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9087>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61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14 22:56:48 - 2023-10-15 21:38:08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TKLxuw5ejw)

2023-10-14 (파란날) 22:56:48



 청춘이 여름바람에 실려서
 그대를 이곳에 데리고 왔네
 카레라이스의 냄새만 맡고
 누군갈 사랑스럽다 생각하는 여름에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겠지
 분명 불꽃놀이나 금붕어 때문이야
 아아, 오늘도 난 꿈을 꾸네
 아아, 이건 사랑이야
  「青春と青春と青春」 - あいみょん


【여름 피리어드】 2턴: 10/16 ~ 10/29

츠나지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시기. 그러나 우마무스메들은 남쪽의 어떤 덥고 뜨겁고 후덥지근하고 화끈한 섬으로, 유배... 아니, 수행의 길을 떠납니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21), 코노와타 스테이크스(10/28)

【여름 합숙】 10/16 ~ 10/27 (>>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담력시험 진행: 10/21 ~ 10/22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807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104 마미레주 (1.RaNlt5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32

>>81 >달리기라는건, 별로 즐거운 일이 아니야.<
유키한테는... 가혹한 상황이구나. 😶

>>84 >>91 결과에 있어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그렇다니 정말 다행이야 ;-;
그리고 응. 이것도 커미션의 맛인 거 같아 ~-~ 그리고 안아주는 대신 밝은 웃음으로 결제 부탁해!

105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19:49

>>99 '사회성 낮은'은 잘 모르겠지만 '로봇'은 있지 않나요???? 「마사바 비설: 사실 그 정체는 우마로이드다」라는 거 제가 이미 다 훔쳐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02

흐먀... 질문 있으면 받아요오(?)

107 스트라토 - 언그레이,유키무라 (tgE9VBsurk)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15

마취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신이 꽤 몽롱한 상태였다.
지독하리만큼 폐 언저리가 아직도 아프지만,
병문안을 보러온 라이벌이었던 언그레이. 그리고 한때는 같은 팀의 동료였던 유키무라가 병문안을 왔다는 사실에
잠시 고개를 돌려 어떤 표정을 지을지 고민해본다.

과연 라이벌이었을까. 그 결과를 직시하고서도 스스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과연 동료였을까. 나는 그저 한때의 임시팀원이었을 뿐인데.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피어오르는 것을 애써 억눌렀다.
나는 괜찮다고. 억지로 어울리지도 않는 웃음으로 웃어보이며.

"괜찮습니다."

아니. 전혀 괜찮지 않다.
그렇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이 기만일지라도. 내 아픔을 드러낼 이유는 없다.
분해도. 이런 몸뚱이로 태어난것도. 스스로에게 자격지심의 혐오감이 들지라도.
지금은 괜찮다고 거짓말을 해야한다.

"너무 걱정끼쳐드린거같네요. 미안합니다."

수술은 요즘의 의학의 발달로 위험할 일도 적은편이다. 단지 무의식적으로 진통제 버튼을 박살이 날정도로 눌렀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그때문에 지금 상태를 말하고자한다면 메스꺼움에 기분까지 좋지않아서 표정을 유지하는게 고작인가.
힘들다고 이야기 해서는 안된다.

"모두의 레이스에 그런 일만큼은 일어나게 하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108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26

사바캔도 끝났으니 me도 질문타임
할 게 있나? 아무튼 질문 받읍니다.

109 마미레주 (1.RaNlt5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32

오늘도 맛있는 캐해 시간이구나. 달인이 스레에 두명이나 있다니 항상 보는 즐거움이 있네. ~-~

110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48

>>100
악...아... 으아아아아악... 유우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11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2:51

우웃 우웃 그 그 이전에도 말씀드렸듯 와따시는 직접 캐해썰 풀면 몬가.... 캐릭터가 너무 어렵다던지? 와따시의 문체가 너무 해독성이나 가독성이 낮다던지?? 하는 생각이 있는.....(다른분들에겐 전혀해당되지 않는wwww 와따시만의 몬가몬가인......) 그 그래서 이렇게 오너가 말씀드리는건 좋아하지 않지만 유 유식이는 이번 일로 또 멘헤라? 가 된게 아니라?
약간 이제 입체적인 면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그런거 있자나요 막 어릴때 만화그리는게 즐거워서 입시반 들어가니까 메챠쿠챠 힘들다던지.... 그런 늑김...????
요런것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듦속에서 가치를 찾아내고 역경을 넘어가는법을 배우는 중이라구 생각하는.... 옆에 마지텐시 나냐쨘과 소중한 토모땃쥐들도 있는... 걱정끼쳐드려서 몬가몬가 죄송한wwww

>>97-98 인 정인 정인wwwwwwwwwww

>>99 어이 나의 클론
"로보트 펀치" 가 되어라

112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3:52

앗 저도 사바캔 끝났으니? 질?문 받습니다 후후....
없으면 쿨하게 넘겨주십쇼
사실 벌써 60어장 넘어가니까 질문...할거 별로 없을거같어..(???)

