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13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00.부원 명부 :: 582

◆TMmm6tsoPA

2023-10-02 00:15:35 - 2024-10-10 22:40:02

0 ◆TMmm6tsoPA (.pC9VbHTXE)

2023-10-02 (모두 수고..) 00:15:35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다이스 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해 시트와 함께 올라온 계수 다이스만 인정하겠습니다.

277 ◆TMmm6tsoPA (Gg2.YxPt0I)

2023-10-29 (내일 월요일) 20:32:24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아영주. 부디 안녕히 가시고 또 어딘가에서 만나길 바랄게요.

278 ◆9x1d7i/I.. (SjJJNbdcGM)

2023-10-30 (모두 수고..) 01:16:32

"우리는 너희를 도와주러 온 거야. 그러니까 그거 내려놓고, 이리 올래?"
"난 분명히 도와주러 왔다고 말했는데, 그 간단한 말 한 마디 못 알아들을 정도로 머리가 나빠? 꼭 이렇게 일을 수고스럽게 만들어야 알아듣겠니? 저능도 이쯤 되면 능력이다, 얘."

이름 : 유다은

나이 : 18세

성별 : 여

외모 :
* 즉견, 머리카락이며 살결의 고움이 모자람 없이 유복히 자랐음을 알 수 있는 소녀였다. 비대칭 단발로 자른 머리카락은 흐린 날에는 슈가 애쉬, 맑은 날에는 로즈 마카롱 색으로 보였다. 그 사이로 언뜻 네온 느낌까지 나는 선홍색 눈동자가 또렷했다. 원래는 진한 갈색이었으나, 커리큘럼 도중의 변화로 인해 얻은 색채였다.
* 가지런하게 균형잡힌 이목구비에는 나긋나긋한 미소가 마치 원래 얼굴 생김이라는 듯이 자연스럽게 걸려있기까지 하여 첫 인상에 선뜻 상냥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기 쉬웠다.
* 행동거지는 다른 학생들과 크게 다를 바 없으며 때로는 털털하기까지 하였으나, 고운 미소와 말씨, 손을 두는 방법 등 미세한 부분에서 상류층 사회를 거쳐온 듯한 고급스러운 기색이 엿보였다.
* 신장은 168cm로, 체격은 날씬하며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나 꾸준한 고강도 운동으로 몸을 단련해두고 있어서 근육 때문에 보기보다 꽤 체중이 나가므로 체중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11자 복근은 스스로의 자랑거리이나, 하완이며 손등 등에 불거져있는 힘줄은 콤플렉스였다. 악세사리를 굳이 선호하지는 않았으나 소매를 걷을 일이 있으면 팔찌나 슈슈는 항상 대동했다.
* 그 외에 옷가짐은 항상 단정했으며 필요 이상의 것을 입지는 않았다. 그러나 숄과 가디건을 좋아하여 환절기 때에는 꼭 아끼는 가디건을 꺼내어입곤 했다. 그러나 그 필요한 옷가지들의 라벨에는 학생의 신분에 착용하기에는 위화감 있는 최고급 패션 브랜드의 로고가 종종 새겨져 있곤 했다.

성격 : 가시 대신 지뢰 뇌관이 돋아있는 장미.
* 외모대로, 포용력있는 상냥함과 때로는 털털함, 때로는 마주 짓궂음으로 장난에도 독하게 합을 맞춰줄 줄 아는, 상냥한 기존쎄였다.
* 하지만 굳이 친근하거나 정중하게 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상대할 때나, 신경 거슬리는 일을 겪을 때는 너무도 쉽게 그 두 번째 성격을 드러내는데 바로 엄청난 다혈질이라는 점이었다. 고운 얼굴을 쉬이 찌푸리며 저주를 내뱉거나, 웃는 얼굴로 독설로 시작하여 언쟁, 손찌검, 주먹다짐, 드잡이도 마다하지 않는 불같은 성격이 따스한 성격 아래 숨어있었다.
* 욱하면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이 문제되긴 하나, 나름대로 상식적이고 정의관이 투철하기에 저지먼트 면접은 통과했다. 학생회에서는 오히려 그 불같은 성격이 총대 메고 일을 추진하는 추진력이라는 강점으로 변하기에, 오히려 더 신뢰받고 있다.

람에게는 언제든지 부드럽게 웃으며 때론 >:D 얼굴로 장난도 치는 친구가 되어줄 수 있었다. 친구가 허튼 장난을 걸어오면 딱밤 응징이나 웃는 얼굴로 독설 등으로 독하게 박자를 맞추는 센스도 있었다.
* 하지만 굳이 정중히 대할 필요가 없는 사람을 상대로 하게 되면 그 상냥한 성격으로 애써 숨겨놓은 다른 성격이 으레 튀어나왔는데, 바로 엄청난 다혈질이라는 점이었다. 퓨즈가 짧아서 성미에 거슬리는 일이 생기면 미소짓고 있는 입술 사이로 쉽게 폭언이나 비아냥이 튀어나오며, 필요하다면 손찌검이나 주먹다짐, 드잡이도 마다하지 않고, 가학적 성향도 다소 있는 듯하다. 분을 풀지 못하면 한참 동안 왁왁대면서 혼자 성질을 추스릴 시간이 필요한 정도다.
* 욱하면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이 문제시되기는 하나, 제대로 된 상식과 정의관을 갖고 있기에 저지먼트로서 활동하는 데에는 좀 과격파라는 것만 제외하면 이상 없으며, 학생회에서는 다은이 이 발끈하는 성질로 총대를 매고 복잡한 일을 앞장서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기에 오히려 신뢰받는 편이다.

