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맨 아래 게시판으로 전부 보기 최근 50 보기 이전 50 다음 50 참치게시판상황극판앵커판릴레이판자캐판테스트용 참치백과 >1596749079>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9 :: 1001
이름 없음 Manage
2023-02-06 21:47:04 - 2023-08-29 13:25:16
0 이름 없음 (QJpUpPTJMs)
2023-02-06 (모두 수고..) 21:47:04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134 사실 잔소리 받는건 상관없어. 나도 그런 말 나올거 감안하고 그런 철부지를 생각해본건데 문제는 그렇게 지적먹은 뒤를 생각해보니 뭐가 나오질 않네. 이래서 내가 철부지 캐릭터는 많이 약한가봐.. 사실 어제 하루 생각하면서 캐릭터를 직접 구상해보고 캐입을 조금 해보긴 했는데 나도 모르게 저런건 안돼! 자제하자! 이리 되어버려서 영 손에 안 잡히는 것도 커..
흑흑.. 정말로 미안한데 조율은 이 정도로 해도 될까? 너참치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고 그냥 내가 저 계열 캐릭터를 소화할 자신이 없다 흑흑 진짜 미안해
>>139 .oO(뭐지? 아카데미 시상식장인가?) (일시적 실명) 고... 고르기 어렵지만 픽크루만 보고 판단했을 때는 왼쪽이 좀더...(파르르)
왼쪽의 경우는 자상하고 상냥했는데 너무 많이 좌절해서, 상냥한 태도는 남아있는데 니힐해진데다 좀 많이 쌔해진 타입이고 오른쪽은 무뚝뚝하지만 마음은 따뜻했고 마음속에 신념이라 할 만한 뭔가가 있었는데 그게 박살나서 폭군이 된 타입 잔잔히 웃는 얼굴로 비수를 꽂느냐 표정없는 얼굴로 다 때려부수느냐 정도로 요약가능해!
>>140 좋아 나도 사실 왼쪽 여캐가 더 손이 가던 참이어서 잘됐다 왼쪽 아이로 데려올게🫡!!
얼굴 합도 그렇고 성격도 양쪽 모두 양보할 수 없는 제 페이보릿 인데요.... 누가 와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 ㅋㅋㅋ크으윽.. 도저히 고를 수 없어서 그나마 왼쪽 여캐랑 조합을 생각해보면 오른쪽 남캐가 좀 더 조합이 맛있지 않을까 싶네 좀 더 극적인 관계가 될지도 고르기 어려웠지만 어쨌든 깜피에 장발남 이거 귀하거든요.. 챱챱((
외모 아주 새카맣다기엔 어딘가 부족한 명암 낮은 옅은 흑발. 길게 늘어진 머리가 거슬려서 굴러디니는 볼펜으로 고정한 성의없는 올림머리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녀에겐 올곧은 반듯함보다 삐져 나온 머리카락이 자연스러웠고 청순했다. 제멋대로 묶다보니 흘러내린 옆머리의 길이도 맞지 않고, 긴 앞머리는 시야에 크게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 눈을 가렸다. 뒷머리를 풀면 등허리까지 내려온다. 굳이 따지자면 고양이상의 얼굴을 하고있다. 생기없이 건조한 눈빛과 옅은 다크서클이 퇴폐적인 분위기를 띤다. 홍채는 말간 황색으로, 왼편에 눈물점이 있다. 목에 선명하지 않은 흉터가 남아있다. 164cm,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고 전체적인 실루엣이 여리여리하다. 툭하면 부서질 정도는 아니지만 뼈대와 몸선이 얇다. 속근육이 단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살성 자체는 그다지 말랑하지 않다. 복장은 대부분 무채색. 검은 나시 위 흰 셔츠, 허벅지까지 길게 옆트임이 있는 슬림한 핏의 검은 긴치마, 낮은 굽의 검정 구두. 악세사리는 찰랑거리는 은색의 얇은 막대 귀걸이 한 쌍.
성격 기본적으로 건조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녀는 애늙은이였으나 어쩔 땐 소녀 같았고, 어제는 정답이었으나 오늘은 오답이라 한다. 살갑고 능청스럽다가도 예민하게 날을 세우고 그저 흥미본위로 움직일 뿐인 비겁한 악당.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거짓과 진실은 구분 지을 수 없다.
