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6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1펄롱 :: 1001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2023-10-02 04:22:58 - 2023-10-03 15:41:01

0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BQMMABZxa6)

2023-10-02 (모두 수고..) 04:22:58



 천상천하 잇닿는 불꽃이려니
 무궁함과 찰나의 만남이라, 아아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우리들의 여름을
  「長く短い祭」 - 東京事変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510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849 레이니 - 유키무라 (ImsEvtromc)

2023-10-03 (FIRE!) 13:14:59

>>0
>>785

 어느 곳이든, 나츠마츠리라고 하면, 한참 노을질 적이나 밤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레이니는 낮부터 분주하게, 축제에 가기위한 준비를 마치고 약속 장소 근처의 신사를 기웃거리고 있었다.
축제니까 평소보단, 조금 힘을 줘 볼까. 라고 말해도, 멀리서 보면 중2병 오타쿠 패션일 뿐이지만 말이다.
모모쨩이랑 약속한 시간이, 낮인것은 레이니에게 있어선 정말 다행이었다.
다이고에게는 거절의 의사를 내비쳤는데,(미안이라고 보냈으니, 거절의 의사는 충분히 나타났을거라고, 레이니・왈츠는 믿었다.) 다른 사람이랑은 놀고 있는걸 보인다면, 좀, 아니, 사실은 많이, 미안하니까.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있던 참에 울리는 핸드폰의 알람 소리. 우마라인을 확인하고선 재빠르게 답을 보낸다.

[ 아, 나 신사 앞이니까... ]
[ 30초만 기다려봐, 모모쨩! ]

 오징어구이 가게가... 저기있다!
레이니는 룩 자체는 가볍지만, 포인트로 쓴 선글라스 덕분에 멋들여지게 느껴지는 패션을 하고 있는 유키무라를 향해 손을 흔들면서 가볍게, 뛰었다.

“모모카. 새우튀김, 어떻게 구한거야? 대단해!”

 새우튀김을 파는 상점은 없던 것 같았는데.

“낮에도 축제 분위기 가득이네, 좋다... 우리, 뭐부터 할까?”

850 미즈호 - 마사바 (iwGD8qyeOc)

2023-10-03 (FIRE!) 13:16:56

>>0
>>845
 "후후, 오히려 그래서 생각하기가 더 좋을 수도 있답니다. 마사바 씨. "

혼자 있는게 좋겠냐는 말에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으며 마사바에게로 팔짱을 다시 껴 보였다. 지금은 누군가의 옆에 있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정말로 혼자 있기를 원했다면 진작에 병가를 내고 쉬러 갔다.

 "자아, 오늘은 마사바 씨와 다양한 것을 구경하는 것으로 하도록 할까요? "
 "당연하지만 계산은 제가 하는 것으로 하구요. "

비장의 무기 [ 어른의 지갑 ] 을 꺼내보이며 미즈호가 미소지었다. 아, 이게 얼마만의 담당 우마무스메와의 데이트인가!

851 마사바주 (Dc.V16pXVM)

2023-10-03 (FIRE!) 13:19:27

>>850 이거 막레로 받을게용... 나가는 마사바주

852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3:20:45

>>851 아주 좋읍니다
다녀오시고 정산 하는 거 잊지 마시오 마사바주

853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21:31

흠 흠미 손님 몰래 틈틈히 쓰니 안그래도 필력 구려서 엉망인데 글이 더 엉망이군...

‘축제’ 일상 진행
인연 토큰 +15개
‘축제’ 인시던트 앤 콜 제시(1회)
추가 인연 토큰 +5개
‘축제’ 인시던트 앤 콜 반응(최대 2회)
추가 인연 토큰 +5개

최대 보상 개수
인연 토큰 +30개

그러니까 일상 3핑퐁 한 번으로 15개
축제 인앤콜 제시해서 5개 반응해서 10개
인앤콜 총 15개
이렇게지 싶은데 말이죠(아마?)

