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71098>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6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10-07 23:04:14 - 2023-10-09 00:50:24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rBh0G5KRKk)

2023-10-07 (파란날) 23:04:14


리걸리 아시게 「싱~~~잉 인 더 레인♬」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7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70080>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63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26:11

그리고 정?주행 시도하다 느낀건데
메이쨔는 진짜 미즈농을 이름이나 별명으로는 안 불렀구나.. 아닌가 내가 놓친게 있나...
다른 트레이너들은 좀만 친해져도 선뜻 별명으로 부르고 그러는데(하또 우마그린 아저씨 등등등)
물론 처음부터 가게 손님으로 온 마리링이나 장난치면 뒤질 것 같은 인상의 피리카(...)는 깍듯하게 트레이너라고 부르긴 하는데...
또레나라고 부르긴 하지만? 자기 팀 트레이너와 타 트레이너를 구분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고..

덤이라고 느꼈던?거랑 같이 이케저케 조합하면
은연중에 거리감을 느끼고 있었다던가 하는 느낌일라나 후후후... 끼워맞추기 재밌네..(????)

564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26:44

>>562
생각보다 많이 틀어져있었다...
그럼 리셋을 위해 불꽃을 발사해버리죠(????????)

565 다이고주 (IQRT84yf/g)

2023-10-08 (내일 월요일) 18:27:29


확실히
메이쨔가 미즈호를 별명으로 부른 기억이 없슴다


이게 바로 무의식의 떡밥???(??)

566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8:28:09

마사바도 미즈호를 밋쭁이라 부르는데 확실히 메이쨔는........

567 리카주 (HUJT.E0ek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29:52

리카T 인상이 좀.. 많이 냉랭하긴 한 거시야.

결국 저녁 포기한www
하지만 설거지는 싫어귀찮아

568 유식이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0:18

>>장난치면 뒤질 것 같은 인상의 피리카<< wwwwwwwwwwwwwwwwwwwwwwwwww

569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0:51

>>567
저 는설거 지 가귀찮으 면햄 버거를 먹 어요(????)
버릴 쓰레기는 늘지만 설거지 안해도 되니까 편한(????)

570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0:54

궁금한게 있읍니다
유식이는 언제 일상에서 미즈호를 밋쭁이라 부르나요?

571 유식이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2:21

우우 릿카쟌 저녁 잘 챙겨 드셔야 하는.... 건강을 아끼셔야 하는....

>>570 밋쨩이 유식이를 별명으로 부르면 부르지 안을까요????? 그래두 지금 니시카타~ 라고 편하게 친구처럼 부르고 있으니까 언제든 다이죠부인 호감도같은www

572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2:22

나도 모르게 내가 뿌린 떡밥...!
은 사실 의도한건데 50스레 가까이 오면서 제가 의도 자체를 까먹어버린?걸수도
요즘 자주 깜빡하는거 보면 이쪽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573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5:01

>>571 별명으로 부르는 건 교토벤 할 때 아니면 안 부를 것 같은데
이 레스주 설마 일상에서 미즈호주가 계속계속 일본어 키보드를 치기를 바라는 것인가????

574 코우 - 미즈호 (dEjk0t3qN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6:36

「과거」라는 족쇄는, 생각보다 훨씬 깊은 것이었다.
마사바도, 유키무라도, 메이사도, 그녀에겐 전부 다이애나의 그림자에 불과했던 걸까.
그래서, 그녀들이 언젠가 돌변해 자신에게 트로피를 휘두르진 않을지,
자신에게 실망해 떠나버리진 않을지, 두려워했던 걸까.
애써 미소짓는 미즈호와 달리, 코우의 표정은 무척이나 좋지 않다.
명백한 슬픔이다.
어째서 진작 말하지 않았는지, 어째서 이리도 늦게 깨달았는지...

"왜 당연한 걸 물어."

붙잡은 손을 놓지 않은 채, 한쪽 팔을 뻗어 그녀를 품에 안으려 한다.
그렇게 힘들어하는 당신을, 내가 모른 척할리 없잖아.

"...도와줘야지."
"몇 번이고 넘어지고 부딪혀도, 그 애의 환상이 계속 널 괴롭혀도,"
"내가, 내가 쭉 옆에 있어줄 테니까..."

다이애나의 그림자를 떨쳐내는 것, 말처럼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지금 혼자가 아니다.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 우리."

