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6066>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51펄롱 :: 1001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2023-10-02 04:22:58 - 2023-10-03 15:41:01

0 마츠리~ 마츠리~ ◆orOiNmCmOc (BQMMABZxa6)

2023-10-02 (모두 수고..) 04:22:58



 천상천하 잇닿는 불꽃이려니
 무궁함과 찰나의 만남이라, 아아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우리들의 여름을
  「長く短い祭」 - 東京事変


【여름 피리어드】 1턴: 10/2 ~ 10/16

무더운 공기와 장마철의 두꺼운 구름 사이로 생명력을 지닌 바람이 밀려오고, 마을은 축제 분위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레이스 시에 날씨가 「비」로 고정된다.
▶ 주요 레이스: 일반 레이스(10/8), 사바캔(10/14)

【나츠마츠리】 10/2 ~ 10/13 (situplay>1596965104>1)

아카미노카미 오오토로누시에게 바치는 제사, 나츠마츠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에 나가서, 속속들이 모여드는 오미코시와 길가에 늘어선 야시장을 구경해 보세요.
▶ 불꽃놀이 진행: 10/8 ~ 10/9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스코어 | situplay>1596936080>
이전  | situplay>159696510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용어집 | https://kakaogames.oqupie.com/portals/1576/categories/3943 〔공식〕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410 다이고주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2:49:44

>>402

411 메이사주 (HhPSFUbaT6)

2023-10-02 (모두 수고..) 22:50:49

(???)

칭찬을 먹어서 배가 부르니 좋군요 희희

412 다이고주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2:56:56

직접 배부르게 뭘 먹일 수는 없으니 정기적으로 명절 할머니가 되어 메이사주와 다른 주들에게 칭찬을 배터지게 먹어야겠군

413 다이고 - 스트라토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2:57:48

>>403

본격적으로.
아니지, 오늘부터 마츠리가 시작된다. 아침께부터 점포가 늘어서기 시작하고, 저녁이 되어 본격적으로 장사도 시작했다.
그리고 다이고 역시 본격적으로 마츠리를 즐길 준비를 하고 왔다.

본래라면 유카타를 입었겠지만, 움직이기가 영 불편해서 진베를 하나 사 입었다. 적당한 가격에, 시원한 옷감.
여기에 점포 음식까지 맛보면 충분하다!

그렇긴 하지만 사실 점포가 정확히 뭐가 들어섰는지 미리 알아두지 못해서, 안내 책자를 손에 쥔 채 걸음을 걷는다.
얼마 걷다가 주변을 살펴보는 이유는 책자에 있는 약도와 실제 풍경을 일치시키기 위한 행동.
그리고 그런 타이밍에 다이고는 스트라토를 발견했다. 처음에는 잘 못 알아봤는데, 저 머리색과 귀를 보면 확실하다.

"여긴 HQ, 스트라토, 아메링고는 맛있는가?"

전혀 HQ가 아니지만, 적당히 넘기며 다이고는 스트라토의 뒤에서 말을 걸어 본다.

//써놓고 보니 >>0이 안 되어 있는 레스에 앵커를 달았다...

414 메이사주 (HhPSFUbaT6)

2023-10-02 (모두 수고..) 22:59:30

큰일이야
다이고주가 우리 배를 터트리려고 하고있어(???)

415 다이고주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3:04:29

후후...
두려운가?

416 코우주 (fhXnkp.e32)

2023-10-02 (모두 수고..) 23:05:32

배를 버려라(?)

417 퍼펙트 원더 - 피리카 (gOz8yIzGfk)

2023-10-02 (모두 수고..) 23:08:46

>>0
>>409
"나는 선을 타고 놀아야 진짜로 남는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야."

이도저도 아닌 성적으로 길게 살아갈 거라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낫다. 아쉽게도 이것만큼은 진심이다. 이런 판단 탓에 아마도 전에는 트레이너와의 대화가 헛돌았던 거겠지.

"...역시 그렇지? 아니 근데 히토츠나베 만드는데면 육화정이잖아. 가본적이 있어? 거기 공장체험 같은 것도 있던가?"

좀 멀긴 해도 본점이 있는 오비히로는 내가 살던 곳이다. 분명 없던 것 같은데...? 아니 뭐 생겼었겠지 트레이너는 나보다 나이많은 편이고. 몇 년 사이에 없어지는 것도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아.

"음! 모처럼 사는거니까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철판...철판인가.."

철판요리... 분명 먹은지 제법 되기는 했다. 하지만 역시 예산이... 아니, 나 퍼펙트 원더. 도망치지 않는다!!! 얼마든지 와라!!!

