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4067>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10 :: 1001

이름 없음

2023-09-06 11:29:17 - 2024-09-30 20:05:55

0 이름 없음 (Kbp.lCcUR2)

2023-09-06 (水) 11: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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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90 이름 없음 (pfgtFyfB6k)

2024-03-04 (모두 수고..) 21:35:25

>>389 관심 있어! 중세판타지물 모험물 전부 좋아해. 혹시 배경으로 참고할 만한 소설이나 게임 같은 게 있을까?

391 이름 없음 (j9QGSyZO/Y)

2024-03-04 (모두 수고..) 21:43:31

>>390 어서오세요! 이야기 흐름은 판타지보단 중세 향기 물씬 풍기도록 짜보려 해요. 느긋한 여행과 짜릿한 모험이 반반 섞인 느낌으로요. 어떠신가요?

참고하실 거라면 게임은 잘 모르겠고, 소설이라면 늑대와 향신료가 제가 묘사하려는 세계관과 가장 비슷할 것 같아요!

392 이름 없음 (pfgtFyfB6k)

2024-03-04 (모두 수고..) 21:53:03

>>391 로드무비 사랑하는 사람이라 아주 좋아~~ 잔잔한 여행에 사건이 한 번씩 터지는 흐름을 생각하고 있을게.

늑대와 향신료라면 확실히 중세>>>>>판타지 느낌이긴 하겠구나. 로판식 중세보단 실제 중세에 가깝겠고. 중세덕후의 심장이 뛰는걸!

393 이름 없음 (xWWe5zVBv6)

2024-03-04 (모두 수고..) 22:04:23

>>392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취향이 맞는다니, 같은 중세 덕후로서 그저 기쁠 따름이에요....

괜찮으시다면 바로 시트 제작부터 들어가 볼까요?

394 이름 없음 (pfgtFyfB6k)

2024-03-04 (모두 수고..) 22:47:43

>>393 같은 중세 덕후라니 더더욱 심장이 뛴다!

좋아좋아. 내 캐릭터는 천 년간 설산을 지켜 온 백룡 / 여캐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 추가로 원하는 설정 있으면 말해 줘.

395 이름 없음 (j9QGSyZO/Y)

2024-03-04 (모두 수고..) 23:02:16

>>394 네네, 그 정도로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양식은 대충 아래에 넣어두겠습니다. 나이는 대략으로 써주셔도 되고, 폴리모프 형태에서의 키나 용 형태일 때의 크기 등도 적당히 외모나 기타 쪽에 뭉뚱그려 주시면 감사드려요....

그리고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계속 설산만 지키고 있는 탓에 현재 밖의 세상물정과 정세에 어둡거나, 또는 1000년을 살아온 드래곤답게 인간과 시간관념이 아예 다르다(10년을 찰나라고 표현한다거나)라는 것 정도의 디테일이 덧붙여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남캐에게 바라는 설정은 있으실까요?


(캐릭터 이미지)

이름:
성별:
나이:
종족:
외모:
성격:
기타:

396 이름 없음 (pfgtFyfB6k)

2024-03-04 (모두 수고..) 23:12:46

>>395 알겠어! 반영해서 시트 짜 올게~

남캐에게 바라는 설정이라면... 백룡과의 여행을 이끌려면 일단 세계를 잘 알아야 할 테니까, 너무 어린 나이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도? 나머지는 너참치가 원하는 대로여도 괜찮아~~

397 이름 없음 (zu9Y74rlTU)

2024-03-04 (모두 수고..) 23:15:15

백합도 먹고싶지만 비엘도 먹고싶고 동시에 헤테로도 먹고싶어! 이런 내 마음은 뭘까?

398 이름 없음 (j9QGSyZO/Y)

2024-03-04 (모두 수고..) 23:38:08

>>396 네, 금방 짜서 올게요! 나이는 24세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중세 기준 14세가 성인이고 평균 수명은 30 언저리였으니까, 아마 이 시절로 따지면 중년이겠죠.

시트 서로 확인하고 조율 한번 거친 다음에 본 어장 팔게요!