575 유식이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6:38

>>572 메이사쟌은 신이기 때문에 전부 의도한 떡밥이 맞다(???)

>>573 wwwwwwwww 그치만 이미 호감도 맥스라서 니시카타, 너 모해 처럼 편하게 말하니가???? 다이죠부가 아닐까?????wwwwwwwwww

576 스트라토 - 메이사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18:38:37

>>484

"제가 몸이 약하다고 한것은 대부분은 기흉의 영향. 3회 이상의 재발이니 사실상 자연 기흉의 체질이라는 것입니다."

한번 약해진것이 계속 반복해서 터질수있다. 그래서 시한폭탄을 달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오히려 확실한 예후가 없기 때문에,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는 일을 생각해야만 했다.

"집의 반대는 분명히 설득하고 책임은 지겠다는 것이니, 그 한계를 마구로 기념에 두려고 합니다.
뭐라고 말해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약속을 지키고 싶고-."

약속을 지킴으로서,

"가장 같이 달리고 싶었던 사람과 달리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이 마음을 무엇이라고 말해야할까요."

처음 츠나센에서 메이사를 만났을 때. 같이 달린다는 것을 경험을 최초로 경험했었다.
혼자 달리던 세계와는 달랐다. 그게 무척이나 즐겁다는 사실을 알려준 사람은 메이사였으니까.
라이벌. 그런 말로도 표현할 수 있겠지. 점진적으로 그런 경험을 가르쳐준 사람과 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해졌으니까.

그러니까

"그럼에도 달릴겁니다. 비에도 지지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 눈에도 여름 더위에도 지지 않는 건강한 몸은 없지만.

"그게 약속이니까요."

577 스트라토주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1:26

분위기 있게 썼는데
왜자꾸 마지막 대사
'그것이 약속이니까' 생각나지..

578 코우주(번데기) (dEjk0t3qN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1:54

끄덕

579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4:20

끄덕

580 쟈라미주 (어장 밑 미역) (Dq6A9lJ82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4:55

갱신

어요

하루종일 기깔나게 늘어진 미역이 된 저.
제법 멋? 져요

581 스트라토주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5:13

나는 미역 왜 안해줘요

582 스트라토주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7:00

지금까지 인용한시

-작자 미상, 이로하 노래
-오에노 마사후사, 꽃과 나비에 대한 와카
-미야자와 겐지, 비에도 지지 않고

583 미즈호 - 코우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8:47:33

>>574
 "......おおきに고마워야。"

품에 꼭 껴안긴 채로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소 수줍은 듯 미즈호는 코우에게 이렇게 제안해 오려 하였다.

 "저어, 코우 씨. 괜찮으시다면 트로피룸에 있는 버릴 짐을 싸고 나서, 저와 같이 부둣가, 가주시겠어요? "
 "마침 오늘, 불꽃놀이를 하는 날이기도 하고.... 괜찮다면 코우 씨와 같이 보고 싶어요. 불꽃놀이. "

버릴 장소는 이미 정해져 있다. 무겁기도 하니 그냥 들고 갈 생각은 없고, 차를 타고 갈거다.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드라이브를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이렇게 된 거 어쩌겠는가.

584 메이사-스트라토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0:55

"...그렇구나.."

3회 이상의 재발, 말 그대로 자연 기흉의 체질이란거구나. 한 번 터지면 그 뒤로는 재발하기가 쉽다고는 하지만...
몸뚱이 하나 온 힘을 다 실어서 날으는 나비身一ツをいきせいはつてとぶ小蝶.
이 시가 이렇게나 어울리는 아이가 있을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말로 꺼내지는 못하겠지만.

"...스트라토..."

뒤이은 말에 부채로 입을 살며시 가린다. 진심 라이벌 초코를 받았을 땐 그게 마-사바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마-사바랑 같이 나눠 먹었던 건데. 이럴 줄 알았으면 무리해서라도 혼자 먹을 걸 그랬나?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다가-

"—그래. 약속이야."
"사바캔도, 산마캔도. 그 뒤의 마구로기념도. 꼭 나와야 해. 약속이니까."
"전부 내가 1착 할거니까 꼭 뺏으러 와. 안 그러면 내가 전부 가지고, 중앙으로 가버릴테니까."

그렇게 말하고 부채를 슬그머니 내린다. 입에는 언제나처럼 히죽거리는 웃음이 걸려있겠지.