113 스트라토주 (tgE9VBsurk)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4:36

유열적인 의미로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억지로 그러는거 꼭 해보고싶었어(?)

114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04

자 이제 미즈호는 다시 45kg으로 복귀시키는 일만 남았는데......
하야나미 관련해서 나중에 메이사와 일상 또 굴려야 함
사유 : 지금 이상태로 미즈호가 다시 하야나미 갈 리가 없음

115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12

우우웃... 스트라토쟝.....

116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38

히다이쨘........나진자울고잇서...............

>>106 나냐쨘 왜이렇게 귀엽나요??????저진짜궁금함......

>>108 미즈호 말랑뱃살 프로젝트 진행중인데 이제 진짜 미즈농도 말랑뱃살 가지게 되나요????????? 예스 이외의 답변이 오면 울거임....(????)

117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55

>>101 당연하지!!

>>100 크아아아악 몬다이야 크아아아악

>>105 언제 본것...? 이럴수가....
사실 메이쨔도 우마로이드고 참외배꼽 눌르면 자폭한다는 비설도 봤어??

>>111 로보펀치 로보펀치

118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5:57

말랑뱃살은 좋아요...

119 코우 - 미즈호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15

사바캔에서의 소동 이후, 코우는 줄곧 지금까지 침대에 누워있는 미즈호의 곁을 지켰다.
의자 하나 가져와선 그 옆에 두고 앉아서.
이제 막 한밤중이 된 시간일까,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시선을 다급히 옮긴다.
어느새 눈을 뜬 그녀,
마치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웃고만 있는 낯.

"...일어났네."

코우의 눈가는 붉었다.
항상 그랬듯 웃고 있지도 않았다.
슬픈 표정이었다.
평소였다면 마찬가지로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했겠지만,
지금은 「아침」도 아니고 「좋은」 상황도 아니었기에.
잠깐이나마 시선을 피하던 코우는, 손을 뻗어 미즈호의 뺨을 어루만지려 했다.

"...걱정했잖아..."

떨리는 목소리다, 어쩌면 조금 울먹이기까지 하는.

120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18

>>100 삼촌
삼초오오오오오온

이번 일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여.......... 그나저나 히다이주
웃길 때는 최고의 개그맨wwwww이었다가 아픈 비설 나올 땐 누구보다 슬프고 울적한 글을 잘 쓰신다니 진짜 부러운wwwwww 21세기의 이상인wwwwwwwww

121 미즈호주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6:29

히히히다이야.......(독백 보고 옴)

>>116 아뇨 말랑뱃살 그런 거 없읍니다. 그냥 dog마름 에서 마름 으로 원상 복귀 됩니다

122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11

>>112 마사바 응원하러 갔다는 설정이야 일상에 반영해죠

1. 참외배꼽~

123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7:32

이번 일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여.......... 그나저나 히다이주
웃길 때는 최고의 개그맨wwwww이었다가 아픈 비설 나올 땐 누구보다 슬프고 울적한 글을 잘 쓰신다니 진짜 부러운wwwwww 21세기의 이상인wwwwwwwww

124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12

>>117 역시 그럴 줄 알았어(???)

>>118 인 정인 정인
절대 모두 말랑뱃살해~~~

>>121 응애!!!!!!!!!!!!! 응애 응애!!! 응애!!!!

125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40

유식이도 질문 있으면 받아보는wwwwwwww

126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8:54

>>122 접-수

그리고 참외배꼽 아니야!!

127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14

말랑뱃살... 그것은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이 실실 나오는 행복주머니고, 어머니의 상징이며 이것이 없는 어머니는 도리어 무서워지는 아름다운 어머니의 증명이라고 할 수 있죠... 편안하게 앉았을 때 살짝 접히는 부드러운 곡선을 생각하면 저는...
... 답레쓰러 갈게요! 😉

128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14

>>125 유식이도 참외배꼽~~

129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25

히히 메이쨔 참외배꼽 말랑뱃살 귀여워~~~~~~~ 깨물어주고십어.....(메이사주 : 변호사 선임하러갑니다)

130 언그레이 데이즈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26

>>81 유키무라 모모카
>>107 스트라토 액세서

"... 괘안은거 맞으나."

입원의 표를 잠시 훑어 보건대, 그리고 갔다놓은 물품들을 보건대. 그렇게 빠른 시간에 회복해서 나올 것 같지는 않았기에, 스트라토 당신을 걱정스레 본다.

"... 뭐가 미안한교. 닌 내 친구이자 라이벌 아인교. 거서 달려나온거, 포기하지 안한거. 똑디 봤응게, 미안하다 카덜 말어야."