399 이름 없음 (L91V/LoZbE)

2024-03-05 (FIRE!) 00:32:39

이름: 데인 벨몬드
성별: 남성
나이: 24
종족: 인간

외모: 왼쪽 뺨의 흉터 때문에 다소 흉흉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남이다.
칠흑 같이 검고 뻣뻣한 모질의 머리. 손질을 잘 해도 곧장 저리 붕 떠버리고 만다.
피부는 살짝 창백한 편이다.
키는 보통 사내들보다 머리 하나 정도는 더 크며, 마치 커다란 관을 세로로 세운 것만 같은 인상이다. 곰이나 커다란 순록이 연상되는 우락부락한 몸이며, 작은 문을 통과할 땐 머리를 살짝 숙여야 할 정도다.
꾸미는 것은 별로 즐기지 않아서 턱에 수염이 수북히 자라, 원래 본인 나이보다 살짝 노안으로 보인다. 그래도 머리는 종종 깎아서 그리 지저분한 인상은 아니다. 그보다는 좀 더 야성적인 느낌에 가깝다.
분신처럼 두르고 다니는 검은 망토에 가려 있지만, 실로 어마무시한 근육질이다. 팔뚝은 어지간한 여자의 허벅지 둘레보다 두껍고, 넓은 등근육 위에선 사람 한 명이 구부리고 잘 수 있을 정도다.

성격: 겉으로 봐선 그리 두뇌회전이 빠를 것 같지는 않은 인상이지만, 사실 꽤 영리하고 계획적이다.
성품 자체가 악하지 않고 되려 선한 편이나, 만약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하면 악행을 벌일 배짱은 충분하고도 남는다.

기타: 매끈하고 검푸른 털의 말 한 필을 끌고 다닌다. 이름은 포라손. 척 봐도 명마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용모가 뛰어나고, 그만큼 힘과 스피드도 발군이다.
등에는 칼 한 자루를 묶어서 매고 있는데, 도신이 넓고 길며 그 무게 역시 상당하다. 허나 좁은 공간에선 휘두르기 애매하여, 허리춤에 따로 단검 한 자루도 차고 있다.
단검 옆엔 돈주머니도 차고 있다. 꽤 묵직하여, 한 눈에 봐도 돈이 가득 들어 보인다.


남캐 시트는 다 썼습니다! 일부러 정보는 제한해서 담았고, 캐릭터 상세 설정은 이야기 굴리면서 천천히 풀어 나갈게요.

400 이름 없음 (BP2h9S509k)

2024-03-05 (FIRE!) 02:39:20

이름: 하메르바타트
성별: 여성
나이: 최소 천 살. 정확한 나이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한다.
종족: 드래곤

외모: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 그 나이대 평균 언저리에 드는 신장과 마른 체구. 등을 덮도록 자란 순백의 머리카락은 오래 관리하지 않은 듯 아무렇게나 길어 있었으나, 타고난 머릿결 자체가 차분한 덕에 그 자체로도 적당히 정돈된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 아래 핏기 하나 없이 창백한 얼굴에는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게 들이차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두 눈. 시리도록 푸른 빛을 띄는 눈은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었다. 콧대를 따라 내려오면 보일 앙다물린 입매는 언뜻 무심하고 귀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지라, 첫인상만 보고는 높은 신분의 아가씨로 오해받는 일이 빈번하다.

허나 이것은 모두 폴리모프로 꾸며낸 모습일 뿐, 그 본체는 천 년간 설산을 지켜 온 고룡. 햇빛 아래 투명한 푸른빛이 감도는 비늘이며 고드름을 닮은 뿔, 서리로 이루어진 듯한 피막까지 설산의 빙하를 조각해 만들어 놓은 듯한 백룡이었다. 그 크기는 대도시의 성채와도 견줄 만한 것이, 족히 30피트는 되어 보인다.

성격: 홀로 지낸 시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탓인지, 타고난 성품인지.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좀처럼 드물며 세상 물정에 대해서는 아는 게 전무하다시피 하다. 그나마 호기심은 강해 종종 설산에 찾아오는 인간들을 관찰하곤 했으나 그뿐인 듯. 이 종족이 대개 그렇듯 스스로가 드래곤이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다른 생명체들을 종종 깔보곤 하는데, 이것이 앞선 특성과 더해져 오만하다는 평을 듣곤 한다.

기타:
- 드래곤으로서의 진명은 하메르바타트. 인간으로 폴리모프했을 때는 이를 줄여 하멜이라는 가명을 이용한다.
- 설산 어딘가의 얼음 동굴을 레어로 삼아 지내고 있다. 내부는 인간 모험가들이 잃어버린 물건이나, 죽은 모험가들의 소지품 등에서 발견한 수집물들로 장식되어 있다.
- 인간의 관념과는 동떨어진 언행을 보이곤 한다. 생명에 크게 가치를 두지 않는다거나, 인간의 한평생을 찰나로 취급하는 등.


