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4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0 :: 1001

이름 없음

2023-09-06 11:29:17 - 2024-09-30 20:05:55

0 이름 없음 (Kbp.lCcUR2)

2023-09-06 (水)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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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441 슬비주◆qAnjFiVt22 (M4G06T4sA.)

2024-03-13 (水) 23:47:44

>>440 휘일이랑 해도가 좋아하는음식이랑 싫어하는음식이랑 취미 궁금해~~ 해도는 어쩐지 음악계열 취미가 있을거같은데 어떠려나?^ㅅ^ 본스레제목도 중요하지 봄이 다가와선가 나는 [그해에도 벚꽃은 피었다]같은 무뜬금 제목부터 생각나버렸어ㅠㅠㅠㅜㅠㅜㅠㅠ

442 ◆zsAHHoPF6E (mNqltVv/u.)

2024-03-14 (거의 끝나감) 00:15:48

>>441 과연과연...
류휘일 편식 안 한다고는 하는데 입맛 은근 까다로움 (그냥 맛없는 음식을 잘 안 먹음) 비린 거 못 먹고 단 거는 그냥저냥, 매운 건 잘 먹음.
연해도 초딩입맛일 거 같은데 뭘 줘도 못 먹는 건 아님. 단 거 좋아함... 구슬아이스크림 개좋아할 거 같음

취미는... 좀만 더 생각해볼게 (ㅠㅠ) 해도가 음악 한다면 일렉기타 할 것 같아 하지만 딱히 장래희망?은 아닐 듯

봄이랑 관련된 제목...
줄여서 그해, 벚꽃 (진짜 어떡하지)
아니면... 삼각형자리... 라든가

443 슬비주◆qAnjFiVt22 (E2JvInFh36)

2024-03-14 (거의 끝나감) 12:43:15

>>442 어젠 자버렸다............
아하~! 휘일이는 다양한음식을 고루 먹지만 음식퀄은 깐깐하게 따지는타입이구나~~ 슬비가 달콤한간식을 곧잘만들어서 먹이면 좋겠는데!! 매운걸 잘먹는다니 가끔 슬비가 오기부려서 쿨피스와 함께 맵부심 부리기에 도전해봤을지도? ㅋㅋㅋㅋㅋㅋ 슬비가 애칭으로 휘라고 불러도 괜찮겠다>ㅅ<)/
해도는 초딩입맛이면 단짠중독?! 구슬아이스크림 귀여워ㅋㅋㅋㅋ 한번 사줘보고 싶다!! 일렉기타 하면 연주를 구경할 기회도 있으려나?
취미는 너무 고민되면 천천히 생각해도돼~ 슬비가 접점을 만들수있을지가 궁금했거든~~

역시 제목이 스레개장을 제일억까해 ㅠㅠㅠㅜㅜㅠㅠㅜ 근데 <그해, 벚꽃>이란 제목 난 좋은데!! 에 또 생각해본 제목이 <벚꽃 내리는 계절>은 어떨까? 문자 그대로 봄을 가리킬겸 청소년기를 비유할겸?

444 ◆zsAHHoPF6E (1HzUCefEAE)

2024-03-14 (거의 끝나감) 13:52:57

>>443 잘잤으면 다행인거지!! 슬비가 만들어와준 간식... 기대된다... 애칭도 마구마구 붙여줘 류휘일이 당황할만큼 불러줘도좋아()

ㅋㅋㅋ 연해도는 단짠 좋아하고 사탕도 좋아하고 아이스크림도 좋아하고... 악기 연주하는 거 보여달라고 하면 기왕 들려주는거 나중에 밴드같은거 공연하면 보러와줄거야? 라고 한다든가...

흐으으으음
그해, 벚꽃의 계절
로 만들어볼까...

445 ◆zsAHHoPF6E (.a/MS086Eg)

2024-03-14 (거의 끝나감) 13:54:41

제목만 합의되면 일단 스레 세워도 될 것 같다 ^_^ 찾아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

446 슬비주◆qAnjFiVt22 (0t2tge38sA)

2024-03-14 (거의 끝나감) 15:41:32

>>444-445 오? 좋아좋아!! 데레데레하는 소꿉친구 모습을 보여주겠어~~~(휘일 : 귀찮아) <그해, 벚꽃의 계절>이란 제목도 딱 좋겠는데? 그걸로 가자!!!! 나야말로 흥미로운제안 해줘서 고마워>ㅅ<)/
아 근데 괜찮으면 스레개장은 부탁해도될까? 오늘은 늦게까지 밖에 있을거같아서..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 한밤중에 개장해도된다면 나중에 내가 세울게~~!!