능력 추후 기재
기타 - 성이 소, 이름이 열인지 성을 제외한 이름이 소열인지 본인이 구태여 구분짓지 않는다. - 유감스럽게도 악독한 빌런. 직접적으로 사람을 해치진 않으나 그렇다해서 사회적 혼란을 부추기는 그녀의 무질서한 행동이 정당화 되진 않는다. - 그녀가 흥미를 느끼는 것, 즉 취향이 상당히 지독하여 웬만하면 그녀의 눈 안에 들지 않는 것이 이롭다. '그녀의 눈길을 결코 받지 않도록 할 것.' 그것이 떠도는 그녀의 첫 번째 소문이다. - 화려한 여타 빌런들과 다르게, 그리고 그간 저지른 행적과 달리 일반인에게 얼굴이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그녀가 발자취를 감추어 움직이는데 수준급이긴 하나 별개로 그녀를 뒤에서 보조하는 인물이(기억 왜곡 등) 존재한다고 판단. - 그들만이 출입 가능한 지하, 혹은 옥상의 아지트에서 생활한다. - 단 것 중에서도 밀크 카라멜만 선호한다. 자주 섭취하기 때문인지, 따로 향수를 뿌리는지 알 순 없지만 다가가면 은은한 카라멜의 단내가 풍긴다. - 흡연자. 멘솔은 지양한다.
외모 : 가장 먼저 띄는 것은 거무칙칙한 빛을 띈 208cm에 달하는 거구. 그것도 허우대만 길쭉하고 큰 것이 아니라 딱 벌어진 어깨와 날렵하면서도 균형잡힌 실루엣이 공존하는, 사용되기 위해 단련된 치밀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이상적인 모래시계형의 근육질이다. 손을 댄 지도 오래되어 그냥 덥수룩하게 기르는 반곱슬머리는 걸리적거림직도 하건만, 양쪽으로 갈라놓은 앞머리 사이에서 덜컥 겁이 들 정도로 뚜렷이 응시하는 금색의 눈동자를 보고 있자면 머리카락 정도로는 그 시선을 막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아래로 길쭉한 두상에 다부지고도 선명한 이목구비는 뚜렷한 개성이 있으면서도 잘생겼기에, 얼굴로 먹고 사는 직업을 했더라도 상당히 잘나갔을 것이라 미루어볼 수 있다. 실제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살려 남성 코스메틱이나 패션 쪽의 광고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이하게도 히어로로서는 이렇다 할 지정 코스튬이 없다. 기껏해봐야 공식석상에 오를 일이 있으면 연맹의 유니폼을 걸치는 정도다. 한때는 오토바이 프로텍터 비슷한 코스튬과 가면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입지 않는다.
성격 : 무뚝뚝하고도 강인한 모두의 영웅이라는 이름의 굳건한 벽 너머에는, 끝없는 황무지가 펼쳐져 있다. 무뚝뚝한 듯 자상한, 요컨대 차가운 도시남자 하지만 내 사람들에게는 따뜻하겠지-라는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히어로로서 대중이 그리는 영웅적이면서도 인간적인, 이상적인 인물상에 영합하기 위한 연기일 뿐이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햇볕 한 줌 닿지 않는 차갑고 메마른 황무지 같은 성격. 원래는 더 많은 것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이제 그런 것들은 한 줌 먼지에 불과하고, 여기에 남아있는 것은 따뜻한 마음을 잃어버려 차갑게 굳어가고 있는 워커홀릭일 뿐이다. 히어로 중에서도 강경파, 그 중에서도 극단적인 강경파로, 트롤리 딜레마를 마주치면 단 한 치의 주저 없이 분기기 손잡이를 당길 인간이며 실제로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이 분기기 손잡이를 당겨왔다. 빌런에게 한 치의 자비도 베풀지 않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소수의 사람을 희생하는 것도 거리끼지 않는다. 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함 때문에 안티도 있으나, 오히려 그런 냉혹함과 강경함을 히어로로서의 덕목으로 추켜세우는 팬들도 많다.
