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87>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61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14 22:56:48 - 2023-10-15 21:38:08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TKLxuw5ejw)

2023-10-14 (파란날) 22:56:48



 청춘이 여름바람에 실려서
 그대를 이곳에 데리고 왔네
 카레라이스의 냄새만 맡고
 누군갈 사랑스럽다 생각하는 여름에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겠지
 분명 불꽃놀이나 금붕어 때문이야
 아아, 오늘도 난 꿈을 꾸네
 아아, 이건 사랑이야
  「青春と青春と青春」 - あいみょん


【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담력시험 진행: 10/21 ~ 10/22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807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84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09:58

여담인데 사미는 지난번 레이스 때엔 좀 낙담했었지만 이번 레이스는 분해...!하지만 이 정도로 낙담하진 않아!←하고 잘 지낼 것 같네여
원래 면접도 몇 번 떨어지다보면 뎀지 안 들어가는 것처럼 나름의 멘탈 강화?를 성공했달지...

85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0:55

으므... 유키무라는 이걸로 즐거운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건가... 므으...

86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1:20

>>63 우우... 나냐쨘... 몸 관리 잘 하시는.... 요새 메챠쿠챠 바쁘셨어서 걱정되는.....

>>67 그래그래 마마란다....(나데나데) 힘들었지... 이제 괜찮아.... 쿠키를 먹고 말랑뱃살이 되어서 행복해지자....

87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2:01


>>75 메이사 캐해 말이죠... 🤔
일단 소꿉친구즈를 볼 때 뇌내재생하던 노래를 갖고와봅니다.

사실 저는 메이사를 딱 그 나잇대(추정 : 15살,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무렵)로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애들이랑 왁자지껄 놀면서 메끼얏호우하고, 낙엽만 굴러가도 웃고, 친구가 있으면 그거로 됐어~ 선생님들은 바보~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프러시안의 탈퇴 이후로 캐해가 격변!했었네요. 독점력이 생각보다 강했던 것도 그렇고, 의외로 세심한 부분에서 신경을 쓰고 있던 것이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너도 마사바처럼 말딸지상주의자 아니었던 거냐...?! 했었네요 😅
머리 걷어차고 병문안 일상을 돌리면서 아, 그 나잇대는 맞지만 확실히 방향성을 갈피잡지 못한... '진로조사표에 대충 남들따라 선생님 적어내는 타입' 이라는 생각이 굳어졌어요.

그리고 동시에 이 녀석한테는 어른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고, 마침 상황이 잘 맞아들어가서 히다이가 먼저 보호를 자처하게 됐네요. 어쩌다보니 완전히 자만추가 되어버렸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프리지아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중앙 견학 일상은 히다이가 '으악 나 어른인 척 열심히 할게! 뭔가 똥꼬쇼를해서라도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는 일환이었는데 메이사에게 깊게 다가간 거 같아서 감동도 정말 컸답니다. 앞으로 메이사가 어떻게 성장할지도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이번 사바캔에서도 정말정말정말 메이사의 의외의 포인트를 알게되어서 기쁘고, 아, 앞으로도 더 많이 알고 싶다! 하는 마음입니다.

88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40

오오... 헤헤 너무 맛있는 캐해군요 노래도 찰떡이다 후후
감사합니다 몬다이쌤~

89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47

>>74-75 나... 나도조!!!!!(????)

>>79 wwww시간이 늦었으니 다이죠부인ww 푹 쉬시길 바라는ww

>>80 히다이다이의 통장이... 마이너스야....(???)

>>84 역시 사미쨘이야 대단해애애앳!!!!! 사미쨘 최고야.... 마구 나데나데해주는....www 사미쨘의 다음번 레이스도 메챠쿠챠 기대되는ww

>>85 엣 에엣 그 그 그런게아니라앗......(도게자)

90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3:51

사실 이거 메이사가 산마를 가져갈지, 나니와가 산마를 가져갈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가져갈지... 사실 그래도 악당 트레잇 혹시 나니와나 메이사가 가져가면 그 다른 쪽에게 악당 트레잇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91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4:19

>달리기라는건, 별로 즐거운 일이 아니야.<

모모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 ͜ʖ ͡༎ຶ `)︵‿︵

>>83 공개한 후의 반응도 커미션의 맛이죠😏
히히히히 마미마미의 너?른 품에 안길 수 있다니 넘우 행복해여.....

92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00

이게 나니와쟝에게는 또 2착을 해도 즐거웠는데 이게 스트라토가 쓰러져서 더 걱정한거니까 말이죠, 므므.

