡도 잘자ㅏㅏㅏㅏㅏㅏ!!!!!!!!!!!!!!!

46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6:34

아영이는 거짓말 잘 하는 편?

465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6:39

다들 자러가시니 저도 그만 자볼게요..! 내일 일어날 수 있으려나..

46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08

캡틴도 굿밤굿잠되세요~~

>>452 그쵸? 괜찮죠? 그러니까 배낭여행하면서 유유자적히 살아줘 점례

>>455 질문이 팍 안떠오르는 시간이라서 죄송합니다;0;

467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08

혜승주 랑주 캡틴 잘자!!!

>>455 아영이 y2k패션 관심있단 거 보고 아주 흥미가 갔단 말이지 리라도 좋아해.... 유행에 민감한 맨
언제 쇼핑 같이 가주실 의향 있으심까 리라가 y2k 힙스터 스타일로 머리도 해드림

46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10

혜우주가 캣타워가 되엇서! (?)

469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11

>>426 낙조는 무술을 배운, 맨손 격투 위주지만 태진이는 평소에 손이 비어서 그렇지 그냥 집히는대로 아무거나 던지고 휘두르고 객기부리는 막싸움이라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낙조는 싸움 자체를 즐기는 무인이지만 태진이에게 싸움은 물론 즐길만한 요소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단 중 하나라고 느끼죠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낙조주의 의견이 필요하겠네요 이거는

>>431 원래 태진이는 옛날 액션영화라면 거진 다 좋아했지만
모카고 영화감상부의 사악한 츄라이 츄라이에 속아넘어가서 그만 타락했답니다
아마... 보지 않았을까 싶군요
다만 직접 찾아보진 않고 영화감상부들에 의해...

>>436 상대가 자신보다 더 멍청한 짓을 할때쯤 주먹질을 잊을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녀석이 존재하지...? 하는 그런 순수한 의문을 가지며
마치 가짜광기가 진짜광기를 보았을때와 같은 느낌으로...?

>>437 아마... 보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태진이 대부분 똥영화는 스스로 찾아보진 않는 편입니다
대부분 영화감상부에서 '오늘의 똥은 이거다 하하' 하는 바람에 보게되는지라

>>438 음... 막상 그럴 때가 온다면 다이스를 굴린 다음에 다갓의 판단에 순응하렵니다

470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23

situplay>1596979089>462 진짜 상상도못한 반응이다 캣타워의 파츠가 됨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잘자

471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35

>>455 아냐 안할래 역시 넘 졸리고 내일이 걱정된당...

>>460 두시 반, 지성이란게 머릿속에서 떠난기분이야

472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45

>>425
태진이의 3대 중량

>>455
갑자기 아영이 청국장 잘 먹을지 궁금해졌어

473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7:56

>>462 왜 당신이 파츠가 되는거죠??:0

47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22

situplay>1596979089>469 재밌다

47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25

랑주도 혜승주도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오오오오오아아아악 엄청나게 쌓여있잖아 이 화력 나는 감당할수없

47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27

자러 가는 분들 굿밤굿잠되세요~~

47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41

다들 굿나잇이여~

478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44

>>467 당연같이 가야지!! 아영이가 온더로드 모르진 않을것 같아서 되게 재밌을것 같아

479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46

청윤주도 잘자!!

480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53

청윤주 잘자ㅏㅏㅏㅏ!!!!!!!!!!!

오, 태진이는 스트리트 파이터구나!!!

481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8:54

>>461 세은:....하아.
세은:사줄게요. 그러니까 울지 마요. 나 참.
세은:(크리스마스때 미리 예약해야겠네.)

(사르륵)

482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9:24

아지아지
이번엔 평범하게 오너입으로 질문받아봄
없으면 없는대로 괜찮음

483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29:54

>>472 주면 먹을듯? 왠지 잘-보다는 생각없이 먹을것 같애

나도 자러가야지 굿밤

48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0:18

아영주 잘자 (situplay>1596979089>464 들고울기)

485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0:26

이일단 물떡이 되어야겠어...누가 제가 질문받을 기미 보이면 뒷목을 쳐주세요...

486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0:30

>>478 아영이 온더로드 아는구나!! 헤헤헤 재밌겠다 두근두근.... 소녀소녀한 쇼핑일상 볼 수 있겠다 나 너무 기대돼 다이어리에 써놓고 나중에 아영주를 시기적절하게 잡아야지 후후후후후후

487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0:50

>>485 (뒷목에 침꽂기)

48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1:01

>>443 화들짝! 할거 같군요
뭐라고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공중으로 한 3cm 정도 앉은 자리에서 튀어오르고
눈을 떼지 못하고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455 아영이 혹시... 빔 쏠때 눈에서 빔 쏠 의향도 있나요...?

>>472 3대... 인핸스드 스트렝스가 어느정도 힘을 줄지를 잘 모르겠어서 이건 확실히 얼마다 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군요 허허

489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1:26

>>468 >>470 >>473 오 무슨 말씀이시죠
이 캣타워는 원래 이런 파츠가 있답니다

490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1:27

다들 잘자~

>>443 어쩔 수 없는 아싸라서 인싸한테는 자동 착즙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침착)
하지만 어울리려고 애는 쓰는...쓰는...안쓰러우니까 더 말 안 할래
중요한 건 여령주는 여령이가 어질어질 괴로워하는 거 괜찮고 오히려 재밌어서 환영한다는 거

491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1:47

아영주 잘자~!
캡도 다시 자랏(춉)

>>482 ㅋㅋ..ㅋㅋㅋ 그....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이번에 여장? 화장? 당한 아지의 심정이 궁금하다 이미 썼는데 내가 못본걸수도 있는데 지금으로선 이게 젤 궁금해

492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1:52

>>487 크악 이 쟈닌한 참치...(털썩)

아지가 생각하는 혜성이 이미지?(대체)

493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1:55

>>482
아지아지

그냥 컵라면 vs 비벼먹는 컵라면

아지 뭔가 치즈볶이 컵라면 잘 먹을 거 같어

49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2:15

situplay>1596979089>489 언제부턴가 캣타워에서 혜우우 하고 소리가 나는데요...

495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2:40

>>489 뭐야 돌아와요(동공지진)

496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2:58

아니 질문 던져놓고 좀 이따오면 천천히 올라오겠지 했는데 100레스가 지나있어...?! 뭐야 큰일났다 빨리 대답하러감

497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3:00

아영주 안녕히 주무세요 으어아악

아지...
아지 앞에서 '하나면 한아지 둘이겠느냐' 하고 노래 부르면 어떻게 되나요(?)

498 아영주 (DWwFNJ56Oo)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4:06

오늘 넘어간거 낼다 답할게!!
진짜 잘게 아지주 쏘리!!!

499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4:40

>>481 뭐야 세은이 착해...이런 게 천사?(감동)

캡틴 잘자~

500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5:10

잘자잘자

501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5:25

허어엉 질문하고 대화하고 싶은데 7시에 나갈 일 있어서(12시 넘어야 돌아옴) 지금 안 자면 수면시간이...🥺

일단 눈 붙이러 갈게...🤦‍♀️ 다들 굿밤 되라구...🥺🥺🥺

502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5:26

>>488 이렇게 리액션이 좋으면 해보고 싶은데 쓰으으으으읍
귀엽다 이 강력열정튼튼쌈잘하는 아이를 어떡하지~~ 이런거 볼때마다 일상이 기대된다구 후후후후 태진이 참 매력적이야... 나는 잘 못만드는 캐릭터상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 짱~~ 그를 굴리는 태진주도 짱~~

>>490 자동착즙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귀여운데 미안해 여령아 여령주랑 내가 마음이 맞았다 적절히 잘..... 잘.... 잘해줄게 리라만 믿어(믿음직하지 못함)

503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5:27

situplay>1596979089>491 안썼어 남자아인데 여장당한 것에 대한 부끄러움+칭찬에 대한 부끄러움+근데 일단 칭찬받아서 좋음

situplay>1596979089>492 친누나같은 다정한 누나!! 뭐든 대부분 상담할 수 있다!!
오너적으로는 아지 성격이 혜성이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음

situplay>1596979089>493 비벼먹는거
스파게티 같은 거 잘 먹는데 좋아하는 건 또 다름
조금이라도 매운거 잘 못먹음(근데 좋아함)

504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5:34

자러가는 사람들 모두 굿나잇이여~

505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6:11

자러가는분들 굿밤굿잠되세요~~

506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6:17

>>503
아지 불닭볶음면 먹여야지이이이이이!!

507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7:45

>>503 이 솜사탕을 어쩌면 좋지
여기 어쩌면 좋을지 모르는 최고의 캐릭터들이 너무나 많다 나 행복함 우리 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데 일단 칭찬받아서 좋은거 너무 순둥이 모먼트라 귀여워..... 아지랑 같은반 여학생들 그날 직관했다니 퍽 부럽구만

희야주 아이구 일찍 나가야 하는데ㅠㅠㅠㅠ 얼른자! 잘자!

508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8:17

>>503 칭찬이 후하다? 평가가 후한건가...?:0 너무 착하다 아지아지야;0; 성격 영향을 혜성이한테서 받는 건 좋은데 선긋는 건 영향 안받은거죠??? 나 좀 걱정인데

509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8:22

situplay>1596979089>497 오..? 하는 표정으로 느릿하게 이해했다가 빵 웃음 터트리고
재밌다면서 혜우나 여로나 이경이나 혜승이나 한양이나 모브 친구들 등등에게 전달하고 다님
가끔 운율 붙여서 노래부름

하나면~ 한아지 🎶 둘이겠느냐↗️ 🎵 아니다 아니다~ 한아지로다~ 🎶

51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8:23

희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502 저도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그런 리라의 캐릭터같이 뭔가 깊은 느낌... 너무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리라 정말 너무 예뻐서 진짜 아이돌 하면 진짜 최애로 삼고 싶은 진짜 궁극의 아이돌 아아아아악ㄱ

51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8:58

자는 코뿔소들 다들 잘자!!!!!!!!!!!!
으읔 나의 불찰이다... 한명한명 불러주지 못하다니...

512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9:18

아지... 친구들에게 노래 전파하는거 너무 너무 잼민쓰라서 귀여운거 같아요

513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9:33

>>494 네? 그럴리가요 이 캣타워에 그런 기능은 없습니다 하하

>>495 (반응이 없다 평범한 캣타워 같다)

514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9:42

situplay>1596979089>506 아지 주거 여

아지: (땀뻘뻘)(혓바닥 내밀고 헥헥)(물 한병 비움)

한젓가락 먹었을때 반응 근데 행복하대

situplay>1596979089>507 귀여워해줘서 고맙소

희야주 잘자

515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39:49

배고프다.. 편의점 가서 컵라면 사와야긋다..

51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0:21

>>513 증말 이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0:28

situplay>1596979089>508 선긋는건 영향을 안받았대요
아마 선긋는걸 못느껴서 안받은듯
혜성이 아지한테도 선그을라나?

518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0:49

굿잠 희야주

519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1:11

situplay>1596979089>512 아지의 별명이 추가되었다

잼민쓰 << NEW!!

52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1:23

>>509 혜우 : 뭐야 그게 이상해
그날 저녁
혜우 : ...하나면 한아지 둘이겠... (옮았다)

질문하고싶은데
뭐랄까 캐복지따윈 집어치운 망질문만 떠오른다

521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1:43

situplay>1596979089>513 증말 수상한 캣타워가 아닐 수 없다

522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1:51

질문이 없어따! 다행이야!

523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2:06

>>520
오히려 좋아.

"해줘."

524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2:08

다들 잘 자고
이렇게 새벽이 무르익어간다

525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2:31

한양주 다녀와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우우 귀여워
뭔데 망질문 < 줘. >

526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2:39

하하 새벽도 열심히 불태우는 우리 코뿔소들...

527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3:05

아영주 희야주 잘자여어~

528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3:06

>>519 다행이다(안도) 혜성이요?? 제가 캐해가 덜 되긴 했는데 안 그을 것 같아요(흠)

>>520 오히려 좋아(??)

529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3:52

>>528 선 긋는 아지
상상이 안된다
남의 선을 멋대로 넘어가는 건 상상돼도(ㅋㅋㅋㅋ

53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3:56

>>520 순순히 내놓으시죠 저는 지금 이성을 잃으려 하고 있습니다

531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4:18

>>502 아싸아싸 이건 아싸가 언젠가 착즙될 소리(헛소리)
믿음직하지 못한 믿음직함 너무 좋아 기대하고 있어도 좋겠지

혹시 여령이에 대한 질문 여령주가 없는 틈에도 남겨놓으면 내일 대답할 수 있도록 할게(그아없)
일상 상대도 구하지 못했으니 일찍 자는데 주력하려고
다들 잘자, 좋은 밤 되기

532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4:54

여령주... 2학년과 1학년 사이지만, 룸메 할래애?! 단, 기행을 좀 저질러!

53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5:23

>>522 정하 햄최몇 (?)

아영주 희야주 잘자~~~~~~~~~~

534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5:27

>>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의 선 너무 막 넘어가면 안돼ㅋㅋㅋㅋㅋ하지만 그것또한 아지의 캐릭성이니까요. 근데 저도 상상은 안가요ㅋㅋㅋㅋㅋㅋ

53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5:31

여령주 안녕히 주무세요!

536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5:56

>>533
햄최3! 생각보다 많지? 나름 미식 대식소녀라구!

537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6:07

여령주 굿밤굿잠되세요~~

538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6:28

>>529
ㄴㅇㄷㅇ ㄷㄹㅇ

539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6:51

여령주도 잘자!!!!!!!!! 폭닥폭닥 나잇!!!!!!

질문... 막 와바바바박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 내가 고장낫서...

540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6:55

가기 전에

>>532 좋아, 오히려 환영이야
내일 자세한 얘기 나눌래?

541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7:05

굿나잇이여 여령주!

542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7:16

>>540
좋아요!!!

543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7:19

여령주... 2시 47분인 점에서 이미 일찍은 아니야...
잘자 ㅋㅋㅋㅋㅋㅋㅋ

544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23

흐으음 자네들은 자캐복지란 걸 좀 알아야겠어 (니가 할 말이니)

뭐냐... 하나만 꺼내보자면

당신은 자연재해 혹은 대형 사고의 현장에서,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살리기 위해 혹은 당신 때문에 당신의 소중한 사람/가까운 사람이 전부 혹은 다수 희생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요? 무엇을 생각할까요?

545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28

>>536 오... 꽤 하는골? :0
리미트 뚫을 생각은 없으신가요. (?)

54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39

>>539 괜찮아요 고장났을 땐 자야돼 애린주(토닥)

547 아지주 (qd46NsviD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8:55

situplay>1596979089>534 (머뭇)
똑똑(입으로 내는 소리임) 들어갑니다아~ ٩( ๑╹ ꇴ╹)۶

하고 쑥 들어올 것 같은 녀석이지

그러고보니 물어보려고 했는데 혜성이 방울은 인첨공 밖에선 없었겠지?

548 여령주 (XiGmRBOHC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9:24

>>543 당신 무슨무슨사실적시팩트폭력죄로 고발할 거야

진짜 갈게~

549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49:29

>>531 아 생각났다!!! 여령이 동물 좋아하니!!!!! 만약 그렇다면 설치류는 좋아하니!!!!!

550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0:25

situplay>1596979089>544 충격! 절망!

근데 띠용 하고 긍정적으로 되살아남

그들을 위해 행복하게 살아야지!! 라고 생각할 듯 혜우우도 줘

551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0:50

>>544 자신이 과연 이러한 식으로 살아갈 자격이 있는가, 고뇌하면서
자신이 살아갈 것은 이제 희생된 사람들의 목숨이지 자신의 삶이 아니라면서 살아갈 것 같군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 것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그런 성격이 되어갈지도

552 아지주 (E/6LqKxCac)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1:01

situplay>1596979089>548 껄껄껄 변호사를 준비해놓도록 하지

잘자

553 리라주 (va1f0THg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1:51

>>510 아우 엄청난 영광인데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줘서 고마워~~ 태진이의 오시가 되어보자 리라야~(이미 그렇긴 하지만 더 제대로)(?)

에구 졸았다 자러갈게 이따보자 다들!

554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2:09

>>544 이야 쎄다.....쎈데..매운데???

이거 혜성이는 사람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3단계를 그대로 밟을 것 같네요. 그러다가 전부 놓아버리고 따라갈까 생각하고. 기분은 표현하기 힘드네요. 딱 여고생다운 반응을 하지 않을까...

555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2:33

>>544
멘탈붕괴 그 자체. 죄책감 때문에 자기혐오에 시달려서 자살까지 생각하다가..이대로 죽으면 사람들의 희생이 헛됨을 깨달아. 죄책감은 그대로 있지만 한양 본인도 다수의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순간에 죄책감에서 벗어난 표정을 지으며 최후를 맞이할까 싶어!