기타&특징 :
* 부잣집 따님. 외부와의 연락은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단절되어 있으나, 정규 지원금 외에도 가문에서 송금해주고 있는 돈이 있어 레벨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었다.
*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거친 행동을 사양하며 우아하게 행동하는 태도가 몸에 박혀있으나, 상술했듯 퓨즈가 짧아 쉽게 폭발하여 브레이크 뽑고 급발진하는 나쁜 습성이 있었다.
* 이때는 눈에 뵈는 게 없어지는데, 사리분별 못하고 돌격하는 식으로 눈에 뵈는 게 없어지는 게 아니라 수단방법 안 가리는 독종이 되는 타입이었다. 지능과 이성이 다 날아가는 게 아니라 이성만 날아가는 타입. 예전에 스킬아웃 서클을 상대할 때, 일부를 돈으로 매수하여 이간질시켜서 서클을 사분오열시켜 소탕을 수월하게 유도한 적이 있었다. 스킬아웃의 혈육이나 친구를 인질로 잡아 인질협상을 벌이는 것을 제안한 적도 있었지만, 은우가 강하게 제지하여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 그래도 다행히,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는 능력까지 상실하진 않으므로 동료가 저지하면 잠깐 진정할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이성을 되찾을 수 있다.
* 공부는 빼놓지 않고 하며,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왔다. 그 외에도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할 수 있다.
* PT 트레이너에게 체력 단련, 전문 사범에게 격투기 레슨을 받아 각종 격투기를 익히고 있었다. 유도, 킥복싱, 무에타이 등 종합격투기의 기본기를 탄실히 쌓아 이미 호신술의 차원을 넘어서 18세의 여고생이 갖기에는 지나친 무력이라 할 만한 단련을 쌓고 있다.
* 여기에 저지먼트 업무, 학생회 업무, 커리큘럼까지 병행하느라, 평일 수면시간은 5시간. 배다른 손윗오누이들을 따라잡으려면, 쉬는 시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모자란 잠은 주말에 몰아서 자는 편이었다.
* 평일 스케줄이 빡빡한지라 그만큼 주말 및 공휴일은 스케줄같은 것 없이 최대한 편하게 지내는 편.
* 집안이 경상도 지역 집안이라, 진짜 화나거나 진짜 당황하면 동남 방언이 튀어나온다.
* 콩가루 가족인 듯하다. 가족 중에서 믿을 수 있는 건 할머니뿐이다.
* 부학생회장. 학생회와 저지먼트의 핫라인 역할 겸, 저지먼트의 업무환경을 일선에서 모니터링하고자 학생회의 의결을 거쳐 저지먼트로 등록했다.
* (능력 계수가 낮을 경우, 허락된다면) 가문의 기업에서 제작한 산탄총을 늘 갖고 다녔다. 휴대가 편하도록 짧게 잘라낸 모델로, 비살상 고무탄을 장전하도록 만들어진 물건이었다.

소속 : 저지먼트, 학생회

배경 : 유진그룹은 근대 한국 시기부터 경영했던 유진철강을 모태로 한 국내 유수의 방산 대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부와의 협업으로 인첨공 내의 안티스킬 장비 및 각종 훈련장비, 경찰차량 등의 사업에도 협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다은은 유진그룹 경영가의 영애로, 위로 언니 하나와 오빠 둘이 있는 막내딸이다.
유다은의 조모이자 현 유진그룹의 회장인 유경남 여사는 자신들의 자식들과 손주들에게 자신의 회사는 약육강식, 뭘 하건 지원은 할 수 있는 최대로 해주겠으나, 성공하거나 회사를 물려받고 싶으면 유진그룹 회장의 자식이라고 예우 받을 생각 하지 말고 다른 이들과 경쟁하여 자기 능력을 증명하고 능력껏 성공하라는 살벌한 계승방침 겸 교육방침을 내세웠다.
유경남 여사 딴에는 조부의 요절로 인해 자기 성을 물려준 자식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이를 집안의 기둥으로 세우고자 내린 결정이었으며, 능력이 있는 사람 순서대로 중임을 맡으면 집안의 균형이 서고 오래가는 가문이 이루어지리라는 계산이 있었으나, 서로가 그 차례를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과열되고 얼마나 잔인할지에 대해서는 외면했다.
유다은은 유경남 회장의 맏아들인 유청오 유진디펜스 사장의 자식으로 이남 이녀 중 막내딸이다. 언니 오빠들과 달리 첫 어머니가 요절한 뒤 새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사실상 서녀와 같은 취급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매들은 우선 '뻐꾸기 새끼' 먼저 털어내고 자기들끼리의 경쟁을 시작하자는 무언의 합의에 도달했다. 어릴 적부터 은근한 따돌림으로 시작된 배제는 16세 생일날에 정말로 생명을 앗아갈 목적으로 사고로 계획된 암살 사건으로까지 이어지며, 유다은은 이때 간신히 죽음을 피했다.
이 일을 계기로 유다은은 우선 자신이 최소한 배다른 남매들에게서 위협을 받지 않고 성장을 마칠 수 있는 방법을 물색했으며, 또한 다른 남매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얻기 위해 일생일대의 도박수를 감행하기로 했는데, 그게 바로 가문이 발담구고 있는 21세기 한국의 가장 뜨거운 감자인 인천첨단공업단지 한복판으로 직접 뛰어드는 것이었다.
다은은 할머니인 유경남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경남 회장은 자신의 자식이나 손주라면 최대로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에 다은을 예외로 두지 않아 다은이 고등학교 과정부터 인첨공에서의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쳐주었다.

희망능력:
1. 매우 공격적인 화염 혹은 전기 계열 능력
2. 파이로키네시스가 아니면서 폭발에 관련된 능력
3. 가속에 관련된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24724

279 ◆9x1d7i/I.. (SjJJNbdcGM)

2023-10-30 (모두 수고..) 01:19:00

악 시트 마지막으로 정리하다가 버튼 잘못눌렀어

280 ◆TMmm6tsoPA (36lThf98jI)

2023-10-30 (모두 수고..) 01:45:09

어어..그러면 시트를 다시 올리시겠어요?

