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RZpBahgHi2 )
2023-10-01 (내일 월요일) 21:42: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캡틴의 매운맛 해제 30%는 좀 어떠신가요
33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03
알렌주 안녕하세요. 시간대가 좋지 않긴 했네요.....
34
준혁 - 여선
(S.KxDMnrIM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18
" 아..아니 실수..그래 신한국 출신이냐고 물어볼 생각이었어 " 최근에 정신머리가 빠져있다니까.. 준혁은 고갤 저어대며 말을 수정했다. 그리곤 음식을 용기에 다담자..냉장고에 차곡 차곡 정리해두었다. " 그래서 신한국 출신 맞아? " //15
35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47
32가 둘이닷!
36
여선주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59
>>28 앵커~
37
태식주
(YphwmvPWHM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8:10
이것은 준혁 알렌이 합동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의미
38
알렌주
(Xm8aQEf50c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9:43
>>32 (놀라움)
39
여선 - 준혁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1:24
"아아~ 신한국 출신이냐고요.." 신한국 출신인지 아닌지 물어보는 게 중요한 건가? 라고 조금 생각했지만.. 일단은 어울려주는 걸로 해요! "으음~ 제에가 신한국 출신일까요~ 아닐까요~" 맞춰보시게요? 라는 농담을 건넵니다. 못 맞추면 실망할 거에요? 라는 말을 덧붙이지만 이것도 농담의 범주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힛.." 의외 아니면 당연하게도 여선은 자기 개인적인 정보는 많이 흘리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구는 면이 약간은 있는 편이기도 했으니까요?
40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1:42
뭐지 준혁이 환생자였던 건가... 그 시작은.... 1919년 이후의... 대한 제국...!?
41
시윤주
(KN4HnkAEZ.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3:49
독립투사의 환생자
42
준혁 - 여선
(S.KxDMnrIM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4:28
" .......신한국 출신이..맞다? " 어디까지나 찍는거지만. 솔직히 근거는 없다 " 이름도 그렇고, 신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고있잖아? " ..아닌가? 여선이 정도면 그 정도는 공부해서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 오히려 내가 다른 나라의 문화에 무관심한 쪽일지도 ... //17
43
새벽
(eAadM0/c.c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6:15
이재 준혁이 ost는 누가 죄인인가 가 되는거신가요
44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6:30
>>32 준혁 : "어이 준혁이! 시간 남냐?? 간만에 체스가 두고 싶어졌는데 할 사람이 없네에." 알렌 : "알렌 형!! 잘 지내? 앗, 옆의 분도 안녕하세요. 오락실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2인용이랑 3인용 오락기도 있어요." 강산은 알렌의 동행인에게도 스스럼없이 같이 놀자고 제안하면서, 알렌에게 아주 짧은 순간 눈을 찡긋해보인다. 얘들아 노올자 3탄!입니닷. 근데 이번엔 좀 평화로운 AU 느낌의...?
45
여선 - 준혁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12
준혁이 어떤 대답을 할지 두구두구거리면서 기대하는 듯한 반짝이는 눈입니다. 여선주가 왜 여선이라고 이름을 지었냐면 여선주가 중국식 이름이면서 동시에 한국식 어감으로도 어느정도 한국식 이름처럼 보이려고 검색을 이리저리 한 결과물이.....긴 한데 그건 너무 tmi니까 넘어가고. "정답은.. 두구두구두구..." 아니다! 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애초에 이름 형식으로 국적을 판단하는 건 오류가 많다구요? 라는 말을 합니다. 가깝게는 마도일본 수장은 서유하인걸... 물론 아니라는 것만 말하고, 어디인지는 말하지 않는 게 약간 장난스럽기는 하지만.
46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29
>>36 "오 여선이 하이하이! 우리 보드게임 카페 간다. 너도 올래? 우리 가려는 데가 여긴데 여기 의외로 맛집이라더라. 1인 1메뉴? 알지! 내가 보태줄테니까 마음놓고 시켜." >>37 합치기엔 아이디어가 당장 떠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47
알렌주
(Xm8aQEf50c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54
>>44 평화로운 AU하니까 생각나는 시츄 강산(평범한 고딩): 태호? 여기서 알바해? (음식점) 태호(평범하게 힘이센(?)고딩): 그게... 펀칭머신 치다가 기계가 박살나서... 라는 생각 해본적 있습니다.
48
여선주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9:10
"당연히 가죠!" "와 맛있겠네요~" 같은 반응을 보일 것 같은..?
49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0:00
>>47 ㅋㅋㅋㅋㅋㅋㅋ... AU 강산 : ㅋㅋㅋㅋㅋㅋㅋ... 강산 : 얼마 물어줘야 하길래? 강산 : 너무 큰돈 아니면 나도 좀 거들까? ...이러지 않을까요?