아, 잠시 앉아도 되나? 라고 입원실 옆의 의자를 가르키고 물어보고는, 대답여하에 따라 행동하려 했다.

"... 모두의 레이스는, 니도 포함되어 있어야. 뭔 일 있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마는..."

저 표를 자세히 보고, 알아낼수야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그런것도 적혀는 있을터이니.

"... 니랑 하는 레이스, 즐거우이께. 갑자기 쓰러져가꼬, 호흡이 안 좋아져사서... 진짜, 진짜로 놀랐어야."

모모카가 잡는 손을 뿌리치지는 않지만, 반응을 하지도 못했다. 당신의 상태가 당연히 걱정되니까.

131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29:34

>>125 유식쟌
메이쨔가 나니와의 2관 뺏어갔는데
나중에 만나면 유키무라n식 당하나요?(???)

132 다이고주 (rTcD8.Xfp.)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02

>>106
만약에 나니와에게
중앙으로 진출하여 트윙클 시리즈에 출주 vs 트레이너 시험 단번에 합격하여 학원에 전속
중에 고르라면 뭘 고를까요

>>108
츠나센에서 교토로 관광을 간다면 미즈호는 얼마나 신나있을지 궁금함다!

>>112
메이사가 가장 가보고 싶은 여행지!

133 사미다레주 (TK94ixsgwM)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02

어... 질문... 슬슬 기력이 빠져서 잘 생각나지 않는 관계로.... 전체질문으로 대체하겠슴다

열어분
할로윈 코스튬을 입는다면 뭘로 입는지 가르쳐주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헤 사심 가득 오타쿠 웃음 활짝인wwwwwww

134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03

>>126 아무튼 위닝 라이브 끝나고 누군가 참외배꼽 잘한다고 소리질렀더던대??
>>127 진짜 변태같애 wwwwww

135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49

>>127 선생님.........
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앉았을때의 그 곡선이 참 좋지....

136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52

>>116 "... 우째서 귀엽다는기고...!? 키 작아서 그라는기제! 그란기제! 내가 190이므는 그란 소리 나오지도 안할낀디... 에잉..."

137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0:58

situplay>1596978070>653

두려워

두려워

138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01

>>127 wwwwwwwwwwwwwww코이츠 쵸 헨따이한wwwwwww 너무웃긴wwwwwwwwww

>>128 이렇게 유식이도 참외배꼽 클럽에 가입하게 되고....... 참외배꼽 클럽은 위대한 마사바 1세 황제폐하에 의해 연합으로 대격상, 앵시어스 웨-브 어장에는 모두를 참외배꼽으로 만드려는 무시무시 우시무시한 바람이 부는데...(아님)

139 코우 - 미즈호 (hpaRssxFHY)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1:09

수상할정도로 배꼽과 뱃살에 진심인 헨따이들...

140 히다이 - 메이사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11

>>96 메이사

"에라잇, 조용히 해. 내 소파에서 비켜. 선생님을 모쏠 맞선파괴자라고 부르는 건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야!"

이러면서 엉덩이로 메이사를 슬쩍 밀어낸다. 물론 장난조고, 장난도 계속할 여력이 없어서 이내 팔걸이에 축 늘어져버렸지만.

그나저나, 저쪽에서 돌 굴러가는 소리(*미안!)가 들리는 걸 보니 메이사가 뭔갈 궁리하고 있는 듯 하다. 레이스도 라이브도 끝내서 당도 없을 텐데 뭘 그렇게 고민하는 걸까. 그러고보니 여기 올 때부터 1착한 사람답지 않게 한숨을 전기밥솥처럼 쉬어댔고.

...마음이 좀 안 좋다. 니시카타가 뭐라고 1착한 녀석 얼굴을 이렇게 구겨놓게 만드냐. 참 손도 많이 가고 남들 마음을 물 쓰듯 쓰는 사람이 아닐 수 없다.
난 메이사가 좀 더 산뜻한 표정이길 바랐다.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솔직히 부담스러울 정도로 최고의 대접을 했다고 생각한다. 내가 선수일 적일 때 원했던 것들을 전부 다.

그런 내가 뭘 더 해줄 수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이 불쌍한 애한테 뭔들 못 해줄까.

"...뭐 일단은 법카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나 요즘 개털이라 1억엔 상금 이런 건 못 해준다."

141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2:55

오랜만에 밤의 일상을 구해볼까!
3시까지만 할 사람~

142 메이사주 (.C01lykiQ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32

>>132
파리! 개선문!만 콕 골라서 가는 건 아니고
유럽 여행을 가보고 싶어할 것 같네요. 사실 개선문상을 보고 '중앙 다음은 저기다!'라는 목표가 새로 생겨도 재밌을거같고(??)