854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22:12

마사바주 조심히 다녀오십셔

855 유키무라-왈츠 (BPjYfJN8dQ)

2023-10-03 (FIRE!) 13:23:40

>>0

갓 튀겨진, 노릇노릇한 새우튀김의 향기가 코를 마구 자극했다. 모종의 사건으로, 새우튀김은 몇년은 쳐다보기도 싫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막 갓 튀긴게 눈 앞에 있으니. 어쩐지 식욕이 도는건 자연스러운 일일까. 으음... 그래도 먹으면 막상 물릴것같은데... 그때, 원더쨩이 아니었더라면 살아남지도 못했을거고... 정말로, 정말 정말로 절망해서 원더쨩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원더어어어어엇 하고 울어버렸으니까...... 창피한 기억이 떠오르자 뺨이 새빨개졌다. 그러다, 냥, 하고 울린 핸드폰 알람소리에 시선을 그쪽으로 돌린다.

[천천히 와]

[(방긋 웃는 고양이 이모티콘)]

가볍게 답장하고는. 곧 시선을 돌리자, 널 알아볼 수 있었다. 너는 손을 흔들며 가볍게 뛰어왔고, 나는 부드럽게 웃었다.

"헤헤, 아는 아저씨가 있어서. '협ㅂ'... 아니아니, '협상' 을 좀 했지."

작게 키득이면서, 네게 새우튀김 꼬치를 전부 내밀었다.

"새우튀김 좋아한다면서, 왈츠쨩? 특별히 공수해왔는데..."

"앗, 설마 그 '소문'대로... '다이고 트레이너' 네에서 잔뜩 먹어서 이제 당분간은 다이고씨의 새우튀김이 아니면 먹기 싫은 기분?"

나는 아주 능글맞게 웃으면서, 만나자마자 네게 장난스럽게 이야기했다.

"이거이거, 그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했는데... 설마 이렇게 사귀게 되고, 집까지 가게 되다니.... 대담해, 왈츠쨩."

아핫, 하면서 웃은 뒤에는.

"그러게, 정말 좋네. 꼬마들도 마구 뛰어다니고. 으음, 밥 먹었어? 이것저것 같이 먹으면서 얘기좀 하다가, 사격같은거 할래?"

키득이면서 네게 제안했다.

856 미즈호 - 언그레이 (iwGD8qyeOc)

2023-10-03 (FIRE!) 13:23:42

>>847
뭔 일 있었냐는 언그레이의 걱정이 담긴 말에는, 미즈호는 "아니요, 괜찮답니다. 별 일 아니었어요. " 라 고개를 저으며 애써 괜찮아 보이려고 하였다. 아이들의 눈에는 별 거 아닌 일로 마음 고생을 했느냐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해하지 못 할 것이다. 절대로, 그나마 레이니 왈츠의 앞이었기에 꺼낼 수 있었던 말이었다.

 "그냥.....좀 [ 처리 ] 를 했던 것 뿐이라. 정말로 별 일 아니랍니다. 언그레이 씨. 자아, 안으로 들어오시도록 할까요? "

문을 활짝 열어보이며 들어오라는 듯 미즈호는 언그레이에게 손짓해 보이려 하였다. 손님을 오래 밖에 세워 두는 것은 실례다.

857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3:24:29

www마사바쟌 잘 다녀오시는wwwwwwwww

>>853 wwww코이츠 상당히 카와이하니까 다이죠부인www 편하게 이어주시는ww

858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25:01

아 ㅁㅊ 유키무라 핸드폰 알람음도 고양이 소리구나 너무 귀여워 잡아먹을래~~~~~~

859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26:35

나는 일상 2회로 충족했으니 뭐
축제 인시던트 아닌건 따로 획득가능으로 읽었는데 문제없겠지

860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3:26:50

>>733 유키무라 모모카

"... 그려도, 사실 쪼매만 더 시간을 들였다므는 그란 촌시러븐 고백은 안 나오지 않았긌나..."

"... 싫지마는 않으나. 이게... 하하."

이렇게 부족한 자신 그대로를 받아준다는 것이, 문내 부끄러워서.

"... 그거는, 둘이만 있을때 하제이... 역시 사람 앞에서는 힘들어야. 내 일다는 풍기위원 아이가..."

쓰다듬는 손을 한 손으로 꼭 잡아온다.

"바깥에서는, 이걸로 참아도..."

가족에게 사랑을 받더라도, 쓰다듬는 것은 아부지 한명 뿐. 그것도 정말 내키치 않지만 아부지가 시무룩해 질 것을 알기에 억지로 받는 느낌도 없지는 않았기에. 당신이 쓰다듬는 것도 둘만 있을때 해줬으면 좋겠다는, 그것이 자신의 바램이였다.

"... 글고보니... 온천여행권, 받았었제... 함께 간다 캤제, 그거."

