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608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13.그럼에도 싱글벙글 :: 1001

◆TMmm6tsoPA

2023-10-12 01:00:26 - 2023-10-13 18:11:33

0 ◆TMmm6tsoPA (EFlyoEzuck)

2023-10-12 (거의 끝나감) 01:00:26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288 혜우주 (Zhic7bCFvY)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7:37

>>267 세은이랑도 지금은 서먹서먹하지 세은이는 아닐지 몰라도
근데 어디에 잘 사는 티가 나지...?

>>268 (휘파람)(시선회피)
좋아하는거 공통점이 있어
사람이랑 안 엮임

289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8:00

>>273
한양 : 외롭지 않게 해줄 테니깐 이것만은 대답해줘요.

왜 후배님과 나의 중학생 때 일을 은우가 알고 있죠?(두둥
>>274
견장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 법! (한양 : 뭐래 미친놈이
>>276
한양 : 워워..세상은 넓고 강자는 더 많습니다..
>>277
한양 : 싸움이란 본디 바둑처럼 수를 운용하고 속이는 것..(한양 : 꼴값ㄴㄴ

290 이경주 (YsmK3c8QJA)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8:28

오레오 한 100살 까지는 살았으면 좋겠다

>>281 이경 : (부끄러움)
제가 픽크루 만질 때도 신경쓰는 게 얘 홍조 없애는 거거든요?
저렇게 부르면 얼굴 좀 붉어질듯.

>>284 이경이 얼굴 붉어질듯...
흑이경(?) 말고 백이경(??) 상태에서는 쌉가능
뭔가 축제때 무대 위에서 "쎄이 마이 네이이이이임!!!" 거릴 가능성이 없지 않?다?

291 수강주 (k7bkUZsw/A)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9:00

>>279 같이 지내는게 있으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절대 외롭지 않죠 음음

292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9:15

>>279
애린이의 장내기능실습과 도로주행의 무사통과를 기원합니당..

293 아지주 (gCN7FjT6xQ)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9:26

situplay>1596976082>282 그래도 혹시 트라우마 스위치 켤까봐 다이스 굴리면서 조마조마했다...

신입왔다고??

294 청윤주 (Vt9ROIljGE)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9:40

새로운 분도 오셨네요 환영해요!

295 혜승주 (pOyKqlV90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09:50

오 신입왔구나
정말로 무서운 어장이다
얼마나 성장하려고...

296 리라 - 세은 (TQn/HCfuPY)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0:12

작게 툴툴거리며 얼굴을 살짝 붉히는 세은의 모습에 리라의 얼굴에는 또 다른 미소가 피어난다. 저럴 때가 있지. 어린아이 같아 보이고 싶지 않아서 본인을 둘러싼 모든 요소에 변명을 붙이는 시기가. 부장 선배의 동생에 레벨도 높아서 내심 어렵게 여겼는데 이런 걸 보면 그저 귀엽기만 하다. 동시에 스스로가 조금 우스워졌다. 자기를 향한 선입견은 싫어하면서 새삼 그 자신은 선입견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된 탓이다. 사람을 막 판단하면 안 되는데. 반성해야지. 그렇게 다짐하며 책상 서랍 속으로 사라지는 색색의 막대사탕들을 지켜본다. 많이 샀네. 사탕을 좋아하나봐.

"아, 응. 내가 붙였는데... 그래, 못 봤구나."

눈이 마주친 순간 부풀었던 기대는 좌우로 도리질하는 고개에 다시 바람 빠진 풍선처럼 쪼그라들었다. 리라는 시무룩하게 말끝을 흐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물어봐주면 고맙죠. 사실 좀 급해서... 가급적 빨리 찾고 싶은데."

끄덕이던 그대로 바닥으로 처박힌 고개는 이어서 사탕이 눈 앞에 나타난 뒤에야 제자리로 돌아갔다.

"음~ 그럼 난 사과 맛으로."

고마워요, 인사하고 사탕을 받았지만 그게 바로 입으로 들어가진 않았다. 리라는 다시 부실 바닥으로 눈을 돌렸다가 이번에야말로 한숨을 푹 내쉰다. 답답해.

"있잖아요, 세은 후배님. 진짜 미안한데 혹시 나 좀 도와줄 수 있을까요? 내가 못 찾는 건지, 못 찾을 만 한 곳에 굴러 들어갔는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말했듯이 좀 급해서."


일하면서 머리 과열시키느라 고생했을 텐데 이런 거 부탁해서 미안하다고 덧붙이며 리라는 살짝 웃었다.

297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0:31

이혜성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과거지향적_or_현실주의적_or_미래지향적
어느쪽일까요? 현실주의적이지만 근본은 미래지향적이에요. 성격 때문일수도, 부모님의 교육방침으로 인한 걸지도 모르죠.