281 ◆9x1d7i/I.. (SjJJNbdcGM)

2023-10-30 (모두 수고..) 01:48:35

>>280 내용은 그대로 글자수만 줄이다 잘못 마솝한 거라, 성격칸이 좀 지저분해진거 빼면 문제없을거같긴 한데.. :3 그렇지 지금 올라온 저 시트에서 안되는 설정이 있다면 확인해줄 수 있을까! 다시 올릴거면 그 부분까지 싹 고쳐서 올리고 싶어

282 ◆TMmm6tsoPA (36lThf98jI)

2023-10-30 (모두 수고..) 02:06:15

>>281
스킬아웃의 혈육이나 친구를 인질로 잡아 인질협상을 벌이는 것을 제안한 적도 있었지만, 은우가 강하게 제지하여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일단 이 부분이지만 은우는 올해 처음으로 부장이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가 아니면 저렇게 제지할 권한이 없었답니다. 그 점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아요. 뭐, 올해에 그렇게 제안을 했었다고 한다면 상관없긴 한데... 그러면 은우가 아마 정색을 했을 것 같기 때문에...

학생회와 저지먼트의 핫라인 역할 겸, 저지먼트의 업무환경을 일선에서 모니터링하고자

이 부분 말인데 저지먼트는 선도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엄연히 독립된 부서이기 때문에 학생회의 지시나 요청을 받긴 하지만 모니터링하거나 간섭할 권하는 없다는 점은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핫라인 쪽은.. 은우가 다이렉트로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기 때문에 아마 거의 필요가 없을 거예요. 물론 정말로 은우가 바쁘면 부탁을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잘 부탁하진 않고 다이렉트로 약속을 잡고 만난다는 점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부분은 질문때도 설명드리긴 했는데, 저렇게 관여를 한다고 해도 정확하게 인첨공 안이 어떤 느낌인지, 무슨 환경인지, 안에 뭐가 있는지는 밖에서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인첨공 내부 환경이나 내부 사람, 초능력. 그 모든 것은 국가 기밀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고 어느 정도 협력하고 있다고 해도 만약 밖에서 그런 내용들을 함부로 떠들거나 하면 바로 특수부대가 출동해서 싹 없애버릴 수도 있어요. 오히려 관여를 하고 있기에 더욱 철저하게 그 부분으로는 지켜보고 있을 것 같네요.

일단 이 정도가 될 것 같아요.

283 ◆9x1d7i/I.. (SjJJNbdcGM)

2023-10-30 (모두 수고..) 02:16:40

>>282 산탄총은 문제없는고야:3?!
그것은 다은이도 아마 다른 평범한 사람들이 인첨공에 대해서 아는 만큼만, 인첨공 안에서 정확히 뭐가 일어나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기가 볼 수 있는 사업 지표를 보고 뭔가 잘되어가고 있다는 것만 어림짐작하고 인첨공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문제없어! 일생일대의 도박이라고 표현한 것도 그때문이고~
저지먼트로 파견된 이유에서는 그럼 핫라인은 지우면 되겠군 :3 쓰면서도 은우라면 학생회장이랑 직접 이야기할 거 같은데.. 햇던 부분이라
모니터링 쪽은 스파이라는 느낌이 아니라 저지먼트의 일반 학생들이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일반 부원 입장에서 체험해보고 개선할 점을 찾는다- 느낌이었는데 그 부분을 중점으로 써야겠네
늦은시간에 고마워 얼른 고쳐오고 자러갈게!!!

284 ◆TMmm6tsoPA (36lThf98jI)

2023-10-30 (모두 수고..) 02:25:34

>>283 기본적으로 살상 무기만 아니라면 은우는 휴대를 허용하고 있어요. 다만 어쨌든 총이니까 은우에게 그 총의 안전성을 증명해야겠지만요. 그런데 사실 총보다 더 막강한 능력들이 많기도 해서.. 당장 캐릭터 중에선 공기를 압축해서 총알처럼 쏠 수 있는 캐릭터가 있기도 하고요.
아무튼 그 외의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한다면 말이에요! 네! 그러면 일단 조금만 더 기다려볼게요! 그리고 시트 검토를 하고 통지표를 주고 저는 자러 가보도록 할게요!

그리고 김에 매우 공격적인 화염 능력과 전기 계열 능력이라고 했는데.. 저 설명만으로는 이미지가 잘 잡히지 않는데..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불꽃 능력과 전기 능력이라면 뭐든지 상관없다는 것일까요?

285 ◆9x1d7i/I.. (SjJJNbdcGM)

2023-10-30 (모두 수고..) 02:32:46

"우리는 너희를 도와주러 온 거야. 그러니까 그거 내려놓고, 이리 올래?"
"난 분명히 도와주러 왔다고 말했는데, 그 간단한 말 한 마디 못 알아들을 정도로 머리가 나빠? 꼭 이렇게 일을 수고스럽게 만들어야 알아듣겠니, 응?"

이름 : 유다은

나이 : 18세

성별 : 여

외모 :
* 즉견, 머리카락이며 살결의 고움이 모자람 없이 유복히 자랐음을 알 수 있는 소녀였다. 비대칭 단발로 자른 머리카락은 붉은 기가 도는 회색으로, 햇볕이 좋은 날이면 선연한 분홍색으로 보이기도 하였다. 언뜻 네온 느낌까지 나는 선홍색 눈동자가 또렷했다. 원래는 진한 갈색이었으나, 커리큘럼 도중의 변화로 인해 얻은 색채였다.
* 가지런하게 균형잡힌 이목구비에는 나긋나긋한 미소가 마치 원래 얼굴 생김이라는 듯이 자연스럽게 걸려있기까지 하여 첫 인상에 선뜻 상냥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주기 쉬웠다.
* 행동거지는 다른 학생들과 크게 다를 바 없으며 때로는 털털하기까지 하였으나, 고운 미소와 말씨, 손을 두는 방법 등 미세한 부분에서 상류층 사회를 거쳐온 듯한 고급스러운 기색이 엿보였다.
* 신장은 168cm로, 체격은 날씬하며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나 꾸준한 고강도 운동으로 몸을 단련해두고 있어서 근육 때문에 보기보다 꽤 체중이 나가므로 체중계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11자 복근은 스스로의 자랑거리이나, 하완이며 손등 등에 불거져있는 힘줄은 콤플렉스였다. 악세사리를 굳이 선호하지는 않았으나 소매를 걷을 일이 있으면 팔찌나 슈슈는 항상 대동했다.
* 그 외에 옷가짐은 항상 단정했으며 필요 이상의 것을 입지는 않았다. 그러나 숄과 가디건을 좋아하여 환절기 때에는 꼭 아끼는 가디건을 꺼내어입곤 했다. 그러나 그 필요한 옷가지들의 라벨에는 학생의 신분에 착용하기에는 위화감이 있는 최고급 패션 브랜드의 로고가 종종 새겨져 있곤 했다.