아이고 깜빡 잠들어서 이제서야 올리네 ^_ㅠ 여캐 시트 가져왔어! 생각한 설정이랑 다르다거나 하는 거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 줘~~

401 이름 없음 (BP2h9S509k)

2024-03-05 (FIRE!) 02:40:35

>>399 앵커도 까먹었네(머쓱타드) 이건 본체 외관 참고자료!

402 이름 없음 (1JgpayrRmk)

2024-03-05 (FIRE!) 12:56:29

>>400-401 고칠 데 없이 완벽해요! 거기에 호기심이 많다는 설정은 특히 좋네요! 이걸로 여캐의 입을 빌어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대한 질문도 오갈 수 있겠어요.

혹시 남캐 시트도 문제 없다면, 이대로 본 어장 바로 파 볼까요?

403 이름 없음 (BP2h9S509k)

2024-03-05 (FIRE!) 15:11:11

>>402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남캐 시트도 문제 없어. 그럼 바로 본 어장으로 넘어가 보자! 생각해 둔 제목이나 0레스 문구 있을까?

404 이름 없음 (1JgpayrRmk)

2024-03-05 (FIRE!) 15:34:32

>>403 문구는 마침 어울리는 걸로 아래에 찾아둔 게 있었죠! ^^
남은 건 제목인데, 아직 못 정했네요.... 중세풍 가득한 제목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눈과 검의 수필이라던가, 혹시 좋은 생각 있으신가요?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한 페이지만 읽는 것과 같다.

- 아우구스티누스

405 이름 없음 (1JgpayrRmk)

2024-03-05 (FIRE!) 15:39:28

>>404 다시 생각해보니 눈과 검의 수필보다는, 좀 더 친근한 어휘를 써서 눈과 검의 여행이 더 낫겠네요....

406 이름 없음 (BP2h9S509k)

2024-03-05 (FIRE!) 15:46:10

>>404-405 내가 이름 짓기에 진짜... 재주가 없어서...! ^_^ 눈과 검의 여행 그대로도 좋을 것 같아. 캐릭터랑 어장 스토리도 다 담겨 있고 말이야. 0레스 문구도 딱이네! 고럼 저걸로 본어장 새로 파 올게~

407 이름 없음 (1JgpayrRmk)

2024-03-05 (FIRE!) 15:52:16

>>406 앗 제가 파려고 했는데, 고마워요! ^^
올라오면 바로 시트 복붙해야겠네요. 본어장에서 봐요!

408 이름 없음 (BP2h9S509k)

2024-03-05 (FIRE!) 15:54:07

>>407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situplay>1597039305>0

409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3:14:52

남2여1 삼각관계 할 사람...
내가 남캐 두명 굴릴게 여캐 할 사람 와줘용
서로 상반되는 속성의 메인남주 서브남주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배경은 현대일상도 좋고 원한다면 판타지나 이능력물도 가능!! 그냥 삼각관계 보고 싶음.

410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18:31:08

>>409 손..? 🐾

411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0:25

>>410 안녕!! 혹시 원하는 분위기나 배경 있을까?
나는 단문과 장문 그 어딘가쯤의 길이를 쓰고... 느긋하게 돌리는 것도 좋아해 막 썰 푸는 것도 좋아하고!! 가리는 건 딱히 없어. 취향이 태평양이라... ㅎㅎ

412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18:49:04

>>411 안녕! 현대물에 살짝 이능력물 양념치는거 좋아해!! 썰풀이랑 진단 좋아해 그런거할수록 캐가 손에 익고 친해지는기분이거든~~ 상반되는 속성의 메남과 섭남이면 어떤 타입들을 생각하고 있어? 취향이 태평양이어도 그중에서 특히특히 취저인 캐는 어떤타입이야?

413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9:03:31

>>412 아 현대이능 좋지좋지... 나도 캐릭터질문진단같은거 자주 하는 편!!
우선은 흑발 / 금발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우등생/열등생, 도련님/서민, 노력/재능, 상냥함/쿨함 등...
이 중에서 적당히 섞어 보려고 해 (적어놓은 것의 앞뒤 순서 배열은 상관 없음)
그리고 햇살캐 좋아해... 정말 최고야.

414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13:51

>>413 햇살캐라면 사교적이고 명랑하고 친절하고 배려심있는 캐면 괜찮을까? 불량학생/모범생 조합이나 소꿉친구/동창 조합도 혹시있어?

