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5506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3 :: 1001

린주

2023-09-19 10:27:37 - 2023-09-24 19:57:23

0 린주 (vf4s1Ls.66)

2023-09-19 (FIRE!) 10:27:3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백업용 위키 : https://www.heroicwiki.online/w/%EC%98%81%EC%9B%85%EC%84%9C%EA%B0%8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특수 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bd39e260-1342-cfd4-8665-99ebfc47faca/ai6IEVBGSoO6-pfXaz5irP9qFmuE-ilnRVFMvkOGO8DAThiEnkHf-SoIPw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740085/
이벤트용 정산어장 - situplay>1596937065>

186 알렌주 (feaCQX6Omg)

2023-09-19 (FIRE!) 22:53:31

진행후기

시준 소위님과 무당님이 인상 깊었던 진행이였습니다.

가디언이라는 입장이 오히려 사람들이 죽어나가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족쇄가 되었다는 시준 소위님의 말이 여러가지 의미로 많이 와닿게 되네요.

결국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무당님께 도움만 받게된 알렌... 부디 연이 닿는다면 다음에는 무당님께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눈물)

그리고 마침내 조금씩 드러나고 있는 눈 먼 성자... 여러모로 두렵지만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진행 정말 감사드립니다 캡틴!

187 알렌주 (feaCQX6Omg)

2023-09-19 (FIRE!) 22:57:50

개인적으로 식인귀 카운터가 태호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상대가 의념으로 이루어진 공격을 먹어치운다면 순수하게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는 태호라면 식인귀를 상대로 잘 버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188 토고주 (uStvdsoEA.)

2023-09-19 (FIRE!) 22:58:20

조디주
나 퇴근 1시간전인데
오후 ff안 옴..

189 조디주 (O6pg.C2o.E)

2023-09-19 (FIRE!) 22:59:44

야간보고
하라고 해

190 토고주 (uStvdsoEA.)

2023-09-19 (FIRE!) 22:59:58

내가 마감 담당이야

191 조디주 (O6pg.C2o.E)

2023-09-19 (FIRE!) 23:00:16

난 오후알바할때 11시 반 이렇게 FF오면 체크만 하고 정리는 야간한테 넘겼음 ㅎㅎ

192 강산주 (39GNuO1Pn2)

2023-09-19 (FIRE!) 23:00:19

제 후기는...>>87에 이미 있습니다...!!

>>168 베아노 경과 시준 소위에 대한 감상은 동감입니다...!!
아 그죠.....슬슬 린 쪽도 본격적으로 사건이 시작되고 있다는 느낌이 오네요.

>>169 그렇네요!! (끄덕끄덕)

193 조디주 (O6pg.C2o.E)

2023-09-19 (FIRE!) 23:00:33

...
물류기사님한테
전화걸어!!!!!!!!!!!!

194 여선주 (ZQu3eTBT5k)

2023-09-19 (FIRE!) 23:00:57

저는 이만 자봐야겠네용!
아무래도 사이클을 좀 돌려놓으려면..!

모바여요...

195 조디주 (O6pg.C2o.E)

2023-09-19 (FIRE!) 23:01:16

여선주 잘자

196 토고주 (uStvdsoEA.)

2023-09-19 (FIRE!) 23:01:18

지금 왔다 1시간 지각이라고 기사님

197 조디주 (O6pg.C2o.E)

2023-09-19 (FIRE!) 23:01:37

저런........

198 시윤주 (Dn/xcLPhVI)

2023-09-19 (FIRE!) 23:02:42

앗...집에 오니 끝났다.

199 조디주 (O6pg.C2o.E)

2023-09-19 (FIRE!) 23:04:37

하하 지각생이다 지각생

200 강산주 (39GNuO1Pn2)

2023-09-19 (FIRE!) 23:05:31

>>181 앗! NPC로 우빈이가 동행중이긴 한데 와주신다면 저야 좋죠!
...사실 조디가 좀 위험해질까봐 걱정되긴 한데...? 세명보다 네명인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요...?

>>174 새벽이 비전기가 인간 피뢰침화...그거 맞을거에요...
철의 심장...!
아니 그래도 이렇게까지 하다니 마도에 대한 집념이 강한 것인지 아니면 매우 담대한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176 처음엔 잘 몰랐는데 보다보니 묘하게 대비되는 게 있어서 정말 그런 느낌이네요...!!

201 린주 (rfnXDdU9xI)

2023-09-19 (FIRE!) 23:05:56

통학러를 보자니 눈물이 난다,,,

202 강산주 (39GNuO1Pn2)

2023-09-19 (FIRE!) 23:08:31

>>184 😭😭😭...

>>187 헉!!
듣고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강산이 파티에 이미 피지컬 괜찮은 검사 캐릭터가 있긴한데 그 친구는 서포터 하겠다고 해서...?

>>188 앗...고생하십니다.....

여선주 안녕히 주무세요!

203 강산주 (39GNuO1Pn2)

2023-09-19 (FIRE!) 23:09:08

시윤주 안녕하세요...는 이제 오신거에요??
야간강의 많이 들으시는 거에요?
고생이 정말 많으십니다...