고바야시 잇사의 와카
라고 하지만? 와따시 잘 모르는ㅋㅋㅋ

585 사미다레 - 유키무라 (OUgHKGXR4.)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1:13

또, 또 귀엽다는 결론으로……! 당황하던 것도 잊고 또 얼굴이 빨개져서 꼬릿짓을 해 댄다. 인정하기도, 강한 부정을 하기에도 무엇한 말이나 언제나 속수무책으로 쑥스러워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그, 그런데 나냐는 누구……신가요?"

사미다레는 언그레이를 아직 꼬박꼬박 경칭 붙인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서 말이다. 하지만 '나니와'라는 별명에 관해 모르는 것도 아니다. 어쩐지 귀엽다는 이야기에서 묘한 기시감도 느껴지는 듯도 하고……. 맞아, 그러고 보면 언그레이 씨도…… (부끄럽지만) 날 꽤 귀여워하신다……. "……혹시, 언그레이 씨인가요?" 우등생 버프에 힘입은 지능 스탯 수치에 의해, 사미다레는 그럴싸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유키무라 씨도…… 잘 지내셨나요? 그, 그리고, 저야말로…… 지난번에는 고마웠어요."

잘 지냈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고 같은 인사 돌려준다. 축제의 떠들썩한 분위기와도 어울리면서도, 도란도란 나누는 대화는 제법 평화로우면서도 소소하다. 그것 역시 축제의 묘미. 이대로 이어지더라도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분위기였으나……. 명심하자, 이곳은 냉혹한 츠나지 시다. 방금까지 즐겁게 대화하던 이웃이 갑작스레 총구를 들이밀기도 하는 무법지대다!

"잘 됐네요……! 그, 그럼 끝날 때까지……."

끝날 때까지 사격이나 하면서 같이 기다릴까, 라고 하려던 말 끝내 끝맺지 못한다. 사미다레는 반사적으로 우선 몸을 피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니, 거리를 좁혀서 총구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편이 원천 해결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잘못된 판단이었던 모양이다.

선입마의 파워는 본인의 예상보다도 더 강력했다. 총을 붙잡으려던 의도와는 달리 유키무라가 돌진으로 조져져 버린 것이다.

"헉……!"

사미다레는 <정신을 차려 보니 내 두 손은 이미 사람들의 피로 물들어 있었다…….> 같은 표정과 자세로 쓰러진 유키무라를 멍하니 바라보다, 황급히 유키무라에게 다가갔다.

"괘, 괜, 괜찮으세요? 유, 유키무라 씨……!"

그리고 어깨를 붙잡고 흔들려 했는데…….

.dice 1 100. = 70

1~30: 발을 삐끗해서 유키무라 위로 넘어지고 말았다. 유식이의 영압이...?
31~60: 어깨를 붙잡고 흔들어 본다. 저기요 정신이 드세요?
61~90: 다행스럽게도 장난이라는 걸 눈치챘다! 하지만 일단 어울려 드린다.
91~100: 죽, 죽은 게 분명해. 얼른 심폐소생술을...!

586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2:06

선입마 파워로 유키무라를 조져버린 사미다렠ㅋㅋㅋㅋ <정신을 차려 보니 내 두 손은 이미 사람들의 피로 물들어 있었다…….> 이거 너무 웃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사하사하임다~

587 사미다레주 (OUgHKGXR4.)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3:57

앵하앵하임다~~~ 꿀잠을 잔 건 좋은데 늦게 일어나서 그런지 하루가 넘우 빨리 가버렷서요...............

588 사미다레주 (OUgHKGXR4.)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5:47

>>586 유식이는 추입마니까 지금은 당하고 나중에 복수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식이와의 우당탕 일상 넘우 재밌는wwwwwwwwwwwwwwwww

589 유식이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7:06

wwwwwwwwww쟈라미쟌... 말린 미역이지만 푹 쉬셨던거 아주 멋진wwwwwwwwwwww
www어서 오시는wwwwww

wwwwwwwwwwwwwwww 정신을 차려 보니 내 두 손은 이미 사람들의 피로 물들어 있었다……. <<<< 너무 웃긴wwwwwwwwwwwwwwwwww
아 저기서 다이스가 넘어지거나 '심폐소생술' 이라면서 유식이의 갈비뼈에 금이 가는 모먼트였으면 더 웃겼을텐데 메챠쿠챠 아쉬운wwwwww
사하사하~~~

590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8:01

앗 쟈라미주도 오셨군요 쟈하쟈하~ 건져서 미역국 만들어야지~(??????)

