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82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류애린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엑스트라 센서리 퍼셉션(Extra-Sensory Perception) 소분류(특화능력): 와이어 컨트롤(Wire Control) 개요:두 손에서 에너지를 와이어 형태로 뻗어나오게 한 후 물체에 접촉시키면 처음 보는 거라도 그 사용법을 감각적으로 알게 되고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다. 또한 기계나 무기의 힘을 일시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권총의 총알이 대포알과 비슷한 파괴력이 되기도 한다. 처음 보는 기계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강력한 잠금장치가 걸려있어도 마음대로 해킹해서 풀어버리는 것 또한 가능.
이름 : 나 랑 羅 狼 나이 : 19세 (2학년/유급) 성별 : 여 외모 : https://www.neka.cc/composer/13224 새까만 흑발에 검은 눈, 동양인 치고 보기 힘든 짙은 피부색이 인상적인 여성, 피부색이 짙을 뿐 새카만 건 아니라는 걸 증명하듯, 꼭 먹물에 담가 놓은 것마냥 깜깜한 머리카락을 짧게 치고 있다. 덕분에 턱밑으로는 훤히 드러나 보이는 상태. 이목구비가 타고나길 뚜렷하지만, 표정이 귀찮음에 절어 있어 두드러지지 않는다. 날카로운 눈매에 어울리지 않는 짧은 눈썹과, 입술 아래에 점 하나, 귀 뒤에도 점이 있다. 중성적으로 생기긴 했어도 시원한 느낌의 미인이지만 오른쪽 이마부터 광대뼈 부근까지 남아 있는 붉은 화상 흉터가 도드라지는 탓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본인도 내심 신경쓰고 있는지라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려 반쯤 가려 둔다.
날카로운 눈매에 담긴 눈 역시 까만색, 귀찮고 뚱한 표정과 겹쳐져 매우 기분이 나빠 보인다. 양쪽 귀에는 귀걸이를 여러 개 달고 있으며 목에는 맹견에게나 씌울 만한 가시목걸이가 걸려 있다. 목줄을 거는 고리 같은 건 없는 걸 보니 단순히 악세사리인 모양. 항상 붉은 색이 진하게 들어간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며, 햇빛이 많은 곳을 나갈 때 쓴다, 쓰지 않을 때는 머리에 얹어두는 걸로 대신한다.
저지먼트라기에는 다소 불량해 보이는 복장이나, 의외로 갖출 건 전부 갖춰 입은 상태. 다만 넥타이는 불편해서 잘 매지 않는다. 느슨한 끈 리본으로 대신하거나 아예 풀고 다니는 게 대부분. 가장 바깥에 입는 겉옷은 품이 큰 걸 선호하나, 그 안에 입는 옷은 움직이기 용이하다면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타이트하더라도 신축성이 좋으면 신경쓰지 않는 편. 그러나 후술할 이유 때문에 주로 품이 크거나, 아예 소매가 없거나 한다. 교복 와이셔츠는 소매를 항상 접는 편.
신장은 180대이나 신발로 인한 것으로, 실은 170후반에 가깝다, 체중은 단련된 몸 때문에 평균보다 약간 더 나간다. 팔다리가 그 나잇대 여자아이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두껍고 단단하다. 몸에 군살이 없으며 늘씬하게 뻗어 있어서 중성적인 외모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 볼륨감은 나름 있지만 신장이나 여러가지 따져봤을 때, 객관적으로 큰 편은 아닌 데다가 움직이기 편하게 복장의 품이 큰 만큼 평소엔 두드러지지 않는다.
성격 : 귀찮은 게 많고, 하기 싫은 게 많은 문제아, 성깔도 있다. 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저지먼트에 온 뒤부터는 동료들과 일반적인 학생들에게는 조금 틱틱거리긴 해도 나름 충실히 지내고 있다. 다만 그 성깔이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건 아니어서, 문제아들을 상대할 땐 유감없이 감정을 드러낸다,
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심히 과묵한 편은 아니고 상대방이 어떤 관심사가 있다는 걸 알면 나름대로 그 쪽 관련해서 공부도 해오는, 이상한 부분에서 성실한 성격.
기타&특징 : * 레벨 0의 무능력자.
* 반말쟁이, 작고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본인이 큰 편이라 그런가 기준이 조금 다른 것 같다.
* 19살이지만 유급하여, 현재 2학년이다.