온천여행권을 받았었음에도, 사실 그 공개 고백의 부끄러움으로 눈이 살짝 풀려 있던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였다. 그렇기에, 이제서야 눈물을 닦아오는 당신에게 물어보는 것이였다.

"결혼을 이야기하기에는, 안지 미성년자 아인교... 내헌티는 너무 진도가 빨러야? 천천히, 찬찬히 혀도 내헌티는 정말 충분허이 말여..."

"랄까, 거는 와 핥는기고...!?"

뒤늦은 츳코미였다.


"도시락이라... 음, 이미 기숙사 급식실짜에 식비를 내삐사서 말이제. 가을 되므는... 가을 되므는 부탁혀도 되겄나?"

"너무 마이 허지는 말고... 서로 그 식단 공유해가꼬 서로 부족한거 보완하므는... 우얘 안 되겠나. 글고보니... 나츠마츠리 불꽃놀이도 미승리전 이후에 있다 아이가. 그때 즐겁게 불꽃 쏴지는 거 볼수 있구로, 같이 병주도 뛰고 그라제이. 지금 유키무라헌티 미승리전 뛴다 카므는... 글고 그 후에 어데로 올지도 생각해봐야허는디... op서 더 경험 늘려가꼬 마지막에 찔라뿌는 그림도... 흠흠..."

밥먹으면서도, 누가 츠나센 레이스 연구회 소속 아니랄까봐 분석을 시작하는 밤색머리의 우마무스메. 단점이라면 지금은 밥을 먹어야 할 타이밍일까.

그리고 히토미미수준으로 소자인 미소라멘, 전부 보통으로 넣은 라멘이 나온다.

"... 잘 묵겠심더... 앗뜨."

면을 몇가닥 집어 입으로 넣으려다 황급히 빼고는 혀를 살짝 내미는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861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3:32:18

하 @캡틴 왔다
이 혼파망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862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3:32:37

>>0 나츠마츠리 일상
>>818 야나기하라 코우

"잠만..."

자신의 폰을 들어 지도 앱을 켜서 자신의 트레이너에게 보여주는 밤색머리 우마무스메.

"여서 이래 삥 한바꾸 돌고 돌아올때 이래이래 골목길도 돌아보는 그런 짜로 가지 안할까 싶어야."

"일다는 노점 등록되었으므는 고유 상점번호가 현수막 밑에 적여 있을끼이께 거 확인하므는 되고, 글고 상점 진열대 제대로 박여 있는지, 이상한 거는 없는지 확인하는 기제."

어린 아이들도 놀러오기에, 애들의 목에 걸릴만한 물품들은 닿이지 않는 곳에 있는지, 그런 것도 확인해봐야한다. 꼬지도 너무 뾰족하면 애들 입에 상처를 입힐수 있기에.

"... 별일이라... 뭐어, 그 전전야 체육제때 내 고백한 거는 들었을끼라 본데이."

"... 그거는, 토레나가 내를 통해 듣기는 혀야 하는 거이께... 글고, 그거를 알아야 토레닝 짜 맟출 거 아이가."

"... 토레나라므는 벌써 해놨겄지마는, 그려도 말이제."

863 유키무라주 (6buLzkpAFc)

2023-10-03 (FIRE!) 13:34:45

>>858 wwwwwww넘 영광인wwwwww
레이니의 알람음은 무엇인????? 설마 짱룡의 "좋아하는데" 라던지????(아님)wwwwww

>>861 wwwwwwwwwww

864 유키무라주 (oH12S0JIS.)

2023-10-03 (FIRE!) 13:35:21

하 나냐쨘 너무귀여워.... 내면의 디지땅과 메가데레가 마구마구 나오는중wwww

865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35:22

점심을 먹고 오니 몬?가 혼란스러워진
축제 일상 2번으로도 되는 건가~

866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3:35:35

>>856 니시카타 미즈호

... 별일이 아니였다면 그렇게 운 흔적을 자신에게 보였을까. 역시 트레이너에게 이야기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처리...?"

... 문득 들은 소문을 생각한다. 뭔, 미즈호구미라던가, 야쿠자라던가. 아니, 트레이너 가문중 일부는 야쿠자 가문이라는 소문도 은근히 인터넷에서 도는 정보기에...

"...아니, 아이겄제..."