능력 : (조율 후 결정. 강력한 전투능력 vs 그 능력을 카운터치는 능력으로 구성했어. 기본적으로 능력만 가지고는 서로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없는 구도가 되었으면 하지만 이 부분도 원한다면 바꿀 수 있어! 예외적으로 C안은 능력이라기보단 이종족에 가까운 선택지로 클래식한 클리셰를 가져왔어. B안과 C안은 조율에 따라 묵호와 비슷한 전투력으로 구성가능) A안) 지형 조작 vs 지형 동화 B안) 초인 vs 비물질화 (유령처럼 물리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선에서부터, 원피스의 악마의 열매 자연계 능력자처럼 신체를 원소로 변환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까지) B-2안) 초인 vs 정신조작 (다만, 묵호에게는 통하지 않음) C안) 늑대인간 vs 뱀파이어 (이외에 다른 제안하고 싶은 게 있으면 마음껏 말해줘)
기타 : - 히어로였던 부모님을 따라 히어로가 되었으며, 아버지의 이름을 물려받아 2대로 활동 중이다. - 무연고. 부모와 동생이 있었으나, 모두 죽었다. (조율 후 상세 작성)
>>146 악!! 묵호야 너무 눈이 부셔 크아악(실명 담긴 취향들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데...쫄지않고 묵호에게 덤벼들 소열이를 생각하니 꽤 대단한디..
능력부분 가볍게 조율하고 넘어갈까? 조합 먼저 제안해줘서 고마워!🥺 소열이가 사람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사고치기도 좋은 능력들이네. 능력으로만 서로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없다<이 부분도 마음에 들어 나도 신경쓰고 있었거든.
개인적으로 b-2안이 정석적인 클리셰 라고 생각하는데 매번 엑스트라를 끌어들여 싸우기엔 상대하는 묵호주가 번거롭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c안은 묵호 한입 깨물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 때문에 채택 안되더라도 나중에 AU로라도 꼭 한번 해보고 싶다.. 재밌는 상황 많이 나올 거 같은데
사실 넷 중에 뭐가 걸려도 다 맛있게 할 것 같아서 오늘 아침부터 종일 고민해봤는데... 혼자 결정하기엔 어려웠어... 다이스로 아무거나 걸려도 다 잘먹어요.. 그래서 혹시 묵호주는 어느게 제일 끌려? a,b안도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 잘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데 으으음
b안,b2안 둘다 상상해봤는데 언제 한번 조종 당한 일반인들을 뚫고 열이의 멱살을 쥐고(혹은 얼굴 한대 쥐어패서 입술 터진) 서로 노려보는 장면이 보고 싶으므로 b2안으로 할까? 사기적이지만 능력 없는 소열이 자체는 물리력으로부터 취약한 점이 마음에 들어 일반인들을 막 다룬다는 점에서 묵호도 어려워할 것 같고.. 괜찮을까?
그러면 b2안으로 하자! 묵호가 초인이라고 했는데 아마 번개 없는 토르와 헐크의 그 사이 어딘가일 것 같은데 괜찮을지 모르겠네 제목.. 제목.. 보통이면 내가 제목을 지어오는데 히어로물 제목은 지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제목 찾아오면 >>0에 넣을 건 내가 찾아올게
해면에 고기비늘과 같은 작은 물결이 있으나 거품은 생기지 않음. 어부사시사漁夫四時詞 속의 윤선도가 낚시질하던 곳을 제1의 바다라 부른다
─김성식, 《바다의 변화》중
그것이 내가 오해를 대접하는 방식이며, 마찬가지로 세속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그것은 돌이킬 수 없으니, 마치 상처가 영원하듯이 오해도 영원한 것이다 오해한 죄, 그것은 초초의 죄이며 가장 중요한 죄다 오해의 빛은 이해로써 상환되지 않는다 그것은 오직 결별로써만 그 비용을 지불하는데, 오해는 완벽한 형식이기 때문이다 오해여 영원하라-내 주변에 아무도 남지 않을 때까지
>>154 아 소열주가 스레 세워주는구나. 고마워! 소열주 편할때 세워주면 확인하는 대로 시트 옮길게 수몰지구라 하니 배경을 어렴풋이 '제2서울시로 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왕인거 진짜로 수몰도시로 설정해버릴까 과거 능력자 전쟁 때 지반이 침강해버린 구 서울의 수몰된 잔해 위에 다시 지어진 느낌으로 (급발진) 응 시트는 새집에 올리자! 나도 묵호 눈색 바꿔놓고 시트에서 눈색 수정하는 걸 잊어서..