* 3학년 학생들과는 안면 정도는 텄지만 친구는 없다, 오히려 스킬아웃으로 마주쳤을 확률이 더 높다. (변동가능)
* 2학년 중에도 딱히 친구는 없어서 지금은 고독한 늑대, 친구라면 저지먼트 친구가 있어요. (변동가능)
* 유급 후 명목상 가입했던 서예 동아리에 꼬박꼬박 얼굴을 비추고 있다, 서예에 나름 개성적인 재능이 있는 듯. 본인은 더럽게 못쓴다고 생각한다.
* 스킬아웃 시절에도 흡연이나 음주는 하지 않았다, 애초 함께 했던 동료들은 스킬아웃의 본래 개념에 충실한 사람들. 게다가 본인이 불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라이터로 코앞에 있는 담배를 지지는 행동 같은 건 못 한다.
* 스킬아웃 시절 행패를 부리는 능력자들을 전략적으로 몇 번 때려잡은 전적이 있다, 대부분 가벼운 부상을 입혀 병원으로 돌려보냈다.
* 능숙하게 능력자들을 상대한 전적 때문에 다른 스킬아웃들과 불량배들에게 라는 펜리르라는 끔찍한 별명으로 불린 적이 있다... 본인은 이 별명을 부르면 굉장히 싫어한다.
소속 : 저지먼트/서예 동아리
배경 : 중학교 때부터 스킬아웃으로 활동했는데, 고등학교 진학+1학년 때까진 어찌어찌 진급했으나 2학년을 보내는 동안 결석이라든가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결국 유급했다. 모종의 이유로 지금은 손을 씻고(?) 저지먼트에 입부해서 지내는 중.
희망능력: 일정 수준의 진동(파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정도의 힘, 구체적 사용례는 고유진동수를 맞춰 유리잔을 깬다거나 하는 것, 강해지면 발경 같은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98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나랑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소나키네시스(Sona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칼라미티 하울링(Calamity Howling) 개요:파괴적인 힘을 가진 소리를 지르는 힘. 들은 상대는 잠시 균형감각을 잃을 수도 있다. 일반적인 소닉 커터처럼 일방향으로 집중해 물리적인 힘을 가진 에너지를 발사할 수도 있으나, 이 능력의 진정으로 무서운 묘기는 일정 주파수의 소리를 내 진동, 공명시켜 대상을 박살내는 저격 능력. 소프라노 음으로 유리잔을 깨뜨리는 묘기를 생각하면 연상하기 쉬울 듯. 물론 이 진동수를 이용한 저격은 귀를 막는다고 막아지지는 않는다.
외모 : 땡그란 눈을 바탕으로 한 밝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그탓에 분노한 표정도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삐진 걸로 보이는 안쓰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 어찌된 일인지 머리카락은 인첨공 들어오기 전과 같은 검정색. 가끔 이발을 잊어버리긴 하지만 또래 학생들에 비해서는 짧은 편이다. 키는 측정 직전 까치발을 드는 꼼수를 썼음에도 170이 안되는 슬픈 사연이 전해져온다. 식사는 제때 챙기는 덕에 너무 마르지는 않아 다행이겠다.
성격 : 산만 그 자체. 한 눈에 봐도 시끄러울거 같은 모습 그대로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질에 관심이 생기는건 직접 몸으로 때워봐야 직성이 풀린다. 심지어는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데도 굳이 손가락으로 찍어서 입에 집어넣어봐야 납득을 하는 스타일. 이러한 정신사나운 모습은 자신 외에 또다른 광기를 목격했을 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 쏙들어간다. 일명 광기조절잘해. 겁쟁이기질도 있는 덕에 위협을 느끼면 맞서기보다는 도망칠 수단을 여러개 떠올린다.(그리고 그 방법 중에 대부분은 실패하게 된다)
기타&특징 : - 저지먼트에 들어오게 된 사연도 호기심에 들어왔다. 그러나 마음에 들었는지 그만둘 생각은 없다고 한다. - 혼잣말 외에는 학년 불문 높임말을 사용한다. - 아는 게 많아 보이지만 죄다 실속 없는 것들 투성에 제대로 써먹지를 못한다. 중요한 순간에는 알고 있었는데도 떠올리지도 못한다. - 웃음소리가 정상은 아니다. 다른 개성만점인 학생들에 비하면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 원래 이름 뒤에 '산'이 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이름칸 하나를 빠뜨린 탓에 불완전한 이름이 되었다.
소속 : 저지먼트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무소속(귀가부)였고 들어온 뒤에도 쭈우욱 유지중 배경 : 인천 바깥에서 들어왔고 들어오기 이전 주변 사람들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커리큘럼 이후에는 거의 잊어버리다시피했다.