"철판으로 가자고!!! 이 근처의 해산물은 괜찮은 편이니까 말이야!!!"

...괜찮겠지? 조금 걱정되기는 했지만 일단 발을 옮기기는 한다.
위치로 봤을때는 저쪽에 사람이 몰려있는 것 같은곳인데...

418 스트라토 - 다이고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12:24

>>413

한입 베어물고 그 맛을 음미해보니, 살짝 깨져나오는 설탕코팅과 안쪽에서 사과의 과즙이 어우러져 특유의 맛을 자아내고 있다. 그 맛에 여운에서 마츠리 속을 걷고 있다보니, 뒤에서 그제야 그가 나를 불렀다는 사실에 귀가 쫑긋하고 올라갔다.

"HQ 액추얼. 여기는 스트라토 액추얼. 아메링고는 최고입니다. 오버."

진베 차림의 트레이너 시라기가 그곳에 있었다. 흠 같이 동행할 사람이 분명있을거같은데 하고 생각했지만,
꼭 그러리라는 법도 없으니 나는 그를 반기듯 그의 대답에 응했다. 무전의 특유용어로.

419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15:29

에윽 죄송합니다 잠시 수마에 몸을 맡기고 말았네요

420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19:03

미즈호주 계시려나요...? 그, 아직 괜찮으시다면 선레 빠르게 적어올게요...!

421 다이고 - 스트라토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3:19:48

>>418

"롸져, 아메링고는 최고, 카피 완료했다. 오버."

한 번 더, 엉성하지만 아는 대로 스트라토에게 대답해 주며 다이고는 웃었다.
유카타 차림인가, 예쁘게 잘 입었네.

"스트라토도 와 있었구나, 혼자 돌아다니는 거야?"

다이고는 책자를 쥔 손을 내리곤, 스트라토의 유카타에 대한 감상인 듯 엄지를 치켜올렸다.

"유카타 입고 왔네, 잘 어울려."

422 리카 - 원더 (ISkyipL8zY)

2023-10-02 (모두 수고..) 23:20:33

"제가 생각하는 선은 좀 다르긴 하지만.."
"퍼펙트 원더 양의 선은 아마 나쁜 방면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가본 적 있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무래도 거래처니까요. 라는 말을 가볍게 합니다. 잠깐 ...하는 것에 예산 문제인가? 라고 생각하는 리카입니다.

"예산은.. 모자라면 제가 내죠."
"철판으로 가는 걸로 합시다."
철판으로 가자는 데에 합의를 보고 향하면 철판 실물보다. 볶아지는 냄새부터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저기군요. 아마. 우마무스메용 챌린지를 제조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저야 히토미미정도의 양이겠지만.. 말이지요? 라고 덧붙입니다.

423 스트라토 - 다이고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25:46

"딱히 동행할 사람을 찾지못했고 그러면서도 야경에 취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츠리는 분위기에 취할만하다. 라고 나는 문학적인 표현을 더했다. 축제 음식도 대부분 평범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지만
분위기에 어우려져 다른 맛이 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그쪽이야 말로 동행은 없습니까? 있어야 할 거같은 그런 그냥 직감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그럴거같다는 넌지시적인 말로 한번 이야기해본 다음, 나는 잘어울린다는 말에 칭찬은 좀 약했기에
고개를 살짝돌린다음 작게 말합니다.

"크흠.. 감사합니다."

마츠리의 분위기에 어울리려 꽃단장을 했다고 자신이 있었으니 다이렉트로 칭찬을 받는 것은 조금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말못한다.

424 스트라토주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26:15

몰루의 카요코같은 기모노 뽑으려고했는데 잘안나와서 고통받은..

425 언그레이 데이즈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27:59

>>선레 니시카타 미즈호

...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이 밤색머리 우마무스메는 팀 프러시안의 부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1. 니시카타 미즈호가 병가를 내고 쉬었다는 소문.
1. 팀 프러시안 자체에 무슨 일이 많았다는 소문.
1. 그것에 대해 소문을 이야기하고 있는 자들에게 물어보니, 자신의 탓이라는 풍의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
1.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고통을 받은 니시카타 미즈호의 힘이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들었다는 소문.

그리고 1. 팀 프러시안 소속인 유키무라 모모카와의 교제 소식에 대해 정식으로 알리고, 그에 대한 규칙을 알림받기 위해서.

그런 좀 많은 이유로, 고민을 하고 있던 밤색머리 우마무스메. 자신이 그녀를 만나도,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그것이, 뭇내 걱정이 되는 것이였다.

