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12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6 :: 1001

◆c9lNRrMzaQ

2023-10-01 21:42:48 - 2023-10-06 14:50:20

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1:42: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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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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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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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의 매운맛 해제 30%는 좀 어떠신가요

33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03

알렌주 안녕하세요.
시간대가 좋지 않긴 했네요.....

34 준혁 - 여선 (S.KxDMnrIM)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18

" 아..아니 실수..그래 신한국 출신이냐고 물어볼 생각이었어 "

최근에 정신머리가 빠져있다니까..

준혁은 고갤 저어대며 말을 수정했다.
그리곤 음식을 용기에 다담자..냉장고에 차곡 차곡 정리해두었다.

" 그래서 신한국 출신 맞아? "

//15

35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47

32가 둘이닷!

36 여선주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7:59

>>28 앵커~

37 태식주 (YphwmvPWHM)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8:10

이것은 준혁 알렌이 합동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을 의미

38 알렌주 (Xm8aQEf50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49:43

>>32 (놀라움)

39 여선 - 준혁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1:24

"아아~ 신한국 출신이냐고요.."
신한국 출신인지 아닌지 물어보는 게 중요한 건가? 라고 조금 생각했지만.. 일단은 어울려주는 걸로 해요!

"으음~ 제에가 신한국 출신일까요~ 아닐까요~"
맞춰보시게요? 라는 농담을 건넵니다. 못 맞추면 실망할 거에요? 라는 말을 덧붙이지만 이것도 농담의 범주에 들어가는 모양입니다.

"힛.."
의외 아니면 당연하게도 여선은 자기 개인적인 정보는 많이 흘리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구는 면이 약간은 있는 편이기도 했으니까요?

4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1:42

뭐지 준혁이 환생자였던 건가...

그 시작은.... 1919년 이후의... 대한 제국...!?

41 시윤주 (KN4HnkAEZ.)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3:49

독립투사의 환생자

42 준혁 - 여선 (S.KxDMnrIM)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4:28

" .......신한국 출신이..맞다? "

어디까지나 찍는거지만.
솔직히 근거는 없다

" 이름도 그렇고, 신한국 문화에 대해 잘 알고있잖아? "

..아닌가? 여선이 정도면 그 정도는 공부해서 알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 오히려 내가 다른 나라의 문화에 무관심한 쪽일지도 ...

//17

43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6:15

이재 준혁이 ost는 누가 죄인인가 가 되는거신가요

44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6:30

>>32
준혁 :
"어이 준혁이! 시간 남냐?? 간만에 체스가 두고 싶어졌는데 할 사람이 없네에."

알렌 :
"알렌 형!! 잘 지내? 앗, 옆의 분도 안녕하세요. 오락실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2인용이랑 3인용 오락기도 있어요."

강산은 알렌의 동행인에게도 스스럼없이 같이 놀자고 제안하면서, 알렌에게 아주 짧은 순간 눈을 찡긋해보인다.


얘들아 노올자 3탄!입니닷.
근데 이번엔 좀 평화로운 AU 느낌의...?

45 여선 - 준혁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12

준혁이 어떤 대답을 할지 두구두구거리면서 기대하는 듯한 반짝이는 눈입니다.

여선주가 왜 여선이라고 이름을 지었냐면 여선주가 중국식 이름이면서 동시에 한국식 어감으로도 어느정도 한국식 이름처럼 보이려고 검색을 이리저리 한 결과물이.....긴 한데 그건 너무 tmi니까 넘어가고.

"정답은.. 두구두구두구..."
아니다! 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애초에 이름 형식으로 국적을 판단하는 건 오류가 많다구요? 라는 말을 합니다. 가깝게는 마도일본 수장은 서유하인걸...

물론 아니라는 것만 말하고, 어디인지는 말하지 않는 게 약간 장난스럽기는 하지만.

46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29

>>36
"오 여선이 하이하이! 우리 보드게임 카페 간다. 너도 올래? 우리 가려는 데가 여긴데 여기 의외로 맛집이라더라. 1인 1메뉴? 알지! 내가 보태줄테니까 마음놓고 시켜."

>>37
합치기엔 아이디어가 당장 떠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47 알렌주 (Xm8aQEf50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54

>>44 평화로운 AU하니까 생각나는 시츄

강산(평범한 고딩): 태호? 여기서 알바해? (음식점)

태호(평범하게 힘이센(?)고딩): 그게... 펀칭머신 치다가 기계가 박살나서...


라는 생각 해본적 있습니다.

48 여선주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9:10

"당연히 가죠!"
"와 맛있겠네요~"

같은 반응을 보일 것 같은..?

49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0:00

>>47 ㅋㅋㅋㅋㅋㅋㅋ...

AU 강산 : ㅋㅋㅋㅋㅋㅋㅋ...
강산 : 얼마 물어줘야 하길래?
강산 : 너무 큰돈 아니면 나도 좀 거들까?

...이러지 않을까요?