희망능력: 대충 흔한 능력 아무거나 다이스 굴려서 지급하면 되겠.. "지진..! 지진을 한번 체험해보고싶어!! 비슷한거라도 안되나요?!" 큰일날소릴..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01031
>>104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금수강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자이로키네시스(Gy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애프터쇼크(Aftershock) 개요:자신 주변의 광물들을 강제로 진동시키는 능력. 실질적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힘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건물 안에서 농성하고 있던 사람들을 건물 째로 무너뜨려 죽여버리는 그야말로 테러를 위한 테러용 능력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방호가 의미를 잃는다. 강력하지만 조절하기도 힘들고 뒷처리가 고생이므로 저지먼트에게는 별로 어울리지 않을지도.
>>113 능력으로 인한 시력상실이라는 것은 능력을 사용하다가 시력을 잃어버린다..라는 의미인가요? 일단 자세한 것은 들어봐야 알 것 같아요. 그리고.. 능력이 있는지의 여부라. 네! 일단 물어보신다면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제가 이야기할 수 있어요. 정확한 개요는 말할 수 없지만요!
>>115 일단 문의하신 능력은 소나키네시스 쪽인데 그쪽 능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시력이 망가질 것 같진 않네요. 사실 능력을 쓴다고 해도.. 자기 자신에게 대놓고 쓰는 것이 아닌 이상.. 시력이 나갈 것 같지는 않고요. 물체를 매개로 만들어진 파장과 파동이라. 그..혹시 정확한 이미지가 있으면 이야기를 해줄수 있을까요? 물체를 매개로 만들어진 파장, 파동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감이 잘 안 잡혀서요. 그러니까 파장이나 파동을 만들어서 물체를 이용해서 구현화해서 활용한다..그런 쪽인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지먼트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시력을 잃어버리거나 상실하면 아무래도 활동상 조금 제약이 많을 것 같기 때문에 들어오는 것이 힘들 것 같아요. 차별이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순찰도 돌고, 경우에 따라서는 불량배도 상대해야하고, 어쩔땐 안티스킬의 지원요청에 따라서 현장에도 나가야 하고.. 사건이 벌어지면 그걸 쫓아서 추격을 해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시력이 상실되거나 시력을 잃어버린다면 그에 대한 활동 제약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 같거든요.
>>116 제 설명이 부족했네요. 죄송합니다. 음. 말하자면 말굽자석을 두드리면 자석이 흔들리면서 진동으로 인한 파동이 나오는 것처럼 물체.. 막대라던가 봉같은 걸 이용해서 벽이나 상대의 공격을 쳤을 때 나오는 파장이나 파동을 활용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 문의드린 첫번째는 능력으로는 안되니 포기하도록 해야겠어요
>>118 앗! 죄송할 것은 없어요! 아무튼 말 그대로 생성되는 파장이나 파동을 이용한 능력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군요! 그런 식의 능력이라고 한다면 일단 생각하고 있는 것이 >>100의 칼라미티 하울링과 비슷한 것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이 능력은 이미 분배가 되었기에 줄 수가 없을 것 같거든요. 혹시 일반적인 음파를 초음파로 바꿔서 사용하는 그런 능력도 괜찮다면 그 능력은 있어요.
외모 : 다정한 미소,검은색의 어깨를 살짝 덮는 허쉬컷, 얼굴 절반은 가릴 것 같은 반무테 안경까지. 사람 틈바구니에 묻힌다면 한눈에 찾기 힘들지 않나 싶을만큼 그저 유순하고 수수한 인상의 여자아이로 보인다. 당연히 멀리서 찾으려 할 때 찾기 힘들 뿐이지 가까이 있으면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아이의 새파란 눈동자 때문이었다. 속눈썹이 길어서 반쯤 감은 것처럼 보여지는 눈매 안쪽에서 빛나는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수수한 인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걸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키는 평균보다 조금 큰 167cm지만 자세가 바르고 단정하기 때문인지 측정 키보다 커보이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체격은 평균보다 작아보이는데 이건 교복 자체를 품 넉넉히 맞췄기 때문이다. 체중과 체격은 평균. 품만 넉넉히 맞췄을 뿐 교복은 바지를 선택한 걸 제외하면 잘 갖추고 있지만 작은 방울 두세개를 끈으로 묶어서 허리께에 매고 있는 경우가 자주 목격된다.
성격 : 사람 틈바구니에 묻혀 있으면 찾기 힘든 건 아마도 성격 때문임이 분명하다고 주변 모두 증언했다. 상냥하고 다정하고 거기다가 누군가 곤란한 일에 휘말리면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손을 내밀어줘야만 성에 찼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빈틈은 절대 내비치지 않는 게 소름끼치게 능숙했다. 좋게 말하면 굉장히 이타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벽이 느껴지는 타입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서 이질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자신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서 누군가 지적해오면 어쩔 줄 몰라하며 허둥지둥하는 걸 볼 수 있으니 친해졌다 싶으면 한번 해보도록 하자.
