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512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6 :: 1001

◆c9lNRrMzaQ

2023-10-01 21:42:48 - 2023-10-06 14:50:20

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1:42:4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캡틴의 매운맛 해제 30%는 좀 어떠신가요

135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01:25

캡틴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궁금한 거 있어.

의념 억제제의 효과는 어느 정도야? 그리고 어떻게 만들어??
이게 있으면 빌런 상대 하는 것도 쉬울 것 같은데 의외로 그런 설정은 한 번도 안 풀어진 것 같아!

136 강산 - 토고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2:03:07

"모임 장소...그런 것 같네요. 이 존재들은 과연...일종의 아바타인 것 같군요. "

강산은 막 서울에 처음 올라온 촌사람처럼 신기한 듯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도..
토고가 강산을 부르자 그가 가리키는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그 방향에, 캐릭터 하나가 광고창에 잡혀 끌려가는 것을 보고 "앗!"하고 놀란다.

"딱 보기에도 질 나쁜 광고판이네요. 제가 경험한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 같긴 하지만, 묘하게 공감이 갑니다..."

광고창을 닫으려다가 실수로 눌러버리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최소 한 번씩 있을 법하니까.

"직접 만지지만 않으면 괜찮다면...원거리 공격으로 치울 수 있을까요?"

마도를 시전할 준비를 하며 토고의 기색을 살핀다.
토고가 말리려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면 강산은 그대로 광고판을 향해 시험삼아 화염구를 한 방 쏘려 시도할 것이다.

//10번째.

137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03:53

강산주 화염구 발사 됐다고ㅓ 할게!

138 토고 쇼코 - 강산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09:15

토고는 그를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도... 음, 정확히는 데이터로 이루어진 화염구가 나타났다. 그것은 흡사... 오래된 도트 게임에 나올 법한 도트 화염구의 형태를 띄고 있었다. 화염구는 조금 느릿하게 날아가더니 이내 광고창에 적중했고, 광고창은 도트의 불길에 휩싸여 화르륵 타오르다 재만 남았다.
그 재는 찌쩌기로 판정되었는지 곧바로 날아온 드론에 의해 깔끔하게 정리 되었다. ...광고창에 끌려간 아바타는 어떻게 되었는가? 는 잘 모르겠다. 뭐.... 잘 살고 있겠지.

"잘 타네. 화염구 모양이... 원래 저러나?"

그건 조금 이상하지만... 아무튼, 광고창. 그것도 불법으로 보이는 것을 퇴치하자 이내 저 높은 하늘에 글씨가 나타났다. 흡사 전광판처럼 말이다.

[백신 프로그램 확인.]
[백신 프로그램에게 명령 입력중.]

그 글씨는 이런 형태를 갖추었다. 그리고 아까의 드론과는 조금 다르게 생긴... 일종의 지휘 드론처럼 보이는 것이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두 백신 프로그램에게 알림.]
[현재 영역에 알 수 없는 오류가 일어나고 있음.]
[해당 오류를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한 뒤,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함.]
[격리 할 수 없다면 즉시 제거를 명령함.]

토고는 작은 목소리로 강산에게 말한다.

"흠... 우리가 저거 없앴다고 백신으로 인식한 것 같은데? 임마 말 따라도 될 것 같고..."

토고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코인을 가리켰다.

"저거 훔쳐서 나가도... 좋을 것 같지 않나?"

/백신 프로그램이 되기 VS 코인 훔쳐서 달아나기

139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2:12:18

>>134
오.....!!
의념 관련 설정은 확실히 이 세계관을 다른 현판/헌터물과 차별화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황극판에서 본 그 어떤 설정보다도 육성물에 어울리는 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캐릭터의 단순 파워빌딩 외에도 정신적인 성장 또한 캐릭터의 강함에 반영될 여지를 주는 설정이니까요!

훗날 각자의 에피소드가 완성될 때 그것이 어떤 이야기로 완성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137 오키도키입니다!!

140 강산 - 토고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2:25:39

강산은 의아한 듯 이어지는 상황을 살핀다.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당황했다기보다는 신기한 것을 본 아이처럼 호기심을 갖는 모습에 더 가깝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의뢰가 내려온 걸까요?"

강산도 목소리를 낮춰 토고에게 답한다.

"저는 형님만 괜찮으시면 이 일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일이잖아요? 재미있을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금전적인 보수가 약속된 것은 아니지만, 잘 하면 이 공간을 관리하는 존재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2번째.