591 유식이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8:59:27

>>590 (수상하게 옆에 줄을 서는......)

592 사미다레주 (OUgHKGXR4.)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0:30

>>589 ㅇㄴ 갈비뼈 금가면 레이스를 못 뛰니까 큰일인wwwwwwwwwwwww사미다레 라이벌 견제가 너무 과한wwwwwwwwwwwwwwww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갑자기 생각났는데 말이죠....
심폐소생술을 하려면 옷을 벗겨야 하니까?? 옷 벗기려고 하면 유식이도 놀라서 꺄아앗 하면서 벌떡 일어날 것 같아요wwwwwwwwwwwwwwwwwwww

593 히다이주(여행중) (Vrte1Xx29E)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2:47

타마야~(풍덩)
카기야~(풍덩풍덩)

594 유식이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2:49

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wwwwwwwwwwwww 미치게 웃긴wwwwwwwwwwww 라이벌의 갈비뼈도 부러트리고 수치도 줘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버릴 생각인??? 너무너무 두려운(선날이 가득한wwwwww)

595 사미다레주 (OUgHKGXR4.)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3:00

>>590-591 (같이 줄을 서는......)

쟈라미주 미역국에 쟈라미도 함유되어 있나요??

596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4:53

>>595
쟈라미가 무려무려
0.0000007%나 들어가있답니다!
완전 쟈라미국이에요~

597 코우주(번데기) (02dGbDDh.o)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5:39

쟈하사하
쟈랴미역국은 자라와 미역이 들어간 국으로써(?)

598 사미다레주 (OUgHKGXR4.)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6:33

히다이주도 하이임니다
아참 히다이주 오늘로 여행한지 며칠 됐나요?? 저.. 이제 히다이주를 생각하면 늘 방랑하는보부상 같은 이미지로 생각나요
히다이도 사실은 보부상이엇던거죠???

>>5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wwwwwwwwwwwwwwwwwww
내가 빌런이 될게... 유키무라는 이제 울면서 나니와의 너른 품에 안기라구(?)

599 메이사주 (6FTDoaFoQk)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7:10

몬다이쌤 안뇽~

우우 불꽃놀이를 틈탄 무단투기
절 대 신 고 해

600 코우주(번데기) (02dGbDDh.o)

2023-10-08 (내일 월요일) 19:07:11

답레 한 30분정도 늦어질수 잇서욧

601 유키무라-사미다레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9:14:43

키득거리면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든 널 바라본다. 아, 정말 귀엽단 말야. 볼이라도 쭉 잡아당겨줄까. 그런 즐거운 생각을 하다가.

".....뺫..?"

큰일났다. 사랑하는 사람을 애칭으로 자주 부르면, 이런 문제점이 있었구나. 이렇게 나는 또 스스로 재앙을 불러오고야 말았는가. 풍기위원인 나냐의 이미지,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하는가!(*아닙니다 주가 떡상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걸 잘 넘어갈 수 있을까? 나, 나 를 혀를 깨물었다고 변명할까? 여태까지의 뇌를 사용했던 순간중, 가장 빠르게 머리를 회전시키며 어떤 변명을 할지 생각하다가...

".........그, 그그그그글쎄에~? 무무무슨소소리를 하하하는건지 모르겠네에..??"

큰일났다. 지나가던 삼색고양이가 봐도 '저녀석 거짓말을 하고있냥ww 허접이냥ww' 하고 비웃을 정도로... 나는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해버리고 말았다....


"응, 잘 지냈지. 요즘 이래저래 좋은 일이 많아. 고마워 할 것 까진 없는데..."

살풋 웃으면서 네게 대답하고. 꽤 좋네, 이렇게 느긋하게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

..


"으윽.. 상처가 깊구나..."

"언제 여기까지 성장한건지... 이 사부는 감격스럽단다..."

이 연극, 설정이 너무 과도하다아아아앗!!!! 너는 반사적으로 몸을 피하며, 내게 부딪혀 왔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우마무스메가 레이스 도중 서로에게 부딪히는건, 차량 전복 사고와도 다를바 없는 큰 에너지의 충돌! 그렇기에 일반적으로, 이렇게 얽혀서 부딪히고 넘어지는건 하하 웃으며 넘어갈수도 있는 일이지만... 내가 느낀 데미지는 '성인 헤비급 복서의 진심펀치' 와 다를바 없는, 강력한 충돌이었다...