415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3:44

>>414 응응 그런 느낌이면 됨!
속성 조합의 경우의 수는 계속 늘릴 수 있음!! 지금 말해준 것도 당연히 넣을 수 있지! 계속 고민하면서 어떤 거 추가할지 생각할게.
그리고 캐릭터 나잇대라든가 이능력은 어느 정도 섞을지도...?

416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4:42

>>413 참!! 어떤 외모를 선호해? 긴머/짧머 흑발/금발/그외 안경/맨눈 큰키/작키 글래머/슬렌더 에 또... 아무튼~~ 알려주면 좋을거 같아~~

417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29:16

>>415 고등학생이면 좋겠어! 반이 같든 동아리가 같든 학원이 같든 집이 근처든 접점은 있어야겠지만~~ 이능력은 있다고 공인은 되어있는데 대중화되거나 과학기술에 녹아든 정도까진 아니고 일부만 사용가능한 수준이면 괜찮지않을까?

418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9:34:49

>>416 긴머!! 살짝곱슬!! 갈발내지는베이지색머리... 맨눈좋은데 가끔 안경껴줘도좋음 ㅠㅠ 키는 중간정도...아니면 좀 작은? 와 쓰다보니까 소동물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심을 담아 말하자면 키 작고 글래머인 편이 마음에 든다,,, 눈은 벽안 내지는 녹안?? 뭐가 더 잘 어울리려나 아 너무 좋다

419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7:40

>>417 그럼 세 명 다 같은 학교로 할까? 누가 이능력자일지도 정해야겠다 캐릭터 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420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19:48:32

>>418 작은키면 150대? 아니면 그보다 작거나 큰? 소동물계라면 냥이상 멍이상 햄찌상 중에 뭐가 맘에 들어? 작고 글래머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글래머인거랑 팔다리랑 허리는 마르고 글래머인거랑 어느쪽이 나아? 아 그리고 갈발/베이지발 벽안/청안 나오니까 궁금한게 배경은 서양쪽을 생각중이야? 한국이어도 컬러링은 자유롭게 가는거야?

421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19:59:26

>>420 155정도? 햄스터였으면좋겠다... 가슴만컸으면 좋겠다(사심)... 배경은 한국에 머리색눈색은 제약없음 생각중 쓰리톤이상은 좀 어렵겠지만

422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20:07:55

>>419 셋 다 같은학교면 좋겠다! 이능력자는 다이스로 정해도되고 원하는캐를 골라도 될거같아 일단 여캐는 없어도 될거같기도?
>>421 오케이 이해했어!! 배경은 한국이구나

그럼 시트양식은 어떻게 할까?

423 이름 없음 (VaWAn3zMv2)

2024-03-10 (내일 월요일) 20:40:51

>>422 그러면 여캐는 일반인 남캐 둘은 이능력자로 할까
시트양식...

이름
성별
나이
외관
성격
기타

더 추가할 거 있나?

424 이름 없음 (vT9kyxY7UQ)

2024-03-10 (내일 월요일) 21:02:55

오케이!! 처음엔 간단하게 정하고 세세한건 진행이랑 썰풀이랑 진단하면서 채워보자구~~ 시트 열심히 만들어볼게 나중에봐!!

425 이름 없음 (iukrat.krg)

2024-03-11 (모두 수고..) 12:45:18

>>423 여캐시트야 기대와 다르거나 픽크루가 맘에 안들면 얘기해줘~~


이름 : 이슬비 (♀, 만 16세, 1학년)

외관
1) 체형 : 신장 155cm, 체중 45kg, 팔다리와 허리는 마른편에 가까우나 가슴은 75D컵
2) 얼굴 : 숱이 많은 갈색 곱슬머리는 허리에 닿을만큼 치렁치렁하다. 다소 새초롬한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매로 인해 발랄한 햄스터상이라고 일컬을만한 인상이다. 눈동자는 옥빛에 가까운 연한 청록색이고 유난히 반짝여 호기심에 찼거나 장난기가 어린것처럼 보인다.
안경 안쓴 https://picrew.me/share?cd=1NAeNewBXg
안경쓴 https://picrew.me/share?cd=hoVqv3bDqH

성격
1) MBTI는 ESFJ
2)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편이다.
3) 정이 많다.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쏟으며 선물하는 것을 좋아한다.
4) 소외되거나 혼자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다.
5) 곤란한 사람을 돕는일에 적극적이고 참을성이 많다. 그 반작용으로 싫은 소리는 못하는 편
6) 시간 관념이 엄격하여 약속된 시간은 꼭 지키려는 경향이 있다. 불안감에 5분 이상 일찍 도착하게끔 움직인다.
7) 자기 자신과 관련된 문제에는 둔한 경우가 있다.