141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29:48

situplay>1596965125>135

5개월 이상 정기적으로 복용하면 의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됨. 그 이후로는 이틀에 한 번씩 섭취하는 걸로 의념을 억제할 수 있음.
레시피를 왜 공개 안 하냐고...?

빌런들한테 레시피 퍼지고 싶니...?

142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30:32

애초에 그래서 의념 억제제는 마스터 마이스터의 '공장'에서만 생산되고 있엉.

143 토고 쇼코 - 강산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35:04

"뭐.. 그렇게 볼 수 있지 않겠나? 방화벽이라는 벽도 넘고 와서 광고창... 점마 저거 갑자기 뜨게 만드는 걸 뭐라카지? 암튼, 저걸 없앴으니께. 여 관리자... ai? 그런 거 입장에선 백신이네 하고 볼만하제."

토고는 일단 으쓱 하고는 일종의 의뢰 라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만, 수락할래? 아니면 안 할래? 하고 선택지를 주는 의뢰.
그리곤 그가 하는 말을 듣고는 편한대로 하라고 "고럼 하자." 하고 말해본다.
토고의 입장에선... 이 전뇌 세계 라는 것이 잘 와닿지 않았다. 그리고 이 또한 일종의... 이 게이트의 균형? 자연현상? 같은 거라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쉽사리 끼어들었다가 잘못될 수도 있고 말이다. 애초에 저... 아바타라고 하나 저게 죽은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라믄... 찾는거제? 흠흠... 그런데 아마 여기서 니.. 그 뭐냐... 아까 쓴 비전 있제? 그건 안 쓰는 게 좋을 것 같데이."

144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2:35:44

오호....

의념 억제제도 단기 복용으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니...
의념을 억제하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군요.

145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35:57

그러고 보면... 영서 2에선 거의 말 안 하는 것 같은데....

게이트는 말하자면 일종의 '거울 세계'야. 일반적으로는 세계의 파편 일부를 이 세계에 끼워넣은 셈이고, 이것들이 붕괴나 특정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서 점차 본 세계에 넘어오게 되는 셈이지. 그리고 그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게이트의 침략이 시작된다는 것이 기본 골자야.

그렇다 보니 가디언들은 이런 침략의 '요지'를 모두 박살내버리고, 모든 문을 닫아 인류의 평화를 이륙하고자 하는 거고.
헌터들은 이곳의 '환경'에 시선을 둬서 게이트에 문제가 될 법한 요소들은 모두 없애버리고 각자의 이득을 취하자고 하는 거야.

그래서 가디언은 '클로징'을, 헌터는 '클리어'에 시선을 두는 거야.

146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36:44

의념이란 것이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족쇄나 저주처럼 받아들여지기도 하겠다.
의념 억제제가 등장한 것도 역사가 그리 오래 되어 보이진 않네 한.. 한.. 2세대???

147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38:49

>>144 그래서 의념 각성자는 일정 나이가 되면 가디언, 헌터가 되거나 의념쪽으로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 외에는 대부분 의념 억제제를 먹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려고 하는 편이야.
물론 젊음이 좋다거나 하는 요소가 있겠지만 일단.. 가디언, 헌터가 된다는 건 목숨 내놓고 사는 거고. 그 외에는 의념이나 여하 부족한 문제들이 있다 보니까.

보통은 의념 억제쪽이 70% 이상을 차지해.
말이 좋아 의념 각성자, 인류의 몇 %밖에 안 되는 존재라고 하지만.
그 몇%가 모든 힘을 독점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게이트'라는 아이러니가 되는 거야.

그리고 이런 게이트가 아니더라도 이들이 독점하지 못하게 하는 게 바로 'UGN'이라는 초월기구인거고.

궁금증을 가질 만한 요소가 아닐까 해서 말한 건데, 괜한 참견이면 미안하구.

148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40:16

의념 억제제가 등장한 것도 2세대 후기. 그러니까 아카데미 세대보다 한 10년정도 빠른 정도에 개발됐어.
이 이후에 몇몇 1, 2세대 의념 각성자들이 노화로 죽음을 맞이한 것도 의념 억제제의 영향도 있어.
물론 죽음을 택한 이들의 경우에는 이제는 편해지고 싶다.. 같은 이유도 있었지만 말야

149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40:30

오히려 의념 각성자가 헌터나 가디언을 지망하지 않는다면 뭘 하고 살까? 라는 게 어장 참치들 대부분의 궁금증일 걸?
솔직히 나도 궁금해. 헌터도 싫고 가디언도 싫은데 의념의 축복은 누리고 싶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있을 거 아니야 그 사람은 뭐 하면서 살까..