447 ◆zsAHHoPF6E (B.BCfJUAIM)

2024-03-14 (거의 끝나감) 16:21:28

>>446 ㅋㅋㅋㅋ아너무좋다 데레데레!! 그럼 내가 저녁에 스레 세울게 조심히 들어가~~

448 이름 없음 (G3.hT76/Oo)

2024-04-14 (내일 월요일) 16:20:16

인간에게 주워진 새끼용을 굴리고 싶다... 아무튼 용줍해서 키우는 일상 힐링 판타지가 보고싶다...
현대판타지도 좋고 정통판타지도 좋고 아예 생뚱맞은 아포칼립스 배경인것도 좋다

449 이름 없음 (G3.hT76/Oo)

2024-04-14 (내일 월요일) 20:42:21

450 이름 없음 (2Ap2Kqu/3s)

2024-04-14 (내일 월요일) 23:32:31

소꿉친구 서사 한번 진하게 즐겨보고 싶어서 여기를 찾았어!
일단 남캐 위주 올캐러이긴 한데... 현대 일상 혹은 로판 느김의 배경으로 고등학생이도 좋고, 성인이어도 좋아. 로판 배경이면 귀족끼리의 이야기도 좋고, 어느 한 쪽이 황족이어도 괜찮아. 아무튼 소꿉친구 서사를 진하게 즐겨보고 싶어! 현대 일상이라면 성인이어도 개인적으로는 대학생이었으면 좋겠다!

연플 여부는 뭐 솔직히 난 서사와 흐름에 맡기고 있기에 딱 정하고 싶진 않아. 캐릭터 앓이나 이런저런 것은 자유롭게 하고 싶지만 처음부터 얘네 둘은 커플이 될거야! 확정지을거야! 이런 것보다는 서로 캐릭터 앓이를 하더라도 일단 서사와 흐름에 맡기고 커플이 될거면 되고 말거면 말라는 그런 느낌이 좋아. 일단은 연플을 한다고 한다면 헤테로를 조금 더 선호하긴 해.

막 사이가 너무 나빠서 으르렁으르렁거리는 그런 계열만 아니라면 떨어져있다가 다시 재회해서 조금 어색한 그런 계열도 좋고, 진짜 가족처럼 친하게 지낸 이도 좋고, 하다 못해 로맨스 청춘물을 원한다면 그런 분위기도 좋아. 일단 나는 소꿉친구 서사를 즐겨보고 싶은 거라서...(관련으로 없어서 못 먹는 참치야)

아무튼 너무 급하게 잇기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서로 여유를 가지면서 즐기고 싶다 정도?
추가적으로 캐릭터 취향으로 원하는 것이 있으면 확실하게 말해주면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아닌한 최대한 맞춰줄게.

일단 이 정도로 쓰면 되나?
어쨌든 소꿉친구물 보다가 급 끌려서 구해본다! 하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줘! 수요일까지만 구할게!

451 이름 없음 (infHG0DLvs)

2024-04-15 (모두 수고..) 12:10:55

갱신!

452 이름 없음 (0f7uo8lW66)

2024-04-15 (모두 수고..) 20:51:11

>>448 내가~~~ 왔다!! 이제 뭐부터 조율하면 좋을까!

453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0:55:07

>>452 와줘서 고마워!! 느긋하게 같이 재밌게 놀아보자
일단 배경부터 정할까? 너참치는 어떤 세계관이 좋아? 시대/동서양/현대or판타지 같은것들

454 이름 없음 (00wPiqcAD2)

2024-04-15 (모두 수고..) 21:11:08

>>453 좋다좋다! 내가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할게!!
나는 전부 다 완전 좋아! 취향 엄청 넓다!
너참치가 처음 원했던 세계관이 있을까? 일단 일상 힐링 판타지라고 했었으니까 판타지가 들어갈 것 같고

455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1:33:55

>>454 나도 사실 고민된다... 판타지 요소 아예 없는 현대 한국 배경인데 어디서 생겨났는지 모를 정체불명의 알을 주워왔다가 새끼용이 태어난다든가
아니면 중세풍 정통판타지도 괜찮을거 같고
너참치는 둘 중에 더 끌리는 쪽 있을까?