기타
1) 가슴사이즈에 약간 컴플렉스를 갖고있다. 붙는옷을 입든 헐렁한옷을 입든 상체가 부해보인단다.
2) 헤어스타일은 그날그날 내키는대로 바꾼다. 완전히 풀어놓기도, 반묶음으로 묶기도, 양갈래머리로 땋거나 일부만 묶기도 한다.
3) 집에서는 안경을, 외출시에는 렌즈를 착용하지만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경우 외출시에도 안경을 낀다.
4) 학업에 관심은 많지않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한 성격이라 마음먹으면 열심히 해서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중이다.
5)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다. 배구, 피구 같은 구기 종목도 곧잘한다.
6) 식물 키우기와 꽃꽃이를 좋아한다.
7) 아메리카노와 디저트의 조합, 다크초콜릿, 과일샐러드 등을 좋아한다. 기름기가 없는 육류를 선호해서 삽겹살은 안좋아하고 치킨에서도 퍽퍽살을 골라먹는다. 매운것도 잘먹지는 못해서 떡볶이는 쿨X스없이는 먹지않는다.
8) 캐설정은 향후 추가 가능

426 이름 없음 (iukrat.krg)

2024-03-11 (모두 수고..) 12:46:05

>>423 이건 안경 낀 픽크루~~

427 이름 없음 (v1yq92FgcA)

2024-03-11 (모두 수고..) 13:04:19

헐너무예쁘다!!!!!
나 지금 밖이라 집가서 마저 쓰고 이야기할게 ㅠㅠ,,,!!!!!
너무너무좋아...

428 이름 없음 (iukrat.krg)

2024-03-11 (모두 수고..) 13:22:32

>>427 예뻐해줘서 고마워!! 이따봐~~

429 이름 없음 (xDFBOWOWc6)

2024-03-11 (모두 수고..) 22:33:22

>>428 아이고 이제 들어와버려서 좀 늦을 것 같다... 그리고 혹시 이건싫다!하는 요소 있으면 꼭꼭 말해줘!!

430 이름 없음 (DdlUXu535s)

2024-03-11 (모두 수고..) 22:58:57

>>428 저런 하룻동안 엄청바빴구나 힘들었겠다 급할거없으니 한숨돌려~~ 여유가 있어야 뭘해도 즐겁지!
응응 아무거나 잘먹는 잡식러지만 혹시라도 못먹는부분 있으면 얘기할게~~ 참치는 슬비시트 괜찮아? 바꿨으면 하는 부분 없어?

431 이름 없음 (xDFBOWOWc6)

2024-03-11 (모두 수고..) 23:05:00

>>430 헉 고마워!! 하... 시트에 내가 좋아한다고 했던 요소 다 포함시켜 줘서 너무 기뻐... 막 바꿀 부분은 안 보임! 아 매운거 못먹는 설정이 너무 귀엽다 ㅋㅋㅋ 밝고 튼튼한 캐 너무 좋아,,,

432 슬비주◆qAnjFiVt22 (DdlUXu535s)

2024-03-11 (모두 수고..) 23:24:28

>>431 그거 뿌듯하다!! 애정담뿍 안담고는 삼각관계는 힘들거같아서 좋아하는요소는 최대한 넣고싶었어~~ 몸도 마음도 튼튼해야 다른사람을 배려할 그래도 맵부심 부리고플땐 쿨X스 드링킹해가면서 도전할걸?

433 슬비주◆qAnjFiVt22 (DdlUXu535s)

2024-03-11 (모두 수고..) 23:27:05

>>432 중도작성 뭔데 부끄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 몸이랑 마음이 튼튼해야 다른사람을 챙겨줄수 있을테니까 튼튼해야 한다고 쓰려고했어!! 암튼 마음에 들어해줘서 나야말로 기뻐!! 여유롭게 즐겨보자구~~~

434 이름 없음 (k0WhH.nWSk)

2024-03-13 (水) 10:06:20

>>433 쿨피스 귀여워 ㅠㅜㅠㅜ 오늘 내로 다 쓸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려줘서 고마워!!