5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0:14

개인적으로 준혁이 진행하면서 쓰지 못한 장면들이 몇 개 있는데.

영월 기습 작전 때 준혁이랑 중석이 만나면

" 가거라. 너는 아무것도 보지 못했으니. "

검은 뇌전이 휘몰리고, 중석은 창을 뻗습니다.
그 줄기에 따라 수많은 빌런들의 몸이 번개에 찢겨나가고 있습니다.

" 이뤄야 할 것이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렇다면 응당, 뒤를 보아선 안 될 것이다. "

한 걸음.
더 걸음을 딛는 현중석은 준혁을 보지 않고 있습니다.

" 방해받지 말고, 가라. 길을 열어주마. "

같은 묘사나.

준혁이 어머니를 만나면

" 참 이상한 일이야. 재석이는 지금의 네 아빠를 닮았는데 말야. "

그녀는 준혁의 머리카락을 다듬으며 웃습니다.

" 준혁아. 너는 네 아빠의 옛날을 닮았단다. 무모하지만, 실컷 발악하던 사람 말야. "

이런 묘사도 있었는데

내가 제대로 묘사 못한 거랑 레스주 현생이...
너무......강했다..........

51 준혁 - 여선 (S.KxDMnrIM)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1:16

" ...? 뭐야 아니었어? "

의외의 사실을 하나 더 알아냈다...
여선이는 신한국 사람이 아니구나.

....그래서 어디 사람인데?

" 아니 그래서 어디 사람인지는 말 안해줬잖아.. "

명절의 이야기가 여선이의 국적 이야기 까지 넘어오다니..

//19

52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2:30

나는 아버지의 얼굴을 본 적 없다. 내가 항상 보아온 것은, 아버지의 높은 등일 뿐이었다.
언제나 내가 뒤쳐지고 있을 때. 아버지는 그보다 몇 걸음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보지 않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 등에 말을 걸 수 없었다. 당연했다. 내게 아버지란 존재는, 언젠가 따라잡고 싶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실컷 달리고자 했다.
그러나 나는 내 기대만큼 재능이 없단 것을 알고 말았다.

이런 과거사 연성도 준비해뒀는데...

53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2:45

>>48 오...여선이는 보드게임이랑 간식 뭐 좋아할까요?

54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3:59

소년의 고백 치고는 이상한 것이었다.

" 나와 함께 해줘. 내가 길드장이 되고, 네가 부길드장이 된다면. 난 분명 가디언을 뛰어넘는 헌터 길드를 만들 수 있을 테니까. "

그렇게 해서. 행동해서.
나는 반드시 아버지에게 증명할 것이다.
그의 등 뒤를 쫓아갈 수 있음을.

그리고, 형에가 말할 것이다.
나 역시도. 당신 이상으로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더라고.

이런 것도 있고

55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4:37

>>4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복붙하다가 반응 하나가 잘렸네요.......

>>50 >>52 앗아.........😭

56 여선 - 준혁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5:15

"에에. 굳이 말하지 않았을 뿐인걸요."
그정도의 일이라는 듯 고개를 기울이며 나눠담는 걸 다시 도우려 합니다. 묘하게 손이 빨라진 걸 보니 빠르게 해치운다! 같은 걸 생각한 걸까.. 그리고 준혁이 어디 사람이냐고 묻는 것을 듣고는..

"그건 비밀~"
그런 건 스스로 알아내는 게 좀 더... 로망스럽지 않겠어용? 라고 말을 합니다.
물론 어디서 본 비밀이 있으면 예쁘다같은 걸 실천해보는 거일수도 있다!

"그으럼 저는 이만 나눠담고 가야겠네요!"
스리슬쩍 몸을 빼려고 하는 여선입니다.

57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5:39

내가 묘사하고자 했던 것

준혁이는 아버지의 등을 쫓아가고 있었을 뿐. 그것이 아버지가 기다려주고 있었음을 알지 못했다

능력 부족으로 일어난 것
장로의 가스라이팅

58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7:07

>>54 헐 이거...누구에게 고백하는 거엿으려나요.....
헐....

59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7:30

지수 장...

60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8:20

아....그럼 이거 준혁이 과거사 연성이엇군요...?😭

61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05

능력 부족으로 강제 가스라이팅이 되었지만

원래 계획하고 있는 게 있었습니다. 라는 캡틴식 해명법

62 여선 - 준혁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21

>>53 보드게임을 잘 몰라서 뭐라 말할순 없지만.. 뭔가 좀 하다가 싸울 일 별로 없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보드게임 좋아할 것 같네용.. 퍼즐도 좋아하려나!
간식이야 뭐 웬만한건 다 좋아할 것 같고요?

63 태식주 (YphwmvPWHM)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29

장로가 잘못했네

64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0:38

내가 잘못한 거지.

캐릭터는 저걸 다 알고 있을 테지만, 내가 묘사를 못해서 둘다 쌍놈들로 만들어버린 게 문제야..