성격 : 가시 대신 지뢰 뇌관이 돋아있는 장미.
* 외모대로, 포용력있는 상냥함과 때로는 털털함, 때로는 마주 짓궂음으로 장난에도 독하게 합을 맞춰줄 줄 아는, 상냥한 기존쎄였다.
* 하지만 굳이 친근하거나 정중하게 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상대할 때나, 신경 거슬리는 일을 겪을 때는 너무도 쉽게 그 두 번째 성격을 드러내는데 바로 엄청난 다혈질이라는 점이었다. 고운 얼굴을 쉬이 찌푸리며 저주를 내뱉거나, 웃는 얼굴로 독설로 시작하여 언쟁, 손찌검, 주먹다짐, 드잡이도 마다하지 않는 불같은 성격이 따스한 성격 아래 숨어있었다.
* 욱하면 앞뒤 안 가리는 성격이 문제되긴 하나, 나름대로 상식적이고 정의관이 투철하기에 저지먼트 면접에 통과할 수 있었다. 학생회에서는 오히려 그 불같은 성격이 총대 메고 일을 추진하는 추진력이라는 강점으로 변하기에, 오히려 더 신뢰받는 사람이었다.

기타&특징 :
* 부잣집 따님. 외부와의 연락은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단절되어 있으나, 정규 지원금 외에도 가문에서 송금해주고 있는 돈이 있어 레벨에 비해 물질적으로 풍족하게 살고 있었다.
* 사근사근한 성격으로 거친 행동을 사양하며 우아하게 행동하는 태도가 몸에 박혀있으나, 상술했듯 퓨즈가 짧아 쉽게 폭발하여 브레이크 뽑고 급발진하는 나쁜 습성이 있었다.
* 화내는 성질은 불같았으되, 화내는 모습은 독사같았다. 상황을 보는 눈을 잊지 않으나 도덕심은 잊어버려, 자신을 화내게 만든 무언가가 자신의 성에 차도록 만드는 수단을 고르는 데에 흑백이 없었다. 예전에 스킬아웃 서클을 상대할 때 일부를 돈으로 매수하여 이간질시켜서 서클을 사분오열시켜 소탕을 수월하게 한 적이 있었다. 스킬아웃의 혈육이나 친구를 인질로 잡아 인질협상을 벌이는 것을 제안한 적도 있었지만, 은우가 강하게 제지하여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 그래도 다행히,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는 능력까지 상실하진 않으므로 동료가 저지하면 잠깐 진정할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이성을 되찾을 수 있다.
* 공부는 빼놓지 않고 하며,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왔다. 그 외에도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할 수 있다. 완전히 마스터하지는 못했지만, 일단 글로나 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배움은 쌓았다.
* PT 트레이너에게 체력 단련, 전문 사범에게 격투기 레슨을 받아 각종 격투기를 익히고 있었다. 유도, 킥복싱, 무에타이 등 종합격투기의 기본기를 탄실히 쌓아 이미 호신술의 차원을 넘어서 18세의 여고생이 갖기에는 지나친 무력이라 할 만한 단련을 쌓고 있다.
* 여기에 저지먼트 업무, 학생회 업무, 커리큘럼까지 병행하느라, 평일 수면시간은 5시간. 배다른 손윗오누이들을 따라잡으려면, 쉬는 시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모자란 잠은 주말에 몰아서 자는 편이었다.
* 평일 스케줄이 빡빡한지라 그만큼 주말 및 공휴일은 스케줄같은 것 없이 최대한 편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했다. 집에서 편히 쉬는 것도,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좋아했다.
* 콩가루 가족이었다. 가족 중에서 믿을 수 있는 건 할머니뿐이다.
* 부학생회장. 저지먼트의 근무를 일선 학생들의 입장에서 체험해보고, 저지먼트 대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수집하여 개선하거나 현장에서 특이사항을 발견할 시 학생회에 직접 보고하는 역할로 자원해서 저지먼트에 파견되었다. 최근에 친한 친구 한 명이 스킬아웃에게 폭행당한 게 저지먼트행에 자원한 이유.
* 학생회 일과 학업 때문에 커리큘럼을 게을리하고 있었으나, 저지먼트행을 결정한 뒤로 본격적인 커리큘럼을 받기 시작했다.
* (무능력자~저능력자일 경우, 허락된다면) 가문의 기업에서 제작한 산탄총을 늘 갖고 다녔다. 안티스킬들이 사용하는 진압용 산탄총과 같은 사양을 휴대가 편하도록 짧게 잘라낸 모델로, 제압용 저살상 고무탄이나 최루탄을 장전하는 것이었다. 저지먼트 업무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 놓이거나 안티스킬의 인가를 받았을 때를 제외하고 살상용 탄환을 장전하면 상응하는 처벌을 받는다는 조건을 달았다.