기타&특징 : - 양쪽 귀에 피어싱 자국이 있다. 어림잡아 약 열개쯤. - 성적은 턱걸이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노력을 안하는 건 아닌데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의 편차가 극심하다보니 시험기간만 되면 드물게 책상에 쓰러져서 반시체가 된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 4인 가족 중 막내. 부모님과 세살 많은 오빠는 인첨공 밖에서 거주 중. 부모님과 오빠의 지원으로 인첨공에서 자취하고 있다. -요리는 할 줄 알지만 남에게 해주길 꺼려한다. 자기 입맛에 맞춘 요리가 남들 입에 맞을지 걱정이라고. -성격에서 보이는 것처럼 평화주의자. 근데 거기에 비폭력을 섞은. 싸우는 걸 보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싸우는 것도 서툴러서 그렇다. 애초에 성격이 그리 모질지 못한 것도 있고. 성격을 고쳐보려고 노력 중이지만 번번히 실패를 맛본다. -취미는 인첨공 내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아다니는 것. 카페인이 받지 않아서 커피는 못마신다. 대신 특기는 없다. -쓰고 있는 안경은 멋내기용. 아무튼 그렇다.
소속 : 귀가부.
배경 : 공란
희망능력: 소리(음파)를 초음파로 사용하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93133
>>123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혜성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소나키네시스(Sona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에로코케이션(Echolocation) 개요:초음파를 발사해서 시각에 의지하지 않고서도 3차원적으로 사물을 파악할 수 있고, 더불어 깊은 물 속이라던가 끝이 보이지 않는 구덩이 같은 경우에도 초음파가 반사되서 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을 계산해서 대략의 길이를 잴 수 있다. 건물의 대략적인 구조나 방 위치를 파악하거나 숨겨져 있는 공간이나 비밀통로가 없는지도 확인이 가능. 공격적으로 사용하면 초음파로 상대방을 마비시키거나 물건을 파괴할 수도 있다.
이름 : 위 유 나이 : 18 성별 : 여 외모 : https://picrew.me/share?cd=ETfAoi34zn 깨끗한 백발의 벽안. 차분하게 곧은 머리는 날갯죽지를 가린다. 양쪽으로 한 번씩 묶은 옆머리가 특징. 신장은 158cm 정도. 흰 피부톤과 적은 체중, 늘상 나른해보이는 졸린 눈 덕에 더욱 허약해보인다. 눈을 커다랗게, 선명히 바로 뜬다면(그럴 일은 없겠지만) 생각외로 해맑아 보이는 귀염상의 얼굴. 교복은 전혀 줄이지 않은데다 한 치수 크게 입었다. 치마 길이도 꽤 길게 내려온다. 왼쪽 눈 밑 점이 세로로 두 개. 이것도 원래는 없었다.
성격 : 나른함, 게으름. 두 단어 정도로 축약 가능하다. 잠이 많은 탓에 행동이 어물쩡하거나 느린감이 있고 심지어 눈을 감을 때도 눈꺼풀을 느릿하게 꿈뻑일 정도. 확실히 성실한 편은 아니다만 그렇다해서 심성까지 뒤틀린 것은 아니다. 그나마 맨정신일 땐 장난이나 농담을 즐긴다. 잠만보라 해서 말과 생각, 눈치까지 느린 것은 아니다.
기타&특징 : 하루 중 자는 시간이 길다보니 무엇이든 기억력이 다소 좋지 못하다. 고의는 아니지만 잘 잊어버리기 때문에 헷갈려하는 것을 들킬 바에야 아예 부르지 않거나 상대의 특징을 잡아 부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디서든 잠자기 유용한 담요를 챙겨다닌다. 하늘색 배경에 흰 양 떼가 그려져있다. 책상에서 베개로 쓰는 작고 폭신폭신한 양 인형도 있다. 필통도 양 인형 모양인 걸 보면 어지간히 양을 좋아하는 듯. 음식물을 씹는 행위 자체가 귀찮기 때문에 최대한 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이 좋다. 먹는 속도 또한 매우 느리다. 수업시간에도 조는 일이 많기 때문에 성적은 당연히 하위권. 믿을 구석이 있다면 외동인데다 집이 부유하다는 것. 그런데도 구태여 저지먼트에 소속된 이유는 자의로든 타의로든 조금이나마 부지런해지고자. ..그리고 본래부터 이 정도까지로 잠이 많았던 것은 아니었다.