자신의 생각에 혼잣말로 츳코미를 걸며 당신의 호의를 받아들여 프러시안의 부실에 들어가본다. 이 부실에 발을 들이는 것은, 처음일지도.

867 나니와주 (yOAxYbfitA)

2023-10-03 (FIRE!) 13:36:14

나니와쟝 처리당하러 왔다(?)

868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36:29

미즈호구미는 항상 [대화] 다음엔 [처리]를 해왔지(날조)

869 유키무라주 (/y.GqVFFyU)

2023-10-03 (FIRE!) 13:37:59

wwwwwwwwwwwwwwww 미즈농구미의 사무실(멘헤라 모임)에 들어가버린wwwwww

>>865 총 토큰 획득량만 맞추면 되는? 와따시도 뇌가=작은이라 애매한www
일상으로는 토큰을 마구마구 얻을수있다면(그럴리없음) 와따시 일상왕이 되어 500/500을 찍어버리는wwwww

870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38:43

전체 상한이 30이니까wwwwww500/500은 무리인wwwwwwwww

871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39:18

근데 궁금하다 다같이 500/500으로 맞춰서 레이스하면 진짜 운빨 레이스가 되는거겠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솔직히 궁금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2 미즈호 - 언그레이 (iwGD8qyeOc)

2023-10-03 (FIRE!) 13:40:14

>>866
 "[ 이적 ] 처리 랍니다. 언그레이 씨. "

혹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이것만은 명확히 정정해 주려고 하였다. 팀 프러시안의 부실은 미즈호의 맨션과 비슷한 분위기라서, 모든 것이 지나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바꿔 말하자면 부실에 사람이 자주 드나들지 않는다, 정도가 되겠다. 실제로 미즈호 자신 역시 부실을 자주 이용하고 있지 않는 편이고 말이다. 필요한 것들은 다 있고, 레이스 관련 서적들도 많이 준비되어 있다. 어째서인지 모르나 실제 센터 시험에서 이용되는 문제집들 역시 준비되어 있다. 중앙에서나 이곳에서나, 부실 자체는 크게 분위기가 다르지 않다.

 "자아, 그래서 무슨 일이신지 말씀을 들어보아도 괜찮을까요? "

갑자기 블레이징이 아닌 프러시안의 부실을 방문한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듯 싶어, 미즈호는 언그레이에게 이렇게 질문해보이려 하였다.

873 다이고주 (z5REkGvMhg)

2023-10-03 (FIRE!) 13:40:48

저는
'축제' 관련 일상과 I&C를 모두 수행할 경우 총 30토큰을 얻을 수 있다. 인데...
그리고 소셜 트레이트는 별개 적용이므로 마츠리 일상과 동시에 적용해도 되고, 아니면 마츠리 따로, 소셜 트레이트 적용한 일상 따로 해도 괜찮은 걸로.
I&C 같은 경우 '축제' I&C 3회 외에도 기존의 I&C 3회가 가능하다... 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진행중인 나츠마츠리 소셜 이벤트를 통해서는 총 30토큰 획득 가능
거기에 기존의 소셜 트레이트와 I&C로 얻는 토큰이 +a된다고 보면 될 것 같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874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3:40:48

>>868 wwwwwwwwwww이거 완전 이 콘인wwwwwwwwwww

>>870-871 wwwwwwwwwwwwwwwwwwwwwwwww 너무 아쉬운wwwww 와따시도 메이사쟌 말씀대로 보고싶었던wwwwwwwwww
500/500이라니 무조건 레코드 타임 확정인wwwwwwwww 중앙으로 대거 이적해버리는wwwwwwwww

875 레이니 - 유키무라 (ImsEvtromc)

2023-10-03 (FIRE!) 13:41:31

>>0
>>855 유키무라 모모카

 핫, 만나자마자 그런 주제가 나올줄 몰랐어서, 레이니 왈츠의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다. 뭔가 불만이 있다는듯, 옥색의 꼬리가 위에서 아래로, 크게 내리치듯 한 번 흔들린다.

“우와, 체육제에서, 전교생이 다 보는데 언그레이양과 공개 고백을 주고받은 모모쨩보단 덜 대담한 것 같은데~”

 하지만 이쪽도 반격의 수단은 있다는 말씀. 짓궂게 그리 대답하고선, 풉, 하고 레이니는 작게 웃음을 터트린다.