소속 : 저지먼트, 학생회

배경 : 유진그룹은 근대 한국 시기부터 경영했던 유진철강을 모태로 한 국내 유수의 방산 대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부와의 협업으로 인첨공 내의 안티스킬 장비 및 각종 훈련장비, 경찰차량 등의 사업에도 협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다은은 유진그룹 경영가의 영애로, 위로 언니 하나와 오빠 둘이 있는 막내딸이다.
유다은의 조모이자 현 유진그룹의 회장인 유경남 여사는 자신들의 자식들과 손주들에게 자신의 회사는 약육강식, 뭘 하건 지원은 할 수 있는 최대로 해주겠으나, 성공하거나 회사를 물려받고 싶으면 유진그룹 회장의 자식이라고 예우 받을 생각 하지 말고 다른 이들과 경쟁하여 자기 능력을 증명하고 능력껏 성공하라는 살벌한 계승방침 겸 교육방침을 내세웠다.
유경남 여사 딴에는 조부의 요절로 인해 자기 성을 물려준 자식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이를 집안의 기둥으로 세우고자 내린 결정이었으며, 능력이 있는 사람 순서대로 중임을 맡으면 집안의 균형이 서고 오래가는 가문이 이루어지리라는 계산이 있었으나, 서로가 그 차례를 세우는 과정이 얼마나 과열되고 얼마나 잔인할지에 대해서는 외면했다.
유다은은 유경남 회장의 맏아들인 유청오 유진디펜스 사장의 자식으로 이남 이녀 중 막내딸이다. 언니 오빠들과 달리 첫 어머니가 요절한 뒤 새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사실상 서녀와 같은 취급으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매들은 우선 '뻐꾸기 새끼' 먼저 털어내고 자기들끼리의 경쟁을 시작하자는 무언의 합의에 도달했다. 어릴 적부터 은근한 따돌림으로 시작된 배제는 16세 생일날에 정말로 생명을 앗아갈 목적으로 사고로 계획된 암살 사건으로까지 이어지며, 유다은은 이때 간신히 죽음을 피했다.
유다은은 우선 자신이 최소한 배다른 남매들에게서 위협을 받지 않고 성장을 마칠 수 있는 방법을 물색했으며, 또한 다른 남매들과는 차별화된 강점을 얻기 위해 일생일대의 도박수를 감행하기로 했는데, 그게 바로 21세기 한국의 가장 뜨거운 감자이자 최대의 미스테리인 인천첨단공업단지 한복판으로 직접 뛰어드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들과 별다를 바 없는 정보에, 인첨공을 상대로 한 납품사업만이 잘 풀려가고 있다는 사업지표를 더했을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인첨공에 뛰어들기로 한 결정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었으나, 아무 힘도 없는 다은이 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잠재력을 가진 선택지는 인첨공뿐이었기 때문이었다.
다은은 할머니인 유경남 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유경남 회장은 자신의 자식이나 손주라면 하고자 하는 일을 최대로 지원해주겠다는 약속에 다은을 예외로 두지 않았기에 다은이 고등학교 과정부터 인첨공에서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쳐주었다.

희망능력:
1. 매우 공격적인 화염 혹은 전기 계열 능력
2. 파이로키네시스가 아니면서 폭발에 관련된 능력
3. 가속에 관련된 능력
(불이나 전기를 직접 다루는 왕도적인 원소 이능력이 좋은데, 그런 능력이 혹시 다 나갔으면 산탄처럼 근접전에 특화된 능력도 좋겠다 >:3)

능력계수: 124724

286 ◆TMmm6tsoPA (36lThf98jI)

2023-10-30 (모두 수고..) 02:40:06

>>285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유다은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일렉트로키네시스(Electrokinesis)
소분류(특화능력): 일렉트로닉 쇼크 (Electronic Shock)
개요:일렉트로키네시스라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는 전기 방출 능력. 스스로 온 몸에서 전기를 생산한 후에 한 번에 방출할 수 있다. 다른 전기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전기를 생산해서 방출하는 것이기에 전기를 생산하는데는 어느 정도 에너지가 소요된다. 강한 전기일수록 더욱 강한 에너지가 등가교환되는 식. 몸에 전기를 머금고 있을 때 누군가가 접촉하면 경우에 따라선 감전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찌릿거리는 느낌이 날 때 이 능력자에게 접근하면 매우 위험하다.

판정:레벨0

287 ◆9x1d7i/I.. (SjJJNbdcGM)

2023-10-30 (모두 수고..) 02:42:36

늦은 시간에 시트낸 거 케어해줘서 꼬마워!!! 이제 자고 일어나서 본스레 가면 되는고야 >:3?

288 ◆TMmm6tsoPA (WaOx8tRbKM)

2023-10-30 (모두 수고..) 08:19:37

현재 시트를 내리거나 정리된 분들도 있는 만큼 딱 두 자리만 더 오픈하겠습니다!

289 ◆X8.O.Ttjus (BBwuv.m9og)

2023-10-31 (FIRE!) 01:03:39

시트 예약 될까요?

290 ◆TMmm6tsoPA (BQFjjDneqo)

2023-10-31 (FIRE!) 01:07:52

>>289 되긴 합니다만 2일 이내로는 올려주세요!

292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08:15:24

>>291 일단 읽어보고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캐릭터를 뜯어고치거나 혹은 다른 캐릭터를 제출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목화고등학교는 엄연히 교복이 존재하는 학교입니다. 그런만큼 저런 제복 느낌의 옷을 언제나 입고 다닐 수는 없어요. 순찰을 돌거나 할 때도 교복 차림이 기본이기도 하고, 선도부 역할을 하고 있는 저지먼트이기에 더더욱 말이에요.
그리고 저지먼트는 다른 학생에게 봉사하는 곳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학생들을 계도하고, 또 어떨때는 스킬아웃과 싸워야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안티스킬과 연계해서 조금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기도 하는 곳이에요. 엄연히 치안을 담당하는 기관이며 일반 동아리마냥 저 들어올게요 이런다고 해서 그래 오늘부터 넌 저지먼트야. 이런 것은 아니거든요. 일단 시트를 읽으면서 느낀 거지만 당장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는지 잊는 것은 둘째치고, 친해진 친구의 이름조차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데다가 일반 상식이 부족한 이를 과연 저지먼트에서 입부를 허락해줄지는 잘 모르겠어요.
물론 캐릭터 컨셉이나 개성은 확실하고 매력적이긴 하지만... 저지먼트로서... 라고 하면 조금 애매하다는 느낌이에요. 당장 저지먼트에선 이런저런 일을 수행하고 있고, 그만큼 기억해야 할 것이 많은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 말이에요.
또한 검술을 이용해서 싸우고 싶다고 했는데... 좀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말해줬으면 해요. 검술로 싸우는 거라고 해도 여러가지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좀 더 구체적인 초능력을 가르쳐주면 정말로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시 이야기를 하자면 일상물이나 평범한 부대물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잘 어울리고 매력적인 개성이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지먼트에는 있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것이 시트를 읽은 후의 제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상식의 부족함, 깜빡거림이 심각할 정도로 잦음, 언제나 입고 다닌다는 제복 설정은 수정이 되어야 할 듯 하며, 그에 따라서 캐릭터 시트를 다시 한번 다듬어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293 ◆w/doII0Seg (i9yzoJSQxs)

