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맨 아래 게시판으로 전부 보기 최근 50 보기 이전 50 다음 50 참치게시판상황극판앵커판릴레이판자캐판테스트용 참치백과 >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외모: 왼쪽 뺨의 흉터 때문에 다소 흉흉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남이다. 칠흑 같이 검고 뻣뻣한 모질의 머리. 손질을 잘 해도 곧장 저리 붕 떠버리고 만다. 피부는 살짝 창백한 편이다. 키는 보통 사내들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크며, 마치 커다란 관을 세로로 세운 것만 같은 인상이다. 곰이나 커다란 순록이 연상되는 우락부락한 몸이며, 작은 문을 통과할 땐 머리를 살짝 숙여야 할 정도다. 꾸미는 것은 별로 즐기지 않아서 턱에 수염이 수북히 자라, 원래 본인 나이보다 살짝 노안으로 보인다. 그래도 머리는 종종 깎아서 그리 지저분한 인상은 아니다. 그보다는 좀 더 야성적인 느낌에 가깝다. 분신처럼 두르고 다니는 검은 망토에 가려 있지만, 실로 어마무시한 근육질이다. 팔뚝은 어지간한 여자의 허벅지 둘레보다 두껍고, 넓은 등근육 위에선 사람 한 명이 구부리고 잘 수 있을 정도다.
성격: 겉으로 봐선 그리 두뇌회전이 빠를 것 같지는 않은 인상이지만, 사실 꽤 영리하고 계획적이다. 성품 자체가 악하지 않고 되려 선한 편이나,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악행을 벌일 배짱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기타: 매끈하고 검푸른 털의 말 한 필을 끌고 다닌다. 이름은 포라손. 척 봐도 명마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용모가 뛰어나고, 그만큼 힘과 스피드도 발군이다. 등에는 칼 한 자루를 묶어서 매고 있는데, 도신이 넓고 길며 그 무게 역시 상당하다. 허나 좁은 공간에선 휘두르기 애매하여, 허리춤에 따로 단검 한 자루도 차고 있다. 단검 옆엔 돈주머니도 차고 있다. 꽤 묵직하여, 한 눈에 봐도 돈이 가득 들어 보인다.
남캐 시트는 다 썼습니다! 일부러 정보는 제한해서 담았고, 캐릭터 상세 설정은 이야기 굴리면서 천천히 풀어 나갈게요.
이름: 하메르바타트 성별: 여성 나이: 최소 천 살. 정확한 나이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다. 종족: 드래곤
외모: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그 나이대 평균 언저리에 드는 신장과 마른 체구. 등을 덮도록 자란 순백의 머리카락은 오래 관리하지 않은 듯 아무렇게나 길어 있었으나, 타고난 머릿결 자체가 차분한 덕에 그 자체로도 적당히 정돈된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 아래 핏기 하나 없이 창백한 얼굴에는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들이차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두 눈. 시리도록 푸른 빛을 띄는 눈은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콧대를 따라 내려오면 보일 앙다물린 입매는 언뜻 무심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지라, 첫인상만 보고는 높은 신분의 아가씨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다.
허나 이것은 모두 폴리모프로 꾸며낸 모습일 뿐, 그 본체는 천 년간 설산을 지켜 온 고룡. 햇빛 아래 투명한 푸른빛이 감도는 비늘이며 고드름을 닮은 뿔, 서리로 이루어진 듯한 피막까지 설산의 빙하를 조각해 만들어 놓은 듯한 백룡이었다. 그 크기는 대도시의 성채와도 견줄 만한 것이, 족히 30피트는 되어 보인다.
성격: 홀로 지낸 시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탓인지, 타고난 성품인지.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좀처럼 드물며 세상 물정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나마 호기심은 강해 종종 설산에 찾아오는 인간들을 관찰하곤 했으나 그뿐인 듯. 이 종족이 대개 그렇듯 스스로가 드래곤이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다른 생명체들을 종종 깔보곤 하는데, 이것이 앞선 특성과 더해져 오만하다는 평을 듣곤 한다.
기타: - 드래곤으로서의 진명은 하메르바타트. 인간으로 폴리모프했을 때는 이를 줄여 하멜이라는 가명을 이용한다. - 설산 어딘가의 얼음 동굴을 레어로 삼아 지내고 있다. 내부는 인간 모험가들이 잃어버린 물건이나, 죽은 모험가들의 소지품 등에서 발견한 수집물들로 장식되어 있다. - 인간의 관념과는 동떨어진 언행을 보이곤 한다. 생명에 크게 가치를 두지 않는다거나, 인간의 한평생을 찰나로 취급하는 등.
아이고 깜빡 잠들어서 이제서야 올리네 ^_ㅠ 여캐 시트 가져왔어! 생각한 설정이랑 다르다거나 하는 거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 줘~~
>>412 아 현대이능 좋지좋지... 나도 캐릭터질문진단같은거 자주 하는 편!! 우선은 흑발 / 금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우등생/열등생, 도련님/서민, 노력/재능, 상냥함/쿨함 등... 이 중에서 적당히 섞어 보려고 해 (적어놓은 것의 앞뒤 순서 배열은 상관 없음) 그리고 햇살캐 좋아해... 정말 최고야.