456 이름 없음 (Pu8KhVlyWs)

2024-04-15 (모두 수고..) 22:07:22

>>455 아니 현대 배경 너무 재미있을 것 같은데? 너 이러다 연구실에 잡혀간다는 얘기 꼭 한 번은 나올 것 같아 ㅋㅋㅋㅋㅋ 주변에 용이라는 걸 들키지 않게 노력하고...
지금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용이 대체 어디서 왔을까 하다가 여차저차 중세풍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 버려서 "이게 뭐야!" 하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그렇게 현대랑 중세랑 왔다갔다 하게 되거나 아니면 못 돌아가서 다시 현대로 갈 방법을 찾으려 하거나 하면서 용의 과거? 출신? 같은 것들이 점점 밝혀지고 하는? 그런...?
근데 이럼 모험물이 되어버릴지도

457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2:10:29

>>456 모험물도 재밌겠다... ㅋㅋㅋ 너참치만 좋으면 그런 방향으로 진행해도 재밌을지두
그럼 일단 현대 배경으로 해볼까?

458 이름 없음 (6TGDaOqgho)

2024-04-15 (모두 수고..) 22:16:39

>>457 너참치가 마음에 든다면 나야 짱이쥐
좋아 그럼 먼저 논판타지(인 줄 알았던)현대 배경으로 해볼까!

459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2:21:27

>>458 오케~ 그럼 너참치가 굴릴 인간 캐릭터는 어떤 친구가 될지 궁금하다!
내가 굴릴 새끼용은 아마 어장 진행 도중에 시트가 나올거 같고?

460 이름 없음 (TNZ5Ri4PPA)

2024-04-15 (모두 수고..) 22:53:54

>>459 음~ 생각만 해도 귀엽다 아기용
어떤 캐릭터가 좋을까... 너참치는 인간이 어떤 느낌이면 좋겠다거나 외모나 성격 같은 면에서 원하는 취향이 있을까?
아니면 관계의 방향성이라거나! 인간이 용에게 휘둘려서 시끌벅적한 분위기~ 반대로 용이 인간에게 휘둘리거나 둘이 엄청 죽이 잘 맞아서 여기저기 사건을 만들고 다닌다거나~

461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3:09:19

>>460 나는 어떤 캐든 괜찮지만... 너무 맹하고 어리숙한? 그런 성격만 아니면 좋겠어
방향성은 나중에 관계 진전이 되고 나서 생각해봐도 좋을거같구?

462 이름 없음 (MYtobnip6I)

2024-04-15 (모두 수고..) 23:35:04

>>461 오호! 알겠어! 그럼 생각나는 건...
다정하고 잘 웃으면서 선하지만 똑부러진 아가씨
활발하고 약간 엉뚱하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정이 많은 아가씨
이렇게 생각나네! 신기한 알을 책임지고 맡으려면 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이 둘 중에서는 어느 쪽이 더 취향이야? 나이는 20 이상? 아니면 이하? 그리고 혹시 여캐보다 남캐가 더 좋더거나 하면 알려주기~
그럼 방향성은 점차 만들어가는 쪽으로 할까? 일단 배경도 현대고... 판타지적인 배경은 여유롭게 짜도 될테니까 인간 시트를 가져오는 게 먼저여야 하려나?

463 이름 없음 (d0r.glVx0M)

2024-04-15 (모두 수고..) 23:48:48

>>462 둘다 좋지만 전자쪽이 취향이다
나이는 성인 쪽이 좋을거 같고 성별은 상관없으니 너참치 편한대로 해줘!
인간 시트를 먼저 써주는게 낫겠지? 시트는 느긋하게 여유롭게 써와도 괜찮아...

464 이름 없음 (Q8f42NvIG6)

2024-04-16 (FIRE!) 00:01:07

>>463 그럼 20대의 다정하고, 잘 웃고, 선하지만 똑부러진 긴생머리 아가씨로 열심히 만들어 볼게
최대한 빨리 써올텐데 만약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으면 중간에 꼭 생존신고 하러 올게!
같이 해보자고 권유해줘서 고마워 너참치!!