50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0:14
개인적으로 준혁이 진행하면서 쓰지 못한 장면들이 몇 개 있는데. 영월 기습 작전 때 준혁이랑 중석이 만나면 " 가거라. 너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으니. " 검은 뇌전이 휘몰리고, 중석은 창을 뻗습니다. 그 줄기에 따라 수많은 빌런들의 몸이 번개에 찢겨나가고 있습니다. " 이뤄야 할 것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렇다면 응당, 뒤를 보아선 안 될 것이다. " 한 걸음. 더 걸음을 딛는 현중석은 준혁을 보지 않고 있습니다. " 방해받지 말고, 가라. 길을 열어주마. " 같은 묘사나. 준혁이 어머니를 만나면 " 참 이상한 일이야. 재석이는 지금의 네 아빠를 닮았는데 말야. " 그녀는 준혁의 머리카락을 다듬으며 웃습니다. " 준혁아. 너는 네 아빠의 옛날을 닮았단다. 무모하지만, 실컷 발악하던 사람 말야. " 이런 묘사도 있었는데 내가 제대로 묘사 못한 거랑 레스주 현생이... 너무......강했다..........
51
준혁 - 여선
(S.KxDMnrIM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1:16
" ...? 뭐야 아니었어? " 의외의 사실을 하나 더 알아냈다... 여선이는 신한국 사람이 아니구나. ....그래서 어디 사람인데? " 아니 그래서 어디 사람인지는 말 안해줬잖아.. " 명절의 이야기가 여선이의 국적 이야기 까지 넘어오다니.. //19
52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2:30
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본 적 없다. 내가 항상 보아온 것은, 아버지의 높은 등일 뿐이었다. 언제나 내가 뒤쳐지고 있을 때. 아버지는 그보다 몇 걸음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보지 않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 등에 말을 걸 수 없었다. 당연했다. 내게 아버지란 존재는, 언젠가 따라잡고 싶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실컷 달리고자 했다. 그러나 나는 내 기대만큼 재능이 없단 것을 알고 말았다. 이런 과거사 연성도 준비해뒀는데...
53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2:45
>>48 오...여선이는 보드게임이랑 간식 뭐 좋아할까요?
54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3:59
소년의 고백 치고는 이상한 것이었다. " 나와 함께 해줘. 내가 길드장이 되고, 네가 부길드장이 된다면. 난 분명 가디언을 뛰어넘는 헌터 길드를 만들 수 있을 테니까. " 그렇게 해서. 행동해서. 나는 반드시 아버지에게 증명할 것이다. 그의 등 뒤를 쫓아갈 수 있음을. 그리고, 형에가 말할 것이다. 나 역시도. 당신 이상으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더라고. 이런 것도 있고
55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4:37
>>4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복붙하다가 반응 하나가 잘렸네요....... >>50 >>52 앗아.........😭
56
여선 - 준혁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5:15
"에에. 굳이 말하지 않았을 뿐인걸요." 그정도의 일이라는 듯 고개를 기울이며 나눠담는 걸 다시 도우려 합니다. 묘하게 손이 빨라진 걸 보니 빠르게 해치운다! 같은 걸 생각한 걸까.. 그리고 준혁이 어디 사람이냐고 묻는 것을 듣고는.. "그건 비밀~" 그런 건 스스로 알아내는 게 좀 더... 로망스럽지 않겠어용? 라고 말을 합니다. 물론 어디서 본 비밀이 있으면 예쁘다같은 걸 실천해보는 거일수도 있다! "그으럼 저는 이만 나눠담고 가야겠네요!" 스리슬쩍 몸을 빼려고 하는 여선입니다.
57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5:39
내가 묘사하고자 했던 것 준혁이는 아버지의 등을 쫓아가고 있었을 뿐. 그것이 아버지가 기다려주고 있었음을 알지 못했다 능력 부족으로 일어난 것 장로의 가스라이팅
58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7:07
>>54 헐 이거...누구에게 고백하는 거엿으려나요..... 헐....
59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7:30
지수 장...
60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8:20
아....그럼 이거 준혁이 과거사 연성이엇군요...?😭
61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05
능력 부족으로 강제 가스라이팅이 되었지만 원래 계획하고 있는 게 있었습니다. 라는 캡틴식 해명법
62
여선 - 준혁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21
>>53 보드게임을 잘 몰라서 뭐라 말할순 없지만.. 뭔가 좀 하다가 싸울 일 별로 없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보드게임 좋아할 것 같네용.. 퍼즐도 좋아하려나! 간식이야 뭐 웬만한건 다 좋아할 것 같고요?
63
태식주
(YphwmvPWHM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29
장로가 잘못했네
64
◆c9lNRrMzaQ
(RZpBahgHi2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0:38
내가 잘못한 거지. 캐릭터는 저걸 다 알고 있을 테지만, 내가 묘사를 못해서 둘다 쌍놈들로 만들어버린 게 문제야..