2023-11-01 (水) 10:21:22

그럼 제복은 좋아하는 사복 정도로 입고 다닌다는 느낌으로 변경해도 될까? 미안해~ 설정 열심히 읽었는데, 저지먼트 복장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 부분을 교복 자유에 초록색 완장만 있으면 된다고 멋대로 생각해서 헷갈렸네 ㅠㅠ 이 부분은 사실 자칭 이예은 소위님! 같은 컨셉을 위한 부분이라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서, 사복 정도로 넘어갈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 혹은 완전히 폐기해도 괜찮고.

그리고 깜빡거림이 심할정도로 잦지는 않지만, 잦은 부분과 함께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하다는거는 어느정도 내 편의를 위해서 넣은 캐릭터 설정이라. 참여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고, 나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넣은 부분인데, 그렇다면 최근 전학 왔다는 설정은 가능할까?

아무래도 전 어장 정주행할수 있으면 좋을것같기는 하지만, 체력이랑 기력이 부족해서 천천히 배우며 맞춰갔으면 좋겠거든. 이런 것들을 핫! 까먹었구만! 미안한데 설명을 부탁해도 되겠나, 예인군? (예은임) 이런 느낌으로 넘어가면서 맞춘다면 자연스럽지 않으려나~ 싶었어. 그 외에도 핫, 1200원이나 하는 호빵을.. 내게 선물해준다는겐가..? 자네, 정말 좋은 사람이로군! 오늘부터 내 자네를 절대 잊지 않겠네. 우리는 이제 전우일세! 핫핫하! 하면서 귀엽게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고 말야~

그래서 공부는 어느정도 하고, 저지먼트로써도 부족함 없게 천천히 성장해가는 느낌으로 짜봤는데. 레벨 0부터 성장해가고 싶었거든. 그런데 저지먼트 입부가 힘들다면 이 부분 폐기하고, 위에도 전학생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전학온 느낌이 허락된다면 말한 문제되는 부분들 폐기하고, 처음부터 잘 배우면서 맞춰갈 수 있을것같은데. 이런 부분 좀 도와줄수 있을까?

마지막으로 초능력 관련해서는, 칼로 싸울 수 있으면 뭐든지 좋아~ 뱅크도 확인해봤는데 이미 육체강화 계열이 3개 있고, 원래 첫 구상은 힐러 계열이었는데, 이 부분도 동일 능력은 안된다고 위에서 거절 당한걸로 확인했거든. 그래서 사실 칼을 이용한 물리계열 전투가 가능한 정도의 초능력을 맡기고 싶어.

내 입장은 이걸로 전부 전했으니, 잘 맞춰가면서 시트 다듬고 코뿔소 일원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그러면 답장 기다리고 있을게!

294 ◆TMmm6tsoPA (zFAgmDNWWk)

2023-11-01 (水) 10:40:48

>>293 확인했어요! 당연히 최근에 전학왔다는 설정은 괜찮아요! 그런 캐릭터들 여럿 되기도 하고요.
일단 들어보니 그 정도라고 하면 괜찮을것 같네요. 사실 제일 고민이 되었던건 기본적인 일반상식이 부족하다는 부분이기도 했고요. 아무래도 저지먼트라는 곳이 좀 여러 중요 업무를 수행할때도 있고 위험한 일도 하는데 그런 단점이 있다면 업무에 차질이 생길수 있고 진짜 여차하면 큰일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쪽 문제만 해결된다면, 이를테면 인첨공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내부 생활에 익숙치 않다 정도면 인첨공 물정을 잘 모르는거지, 일반 상식이 부족한건 아니니까 업무 수행도 문제가 없을테고요. 실제로 인첨공 내부와 밖은 기술부터가 다르니까요.

물리계열이 가능한 초능력이라... 반사신경이 강화되는 그런 것은 어떠실까요? 검을 들고 싸운다면 그런 반사신경도 중요할테니까요. 이른바 코난에서 미란이가 총알을 눈앞에서 피한 그런 계열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95 ◆w/doII0Seg (i9yzoJSQxs)

2023-11-01 (水) 10:49:59

>>294 좋아~ 초능력도 정해주는거 도와줘서 고맙고.
그러면 이것저것 다듬어서 가져올테니까, 편할때 검수 부탁할게~

297 ◆TMmm6tsoPA (hSy/qn0NtI)

2023-11-01 (水) 12:10:42

>>296 시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능력 배분은 퇴근 후에 할게요!
먼저 본스레에서 노셔도 괜찮습니다!

298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19:02:01

>>296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이예은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인핸스드 컨디션(Enhanced Condition)
소분류(특화능력): 인핸스드 리플렉스(Enhanced Reflex)
개요:정상인에 비해 높은 반사신경을 가지게 된다. 레벨 1에서는 정상인 치고 행동이 잽싼 정도지만, 레벨상승에 따라 점점 초인적인 수준의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을 가지고 있는 괴물로 탈바꿈한다. 집중력도 강화 된다. 낮은 수준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지만 레벨이 높아질 수록 몸을 완벽하게 의지대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손의 미세한 떨림을 제지하여 극단적으로 사격의 명중률을 높이거나, 갑작스러운 굉음 등에도 미동도 하지 않게 되는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판정:레벨0

299 ◆TMmm6tsoPA (qP2nUfB/o2)

2023-11-01 (水) 21:50:43

오늘까지 ◆X8.O.Ttjus 참치 분의 시트가 올라오지 않으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됩니다.