>>152 그런 배경 괜찮은데? 어디서든 물을 길러오는..(이거아님 물이 얕은 곳도 있고 깊은 곳도 있고, 땅의 면적이 넓은 곳도 있고 정말 적은 곳도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상황을 낼 수 있겠는데🤔 good idea 평범한 배경보단 재밌을 것 같아ㅋㅋㅋ우선 세우고 올게!! 👾
인간과 인외의 청춘학원물 같이 쪄먹을 참치 구합니다 ´͈ ᵕ `͈ ♡°◌̊ 평범한 현대 배경 속에서 존재 자체로 특별한 인외와 평범한 인간, 둘이서 평범한 일상 보내는 것도 좋고 가끔은 다투고 갈등에 눈물짓는 것도 보고 싶고, 정체를 들킬 뻔 하거나 의심받는 둥 아슬한 상황을 모면하는 것도 좋아 인외가 완전히 인외가 아니라 혼자 이능력이 있는 정도? 여도 잘 먹고 완전 인외여도 잘 먹고~ 신 천사 악마 휴머노이드 인어 흡혈귀 수인 유령 외계인 오브젝트헤드 창작종족까지 다 좋다! 그리고 인간 쪽을 굴리고 싶긴 하지만 인외 쪽을 굴려도 크게 상관은 없다! + 연애 요소를 원한다면 내가 지옥의 헤테로러버 + 여캐러라는 점 참고바람! ⸝⸝ɞ̴̶̷ ·̮ ‹⸝⸝✿
>>161 내가 생각하는건 현대사회에 숨어사는 흡혈귀 남학생을 생각하고 있어! 이젠 수가 엄청 줄어버려서 전세계에 100명 남짓 남은 흡혈귀 일족 중의 한 명이야.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매일 어떤 약을 먹는 것으로 햇빛을 견딜 수 있게 되었고 흡혈에 대한 욕구 또한 낮출 수 있게 되었다는 설정이야~
>>162 인간사회에 적응하려고 약까지 먹고 고생이 많은 흡혈귀 친구구나 친구 성격은 어떨까? 인간 친구 성격은 맛있는 케미를 위해 머리를 감싸쥐고 고민해볼게 ◍´༥`◍ 둘이 관계는 어떤 관계면 좋을 것 같아? 오컬트오타쿠라 흡혈귀란 걸 알게 되고 졸졸 쫓아다닌단 설정이라던지 의도치 않게 엮여버려서 모른체하려다 비밀 들킬까 떨떠름하게 도와주는 설정이라던지 애기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사실 흡혈귀였다! 라는 설정이라던지 흡혈귀는 거의 반 불사종족이니까 옛부터 연이 있었단 설정도 가능한가 싶고? 참치는 어느게 좋아?
>>163 바리에이션이 좀 있는데 말이야! 흡혈귀라 운동 신경이 좋고 성격도 좋아서 주변에 항상 사람이 많은 인싸 유형! 아니면 조금은 조용하고 존재감도 그렇게 크지 않지만 특유의 외모가 눈에 띄는 학생! 밤에 더 활동적이라 밤에 주로 움직이고 낮엔 거의 자기만 하는 문제아 취급의 학생이라던지! 물론 이땐 정말 밤에 노는걸 좋아하는거라 나쁜 짓은 안해~
성격에 따라서 관계성도 바뀌지 않을까? 흡혈귀 수명 문제도 약의 부작용으로 수명이 일반적인 인간과 비슷하게 되었다 ... 라는 설정도 넣을까 하고 있어. 약을 안먹는다면 긴 수명을 누릴 수 있고~ 이건 좀 더 논의 해볼 사항인 것 같아. 아 관계 중에서 흡혈귀라면 꼭 있어야하는 인간 파트너가 참치의 아이라는건 어떨까? 파트너는 연인 이런 것보단 사회에 섞이기 위해서 도움을 주는 관계라고하면 좋으려나. 이러면 정체를 알고 시작하는거지!
>>165 셋다 맛있는데 이게 바로 뷔페인가 ⸝⸝・̑﹃ ・̑⸝⸝ 인간 쪽도 난 이런 캐를 굴리겠어~! 하고 정해두진 않아서 선택지가 있는데 참치 취향이 있으면 좋겠다~~ 일단 생각해둔 건... 에너제틱한 동아리(응원단 같은거?) 인싸같은 아싸소심이, 반에 한 명씩 있던 아무한테나 살갑게 구는 찐인싸, 성적관리하느라 날선 K-고딩 최종진화, 투디덕질 열심히 하는 음침너드오타쿠... 정도가 있어 참치 취향인 설정 고르면 맞춰서 관계성 짜면 되겠다 ´͈ ᵕ `͈ ♡°◌̊ 흡혈귀 친구들 약물 디버프 너무 심하잖아 o̴̶̷̥᷅‸o̴̶̷̥᷅ 인간 파트너는 무슨 설정이야? 정체를 모르고 시작하는게 재밌을 것 같아서 고민된다~~!