>>133 큭.. 아...아직 못정했어요...
호러 인형 낙서를 위해 얼른 정해야하는데

143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34

>>141 얍!

144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3:50

>>132 "... 토레나 자격증 단박에 합격하는 거를 고르지 안할까 싶어야."

"레이스 달리는 거는 즐겁지마는... 중앙에서 동등히 달릴 만쿠로 나는 대단치 안혀야. 그 중앙의 원석들을 보는거도 즐겁겠지마는... 같이 달리므는, 기양 재능의 차이만 뼈저리게 느끼지 안하겄나."

"토레나 자격증 따므는, 깨나 즐겁지 안할까 싶어야. 어."

145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15

>>143 와아 애벌레짱이랑 일상이다~
.dice 1 100. = 74
.dice 1 2. = 1

1-높은 사람이 선레 쓰기
2-낮은

146 나니와주 (3IT5m0JSYs)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28

>>141 칼찌하러 간다(?)

147 마미레주 (1.RaNlt5oA)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4

>>133 귀찮으니 보자기에 눈구멍만 뚫고 유령? 🤔

148 유식이 (cEkt7iqei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37

>>131 wwwwwwwwwwwwww 역시 그때 "츠나지식 라이벌 응원" 을 했어야 했는데... 하고 지금이라도 무시무시한 유키무라 금술을 사용.....
이 아니라 허접동생 장하네~ 하면서 나데나데해주다가 뺨 쭈우욱 형 정도에 처할것같은wwwwwwwww

>>133 wwwwwwwwwww할로윈 코스튬이라니 코이츠 역시 맛잘알인wwwwww 몰루할까..... 나냐쨘하고 상의해봐야 할것같은wwwww 커플 코스츔 입고싶은www

>>127 >>134 진짜 변태같애 wwwwww

>>136 나냐는 키가 190이어도 귀여워엇.........(디지땅사)

>>137 헉 헉 (자와자와)

149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4:41

>>145 이건 히다이주의 필승인wwwwwwwwwwwww
.dice 1 100. = 65

150 마사바주 (O2Pt.0cSVI)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22

>>133
마사바는 무시무시한...!
드라큘라 코스튬을 할거에요~

드라큘라 옷만 입어도 상어이빨이라 드라큘라~

151 히다이주 (uZcwLSpZB6)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28

상황이나 장소는 편한 대로 해주셔도 괜찮고, 빨리 끊는 일상을 원하시면 사바캔 시점도 저는 좋습니다 🤭

152 저스트 러브 미 -> 스트라토 엑세서 (us1D4ZYEYo)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47

>1596978070>340

"자, 자~ 팀원한테 모든걸 털어놓아도 괜찮다구요~?"

레이스 전에 그렇게 어색했던 저스트 러브 미가 맞나? 당신의 행동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그대로 일어나선, 괜시리 장난스럽게 말했다.

우미야의 초 특대 사이즈 푸딩은 아마 아직도 팔고 있을 것이다. 느긋하게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한다! 좋아, 좋은 일이야. 흙을 털어내고, 개운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았다.

"그럼 가볼까요, 우미야로!"

…그 전에 체육복만 갈아입고!

//막레로 하겠습니다…! 거의 일주일 내리 핑퐁했네요,,, 너무 기다리게 하는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153 미즈호 - 코우 (VA7qj6zgb2)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52

>>119
 "네에, 일어났답니다..... "

그런데 어째서 그런 표정을 지으시는 건가요, 코우 씨?
그런 표정을 지으시면, 저도 울고 싶어 지잖아요.

 "걱정은....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

떨리는 목소리에 걱정하지 말라는 듯, 미즈호는 코우의 손을 쓸어보인다. 그리고는 나직이 말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저, 메이사 양께 제대로 사과 드렸으니까요? 비록 조금 떨긴 했지만, 조금 많이 떨긴 했지만....어떻게든 사과는 드렸어요. 문제를, 해결했어요. 그러니까 저는 괜찮아요, 정말로 괜찮아요. 가장 큰 짐은 해결했으니까, 괜찮아요. "

2착도 아닌 1착이었는데도 떨다니, 분명 여전히 그 때의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게 분명했다. 하지만 어떻게든 떨지 않으려 하며 또박또박 사과를 드렸다. 단계적으로 하라는 조언을 지켰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해결은 되었다.......

 "코우 씨, 여기 좀 누워 보시겠어요? 손이 많이 차답니다, 자아, 자. 다 괜찮으니. 이리 누워보시도록 하세요. "

진정은 오히려 니시카타 미즈호 자신이 시켜줘야 하는 것 같다. 하는 수 없이 제 옆의 빈 자리를 가리켜 보였다.

154 스트라토주 (LVxiJJZQlE)

2023-10-15 (내일 월요일) 01:35:55

>>133

롤머리달고 사와요쓰는 귀족뱀파이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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