깊은_우울감에_빠진_자캐는
일단 혜성이가 우울감에 빠질 일이 있을지 생각해봅시다(고민) 없는 것 같은데...그래도 if느낌으로 보면 깊은 우울감에 빠져도 겉으로 티 안납니다. 평소랑 똑같이 행동하지만 시트에 써있듯 가만히 어딘가를 응시한 채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길어지겠네요


자캐의_감정이_드러나는_때는
감정은 평소에도 드러나는데요(이거 아님)
당황했을 때가 제일 감정이 드러나네요. 아니 그게 아니고 그게! 하면서요. 그 외 감정은 임계점이 상당히 높아서 보기 드물겠네요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 가져왔는데 저도 여러분 진단에 반응 못한 채 맛있음으로 반응했으니 꼭 반응해주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298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1:13

신입이? 왔다고? 이 어장 어디까지 성장할 생각이지?

299 이경주 (YsmK3c8QJA)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1:45

오 신입이네여!
헬창 신입이라니 이건 또 귀하다

>>288 혜우야 사람이랑 친해질 생각 없니.
없구나..그래..(모카고 내부의 E들을 모은다)

>>289 이경 : 에이 제가 저지먼트에 온 게 그 일 때문인데 부장님한테 어케 말 안 해요! 내 인생의 전환점 중 하나였는데! (뻔뻔)

놀랍게도 딱히 틀린 말은 아님...

300 리라주 (TQn/HCfuPY)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1:51

지금 그새 이만큼 쌓인 것도 놀라운데 신입이 왔다고???
모카고 어디까지 성장할 셈인가

301 아지주 (gCN7FjT6xQ)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1:52

30명 차버린다~

302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1:57

>>297
혜성이..진단으로 보면..INFX 재질이구나!

303 청윤주 (Vt9ROIljGE)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2:09

>>295 >>298 두분 반응 비슷해요!

304 ◆TMmm6tsoPA (EFlyoEzuck)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2:35

>>297 음. 현실주의적이지만 미래지향적이라. 어떤 느낌인지 살짝 감이 오는걸요? 그리고..어어..그래도 살다보면 우울감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를테면 자신은 무력을 못 쓴다...라는 느낌이라던가. (옆눈) ㅋㅋㅋㅋㅋ 감정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는 귀여워요!

305 애린주 (y.B3TEDly6)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2:36

오... 외로움이 그대로 캐릭터가 된 이경이...

>>282
ㄴㅇ0ㅇㄱ 점례가 그정도의 말을 하려면... 🤔
일단 호감도 문제는 아니구 다른 부분이 필요하당.
애린 : "다들 신경 안쓰긴 하겠지만, 차도 엄연히 소모품임다." (?)

>>283 그러니 우리는 이런 찌통질문을 한 진단을 혼내면 된다!
오레오 3만살(?)쯤은 살아야지 점례시도 편안할 거야요.
자동차는... 그런거 몰?루

306 혜승주 (pOyKqlV90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2:53

>>303 >>300도 추가해줘
어쩌면 영혼의 삼쌍둥이 아니었을까

307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3:11

>>302 I가 아니라 E일수도 있어요:> 어느쪽인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308 아지주 (gCN7FjT6xQ)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3:27

situplay>1596976082>297 어릴 때 우울한 때가 있었으면 아지가 옆에서 툭툭 건드리면서 누나!! 누나 왜 그래~? (울망울망) 기분이 안 좋아~? 아지가 누나보다 깐쵸 하나 더 먹어서 기분이 안 좋아~? 같은 얘기 했을 거 같아 ㅋㅋ

309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3:59

>>304 크악 캡틴이 아픈데 찌르는데! 이거 괴롭힘이야!

310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4:21

>>307
음..한양주는 INFJ or ENFJ 로 예상하지!

311 혜우주 (Zhic7bCFvY)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4:23

>>299 놀랍게도 혜우는 사회성 기르려고 저지먼트 들어온 것도 있다
근데 있을수록 경계도만 오르고 몸만 구름
하하하

다른 진단도 다 잘 보고 있어
기력이 없어서 반응을 못 해줄뿐...

312 ◆TMmm6tsoPA (EFlyoEzuck)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4:40

일단 답레를 잇기 전에...

.dice 1 2. = 1
1.그거 요즘 샹그릴라 때문에 살짝 민감해져있는 은우가 따로 보관중이라고 하네요
2.은우도 모른다고 하네요. 미안하다는 말이 첨부되었어요.

313 애린주 (y.B3TEDly6)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4:54

머...? 안그래도 능력 관련해서 말은 오간거 같은데 또 멤버가 추가되엇서?