556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2:49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55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3:29

>>544 어... 뭔가 격하게 대답하고 싶은데... 그럼 점례적 대형스포라...
혹시... 패스 가능한가오...

>>546 잉잉, 안돼. 3시까지 버텼다가 햄부거 먹고 잘거야. (?)

여령주 리얼굿밤~~~~~~~~

558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3:30

뭐야 다들 심각하잖아
아지는 저렇게 살아나놓고 햄버거 먹으면서 맛있다~ 생각할거라고
이생각없는놈 어떡함

559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4:28

>>550 사스가 만년긍정 댕댕이

>>551 태진이는 구원과 집착의 길로 가는구나

>>554 그게 보통이지 사실 음 혜성이답달까

>>555 한양이도 태진이랑 비슷하구나

리라주 잘 자

560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4:39

뻘소린데 임시스레 잘못봐서 리라랑 제이 전연인관짜는줄알았음

561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4:41

리라주 굿밤굿잠되세요~~

>>547 긔여워 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오피셜로 인첨공 들어와서 자기 커리큘럼해주는 연구원에게 받았대요~~ 아 이거 말하려 했는데 이혜성 중 3때 인첨공 들어왔읍니다.

56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4:58

>>558 같이 머거본? (?)

563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5:55

>>561 오~ 정해졌구나 오케이
그럼 아지보다 먼저네

564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6:01

>>557 물논 가능하지
나중에 때가 된다면 풀어줘

혜우의 대답은 '장기간 침울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다가 돌연 모든 신변정리를 마치고 실종, 제법 시간이 지나서 백골 혹은 사체로 발견된다' 입니다 짜잔

매운맛 질문 하나 더 맛볼텨?

565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6:21

리라주 잘자!!!!!!! 국밥!

56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6:52

>>559 그래서 제가 좀 이혜성이 자기가 저지먼트라고 당당히 말할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쵸 딱 저렇게 반응할 것 같고..

567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7:15

혜우야아아아으악

하나 더 줘 한국인은 매운맛이지

56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8:09

>>564 나중에 점례 비설 털리거든 그때 봐주십사...

569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8:56

아지네 부모님이 혜성이 먼저 만나서 밥 먹여주면서 안부 어떤지 물어보고 아지 잘 부탁한다고 얘기했을 것 같기도 하다
그 뒤로도 아지랑 혜성이 저지먼트 들어오기 전까지 몇번씩 만났을 것 같고 가끔은 아지부모님이랑 같이

57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8:56

혜우... 혜우를... 살려주세ㅔ요....

571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8:58

으음...>>544
망가져, 한 두달동안. 자기가 맞나 아닌가, 내가 능력을 가진 이유가 뭔가 후회하면서. 매일 되내이지 않을까? X해나 X살생각까지 하지만, 결국 하진 않을거야. 그리고 일어서겠지, 그야 소중한 사람들이 살려준 소중한 목숨인걸.

근데 그런건 하지 않을까? 모카고 한쪽 벽에 희생된 저지먼트의 얼굴들이 매년 새겨져있다던가, 저지먼트 개인 사물함이나 교복에 희생된 사람들 이름,명찰을 전부 붙여놓는다던가.

572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9:05

>>563 아지가 먼저가 아니었다??:0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어느순간 인첨공으로 가버린 옆집 누나(이혜성)을 모카고에서 마주친 아지가 되겠습니다

>>564 좋아요 하나 더 받고....관전모드로 들어가겠습니다

573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2:59:08

잘자 리라주! 3년 만에 홍라면 샀는데..라면표지의 홍석천 아찌 없어져서 아쉽구료..

>>564
헉헉..어서..빨리.!

574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0:06

않이 근데 잠만요 혜우쌤, 너무 매워요.

575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0:48

>>571 추모하는구나 나 울어요

>>572 아지는 2년전 인첨공에 왔다는 설정이었던거 같다 좋아

>>573 홍라면!! 첨듣는다

576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0:59

>>571 그리고 그렇게 된 극복의 가장 큰 이유는, 그거겠지. 자기였어도 이사람들 죽는 대신, 자기가 죽겠냐고 물으면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할거라는걸 새삼스레 깨닫고... 커튼열고 방청소하지 않을까

577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1:47

>>574 쿨피스마시자...

57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2:10

>>571 정하에게서 익숙한 학원도시 흰둥이 냄새가 나요... (킁킁)

579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2:12

>>569 아지네 부모님이? 잘부탁한다고? 밥을??? 세상에 잘 챙겨주고 싶은데 아지랑 만나도 대화 못해보는 이혜성이라고(아님) 혜성이 1학년부터 저지먼트 들어왔을 것 같은데. 하지만 몇번씩 만나고 아지 부모님이랑 밥 먹는 거 못참지

580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2:31

다음 질문만 대답하고 자야지 하히후헤호

581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2:39

>>575
추모는 당연하게 할거야! 이제 신입들이 "근데, 저 이름은 뭐에요?"라고 물으면, 그제서야 미소지으면서.

"아아. 그런게 있었지, 으음... 코뿔소들의 이야기인데... 응, 들어볼래?"
라고 말하는 장발 에필로그 정하같은거!

582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3:21

>>571음 이런 극복 서사도 매우 좋아요 진미야 진미 호로롭

그럼 하나 더
이거는 들어봤을 수도 있고 근데 지금 캐 입장으로 생각하면 답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에게 어느 날 가장 소중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사실 너의 가장 소중한 사람은 이미 죽었어. 나는 그 사람을 따라하는 가짜야."

그 말을 들은 당신은 어떤 기분일까요? 무엇을 생각할까요?
그리고

"지금 나를 죽인다면 이 세상에서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질거야. 모두 가짜니까."

라는 말까지 듣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583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3:24

>>578
오 저런! 걔보단 인성 좋다구!....아마?

584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4:40

situplay>1596979089>579 잘부탁한다고 먹여주는거라기보단
그냥 혜성이가 예쁘니까 먹여줌 왜이렇게 말랐냐고 했을 것 같음 혼자있으니까 언제든 혼밥하기 싫으면 가게와라 힘들때도 연락해라 그랬을 것 같은 아지 부모님..

아지랑 만나면 대화했다고 되지 ㅋㅋㅋㅋㅋ 괜찮다면 아지랑 꾸준히 만나왔다는 선관으로 갈까

585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5:40

>>582

"...뭐 잘못먹었어? 헛소리하지말고 떡볶이나 먹어, 식는다."

"그리고, 가짜면 내가 알아챘어. 아마도."

"뭐어 만약에 내가 정신병에 걸린거라면... 나쁘진 않은데? 정신병도? 에초에 나 상상력 빈약해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상상 못할걸?"

"그래도 뭐어... 응, 진짜 내가 필요하게 되면 그때 다시 깨워줘."

586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7:05

>>582 성격의 몇가지만 빼고 평범한 여고생인 혜성이는 그런 말 듣고 상황파악을 먼저 하겠네요.
몇가지 질문을 하고, 정말로 사실이라면 고민 좀 하다가

"가짜라고 하지만, 내가 당신을 소중히 여겼던 건 바뀌지 않아요."

할것같네. 의외로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을까.
트루먼쇼가 생각나는 질문인데

587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7:32

situplay>1596979089>581 아련해 좋아...

situplay>1596979089>582 연인이라는 전제 하에 혼란스러움!! 내가 좋아하던 사람은 진짜인가 가짜인가 고민해봄!! 또 잘 속는다고 장난치는거지!! 하면서 팔에 매달려봄!!

계속 혼란스러워하다가 결국 울음 터져서 잘 모르겠다고 난 지금 네가 좋다고 널 미워하면 좋겠냐고 도저히 못하겠다며 안을 것 같다

마지막 말은 별 신경안씀!!
오히려 그렇게 되면 더 장난같이 생각하고
가짜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

588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7:50

>>582
그 사람을 잊을 순 없지만, 최소한 다른 사람으로 잊을 수 있길 바라며 더 이상 흉내를 내지 말고 스스로의 모습으로 있으라고 하고서
혼자서 대성통곡하고 찌그러질거 같군요...

589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8:30

애미야 답변들이 짜다

590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8:43

>>575
치즈불닭 비슷한 라면인데.. 맛있게 매우면서 꼬소허이..별미임!

>>582
"갑자기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저녁이니깐 밥이나 먹으러 가자. 내가 맛있는 막국수집 하나 찾았어."

"그리고 전부 가짜라도 내가 좋으면 괜찮은 거야."

591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9:22

>>584 인첨공에 있는 제 2의 부모님인데요 아지 부모님....아지 부모님한테 혜성이 부모님이 종종 연락한다거나 해도 되겠다:> 말랐냐고ㅋㅋㅋㅋㅋㅋ진짜 엄빠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지만 꾸준히 만나왔다는 선관 너무 조쿠요 호호

59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09:37

류애린: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 원래 어릴땐 부모님이 최고야~

303 상하체 비율
- 비율이야 잘 맞는데 아무래도 상체가 좀더 클랑가... 🤔

029 단 것을 잘 먹나요?
-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잘 먹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류애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지고_있는_고집은
- 반드시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자캐의_어렸을_때의_꿈과_현재의_꿈
- 꿈... 놀랍게도 언제나 즉흥적으로 사는 애라서 꿈이 ㅇ벗어....

자캐의_타인에_대한_관심의_정도는
- 흥미가 가지 않으면 대꾸를 거의 안하는?
그렇다고 말을 걸어도 개무시하는건 아니고... 걍 먼저 말 걸지만 않는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홍라면 맛있징 :3

593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0:20

답변들이 짜요 소금 너무 넣었어

594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0:36

>>590 다음에 먹어봐야겠군

쿨한 대답 아주 좋다

>>591 리얼... 제2의 엄빠같이 혜성이한테 잘해줬으면 좋켓구...
좋아 그럼 그걸로 간다간다슝~

595 혜성주 (wlcTd2LDW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1:15

답변했으니..관전 시드모드 발동

596 아지주 (iQuEUrEDd.)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1:19

>>592 착한아이? 이건 의외다

597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2:11

>>592
정하 :...(애린을 보며)
정하 :...(본인을 내려다보며)
정하 :...쳇

59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2:42

>>582 점례 가짜든 므ㅓ든 신경 안쓰고 깔깔거리면서 살것... 왜냐면 차라리 그러는 편이 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기에 일부러 방금 들은걸 머릿속에서 지워버릴테니...

599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3:10

>>585 정하는 언제까지고 깨어나지 못 하겠구나

>>586 의외로 담담하지만 언젠가 무너질 것 같아

>>587 우는 아지 안쓰러워... 하지만 아지도 지속엔딩이네

>>588 태진이도 짜다... 안쓰럽다... 스스로의 모습으로 있으라고 해도 그 모습 밖에 없다고 하면 한번 더 무너질까...(?)

>>590 한양이는 긍정적인 듯 하면서 위태로워보인다

자 모두의 대답 잘 먹었습니다

참고로 혜우는 '가짜의 앞에서 숨을 끊는다' 입니다
모두가 가짜고 나만이 진짜라면 내가 사라져야 비로소 모두가 진짜가 될 테니까요

600 정하주 (/.gQ9dDBi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4:23

>>599
...와오 혜우야 그거 맞아?

601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4:43

>>598 와 추가답변 이것도 맛있어 호롭
애린이 진단 중에 반드시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건 어쩐지 과거와 모순되어 보이는 걸

602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5:50

>>600 (시선회피)(휘파람)
(도망)

60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6:17

>>597
애린 : "어... 그... 제삼다...?(보노보노 땀)"

604 아지주 (usYaXo8rj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6:27

situplay>1596979089>602 혜우우의 답변이 제일 짜다 혜우우(듸쫓!)

60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6:43

맵다... 짜다...
하지만 맵고 짠거는 우리의 활력소... 히히...

606 아지주 (usYaXo8rjI)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6:50

>>597 >>6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7:43

애린이의 진단... 부모님과 착한아이의 파트에서 뭔가가... 뭔가 뭔가가 느껴지지만 이걸 아직 정리를 못하겠군요
하지만 관련해서 뭔가가 있을거 같다 그런 기분입니다 히히

608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19:58

>>604 (캣타워로 은신)

609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0:10

>>599 오... 틀린 말도 아닌데... 맞는지 매우 의심이드는...
그치... 본인이 죽으면 전부 진짜가 되긴 하지...

>>601 히히 :3 점례시 생각보다 모순점이 많아오.
그래서 처음에 스테이터스 작성했을때 진실성이 마리아나해구까지 갔던것...

61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1:24

점례 정말... 퍼즐박스 같은 느낌이예요 뭔가 화려하고 알쏭달쏭하고 그런데 사실은 뭔가 굉장히 깊은 무언가가 있는...

61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3:51

>>596 킹치만... 그동안 나쁜짓만 했는골...
애초에 저지먼트 들어온 이유중 하나가 '이젠 착한 짓 좀 하자.' 라는 자아성찰이었구

>>607 뭔가가 뭔가햄! >:3
코뿔소 친구들하고 접촉할 때마다, 훈련할 때마다, 흘러가는 상황마다 풀어줄테니 기다리지도 기대하지도 말라구! (?)

612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6:09

...내일이야말로 답레 쓰고말거야...진짜로...

사실 내가 쓴 다음 일상 답레가 이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겟서...코뿔소들 화력땜에...

61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7:01

>>610 점례는 큐브랑 직소 맞추는거 좋아하니까 어떤 의미론 퍼즐박스 맞을지도? (?)

61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28:40

아 맞다 답레...

크아악 내가 답레가 올라온줄도 몰랐다니 죄송합니다 정하주 제가 꼭 빠른 시일 내에 답레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머리박기

615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0:10

아니 모르겟서요 사실 제가 답레를 못본걸수도 있고 아니 근데 판이 매일 갈리는데 내가 어떻게 찾아보냐 싶은부분도 일정부분 있는것같기도하고 우리 어디까지 이야기했었나 이러다가 흐지부지 일상 완료되면 어떡하지싶기도하고...

616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0:31

사실 이 모든건 그냥 내가 쓰레기라서...흑... 죄송합니다 모두들....

61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0:44

>>612 깔깔깔깔 깔깔마녀 (?)
답레 달기 전에 기력보충부터 하시지! 게다가 아직 일여일이라구? 진행도 한파트 더 남았다구?

618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3:04

>>609 그야말로 '내가 없어짐으로써 완성되는 유토피아'인 셈이지

혜우 렙올려서 리얼 고기방패 해보고 싶다
즉석 회복쇼쇼쇼 하하

619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3:09

다들 답레 못달았다고 바로 박는거 귀여워...
하지만 자학은 맴매야 >:3

난 한달 넘은 답레도 이을수 있다구! (?)

620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5:28

>>618 이거 완전 메리배드... 아, 아닙니다.
뭐지... 탱중에 제일 무섭다는 좀비탱이 될 생각인가...? (?)

621 한양주 (rbsGVlNizE)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6:08

서 한양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할로윈분장을_한다면

요즘 조커는 너도나도 다 하니깐.. 드라큘라로 할까 싶네요.


자캐가_감정을_통제하지_못한다면

"난 그저 무서웠어. 아무것도 못하고..그렇게 죽어버렸지..내가 죽었어야 됐는데..사람들이 그러더라..내 탓이 아니라고..하지만 나는 모두를 용서하기로 했어. 미워하는 게 너무 힘드니깐. 나는 내 스스로만을 용서하지 못 했어. 그러니 제발 나 좀 죽여달라고 매일 빌고 또 빌었어."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어. 나의 속죄는 그 녀석들을 모두 죽이고 용서를 받는 거야. 그러니깐 난 살아야겠어."

"이제부터 전부 너희들 잘못이야."

광기 어린 표정으로 진검을 들고 달려오는 한양


자캐의_음식량

햄버거 하나는 아쉽지만 두 개는 부담스러운 정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22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8:08

한양이가 통제를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정말 큰일이 났다는거군요

할로윈

우리 애들 할로윈 분장 다들 궁금하긴 합니다

주세요(?)

62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8:30

>>621 질답 내용을 바로 진단으로 승화시키는 무친 응용력 (박수)

오... 한양이 햄최1.5인 것도 그렇고 드라큘라도 꽤 그럴싸할거 같어!

624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8:53

>>620 그거 맞아 (소곤)
절대 쓰러지지 않는 좀비탱 그야말로 로망이지

>>621 와 광기 한양이 너무 좋은데?

625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39:37

>>622 할로윈 분장? (혜우 봄)(이미 도망갔다)
하하 보고싶다면 직접 잡아서 입히시지!