“특별 공수라니, 고마워. 다이고네 집에 간 건 맞는데, 잔뜩 먹지는 못했거든. 응. 좀 일이 있었어서.”
“그런데, 나한테 다 줘도 괜찮아? 모모카. 하나 정도는 먹지 않을래?”

 아니, 그 전에 그런 소문은 대체 언제 츠나지에 쫙 퍼진거람. 시골의 무시무시함을 세삼스럽게 깨달으면서, 유키무라가 내미는 새우튀김을 받는다.

“사격, 재미있겠네... 기숙사에 사는 것만 아니었으면 금붕어 낚기도 해보는건데. 아무것도 안 먹었으니, 일단 먹거리부터 둘러보자. 응.”

 그렇게 대답하며, 새우튀김을 들지 않은, 빈 손을 유키무라를 향해 내미는 것을 잊지 않고서.

876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43:57

>>863 핸드폰 기본 알람음인wwwwwwwwwwwwww 그러면 사귀는거 츠나지 전역에 소문나고 마는wwwwwwwwwwww

877 다이고주 (z5REkGvMhg)

2023-10-03 (FIRE!) 13:44:18

2시까지만 일상 대기해 봐야지

878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3:44:39

미즈호 알람음은 올빼미 소리 입니다.

879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48:20

스트라토 테라 달성

880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48:51

502호 앞에 놓인 스트라토의 100cm짜리 인형
너무 귀엽다~~~~~

881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48:56

스트라토도 테라 굿즈를 받겠구나
밤마다 걸어다니는지 확인해야해..(?)

882 언그레이 데이즈 (yOAxYbfitA)

2023-10-03 (FIRE!) 13:49:01

>>872 니시카타 미즈호

"... 이적 처리... 그래가꼬 울고 있던기가."

살짝 눈썹이 쳐진다.

"... 누가 나가게 된기고...?"

소문을 그렇게 주의깊게 듣지 않았던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하지만, 자신의 탓이라는 말이 그런 자신에게까지 들려올 정도라면...

"... 미안테이, 당사자에게 물어보는거는 무례한 일인디..."

당신에게 조금 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당신과의 예전 인연이 있었기에, 당신이 예전에 도와줬기에야말로 지금의 자신이 있기에. 하지만... 당신의 표정은 피곤한 표정이다.

"... 기양, 거두절미하고 용건만 말하꾸마..."

"모카ㄸ... 아이, 유키무라 모모카, 알제. 갸랑 내랑, 사귀게 되었다는 거는... 들었을랑가 모르겄구마."

사실 당신이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그야 전전야 체육제때 그렇게 공개적으로 고백을 박아버렸는데, 당신에게 안 들려올 리 없지 않을까.

"... 그러이께, 그거에 대해서 허락도 받고... 내 토레나랑 함께 스케쥴을 맟춧는거이 어떤가 싶어사서 말이제. 병주도 글코, 휴일도 살짝 맟추므는 좋잖여. 모모카가 교제에 너무 빠져가꼬 승리할 수 있는거를 몬하게 되는 거는 내도 원하지 않어야. 긍게... 최대한 맟출라꼬."

883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3:49:15

>>873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
확실한건 캡틴이 오면 물어봐야 할 것 같네.

884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49:54

나는 상한 30만 맞추면되는거니까 이벤트는
인시던트 없이 일상2회로도 충족은 되는걸로 그냥 말한거야.

거기에 일반 인시던트 추가로 획득은 되는걸로 봤는데 이게 맞을거임 아마..

885 나니와주 (yOAxYbfitA)

2023-10-03 (FIRE!) 13:54:00

언더커버와 나카요시 칩, Hoxy...? (두근두근)

886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3:54:17

테라 축하해! 그러고보니 캡틴에게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 마츠리 | 유카타, 부채, 그리고 가면 | × | 『나츠마츠리』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 |
| 아쿠아 | 한껏 꾸민 수영복 | × | 『나츠마츠리』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 |

요 두개는 또 다른 이벤트나, 조건이 있는 걸까나 🤔

887 유키무라-언그레이 (BPjYfJN8dQ)

2023-10-03 (FIRE!) 13:55:03

"최고의, 고백이었어."

"응.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했는걸. 나말야, 역시 네가 좋아."

"네 가장 소중한것이라고 해줘서 고마워."

부드럽게 웃고는.

"우우...."