하지만, 서성거리기만 하면 무언가가 될 리가 없다. 이내 결심하고는 문을 두드리는 그녀, 언그레이 데이즈였다

426 퍼펙트 원더 - 피리카 (gOz8yIzGfk)

2023-10-02 (모두 수고..) 23:32:45

>>0
>>422

"거래처라니... 아니 당신은 트레이너잖아."

...뭐지? 이전에 저스트 러브 미에게 이름을 들었을 때 처럼 무언가 이 트레이너한테는 괜한 익숙함이 느껴진다.
히로카미... 히로카미... 아니 진짜 모르겠네. 어디서 들어본거지?! 히로카미... 히로카미... 음...
역시 모르겠네. 뭔가 익숙한 이름이기는 한데...

"우왓 사람 많잖아..."

아니 엄청 많잖아... 적당한 소스에 볶아지는 해상물이며 오코노미야키등의 냄새때문인가. 확실히 좀 강렬하게 오는구만... 음, 좋네. 좋아... 오히려 좋단말인데...

"우마무스메용인가. 뭐 오히려 좋지. 방금 그 야키소바로 어느정도 배도 채워졌다고. 고작해야 챌린지 요리인데 뭘!!!"

"그리고 히토미미라도 챌린지가 아니라 우마무스메 용까지는 괜찮잖아? 요즘은 그런 거 먹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고."

427 원더주 (gOz8yIzGfk)

2023-10-02 (모두 수고..) 23:33:49

나니와... 드디어 미즈호한테 모모카를 저한테 주십시오 하러가는구나...!!

428 다이고 - 스트라토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3:36:00

>>423

"그런가... 최근에 팀에 이적도 했다고 들었는데, 같이 오진 않았어?"

그러고 보면, 기숙사 내에서 레이니와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였던가.
레이니에게는 말하지 않고, 미리 좀 둘러본 뒤에 데리러 가려고 했기 때문에, 스트라토의 말에 뺨을 긁적인다.

"직감이란 거 굉장히 예리하네, 이런 말을 하는 나도 직감 믿고 많이 움직이긴 하는데..."

스트라토도 알고 있나 싶은 정도의 예리함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칭찬에 대해 스트라토가 보여주는 반응이 평소와는 조금 달라서, 다이고는 잠시 스트라토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모처럼의 마츠리니까 말이지, 준비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보기 좋네."
"으음, 일단 나도 지금 당장은 동행이 없으니까... 잠깐이겠지만 같이 다닐래? 책자도 방금 받아서, 직접 볼 게 좀 있거든."

429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41:10

으먀... 다들 일상 하시느라 바쁜가-

(재채기 계속 나서 미치겟음

430 다이고주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3:42:16

아이고... 감기 걸리신 거에요?
날씨가 워낙 왔다갔다하니...

431 리카 - 원더 (ISkyipL8zY)

2023-10-02 (모두 수고..) 23:42:21

"트레이너라고 해서 거래처가 없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히로카미는 홋카이도에서 꽤.. 여러 거래처가 있으니까요."
편견에 불과하다는 듯이 아주 가볍게 말하는 피리카. 사람이 많은 걸 보면.. 확실히 준비를 철저히 한 것 같습니다.

"아니요. 저는 스스로를 과신하지 않습니다."
우마무스메 용을 챌린지로 해서 다른 걸 못 먹거나 즐길거리를 즐기지 못하면 손해니까요. 아직 축제는 기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그럼 챌린지 하나 우마무스ㅁ.. 아. 아니. 히토미미용 하나로 시키도록 하면 되겠습니까?"
잠깐 혀가 꼬여서 우마무스메용이라고 말할 뻔했지만 말을 돌렸습니다. 원더가 챌린지를 할건지 물어보는 것처럼 말을 하네요.

432 스트라토 - 다이고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43:02

"달리 선약은 잡지않았기에. 내키는대로 나온것입니다만."

그런 수도 있었구나하고 애초에 염두해두지 않은 사실에 머리속에선 골똘하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같이올걸. 하고 이제와서 후회한들 이미 마츠리는 시작해버렸으니. 다음 날을 기약해보도록하자.

"흠.."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다. 요즘에 러브러브한 기운이라는 것을 주변에서 왠지 모르게 느끼는 것이다.
누가 누구와 러브러브인지는 일일이 알아보는 쪽이 변태라고 생각하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임자있는 사람이 외간 여자와 만나는 왠지 모를 배덕감... 농담입니다. 좋습니다. 축제는 혼자보다 여럿이 좋으니까.