>>416 긴머!! 살짝곱슬!! 갈발내지는베이지색머리... 맨눈좋은데 가끔 안경껴줘도좋음 ㅠㅠ 키는 중간정도...아니면 좀 작은? 와 쓰다보니까 소동물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심을 담아 말하자면 키 작고 글래머인 편이 마음에 든다,,, 눈은 벽안 내지는 녹안?? 뭐가 더 잘 어울리려나 아 너무 좋다
>>418 작은키면 150대? 아니면 그보다 작거나 큰? 소동물계라면 냥이상 멍이상 햄찌상 중에 뭐가 맘에 들어? 작고 글래머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글래머인거랑 팔다리랑 허리는 마르고 글래머인거랑 어느쪽이 나아? 아 그리고 갈발/베이지발 벽안/청안 나오니까 궁금한게 배경은 서양쪽을 생각중이야? 한국이어도 컬러링은 자유롭게 가는거야?
외관 1) 체형 : 신장 155cm, 체중 45kg, 팔다리와 허리는 마른편에 가까우나 가슴은 75D컵 2) 얼굴 : 숱이 많은 갈색 곱슬머리는 허리에 닿을만큼 치렁치렁하다. 다소 새초롬한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매로 인해 발랄한 햄스터상이라고 일컬을만한 인상이다. 눈동자는 옥빛에 가까운 연한 청록색이고 유난히 반짝여 호기심에 찼거나 장난기가 어린것처럼 보인다. 안경 안쓴 https://picrew.me/share?cd=1NAeNewBXg 안경쓴 https://picrew.me/share?cd=hoVqv3bDqH
성격 1) MBTI는 ESFJ 2)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편이다. 3) 정이 많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쏟으며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 4) 소외되거나 혼자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5) 곤란한 사람을 돕는일에 적극적이고 참을성이 많다. 그 반작용으로 싫은 소리는 못하는 편 6) 시간 관념이 엄격하여 약속된 시간은 꼭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불안감에 5분 이상 일찍 도착하게끔 움직인다. 7) 자기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는 둔한 경우가 있다.
기타 1) 가슴사이즈에 약간 컴플렉스를 갖고있다. 붙는옷을 입든 헐렁한옷을 입든 상체가 부해보인단다. 2) 헤어스타일은 그날그날 내키는대로 바꾼다. 완전히 풀어놓기도, 반묶음으로 묶기도, 양갈래머리로 땋거나 일부만 묶기도 한다. 3) 집에서는 안경을, 외출시에는 렌즈를 착용하지만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경우 외출시에도 안경을 낀다. 4) 학업에 관심은 많지않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이라 마음먹으면 열심히 해서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중이다. 5)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배구, 피구 같은 구기 종목도 곧잘한다. 6) 식물 키우기와 꽃꽃이를 좋아한다. 7) 아메리카노와 디저트의 조합, 다크초콜릿, 과일샐러드 등을 좋아한다. 기름기가 없는 육류를 선호해서 삽겹살은 안좋아하고 치킨에서도 퍽퍽살을 골라먹는다. 매운것도 잘먹지는 못해서 떡볶이는 쿨X스없이는 먹지않는다. 8) 캐설정은 향후 추가 가능
외관 출처 표기 https://picrew.me/ja/image_maker/1806920 178cm-69kg / 다부진 체격 / 깔끔하게 정리한 검은 직모 / 푸른 눈 / 짙은 눈썹 / 오른눈 아래 점 / 단정한 옷차림
성격 차분하고 침착하다. 시키는 대로 곧잘 한다. 실제로 기대를 맞출 능력이 있는 사람. 성실하지만 때로는 답답함도 느끼는 것 같다. 자로 잰 듯 군더더기 없는 친절함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다. 무언가에 과도하게 정을 주지 않으려 하는 것 같기도. 상처 입은 티를 잘 안 낸다. 극히 사적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기타 이슬비의 소꿉친구. 중학생 때 다른 학교에 다녔다가 지금은 다시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후천적 이능력자. 초등학생 때 각성했다.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쉽게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 이 사실을 대외적으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슬비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지도…? 집안이 부유하고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상당하다. 어릴 적부터 엄격한 통제 아래서 자랐으나, 예외적으로 슬비와는 그다지 제약이 없는 사이였다. 학업 성적은 흠잡을 데 없다.
외관 출처 표기 https://picrew.me/ja/image_maker/6324 177cm-67kg / 살짝 마른 근육 체형 / 밝은 금색 곱슬머리 / 붉은 눈동자 / 흰 피부 / 귀의 피어싱 / 편한 차림새
성격 자유로운 영혼. 규범과 원칙에 구속되는 것을 싫어한다. 사교적이고 입담이 좋으며, 이를 바탕으로 허물없이 쉽게 사람을 사귄다. 대책 없이 느긋해 보이나, 실행력이 뛰어나 무엇이든 행동에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 좋은 찬스를 그냥 놓치는 법이 없다.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활용하자고 생각하는 듯.
기타 이슬비의 중학교 동창. 졸업 후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선천적 이능력자. 전기를 일으키고 조작할 수 있다. 현존하는 이능력자 중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축에 들며, 이 사실을 딱히 숨기지 않는다. 학교 공부에 흥미가 없어 보인다. 중학교 시절 학교를 자주 빠졌으며, 현재도 가끔 결석한다.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유독 말을 아낀다.
>>439 헉 괜찮아 안 늦었어!!! 좋아해줘서 고마워 시트쓴거에는 비설이 사알짝 있긴 한데 앞으로 조금씩 살 붙이면서 풀어나갈 것 같아 ㅎㅎ 설정은 원하는 대로 입맛에 맞게 조정해두 돼 몇몇 디테일 추가하고 싶은 거 넣어보고 아님 지금 본스레 제목 정해봐도 좋아!! 열심히 고민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