626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2:26

진정하의 오늘 풀 해시는
아침에_씻기_전_자캐의_부스스한_모습은
저어어엉말 귀찮고 피곤할땐 자연스럽게 화장실까지 굴러서 이동. 꾸물거리면서 옷벗고 누워서 샤워함. 손조차 움직이지 않는다.

보통은 그냥 배랑 머리정도 긁으면서 화장실로 간다

단체사진_촬영_때_자캐가_선호하는_위치는
당연히 구석? 맨뒤는 안보이니까 적당히 중간열. 친한 친구들끼리 찍을땐 프레임 구석에서 쁘이나 아니면 정중앙에서 이상한 표정으로

자캐가_전투할_때_BGM으로_원하는_노래

파가니니의 라캄파넬라?

강렬한 피아노곡이나 아니면, 펑키하게 어레인지한 클래식?

627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3:39

>>622
으음... 강시? 이유-쪼꼬매서

는 오너적이고 정하도 질샥할것같으니까...조커 어때?

628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4:34

>>627
이유 - 벽에 그림 잘그림, 머리 녹색임, 생각보다 재미있는거 좋아함

629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5:42

>>623
마치 밥 한 공기는 배가 덜 차지만 두 공기는 무리인 것과 비슷한 이치!

>>624
하지만 본 스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을 터이니..

630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6:24

정하 누워서 샤워한다니... 뭔가 굉장한 광경...

정하 확실히 피아노 선율 확실하게 들어갔으면서도 좀 펑키한... 혹은 전자음 많이 들어간 그런거 어울릴거 같아요

63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6:41

>>622 흠... 할로윈 분장...
부기맨 할래여. (?)

>>624 나 지금 완전 동공으로 팝핀댄스 추고 잇자너... 저글링 해도 될거 같어...
아, 그치만 좀비탱은 로망 맞습니다. 맞고요.

>>626 (배 벅벅 하는 정하 상상함)(귀여움 100배)
역시 기행을 부릴줄 아는... 그치만 그만큼 강렬한!
하긴, 그러니깐 스피드도 즐기겠지!

632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6:56

>>626
한양 : 정하양..그냥 제 능력 드릴게요..

633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8:17

>>622
음..진단에는 드라큘라라고 했는데..한국적인 색이 강한 캐릭터라서 몽달귀신도 옵션에 있을 듯..

634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49:19

>>629 있는 그대로 처묵하는 나에겐 마치 곱빼기 같은 느낌으로 보여오... :0
하긴, 레토르트 1인분 생각해보면 솔직히 부족해...

635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0:52

>>630
편리한 능력은 사람을 망칩니다. 심지어 누워서 손도 안씀. 그냥 물이 움직여서 씻겨줌

그쵸! 뭔가 물을 지휘하는느낌의 전투!

>>626
기숙사의 기행맨 정하입니다!

>>632
정하 : 그치만 제 능력이 더 편한걸요? 가습도되구. 전자레인지처럼 물건데우는것도 되구, 세탁도 되구!

636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1:45

머? 몽달이?? (덜그럭)
점례 손각시 하고서 깐족대면 담가주나요 인천 앞바다에 (?)

637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1:52

>>634
미치 비빔면 끓일때 항상하는 고민처럼...

638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5:00

>>635
한양 : 제 능력은 손도 안 데고 과자를 먹을 수 있는 걸요! 여친(없음)이 먹여준다 생각하고 먹으면 얼마나 좋은데! (좋은 게 아님

>>636
한양이는 바다에 안 담근다. 대신 비행기(?) 놀이 시켜준다!

639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5:40

>>637 :0?!
난 비빔면 아묻따 두개 넣는디... 킹치만 면발 얊기도 하구...
그래도 머선 느낌인지 확실하게 와닿음... 데엠...

640 정하주 (LcTobuHtMY)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5:40

>>638
정하 : ...선배님 같이 밥먹어드릴까요?(안쓰럽)

641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3:57:10

>>638 영원히 착륙하지 않는 뱅기가 될거 같아오... :0

64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4:24:16

다들 자는것 같군...
이건 기회야. 내가 셔터를 닫을 수 있는 기회...!
챠르륵챡챡!

643 한아지 (VURE2tcrus)

2023-10-15 (내일 월요일) 05:56:11

[혜승 누나~ ₍₍ (̨̡˙ꈊ˙)̧̢ ₎₎]
[봄비가 정말 매서운가 봐요~ 저 감기 들어버렸어요~ ( ˘•~•˘ ) ]
[기숙사에서 쉬다가 심심해서 기침소리 음성인식 해봤어요~ (๓° ˘ °๓)]
[(사진)]

644 한아지 (VURE2tcrus)

2023-10-15 (내일 월요일) 05:58:26

[저 그만둔 거 아니니까요~ 며칠 있다가 검도부 다시 나갈 거예요~ \\( •̀ω•́ )//]
[기다려주세요~ (๑´ސު`๑) ]

645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5:59:49

풱츼
이 음성인식 대단하다

646 아지주 (VURE2tcrus)

2023-10-15 (내일 월요일) 05:59:57

피곤할 것 같아서 반응 꼭 안해도 괜찮음

어쨌든 아지 눈에 혜승
혜우도 해당하는 듯

647 아지주 (VURE2tcrus)

2023-10-15 (내일 월요일) 06:00:34

혜우주 안자고 뭐해(대충ㄱ격

648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6:02:04


고구마 삶고 있어
아지주는 또 자다 깼나

649 아지주 (hIGqZMIjYk)

2023-10-15 (내일 월요일) 06:03:41

>>648 야밤에 고구마라니
맛있겠다
그렇다... 아지주 수면패턴 다들켰군

650 아지주 (hIGqZMIjYk)

2023-10-15 (내일 월요일) 06:03:58

다시잘거야 혜우주도 얼른ZARA

651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6:05:54

안돼 아직 덜익었어
아지주나 얼른 자라
또 깬다면 용서하지 않을 것

652 천 혜우 - 훈련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6:54:36

>>0

최근 계수가 빠르게 오르기 시작하면서 커리큘럼의 상세가 제법 바뀌었다.
새로운 과정이 생기고, 이미 받던 것도 내용이 바뀌거나 했다.
과정 중 하나인 강의 수강에서 늘 듣던 신경과 세포 조직에서 골격과 골세포의 영역까지 뻗친 것도 그 중 하나였다.

사실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단지 지금까지의 우선 순위가 달라 잠시 범위 외에 있었을 뿐이었다.
본격적으로 능력이 개화하기 시작한 지금에서야, 다시 접할 필요성을 느낀 것을 터였다.

그래서 오늘은 그 관련 강의를 들으러 갔다.
간만에 새로운 걸 들으니 처음 배울 때처럼 흥미로워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강의는 좋았으나, 끝난 후에 문제가 있었다.

"저기...!"

아, 또 왔다.

최근 강의를 들으러 갈 때마다 같은 3학구 고등학교 교복의 여학생이 자꾸 말을 걸어왔다.
피하고, 피하고, 피하는데도 끈질겼다.

여태 접점이라곤 없었는데, 대체 왜?

하지만 그 이유조차 알고 싶지 않아 오늘도 도망쳤다.
서두르는 걸음 뒤로 탄식이 들려와도, 멈추지 않고 멀어졌다.

필요 없어. 누가 누구든.

653 아지주 (XLcGAqf4ww)

2023-10-15 (내일 월요일) 08:01:11

>>651 용서해줘 아주 깼으니까

저 여학생 착한 애인 것 같은데 친구됐으묜 좋겠다
근데 역으로 나쁜 의도로 접근한 거면 혜우 인간불신 MAX 찍는 거 아님

654 수경 - 훈련 (YF7wBIVUzA)

2023-10-15 (내일 월요일) 08:39:51

>>0

"만일 레벨이 더 높아진다면 어쩔 생각입니까?"
".......글쎄요..."
머뭇거리는 듯 글쎄 정도의 답을 내놓은 수경이네요. 옆에는 커리큘럼의 재료가 흩어져 있습니다.

"일단은 기분이 이상해질지도요"
계속해서 느끼고 있기는 할 테니까요 같은 생각을 하며 손에 든 작은 조각을 이동시키려 시도해봅니다.

//...정주행 못해요. 뻗어버려요.

655 아지주 (XU/yd2mRM2)

2023-10-15 (내일 월요일) 08:43:01

수경주 하이
나도 못해...

656 희야주 (8EGw2HrhwQ)

2023-10-15 (내일 월요일) 08:53:14

갱신하고 감

살려달라

657 아지주 (aZjDTTnO5Q)

2023-10-15 (내일 월요일) 08:54:36

희야주 하이
살아서 돌아와

658 랑주 (jMpkkGFF8Q)

2023-10-15 (내일 월요일) 09:16:28

갱신하고 간닷
이따 보자구!

659 아지주 (p26cE8nUes)

2023-10-15 (내일 월요일) 09:18:06

랑주 하이
이따봐

66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03:27

오..역시.. 판이..(옆눈)

아무튼 갱신할게요!!

661 랑주 (jMpkkGFF8Q)

2023-10-15 (내일 월요일) 10:08:35

다시왔따!!!
캡틴 어서왕!

능력 묘사 관련해서 웹박수 보내놨서! 오늘 이벤트때 써봐하는데 좀 어려워서!

662 이레 - 낙조 (onw0ACeiv.)

2023-10-15 (내일 월요일) 10:17:23

1호 친구. 그 단어가 들리자마자 이레는 제 옷자락을 꽉 쥐었다. 그렇게 표방했던 이들 대다수는 늘 말만 번지르르했다. 봐. 그 아이도 결국 사라졌고.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 호칭인 건 제쳐두고 일단 그 단어 자체만으로도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다. 정확히 따지자면 '1호'도 아닐뿐더러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이인지도 애매하다. 물론 추후 정말로 친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는 활짝 열어놓겠지만. 아무튼 세 번 정도 봐준다고 해서 그냥 얌전히 있기로 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편이 심신 건강에 이롭다.

한참 다른 생각에 빠져있던 이레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것에 깜짝 놀라 본능적으로 몸을 뒤로 무른다. 그래봐야 앉아있던 상태라 그다지 거리를 벌리진 못했지만. 의자가 바닥에 끌리며 듣기 싫은 소리를 낸다. 책상을 잡고 있길망정이지 하마터면 뒤로 넘어갈 뻔했다.

"저, 저쪽이요. 그, 셋째. 셋째 줄에 앉은..."

이레는 한 손을 가슴에 얹고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애썼다. 공포 영화에서 무언가 갑자기 튀어나왔을 때처럼 심장이 두근거린다. 그러고는 반대쪽 손을 들어 완전히 펴지도 못해 굽어있는 검지로 낙조가 찾는 이를 가리켰다. 당사자는 여전히 고개를 푹 수그린 채로 얼굴을 보여줄 생각이 없는듯하다.

"이, 잊고 계셨... 음. 아무튼 그런 거니까요.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

별안간 팔자에도 없는 공예 강사 일을 하게 되었다만, 일단 맡겨준 이상 허투루 할 수는 없다. 믿음에 보답해야만 한다. 이레는 결의를 굳히며 책상에 늘어진 천과 솜을 바라보았다. 이후로는 인형을 완성하기까지 조심스러운 잔소리가 계속 이어졌을 것이다.

// 막레야! 돌리느라 고생했고, 낙조주가 상황을 잘 만들어서 재미었어~

663 이레주 (onw0ACeiv.)

2023-10-15 (내일 월요일) 10:18:18

답레만 올려두고 또 일하러 가야지🥲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66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19:18

>>661 어서 오세요! 랑주! 굳이 이걸 제가 가이드를 만들어준다면...

레벨1때는 대충 누군가에게 뭔가가 닥칠 것 같다..라는 위험한 경보를 느낀다...
레벨2때는 좀 더 구체적인 이미지.. 어느 위치에서 뭔가 일어날 것 같다..라는 위함한 경보를 느낀다면..
레벨3때는 그보다 좀 더 구체적인 이미지가 되어서 무엇이 위험이 어떻게 되는지를 위험한 경보를 느낀다면..
레벨4때는 그보다 훨씬 더더 구체적인 이미지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 피할 수 있을지를 느낄 수 있는 단계가 되고...
레벨5때는 말 그대로 미래를 읽을 수 있는 그런 느낌.. 정도면 어떨까 싶네요.

665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19:40

어서 오세요! 이레주! 그리고 일 화이팅이에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666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24:25

>>394 아지주에게 뒤늦게 대답한 여로주가 대답하길!!!


단 한 가지만 거짓말 안한다고 오너입으로 밝혔고 그게 뭔지는 이야기 안함☆!

667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26:39

그리고 두 사람 일상 고생했어!

66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28:02

>>666 정답! 이름! (야!)

어서 오세요! 여로주!

669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28:47

>>668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이름은 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름도 거짓말 해도 돼?*''*(야)

67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31:49

하지만 단 한가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했고 이름은 거짓말을 치지 않으니 이름이 정답이 아니라 다른 것이 정답이라면 이 문제는 애초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하고..(끌려감)

671 여로는 자주 - 장난 용도로 한양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39:04

"쓸 수 있다는 게 중요하죠!"

여로가 생글 웃으며 대답했다.

"다들 반응을 잘 해줘서 가끔 장난칠 때나 게임 같이 할 사람 구하는 용도로? 음, 빈도가 적은 편이 아닐지도요?"

자주 붙이냐, 아니냐를 따지면 본인도 모르겠기에 여로는 두루뭉술하게 대답했다. 포스트잇들을 붙이던 여로가 마피아 팟을 구한다고 썼던 자신의 쪽지를 집어들었다.

"예를 들면, 이것 처럼요. 언제 이 사람들하고 전부 마피아 게임 해야하는데...."

시간이 맞을지가 가장 애매해서 그는 자신의 쪽지를 슬그머니 내렸다. 애매해, 애매해.

672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40:48

그야 뭐든 기록으로 남는 대한민국이라구?:3

이름 거짓말로 남기면 큰일나잖아ㅋㅋㅋ!!!

673 이경 - 혜우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0:41:27

떠나가는 감색 소녀를 붙잡지 않은 채, 소년은 살랑살랑 손을 흔들며 그녀를 배웅하였다. 건네받은 기억을 바라보며 그녀는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손에 끼고 있던 장갑을 천천히 벗으며 짐작하였다. 모든 일에 무감할 듯, 혹은 먼 거리에 서있기를 바라는 듯한 소녀가 먼저 손을 뻗을 법한 마음이란. 선의와 순수함은 생각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일지도 몰랐다. 아주 조심스럽게 뻗었다고 생각했음에도 그녀는 다가오는 손에 긴장을 여실히 머금었다.
그녀의 벽은 사실 높거나 넓은 게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다. 단지 아주 날카로워서, 내부를 향한 쪽이 날카로워서 억지로 밀고가면 상대가 다치는 부류의 벽인 것이 아닐까. 그 벽은 직접 열지 않으면 안 되는 부류인 것이다. 누구 한 명 쯤은 그것에 노크를 하고, 놀자고 하고, 열린 문틈으로 보이는 얼굴을 향해 웃어준 것 같으니 다행이다.

외로움은 싫지 않은가.
사실 누구나 자신을 기억해줄 사람을 찾고 있지 않아?

소년은 챙기고 싶지 않은, 학교에서 여성용으로 제작한 교복 하의를 집어들어 체육복이 들어있던 봉투 안으로 집어 넣었다. 썩 좋지 않은 일이었지만 누군가와 말을 나누었으니 나쁘지 않은 수확이라고 생각했

"최이경 여기있냐!!!"

아니, 뭔, 입부 권유가 왜 이리 집착적이야
이경의 안 그래도 하얀 낯이 더 창백하게 질렸다. 교실을 향하려던 몸을 돌려 땅을 밟는 걸음을 보니 평화롭긴 영 글러먹었다 싶다.
최이경의 수난많은 하루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잘됐네 잘됐어.

//막레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모두 안녕!

674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42:22

이경주 어서와!!!

675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0:42:31

아니 근데 여러분 저 여러분 화력이 두려워요,
대략 10시간 만에 여기까지 채우셨네

67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43:52

어서 오세요! 이경주!!

677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0:51:12

좋은 오전이네요..!

678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0:52:07

모두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청윤주~~

67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0:53:10

청윤주도 어서 오세요!!