조금은 장난스럽게, 조금은 진짜 삐진것처럼. 뺨에 바람을 가득 넣고 널 바라보았다. 네가 내 손을 한손으로 꼭 잡아주자, 나도 너와 맞잡은 손에 힘을 조금 더 주어, 엄지로 네 손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었지만. 풍기위원은 연애하면 안돼?! 불건전 교제도 아니잖아. 뺨에 츄- 하는 정도는! 같은 불만사항을 속으로 말해버렸다. 정말 안해줄거야? 그런 눈빛으로 널 바라보았고. 앞으로는 자신도 둘만 있을때를 노려 쓰다듬어줘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다.

"온천 여행이라, 즐겁겠네."

"좋은 탕에서 같이 목욕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먹고. 느긋하게 보내다가 오자."

온천이라, 어느 온천으로 가게 되는걸까? 이 근처에서 알고 있는 온천이라면 몇 군데가 있긴 하다만... 말 그대로 알고만 있는 온천이지, 가본 경험은 없는 곳이었기에. 너와 떠날 온천 여행이 기대되었다. 그래도, 분명 즐거운 시간은 금방 가버리니까. 머지 않아 이 기대가 채워지리라.

"뭐어, 미래의 이야기니까 말야. 부끄러워 하는거 너무 귀여워."

살풋 웃었고.

"그야, 그런 반응을 보고 싶었으니까."

다시금 혀를 살짝 내밀면서, 장난스럽게 웃었다. 아아, 정말. 정말로 귀여워.


"가을이라.. 응, 좋아. 아침에 재밌는 일이 한가지 더 추가되겠네."

"이번엔 정말 많이 안 할테니까. 으음, 조금 큰 사이즈 정도의 도시락 한상 정도로. 꾹꾹 눌러 담거나 하지도 않을게."

이 우마무스메. 이번엔 정말로, '보통의 많이 먹는 성인 남성' 사이즈 정도로 준비할 계획이었다. 장하다아아앗!!

"영양도 잔뜩 챙길수 있을테고, 많이 먹는 연습도 될테니까 좋겠다. 병주인가.. 그것도 즐겁겠네. 내 스테미너, 따라올 수 있겠어?"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고서는.

"으음.... 나 말야, 사실 미승리전에서 이긴다면.."

"OP전 1착을 잔뜩 하는거, 노려볼까 싶기도 해. 마구로 기념 전에서."

"삼관 우마무스메가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밥을 먹을 타이밍에도, 분석을 시작하는 네게, 괜찮다고 말하듯. 조심스럽게 자신의 계획을 말해보았다.

"계획이란건, 항상 바뀌게만 되네."

느릿하게 덧붙였지만, 이번엔 정말로 괜찮다는듯. 안심해달라는 분위기로 네게 말하고서는.

"귀여워...."

고양이 혀인 네가 너무 귀여워서, 참을수 없다는듯 말하며 웃어버렸다. 네게 자연스럽게 물컵을 건네며.

888 스트라토주 (yKMJkIbi.M)

2023-10-03 (FIRE!) 13:55:08

남은 인시던트 횟수로
무엇을 올리는게 나을까
첫레이스 탈진의 악몽때문에
스피드를 섯불리 못올리는 문제가..

889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55:46

>>886 https://uma27cen.notion.site/14fc81e1342d4751ab6697ff7b3cf4f4
아쿠아는 캘린더쪽에는 여름 합숙 보상으로 되어있슴다...?

890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3:56:11

>>876 wwwwwwwwww이미 모두가 알고있는게 아니었던??!?wwwwwwwwwwwwwwwww

>>878 어째서 코우의 목소리가 아닌데스?????

891 미즈호 - 언그레이 (iwGD8qyeOc)

2023-10-03 (FIRE!) 13:57:19

>>882
 "괜찮아요, 물어봐주신다해서 문제는 없으니.....얼마든지 물어주셔도 좋아요. "
 "메이사 프로키온 양이랍니다. "

이미 늦은 일을 되돌려 보려 해봤자 늦은 것이니, 미즈호는 흔쾌히 대답하며 자리에 앉아 언그레이가 하는 말을 들으려 하였다. 유키무라가 언그레이와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에는 크게 놀라는 티를 내지 않고, 이야기하는 내용에 집중하였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앞으로 있을 트레이닝 스케쥴을 맞춰달라, 정도가 되겠다. 이 정도야 어렵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블레이징은 같은 경주를 나가는 우마무스메만 두명 있지 않은가. 그 정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듯 미즈호는 고개를 끄덕였다.