모야모야 모카고

314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5:40

와..근데..다들 캐릭터성이 안 겹쳐..

315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6:29

영혼의 샴쌍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울 이름이 늘어나 으악

>>308 >깐쵸 하나 더 먹어서< 아지 말랑콩떡이여서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가 그러면 당장 우울감 없어질듯ㅋㅋㅋㅋㅋ 으응 아냐, 깐쵸 하나 더 줄까? 먹을래? 하면서 새거 뜯어줬을거에요

316 이경주 (YsmK3c8QJA)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6:47

>>293 일상에서는 생각보다 스위치 눌릴 일 없으니까 안심하셔도 좋음!
당장에 여로나 경진이 정도로 오래된 관계가 이경이를 잊는 게 아닌 이상 크게 터지진 않아여!

>>297 솔직히 혜성이 당황하는 모습 되게 보기 좋을 거 같아요
많이 놀리고 싶음...
우울함이 IF로 가야하는 놀라운.

>>295 >>298 >>300
이 사람들 통하는 게 있다!

>>305 그, 그 수준은 아니야...
아마 엔딩 쯤에는 그런 말을 할 사람이 있겠지?
(두근두근)

317 수강주 (k7bkUZsw/A)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6:55

>>285 어서오세요 아영주! 확인했습니다 후후후
신입... 신입!!

318 리라주 (TQn/HCfuPY)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7:06

>>312 이번 일상에 은우까지 만나보고 싶은 건 욕심인가

다들 어서오고 나 아직 다 못읽었어ㅋㅋㅋㅋㅋㅋ 으악 내 눈보다 레스 파도가 더 빠르다!!!!! 쓸려가요오오오

319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7:21

>>299
한양 : 내가 사람을 코뿔소로 만들었어!!! (자책

320 경진주 (DgfQdz2A2I)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7:24

신입 어서오고~

모두 진단 맛있게 읽고 있어 내가 기력만 있었어도 온갖 주접으로 스레 터트리는 건데 (이럼안됨;)

321 희야주 (Q8H24RVaj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7:38

야무지게 잤ㄱ다 진짜 오늘치 잠 다 잔것같은데오ㅑㄹ케졸리지

322 소예 - 랑 (I6bihlX85I)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7:49

다행입니다. 바쁜 길을 막아선 것은 아닌 가봐요. 저는 고개를 끄덕끄덕거리다가 이어지는 말에는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한 번쯤 오고 싶으셨대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 마음 때문인지 자연히 미소가 지어졌어요. 이내 차를 호로록 마시면서 마음을 다스렸지만요.

"다,다행이에요. ㄱ,구경하시다가 물어보고 싶으신 부,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선배를 힐끔힐끔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아는 것이라면 다 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모르는 것도 많지만요. 아 저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ㄹ,랑 선배는 저지먼트에 어,얼마나 있으셨나요? 저,저는 처음이라서......"

저는 1학년이니 당연히 처음이 맞습니다만 선배들 중에는 학년 중간에 들어오시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요.

323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8:04

>>310 둘다 J로 끝나잖아?? 어디가 J였던거지..?

324 혜승주 (pOyKqlV90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8:39

이정도 인원이면 동아리가 아니라 그냥 학급 하나 아니야?

수학여행겸 동아리 합숙 여행 가는거 보고싶어 :3 해봤자 인천 내부지만
와 인천! 월미도, 차이나타운, 지하상가! 볼거리가 넘친다고(??)

325 애린주 (y.B3TEDly6)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9:05

>>287 물논! 친구이자 가족이자 귀여운 동물!
뭣보다 오레오가 있었기에 지금의 점례시가 있는 거니깐, :D

>>291 아아, 그저 옆에 누군가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안정감을 얻으니... (감성적인 척)

>>292 어... 어... 면허, 딸수는 있으려나...
졸업은 아마 무사히 할수 있겠지만...

326 혜승주 (pOyKqlV90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9:09

경진주 희야주 어서와~

327 송우경 (Eim.ldUFb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9:15

>>0

"우경아, 내가 라면 먹고 싶다고 했잖아. 그치?"

"응, 하지만 내가 통금시간도 별로 안남아서 빨리 먹을 자신있으면 먹으라고 했지."

"그래, 빨리 먹을 자신있다고 했고 그랬더니 너가 도와준다고 했잖아."

"응, 도와주는 중이니까.. 집중할 수 있게 좀 조용히 있어줄래?"