300 ◆47xHq/yC2Q (fnBsN7SOak)

2023-11-02 (거의 끝나감) 00:03:41

안녕하세요. 공석이 생겼다면 예약 가능할까요?

301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0:05:42

>>300 네! 2일내에 시트가 올라오지 않았기에 공석이랍니다. 예약 가능하지만 2일 이내에 시트를 올려주셔야 해요!

302 ◆47xHq/yC2Q (fnBsN7SOak)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0:27

능력 관련으로 하나만 질문할게요!
AIM 확산역장을 눈으로 관측하거나 제한적인 간섭을 하는 능력도 괜찮을까요?

303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5:38

>>302 간섭을 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있지요! 다만 그다지 추천을 하진 않아요. 제한적인 간섭이라고 해도, 사실상 계수가 높은 이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거든요. 계수가 낮은 이들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스급들에게는 아마 써봐야 별 의미가 없을 거예요.

그 이외에는... 그냥 상대가 어떤 능력을 쓰는지 관측해서 파악할 수 있는 능력도 있기는 해요! 이건 능력 계수 상관없이, 애널라이즈 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304 ◆47xHq/yC2Q (fnBsN7SOak)

2023-11-02 (거의 끝나감) 00:37:24

그렇다면 관측 계열로 들고올게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5 ◆47xHq/yC2Q (fnBsN7SOak)

2023-11-02 (거의 끝나감) 01:29:19

" 자 슬슬 귀가⋯ 응? 지금? 출동? "

이름 : 김건우
나이 : 18살
성별 : 남성

외모 : 163cm / 덩치가 있는 체격
검은 머리카락이 목까지 닿는 길이로 자라있으며 그것을 반묶음으로 묶고다닌다.
피부색 또한 평범한 한국인과 다르지 않지만, 동공은 커리큘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완벽한 순백색을 띈다.
평소, 교복을 모두 입는것 보단 와이셔츠 부분만 따로 입는 경향이 있다.
와이셔츠의 팔을 자주 걷고 다니며 오른쪽 팔목에는 붉은색 끈으로 만들어진 낡은 팔찌가 채워져있다.
백색의 동공에 시선을 뺏기기 쉽지만, 눈가에는 짙은 다크서클과 함께 두꺼운 뿔테안경이 자리한다.

성격 : 피로에 찌든 /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 가끔 폭발하는 / 호쾌한

기타&특징 :
- 비교적 작은 키를 커버하기 위하여 몸을 키웠지만, 큰 효과는 얻지 못했다.

-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능력이라 자주 불려다니는편. 그렇기에 휴식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 머리를 묶고있는 끈은 그때그때 다르지만, 보통은 평범한 고무줄을 사용한다.

- 오랜 친구가 간혹 '드워프' 라는 별명으로 놀릴때가 있다.

- 안경을 착용하지만 시력이 나쁜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력 자체는 상당히 좋은축.

- 좋아하는것은 탄산이 있는 음료. 싫어하는것은 휴식을 방해받는 행위.

소속 :
배경 :

희망능력: AIM 확산역장을 눈으로 관측하고, 분석하는 능력
능력계수: .dice 8 250000. = 236002

306 ◆TMmm6tsoPA (QCC5J.8VG6)

2023-11-02 (거의 끝나감) 01:42:16

>>305 일단 현장에서 요긴하게 쓰인다고 해서 딱히 불려다니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저지먼트는 엄연히 근무표에 의한 근무제로 돌아가고 있고, 모든 대원을 은우 허락 없이 사적으로 다른 곳에서 막 차출해가고 그러진 않아요. 이 점만 주의해주세요! 아무튼 통지표를 드릴게요!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김건우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AIM 매니퓰레이션(AIM Manipulation)
소분류(특화능력): 어빌리티 아날러시스(Ability Analysis)
개요:분석능력. 능력자가 발하는 AIM 확산역장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무슨 계열 능력자일 것 같다는 예상이 가능하다. 상대방이 직접 능력을 쓰는 것 까지 보면 백퍼센트. 그 능력이 무슨 능력인지 분석이 가능한 능력. 예를 들어서, 어떤 능력자가 나무에 불을 붙이면 그게 파이로키네시스의 불인지 아니면 일렉트로키네시스의 정전기를 활용한 불인지 구분할 수 있다. 레벨이 4 정도에 이르면 약점에 관한 분석까지 가능하다.

판정:레벨0

307 ◆TMmm6tsoPA (GvIVha08/I)

2023-11-03 (불탄다..!) 16:45:37

현재 모카고 캐릭터는 MPC를 제외하면 28명입니다.
딱 둘. 정말 자리 두 개만 열고 채워지면 이젠 시트가 내려가는 분들이 생겨도 한동안은 쭉 닫겠습니다.

308 ◆w/doII0Seg (ziB7n7ChD6)

2023-11-08 (水) 03:07:13

개인 사정으로 예은이 시트 내릴게.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어!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해주면 고맙겠어 😊

309 ◆TMmm6tsoPA (Fda4MP6YhA)

2023-11-08 (水) 09:19:02

알겠습니다! 예은주. 부디 안녕히 가세요.

310 이름 없음 (vGNvC6GJ22)

2023-11-15 (水) 20:41:22

혹시 지금 시트 내고 참여할 수 있나요.?

311 이름 없음 (kzDUN3t/VI)

2023-11-15 (水) 20:42:13

>>310 물론 자리가 있기에 참가 가능하답니다! 스토리도 다이제스트에 다 정리를 해뒀고요!