소속 : 평화부. 그녀가 부장이다. 대외적으로는 지구 평화를 위해 활동을 한다지만 사실은 동아리에서 쇼파를 갖다놓고 편하게 자기 위한 위장 동아리.. 배경 : 왜 궁금해? 희망능력: 지구에서 없애버리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238681
>>125 목화고는 어쨌건 순찰도 돌아야하고 현장에 나가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나른함과 게으름은 어느 정도 조절해주길 바랄게요! 사실 그보다 더 궁금한 것은 지구에서 없애버리는 능력인데... 정확히 이걸 어떤 이미지를 의미하는지 물어도 될까요? 그러니까 살상 능력이 있는 능력이라면 뭐든지 된다..라는 의미인가요?
>>12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위유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STC 매니퓰레이션(ASTC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스턴트 배니시먼트(Instant Banishment) 개요:일종의 텔레포트. 인스턴트 배니시먼트는 자기 자신을 움직일 수는 없으나 자신의 손에 닿는 물건/대상을 시야 바깥으로 보내는 종류의 텔레포테이션으로, 자신의 시야가 닿지 않는 곳으로만 이동시킬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텔레포트계열 능력답게 응용력이 높으며 매우 강력하다. 텔레포트계열 특화능력 중에서 비거리 면에서는 최강을 자랑. 한계중량은 존재하나 '한계 비거리'가 존재하지 않아서 원한다면 지구 어디든 날려버릴 수 있다. 물론, 인첨공 바깥으로 날렸던 것이 걸리면 국제문제로 비화된다는 점을 상기할 것.
>>129 내가 생각했던 능력이랑 거의 흡사해서 좋은데;3c!! 아무래도 수경이의 텔레포트 능력이랑 거의 겹치는 것 같아서 자꾸 신경이 쓰여소..88 차라리 지금은 아예 비슷한 능력이 없는 타인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없앤다 < 쪽으로 바꾸는 것 가능할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이미 배정되서 어렵다면 딱 잘라서 말해줘!!(도게자
>>130 굳이 말하자면 두 능력은 자기 자신+타인을 상대로 근접한 곳으로 텔레포트 한다 / 자기 자신은 포함되지 않고 다른 것을 아주 멀리 날려버린다.. 정도로 차이점이 있지만 신경이 쓰인다면 어쩔 수 없죠! 음. 일단 말씀하시는 능력이 어마금에 나오는 카미조처럼 능력을 지울 수 있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 맞을까요?
이름 : 송우경 나이 : 17 성별 : 남 외모 : https://picrew.me/share?cd=ynzV52a4J1 전체적으로 수수하다는 것이 특징. 신장은 170 중반 항상 단정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티는 보인다. 다만 항상 어딘가가 엉성하게 마무리한게 잇다. 잦은 염색으로 인한 거칠고 푸석푸석한 머리칼을 가지고 있다. 학기 초 가장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친구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친해진 이후부턴 그 분위기를 호구 냄새 난다고 표현하기도.
성격 : 규칙은 규칙! , 성실함! 하지만.... 완벽하지 못하기에 항상 어딘가 엉성하며 허술하다. 본인 스스로 완벽한 인간이 아니며 부족함이 많다는것을 알기에 항상 노력하려고 하며 한번 시작한 일은 오래 걸려도 끝을 본다.
기타&특징 : 약속 시간은 무조건 20분 전에 오는 스타일. 핸드폰을 두고 오는 일이 있더라도 약속시간 만큼은 늦지 않는다. 넥타이를 자주 잊어버리기에 여분의 넥타이를 챙기고 다닌다. 본인이 강하지 않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매일같이 운동과 호신술을 연습한다만.. 정작 실전에선 상대방이 다칠까봐 쉽게 사용하지는 못한다.
>>12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위유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IM 매니퓰레이션(AIM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이레이저 재머 (Eraser Jammer) 개요:능력자의 연산 결과를 지워버리는 능력. 상대의 능력 연산 자체에는 영향을 줄 수 없으나 그 결과물에 영향을 줘서 없애버릴 수 있다. 단 완벽하게 지워버릴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보다 낮은 레벨 뿐. 자신과 동일하거나 높은 레벨의 경우는 어느 정도 위력을 줄이는 정도만이 가능하며 레벨의 차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효과가 적어진다. 하지만 고레벨이 되면 대부분의 연산 결과의 위력을 줄이거나 지워버릴 수 있는 일종의 카운터 능력. 단, 최대 지울 수 있는 결과물은 한 번에 세 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