680 낙조주 (bmRY9rPWnw)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0:18

>>315 @혜성주
(눈치 못챌…)(가능성 높음) 역시 자기가 선 넘는 줄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혜성이 끌고나올 상이네요 송낙조…… 나중을 기대할게요 😚😚😚

>>378 @희야주
아닛 ㅋㅋㅋㅋ 그럼 낙조 (먼소리야)(멍~)하다가 어쨌든 이거 수긍인거지? (신남) 상태 됐다가 요시요시하는 희야에 급 멍청표정 짓겠네요 (에.) 그러다 악 지르는 낙조. 그래서 싸우자고 말자고?!? ....빙판 만들면 이제 야 너 제대로 안싸울래!? 넘어진채 팔로 주먹쥐고 항의하듯 막 흔들 것 같애요ㅠㅠㅠㅠㅠㅠㅠ 보다보니 희야가 딱 구워삶기 좋은 바본데 얘…… 희야 가끔 낙조 흥미 주제로 속여먹으면 진짜?!! 하고 우다다 달려나갔다가 구라인거 알고 희야 쥐잡듯 찾아다니는데 희야는 아무데도 없고 막..... 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ㅠ

>>390 @캡틴
(머리짚)(대사가 저를 도라이로 만들어요)(누가 이거 애니나 영화로 만들어주시길)(전부입에집어넣음)(우물우물)
낙조는 제일 첫만남에서는 최은우라고 불렀다가 부장인거 알고 그때부터 부장으로 불렀을 거란 말이에요. 아마 꼴이 엉망이 되어서 진창을 굴러도 끝내 최은우라고 부르진 않았을 것 같아요. 부러 더 입 열 때마다 끝말에 말버릇처럼 부장, 부장. 이러겠네요 🥹🥹🥹

>>469 @태진주
갓벽한 캐해… (감격해서 기립박수) 완벽해서 무어라 말 얹을 요소가 전무합니다… (너무 조아조아조아요) 비슷한데 여기서 보이는 차이들이 오딱구의 덕심을 불지릅니다 형제의 잔을 나누고 싶소이다. 친해지고나면 태진이 영화감상부(이하 영감부) 활동할때마다 몰래 쳐들어가서 “한판하자 오늘은 유도야(권투유도복싱등등돌아가면서 함)(근데 낙조는 그거 룰 전부 모름)” 하고 싶어요.



@모카고 공통질문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무념무상. 별생각 없죠. 그냥 생각이 없…🤧. 애당초 미감 자체가 둔한 편이에요. 보편적인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지도 않아서, 타인을 볼 때 특징 위주로 생각해요. 눈이 큰 사람, 머리카락이 짧은 사람, 감자같이 생긴 사람 이런 식으로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寧爲鷄口, 勿爲牛後
: 영위계구 물위우후,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자주 사용하는 것 외에는 깔끔해요. 왜냐하면 잘 안 건드려서 ㅋㅋㅋㅋㅋㅋ ㅠ 안 건드리니 어질러지지가 않는 것…….



>>662 수고했어요 이레주 ::::3333 !!!! 재밌으셨다니 기뻐요 😊 잘 받아주셔서 저도 너무 즐거웠어요 >:3 ! 이레 친구 모른 척 하는 것도 웃기고 🤣 이레가 친구에 관한 배경이 있길래 한번쯤 찔러보고 싶었어요 헤헤 :3c



오전 갱신하고 출근 준비하러 가봅니다 흑흑 🥹

681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4:09

낙조주 잘 다녀오세여!
나중에 다시 보자!

682 아지주 (Xlox34/Ga6)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4:10

출근 화이팅

683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6:28

어서 오세요! 낙조주! 아이고..출근 화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너무 슬프잖아요! 그거!! 8ㅁ8 안돼! 낙조야!! 진창을 구르지 마!!
아무튼 낙조 정도면 충분히 잘 생겼으니 괜찮은 것이에요! 그 와중에... 오.. 멋진 가치관이다! 그냥 말 그대로 끝에 달리진 말고 앞에 있도록 하자.. 라는거군요! 인데...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 이유다!! ㅋㅋㅋㅋㅋ

684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6:30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고 시트에도 적혀있답니다. 딱히 불만은 없어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전에도 나왔던 질문이지만 책이나 겉옷이 던져진, 좀 너저분한 모습이에요. 청윤이 자리에서 깨끗한 건 책 꽂는 곳 뿐..

685 아지주 (Xlox34/Ga6)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6:48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애인이 예쁘다 잘생겼다 귀엽다 해주고 좋아해주고 부모님도 다른 사람들도 칭찬해주니까 만족하고 있을 한아지
공설미남은 아니지만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행복은 주변에 핀 꽃으로 꽃다발을 만드는 솜씨??
본인에게 가치관 물어보면 행복하게 살자!! 라고 하겠지만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청소는 꼼꼼히 잘한다는 컨셉이었지
깔끔할 듯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686 아지주 (Xlox34/Ga6)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7:48

낙조한테 아지는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하군

청윤이 가치관 넘무나 예상 그대로다

68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8:39

1.은우나 세은이나 자신의 외모에 별로 불만은 없어요. 눈 두 개 달려있고 귀 두 개 달려있고 코와 입 있으니까 오케이! 이런 느낌이지만요. 사실 둘 다 나름 잘생기고 예쁜 편이지만 그래도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2.은우의 가치관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남에게 부탁하고, 남이 할 수 없는 것은 내가 한다..인데..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은우도 부탁하지 않는 것은 은근히 많다보니..(옆눈)
세은이는 너무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때로는 옆을 보자. 라는 가치관이 있답니다.

3.방은 둘 다 깨끗한 편이에요. 물론 가끔 어지럽혀질때도 있지만 그래도 3일 내에는 정리를 해둔답니다! 일이 바쁘거나 당장 청소하기 힘들때 어지럽혀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688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08:59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그다지 감흥이 없을 듯. 인간을 판단하는 기준이 미추보다는 옳고 그름에 가까울 거 같아요. 무엇보다 객관적인 판단이 거의 불가능한 게 외모라서 일부러 말을 아낄 듯한?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의외로 순수한 가치관에는 망각에 관련된 건 없을 거 같음. 그건 인생관이라기 보다는 트라우마니까..
(근데 얘 가치관이 뭘지 잘 모르겠음)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깔끔하다 못해 살풍경...........

68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10:48

>>686 청윤이 가치관은 아마 하루만 스레 뛰어도 누구든지 알 수 있을 수준의 가치관이니까요!

690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11:14

>>684 오늘도 확고한 공리주의모먼트

>>685 아지는 공설 미남이 아닐 수는 있지만 누구보다 귀엽다는 것은 반박할 수 없을 것.

>>687 은우를 돕고 싶은데 도울 수 있..나...? (이경이를 봄)

691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15:02

모두의 진단. 오늘도 념념념 합니다.

69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22:14

오늘은 영화를 한편 보러 갈 예정이기 때문에 일상은 조금 힘들 것 같고...

어제 스토리 전개에서 이랬으면 어땠을까..라던가, 혹은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을 받아보겠어요!

693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23:43

>>692 그 솔직히 생각해본 거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거 보고 겁나 수상하다고 다짜고짜 선빵치기....

694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26:45

캡틴 무슨 영화 보실 예정인가요?

695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29:07

>>693 안타깝게도 13층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지 않았지요. 그대로 14층, 15층으로 가버렸으니 말이에요!

>>694 1947보스턴으로 볼 것 같아요. 평..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전 이런 영화도 꽤 좋아하는지라!

696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1:23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 점례... 자기 외모에 대해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외모적 아이덴티티인 길고 크다에서 크다를 좀 불편해할지두...
(진정하님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머리카락 긴건 신경 안쓰이냐구여? 냅둬여. 지가 기르고 싶대는뎅... 나두 포기햇서.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 이상을 쫒되 이성을 잃지 않기를,
점례는 자기 내면에 뭐가 있는지 스스로도 모르다보니 항상 조심스러웡. '~'
당장 뭐 일으킬거 같이 날뛰면서도 은근 눈치챙기고 몸 사리는게 그 이유...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 지저분할땐 그냥 사람 사는 정도, 그게 아니면 사람 사는 집인지 모델하우스인지 분간 안갈 정도로 싹 밀어버리는?


단체질문 모야모야? :D
다들 밥은 먹으면서 놀아!!!!!!!!!!!

697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2:14

>>695 앗, 아래층에서요
아래층에서는 멈췄던 거 같아서..

그 외에 복도에 있던 그 수상한 사람들 선빵치기...
(결론 = 선빵치기)

69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4:10

>>697 ㅋㅋㅋㅋㅋㅋ 아앗. 아래층에서는 멈추긴 했죠! 만약 선빵을 쳤다고 한다면 제압을 성공했다는 가정하에 노란가스 영향이 조금은 적어졌겠죠!

699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4:40

아 솔직히 저쪽이 선빵쳤는데 우리도 칠 수 있지 뭐!!!(대체)

>>696 애린이 서사가 어떻게 풀릴지 진짜 궁금해진다
그리고 나, 나 애린이 머리 묶어보고 싶어

양갈래!!!

700 아지주 (0lSM5DyFGU)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5:30

>>692 난...아지가 청윤이 대신 남는다고했으면 은우 반응이 궁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도움 안돼!!(이러지 않음

701 아지주 (0lSM5DyFGU)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6:01

situplay>1596979089>696 크다 (환호성)

702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36:27

>>692 그 J씨 만나러 갈때 나갔던 빨간단발 엉니랑 얘기 해보고싶었을지두... :3c

오, 1947보스턴! 그런류 영화도 좋와행.

70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0:55

>>699 오, 양갈래 좋다 양갈래.
얘 기껏해봤자 투 사이드 업 스타일이 대부분이지만 트윈테일도 해본적 있워여.
채찍이 두개! (머리카락 잡고 휘두르면서 때림)

>>701 머야, 왜 님이 환호해옄ㅋㅋㅋㅋ

70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1:50

어서 오세요! 애린주!! 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긴 것이 조금 더 불편할 것 같은데..애린이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죠!

>>700 누가 따라온다고 하더라도 1명은 제가 제시한 하드 루트니까 데려가긴 하겠지만 거기서 어떻게 잘 대처할 수 있을지는 또 별개인지라... 올라가서 이러면 안돼요~ 싸우면 안돼요~ 혹시나 이러면 은우가 너 그냥 내려가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702 그 언니 말이죠? 지금 어딘가에서 노란 연기 마시고 쓰러져있다가 은우가 일단 1차적으로 다 치워버렸으니 정신 차리고 도망쳤을지도 모르겠네요.

705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1:50

생각해보니까 그 빨간 단발이 스파이였던건가요?

70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2:18

>>705 그건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냥 후배인데 흽쓸려버린 피해자일수도 있고!

707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2:38

>>704 아..진짜로 그냥 연구원이셨구나.. 죄송합니다

70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3:20

어디까지나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에요!
일단 여러분들은 내부에 '그림자'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고.. 저는 거기에 아직 맞다 아니다를 말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709 혜성주 (5/IVjCpaE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5:32

>>680 저 낙조의 그런 무의식? 무신경함?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나중에 꼭 돌려봐요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음...이게 애매한데 마음에 든다고 하기엔 눈색때문인지 패션으로 안경을 쓰고 다니고, 아니라고 하기엔 사복 스타일은 개성적이에요. 음, 결론만 내려보면 본인 외모를 마음에 들어하는 축에 들겠네요. 아 키는 조금만 작았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정도는 있어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선의와 친절은 언젠가 돌아온다.
남은 나에게 큰 관심없다.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깔끔해요. 청소도 정리도 지저분해지기 전에 규칙적으로 청소하다보니 더러워질 수 없는 느낌? 여담으로 자질구레한 장식품같은 게 방 곳곳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갱신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봐요! 훈련을 점심 먹고 해야겠어..

710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5:49

모든 답변은 성여로가 대답했으므로 진실과 거짓이 섞여있거나 거짓이거나 진실이 조금 덜 나왔음.


성여로: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 궁금해?^^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어느 정도는?

346 배움을 좋아하나요?
응! 싫어하진 않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재갱이야~

711 여로주:3 (7Zm2bJ1rs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7:09

다들 반응이 개성적이네! 혜성주 다녀와우!

712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8:28

>>709 아 진짜 혜성이 가치관 마음에 든다...
나중에 뵈여!

>>710 그, 솔직히 저기 궁금해? 하는 것도 진짜 뭐가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해본 건지 구분이 안가.

713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9:12

어서 오세요! 혜성주와 여로주! 혜성이 것을 천천히 읽다가 여로는...(빤히) 아니. 거짓이 섞여있으면 진단을 진단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8ㅁ8

714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9:32

>>712 아마 지금은 샹그릴라를 먹어서 진짜로 자신 있는 상태일 것 같은데.. 레벨3이잖아요..!

715 아지주 (98faZSlruU)

2023-10-15 (내일 월요일) 11:49:32

>>704 아지: (상처!) ( -̥̥̥̥̥̥̥̥̥̥̥̥̥̥̥̥̥̥̥̥̥̥̥̥̥᷄ ω -̥̥̥̥̥̥̥̥̥̥̥̥̥̥̥̥̥̥̥̥̥̥̥̥̥᷅ )

>>703 저는 글래머에 환호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71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1:38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언제 한번 디저트 카페건 뷔페건 어느 쪽이건 회식을 시켜보고 싶은데...(feat.부장님의 블랙카드)

이거 보아하니까 애들이 잘 먹지 않을 것 같아서 이쪽 이벤트는 취소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인 것이에요.

717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1:52

이청윤: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솔직히 은우 선배의 능력을 보고 부러워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 하지만, 선배도 선배대로 노력했으니 딱히 티를 낼 수준은 아냐."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내버려 두면 알아서 치워지지..않을까?"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그때 볶음밥을 곱빼기로 먹은건 그냥 좋고, 맛있어서야. 평소에는 1인분만 먹는다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718 아지주 (RyXLsHYd6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2:18

>>716 벌칙으로 먹이기 하자

719 아지주 (RyXLsHYd6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2:52

청윤이 귀여워.... 아무도 볶음밥 곱빼기로 먹었다고 뭐라안했다구

720 여로주:3 (6aA96hNS76)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3:00

>>712 그것이 여로땅....☆ 이니까!(?)

>>713 하지만 내가 대답해버리면 힌트를 줘버리는 걸 ㅇ3ㅇ

>>714 지금 계수 3배 뻥튀기 됐지롱!

721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3:05

>>716 청윤: 뷔페요? ...볶음밥 배터지게 먹어야지.

722 여로주:3 (6aA96hNS76)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4:39

>>717 청윤이 볶음밥 곱빼기로 먹은 거 신경쓰고 있었구나...ㅌ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716 일단 여로에게 주면 알아서 준비해준대!(?

723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5:11

>>704 뒤가 무겁다? 앞에 지탱할게 있으니 쏠리지 않는다! (기적의 논리)

빨간단발 언니는 말못할 포지션이나 엑스트라포지션이었던 건가...!
후움... 그치만 그 친한 사람 2~3명한테도 알려줬다는게 넘넘 신경쓰이눈뎀...

오... 혜성이의 개쩌는 가치관... 그리고 여로의 뭔가 뭔가함...
하지만 둘 다 쓰담고 꾸와압 하고 싶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724 아지주 (5Yi4/Xz/1s)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5:11

>>722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기

725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7:45

>>714 뭔가 단순히 그런 느낌이 아닐 거라는 느낌과 진짜 그런 건가 싶은 것도 있어서
그냥 판단을 보류하게 되고 이써..

>>716 이경이는 뷔페보다 디저트 카페에서 잘 먹을 것..

>>717 ? 무슨소리니 청윤아
17세 고등학생의 위장은 1인분으로 끝나지 않는단다(?)

아니 그리고 물건은 알아서 치워지는 기능이 대체로 없어요..

>>718 와! 복불복!

>>720 (가늘게 보는 눈)

726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8:05

>>717 >>721 이렇게 볶음밥이라는 캐릭터성이 점점 붙게 되고..(어?)

>>720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연달아 먹으면 1.5배를 반복해서 곱하는 거예요!

>>723 그 추측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역시!

72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1:58:49

>>725 은우:하지만 디저트 뷔페로 가면 분명히 또 안 먹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 애들이 있을거란 말이야.
은우:어쩔 수 없지. 무난하게 고기로 가자.

(안됨)

728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0:14

>>715 (대체)
하지만 이해는 가지. 고럼고럼. (덕끄)

>>716 헐 뭐야 해줘요. 점례 먹부림 개잘함!!!!!

>>717 내버려두면 알아서 치워지긴 하지! 맞아 히히!
그래서 말인데 정돈해줘도 될까여 히히? (?)
볶음밥 엌ㅋㅋㅋㅋㅋㅋ 청윤이가 눈치 안보고 마음껏 볶음밥 먹는거 보고싶어...

>>722 수상한 여로로! >:3

729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3:08

고기? 딱대, 점례가 고기 와바바박 구워서 코뿔소들 입에 쇽쇽쇽쇽 넣어줄 거야.

730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5:26

>>722 갑자기 대식가 이미지가 붙는 건 조금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725 청윤: 저..근데 18세에요.
그리고 알아서 치워진다는건 아마 눈에 익숙해진다는 뜻이 아닐지?
>>726 시트에 써놓고 너무 공리주의만 강조한 것 같아서 슬슬 밀어주고 있답니다!
>>727 안 먹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 애=청윤
>>728 아지주랑 일상에서 볶음밥 1.7인분을 흡입하는 청윤이가 나왔죠!

