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6308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5 :: 1001

◆c9lNRrMzaQ

2023-09-28 21:55:00 - 2023-10-01 22:21:59

0 ◆c9lNRrMzaQ (OUSYfg3JrA)

2023-09-28 (거의 끝나감) 21:55:0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참치들이 매운맛에 정신을 못 차려요.

798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39:04

허나 싸우쓰코리안 프로게이머의 손가락 끝에서라면 조합의 한계까지 성능을 뽑아내지

799 린-새벽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39:30

팀은 그냥 남은 인원끼리 아무렇게나 무작위로, 시간이 되는 대로 맞춰졌다. 어차피 식량 창고 털러 가는 거야 다른 곳에 인원이 몰려 그리 경비가 삼엄하지도 않으니 어떻게 되어도 상관이 없었다.

"그러고 보니 저희 통셩명도 하지 않았는데 실례하였사와요. 소녀는 마츠시타 린이라 하여요."
올해 19살이라 덧붙이며 말을 편하게 해도 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못들은 척 넘긴다.

"가능한 것이요?"
뭐지. 다른 팀원 몰래 군것질 더 하는 거?
//3

800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39:57

ai가 뽑아준 새벼기에요

801 강철 - 새벽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0:01

" 그렇습니까? "

특별반에 합류 한 것이 얼마 되지 않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담배를 하나 건내준다.
자신은 어차피 그다지 피우지 않으니 나눠주는 것은 큰 상관은 없었지만...
'담배를 상당히 좋아하는 신입인가?'
생각해보면 특별반에서 담배를 피는 인원이 별로 많지는 않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턱수염을 몇번 만지작거린다.

" 소개가 조금 늦었지만... 저는 강철이라고 합니다. "

이름 말입니다. 라고 말을 덧붙이며 씨익하고 웃어보인다.
특별의뢰로 혼란한 상황에서 새로운 인원의 충원은 충분히 고무적인 일임이 분명했다.
헌터의 숙명과도 맞닿아 있는 사실이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인원들도 다수 있었으니까.
'무사하면 좋을텐데'
속으로 다른 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던 나는 느릿하게 옆의 난간에 기대어 먼곳을 내다보았다.

//7

802 ◆c9lNRrMzaQ (o0eL3lrlDw)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1:11

>>798 어허
뉴 코리아로 정정 바랍니다.

803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1:15

>>794
그저 웃지요

그냥 기도해서 하느님에게 물어봐줘 이 사람들아...ㅠㅠ

804 ◆c9lNRrMzaQ (o0eL3lrlDw)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1:48

>>803 그러기에는 저 종교는 기도 닿는 인원이 10억 이상이라

805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1:55

암살자와 메이지를 잡은 이가 페이커라면 쌉캐리가 이루어지지만
우리들의 손이라면 힘들다1

806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2:33

>>802 네오 코리아는 아닌가요

807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2:34

신 : 님 기도 재미 없고 이상해요. 뮤트 할게요...

808 강철주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2:43

(그런)

809 ◆c9lNRrMzaQ (o0eL3lrlDw)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3:11

>>806 하지만 실제로 영문명을 내가 뉴 코리아라고 적어놨음...

810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3:54

하...
하지만 순순히 응애!하고 울면서 다 부는 것도 수상하고 캐해에도 맞지 않아....
나는 과연 대처를 잘 하고 있는 걸까...

811 강철주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4:38

동기중에 가장 출세한 린의 판단을 믿습니다

812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4:50

게다가 그 영감님도 신분 안밝혔잖아,, 처음에 이단 관련 사람인지도 몰랐다고 엉엉

813 새벽-린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5:29

하긴 무기고도 아니고 고작해야 식량 창고인데 경비가 삼엄할 리도 없었고, 새벽도 그 점을 노린 부분이 분명 있었다.

"이름이 예쁘네요. 이쪽은 새벽, 서새벽이라고 해요."

그렇게 말하며 이제 스물 넷, 이라고 조용히 덧붙인다. 나이 대접 같은 걸 굳이 받고싶어서, 라기보다는 특별반 인원들 중 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어려서, 라는 점이 컸을 것이다.

"음, 스무 살 넘으면 가능한 행동?"

담배 피우는걸 굳이 남에게 권할 만한 짓은 아니잖아...

//4

814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5:37

>>811
동기중에 가장 출세한 사람은 강철 아님? 지금 제일 평탄함;;

815 시윤주 (KN4HnkAEZ.)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6:23

평탄이 가장 출세야? ㅋㅋㅋ

816 ◆c9lNRrMzaQ (o0eL3lrlDw)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6:27

가장 출세한 건 태식이지. 얼마나 유명하면 1세대 헌터 출신들이 사인 한 번 보려고 달려드니

817 강철주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6:52

1세대 헌터의 러브콜(물리)

818 조디주 (8cO5xT5dtQ)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8:51

사인(死因)

819 새벽-강철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8:59

건네받은 담배를 앞뒤로 한번 살피고는, 필터를 쥐고 입가에 가져가 훅. 하고 부는 폼이 꽤나 담배 피우는 것에 익숙한 모양새다.