465 이름 없음 (hHf590Kw82)

2024-04-16 (FIRE!) 00:04:05

>>464 알았어!! 오래 걸려도 괜찮으니까 너참치 페이스 맞춰서 천천히 써줘두 괜찮아
나야말로 고맙지~ 좋은밤 보내!

466 이름 없음 (JO39/2z3Ec)

2024-04-16 (FIRE!) 00:05:09

>>450 살짝 올려둘게! 수요일까지는 구하고 있어!

467 이름 없음 (NM2YPwaICg)

2024-04-16 (FIRE!) 00:23:55

>>465 고마워!! 너참치도 좋은밤 보내고 잘자!

468 이름 없음 (4xCYRs78O2)

2024-04-17 (水) 11:11:56

마지막으로 >>450으로 갱신할게!
다들 수요일 힘내자!

469 이름 없음 (PpFu/95xgE)

2024-04-18 (거의 끝나감) 00:32:56

>>465

{ 이름 }
유 연

{ 성별 }


{ 나이 }
25 세

{ 외형 }
Picrewの「라엣의 미녀 픽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w65FSE265 #Picrew #라엣의_미녀_픽크루
황금으로 된 실타래처럼 반짝이는 백금색의 머리카락을 매우 길게 길렀습니다. 흔히 긴 생머리라고 불리는 머리스타일입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는 타고난 듯 보입니다. 하늘색 눈동자, 슬랜더한 체형처럼 그녀가 가진 색감 등은 모두 액자에 담긴 사진 속 어머니를 빼닮았으며 전체적인 이목구비와 분위기는 반대로 아버지를 매우 닮았습니다. 어쩌면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길고 날카로운 눈매와 대비되는 완만한 선의 눈썹은 단정함이 돋보이며 입꼬리는 항상 부드러운 미소가 걸려 있어 보기 좋고, 눈동자는 온기와 애정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아침 햇살 같은 사람. 그런 단어로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모두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매우 다른 이미지를 가졌지만 그만큼 서로 조화를 이룹니다.
{ 키 }
167 cm
{ 몸무게 }
43 ~ 45 kg

{ 성격 }
무척 순하고 무해합니다. 예의 바르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챙기는 일에 타고났습니다. '어른스럽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그녀가 어른이 된 후로 나름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는 '어른답다'는 말이 더 잘 어울리려나요?
언제나 긍정적이며 끈기가 있습니다. 사랑과 친절, 다정함은 아직까지 바닥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무른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의외로 단호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정확하게 끊어낼 줄 알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용기를 내기도 합니다. 또한 누구에게든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합니다.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항상 남에게 베풀고, 선하고 옳은 길을 택하고, 정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특유의 호기심과 약간의 짓궂음은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것이 분명합니다.
여러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기타 }
~ 그동안의 이야기 ~
그녀는 줄곧 할아버지의 돌봄 속에서 자랐습니다. 할아버지의 집이자 골동품 가게에 있는 낡은 가구와 오래된 책, 세월의 흔적이 담긴 물건들은 그녀의 친구이자 가족이었습니다. 아이는 할아버지를 따라서 물건을 보고, 정리하고, 관리하는 일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그 방식을 익혀 왔습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고 회사에 다니게 된 후로도 그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골동품점으로 찾아와 일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지금, 그녀는 회사에서 나와 물려받은 골동품 가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그 외 ~~
1. 1층은 가게, 2층은 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2층 건물은 작은듯 하면서도 넓고, 넓은듯 하면서도 아담합니다.

2. 사람들이 물건을 가져오면 할아버지는 그들에게 물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알맞은 물건 값을 치르고 나면 작은 종이에 짧은 소개말을 적어 함께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물건의 새로운 주인이 찾아올 때까지 골동품들은 할아버지의 돌봄 아래서 반짝였습니다.
그녀 역시 할아버지가 해왔던 것처럼 이야기를 들어주고, 물건을 돌보고, 새로운 주인에게 물건과 함께 행복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원예, 독서,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취미가 있지만 그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자 가장 잘하는 것은 청소와 요리입니다. 할아버지를 따라 가게를 정돈해온 그녀에게 청소는 숨 쉬는 것처럼 익숙한 일이며, 개인 책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직접 개발한 메뉴를 정리해 둔 노트나 여러 종류의 레시피북입니다. 물론 요리에는 쿠키나 빵, 케이크와 같은 베이킹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4. 다양한 물건을 취급하는 덕분에 자연스럽게 습득한 잡다한 지식과 잔재주가 많습니다.