731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5:30

>>727 이경 : (빠안)
이경 : 뭐 그렇다면야.

(그리고 고기 뷔페에서 안 먹고 가만히 있기만 하는 애가 되어버리는)
(이경 : 아니 나도 고기 먹어요;;;)

>>729 이거보고 생각한게
점례 시점에서 고기 구워서 애들한테 먹여주는 게임()

732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5:58

>>728 정돈은 언제나 환영(?)

733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2:08:08

>>730 17세나 18세나 한창때인 건 똑같다!!
어차피 나중에는 먹고 싶어도 못 먹어..(골골)

아하!

734 이름 없음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0:08

>>726 아 잘못 곱했다...

735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0:31

>>731 아하! 이경이는 채식주의자였군요(?)
>>733 그렇긴 하죠!

736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0:35

그 캡틴... 가능하다면... 여로쟝의 그... 계수 다시 되돌려줄 수 있는가... ;ㅁ; 실수로 두 번 곱한 값 올렸어...

737 애린주 (xE3FvJ4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3:07

>>731 헝그리히포가 아니고 헝그리라이노 게임이었던 거임...!

>>732 청윤이의 허락만 있다면 당연히 쇽쇽 정리 쇽쇽 해버리는 거당 (와바바바바박)

738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4:26

캡틴 지금 좀 중요한 웹박 하나 보냈어 확인부탁해!

73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4:30

일단 혹시나 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한 번 먹고 부작용으로 계수가 돌아온 후에 한 번 먹으면 다시 1.5배인거예요! 3일 뒤에!

1.5x 먹은 횟수가 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1차 부작용이 일어나기 전에 또 먹을 때만 해당이에요! 일단 수치는 돌려놓았어요!

740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7:16

감사감사... ;ㅁ;

741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19:02

기여어...

74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2:20:27

>>738 일단 확인했고 우선 다시 돌려놓도록 할게요. 어차피 뱅크 기록으로 보면 누가 어느 시간대에 뭘 수정했는지는 다 보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 우선 데인저 센스로 돌려놓긴 하는데...

가능성이 있다면... 아마 제 생각엔 스크립트와 조금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차후에 다시 보면 알 수 있겠죠.

743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2:23:05

>>725

여로: (매우 당당함)
여로주: (같이 당당함)

일단 점심 먹고 올게!~!!

744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25:21

애린 : (담담함)

밥뇸뇸 먹고와랑 여로주~~~~

745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2:26:08

잘 다녀오세여!

나도 슬슬 식사준비 해야겠다..
로-제 떡볶이를 하러간다!
나중에 봐여!

746 랑주 (Z6hiYYajZM)

2023-10-15 (내일 월요일) 12:26:23

>>742 괘 괜찮은거겠지 이거
으이익 너무 무섭다 나 심장이 너무 아파 마음이 ㅂㄹ편해

후하후하
호혹 시 계속 그러면 내가 말한대로 그냥 해보는건 어떨까 캡틴 이런 쪽은 그냥 털어내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747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28:27

오오 로-제 떢볶 냠냠 하고와 이경주~

>>746 (와랄랄랄랄랄랄랄라)

748 이리라 (R1X92v.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2:32:14

>>0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선 경험이 중요하다. 특히 오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이. 그래서 리라는 외진 곳에 핀 벚나무 아래 앉아 떨어지는 꽃잎과 하늘을 스케치한다. 다음으로는 나무 껍질에 종이를 댄 채 본을 뜨고, 잔가지나 꽃잎을 주워서 종이에 붙이기도 하고, 멀리 떨어져 나무 자체를 그리기도 했다. 숨을 들이쉬면 봄 냄새가 후각을 잔뜩 풍요롭게 한다.

벚나무 하나에도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걸 새삼스레 깨닫고 있다. 그의 능력에 있어서 중요한 건 창의성. 원하는 걸 정확히 그려낼 수 있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핵심되는 부분은 작품에 덧붙여지는 설정이다.
그럼, 벚나무를 바탕으로 무슨 설정을 덧붙일 수 있을까? 꽃잎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도 실체화 시킬 수 있나?
아무래도 그건 무리겠지만 생각하는 재미는 있다.

749 리라주 (R1X92v.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2:33:09

다녀갈게! 곧 돌아오겠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점심 챙겨먹으라구~

750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34:57

포근포근한 봄날의 리라!
갔다와 리라주~~~ 점심도 잘 먹고 오고!

751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2:36:26

>>746 일단 지켜보도록 하죠!

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리라주!

752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42:14

여로주랑 이경주랑 리라주 맛나게 먹고와!

>>751 웅 알겠어...
오늘 이벤트 전까지 계속 그러지는 않겠지... 캡틴 무리하지는 말고, 이거 따지고보면 내 스불재니까 8ㅁ8
일단 내가 말했던거 계속 검토해줘, 그렇게 하는게 내 쪽도 타격은 적을 거 같으니까...

753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43:08

모야모?

754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2:43:44

그렇네요. 누가 자꾸 뱅크에 들어와서 바꾸는 이가 있네요. 실시간으로 봤거든요. 지금.

755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44:35

무서워요

756 청윤주 (jCnTQsowu.)

2023-10-15 (내일 월요일) 12:47:28

컨트롤Z 하면 수정은 가능할탠데.. 갑자기 누가?

757 수강-아영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1:43

허무한 실패. 10미터 대신 5미터로 하자는 아영의 말을 듣자마자 주먹을 불끈 쥔다.

"지지 않겠습니다!"

자신의 레벨에 맞지 않는 도전을 하려다 진이 빠져버렸지만 오히려 오기가 생겨나버렸다. 누구는 공기총을, 누구는 광선을 멀리서 퍽퍽 날리는데 본인이라고 못하겠냐는 것이다
더구나 지금은 누군가의 기대를 받고 있다. 다름아닌 같은 저지먼트 부원에게서!
마른 침을 삼킨다. 큰목소리를 연거푸 낸 탓일까. 그리고 심호흡. 지금 눈 앞의 자갈만 생각한다. 주변의 훈련도구와 아영의 모습이 사라진다.
이윽고 완전히 어두워진다. 자신의 몸과 자갈의 모습만 빼고는.

"진동."

인생에서 몇 안되는 조용한 한마디. 목소리는 자갈을 향해 날아가는 듯하다. 그리고 그 목소리를 자갈이 들었다고 생각했을 때,

딸깍거렸다. 아주 짧은 순간.

"...후우."

눈을 꾹 감았다가 뜬다. 방금 전 자갈의 움직임은 머리나쁜 수강도 기억했다. 지금 당장 쓸 일이 없지만 언젠가는 쓸모가 생길 날을 위해서.
그리고 아영을 돌아다본다. 계속해서 후배를 응원해주던 것에 감사를 드리... 히죽히죽거리고 있었다. 아예 입꼬리가 귀에 닿는다.

"봤나요, 봤나요?! 저거 움직였습니다! 이거라구요!"

끼야호우까지 외치면서 하늘을 향해 주먹을 쳐올린다. 잠깐 기쁨의 시간 끝에 진정하(저지먼트부원 말고)고 난뒤 물었다.

"그러면 이제 우리 아영선배님을 도와줄 차례겠죠?"
//갱신해요:D

758 희야주 (gsWfRrFigY)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4:04

무슨 일이야?

759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4:05

진정한 두려움은 미지의 두려움...
그르게, 누가 그러는걸가... 🤔

760 리라주 (ZBSGB2NbXI)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4:38

밥먹고 왔는데 뭐야...? 뭔가하고 뱅크들어갔다가 무서워요 상태로 나옴
수강주 어서오고 청윤주도 어서오고 랑주 애린주 캡 다시 안녕~

761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5:04

수강주 희야주 안녕!!!!!!!!!!!!!!!!

762 리라주 (ZBSGB2NbXI)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5:28

누가 뱅크 건드리나봐...? 잉 이게 뭐지;
희야주 어서와~

763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6:48

수강ㅈㅜ랑 희야주 어서오라구!!!!

리라주 밥맛있게머거써???

764 리라주 (ZBSGB2NbXI)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8:09

랑주 안녕!!!😙😙😙😙 맛있게 먹었지 샌드위치 먹었다 랑주도 뭐좀 챙겨먹었어???

765 청윤주 (vtAEmS6DRg)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8:29

..뭐지? 뭘 했는데 벌써 1시지?

766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8:41

헿ㅎ헤
나는 닭강정 먹었어! 어제 사서 차갑게 먹으라길래 식혀먹었다!

767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2:59:48

오오 밥밥 빵빵 리라주 웰컴!

>>765 그것이 점심시간이니까, (덕끄)

768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0:29

원래 진짜 맛있는 닭강정은 차게 식어도 맛있는 법이지. 음.

769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0:33

자꾸 바꿔버린다면 그에 따라 조치를 하면 그만이에요.
차후 수정은 안 될 거예요! 계수로 장난질을 칠수도 있기야 하겠지만..계수는 당분간 서로서로 잘 관리하는 쪽으로 하도록 해요.

770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1:01

가드가 되어있어 최고야
채신기술 잘 다루는 캡틴 머시쓰...

771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4:39

오오! 치열한 전자전 끝에 캡틴의 승리! 가드까지 성공적!

계수라면 걱정 마! 내 계산기록은 언제나 보관되어잇서 >:D

772 리라주 (ZBSGB2NbXI)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5:13

>>765 ㄹㅇ
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점심먹음...

>>766 맛있는거 먹었네! 잘했다 잘했다~ 나도 간만에 닭강정 땡기네 조만간 함 먹어야지

>>767 애린주도 안녕~~ 애린주는 밥먹었어?

>>769 최고.
👍

773 희야주 (8ezMgDxY5g)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5:30

아~ 뭐야, 크롬이 자기 멋대로 업데이트 해서 너무너무 불편해~ 나메칸 원래 누르면 이름 좌라락 뜨는데 이젠 그게 아래로 내려가버려서? 슬라이드로 바뀌어서? 불편해... 웨일로 갈아탈까...🤦‍♀️

774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6:28

일단은 어떻게든 해결된거 같아서 다행이에오

775 희야주 (8ezMgDxY5g)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7:26

캡틴, 능력 소분류칸 다 잠가버려야 할 것 같아.

776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8:41

>>772 등갈비 먹었슴다~ 마시씀다~
역시 고기는 최고지. 고럼고럼.

>>773 나도 은근 불편하드라... 차라리 리스트마냥 뜨는게 좋았는디...
그치만 크롬... 범용성이 좋구...

77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8:42

계수 이외에는 모두 잠겨져있어요.

778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3:09:41

그러고보니 저번에 여로거 계수도 뭔가 이상하긴 했었어:3..... 자꾸 누가 바꾸는 거지...(흐릿)

아무튼 갱신이야! 약 떄문에 조금 헤롱~이네

779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1:10

어서와요 여로주! 지금은 좀 괜찮으신거죠..??

780 리라주 (ZBSGB2NbXI)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1:29

>>773 나도 크롬인데 이거 은근 불편하지ㅋㅋㅋㅋㅋ 근데 손에 익은것만 쓰게 되는 타입이라 여기 갇혔어....

>>776 맛있었겠다! 단백질 보충 잘했네 잘했어~~ 고기 짱!

여로주 어서와!

781 아지주 (NHFWSB2lMU)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1:35

어라 나도 계수 확인해봐야 하나?

782 희야주 (8ezMgDxY5g)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2:24

>>776 그치그치 크롬은 범용성도 좋구... 으이이 너무 불편하다~🥺 앱 업뎃내역 지워버려도 똑같아서 불편해~

아니! 와중에 우측상단 탭추가 퀵버튼은 또 어디로 간 거야...?

783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4:28

여로주 어솨~~~~~~ 당분간은 컨디션 조심!!

>>780 와아! 고기! 리라주도 고기먹고 함께 튼튼해지자!

784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5:28

고기는 옳습니다. 구워먹어도 삶아먹어도 쪄먹어도 볶아먹어도 중간 이상은 가죠

785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5:59

여러번 확인하긴 했는데 일단 여러분들이 직접 깎아야 할 계수 이외에는 다 막혀있기 때문에 아마 여러분들도 건들지 못할 거예요.
달리 말하자면 이제 뱅크를 직접적으로 추가하고 삭제할 수 있는 것도 저 이외에는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이렇게 말을 하고 캡틴은 슬슬 가볼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786 리라주 (ZBSGB2NbXI)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7:31

>>783 응 좋아좋아 저녁에 먹어야겠다!!! 무슨 고기를 먹어볼까나~~

>>784 맞아맞아 고기 짱! 모든 조리법이 옳다

캡틴 영화보러 간댔지? 잘 보고 와!

787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7:39

>>782 그리고 모바일... 텍스트 긁을 때마다 여지없이 뜨는 '사전' 없애버리고 싶은...
아, 내 알아 한다구요! 한국어 알아들어! 걱정마!
롸, 탭추가 퀵버튼 사라졌워?

788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18:56

>>784 오오 홀리 미트, 모두 함께 영접합시다. 그 이름 고기.

캡틴 갔다와~ 고생 많았으니 김에 맛난 것도 좀 사먹고 오구!

789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21:12

잘다녀와요 캡!

790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21:41

캡틴 고생 많았으! 다녀와!

791 희야주 (OvMu9pr7jo)

2023-10-15 (내일 월요일) 13:22:15

>>780 맞아 익숙함 때문에 놓지 못하는 사람 되어버리고... 웨일 편하다고는 하는데 쓰기가 겁이 나고~🥲

>>787 아!!! 맞아 그거... 사전... 필요 없어요~🥺 응응 없어졌어 퀵버튼...😭

다들 맛점하구~ 안녕안녕~ 그리구 몸 잘 챙기자고!

792 이혜성 (p04MTtFvds)

2023-10-15 (내일 월요일) 13:39:35

>>0

"...아니죠?"

이제껏 커리큘럼을 하면서 스스로 당황하던 건 한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 중 한번이 지금일 줄 몰랐지만. 정말, 진짜, 진심으로. 혜성은 보기 드물게 낯빛을 허옇게 바꾸며 연구원에게 되물었다. 제발 아니라고 해달라는 뜻이 명백히 담겨있는 새파란 눈동자에도 연구원은 눈 한번 까딱이지 않은 채 참, 얄미울만큼 따분하며 당연하단 표정을 지어보인다.

"맞다. 너 체력은 있잖나? 뛰는 건 문제가 안될텐데? 혹시 너 뺑끼친거 아니지?"
"그렇게 보이세요? 일단 체력과 커리큘럼의 연관을 못 짓겠는데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머리가 맑아져야 모든걸 잘 할 수 있는거다."

뺑끼라는 직설적인 단어를 써먹는 연구원의 말에 마치 어른에 대한 믿음 몇가닥이 끊어진 것 같은 애매모호한 표정을 짓고 있던 혜성은 결국 한숨을 폭 내쉬며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난 대체 뜀박질이 계수에 무슨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운동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땀나서 찜찜하고. 시작! 구령과 함께 혜성은 달리기 시작했다.


"이제 격투 능력 테스트할거야."
"에.. 그건 싫어요."
"넌 왜 그렇게 싫어하냐.."
"아픈 게..싫으니까요.."

숨을 가다듬고 물을 마시며 연구원의 말에 혜성은 생각할 것도 없다는 듯 단호하게 대답하곤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티나진 않지만 불퉁하게 뺨을 부풀린 것도 보여서 어휴, 한숨과 함께 연구원은 고개를 저어보였다.

"니가 다치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
"그래도 싫어요."

아무래도 글러먹은 것 같다고 연구원은 생각했다.

793 혜성주 (p04MTtFvds)

2023-10-15 (내일 월요일) 13:40:22

훈련도 올렸으니....나중에 오겠음다! 빠빠이!

794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3:46:27

>>791 응애... (스담담)
떼이잉... 꾸롬 요놈 버르장...!

와! 뺑끼! 혜성이! 귀여워! 이뻐! 와!
갔다와 혜성주! 빠빠이!

795 아지주 (XU/yd2mRM2)

2023-10-15 (내일 월요일) 13:53:39

혜성이 귀엽다

나중에 봐

796 아지주 (JcwpO3WGd.)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3:01

다들 담당 연구원 성격이나 성향 어떻게 생각하고 훈련 쓰는지 궁금하다
혜성이네 연구원은 약간 불량?한것 같고

아지네 연구원은 커리큘럼 자체는 다소 빡세게 굴리지만
아지를 나름대로 귀여워하고 아끼는 편

797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5:03

그러고보니 담당연구원... (이마짚)

798 아지주 (9tY7IzKDRI)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6:36

>>797 애린이 담당 연구원은.. 훈련을 애린이가 연구원이랑 같이 한걸 많이 못본거같네

799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6:40

>>796 무감정하고 딱 연구 대상으로 보는 연구원으로 쓰고 있어요!