그러고는 입에 담배 물고 들고다니는 지포 라이터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며 익숙하게 불을 붙이고는 한 모금 빨아들인다.

"서새벽이라고 해요. 콜록...!"

그러고 나서는 저 역시 통성명을 하려고 입을 열었다가.. 생각보다 매운 연기 들이마셔서 기침 뱉어내고야 말았다.

"생각보다 독한 것 피우시나보네요?"

특별반 기숙사 옥상 한켠에 몰래 담배 모종 심어놓은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었지만서도.
//8

820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9:05

사인 (死因) 이란게 문제잖아

821 조디주 (8cO5xT5dtQ)

2023-10-01 (내일 월요일) 19:49:34

토고주 나랑 통했군

822 린-새벽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1:14

"칭찬 감사하여요. 새벽이라는 이름은 저희 말로 夜明け(yoake)라고 하던가요. 좋은 뜻이어요."

살며시 웃으며 새벽양이 더 연상이네요. 라 가볍게 덧붙인다.

"알렌군과 토고씨랑 비슷한 연배네요 잘 부탁드리어요."
겉보기에는 십대가 대부분인 집단이니 일부러 심리적 거리감을 좁혀볼겸 나이가 비슷할 다른 사람을 언급한다.

"...?"
술이라도 마실건가?

"토끼들이 주류를 보관했을지는 잘 모르겠사온데..."
//5

823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2:19

새벽의 연화 때문에 일본어로 새벽이 아카츠키인줄로만 알고 있던 1인

824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3:14

그치만 지금 린과 알렌이 어떤 상황인지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평탄하게 의념중압?을 받고 있는 강철이 제일 출세한게 맞지 않을까??

825 강철주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3:35

이제 곧 풍파에 휘말릴 예정

826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3:44

태식아재는 진짜 유명인이긴하지...
그게 그런 의미라 그렇지

827 린주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4:46

>>823 사실 나도 찾아보고 알았어 자주 쓰는 쪽은 요아케 쪽이라 하더라,,

828 새벽 - 린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6:34

"아. 알렌 씨는 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지만요."

확실히 가장 최근에 특별반에 합류하여서 그런지 나오는 이름들 중에서도 잘 알고 있지 못하는 이름들이 자주 있었다.

어차피 의념 각성하면 대부분 겉보기 나이는 거기서 거기인데다 외인적인 요소가 개입하여 사망하지 않는다면 각성자는 일반 인간보다 아득한 세월을 살아가곤 하니, 기껏해야 몇 살 안되는 나이 차이는 괜찮다, 싶을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기분탓인지 신경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일 수밖에.

"술? 술은 아니에요."

손사래를 치면서 창고 안으로 온전히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난 후에야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환풍구를 찾아 헤맸다. 굳이 바깥에서 안 피우고 여기서? 라는 의문이라면... 환풍기가 나름 연기를 흩어 줄테니 냄새를 맡고 몰려드는 걸 좀 희석시키지 않을까-라는 판단에서라고 답해 두자.

//6

829 강철주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7:18

" 저는 조금 맛이 심심하다고 느꼈는데... "

익숙한 포즈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지켜보다, 이어지는 기침에 잠시 당황한다.
웨어-팬더의 입에는 순한맛일지도 모르지만, 평범한 사람 기준으론 좀 독한것이라는 사실을 까먹었던듯 했다.
머쓱함을 담아 몇번 헛기침을 하던 나는 시선을 슥 돌리다 옥상 한켠에 심겨져 있는...
'...못본걸로 해주자.'
독한 담배를 줘버렸으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며 느릿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 특별반 생활은 할만하십니까? "

커리큘럼도 가디언 아카데미의 수준에 근접하고, 다른 일반생도처럼 규칙에 묶이는 일이 적다.
'겉으로 보면 부럽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다만'
얼마전까지 자신들의 특혜를 경계하던 일반반 학생들의 태도를 떠올리다 속으로 짧게 숨을 내쉬었다.

//9

830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7:37

이거 ai 그림 횟수가 좀 남았는데

전에 ai 그림에 개인적으로 거부감 있으신 레스주분들도 몇 분 있으셔서

좋은 실력은 아니지만 남은 횟수 소진도 할 겸 뽑아볼만한 그림 추천 받아요

831 강철 - 새벽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19:57:42

>>829 나메 수정

832 새벽 - 강철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3:20

직접 담배 모종 길러서 말려 피우는 것과, 지금 받은 독한 담배 중 어느쪽이 더 독하길래 저럴까... 하는 해설의 생각이 있었지만 잠시 미뤄두기로 합니다.

"항상 피우던 맛이 아니라서 그럴지도요."