93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5:02

여기에 또 다른 캐해의 태양 히다이쨘이 있으니
짱룡=상의 캐해와 함께 앵시어스 웨-브 백성들은 눈부셔 죽어가면서도 최고라는 말을 외쳤다...(???)

94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6:00

캐해 너무 맛있고 모모쨩....달리기는 즐거운 일이어야 하는데 엇재서.......

95 다이고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12

크아앙
짱룡이 너무좋아 울부짖었따

그냥하나부터 열까지 다좋슴다 여러분 살앙해요
그냥 좋아 이런 분위기가 너무 조흐아...

96 메이사-히다이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16

"으겍, 뭐야 여기 있었어?"

위닝라이브땐 보고 있었던 거 같은데, 하긴. 관객이 먼저 나가니까 나보다 일찍 대기실 와 있었겠네. 휴, 속으로만 생각하고 입밖으로 안 내서 다행이네. 이것저것.
소파가 큰 건지 내가 작은 건지, 어쨌든 한 명은 반쯤 눕고, 나는 벌렁 누웠는데도 그럭저럭 자리가 넉넉했다. 오, 좋네 이건.

"먹고 마시고 즐기기인가— 나도 오늘은 피곤해서 무리."

둘 다 아주 지쳤구나. ...아니, 레이스 뛴 것도 나, 위닝라이브 뛴 것도 나인데 유우가는 왜 지치는거지?라고 하기엔, 둘 다 같이 레이스 직후에 그 태풍을 겪었으니. 피곤할만하지. 인정.

"에~ 메뉴 고르는 센스 너무 없잖아❤️ 허접❤️ 모쏠❤️ 맞선파괴자❤️"
"응?..... 흐음, 원하는 거 다 말해도 돼?"

사실 야키니쿠도 규동도 다 좋긴 하지만. 그보다 지쳐서 오늘 무리라고 했잖아~ 라고 하려다가, 원하는 거 다 말해보라는 말에 멈췄다. 음...

"그럼 말이야, 음식이 아니어도 괜찮아?"

그렇게 말하면서 반쯤 누운 유우가를 빤히 바라봤다. 정말로 괜찮아?

97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46

여기에 또 다른 캐해의 태양 히다이쨘이 있으니
짱룡=상의 캐해와 함께 앵시어스 웨-브 백성들은 눈부셔 죽어가면서도 최고라는 말을 외쳤다...(???)

세심한 해석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히다이&메이사 콤비의 유대는 정말 꿀맛입니다

98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7:48

메이다이 케미 좋아...

99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8:24

삼총사론 하니까 생각한건데

꼬꼬꼬에는 중요한 역할이 공란이야

활기찬 바카, 엉뚱하고 차가운? 사회성 낮은 로봇, 둘 사이에서 말끼야아악 하는 친구

이중 로봇이 없어 어떡해

100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02

그리고 원래는 히다이가 기절하지 않을까 하고 작성한 독백이랄까, 예비 독백도 있었답니다... 😅

메이사를 히다이가 폭력으로 저지하는 세계선도 있을 거고, 히다이가 중앙으로 가고 싶어하는 메이사의 폭력을 저지하다가 한 대 맞고 리타이어하는 상황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

https://www.evernote.com/shard/s531/sh/290949ed-37c3-66d9-7f3a-5b5e3355f97a/ZqijwdsBBpFhZSepbIK2xfPA0HFv-jthVsGRgMlgAU9uKGIgM3cJNf_rbg
더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1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12

>>99 로봇이 꼭 필요합니까 마사바?

102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14

여기에 또 다른 캐해의 태양 히다이쨘이 있으니
짱룡=상의 캐해와 함께 앵시어스 웨-브 백성들은 눈부셔 죽어가면서도 최고라는 말을 외쳤다...(???)

103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22

활기찬 아이가 두명이긴 하네요(?)

104 마미레주 (1.RaNlt5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32

>>81 >달리기라는건, 별로 즐거운 일이 아니야.<
유키한테는... 가혹한 상황이구나. 😶

>>84 >>91 결과에 있어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야 ;-;
그리고 응. 이것도 커미션의 맛인 거 같아 ~-~ 그리고 안아주는 대신 밝은 웃음으로 결제 부탁해!

105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49

>>99 '사회성 낮은'은 잘 모르겠지만 '로봇'은 있지 않나요???? 「마사바 비설: 사실 그 정체는 우마로이드다」라는 거 제가 이미 다 훔쳐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02

흐먀... 질문 있으면 받아요오(?)