쿡쿡거리며 놀리듯 이야기하고는 그의 제안을 승낙한다. 마침 트레이너 시라기가 책자도 가지고 있으니 나도 보고싶었고.

433 스트라토주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43:50

감기라고 생각했는데 코로롱일때가 제일 최악이던데 말이지..
몸조리 잘혀 나니와주

434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44:09

감긴지 그냥 환절기 비염인건지... 에윽

435 코우주 (fhXnkp.e32)

2023-10-02 (모두 수고..) 23:44:38

흑흐극

436 다이고주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3:46:54


답레를 써야 하는데
제가 지금 피곤해서 머리가 안 굴러감미다 답레 내일 드릴게오 몇 번 더 주고받으면 끝날 것 같긴 한데...

437 스트라토주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47:18

그렇게하시오..
좀 늦은 일상스타트였다

438 스트라토주 (kaDsdqvQB.)

2023-10-02 (모두 수고..) 23:47:52

다이고랑 일상이라고 생각했을때
저렇게 놀리고 싶어서 근질근질했단말이지

439 리카주 (ISkyipL8zY)

2023-10-02 (모두 수고..) 23:48:20

푹 쉬시고 잘 낫길 바라는 거시야.

440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48:37

압바 나니와랑 함께 축제 안전점검 가볼래?

441 코우주 (fhXnkp.e32)

2023-10-02 (모두 수고..) 23:49:46

곧 잘거같?긴한데 괜찬으시면유

442 퍼펙트 원더 - 피리카 (gOz8yIzGfk)

2023-10-02 (모두 수고..) 23:52:18

>>0
>>431
"편견 인가... 뭐 그렇긴 하겠네."

생각해보면 중앙도 아니고 지방의 트레이너다.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 없나?
그러고보니 중앙에는 무도관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트레이너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다. 트레이너가 기업을 운영하는것도 이상하지는 않은건가?

"그럼 난 우마무스메용으로 두개."

"당신도 사양할 필요는 없다고! 먹고싶은 만큼은 시켜."

방금 들었다!!! 우마무스메용이라고 했던걸 말이야!!! 이 동네의 트레이너는 어쩐지 다 그런것 같은 기분이야. 힘을 숨기려 든다고!
숨겨봐야 큰 의미 없이 소문은 퍼지는데!!! 시골의 소문이란 총과 같아서 누군가가 봐버리면 그대로 쏘아져서 펴질 뿐이다.

"어이 아저씨 우마무스메용 챌린지 두개랑 히또미미용으로 챌린지 하나 준비해줘."

443 원더주 (gOz8yIzGfk)

2023-10-02 (모두 수고..) 23:52:43

슬슬 좀 눈이 감겨오네요... 리카주 슬슬 막레 해도 될까요

444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53:29

3핑퐁 이상만 해주시면 되고 아니면 축제 관련 짧게만 해주셔도 되니까(뇨롱)

445 다이고주 (G759.nnwpY)

2023-10-02 (모두 수고..) 23:54:10

>>437-438
그럼 내일 뵙겠슴다 좋은 밤 되십쇼
ㅋㅋㅋㅋ...스트라토 말 듣고 순간 철렁했슴다...

아무튼 진짜 자러감다
다들 좋은밤!

446 코우주 (fhXnkp.e32)

2023-10-02 (모두 수고..) 23:54:50

잘쟈요
>>444 선레는?!

447 나니와주 (6HaADrCqvc)

2023-10-02 (모두 수고..) 23:58:23

>>446물논 듀얼로!

.dice 1 100. = 96

.dice 1 2. = 2 1높 낮2

448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00:01:13

그냥 선레 달라고 하시지...(?)
.dice 1 100. = 75

449 나니와주 (ThzEQaR3CY)

2023-10-03 (FIRE!) 00:02:34

ㅋㅋㅋㅋㅋ 다갓은 코우주의 선레를 원한다-

혹시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부디부디. 아, 아예 시작하기 전 준비 기간때 사전조사하는 둘이서 이야기하는것도 좋겠네요오

450 리카 - 원더 (gx3jt4PTIw)

2023-10-03 (FIRE!) 00:09:10

>>0
>>442

"그렇지 않습니까. 의외로 편견적인 것을 걷어내면 다양한 관점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 아닙니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다가 자신이 말을 잘못한 것을 딱 짚는 원더에 휴 하고 한숨을 내쉽니다.