150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41:16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됐구나

151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42:47

일반적인 공무원. 그러니까 가디언들이 모두 일하기 힘든 부분에서는 이런 가디언들이 활약하기도 해.
가령 예시를 들자면 강산이 아버지. 이 분의 경우에는 딱히 '준영웅이다' 같은 묘사가 나온 적은 없지? 하지만 의념 각성자이니만큼 외교관으로 일하고 있는 거야.

아니라면 의념학에 대한 연구나, 의념 각성자 경찰같은 경우도 종종 등장하고.
예술계통으로 진학하여 의념을 이용한 예술을 하거나.
아니라면 개이트와 교류하는 기업 등에 취직해서 직장생활을 하기도 해.

생각보다 지루한 얘기지?

152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43:56

사실 이런 부분은 의식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쪽에 가까워.
왜냐면 이런 요소까지 다 등장시키면 내 밑천이 까이는..... 큼큼, 진행의 묘사가 너무 루즈해지거든.
지금도 좀 묘사가 길지 않나 싶은 사람으로는 이 이상 늘어나고 싶지 않아...!!!

153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44:44

가끔 잡담에서 풀어주는 건.. 괜찮을지도?
솔직히 지금까지 강산이 아부지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154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4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공개하면.... 내 연약한 밑천이 드러나버렷...>!!!

155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4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은 강해!!! 이겨내!! 이겨낼 수 있어!!! 적당히 살살 풀어내서 상상의 나래를 자극시킨 뒤에 그걸 "크, 크흠... 잘 맞췄네!" 하며 몰래 노트에 적어도 돼!!

156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50:04

그럴 때는 잘 없는 것 같아.
나는 모든 세계관의 밑천을 마인드맵식으로 접근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건 생활이거든.

그야 여기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어느정도 이야기가 존재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잖아?
다만 그래도 이런 자잘한 설정은 TMI가 되니까 큰 세계관을 자주 얘기하는 것 같긴 해.

13영웅이라거나 열망자라거나 헨리 파웰같은 거.
교장선생님이 홍삼캔디를 드시는 이유가 어릴적 어머니를 잃기 직전에 먹은 게 홍삼캔디라서 같은 이유를 말할 순 없잖니

157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52:46

하기야 가장 잘 아는 건 캡틴이고 그걸 절묘하게 풀어내는 것도 캡틴이니까...
하지만 캡틴은 연약하지 않아!!! 이건 사실이야

158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54:00

아무리 그래도 연약한 여성이라구

159 강산 - 토고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2:54:26

"그런 거겠죠."

강산은 토고의 말에 눈을 빛낸다.

"안 그래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건 게이트의 침식 현상에서 원리를 따와서 비슷하게 구현하는 마도거든요. 그래서 저희에게 부여될 '백신 프로그램'이라는 역할에 적합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백신 프로그램이 서버 관리자랑 맞먹으려고 들면 그건 백신이 아니거나 불량 백신이죠."

토고의 엘 데모르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경고에 대해서는 그렇게 답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자 그럼! 명령 확인! 출발합니다! 그런데...어디부터 찾아봐야 할까요? 일단 뭔가 이상한 걸 발견할 때까지 돌아다니면 될까요...?"

기세좋게 걸음을 떼려다가 말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묻는다.

//14번째.

160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02:55:28

정신적으로 강인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나 이제 자야 해...
강산주 내일 이을게...

161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2:59:18

오이나잇
굿나잇

162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3:04:25

>>145 >>147 아니에요 괜찮슴다! 이런 얘기 재밌어요!

과연...넘어온 정도가 약하면 단순히 특정한 법칙에 따라 돌아가거나 특정한 상황이 반복된다거나 하는 정도가 되고...
반면 그 정도가 강할수록 그 안이 본 세계에 가까워지는...즉 리얼해지는(?) 거군요.

...그럼 '해저의 우물' 게이트는...
제가 공모전에 제출했던 설정이 전부 반영되었다면, 침략 시도가 빠르게 제압된 편이긴 해도 이 세계관 기준으로 상당히 위험해지기 직전의 게이트였던 셈이군요?! 😮

163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3:05:37

그래서 재밌다고 한 거지(찡긋

164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3:06:16

>>151-153 오오...

(>>153에 끄덕끄덕!)
외교관으로 일한다는 언급은 예전에 나온 것 같아요!!

>>156 아 헐 그런 설정이 있었어요?!
헐.......