5. 입이 짧은 편이지만 가리는 것 없이 잘 먹습니다.



잉간 시트 써왔어! 기다려줘서 고마워 너참치!
힐링 일상 느낌에 맞춰서 시트도 동화책 분위기로 적어봤는데 마음에 들까...?
어디든 추가해줬음 하는거나 빼줬음 하는거 말해주면 바로 반영해올게
일단 내가 고민하고 있는 건 머리카락 색이나 눈색...

470 이름 없음 (stezfee65A)

2024-04-18 (거의 끝나감) 02:14:37

>>469 헉 엄청 마음에 들어... 골동품점 주인이라는 설정도 넘 좋다 ㅋㅋㅋ 따로 수정해줬으면 하는건 없어
머리색이랑 눈색은 나는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해!

471 이름 없음 (cn8SUavezE)

2024-04-19 (불탄다..!) 11:55:10

>>470 다행이다... 분위기가 어떨까 생각하다 보니까 골동품점이 갑자기 떠오르더라! ㅋㅋㅋㅋ 그럼 일단 인간 시트는 이렇게 하고 나중에 필요한 부분은 수정하거나 추가하거나 하면 되겠네~
그럼 이제 이 다음에는 뭘 조율하면 좋을까?

472 이름 없음 (dy45QGNuOM)

2024-04-19 (불탄다..!) 14:35:21

>>471 좋아좋아
다음으로는 스레 바로 세워볼까? 나머지 조율은 거기서 진행하고... 간단하게 생각해둔 제목이 있긴 한데 너참치는 어때?

473 이름 없음 (10kutKayws)

2024-04-21 (내일 월요일) 18:32:15

>>> 아이돌 캐릭터가 굴리고 싶다 <<<

일단 난 올캐러고, 내가 아이돌 캐릭터 굴리고 싶어서 구하는 거라 상대 캐릭터 설정도 상관 없어. 같은 아이돌이어도 괜찮고(이 경우라면 같은 그룹 멤버일 수도 있겠고, 아니면 라이벌 그룹 멤버인데 어찌저찌 자주 얽혀서 투닥거리는 혐관물도 좋을 것 같네.) 아이돌-팬의 관계라던가, 아이돌-매니저(혹은 스타일리스트?) 관계라던가 하는 것도 재밌어 보이고.

연플 여부는 흐름에 맡기고 싶어. 오너끼리 주접떨거나 앓는 건 상관없는데, 캐릭터끼리는 아예 확정하거나 배제하기보다는 두 캐릭터가 쌓아 가는 이야기에 따라 커플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일단 커플링도 안 가리긴 해. HL BL GL 논컾 다 잘 먹는다!

일상 돌리다가 서로 현생 바쁜 시기면 잡담이나 썰 푸는 것도 좋아해!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여유롭게 돌릴 수 있는 분위기면 좋겠네.

혹시 관심 있는 참치 있다면 언제든 찔러 줘~

474 이름 없음 (NtHAHQ8XJw)

2024-04-21 (내일 월요일) 18:46:05

>>473
호옥시 춋토 음침한 소재도 괜찮다면
아이돌쨩의 과거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현 사생팬으로 찔러봐도 괜찮을까()

475 이름 없음 (10kutKayws)

2024-04-21 (내일 월요일) 19:04:47

>>474 음침소재... <환영>
와줘서 고마워! 혹시 생각해둔 플롯이나 분위기라던가 있을까? 소재가 소재니만큼 좀 시리어스한 분위기라던가... 참고로 난 진짜 아무거나 다 먹으니까 편하게 제안해 줘~~

476 이름 없음 (L/po6RX1N.)

2024-04-21 (내일 월요일) 23:02:05

>>472 좋아 좋아 스레 제목... 나는... 드래곤의 요람... 골동품 요람... 그런 것들이 생각나네...!