"그..러도록 하죠. 히토미미용 챌린지 정도는 가능합니다."
물론 진짜 챌린지를 먹고싶다기보다는 히토미미용은 적은데 우마무스메용은 너무 많은것에 가까웠을 것 같다.
고개를 끄덕이며...
둘은 먹기 시작했고. 그 결과는... 아마 둘 다 완식 성공했다 이지 않을까?

//그럼 이걸로 막레로 할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451 메이사주 (0ijp4IcF0k)

2023-10-03 (FIRE!) 00:16:41

기력없다고 일상은 안 돌리고 엄한 위키만 만지다가 온..
그동안의 낙?서를 추가하고 관계란도 돚거하느라 기력이 소진되었군요
다들 굿-밤되시고 내일?오늘 오전쯤 다시 만나오....

452 퍼펙트 원더 - 피리카 (WbgiAQg03Y)

2023-10-03 (FIRE!) 00:17:42

>>0
>>450

다양한 관점이라고는 해도 트레이너와 기업가는...뭔가 멀지않냐?!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지만 구태여 말로하지는 않기로 했다. 그야 오늘 처음만나는 사람이다. 게다가 우마무스메도 아니고 트레이너.
야나기하라트레이너때는...뭔가 친근감같은것 보다는 그 니시카타 미즈호의 애인이라는 점 때문에 폭주하기는 했지만.

챌린지 요리인 덕분이지 시간이 제법 걸리기는 했으나 실제로 받아든 요리의 퀄리티는 서서 기다린 것이 그다지 의식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였다.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에 비전소스까지 발라둔데에 더해 당당하게 그 풍채를 자랑하듯 중심에 꽂힌 구운 당근은 확실히 일반적인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았다.

"오코노미야키보다는 뭘좋아할지 몰라서 죄다넣었다야키구만."

뭐 그렇다고 해서 먹지 못할 수준은 아니다. 왜 그릇까지 씹어먹을만한 나이라고들 이야기하잖아.
진짜로 가능한 사람은 얼마 없겠지만!!! 나는 그 소수다!!

"뭔가 적은데..."

물론 그렇게 달아오른 것 역시 얼마 가지 않아서 꺼지고 만다. 그야 그렇지. 고작해야 두개다. 아무리 크다고 해도 고작해야 두장. 목표인 30분은 커녕 최대한 음미까지 했는데도 20분이 걸리지 않았다.

"...뭔가 식었어. 먼저간다. 조심해서 놀고 들어가라고."

맛은...솔직히 그럭저럭이다. 그렇다고 해서 맛이없었다기보다는...뭔가... 뭔가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탓이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이걸로 막레로 하는데스. 수고하신데치.

453 나니와주 (ThzEQaR3CY)

2023-10-03 (FIRE!) 00:20:45

메이사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일상돌리시던 원더주와 피리카주도 수고하셨어요-!

454 스트라토주 (3.P5spVoYY)

2023-10-03 (FIRE!) 00:26:36

오늘도 마른오징어일것인가 나는

455 리카주 (gx3jt4PTIw)

2023-10-03 (FIRE!) 00:28:37

원더주도 수고하셨다는데스

456 나니와주 (ThzEQaR3CY)

2023-10-03 (FIRE!) 00:31:49

으에아으 바선생 단기간에 3마리나 봐써

457 코우 - 언그레이 (sj5tGrDVyk)

2023-10-03 (FIRE!) 00:32:12

>>0

지금 츠나지에서는 나츠마츠리가 한창이다.
거리마다 내어진 각종 매대, 행진하는 오미코시, 유카타를 차려입은 사람들.
그렇지만 아직은 그 열기가 덜하다,
축제가 시작된 지 고작 하루밖에 지나지 않아서일까.
오늘 코우는 평소와 같은 차림으로 나와선, 주변을 둘러보며 누군가를 찾고 있다.
츠나센 학원의 풍기위원으로써 축제의 점검, 조사, 순찰 등을 맡은 언그레이 데이즈와 동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직 축제가 무르익기 전이라, 수행에 별 무리는 없을 것이다.

458 코우주 (sj5tGrDVyk)

2023-10-03 (FIRE!) 00:32:42

주무시는분들 잘자요
>>456 끼야아아아아아악

459 스트라토주 (3.P5spVoYY)

2023-10-03 (FIRE!) 00:34:31

3마리는 그 세마리보다 많이 잠복했을거라 생각이드는데..

460 리카주 (gx3jt4PTIw)

2023-10-03 (FIRE!) 00:39:39

세마리가 보이면 넘쳐서 세마리라고 하던 것 같던데(농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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