800 아지주 (11FxLSZZ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9:18

>>799 역시 각자 컨셉이 있었구나 재밌다

801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9:40

능력이 많이 바뀐 걸 이용해서(눈치)
담당 연구원도 무진장 바뀌었다고 생각해보는 중!

막판에 명상 시키고 책 읽게 하고, 체력단련 하게 한 연구원이 이제 마지막인데, 말 수가 많지 않고 조용한 타입.
딱히 지시를 많이 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딱 한 두번 정도 지시한 다음 쭉 관찰하는 느낌이려나, 조금 심약자라서 랑이 기분이 나빠보이면 눈치볼 것 같은 느낌이네, 진짜 무서워하는지는 둘째 치고.

802 아지주 (11FxLSZZ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4:09:40

근데 청윤이를 앞에두고 어떻게 무감정할 수가 있지
신기한 사람일세

803 아지주 (11FxLSZZ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0:20

>>8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 이쪽은 되려 랑이 눈치를 보는구나

804 혜성주 (GltbHQUaN.)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1:15

혜성이네 연구원은 좀 건들거리고 불량스러운 직업정신없는 적당한 인간이지만 혜성이한테 방울을 줄 정도로 츤데레 느낌이에요 인간 냄새나는 사람?

연구원 떡밥도 너무 맛있어

805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1:37

>>798 많이뿐만 아닌 아얘 언급이 없었지!
사실 그부분에 대해서 고민중이라... 🤔
점례 설정 좀 더 구체화되면 그때 등장시킬라구,
조만간 캡틴 퓩퓩 할거구...

사실 얘도 생각없이 참치 들어왔다가 모카고 떴길래 호다닥 만든 애라...

806 아지주 (tPoDcv89OY)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2:41

>>804 매력있다

>>805 사실 본 기억이 없는데 화력이 화력이다보니 놓쳤을 수도 있는 것 같아서(...)
ㅋㅋㅋ기대할게

807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4:06

>>803 후히히 사실 명상이랑 책읽기 시킨것도 커리큘럼이 제대로 안잡혀 하고 푸념?했다가 랑이가 시큰둥하니까 쉬라고 한 거고... 체력단련은 몸 상태도 볼 겸 해본 건데 아무래도 랑이 덩치나 근육이 보통 이상이다보니...
그래도 꽤 신경 써주고 있어, 이런저런 치료도 제안해줬고!

80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4:20

야호 집갱~~

희야네 연구원은... 이거...

809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5:48

>>805 기대된다 애린이랑 담당 연구원은 어떤 합을 보여줄까...
ㅋㅋㅋㅋ사실 나도 그렇거든... 그래서 엄청 왔다갔다했나봐!

>>808 희야주 어서와!
ㅋㅋㅋㅋ확실히 희야가 하는 게 장하다고 생각하고 오구오구하는 감이 있긴 했지! 희야가 실제로 잘해주고 있고!

810 혜성주 (8m3YIKjZfI)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8:37

왔다갔다할거라서 인사는 안해주셔도 되고..
하나하나 답은 못하지만 잡담과 이것저것 설정들 잘 먹고 있습니다 흑흑 너무 좋아...

811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19:00

>>796 담당연구원을 생각 안하고 있었...
나중에 계수가 계속 오르다보면 주의깊게 지켜보는 연구원들을 투입시키긴 해봐야겠습니다(나중에 설정 같아붙이는 스타일의 단점..)

812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23:10

>>806 하하, 그 기대... 와장창창문 해주지... (?)

>>808 희야주 어솨~~~~~~~
짜란다짜란다짜란다!

>>809 그치만 나, 애린주 사전에 고민은 오로지 구체화의 대한 고민뿐!

암튼 난 이제 드문드문 일하러! 다들 이따봐~~~~~

813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26:01

혜성주 이따봐!!!!!! (청개구리즈)

814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4:27:05

애린주 혜성주 잘다녀오시고
희야주 어서와요!

815 아지주 (DarlqubkII)

2023-10-15 (내일 월요일) 14:30:58

아지 훈련시키다 사고 한번 치고 연구원 잘라봐야지(???

816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4:33:24

다들 조심히 다녀오라구~~~~~

>>815 에

817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14:41:01

갱신

>>796
한양이는 지금까지 두 연구원으로 나뉘어!

초등학생~중학생 : 30대의 남성 연구원. 신체단련 중요시 여김. 커리큘럼의 결과보다는 안전을 더 중요시 여김.

고등학생~현재 : 20대 초반 풋내기 여성 연구원. 많이 서투름. 많이 서툴러도 연구에 진심인 편(신입버프로 추정).

818 류화주 (1.RaNlt5oA)

2023-10-15 (내일 월요일) 14:58:27

저 역시 생각해둔 건 없지만. 🤔
능력 수치 관리 외엔 정서적인 교감은 없을 그런 연구원일거에요.

819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15:05:33

갱신이야
일상 및 선관을 구해본닷 선관은 무리하게 할필요 없으니 생각나는거 없으면 넘겨도 괜찮아

820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15:15:43

이경주 막레는 잘 받았다
이경이가 혜우에 대해 생각한 부분 매우 인상깊었어
일상 수고했고
현생 쉿트!

821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15:16:10

>>819 가기전에 제이주 쓰다듬고 가야지 쓰다다담

822 소예 - 훈련 (Pvx91/RR8k)

2023-10-15 (내일 월요일) 15:45:24

>>0
오늘의 훈련은 숲 속에서 식물들의 기운을 느껴보는 거에요. 그래서 편한 옷차림을 하고는 지금 숲 속에 누워 있습니다.

등에 닿는 차가운 풀들이 땅의 느낌이 느껴져요. 맨 손바닥에도 풀의 느낌이 납니다. 주변에는 높다란 나무들이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요. 그 끝에는 파란 하늘이 조각난 채로 보입니다.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좋아요. 숲 속의 냄새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만 문제는,

지금 제가 거의 3시간 째 누워 있는 것일까요.

휴대폰을 두고 왔기 때문에 할 일도 없습니다. 숲 속의 식물들에게 집중하는 일 외에는요.

휴.

161,131 * 0.9 = 145,017

823 소예주 (Pvx91/RR8k)

2023-10-15 (내일 월요일) 15:46:00

다들 어제 진행 수고했어! 나는 오늘도 못올 것 같아서 슬푸다 흑흑
갱신하구 갈게! 다들 쫀 오후 보내~!

824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15:03

17세 13명
18세 10명
19세(유급 포함) 9명

남 14
여 18

남성 평균 키 173.3
[※ 비고]
* 안희야 존엄성을 위해 굽 포함 160으로 계산
* 장태진, 최이경, 송우경 평균키, 시트 평균치인 175로 계산
* 금수강 까치발 고려 167로 계산

남성 시트 서술 최단신: 안희야(160) < 굽 포함
남성 시트 서술 최장신: 장경진(181(소수점 버림))

여성 평균키: 164.1
[※ 비고]
* 키 서술이 아예 없는 한세나, 채여령 제외
* 방연홍 147로 계산
* 이청윤 158로 계산
* 서류화, 최혜승 173으로 계산(170 이상 서술)
* 나랑 177으로 계산

여성 시트 서술 최장신: 나랑(180을 넘는, 웃도는)
여성 시트 서술 최단신: 방연홍(150이 채 안 되는, 140 후반 예상)

주먹구구식....... 무식한 통계....
암튼 그럼
내가 옳음(참치들: ;;;)

825 이경주 (jl5SpSh3lE)

2023-10-15 (내일 월요일) 16:20:37

이경이 키는 대략 166 정도일 것...

826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23:41

자고 일어나서 갱신... 히히히히히:3 좋은 오후야!

827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26:28

>>825 그렇게 되면 딱 173!

저지먼트 남성 평균키... 173이래~

828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29:04

여로주 어서 와~

829 장태진 - 훈련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0:26

>>0

"마흔여덟... 마흔아홉... 쉰!"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 좀더 몸이 가벼워진 기분이다.
근육이 는것도 있기는 있지만, 아무래도 힘 자체를 증대시키는 능력이다보니 체중은 그대로 효율만 올라가서 그런 것 같다.

50개씩 다섯 세트. 팔굽혀펴기를 내가 살면서 이정도를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을 못했다.
심지어 그렇게 하고도 팔이 뜯겨져 나갈 것 같다거나, 흉근이 찢어질 것 같다거나 하는 느낌이 없다.

능력을 발동하고 아니고가 이렇게씩 차이가 날 줄이야.

"하는 맛이 있는데."

사람이 이래서 헬창이 되는구나, 하고 곱씹고서는 잠시 물을 마시며 휴식한다.

830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1:52

하이하이야~:3

>>824 오우.. :3c 여로가 평균보다 높은 건지 한 번 봐야겠다

831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2:59

태진주 어서와!

832 이름 없음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3:32

situplay>1596979089>680


@모카고 공통질문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정하 : 나정도면 괜찮은편 아냐?...뭐, 빈유는 희소가치야! 스테이터스라구!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정하 : 최대한 재미있게, 선은 넘지 말자.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정하 : 룸메이트님덕분에, 최소한의 깔끔함은 지키고있어. 혼자살때도 뭐... 딱히 가진게 없어서 모르겠네? 그야 생활가전류는 내가 다 대체 가능하니까(당당)

>>824
평균에서 10cm아래...
크흡 힘내라 정하야....진짜 키가 이렇게까지 쪼매내질줄은 몰랐지 ㅋㅋㅋㅋ 다 170넘는 여캐가 이리 많이 나올줄몰랐다구 ㅋㅋㅋㅋㅋ

833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4:05

진짜로 운동하다가 생각나서 훈련도 하고 들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34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4:29

희야는 평균보다 13cm 작구나~ 거기다 그게 굽포함이 13cm 작은 거구나~~~~~

희야: 언젠가 역변하듯 쑥쑥 커서 180이 넘을 거예요.
희야주: 오구오구~~~ 악 (머리맞고 쓰라짐)

835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5:49

또 나메 실수했어...
>>834
...듬직한 희야라...그건 그것대로 생각이 안나는걸

836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6:07

정하주 어서와!!!

837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6:22

태하 정하~~~ 뭐야 태진주 멋진 삶을 살고 있잖냐~~~

공통질문은 기력 조금 충전하구 써야지... 으윽 7시 외출은 너무 고통스럽잖아

838 혜성주 (09jGocWX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6:27

의외로 모카고 키들도 골고루 분포된거 같네요 신기하다 신기해

혜성이 평균보다 크다곤 했는데 진짜 클 줄 몰랐어

839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6:59

>>836
환대가 고맙다 여로주!!!!

840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7:35

여로는 딱 4센티 더 크네!

841 혜성주 (09jGocWX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8:13

정하 그 뭐지 작은 거 신경쓰는 거야?? 여고생이라서 귀여운데

842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8:40

2018년 기준 인천광역시 고등학생 평균키는 남자 173.4 여자 161.0이니... 여성진은 키가 조금 큰편이군요!!

843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9:30

너무...큰가...?
평균보다 16센치 이상 크네 엌ㅋㅋㅋㅋ

844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39:32

다들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태진이도 대충 키를 한 172~3 정도라 생각했으니... 평균키 맞나 싶기도

845 수경 - 훈련 (YF7wBIVUzA)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0:31

잠깐 갱신해요.

...남자 평균보다 크구나.

846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0:51

>>841
평소엔 신경쓰지 않지만, 막상 지적당하거나 은근히 깨달아버릴때 "아니야, 금방 클거야! 아직 성장판 안닫혔댔어!"라고 정신승리하는타입. 그렇다고 뭐 우유를 챙겨먹거나 체조를 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Fact)사실 가끔 한번 찾아보지만, 이나이먹고 무슨짓이냐 하고 자괴감에 검색창 끄고 디비누워 자는편

847 혜성주 (09jGocWX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1:16

계신분들 제리인사 오신분들 제리인사

848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1:46

>>847
오오 평범한 여고생동지 혜성주 안녕!!

849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2:17

다들 내 초고속인사를 받아줘

밥도 먹었겠다 슬슬 일상 찾아볼까! 선관도 괜춘!

850 혜성주 (09jGocWX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2:18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성장하는 건 종종 있으니까(흠) 프로틴 먹어보렴 정하야.. 아니 근데 귀엽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1 혜성주 (09jGocWX6Q)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3:30

>>848 ? 정하가 평범? 응?

>>849 지금 당장은 안되는데 혹시 한시간 뒤에도 없음 돌리시져 돌릴 분 있음 스루해주세요

852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4:02

>>849
안녕하랑!

853 아지주 (Qs0rEI/vIc)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4:13

제이주는 아까 일상구한다던데 갔나
난 장거리 이동중이라 어려울듯

854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4:23

>>851
왜, 저정도면 평범....할걸?

855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4:30

요즘같이 애들 잘 크는 시대... 우리 정하 자칫하다간 초등학생으로 오해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56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4:34

수경주 랑주 어서와!!

일상이라..... 혹시 20분 뒤에도 못 구하면 내가 손 내밀어도 될까...? 내일 출근이라 텀은 무척 길겠지만;ㅁ;

857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6:19

>>855
그래도, 비율은 좋고 생긴것도 매서워서 동안은 아니....그게 더 문젠가?! 아니, 오히려 정하라면

정하 : 초등학생?! 내가...?! ㅎ핳ㅎㅎ하핳ㅎ 선뱈ㅋㅋㅋㅋ그럼 저 까까사줘욬ㅋㅋㅋㅋ 하고 놀릴지도

858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6:27

>>851, >>856
좋다! 이몸은 기다릴 수 있다!

일상 할만한 상황이 아닌건 어쩔 수 없으니까 말이지, 부담 가지지 말라굿

859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7:30

>>835 여우상 느낌이지만
적폐발사~~~~~~

https://www.neka.cc/composer/13224

860 아지주 (dlR1076wnI)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7:48

예쁘희야

861 수경주 (YF7wBIVUzA)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7:49

다들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네요.

862 아지주 (6JRYrO/NA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8:37

아지는 성장기긴 하지만 다 커도 170은 못넘을 것(아지: 저기요)

863 아지주 (6JRYrO/NA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8:46

수경주 하이

864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9:00

수경아지하이

865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49:30

수경주 어서오세요!!!

>>859
이것도 듬직보단... 예쁨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866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0:10

>>865 정하정하야
그래 그건 맞는 말이야

곱상한 여우상 남캐(크툴루)
음~

867 청윤주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0:11

좋은 오후네요!

>>824 청윤이 키는 159.9999...로 생각중인 청윤주. 작년에는 159.8이었으나 160을 가질 못하고 있다고 한다.

868 류애린 - ??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0:35

>>0
"가끔은 그런 생각도 해봤슴다.
날개가 달려서 하늘을 날아다녀보고 싶다구여."

품 속에 낑궈져있는 오레오는 제 집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수 없었지만 그녀가 새나 비행기처럼 팔을 펼치자
갑작스레 사라진 지지대 탓에 버둥거리며 옷 안으로 빠졌다가 다시 틈을 비집고 나왔다.

"그냥 새들은 여기저기 쏘다니다가도 자기 둥지로 돌아가고 철새는 다른 보금자리를 찾아서 끊임없이 여행한다잖슴까?
그렇담 다들 무언가의 목표가 있다는 건데... 그게 뭔지 너무 궁금함다."

그 와중에도 새의 안위를 챙기는 걸까? 아니면?
사람이 들어도 황당할 이야기를 말이 안통하는 토끼가 듣는다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생각해본 검다. 똑같이 저 하늘을 날아다니다보면 보이려나~ 라는 막연한 생각이지만여."

잔잔한 호를 그리는 분수대의 외곽을 손으로 훑으며 도는 것도 벌써 다섯바퀴째, 손가락이 춤추듯 불규칙적인 곡선을 그림에 따라 흩뿌려지는 물보라의 호도 조금씩 달라지다가 돌아오길 반복했다.

"즈 말임까? 글쎄여... 사람의 인생이란거, 그냥 쳇바퀴 아님까? 머, 오레오같은 동물만큼은 아니겠지만여. 최소한 동물들은 부동산이라던가 재산 가지고 싸우진 않잖아여. 요즘 티비 보십셔, 흉흉함다~"

마치 그 말에 기분이 상했다는듯, 아니면 제 집사의 약간 놀리는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오레오가 꾹꾹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이 참, 동물의 감수성을 무시했다거나 그런건 아님다?
그냥 좀 그런검다.
그냥저냥 자유로운게 좋은 건지, 아니면 슬슬 무언가를 찾는게 좋은 건지 말임다.
...머, 아직은 모르겠지만여!"