65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5:01

>>62 오 그럼 경쟁보단 혐력 요소가 있는 쪽을 좋아하려나요??
오오...

66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5:23

>>64 😭...

67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0:38

situplay>1596963086>720

토고주 제 답레 여기 있습니당.

68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1:57

>>67 답레 쓰려고 하는데 뭔가 뭔가 잘 안 써지더라...
약간.. 구경하는 느낌이 들어서..

69 여선주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3:00

경쟁요소보다는.. 협력 요소를 좀 더 좋아할 것 같아용~

70 토고 쇼코 - 강산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7:14

남은 건.. 알아서도 잘 하네.
토고는 그냥 구경한다. 빼앗긴 게 내가 아니기도 하고.. 혼자서도 잘 하고... 도움이 필요했던가?
토고는 일단 쭈구려 앉아서... 빙글빙글 굴러가는 가짜와 그걸 쫓아가는 진짜를 가만 구경했다.

"점마 저리 간데이."

훈수도 조금 두고 말이다.

"다시 묶어두고 하믄 안되나?"

/잘 안 써지는 이유가
게이트 설정인데 이 게이트에 대한 설정을 모름 + 강산이가 휘말린 건 알겠는데 이제 혼자서도 잘 하는데 더 도울 게 있나? 하는 생각 + 게이트 폭주 상황인데 도망이 우선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약간 갈피를 못 잡는 것 같아.

71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7:28

>>68 음...(자작 게이트/의뢰 일상을 돌릴때의 흔한 문제점이라 뜨끔함...😅)

그럼 괜찮으시면 다른 상황으로 다시 돌릴까요?

72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0:42

>>71 내가 선레 줄게.
게이트 일상 괜찮지?

73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0:48

원래 그 레스 쓸 때 다음 턴에서 강산이가 몸을 되찾으려고 시도하려다가 몬스터의 저항으로 실패하고 빼앗긴 몸이랑 자기를 같이 묶어달라고 부탁할 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피신한 뒤에 토고가 둘을 묶어놓으면 강산이는 몸을 되찾으려는 시도를 하고...?였는데...?

듣고보니 확실히 토고가 개입할 여지가 너무 적었나 싶기도 하네요...
이것은 확실히 제 역량부족인 것....

74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1:16

>>72 선레 주시면 감사하죠! 아주 좋슴다!!

75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2:04

1. 전뇌 세계
2. 정통 판타지 세계

어떤게 좋아?

76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3:45

>>75
오...1번 소재는 제 기억이 맞다면 한번도 사용한 적 없는 소재네요.
어느쪽이든 좋슴다!

77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5:26

대략 생각나는 건

1번 하면 전뇌 세계 게이트에서 전뇌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예를 들어 시도때도 없이 등장하는 광고에 가로막혀 물리적으로 부순다거나
바이러스나 랜섬웨어를 찾아내어 잡아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갈 거고

2번 하면 내가 요즘 발더스 게이트 하는 중이니까 게이트에 들어선 순간 클래스가 결정되어 특정한 조건을 완료하면 나간다는 식의 일상이 될거야 아마 같은 소재로 여러번 가능할듯?

78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5:45

가장 끌리는 걸 말해줘!!

79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6:08

아 근데 기왕이면 1번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 오타쿠 돌잡이 작품 생각나서 어느쪽이든 좋다고 말해놓고 1번이 끌리기 시작했슴다...

80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6:33

주먹왕 랄프였어?

81 강산주 (xXCKy0xNdQ)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7:39

앗 텔레파시 통할 뻔했네요!!

아뇨 록맨에그제 시리즈여....ㅋㅋㅋㅋㅋ....😂

82 여선주 (S97XVQonlA)

2023-10-01 (내일 월요일) 23:52:22

이게.. 막레로 받으신 건지 막레를 주실 건지 모르겠는..?

83 토고 쇼코 - 전.뇌.세.계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3:52:30

이 게이트는 무어라 말을 해야 할까. 마치 한 때 큰 붐을 일으켰던 메타버스와 같은 느낌을 내는 게이트다. 다만, 메타버스는 캐릭터를 내가 움직인다면.. . 이 게이트는 내가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사이버 세계를 돌아다닌다는 점이 가장 큰 차잇점이겠다.
손 끝에서 느껴지는 감각은 그대로지만, 손 끝이 잘 보면 격자무늬 데이터 쪼가리로 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게이트로 들어오면서 게이트의 법칙에 맞추어 몸이 변화한 것 같았다.

주변을 둘러보니 밤처럼 깜깜하지만 어둠 속에서 초록빛으로 보이는 무언가가 빠르게 지나갔으며 바닥은 보이지 않고 똑같이 저 먼 공간을 지나가는 초록빛의 줄기만 보였지만.. 서 있는 덴 문제 없었다. 투명한 판 위에 서 있는 것 같이 말이다.

"니 볼땐 여 어딘 것 같은데?"

MZ헌터인만큼 잘 알겠지.. 토고가 보기엔.. 사이버 세상... 이라고 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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