 "허락이라던가 저는 아무래도 괜찮답니다? 사람 간의 연애 정도에 제가 뭐라 할 일이 있나요. "

오히려 이렇게 하면 코우 씨와 더 같이 있게 될 시간이 늘기 때문에, 미즈호 역시 얼마든지 환영인 일이었다.

 "오전 훈련은 마사바 씨에게 집중해야 해서 무리겠지만....오후 훈련 시간대 정도는 맞춰볼 수 있어요. 병주도 괜찮구요. "
 "유키무라 씨는 레이스에 진심이신 분이시니까요, 그럴 것이라 생각은 안 된답니다. 걱정하시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어요. "

892 마미레주 (VF34QmgzGE)

2023-10-03 (FIRE!) 13:57:55

>>889 앗 괄호 안을 못 봤네 00
인포에는 아직 나츠마츠리라 되어 있어서. 어딨나 했었어 ~-~

893 레이니주 (ImsEvtromc)

2023-10-03 (FIRE!) 13:57:55

>>890 놀 랍 게 도 모 른 다!!!!

894 미즈호주 (iwGD8qyeOc)

2023-10-03 (FIRE!) 13:58:22

>>890 코우가 녹음해주면 바꿔줄 예정

895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3:58:30

>>888
스태가 160을 넘었으니 스피드에 더 투자해도 좋?을지도...

896 유키무라-왈츠 (BPjYfJN8dQ)

2023-10-03 (FIRE!) 14:02:08

너는 만나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할 줄 몰랐는지,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고. 나는 그 모습에 그만 크게 웃어버렸다. 아하하, 신나게 웃으면서 눈가에 고인 눈물을 손가락으로 슥 흝다가.

".....엣...?????!?!"

돌이켜보니까,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은 광경이었지. 에, 그치만, 에. 에.
고장나듯 마구 눈을 깜빡거렸고. 꼬리는 당장에라도 날아갈듯 마구 붕붕 휘둘러지고 있었다.

"....아무도...못 본줄 알았는데..."

"왈츠쨩...우리 아무래도 '대화' 가 필요하지...."

잠깐만.
이미 모두가 봤다면... 대화(입막음) 을 통해 잘 해결하는것도 이미 늦었다. 그런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거였나....

"....우우, 오늘 조심스럽게 나냐쨩과 사귀고 있다고 얘기해주려고 했는데.."

새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다가.. 작게 웃는 네 모습에.

"하지만 나는 집에는 안 갔거든? 분명... 츄❤도 이미 다이고씨와 한거지?! 그래서 잔뜩 못 먹은거지?! 첫 키스의 달콤한 레몬맛을 위해서?!?!"

오히려 역공을 해버렸다. 이 허접무스메, 지옥의 부끄러움 치킨게임을 제안하고야 만 것인가!!!

"....으음, 사실 먹고는 싶은데..."

너와 새우튀김을 조금 번갈아 바라보다가.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자..."

으윽, 하고 조금 머리를 부르르 털며. 축, 늘어진채로 그렇게 이야기해버렸다.

"뭐, 하루 정도는 나올수 있지 않겠어? 왈츠쨩, 다이고씨와 불꽃놀이 봐야지. 그 아래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츄❤ 를 통해서 이어지는 서로의 사랑... '그 우마무스메는 내 앞에서는 네코무스메' 처럼..."

장난스럽게 키득이면서, 네가 내민 손을 꼭 잡았다. 얼마 걷지 않아, 초코바나나, 야키소바 같은걸 파는 가게가 눈에 띄었고. 초코바나나를 가리키면서, 저거 먹어보지 않을래? 하고 네게 물으며.

897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3:07

>>893 그렇다면 내가 "소문을 낸다" wwwwwwwwwwwwwwwwwwwww

>>894 코우주 코우주 빨리 녹음해주세요
'나의 아기고양이' 같은 대사로.....(사심가득)

898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14:03:07

인앤콜을 하느냐 축제 일상을 하나 더 하느냐...
음음.. 아직 기간은 좀 있으니 느긋하게 할까..

899 유키무라주 (BPjYfJN8dQ)

2023-10-03 (FIRE!) 14:04:13

>>898 www짱룡=상이 일상도 구하시고.. 마미무메모쟌도 있고 하니가 느긋하게 결정하시는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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