나의 능력. '인시너레이션'을 사용하는덴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다. 디테일한 온도를 맞추기 위한 집중력이라고 해야겠지.
온도를 조절한다. 굉장히 편리한 능력이다. 아니 편리할 능력이다. 그 온도에 대한 내성이 있다면 말이지. 고열을 가해서 온도를 높일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나의 신체가 닿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활용하기엔 큰 제약이 있다. 가끔 잔잔히 사용하긴 하지만.. 글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고는 말 못하겠지.
반쪽짜리 능력이기에 연습.. 아니 훈련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어느식으로 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히는게 현실이다.

"아니, 니 손 담궈서 우린 물. 먹기 싫다고!"


//첫 훈련인데... 요런식으로 하는거 맞을까요?

328 경진주 (DgfQdz2A2I)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9:22

>>321 헛 이거 완전 난데 난 이럴때 발바닥 주물러 그럼 눈 떠짐

329 희야주 (Q8H24RVaj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9:31

다들 안녕
세수 좀 하고 올게

330 혜우주 (Zhic7bCFvY)

2023-10-12 (거의 끝나감) 23:19:59

경진주 희야주 어서오고

331 혜성주 (TVzROt.9aU)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05

situplay>1596976082>316 여로랑 돌리면서 나오긴했어요 당황하는거 (맞나?) 너무 놀리면 혜성이라도 툴툴거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놀리는 건 언제든 환영이야!

신입이랑 희야주 어서와요~

332 한양주 (CElQxOdkoc)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06

>>323
음 뭔가 차분한 모습이 J 같다고 해야 될까..!

333 경진주 (DgfQdz2A2I)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22

모두 안녕~~ 우경이 훈련 잘 읽었어 잘 하고 있어!!

334 이경주 (YsmK3c8QJA)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26

>>314 뭔개 대분류로 묶는다면 묶을 수 있는데 소분류로는 겹치는 게 하나도 없다는 점에서 마치 이 어장의 초능력같다(??)

>>319 사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뿔소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양이 내부에서 저지먼트에 대한 이미지는 어떻게 되있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 (기력 쪽쪽 빨아먹기)

>>321 사실 제가 희야주에게 랜-선-최면술을 걸었습니다(아님)

335 한양주 (Q1UyOo6.CI)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48

>>321
어서와 우리 흰말랑콩떡

336 애린주 (y.B3TEDly6)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48

>>316 그럼 외로움 한컵에 상냥함 한트럭! (?)

337 아지주 (gCN7FjT6xQ)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57

아지는 엠비티아이 어떻게 보여??

온 사람 어서와~

338 세은 - 리라 (EFlyoEzuck)

2023-10-12 (거의 끝나감) 23:20:57

사과 맛으로 부탁한다는 말에 세은은 고개를 끄덕이며 사과 막대사탕을 내밀었다. 그와는 별개로, 도와달라고 하는 그 말에 그렇게 급하고 중요한 약인가? 싶어 세은은 고개를 갸웃했다. 그 안에 샹그릴라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했으나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어쨌든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잠깐만요. 일단 오빠에게 물어볼게요."

그리고 그녀는 핸드폰을 끄집어냈다. 이어 잠시 리라와 거리를 띄운 후에, 자신의 오빠. 즉 은우에게 전화를 걸었다. 잠시 통화 연결음이 울리자 그녀는 은우에게 이것저것 묻기 시작했다. 지금 부실 안에서 약봉투를 잃어버린 이가 있대. 응. 응. 오빠가 가지고 있어? 아. 약봉투를 찾긴 했는데, 일단 뭔지 몰라서? 알았어. 내가 줄게. 비밀번호만 알려줘.

그런 내용들이 조용히 귓가로 흘러들어갔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어 세은은 전화를 끊었고 은우의 자리로 향했다. 그리고 그의 책상 가장 아랫자리. 따로 자물쇠가 걸려있는 그 서랍으로 간 후에, 비밀번호를 맞춘 후에 자물쇠를 풀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약봉지를 끄집어냈고 리라에게 보였다.

"이거 맞죠? 요즘 샹그릴라 관련으로 오빠가 약 관련으로 조금 민감해져있는 상태거든요. 이것도 일단은 변종 샹그릴라류가 아닐까 싶어서 자신이 따로 보관을 해뒀다고 하네요."

동생으로서 사과할게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꾸벅 고개를 숙였다. 어쨌든 그 행동으로 피해를 본 이가 나온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이어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후에 딸기 사탕을 집었고 입에 쏙 집어넣었다. 이어 달달한 맛이 마음에 들었는지, 그녀는 미소를 지었으나 표정을 관리하더니 리라를 보며 물었다.

"그거 샹그릴라는 아니죠? 아니면 무슨 약인지는 묻지 않을게요. 굳이 물을 이유도 없고."

/은우요? 보내달라면 보내줄수는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길이가 제법 길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괜찮다면 출연시킬수는 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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