477 이름 없음 (qOIz7Ot1VE)

2024-04-21 (내일 월요일) 23:16:35

>>476 둘다 좋다...
내가 생각한건 용과 나의 이야기<인데 어때? 아니면 너참치가 말해준거랑 섞어서 낡은 요람 속 용과 나의 이야기<라던가?

478 이름 없음 (c0h5x0sAo6)

2024-04-21 (내일 월요일) 23:43:58

>>474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이거 물어보는 걸 까먹었네(...) 너참치는 한국 아이돌 설정이랑 일본 아이돌 설정(ex. 앙*타... 아*마스...) 중에 어느 쪽이 더 좋아?

479 이름 없음 (Isq3/11ybM)

2024-04-22 (모두 수고..) 08:04:34

>>475 >>478
자세하게 생각해놓은 건 없지만서도.. 이건 어디까지 음침해도 되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볍게는 스토킹하다 걸려서 시작되는 인연~ 약간 하자있는 팬과 아이돌의 로코or일상코미디와
깊게는 기생충(채끝짜파)으로 시작도 가능하지 않을까............

일본 쪽이 좀 더 끌리긴 해..! 한국아이돌은 웹소(특 다 서바이벌프로그램부터 시작하는 회빙환주인공에 시스템달고 스킬로 레벨업함)로만 접해봐서 습

아! 그리고 나는 남캐가 손에 익은 편이긴한데 여캐도 가능하다~ 헽젤벨 안가리니 하고 싶은 쪽이 있다면 come on

480 이름 없음 (8wRWWBQnOM)

2024-04-22 (모두 수고..) 15:00:01

>>479 채끝짜파 맛있겠다() 딥다크시리어스 기생충분위기로 가장한 우당탕탕 코미디물 이런 것도 재밌을 것 같고? 나는... 심연까지 음침해도 괜찮아 상황극판 수위제한에만 안 걸린다면...

좋아좋아 나도 한국아이돌은 웹소로 배워서ㅋㅋㅋㅋㅋ 그럼 일본 배경으로 가자. 내가 지금 남캐가 굴리고 싶은 관계로 아이돌캐는 남캐가 될 것 같고, 사생팬 친구는 어느 성별이든 오케이야! 그건 너참치 원하는 대로 하자

그리고 또 뭘 조율하면 좋을까... 혹시 아이돌캐한테 원하는 거 있을까? 좋아하는 속성이라던가 기피하는 요소하던가~

481 이름 없음 (/kf7i2oQYk)

2024-04-23 (FIRE!) 22:33:01

>>480
기생충의 탈을 쓴 일코라니 너 참치 천재야?
후후 배경이 배경이니만큼 유혈은 걱정없고 섹슈얼한 감정없이 한없이 광기로 쇼부보겠어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ㅋㅎㅋㅋㅋ
나도 일단 남캐로 생각해 두고 있겠으~ 막판에 여캐신내림 받으면 말하겠다!

좋아하는 속성! 좀 까칠한 면이 있는 타입이 좋으려나
그으.. 매도도 잘할 것 같고..............
입 좀 걸고 행동거지가 투박한데 사실은 상처 많고 예민한 성정이라 부러 먼저 상처입지 않으려 가시 세운 도치처럼..

아 근데 쓰고보니 이거 너무 폭주해버린 취향대공개쇼쇼쇼라 부끄럽네 결국 굴리는 사람 본인이 끌리는 방향이어야 서로서로 유잼이니까 이건 그냥 아 그게 뭔데 씹덕아 하고 참고만 해줘~!
혹시 스토커 캐릭터 짤 때도 요청사항이나 주의해줬음 하는 거 있을까?

482 이름 없음 (Ltt2G5J1w6)

2024-04-24 (水) 17:32:54

>>481 후후후 광☆기☆좋☆아
기생충의 탈을 쓴 일코라니 이게 어떻게 흘러갈지 나도 모르겠지만 맛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것입니다

안그래도 좀 툴툴거리는 츤데레속성 생각하고 있긴 했어! 너참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여기에 매도 한스푼을 끼얹어볼게 아이돌친구가 고슴도치모에화당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파이팅 나자신(...)

