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자캐가_잃고_싶지_않아_하는_것은 : 신앙, 그리고 충정이에용. 특히 한 번 흔들린 이후로는 신앙을 무슨 일이 있어도 잃고 싶지 않아해용!
사랑도 잃고 싶지 않아 하지만 잃게 된다면 숙명이라고 받아들일 테니까용... 의외로 이런 부분에선 지독하게 달라붙는 듯싶다가도 쉽게 체념하는 편이에용...
자캐의_평소_표정은 : 무표정이라도 온화한 분위기라서, 우수에 차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용~ 차분하고 잔잔하니, 조신한 듯한 인상이에용.
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 음~ 재밌는 해시~
엄~~밀히 따져보면? 가볍게 보았을 때 첫사랑은 지원이가 아니에용! 오히려 타인에게 마음을 한 번 뺏긴 적이 있는 거예용~ 그렇지만 묵직하게 보자구용~ 재하가 제대로 본인에 대해 고찰하고, 그렇게 자신이 숨기던 가치관과 성향을 깨달은 뒤에는 지원이를 사랑했으니 첫사랑이되 첫사랑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용~
첫연애랑 첫키스는 뭐 지원이랑 다 했는데...(코쓱 애초에 그걸로 타인 정신공격 가능한 게 재하인데 뭐... 내가 느이 둘째 공자랑 어 밥도 먹고 어 다 했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292 자캐가_영원하길_바라는_것이_있다면_무엇인가 : 신앙이에용. 진짜로 천마님에 대한 신앙이 영원하길 바라는 거니까~!!!
>>470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첫사랑... 사실 후보군?이 있는 거예용.... 원래는 예~전에 썰풀이로...(뒤적)
정확히는 어린 마음에 호의와 애정에 너무도 쉽게 혹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그 시기의 흔한 마음이 있었어용!
"소마에게도, 그게, 음, 첫사랑 비슷한 것이 있었기에……. 물론 소마의 모든 것을 내어주고 싶고 삼키고 싶은 사랑은 도련님이 처음이지만... 아? 누구였냐 하시었사와요..?" "그것이... 입마관의 교두님이셨사와요. 소마가 원체 병약하였기에 세심히 챙겨주시었는데, 소마는 세상 물정 모르고, 치기어린 마음에 그만 호의와 애정애 혹하여 사랑이라 착각했던게지요. 이분은 믿어도 되겠구나... 나의 과거를 이야기 하여도 되겠구나... 싶었답니다. 물론 기혼자인 걸 알자마자 그만 두고 무덤까지 과거를 가져가려 들었지만요." "……잠깐만, 이제 생각해 보니 그 사람도 기혼자네?"
같은 썰도 있었는데용... 사실 이런건 너무 식상해서 입마관*에서 흠모하는 대상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어떠나 싶기도 하고 쌍방이지 않았을까 하는데 지원이가 만만찮은 집착광공이라(식은땀) 아 맞다 얘도 멘헤라지(미간짚
* 교국의 교육기관이에용 로판으로 치면 아카데미 요즘 신무협으로 치면 학관...? 이네용! 아무튼 기숙사제 학교인 것
"괴물이다. 네 연적은 말이다." "만약 비슷한 조건에, 비슷한 상태에서 싸우라 한다면 나는 네 부분에겐 승기를 잡을 자신이 있다. 아마도 지금의 내가 상대한다면 열의 여섯은 내가 이길 것이다." "그러나, 네 적은 다르다. 네 연적과 내가 겨룬다 한다면 열에 두셋이나 이기면 다행일 것이다. 정파의 협으로 이름높은 네 부군과 달리, 네 연적의 뿌리는 사파의 지존이다." "그런데. 네가 네 의견을 세워볼 수나 있겠느냐?"
"사파의 하늘은 힘의 하늘이다. 정파의 하늘은 리利의 하늘이다. 마교의 하늘은 무엇이냐. 그 하늘은, 지금의 너라도 기꺼워하더냐." "무림인이 되어 수련을 게을리 하면, 네 뜻을 필 수 없다. 힘이란, 네 혀와 논리의 뿌리가 되는 것이다."
"네가 네 부군의 약점이 되겠다면 말리지 않으마. 허나." "네가 약점이 된다면 네 부군의 정실은, 그 칼끝이 어디로 향하겠느냐."
이제야 첫끼 챙기려고 밥 사러 편의점 들린 거예용... 그 김에 요즘 자주 챙기는 겸 재하 캐입 잡을 때나 설정 다시금 훑을 때마다 듣는 노래 올려용! 가사도 되게 재하스럽고... 근데 이거 가장 유력한 해석이 도축되는 소 시점이란 썰이 있는데 어 음...🤦♀️ 아무튼!!!!!
불쾌한 골짜기가 앨범 아트인데다 열자마자 눈 마주칠 수 있으니 면역 없으면 주의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