312 이름 없음 (vGNvC6GJ22)

2023-11-15 (水) 20:43:01

>>311 답변 감사합니다~

313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20:45:38

으아악! 왜 인증코드가 떨어져있지?! 아무튼 자리가 하나 남아있으니 가능하면 예약을 걸어두시는 것을 권장해요!

314 ◆f7xzXGiFXc (vGNvC6GJ22)

2023-11-15 (水) 20:47:35

>>313 그럼 예약 부탁드립니다~ 지금 시트 작성중이에욥

315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20:48:34

>>314 예약 받았습니다!

316 ◆f7xzXGiFXc (vGNvC6GJ22)

2023-11-15 (水) 21:58:03

"안녕하세요... ...."

이름 : 백서희
나이 : 17세
성별 : 여
외모 : 흑발 흑안의 평범한 소녀입니다. 다만 한쪽 머리칼 일부를 꽁지처럼 묶어놓은 것이 특징이죠.

성격 : 속으로는 우왕좌왕하는데, 남 눈치를 많이 보아서 겉보기엔 굉장히 조용하고 소심해 보여요.

기타&특징 : 상대와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합니다. 부러 시선을 피하는 거죠.
그런 아이가 당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단 것, 짠 것을 기피합니다. 간식도 입에 잘 대지 않아요. 억지로 권하면 커피 한 잔 정도는 마셔줄 수 있겠습니다.

소속 : 정신의학부(보건부?)
배경 : 공란

희망능력: 환각(환청, 환시, 환촉 등)
능력계수: .dice 8 250000. = 146584

8 ~ 19 = 레벨5
20 ~ 4999 = 레벨4
5000 ~ 24999 = 레벨3
25000 ~ 49999 = 레벨2
50000 ~ 99999 = 레벨1
100000 ~ 250000 = 레벨0

317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22:03:47

>>316 그..일단 AI그림인가요? 아니면 직접 그린 그림인가요? 픽크루는 아닌 것 같은데... 만약 AI면 AI그림임을, 직접 그린 그림이라면 직접 그린 그림임을 표기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정신의학부...는... 아무리 그래도 고등학교인데 조금 힘들 것 같네요. 다른 동아리로 부탁해도 될까요?

그리고 능력란에서..환각을 고르셨는데.. 이미 그 능력은 이레라는 캐릭터가 '센서리 디프라이베이션'이라는 능력으로 배분받았답니다. 다른 능력으로 정해주셨으면 해요!

일단 모카고의 뱅크란에 가시면 지금까지 어떤 능력들이 배분되었는지 알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318 ◆f7xzXGiFXc (vGNvC6GJ22)

2023-11-15 (水) 22:10:15

>>317 넵 AI 그림입니다. 조금 특이한 캐릭터를 구상했는데, 말씀 주신 것처럼 정신의학부 같은 건 힘들겠네요. 그냥 저지먼트 소속으로 받아들여주실 수 있을까요?
능력은 환각 쪽이 겹친다면 감정 제어 쪽으로 가능할지 여쭤봐요. 아무래도 물리적인 능력보단 정신이나 감각적인 쪽을 희망합니다!

319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22:15:06

>>318 감정...제어라고 해야좋을까. 감정을 발현시키는 능력이라면 있긴 한데, 괜찮으실까요?

320 ◆f7xzXGiFXc (vGNvC6GJ22)

2023-11-15 (水) 22:16:06

>>319 능력에 대한 설명만 충분히 해주신다면 지정해주신 것에 불만 없습니다!

321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22:21:04

>>320 조건은 다른 이들과 동일하게..대략적인 것만 알려주기 때문에! 아무튼... 일단 통지표를 드리겠습니다!

322 ◆f7xzXGiFXc (vGNvC6GJ22)

2023-11-15 (水) 22:21:42

>>321 잘부탁드립니다~

323 ◆TMmm6tsoPA (kzDUN3t/VI)

2023-11-15 (水) 22:22:15

>>316

본교 커리큘럼을 통해 개화시킨 백서희 학생의 초능력 개발 결과:
대분류: 텔레파시(Telepathy)
소분류(특화능력): 파소키네틱 오라토리(Pathokinetic Oratory)
개요:상대방에게 특정 감정을 발현시키는 능력으로 분노, 슬픔, 환희, 절망 등의 온갖 강하고 약한 감정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레벨 5에 달한 파소키네시스는 이미 정신계 능력 최고봉 중 하나. 정신계 능력 대책이 없는 대상이 상대라면, 자살충동을 느끼게 해서 실제로 몰아갈 수 있을 수준. 사소한 약점으로는 연설을 직접 듣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는 것과 자신 역시 효과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

판정:레벨0

324 ◆TMmm6tsoPA (fa5T6qeCfs)

2023-11-17 (불탄다..!) 00:25:46

최근 시트가 내려간 것도 있으며, 어느 정도 자연히 정리되는 것도 생겼습니다.

그렇기에 현 상황을 고려했을때 자리 2개 까지는 제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아 두 자리만 새롭게 열겠습니다.

325 서희주 (Gt07MykjGg)

2023-11-17 (불탄다..!) 15:28:41

죄송합니다. 다들 반겨주셨지만, 아무래도 스토리를 따라가는 게 버거울 것 같아서
시트 내림 하도록 하겠습니단

326 ◆TMmm6tsoPA (Mm1.1WRlO6)

2023-11-17 (불탄다..!) 15:30:10

>>325 알겠습니다. 부디 안녕히 가시고 또 어딘가에서 뵙길 바랄게요!

327 혜승주 (4eXO4ZGim2)

2023-11-18 (파란날) 23:29:33

혜승주야. 내가 주말 저녁이 비어있어서 시간이 날 줄 알았는데... 평일에 못하는 모든 일정과 약속이 주말에 몰릴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 ^___^;; 내 판단 미스고 이런 식이면 계속 스토리 참여가 힘들 것 같아서 하차하려고 해.

바다로 돌아가볼게. 남은 기간동안 모카고 순항하길 바라~ 다들 즐거운 참치 생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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