폭주해버린 취향대공개쇼쇼쇼는 구함글 올릴 때 내가 먼저 했으니까 다이죠부다이죠부. 스토커 캐릭터한테 원하는 거라면... 퓨어 광기...? 어우쟤왜저래; 수준의 어중간한 광기보다는 산치체크 필요할 수준으로 미쳐돌아가야 맛있는 법이니까(아닐수있음 개인취향임) 일단 지뢰 없어서 뭐든 괜찮으니까 너참치 원하는대로 부탁해~~

483 이름 없음 (tHlC7sw27s)

2024-04-24 (水) 19:02:21

>>482
히히히히히 츤데레 좋♥아
매도기능 장착 갓기고슴도치로 일상물을 지키기 위해선 너참치의 힘이 필요하다구(나루토 엄지짤)

오오케에 훌륭한 치유계로 빚어 볼게!
분신정열의 맛tv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보지

아이돌쨩의 커리어는 어느정도로 생각 중? 지하돌? 중소? 일본내에서 이름있는? 손 꼽히는? 세계적인?
여기에 따라 스토커쨩의 범죄수준()이나 지갑사정도 달라질 수 있어서
그리고 동창이니 유급같은 설정만 없다면 동갑일거고, 나잇대는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아?
나는 20대 중후반이라면 고등학교 동창설정인 그대로, 20대 극초반이라면 중학교때 안면이 있고 고등학교 때는 데면데면하다 못해 아 그런 애도 있었지 하는 느낌으로...
스토커 친구에게 중간 암흑기를 주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참 외형적으로는 원하는 게 있을까? 키는 엇비슷했음 좋겠다던가 현실적으로 가능한 색상만 사용하자던가

아 근데 한두개 질문하니까 끝도 없구만~! 시트를 대충 틀 없이 러프식으로 짜고 다시 맞춰본 후 정식으로 틀에 맞게 2차로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484 이름 없음 (viI9F3VsCc)

2024-04-25 (거의 끝나감) 00:19:51

>>483 치(명적인)유(해)는 역시 짱이라니깐~!(엄지척)
매도고슴도치아이도루와 치유계분신정열스토커쨩의 환장맛 일상물 기대된다 두근...

아무래도 사생친구의 편안한 스토킹(?)을 위해서라면 단체 숙소생활보단 개인생활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려면 아이돌쨩이 어느정도 연차 차고 성공한 다음이어야겠지? 세계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일본 내에서 아이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정도~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적당히 연차 쌓이고 입지도 다진... 굳이 따지자면 (일본에도 이런 거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1.5군 수준?
이 정도 되려면 데뷔한 지 최소 5년은 지나야겠지 싶어서 20대 중반쯤인 편이 좋을 것 같아. 고등학교 동창이래도 아이돌친구 연습생 생활 하고 이러면 학교도 자주 못 나갔을 테니까 스토커에 대한 감상은 저런 애 있었던가... 정도가 아닐까. 대충 고3(18살)쯤 데뷔해서 5~7년 활동했다 치면 23~25살인데 23살은 중반이라 치긴 좀 그러니까 24~25살이 어떠한가

엇 키는 비슷했음 좋겠고 색상은 상관없어! 애초에 아는 일본 아이돌물은 전부 색깔 휘황찬란해서(...) 여차하면 일본 비슷한 가상세계관이라고 쳐도 괜찮고. 키는 어느 정도가 좋아? 난 보통 185 ± 10cm로 설정하긴 하는데 너참치가 원하는 거 있다면 제안 가능~

그럼 이 정도 얘기하고 간단하게 시트 짜 볼까? 이름/외관/성격/기타 정도만 간단하게 쓰고 세부사항이나 관계성은 그거 보면서 정리하는 걸로!

485 이름 없음 (f/Rce0uUrs)

2024-04-25 (거의 끝나감) 03:42:31

>>477 늦어서 미안해!! 급한 일이 생겨서 한동안 못 왔어...
용과 나의 이야기랑 낡은 요람 속 용과 나의 이야기 둘 다 동화책 제목 같은 느낌 들어서 좋다! 제목도 아기자기 너무 마음에 들어 ㅋㅋㅋㅋ
짧은게 좋으면 용과 나의 이야기도 좋을 것 같고... 길이가 좀 있는게 좋다면 낡은 요람 속 용과 나의 이야기도 좋을 것 같네!
너참치는 긴게 좋아 짧은게 좋아? 일단 나는 짧은 것도 마음에 들어!