열 한바퀴째, 잡생각따위 떨쳐내듯 손을 쳐올리며 만세를 해보이자 그것에 반응하듯 분수의 호가 파르르 떨리다 다시 평소처럼 균일한 구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잠깐의 행동에 다시 옷 속을 파고든 오레오는 덤이었다.

"거 참, 자꾸 들어가지 마십셔~ 봄이란 말임다!
자고로 봄은 토끼의 계절 아님까? 방방!
...응앜!"

그녀의 배를 방방 차버리는 오레오였다.

/살아있다오... 깩. X3 (방금 죽음)

869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0:36

>>859 저 눈!
저눈!!! 으아아!! (백열등을 보며 발작을 일으키는 환자)

오 뭔가 되게
뱀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여우도 여우인데 흰 뱀 이짜나 신비로운 뱀

수경주 어서와!
>>862 너무 귀엽군... 하지만 버서커야
결론은 버서커는 귀엽다는거네!(?)

870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0:53

청윤이와 160cm 사이의 넘을 수 없는 벽

871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1:47

>>859 오... 오...
듬직하긴 한데... 쵸큼 위험한거 같아요...

872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1:57

이것 역시 성여로가 대답했기 때문에.... 이하생략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859 오오 희야 분위기 있어.. :3!

873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2:09

응!? 으아악 실수로 작성 눌러버렸어!!!!

874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2:21


@모카고 공통질문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별 생각 없어요. 그런데 시력이 나빠서 쓰는 이 두꺼운 안경이 좀 거슬리긴 해요. 그래서 레벨 4 되면 바로 라식이나 라섹부터 하려고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너무 욕심 부릴 필요는 없다.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방은 깨끗한데.. 책상이 조금 어질어질해요...

875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2:31

오레오라고 대화(라고쓰고 홍잣말이라고 읽은다)하는 점례귀야워

>>869 한양이가 쪼끄만 버서커가 싸울 수 있는 법 알려주니까 괜찮을거야 아마

876 태진주 (xP8b956Pd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2:57

수경주와 아지주 어서오세요!

희야... 저 신비한 비주얼로 야구 보면서 으아악 할거 생각하니 참 볼때마다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877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3:03

situplay>1596979089>872 여로야 말이없구나

878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3:15

점례 딱잘라 170인데... 이게 생각보다 커버리넹...
물론 랑이가 젤루 크지만서두

879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3:17

청윤이의 꿈은 이루어질까....?

>>869 핫하 두려워 말라

오~ 흰 뱀.... 여우와 뱀은 늘 옳은 조합이지... 테이스티~~~~

880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3:26

한양이 책상 구경하고싶다

881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4:16

>>872 >>873 여로가 마솝 눌렀다 이건

882 정하주 (qES0zTDS8Q)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4:37

애린애린이....8

아니 우리애들 왤케 왤케 다 슬퍼요 애듷이면 애답게 행복ㅎ하란말이야 ㅠㅠㅠㅠㅠ

>>867
...너무 가혹한 형벌이잖아!

883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4:46

모든 답변은 성여로가 했기 때문에... 이하생략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나쁘지는 않다?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나는 나쁘지 않아☆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적당히 깔끔한 편! 지저분한 걸 의외로 좋아하지 않는다;3

884 혜성주 (eqEQN8SwWg)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4:49

반응 다 못하는 건 밖인 탓이다....법적으로 일요일은 외출금지 시켜줘야만.

왔다갔다하니 인사는 괜찮아요

885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5:16

>>874 오... 안경 한양이도 좋지만 안없 한양이도 꽤... 🤔
라기보다 책상이 어지러운 편인...!

886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5:23

저 신비한 비주얼로 야구를 보고 락을 들으며 당구를 치는

뭐야 이자식 크툴루가 사람 흉내 왤케 잘내

887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5:24

이상한얘기하기

저번에 조별 진행에서 랑이가 자기소개할때

"나 랑."

이렇게 했는데 이름이 특이한 바람에

조원1: (나랑...?)
조원2: (나랑 뭐...?)
조원3: (말을 왜 하다말아...?)

이런 상상 했다 랑아 미안해

888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6:13

혜성주하이(말안듣기(머리복복복

889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6:34

오레오ㅋㅋㅋ큐ㅠㅠㅠㅠ 애린주 한양주 어서와!!!

>>882 여로는 행복해:)

890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7:16

여로 깔끔한 건 어느정도 사실일 것 같은데
아지가 여로네 놀러가서 짓접 봣음

891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7:35

한양이 : 책상이 어지럽고, 너무 욕심부릴 필요 없다는 생각으로 자기 외모에 만족하며, 가끔 염동력으로 밥을 먹어 여친이 먹여주는 기분을 낸다(왜곡 다수)

892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7:43

그러고보니 전체질문이 있었네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아주 마음에 든다."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은혜와 원수는 반드시 갚는다."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깔끔하다."
-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랑이 흥미 있는 것들만 잘 놓여있기 때문에, 어수선한 것 같으면서도 규칙성이 있는 그런 느낌이야!

893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8:22

>>890 그렇지!>:3 그 부분 만큼은 여로주가 직접 대답했기 때문에 진실이다!!

894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9:22

>>875 169.9999999999 될 아지도 기여어. (?)
점례는 혼잣말 마스터애오~~~~~~

>>882 응? 점례점례가 왜여? 점례 세상 재밌게 사는데? 동급생 정하 놀려먹고, 왕선배 동월이 놀려먹고 잘 살어! 왜우러!
그치만 울고시픔울어. (?)

895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6:59:40

situplay>1596979089>891 뭐야 한양이 많이 외로워....? 아지가 누구 소개시켜줄까...?

896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0:26

>>883 외모도 가치관도 방 청결도도 나쁘지 않은 삼위일체 여로...!

897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0:27

>>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충분히 있을만 해, 뭔가 본인도 알고 있어서 일부러 한두번 정도 농담하듯 써먹었을 거 같기도 한데ㅋㅋㅋㅋㅋㅋㅋ

"자 이거 누가 할래?"

"나랑."
(중의적 의미임)

"너."
(같이 할사람 지목)

드립치고 은근히 뿌듯해했을 것 같다

898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0:45

>>886

정하도, 가끔 한화야구를 본다. 보통 속이 터져한다.

정하 : 아니, 한화팬 보살라이팅하는데, 한화경기 보면서 화 안내는사람은 한화팬 아니라니까 진짜

899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1:04

>>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900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1:18

situplay>1596979089>892 좀 무서운데 멋있어!!!!!!!!

흥미있는 것은 뭘까

901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1:36

>>897
그럼 나랑이는 나랑드사이다를 자주 먹나요?(?)

902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2:06

>>884 혜성주 갔다와!!!!!!!!!!! (와바바바바박)

903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2:34

situplay>1596979089>897 뿌듯해하는 랑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4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2:38

>>901
나랑드 사이다를 친구(만약 있다면)가 가져오면서 야 이거 네 이름 도용했다 ㅋㅋ 하면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소송은 어떻게 하면 되는 거지?"

하고 농담할 것 같은 이미지...

905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2:56

아니 나랑이 진짜 세젤귀라니까요 세상에 저 갭이 대단함

906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3:24

>>904 봐봨ㅋㅋㅋㅋㅋ너무 내취향ㅇ이얔ㅋㅋㅋㅋㅋ

907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4:04

>>892 오... 깔끔쓰 킹왕짱언니 짱이야.
언제나 짜릿해!

908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4:25

일단 오너피셜 부끄러움이 없기 때문에 (물론 펜리르라고 부르는건 싫어함)

드립이나 농담을 하고 혼자 훗... 하고 스스로의 말에 심취했을 가능성 99.999999....%

909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4:33

나랑이 장난 반응 잘해줘 너무 좋아

910 수강-훈련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5:24

>>0
공통 커리큘럼 과정때 들은 것이 있었다. 능력의 지속시간 또한 레벨에 따라 달라진다고.
그러고보니 범위, 사거리, 출력은 한번씩 시험해본거 같지만 지속시간에 대해서는 따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준비할건 간단했다. 그 흔한 돌맹이조차도 필요없었다. 지난번에도 시도했었지만 지금 발을 디디고 있는 바닥도 광물이었으니. 이 몸뚱이와 스톱워치(정확히는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내장된 시계기능)면 충분했다.

"아직까지 도와줄 연구원은 못찾아서 이런게 아닙니다 하히히.."

허탈한 웃음과 함께 스톱워치의 타이머를 켜자마자 바닥을 진동시키기 시작한다. 1초..2초...3초.

진동이 멈추고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보고 다시 반복 1초..2초..3초...
//전체질문도 답변 준비해야지.. 또 졸아버리다니

911 아지주 (UHk0d20/kM)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6:15

>>908 졸귀인 부분이다

912 희야주 (PtBz/5yHxM)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7:42

@모카고 공통질문~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 "그래도 이 정도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지만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 황량일취지몽(黃粱一炊之夢)
일까🤔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 너무 깔끔해서 탈이야... 희야네 집 놀러온 사람들은 여기가 사람 사는 곳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리가 딱딱 되어있는 걸 볼 수 있다... 빈백 제외 그 주변에 인형 널렸음

캬아악 내 기력

913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09:58

나랑이랑도 농담하면서 놀고 싶어진다오. :3c

깔끔쓰하지만 빈백 주변에 인형이 널려있다라...
백퍼 저기서 자는구만, (?)

914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0:38

일상!!
구함!!!

어우 잘잤다 너무 잘잤네;; 이게 몇시야
다들 안녕!

915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1:33

리라주 안농!!!!!!!!!!

리라주가 일상 구한대!!!!!!!!!!!
난 이미 따불이에영... 따흑...

916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2:39

다들 안녕!!

나도 따불이라..

917 혜우주 (64L8RsrboA)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3:44

암 왓칭 유얼스...

918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3:46

@모카고 공통질문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물론~"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흐음.......... 노력은 반드시 보답받는다? 지금도 이거일지는 모르겠넹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약간 너저분함. 너무 보기 싫기 전에는 정리하고 다시 좀 어질러지고 무한반복

질문 맛있다 다 먹고 옴

919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4:14

햄버거 개꿀맛
오신분들 계신분들 모두 제리인사. 위에서 복복복 해준 분들 땡큐 쪽쪽

랑주가 일상 구하던데

920 수경주 (YF7wBIVUzA)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4:30

저는 내일부터 일상 천천히 시작할까 싶네요.

921 아지주 (j5T/rIGhsI)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4:52

>>917 (꽈악)

자신감 있는 리라 멋져

922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4:59

다들 안녕!😙😙😙
오 랑주 일상 구해? 랑주 나랑 할래~?

923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5:07

>>912 희야 인형 좋아해요? 이건 당장 혜성이가 인형뽑기에서 돈 5만원씩 써가며 뽑아줘야한다

924 한양주 (r3DOlnbsb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5:24

>>880>>885
안 돼. 사실 방 깔끔한 이유가 치울 물건들을 전부 책상으ㄹ..
>>891
한양 : 왜 갑자기 귀가 간지럽지..

925 아지주 (j5T/rIGhsI)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5:50

5만원 정도면 사주는게 낫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혜성이 뽑기잘하는지궁금하다 아지는 예상대로임 못함

926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6:11

>>905-907, >>909, >>911
헤헤ㅔㅎ 칭찬(?)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은걸

>>922 오 좋아!
나랑 놀자!!

927 아지주 (j5T/rIGhsI)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6:52

아지... 인향뽑기 잘 못해서 속상해할때 애인이 뒤에서 손 같이 붙잡고 뽑아주는 모먼트 생각난다
한번 뽑히면 진짜 기뻐할 것 같음

>>924 책상은 창고가 아냐 한양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7:24

>>926 와 좋아좋아~ 원하는 상황 있을까? 간단히 선관 짜고 할까 아니면 그냥할까? 랑이랑은 어느쪽이어도 재밌을거 같고~

929 정하-훈련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7:45

>>0

...아. 학교 커리큘럼...가야하는데... 아 좋은생각이 났어. 어차피 오늘 친구가 부탁한 알바있으니까. 거기로 연구원을 부르자.

띠리리리링

"아, 언니, 오늘 커리큘럼 미팅 어차피 그거지.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능력의 범주 확장. 그거 어차피 기술개발쪽이랑 협력해서 데이터 뽑아야 하잖아....."

그렇게 30분 뒤...

"그래서 정하야...진짜 이게 맞아?"

"응, 요즘 유행이잖아 이거?"

내 앞엔, 오랜만에 가운을 입지 않고 보는. 20대 후반 머리를 똥머리처럼 올려묶은 깔끔한 오피스룩의 갈색 머리 여성이, ID카드를 가슴팍에 내걸어놓고 한손엔 샤인머스켓 꼬치 하나를 든 채 가게 한구석 테이블에 앉아있었다.

"그치만... 아니 탕후루 만드는 데이터를 측정해서 어디에 쓴다고..."
와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여성 입 속으로 들어가는 과일조각.

그렇다. 오늘 알바는 탕후루. 무려 3초에 하나씩 설탕물을 고루 입히고, 순식간에 굳혀버리는 무시무시한 초능력의 발현이다. 머리띠로 넘긴 머리와 팔쪽엔 이상한 전극이 몇개 붙어있지만... 손님들은 다행히 신경쓰지 않는듯 하다.

"어차피 저번에 출장간다고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고 갔다가. 풀파워 측정에서 나 욕보인사람이 누구더라~"

그렇게 말하자, 그 여성은 꼬았던 다리를 풀고. 약간 억울하다는듯 말한다.

"아니! 난 분명 인수인계 다 했어! 그사람들이 정밀조작 수치가 이상하게 높다고 테스트한거지!"

"입다물고 이거나 먹어, 바빠."

그렇게 궁시렁 대는 연구원 앞에, 토마토 탕후루를 하나 더 가져다 놓는다. 막상 가져다주자, 탕후루 두개를 부딫혀보곤 '오'따위의 얼빠진 소리를 내는 연구원.

...이런게 레벨 4와 전속 연구원이여도 되는걸까? 평화로운 인첨공의 일상이다.

930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7:49

>>925 팩트라서 혜성이 좀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좀 끈기는 있어서 노력은 하는데 실력이 부족함...
아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합쳐서 10만원 잃고 현타왔음 좋겠다

931 아지주 (Shyn4Fugo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8:19

탕ㅋㅋㅋㅋ훜ㅋㅋㅋ뤀ㅋㅋㅋㅋㅋ훈련ㅋㅋㅋㅋㅋ

932 아지주 (Shyn4Fugo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19:07

>>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는 그래도 즐거웠으니까 된거라며 방긋방긋하긴 할듯
혜성아 내가 뜻하지않게 너의 뼈를 때렸구나...

933 아지주 (Shyn4Fugo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0:24

그러고보니 나랑주 위키에 중립 우호 적대 이런식으로 관계표시했던데
아지는 그런식으로 하면 우호우호우호우호우호일것같아서 안될것같음

934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2:23

@모카고 공통질문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등짝하고 배에 상처도 사라졌고 얼굴도 여기 들어오고나서 나아졌으니 문제 없습니다. 이게 다 여기서 잘 챙겨먹은 덕분이죠!"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뭐든 목숨부터 챙깁니다. 누구것이든 간에 말이죠."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교재하고 학용품 정리해 놓으니까 책상에 더 놓을만한게 없던뎁쇼?!"

오신분들 안녕하세요!

935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2:28

>>932 혜성이 현타와서 으응 그러네 할듯
아지주가 혜성이 뼈때렸어...

크악 이제 집 가서 좀 쉬고 나면 진행이게찌

936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2:35

>>928 간단하게 짜고 해볼까!
랑이 키도 크고 하니까 몸 쓰는 쪽에서 러브콜이 많이 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 있어서, 댄?스부도 한 번쯤 방문했을 것 같은 느낌!
아니면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춤 연습하면서 바디컨트롤 하던 걸 봤다든가!

>>933
아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우호우호 도배되있는거 생각하니까 고릴라 소리 같잖아!! ㅋㅋㅋㅋㅋ아

937 아지주 (Shyn4Fugo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3:18

아지 관계 진짜 어떻게 적을지 의문임

다들 친절해!! (뇌내긍정필터 ON)
다들 다정해!! (이하동문)
(청윤- 볶음밥을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좋아!! 추가)

진짜......어캐적냐

938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4:05

>>933 우호우호 ㅋㅋㅋㅋㅋㅋㅋ

939 정하-훈련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4:30

>>935
정하 : 원래 인형뽑기같은곤 즐거웠던 추억을 사는거니까...괜찮지 않을까?(눈돌림)
>>934
무자각으로 더러운편이구나 ㅋㅋㅋㅋㅋ
1번질문 너무 가슴아픈것...ㅠㅠ 아니 이제 멀쩡하니까 된건가...