107 스트라토 - 언그레이,유키무라 (tgE9VBsurk)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15

마취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꽤 몽롱한 상태였다.
지독하리만큼 폐 언저리가 아직도 아프지만,
병문안을 보러온 라이벌이었던 언그레이. 그리고 한때는 같은 팀의 동료였던 유키무라가 병문안을 왔다는 사실에
잠시 고개를 돌려 어떤 표정을 지을지 고민해본다.

과연 라이벌이었을까. 그 결과를 직시하고서도 스스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과연 동료였을까. 나는 그저 한때의 임시팀원이었을 뿐인데.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피어오르는 것을 애써 억눌렀다.
나는 괜찮다고. 억지로 어울리지도 않는 웃음으로 웃어보이며.

"괜찮습니다."

아니. 전혀 괜찮지 않다.
그렇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이 기만일지라도. 내 아픔을 드러낼 이유는 없다.
분해도. 이런 몸뚱이로 태어난것도. 스스로에게 자격지심의 혐오감이 들지라도.
지금은 괜찮다고 거짓말을 해야한다.

"너무 걱정끼쳐드린거같네요. 미안합니다."

수술은 요즘의 의학의 발달로 위험할 일도 적은편이다. 단지 무의식적으로 진통제 버튼을 박살이 날정도로 눌렀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그때문에 지금 상태를 말하고자한다면 메스꺼움에 기분까지 좋지않아서 표정을 유지하는게 고작인가.
힘들다고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모두의 레이스에 그런 일만큼은 일어나게 하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108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26

사바캔도 끝났으니 me도 질문타임
할 게 있나? 아무튼 질문 받읍니다.

109 마미레주 (1.RaNlt5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32

오늘도 맛있는 캐해 시간이구나. 달인이 스레에 두명이나 있다니 항상 보는 즐거움이 있네. ~-~

110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48

>>100
악...아... 으아아아아악... 유우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1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51

우웃 우웃 그 그 이전에도 말씀드렸듯 와따시는 직접 캐해썰 풀면 몬가.... 캐릭터가 너무 어렵다던지? 와따시의 문체가 너무 해독성이나 가독성이 낮다던지?? 하는 생각이 있는.....(다른분들에겐 전혀해당되지 않는wwww 와따시만의 몬가몬가인......) 그 그래서 이렇게 오너가 말씀드리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유 유식이는 이번 일로 또 멘헤라? 가 된게 아니라?
약간 이제 입체적인 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그런거 있자나요 막 어릴때 만화그리는게 즐거워서 입시반 들어가니까 메챠쿠챠 힘들다던지.... 그런 늑김...????
요런것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듦속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역경을 넘어가는법을 배우는 중이라구 생각하는.... 옆에 마지텐시 나냐쨘과 소중한 토모땃쥐들도 있는... 걱정끼쳐드려서 몬가몬가 죄송한wwww

>>97-98 인 정인 정인wwwwwwwwwww

>>99 어이 나의 클론
"로보트 펀치" 가 되어라

112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3:52

앗 저도 사바캔 끝났으니? 질?문 받습니다 후후....
없으면 쿨하게 넘겨주십쇼
사실 벌써 60어장 넘어가니까 질문...할거 별로 없을거같어..(???)

113 스트라토주 (tgE9VBsurk)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4:36

유열적인 의미로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억지로 그러는거 꼭 해보고싶었어(?)

114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04

자 이제 미즈호는 다시 45kg으로 복귀시키는 일만 남았는데......
하야나미 관련해서 나중에 메이사와 일상 또 굴려야 함
사유 : 지금 이상태로 미즈호가 다시 하야나미 갈 리가 없음

115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12

우우웃... 스트라토쟝.....

116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38

히다이쨘........나진자울고잇서...............

>>106 나냐쨘 왜이렇게 귀엽나요??????저진짜궁금함......

>>108 미즈호 말랑뱃살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이제 진짜 미즈농도 말랑뱃살 가지게 되나요????????? 예스 이외의 답변이 오면 울거임....(????)

117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55

>>101 당연하지!!

>>100 크아아아악 몬다이야 크아아아악

>>105 언제 본것...? 이럴수가....
사실 메이쨔도 우마로이드고 참외배꼽 눌르면 자폭한다는 비설도 봤어??

>>111 로보펀치 로보펀치

118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57

말랑뱃살은 좋아요...

119 코우 - 미즈호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15

사바캔에서의 소동 이후, 코우는 줄곧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있는 미즈호의 곁을 지켰다.
의자 하나 가져와선 그 옆에 두고 앉아서.
이제 막 한밤중이 된 시간일까,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시선을 다급히 옮긴다.
어느새 눈을 뜬 그녀,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웃고만 있는 낯.

"...일어났네."