204 강산주 (39GNuO1Pn2)

2023-09-19 (FIRE!) 23:46:03

>>167
이거보고 든 생각을 조금 더 자세히 써보자면...?
장소가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이번 시나리오에선 특수의뢰에 참가한 캐릭터들이 각자의 안티테제적 요소를 가진 상대를 맞닿뜨리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요.

아이슬란드의 초대형 재현형 게이트에 들어간 시윤은 '살아가는 것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의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운명대로라면 겨울의 왕이 되어 희생될 아이를 구하고자 하는 작전에 협력한 결과, 지금의 '에브나'를 만나고 함께 게이트에서 나오게 되죠.

자유마카오에서 토고는 전쟁스피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할 방법을 찾던 중 빌런의 심리 파악과 그 추적에 능한 빌런 '프로페서'와 교류하게 됩니다.
처음에 쉬운 길만을 찾기 위해 자유 마카오의 주요 세력들에 간섭해서, 악명을 얻을 수도 있을만한 작전을 구상했던 그는 '프로페서'가 그의 기존 작전을 듣고 토고를 '악의 씨앗'이라 평하자....
마음을 바꾸어,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하고 그 대신 자유 마카오에서 숨어 지내던 기인들을 찾아가 그들과 협력하죠.
(제가 맞게 이해했다면요...??)

바티칸의 린에게는 예전에 쥬도님이 '죽음을 의심하지 말지어다'라는 교리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린의 주적이 될 검심 교단은 이와 대비적으로 신도나 다른 사람들을 죽였다 다시 되살리면서 죽음을 희롱하고 신도들의 죽음에 대한 공포로부터 신앙심을 얻는다는 느낌이네요.

제주도에서 강산이가 맞서게 될 식인귀는 자신에게 향하는 의념 공격을 흡수한다는, 마도사에게는 무력감을 안겨주기 딱 좋은 이능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산이는 스스로를 집안 빽만 가졌을 뿐 그리 대단치 않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가, 차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며 스스로에 대한 무능감에서 벗어나려 시도하는 캐릭터였습니다...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이러한 상대들을 맞닿뜨리면서 각자의 신념이 더욱 확고해져 가기도 하는...그런 전개가 되는 걸까요...!!

205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0:03:45

이와중에 앵커 또 틀렸다 앵커 맨날 틀려요...😭
>>167 이 아니라 >>176!!

206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0:35:23

(자러 갈지 깨어 있을지 고민중.,,,,)

207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0:39:16

1시까지 버텨볼까 했는데 졸음이 많이오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08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03:36

집이다...

209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17:02

아!!!
출첵안했다!!!!!!😭

210 새벽 (lsTUJHc6a6)

2023-09-20 (水) 01:19:23

어느정도 캡 말씀이 맞기도 한게

새벽이는 가족이 그렇게 되고 나서 캐해석이 꽤 시니컬한듯 유머러스한듯 하면서도 삶에 대한 미련이 그렇게 크지 않은 캐릭터로 잡아서

복수를 위해서는 자기 목숨마저 미끼로 걸어버릴(그리고 그 과정에서 실제로 죽게되더라도 달성만 하면 여한없어할) 캐릭터성이 강해서

더 강해지려고 지 목숨도 도외시하고 첨탑 올라가서 어벤져스 토르 빙의해서 깁미 라이트닝 충분히 할 만한 캐릭이라...

211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19:51

>>209 지금 해줘잉

212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20:01

플러스마이너스 한시간까진 오케이라지만 이미 새벽 1시가 넘었으니...
할 수 없네요...

아무튼 토고주 고생하셨어요...!!

213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21:15

지금해줘
지금해줘
지금해줘

214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22:46

Q. 자러 간다면서요?

A. 잘준비하고 누워서 폰 켰다가 정산스레 확인함
->이벤트 정산스레를 보고서야 출첵을 안한 걸 알아차림
->놀라서 잠이 잠깐 달아남...인 상태입니다....😅

215 새벽 (lsTUJHc6a6)

2023-09-20 (水) 01:23:39

영원히 네 심장과 얽혀있을 것이다. - 파괴 이외의 수단으로 소유자에게서 분실되지 않는다. 타인에게 이양, 양도가 불가능해진다.

여담인데 태호 위키 둘러보다 이 부분을 확인...

카지노에서 환전했다가 다 잃어도 돌아오는 템인가? 싶네요 (???)

216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24:05

마음은 감사하지만 좀 아닌 거 같긴해요....😅

217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25:17

>>215 환전 불가능 하다는 뜻 아닐까? 파괴 이외의 수단으로 니까

218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26:08

>>216 아니 내가 주로 정산하는 시간이 퇴근 후니까 그때 정산할게~ 라는 뜻이지 그 시간 넘어가면 안돼! 라는 뜻이 아니니까 괜찮어.

219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27:09

일단 씻고 와야지..

220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29:27

>>210 오오오오...정말 그렇군요...!!