435 이름 없음 (UvfZY4eVjE)

2024-03-13 (水) 10:50:30

>>434 에헤헤~ 귀엽게봐줘서 고마워^ㅅ^)/ 대조적인캐 둘을 한꺼번에 만드느라 공이 많이들었겠다 고생이많아!! 기대할게~~♪

436 ◆zsAHHoPF6E (0wiWKT418U)

2024-03-13 (水) 22:11:49

류휘일 남성 만 16세 고교 1학년

외관
출처 표기
https://picrew.me/ja/image_maker/1806920
178cm-69kg / 다부진 체격 / 깔끔하게 정리한 검은 직모 / 푸른 눈 / 짙은 눈썹 / 오른눈 아래 점 / 단정한 옷차림

성격
차분하고 침착하다. 시키는 대로 곧잘 한다. 실제로 기대를 맞출 능력이 있는 사람. 성실하지만 때로는 답답함도 느끼는 것 같다.
자로 잰 듯 군더더기 없는 친절함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다. 무언가에 과도하게 정을 주지 않으려 하는 것 같기도.
상처 입은 티를 잘 안 낸다. 극히 사적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기타
이슬비의 소꿉친구. 중학생 때 다른 학교에 다녔다가 지금은 다시 같은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후천적 이능력자. 초등학생 때 각성했다. 염동력을 사용할 수 있지만, 쉽게 보여주지 않으려 한다. 이 사실을 대외적으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슬비는 어느 정도 알고 있을지도…?
집안이 부유하고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상당하다. 어릴 적부터 엄격한 통제 아래서 자랐으나, 예외적으로 슬비와는 그다지 제약이 없는 사이였다.
학업 성적은 흠잡을 데 없다.

437 ◆zsAHHoPF6E (0wiWKT418U)

2024-03-13 (水) 22:12:44

연해도 남성 만 16세 고교 1학년

외관
출처 표기
https://picrew.me/ja/image_maker/6324
177cm-67kg / 살짝 마른 근육 체형 / 밝은 금색 곱슬머리 / 붉은 눈동자 / 흰 피부 / 귀의 피어싱 / 편한 차림새

성격
자유로운 영혼. 규범과 원칙에 구속되는 것을 싫어한다. 사교적이고 입담이 좋으며, 이를 바탕으로 허물없이 쉽게 사람을 사귄다.
대책 없이 느긋해 보이나, 실행력이 뛰어나 무엇이든 행동에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
좋은 찬스를 그냥 놓치는 법이 없다.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활용하자고 생각하는 듯.

기타
이슬비의 중학교 동창. 졸업 후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었다.
선천적 이능력자. 전기를 일으키고 조작할 수 있다. 현존하는 이능력자 중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축에 들며, 이 사실을 딱히 숨기지 않는다.
학교 공부에 흥미가 없어 보인다. 중학교 시절 학교를 자주 빠졌으며, 현재도 가끔 결석한다.
가족 관계에 대해서는 유독 말을 아낀다.

438 ◆zsAHHoPF6E (0wiWKT418U)

2024-03-13 (水) 22:14:19

>>435 일단 만들어봤음 근데 이후 추가할거 왕많아!! 피드백 자유롭게 부탁해 ^_^

439 슬비주◆qAnjFiVt22 (M4G06T4sA.)

2024-03-13 (水) 23:22:31

에고고고고 오늘은 내가 늦었다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 근데 와~~ 진짜 대조적이다!! 비주얼부터가 머리색부터 눈색에 체격까지 정반대네^ㅅ^)/ 휘일이가 FM스러운 모범생에 차도남 소꿉친구에 후천적 능력자인 반면에 해도는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영혼에 싹싹한 동창에 선천적 능력자구나~~ 해도가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다니 비설같은 사연이 있는걸까? 궁금해>ㅅ< 해도가 워낙 싹싹하니까 고등학교에서 인상적인 첫만남을 가진 사이여도 설렐거같아~~~+ㅂ+
그밖에는 나도 시트 만들고서야 떠올린건데 가족관계나 가정형편 같은것도 생각해두면 좋겠다했어 그외 설정이야 본스레 파서 썰도 풀고 진단도 해보고 캐들을 손에 익히면서 천천히 추가해도 될거같은데 어때?

440 ◆zsAHHoPF6E (0wiWKT418U)

2024-03-13 (水) 23:34:19

>>439 헉 괜찮아 안 늦었어!!! 좋아해줘서 고마워 시트쓴거에는 비설이 사알짝 있긴 한데 앞으로 조금씩 살 붙이면서 풀어나갈 것 같아 ㅎㅎ 설정은 원하는 대로 입맛에 맞게 조정해두 돼 몇몇 디테일 추가하고 싶은 거 넣어보고 아님 지금 본스레 제목 정해봐도 좋아!! 열심히 고민해볼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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