940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4:42

>>924 애린 : "...쀼장넴. 군소리 마시구 여십셔.
책상.
여십셔.(메이드복 완비된 점례)"

>>929 탕후루 훈련(연구원이 모르모트)

941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6:12

>>939 혜성:정하는 인형뽑기 잘해...? (쓴웃음)

942 정하-훈련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6:40

>>940
메이드복 점례 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깔끔한편인가... 그런것치곤 부실 바닥에 마구마구 과자를 흘리던것같은데...(먼산)

뭐어... 인첨공의 러브&피스 우당탕탕 개그물을 지향하는 정하주라서 그렇다...!

943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7:22

다들 어서와!!!

>>940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아지주 (Shyn4Fugo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7:33

situplay>1596979089>934 수강이 말투 은근 중독성있어 생존중시하는구나 끝까지 살아남자 수강아

>>935 ㅋㅋㅋㅋㅋㅋㅋ 현타온거 알고 다른거 하러가자고 할듯 기분풀어주려고

난 약속 잡혀서 진행때 못올듯
혜성이 무사해줘

>>936 춤추는 랑이 진짜 개멋짐이겠다

우효오오오www

945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8:13

아지아지 우호우호 귀여어!!!!!!!!

>>934 오... 수강이도 깔끔쓰!
그치만 이젠 다치지 마뤄라... 저지먼트라서 어쩔진 모르겠지만...
(이라고 맨날 넘어져서 다치는 애 오너가 말함)

946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8:16

메이드복 얘기하니까
뭔가 애린이가

"오늘은 저지먼트 위생점검 날임다! 우리 코뿔소 메이드들이 지저분한 걸 전부 밀어버리는검다!"

하고 뭔가 다들 메이드복 입혀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게 떠올랐어... 보고싶다(?)

947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8:53

정하 탕후루 훈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하주 상상력 최고다

>>936 댄스부 좋다!! 그쪽으로 접점 있으면 리라가 마주칠 때 러브콜 몇번 더 보냈을수도ㅋㅋㅋㅋㅋ
당연함 랑이같은 비주얼과 피지컬 놓칠수 없음
예전에 랑이가 댄스부 방문한 이후로 리라가 간간히 찾아가서 또는 마주칠 때마다 "너 내 동료가 돼라" 시전한 관계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아지 우호우호우호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댕댕이야~~
온 사람들 다들 어서와!

948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8:59

>>941
정하 : 사람이 손이 있으면 그렇게 못하기도 힘들지 않아요?(그렇게 잘하진 않지만, 나중에 같이 뽑으러 가요!)

...농담이야 혜성주!

으음... 적당적당히 으그그극하면서 결국엔 뽑긴 하지만? 진짜 될만한것만 뽑는 스타일! 5천원 박아보고 안될거같다 싶으면 깔끔하게 포기하는쪽!

949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9:05

>>939 헉.. 가지고 있는 물건이 학용품말고 없다는 말이 이상하게 적혀져버렸구나.. 그러면 이대로 무자각으로 정돈 못하는 애로 낙점!

수강: 아니 그러니까 뭘로 어지럽혀야 되냐구요!

950 아지주 (Shyn4Fugo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9:33

저지먼트중에 아지가 적대할 사람이 있을까...? 나도 모르겠음

>>946 잘 설득하면 메이드복 입고 청소해줄 아지
청소는 잘한대

951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29:49

>>944 살아서 돌아와 아지주(아련) 혜성이? 어.....학교조 애들이 든든해서 다칠 일 없을듯?

952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0:30

아니 오자마자 왜 밥을 먹어야하지.... 저녁 먹고 오겠음!

953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0:30

>>942 아, 이건 그거야!
자기보다 딴사람이 더 신경쓰이는 오지랖!
사실 그 과자부스럼 우다다다도 결국 다 치웠을걸...
'자기 머리카락에 쓸려서'

954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1:59

>>9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정하 말에 잠깐 자기 손 보면서 내 손은 손이 아닌가봐 하고 농담(으로 안들리는)을 할 이혜성..

그렇군? 안되면 포기하는구나(흠) 이게 제일 좋은 방법이지..

955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2:24

>>952
잘다녀와!
>>953
ㅏㅏㅏㅏ무슨느낌인지 알것같아!

>>947
탕후루집의 에이스라구! 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전투씬에 어떻게 써야할지....몰르겟서... 너무 오너도 캐도 소시민이야...

956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2:44

>>946 메이드복은 안입는 조건으로 청소는 도와줄듯?(흠)

957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4:04

>>954
으악ㅋㅋㅋㅋㅋ미안해 혜성앜ㅋㅋㅋㅋㅋ마음의 죄책감이 강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

>>946
...굳이 메이드복이여야해? 내 치수에 맞는게 없는데...
라고 말하며 발 밑에 치마폭 질질 끌고 다니는 정하

958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5:16

>>957 놀랍게도 농담이다(팩트) 호호

959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6:01

>>947
ㅋㅋㅋㅋㅋ좋아 이렇게 되면 리라는 랑이의 드러난 몸 부분을 봤겠군... 이 역시 좋아...
그럼 '네가 더 잘하잖아.'하고 거부하는 이미지가 떠오른단 말이지
그래도 좋아! 랑이 에이씨 저리가! 하는 타입은 또 아니다보니, 리라 예쁘고 귀엽고 아담하고(랑이 기준) 아무튼 귀여우니 좋아
비설이라고 하기엔 별거 없고 어차피 누구든 랑이 피부가 드러나면 볼 수 있는 거니까 리라가 춤연습 보는 김에 알려주자면 몸에 화상자국이 좀 있거든, 리라는 그걸 봤을 것 같은데 어때?
원래는 춤 연습 한다고 해도 잘 드러내지는 않는데, 그 날엔 근육 움직임 봐야한다고 팔다리나 배 드러내고 했을 것 같거든.

960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6:02

갱신이야
지금 일상구하긴 애매하려나

961 청윤 - 훈련 (A5EE8sCtC2)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6:12

>>0
오늘은 레벨2가 되고 처음 하는 훈련 날. 청윤은 손가락을 풀곤 연구실로 들어갔다. 연구원은 청윤에게 무심히 인사하곤 오늘도 표적 맞추기가 임무라고 말해줬다. 하지만 오늘의 표적은 좀 달랐다. 아무리봐도 맞추는게 티가 나지 않을 것 같은. 단단한 판이었다.

"이제 레벨2가 되어서 어느정도의 위력은 존재하는 단계니까 이제 그 위력을 더욱 끌어올려야지."

청윤은 고개를 끄덕이곤 표적들을 하나하나 맞췄다. 전부 명중한 솜씨는 나쁘지 않았지만, 연구원의 표정은 심드렁했다.

"..수치는 어느정도 인가요?"

"맞으면 얼얼하긴 할거야. 그 정도. 공기 압축을 더 단단하게 해보면 어때?"

청윤은 한숨을 쉬곤 은우 선배에게 배웠던 경험을 떠올리며 공기 압축 후 발사를 연습했다.

962 혜성주 (cC.ve5z7Z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6:35

제이주 어서오세요~~ 지금 당장 일상은 무리입니다 어흑흑

963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37:11

오호.. 부실 대청소는 나중에 일상으로 써봄직하겠어요
먼지 쓸고(쓸어내버린다) 쓰레기통도 비우고(쓰레기는 즉시 처단이다)

964 수경주 (YF7wBIVUzA)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0:04

모카고: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그냥 별생각 없을 거에요.
객관적으로는 인상이 흐려서 그렇지 뜯어보면 예쁘장할 것 같긴 한데요.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가치관은 지금은.. 딱히 제대로 있진 않을 것 같아요.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방이.. 조금 어지러운 편이에요.
그게.. 부업을 좀 하다보니까 그래요.
그래서 만일 룸메가 있으면 합의를 봐야할 것 같기도 하고요.

965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0:14

>>943 하하하하! 청소'당'해봐라!!!!!!! (?)

>>946 애린 : "아, 슨배임도 예외는 아님다?
입으십셔. 메이드의 바른 마음가짐을 위해.(궁서체)"

"...안입는다구여? 부끄럽다고?
그동안 테레비 서마터폰에서만 봐와서 메이드가 만만하게 보이심까?"

이렇게 반응할지듀... (먼산)

>>950 오, 아지 설득하면 도와줄수 있서?

입어.
당장. (??)

여로주 맛밥하고 오기!!!!!!!!!!

966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1:37

>>959
오 랑이 몸에도 화상자국 있구나 알고 있는거 좋아! 리라는 아마 크게 신경쓰진 않을거고 랑이앞에서 언급은 더더욱 안하겠지만 어쩌다 저랬을까 아팠겠다 정도는 생각할지도~

후후후후 좋아좋아 거부하는 랑이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리라의 만남이군... 아주아주 좋다. 이번에 만나는 건 어디서 만나볼까? 리라가 랑이반으로 찾아가거나 학교 아무데서나(부실이든 랑이가 자주 가는 곳 어디든 좋다) 딱 마주쳐서 리라가 손흔들면서 다가온다거나~

제이주 어서와! 지금은 일상 준비중이라 어렵다....ㅠㅠ 제이도 얼른 만나봐야 하는데 말이지! 다음에 제이주가 구하면 꼭 누구보다 빠르게 튀어나와 잡아야지

967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2:20

모카고 밀린 일을 싹 처리하고 갱신이에요! 영화 재밌었다! 제가 아는 것과는 좀 다른 내용이 많긴 하던데 그래도 재밌었다! 영화는 영화일뿐!

그래서..봅시다. 그러니까 여캐분들이 메이드복을 입는다고요?

세은:.......
세은:....난 오빠가 안 입으면 안 입어.
세은:아, 안입는다고! (방방)

968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2:21

제이주 어서와!
으음 일상... 멀티는 아직 내가 손이 덜 익어서 좀 어렵다 미안하다!!!!

>>965
물론
랑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애린이가 가져온 메이드복 사이즈가 작으면 큰거 가져오라고 호통칠지도 몰라(??)
아니면 대충이라도 입고

"어이, 뭣들 하냐."
"(더러움과의) 전쟁이다."

하고 나갈거야!

969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2:44

여로주 밥 맛있게 먹고 수경주 다시 어서와! 내가 인사 못한 사람 있으면 고의가 아니니 양해 부탁해😂

수경이도 약간 어지러운 방을 가진 동지구나 인간미 있고 좋아~

970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3:06

>>961
훈련보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럼 가스총같은걸 들고다니면 좋지 않을까? 요런느낌으로!

971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3:36

제이주 , 캡 어서와요!11

진행중인 일상이 있어서 일단은.. 관전하고 잡담!

97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4:00

일상을 원하는 여러분들.

죄송해요. 캡틴.. 약 2시간 뒤에 스토리 해야해서..일상을 할 수가 없네요.


이게 안 좋은거야! 왜 난 주말에 일상 못 돌려! 8ㅁ8 (끌려감)

973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4:17

다들 안녀엉
일상은 천천히 구해봐도 되니까

974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4:20

일단 여로는.... 입고 모에모에큥까지 하면서 즐길 거 같은데 말이지...(먼산)

아무튼 저녁 먹고 갱신이야~:3

975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4:32

>>966
후히히 좋아 리라는 사려깊은 아이구나!

그러면은 반에서 창 밖 보면서 사색하고 있는 걸 리라가 찾아와서 형성되는 분위기 때문에 일어나는 걸로 시작할까!
리라 인지도 높으니까 말이지... 소란스러워서 문쪽 봤더니 리라가 손을 흔들고있으면... 나라면 너무 좋아서 쓰러졌을거야

976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4:49

아 잠만 메이드복 주제 지금 인식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메이드복....
완전 뻔뻔하고 태연하게 롤에 맞춰서 연기할듯 깔끔하게 치워드릴게요💜이러고 막

캡 어서와! 세은이 이렇게 은우까지 입히는구나 장하다

977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4:58

>>967
정하 : 야 세은아, 그럼 그냥 니가 은우오빠로 변신해서 입고다니면 되는거 아니냐?

978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5:27

세은:잠깐만요.
세은:왜 그게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세은:오빠는 100% 안 입을테니까 나도 안 입는다는건데. (흐릿)

979 혜성주 (eqEQN8SwW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5:28

>>973 제가 6시 넘어서 귀가할 것 같은데 그때도없다면 돌릴까여?

여로주도 아까 일상 구한 것 같던데.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980 혜성주 (eqEQN8SwWg)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6:02

남캐가 메이드복? 당장 진행시켜

981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6:07

>>967
여로: .........
여로: 그렇다면, 일단 거울을 보고 부장 선배로 변신하면 부장 선배가 입은 게 되지 않을까?(?)

982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6:08

>>977 은우:사칭은 엄연히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은우:사칭은 엄연히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은우:사칭은 엄연히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983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7:04

정하 : 잠ㄲ. 선배 제 말좀 들어봐요, 여동생이 메이드복입고 쪽팔려하는거 보고싶지 않아요?!

984 여로주:3 (P7gOT8bnP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7:24

>>973 돌릴래?:3 대신 이제 평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지옥의 텀이 기다리고 있음...(흐릿)

985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7:35

>>975 응 좋아! 재밌겠다 ㅔ헤헤헤헤
사색하는 랑이 넘 멋있잖아.... 내가 반 찾아갔다가 랑이가 그러고 있었음 나도 쓰러졌을지도ㅋㅋㅋㅋㅋ

조아 그럼 선레 다이스를
.dice 1 2. = 2 1 랑 2 리라

986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8:10

>>985 조아 가져오겠다 잠시만 기다려달라!

987 정하주 (tGhcoQTXI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8:29

판 3개를 건너갔는데 그저께 쓴 답레가 보이지 않는 건에 대하여...

어디로간거야 일상!!!

988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8:51

오, 은우도 메이드복? 개이득. (?)
캡틴 고생 많앗서!!!!!¡!!!

>>957 >>968 그럴줄 알고 데이터 다 뽑아와서 최적의 조건으로 착장 가능하게 해놓았습죠. (?)
...왜여, 뭐여.

제이주 안뇽!!!!!! 방갑!!!!!! 일상... 이미 슬롯이 다 찼서여... 제성... (머리박)

>>963 대청소 대소동! 와아!

>>964 수경이 이쁘지. 응응.
부업하다보면 너저분한 것도 이해가고. 응응.
부업... 부업... (삐그덕)

989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49:11

지금까지 돌린 일상 4개
모든 선레가 나를 가리킨다
오히려좋아

써올게 조금만 기다려주~

990 ◆TMmm6tsoPA (wu04fIyBwc)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0:00

도데체 이들은 은우의 메이드복이 보고 싶은 것인가. 세은이의 메이드복이 보고 싶은 것인가.

???:아. 둘 다죠! 당연히!

991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0:09

앗 랑주가 가져와주려고?? 허 그러고보니 이미 위에 상황제시부터가 랑이 시점이구나ㅋㅋㅋㅋㅋㅋ >>986 좋아 선레 기다릴게!😙😙😙

992 제이주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1:10

>>984 여로와의 일상인가~
텀은 나도 느리니 괜찮아

993 랑주 (PiK6qTJf0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1:10

>>991 엌ㅋㅋ 다이스를 내가 못봤다!
그치만 이미 반쯤 썻으니 내가 가져오겠으! 응 조금만 기다려줘!

994 애린주 (ZmCSU0Tts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1:33

>>976 오...
애린 : "메이드는 기합임다! 기교따윈 사치임다!"
이러면서도 내심 뿌듯해할 점례 상상되고... (?)

995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1:45

>>990 남매의 메이드복은 귀하니까(끄덕)
모두의 옷을 메이드복으로 바꿀 수 있는 섬유조작 능력 스킬아웃이 필요하다

996 수강주 (7RlCsyyWTk)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2:34

>>989 선레다갓의 사랑을 받는 리라주?!

997 정하주 (qES0zTDS8Q)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2:49

>988
정하 : 너...내치수는 어떻게안거야?(경멸의 눈초리)

으악...그 일상중 하나가 난데... 지금 버스 안이라...흑

998 정하주 (qES0zTDS8Q)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3:12

저격한다! -펑-

999 리라주 (SAxb/41fkU)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3:16

>>993 😙😙😙😙 고마운 것이야~~

>>994 기교따윈 사치ㅋㅋㅋㅋㅋㅋ 점례 메이드장님 엄격해~ 뿌듯해하면 리라 신나서 계속한다.... 물만난 물고기.... 부끄러움 따윈 존재하지 않지...

1000 정하주 (qES0zTDS8Q)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3:21

한번더 저격!

1001 혜성주 (LEhs5Jrpuw)

2023-10-15 (내일 월요일) 17:53:41

좋아 이 난장판에선 역시 관전이 최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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