486 이름 없음 (CDIidr0BOA)

2024-04-25 (거의 끝나감) 12:27:28

>>485 괜찮아 괜찮아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나도 사실 둘다 좋아서 하나를 딱 정하기 힘들어 ㅋㅋ 그냥 짧은 쪽으로 할까? 너참치가 괜찮다고 하면 어장은 내가 세울게

487 이름 없음 (A9phMd91Nc)

2024-04-25 (거의 끝나감) 13:37:04

>>484
성공한 아이돌의 맛.. 그럼 시작이 그룹 휴식기인 시점인 것도 괜찮겠다, 괜히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의문의 스토커를 독대한다던가
아아 오케이 완전히 이해했어~! 학창시절 때 좀 접점?이 필요할까봐 중간 흐콰기간을 두려한건데 오히려 처음부터 끝까지 데면했던 편이 확실히 갑자기 나타난 스토커 빵빠레 불면서 개큰시작 재밌을 것 같다~ 아주 좋아

그럼 판타지적인 색상도 허용인걸로~! 사실 나 하늘색으로 칠해놓고 은발이라 우기고 그런 거 좋아하거든..
장신 좋아^0^ 거구의 남성팬이라니 스토킹 난이도는 좀 올라가겠지만 그럼 깔끔하게 85로 갈까? 아니면 비슷한 정도니까 너참치는 여기서 3cm 내로 붙이거나 깎아도 좋고

좋았쓰 그럼 시트 작성하러 고고~ 추가적인 질문은 중간중간에 해도 좋고!
근데 내가 좀 결정장애가 있어서;; 외관 두세개 정도 들고와서 돗치스키 해도 괜찮을까? 부담스럽다면 다이스로 돌릴테니 걱정 ㄴㄴ~

488 이름 없음 (osVP/vJyoI)

2024-04-25 (거의 끝나감) 14:22:38

판타지물에서 볼 수 있을법한 소환물 배경으로 해서 모든 여정이 끝난 후.. 그러니까 세상을 구한 이후의 이야기로 일댈을 구해!

일단 남캐로 소환된 이로 해보려고 하고 상대 캐 성별이나 설정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 같이 소환된 이도 괜찮고 이세계 주민인데 같이 세상을 구한 이도 괜찮아! 다만 초면보다는 서로 안면이 있고 너무 나쁜 관계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내 캐릭터가 막 용사라던가 그런건 아니야! 용사가 소환했다는 설정도 괜찮아! 그냥 이세계로 전이했다가 다 끝난 후의 이야기를 즐겨보고 싶은 것 뿐이야.

다만 내가 bl쪽은 해본적이 없고 손에 안 잡혀서 남캐남캐 연플은 힘들다는 것만 얘기할게! 연플은 있어도없어도 그만인지라 우정플도 괜찮아. 가능성을 확정짓는 것 보다는 서사 흐름에 맞춰서 노는거 좋아해. 앓이나 주접은 자유롭게!

그 외에는 조율하면서 맞춰보자! 얘기 나누고 싶은 이는 찔러줘!

489 이름 없음 (viI9F3VsCc)

2024-04-25 (거의 끝나감) 18:38:06

>>487 너참치 = 나
일 키웠다가 혹시 다른 멤버들이나 관계자도 피해 입을까 봐 최대한 조용하게 해결하려고 경고 겸 만난 사생팬과 아이돌쟝... 그렇게 시작되는 마라맛 일상코미디(?)

하늘색으로 칠하고 은발이라고 우기기는 최고지 오타쿠의 심금을 울리는 설정... 185 좋다! 거구의 남성팬이 열심히 숨어다닐 생각하니 벌써 재밌네.

좋아좋아 시트 가지고 봅시다~~ 돗치가스키 당근좋지 물론 나도 결정장애 있어서 결국은 다갓께 맡길지도 모르겠지만. 나도 외관 짜다 막히면 일단 여러 개 만들어보고 취향대로 골라달라고 할게

490 이름 없음 (y5Gnt5SExU)

2024-04-26 (불탄다..!) 12:38:53

>>488로 갱신 한번할게!

491 이름 없음 (xkoIhibowo)

2024-04-28 (내일 월요일) 00:24:33

ㄱ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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