165 조디주 (nb89pUnIuw)

2023-10-02 (모두 수고..) 03:07:08

잤아

166 ◆c9lNRrMzaQ (u5hMsO88xY)

2023-10-02 (모두 수고..) 03:07:10

학생들을 아끼는 것도, 스스로 과거가 떠올라서도 하겠지

167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3:13:00

>>160
앗 토고주 안녕히 주무세요!
편할 때 이어주세요!

>>163
위험도가 애매한...(그리고 앞으로 위험해질 여지가 있는?) 그런 게이트가 된 걸까요 심호왕자의 고향은....

저 진짜...당시 여선주 올캐러 연성이 너무 강력했고 빈센트주도 상당히 공들이셨던 것이 보여서 이 두분이 당선 되신 건 전혀 이의 없는데...
준혁주 게이트 설정도 꽤 흥미로웠어서 저보다는 준혁주가 될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아니면 태식주 꺼나??
(진짜로 재미삼아 설정 푸는 김에 망념중화제나 먹으려고 했던 사람...)
그래서 대체 누가 제 설정에 투표한건지 궁금합니다...지금도요...😂😂😂

168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3:14:05

조디주 다시 안녕하세요.

169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3:14:31

>>166 교장쌤.....!!😭

170 강산주 (OVbMsYZ28U)

2023-10-02 (모두 수고..) 03:19:03

헉 벌써 새벽 세시네...
저 아침에 동생 깨워줘야 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71 여선주 (bnPq8wlL4Q)

2023-10-02 (모두 수고..) 12:14:03

갱신..!!
막레 잘 받았어요~ 수고하셨어요 준혁주~

아.. 이거 출석체크는 시간이 지나서 못하겠죠..?

172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15:49:40

어제 꺼라면 시간이 너무 지나서 무리무리
오늘 꺼라면 올려

173 토고 쇼코 - 강산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16:07:40

백신 프로그램이 되겠다. 즉, 수락을 하자 드론은 우리들을 스캔하더니 가슴팍에 알약 모양의 뱃지를 달아줬다.
그리곤 비잉 날아서 떠나갔다. ...왜 알약이지? 스캔하다가 스스로를 삭제할 것 같은 프로그램이군..
아무튼 강산이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거리자 권한 때문인지 보이지 못했던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옷가게, 미용실, 음식점 으로 줄줄이 이어져 있는 가게에 노이즈가 낀 건물이 보인다거나
혹은 바닥에 숨어있는 수 많은 지뢰같은 광고창이라던가. 정상적이지 않은 것들이 악성 프로그램으로 보인다.

"저것들 아이가?"

174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16:07:58

막레 기준 1~2시간 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 넘어가면 무리무리

175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16:08:13

막레 기준이 아니라 12시 땡 기준.....

176 조디주 (bfJIrzWXA.)

2023-10-02 (모두 수고..) 16:08:18

그렇군...
그런거군...

177 여선주 (gzErmW1cWE)

2023-10-02 (모두 수고..) 16:17:23

뭐 그렇겠군용... 미리 올리지 않은 건 다행이네요~

일상 구할까..

178 조디주 (bfJIrzWXA.)

2023-10-02 (모두 수고..) 16:18:30

강산이랑 일상 돌려야하는데
나는 이제 아침반이고
강산주는 이제 밤~새벽반이라
절망적으로 안 맞음

179 여선주 (gzErmW1cWE)

2023-10-02 (모두 수고..) 16:21:21

아아. 절망적으로 안맞는...

중간다리라도 해야하나요(?)(농담)

180 토고주 (Y/FRKaoopE)

2023-10-02 (모두 수고..) 16:22:55

조디주 조디주 나 고민 있어

181 린주 (8hoRzhv6gU)

2023-10-02 (모두 수고..) 16:37:07

ㄱㅊ 나도 태호랑 일상돌려야하는데 태호주가 안보여

182 이름 없음 (tzWlWuEPi6)

2023-10-02 (모두 수고..) 18:15:15

새벼기 갱신
이따 저녁에 밀린 일상은 이어야쥬... ㅠㅠ

183 조디주 (nb89pUnIuw)

2023-10-02 (모두 수고..) 18:16:54

>>179 🤔 정 안 될것 같으면? 그래야겠지
>>180 머임

184 토고주 (dKoXE9twS.)

2023-10-02 (모두 수고..) 18:23:32

>>183 뭐였지... 까먹음...

185 조디주 (nb89pUnIuw)

2023-10-02 (모두 수고..) 18:23:55

하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