"이 상처를 치료하려면...."

"네 귀여운 애교가 필요해..."


.dice 1 100. = 78

나는 어깨가 흔들리고, 부들부들 떨면서.. 실제로 아프기도 한 것을 경험삼아, 위 만큼의 연기력으로 네게 애원해보았다. 이렇게 아픈 상처를 남긴 것... 애교로 보답받지 않고서는 그냥 넘어갈수가 없다(?)

1~30 : 이녀석 갑자기 연기 허접이 된wwwwwww
31~60 : 엣... 진짠가..? 싶을 정도의 연기력
61~90 : 정말인가? 싶을 정도의 연기력
91~100 : 다.. 당장 애교를 하지 않으면, 이녀석 죽고 말거야.. 싶을정도의 리얼리티 가득한 연기력

602 스트라토 - 메이사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19:14:54

"컴플리트 리퀘스트절대적인 요구.약속입니다."

맹세에 가깝게 나는 그렇게 외쳤다. 곧 하늘 위로 불꽃이 한번 일렁인다.
그것은 나비는 다가갈수 없는 무척이나 뜨거운 여름날의 만개였다.

"빼앗겠습니다. 저는 악당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당신이 하늘위의 별이 되겠다면
엔진이 꺼져버려도 날 수있는 하늘 위의 요새로서 날아오를 테니까."

내 이름을 따온 스트라토 포트리스는 엔진이 몇개 꺼져도 하늘을 비상할 수 있다.
그 육중한 무게를 견디고서도. 나라고 그것이 안된다고?

안된다는 소리는 정말로 쓰러졌을 때 가서 할것이다.

"그 얄미운 미소조차 빼앗아 버리고 싶네요."

덧없는 인생의 깊은 산을 오늘도 넘어가노니有為の奥山 今日越えて
깊은 산과 같은 갈등은 맹세로 인해 오늘은 넘어간다.

두번째 불꽃이 폭발하듯 하늘을 수놓는 그 순간에.

603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9:15:31

아놔 쟈라미주 히다이주 다들 어서오시오

>>600 me 도 현생에 끌려갔기 때문에 ㄱㅊ읍니다.

604 유키무라주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9:17:37

>>595-597 wwwwwwwwwwwwwwwwwwwwww코이츠땃쥐 너무 웃긴wwwwwwwwwwwwwwwwww
쟈라미 0.0000007% wwwwwwwwwwwwwwww
하지만 쟈라미가 무려 그만큼이나 포함되어있는 미역국이라니.. 이거 고귀하네요 얼마면 살 수 있죠??? (쟈라미주:변호사선임하러갑니다;;;;)

wwwwwwww히다이쟌 보부상 이미지 <<< 너무 웃긴wwwwwwwwwwww

>>598 wwwwwwww코이츠 '나니와의 너른 품에 안기는 유키무라' 모먼트가 보고 싶어서 몸통 박치기를 했다는 수상수상한 가설이 정설이 되어가는wwwwwwwwwwwwwwww

605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9:18:51

저 지금 제 안의 주식노트가 급격하게 도배되고 있는데 정상인가요?

606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9:19:12

@스트라토주
You 캐릭터의 주식 얼마든지 떡상할 수 있다.

607 스트라토주 (B70ECPp6eU)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1:03

지금 브레이크 푼거 맞긴한데..

608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1:30

>>607 그 말은 me가 스트메이 주식을 사도 된다는 뜻???

609 유키무라주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1:53

헉(헉)

610 미즈호주 (molzhydRl6)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2:08

Wwwwwwwwwwwwwwwwwwwwwwwwww

611 히다이주(여행중) (Vrte1Xx29E)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2:19

>>598 2박 3일 즉흥 여행 후에 1일 휴식 그리고 바로 4박 6일? 버스에서 자는 것도 잠이라면? 일정이니까...

...
모르겟서요!
🤤

612 유키무라주 (4znEcAEU4w)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2:52

>>611 wwwwwwwwwwww버스에서 주무시다니.... 코이츠.......(나데나데)

613 히다이주(여행중) (Vrte1Xx29E)

2023-10-08 (내일 월요일) 19:23:25

스트라토는 쿨강공이고 질투따위없이 묵묵히 무한 직진하는 게 매력인 거예요 🥰
무뚝뚝하고 쿨하기에 내놓는 것이 300% 진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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