코우의 눈가는 붉었다.
항상 그랬듯 웃고 있지도 않았다.
슬픈 표정이었다.
평소였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했겠지만,
지금은 「아침」도 아니고 「좋은」 상황도 아니었기에.
잠깐이나마 시선을 피하던 코우는, 손을 뻗어 미즈호의 뺨을 어루만지려 했다.

"...걱정했잖아..."

떨리는 목소리다, 어쩌면 조금 울먹이기까지 하는.

120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18

>>100 삼촌
삼초오오오오오온

이번 일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여.......... 그나저나 히다이주
웃길 때는 최고의 개그맨wwwww이었다가 아픈 비설 나올 땐 누구보다 슬프고 울적한 글을 잘 쓰신다니 진짜 부러운wwwwww 21세기의 이상인wwwwwwwww

121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29

히히히다이야.......(독백 보고 옴)

>>116 아뇨 말랑뱃살 그런 거 없읍니다. 그냥 dog마름 에서 마름 으로 원상 복귀 됩니다

122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11

>>112 마사바 응원하러 갔다는 설정이야 일상에 반영해죠

1. 참외배꼽~

123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32

이번 일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여.......... 그나저나 히다이주
웃길 때는 최고의 개그맨wwwww이었다가 아픈 비설 나올 땐 누구보다 슬프고 울적한 글을 잘 쓰신다니 진짜 부러운wwwwww 21세기의 이상인wwwwwwwww

124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12

>>117 역시 그럴 줄 알았어(???)

>>118 인 정인 정인
절대 모두 말랑뱃살해~~~

>>121 응애!!!!!!!!!!!!! 응애 응애!!! 응애!!!!

125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40

유식이도 질문 있으면 받아보는wwwwwwww

126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54

>>122 접-수

그리고 참외배꼽 아니야!!

127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14

말랑뱃살... 그것은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실실 나오는 행복주머니고, 어머니의 상징이며 이것이 없는 어머니는 도리어 무서워지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증명이라고 할 수 있죠... 편안하게 앉았을 때 살짝 접히는 부드러운 곡선을 생각하면 저는...
... 답레쓰러 갈게요! 😉

128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14

>>125 유식이도 참외배꼽~~

129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25

히히 메이쨔 참외배꼽 말랑뱃살 귀여워~~~~~~~ 깨물어주고십어.....(메이사주 : 변호사 선임하러갑니다)

130 언그레이 데이즈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26

>>81 유키무라 모모카
>>107 스트라토 액세서

"... 괘안은거 맞으나."

입원의 표를 잠시 훑어 보건대, 그리고 갔다놓은 물품들을 보건대. 그렇게 빠른 시간에 회복해서 나올 것 같지는 않았기에, 스트라토 당신을 걱정스레 본다.

"... 뭐가 미안한교. 닌 내 친구이자 라이벌 아인교. 거서 달려나온거, 포기하지 안한거. 똑디 봤응게, 미안하다 카덜 말어야."

아, 잠시 앉아도 되나? 라고 입원실 옆의 의자를 가르키고 물어보고는, 대답여하에 따라 행동하려 했다.

"... 모두의 레이스는, 니도 포함되어 있어야. 뭔 일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마는..."

저 표를 자세히 보고, 알아낼수야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그런것도 적혀는 있을터이니.

"... 니랑 하는 레이스, 즐거우이께. 갑자기 쓰러져가꼬, 호흡이 안 좋아져사서... 진짜, 진짜로 놀랐어야."

모모카가 잡는 손을 뿌리치지는 않지만, 반응을 하지도 못했다. 당신의 상태가 당연히 걱정되니까.

131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34

>>125 유식쟌
메이쨔가 나니와의 2관 뺏어갔는데
나중에 만나면 유키무라n식 당하나요?(???)

132 다이고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02

>>106
만약에 나니와에게
중앙으로 진출하여 트윙클 시리즈에 출주 vs 트레이너 시험 단번에 합격하여 학원에 전속
중에 고르라면 뭘 고를까요

>>108
츠나센에서 교토로 관광을 간다면 미즈호는 얼마나 신나있을지 궁금함다!

>>112
메이사가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133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02

어... 질문... 슬슬 기력이 빠져서 잘 생각나지 않는 관계로.... 전체질문으로 대체하겠슴다

열어분
할로윈 코스튬을 입는다면 뭘로 입는지 가르쳐주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헤 사심 가득 오타쿠 웃음 활짝인wwwwwww

134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03

>>126 아무튼 위닝 라이브 끝나고 누군가 참외배꼽 잘한다고 소리질렀더던대??
>>127 진짜 변태같애 wwww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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