65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5:01
>>62 오 그럼 경쟁보단 혐력 요소가 있는 쪽을 좋아하려나요?? 오오...
66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5:23
>>64 😭...
67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0:38
situplay>1596963086>720 토고주 제 답레 여기 있습니당.
68
토고주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1:57
>>67 답레 쓰려고 하는데 뭔가 뭔가 잘 안 써지더라... 약간.. 구경하는 느낌이 들어서..
69
여선주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3:00
경쟁요소보다는.. 협력 요소를 좀 더 좋아할 것 같아용~
70
토고 쇼코 - 강산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7:14
남은 건.. 알아서도 잘 하네. 토고는 그냥 구경한다. 빼앗긴 게 내가 아니기도 하고.. 혼자서도 잘 하고... 도움이 필요했던가? 토고는 일단 쭈구려 앉아서... 빙글빙글 굴러가는 가짜와 그걸 쫓아가는 진짜를 가만 구경했다. "점마 저리 간데이." 훈수도 조금 두고 말이다. "다시 묶어두고 하믄 안되나?" /잘 안 써지는 이유가 게이트 설정인데 이 게이트에 대한 설정을 모름 + 강산이가 휘말린 건 알겠는데 이제 혼자서도 잘 하는데 더 도울 게 있나? 하는 생각 + 게이트 폭주 상황인데 도망이 우선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약간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아.
71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7:28
>>68 음...(자작 게이트/의뢰 일상을 돌릴때의 흔한 문제점이라 뜨끔함...😅) 그럼 괜찮으시면 다른 상황으로 다시 돌릴까요?
72
토고주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0:42
>>71 내가 선레 줄게. 게이트 일상 괜찮지?
73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0:48
원래 그 레스 쓸 때 다음 턴에서 강산이가 몸을 되찾으려고 시도하려다가 몬스터의 저항으로 실패하고 빼앗긴 몸이랑 자기를 같이 묶어달라고 부탁할 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피신한 뒤에 토고가 둘을 묶어놓으면 강산이는 몸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였는데...? 듣고보니 확실히 토고가 개입할 여지가 너무 적었나 싶기도 하네요... 이것은 확실히 제 역량부족인 것....
74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1:16
>>72 선레 주시면 감사하죠! 아주 좋슴다!!
75
토고주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2:04
1. 전뇌 세계 2. 정통 판타지 세계 어떤게 좋아?
76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3:45
>>75 오...1번 소재는 제 기억이 맞다면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소재네요. 어느쪽이든 좋슴다!
77
토고주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5:26
대략 생각나는 건 1번 하면 전뇌 세계 게이트에서 전뇌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예를 들어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광고에 가로막혀 물리적으로 부순다거나 바이러스나 랜섬웨어를 찾아내어 잡아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갈 거고 2번 하면 내가 요즘 발더스 게이트 하는 중이니까 게이트에 들어선 순간 클래스가 결정되어 특정한 조건을 완료하면 나간다는 식의 일상이 될거야 아마 같은 소재로 여러번 가능할듯?
78
토고주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5:45
가장 끌리는 걸 말해줘!!
79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6:08
아 근데 기왕이면 1번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 오타쿠 돌잡이 작품 생각나서 어느쪽이든 좋다고 말해놓고 1번이 끌리기 시작했슴다...
80
토고주
(3.3mXxj.d6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6:33
주먹왕 랄프였어?
81
강산주
(xXCKy0xNdQ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7:39
앗 텔레파시 통할 뻔했네요!! 아뇨 록맨에그제 시리즈여....ㅋㅋㅋㅋㅋ....😂
82
여선주
(S97XVQonlA )
Mask
2023-10-01 (내일 월요일) 23:52:22
이게.. 막레로 받으신 건지 막레를 주실 건지 모르겠는..?
83
토고 쇼코 - 전.뇌.세.계
(3.3mXxj.d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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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1 (내일 월요일) 23:52:30
이 게이트는 무어라 말을 해야 할까. 마치 한 때 큰 붐을 일으켰던 메타버스와 같은 느낌을 내는 게이트다. 다만, 메타버스는 캐릭터를 내가 움직인다면.. . 이 게이트는 내가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사이버 세계를 돌아다닌다는 점이 가장 큰 차잇점이겠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그대로지만, 손 끝이 잘 보면 격자무늬 데이터 쪼가리로 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게이트로 들어오면서 게이트의 법칙에 맞추어 몸이 변화한 것 같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밤처럼 깜깜하지만 어둠 속에서 초록빛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빠르게 지나갔으며 바닥은 보이지 않고 똑같이 저 먼 공간을 지나가는 초록빛의 줄기만 보였지만.. 서 있는 덴 문제 없었다. 투명한 판 위에 서 있는 것 같이 말이다. "니 볼땐 여 어딘 것 같은데?" MZ헌터인만큼 잘 알겠지.. 토고가 보기엔.. 사이버 세상... 이라고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