>>215 어라 그렇네요?
그렇긴한데 별말씀 없으신 걸 보면 안전하게 코인샵으로 돌아간 것일수도요....?
그게 아니라면 뭔가 다른 말씀을 추가로 하셨을 것 같아요.

방금 보신 것은 오잉박스에서 간혹 나오는 '매우 간지나지만 요구 스펙이 매우 높아서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의 좋은 예시 되겠습니다...(끄덕)

221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33:41

>>218 음 그게 아니라...
자정에서 앞뒤로 한시간까지 괜찮다는 말씀은 캡틴이 하신 말씀이라서요...😅(situplay>1596937065>42)

222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35:21

근데 이제 정산은 토고주가 하시는 거긴 하네요...?
아니 그래도 역시 1시간 30분 오바는 개에반가....(양심의 가책!)

이...이번만 부탁드립니다...!🙇‍♀️

223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45:12

13일부터 내가 했어 무슨 소리야 강산주 그리고 업다운 한시간은 막레와 출석체크한 날짜 이야기 아니야?

224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50:45

아니에요 토고주가 하시는 거 알고 있었어요!🙇‍♀️
밤중이라 잠깐 헷갈렸을 뿐...?

음 근데 아니다 싶으시면 취소하셔도 됨다....

225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52:23

키보드 안보고 쳤더니 물음표 왜들어감....ㄴㅇㄱ...

226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1:55:37

이미 처리했지롱

227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1:58:10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28 린주 (/3GXNJKwx.)

2023-09-20 (水) 02:00:15

헤헷
잠 안온다
조졌다...

토고주랑 강산주 ㅍㅇㅌ

229 린주 (/3GXNJKwx.)

2023-09-20 (水) 02:01:17

앵커받

230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2:03:40

>>229
이추미

231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2:07:10

그리고 방금 하려다 못할뻔한 얘기 마저 하고 가자면...

애들 인벤토리에 뜬금없이 캐릭터들 능력치나 주기술이랑 무관한 제한이 붙은 장비 아이템 있으면 거진 다 오잉박스에서 나왔다고 보시면 됨다.
한때 진짜 이상하거나 웃긴 거 종종 나왔어요. 막 양자붕괴의 서 같은 거 나오고(쓰면 온 마도일본의 적이 되어버립니다. 굉장히 위험한 금단의 마도서란 설정.)...대박을 노리고 뽑았더니 소모품 과일 아이템(랜덤능력치 업 등)만 우수수 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가끔 쓸만하거나, 설명 읽는 재미가 있는 멋진 아이템이 나오기도 합니다! 과일템들도 진행 중에 구하기엔 어려울 법한 나름대로 좋다면 좋은 템들이고요.

요즘은 캡틴이 오잉템 목록을 조정하셨다고 하던데 그 이후로 오잉박스 여신 분이 몇 번 없어서 아직 변경점이 크게 체감되진 않네요.
과일류는 과일바구니로 상향될 예정이라 듣긴 했지만 뽑은 사람은 아직 없어요.

232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2:07:56

린주 다시 안녕하세요.
아이고 저런....😭

>>229
오, 이것만 보고 자러 갈까요?

233 토고주 (MNIPltOq7U)

2023-09-20 (水) 02:09:32

나도 오잉박스 까고 싶지만
도기 없고 의뢰스킵권 사야 해

234 린주 (/3GXNJKwx.)

2023-09-20 (水) 02:10:26

>>230
"전에 싸웠지만 지금 보니 아주 나쁜 사람은 아니야."
"아니, 오히려 꽤 솔직해서 탈이랄까? 그러면서도 본인 몫은 다 챙기는게 상인은 상인이구나 싶어. 뭐...그래서 일할때는 제법 편하지만."
"편한 수준이 아니라 나름 잘 맞는 정도 아니냐고? 글쎄, 더 봐야지만 알 것 같은데?"
"걸리는게 있다면 역시 헬멧이겠지. 나야 응, 철칙이 철칙이니까 굳이 묻지 않을거야. 이미 비슷한 이유로 그런일도 있었고 말이지."

If: 전에 있던 길드가 멀쩡하다면 그들에게 보내는 린의 편지

235 강산주 (IC2kFt0SFY)

2023-09-20 (水) 02:12:04

아 그렇죠...😭
파이팅입니다...!!

236 린주 (/3GXNJKwx.)

2023-09-20 (水) 02:16:48

>>232
"솔직히 말해 어쩔 수 없어. 질투가 나긴 나. 뭐, 이제 와선 그런 감정 다 버렸지만, 그런 사람을 보면 누구나 한 번은 그런 생각하지 않을까?"
"참 사람이 좋아. 그런데 선은 있어. 참 기묘하기도 하지."
"그리고 이미 돈을 받아버렸고 말이야. 알다시피 우리는 감정보단 이득잖아?"
"응 당연히 잘 지내야지. 알고 지내서 손해가 될 사람은 절대 아니야. 물론, 도련님이라 조금 물렁하다마는 그 정도면 꽤 괜찬은 편이야. 오만하고 고집불통인것 보다야."

가끔 만일 내가 나시네로서 자랐다면 비슷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