아무래도 속까지 빨아들이는 것은 조금 힘들겠다 싶어 입에만 머금고 연기를 뱉어내며, 그래도 나름 대화를 하고 있는 강철의 쪽에는 담배연기가 가지 않도록 반대편에 연기를 뱉어낸다.

"음... 사실 이름만 올려두고 복귀한 지 정말 얼마 안 되어서요."

그래도 막 출석일수 제한 이런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 좋다 나쁘다 할만하다 그렇지 않다를 가르기엔 표본이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싶어요, 라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10

833 린-새벽 (JUSx7H932U)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4:12

"술이 아니면 끽연이라도 하시려는 것인지요."
담배 하니 시윤이 떠오른다. 마침 그 쪽은 갑작스러운 육아로 담배를 끊었다고 했었는데 과연 오래갈지 모르겠다.

"어머? 마침 소식이 궁금했던 참인데, 괜찮아 보였는지요."

제주도로 떠난다고 말한 이후로 또 감감 무소식인데 일단 살아는 있구나 싶다. 창고에 발을 들이자 마자 이리저리 주변을 훝는게, 그 시선의 방향이 물건을 찾는 것 같지는 않아 다시 한번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찾으시는게 있으시다면 도와드리겠사와요."
//7

834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4:40

음.... 일정상 시간이 좀 비어서, 일찍 시작할 수 있을 듯?

835 시윤주 (KN4HnkAEZ.)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7:18

오?? 언제부터?

836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9:00

오오?

837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9:36

어......
일단 밥 시킨 거 도착하면 슬슬?

838 시윤주 (KN4HnkAEZ.)

2023-10-01 (내일 월요일) 20:09:46

오예, 준비 해둬야겠다

839 새벽 - 린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0:13:41

"어른의 취미라 하면 대부분 그 둘 중 하나긴 하죠?"

이번엔 제대로 짚은 것 같네요- 라며 멋쩍게 생긋 웃어보인다. 뒤이어 자신이 말한 이름에 꽤 반갑게 반응하는 것을 보고 잘 아는 사이인가, 고개를 갸웃 했다.

"이 게이트 안에서 한번 잠시 마주쳤다가 제각기 헤어진 적이 있어요. 바로 얼마 전이었는데."

아. 찾는거. 생각보다 사람이 지은 건축물이 아니라서 그런지, 어딘가에 있다는 것은 아는데 환풍구의 위치가 있음직한 곳에 존재하지 않았다.

"환풍구를 좀 찾고 있어요."
//8

840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0:15:58

와중에 Tmi.

포카리 무나해서 이제 드디어 방이 하나 비었음.

841 토고주 (3.3mXxj.d6)

2023-10-01 (내일 월요일) 20:16:30

포카리가 썩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야

842 강철 - 새벽 (.72P1G1iuo)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0:32

" 건물 안에서는 피시면 안됩니다. "

농담 반, 진담 반을 섞어 적당한 충고를 건내곤 이어지는 말을 듣는다.
확실히, 출결도 따지지 않고 수업조차 듣지 않아도 상관 없는 널널함을 보여주긴 했었지.
'철저한 성과제라서 문제긴 한데'
약간 질린듯한 표정을 하다 빠르게 본래대로의 표정으로 얼굴을 돌렸다.

" 다른분들은 만나보셨습니까? "

재밌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라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씨익하고 웃어보였다.
정말 개성이 넘치는 인원들이 뇌리를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11

843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0:49

https://vo.la/9VJwh

캡틴 캡틴
청뢰 묘사 그대로 넣고 돌렸더니 1~4번 컨셉의 드레스가 나오는데
제일 원래 설정에 근접한 이미지는 혹시 몇번인가요

844 준혁 - 여선 (S.KxDMnrIM)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2:50

" 오랜만에 본가에 가는 김에 이것저것 받아왔거든 ... "

누가봐도 너무 많이 챙겨주신것 같지만...
준혁은 우선 받아온것들을 대충 냉장고에 정리하기 시작했다.

" 이런것들도 이름을 안써두면 갑자기 사라지곤 하니까 신경써야지 "

물론 자신이 태호나 강산의 것을 먹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그 였다.
그 증거로 지금도 태호꺼 라고 적혀있는 아이스크림을 꺼내 포장을 벗기고 있으니까..

//9

845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5:06

3번

사유: 노출이 과하지 않음.

846 ◆c9lNRrMzaQ (RZpBahgHi2)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5:31

30분 시작!

847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0:27:02

일상 나머지는 진행 끝나고 잇겠습니다!!!

848 새벽 (eAadM0/c.c)

2023-10-01 (내일 월요일) 20:30:04

"..."

조금은 짜증난 듯, 혹은 귀찮다는 듯 짜증 섞인 조언을 던지며 뒤돌아 서는 그를 망연자실하며 바라보다가 자리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하하. 씨발. 이래서 인생이란.

#자신의 현 위치를 상세확인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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