>>167 인싸인싸는 무난하게 친해져버릴 것 같으니까 아싸x아싸로 할까 동아리 소속의 인싸같은 아싸 음침너드오타쿠로 두가지 아싸가 남았다 어느 아싸가 좋아? ´͈ ᵕ `͈ 흡혈귀 친구의 아싸라면 눈에 띌 뿐 조용한 쪽인가? 아니면 문제아로 보이는 아웃사이더 친구? 어~~ 그 인간은 어떻게 선택해?? 그냥 아무 인간 붙잡고 흡혈귀들이 인간사회 적응 도와줘! 하는 그런 느낌인가?? 정체를 모르고 시작하면 아싸아싸라서 어떻게 친해지려나 걱정되긴 한다 ㅋㅋㅜ
>>127 주위 반응에 어쩔 수 없이 인싸인 척 하느라 기 다 빨린 아싸 반의 또 다른 아싸에게 말을 거는 희대의 난관 퀘스트~ 친구없고 겉돈단 점에서 학교에서는 아싸가 맞다고 생각했어 오히려 조용한 쪽이 이목 시선 집중을 끈대서 반쪽 아싸다~~ 싶었는데! 어어 그런 특별한 가문 같은 설정은 별로 안 두고 싶다 미안 •́₃•̀ 인간은 인간답게 완전 평범! 했으면 해갖고 접점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고민해볼게...... 무슨 일을 일으키지~~
>>174 선후배 멘토멘티 같은 동아리...는 흡혈귀 친구가 안 들겠구나 참치가 말한대로 그냥 같은 반으로 묶어도 쉽고 둘이 같은학년 같은반인게 좋아 아니면 선후배인게 좋아? 원래 아는 사이였단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아니면 참치가 말했던 설정을 그대로 살려서 원래 인간 쪽 집안이 흡혈귀들한테 조력해왔는데 현재로썬 흡혈귀들 100명도 안 남았고 하니 시간이 흘러 잊혀졌다거나?? 인간 입장에서는 웬 이상한 애가 인간사회 적응 도와달래 ㅜ 느낌이 되긴 하겠지만 ㅋㅋㅜ
>>176 동아리를 인싸처럼 보이는 동아리를 생각해서 응원단 댄스부 이런거 ㅋㅋㅋㅠ 대외활동 많은 류! 그래서 흡혈귀친구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 움~~ 난 선후배 멘토멘티가 더 끌린다! 멘토멘티로 방과후마다 만나는 건 귀여울 것 같고 누가 선배일지 후배일지 모르겠지만 후배가 선배 층 가서 덜덜 어색해하기 (아싸니까) 선배가 후배 층 가서 덜덜 어색해하기 (아싸니까) 를 보고 싶어졌다 ᵔᗜᵔ* 그럼 누가 선배하고 누가 후배할까 끌리는 거 있어??
>>178 음ㅁ~~ 그럼 무슨 동아리일지는 고민해볼까 솔직히 응원단은 흡혈귀 친구가 운동부였으면 유용하게 써먹었을텐데 인싸같음의 효과 말고는 그저 설정 뿐이니까...... 동아리를 아예 안 해도 괜찮고 아니면 흡혈귀 친구가 할만한 동아리에 겉으로만 인싸 난 사실 아싸친구가 혼자 지원하러 왔다거나? 그럼 흡혈귀 친구가 선배인거로 하자 인간 친구가 1학년인게 무난할까??
>>180 운동부에 응원단이라니 이거 진짜 맛있는 조합인데 말이지 ... 겉모습 인싸 친구가 마음의 휴식이 필요해서 조용한 동아리를 찾다보니 흡혈귀 친구가 있는 동아리로 왔다! 라는 설정도 괜찮네. 1학년이면 2학년을 하면 되고 2학년이면 3학년으로 하면 되니까~~ 뭘 해도 괜찮을 것 같네.
죽음을 관장하는 신, OECD 자살률 1위로 일거리를 마구 늘려대는 한국에 직접 강림. 정의로운 영혼을 가진 남캐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것을 댓가(ex. 병든 여동생을 살려준다던가)로 100명의 같이 자살자를 막는 스토리. 사신은 여러 능력(남은 수명을 보거나, 사인을 읽어내는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실세계에는 간섭할 수 없는 제약이 있어.
이렇게 일상 파트와 스토리 파트로 양분해서 진행하는 건 좀 별론가? 일상 위주로만 생각하고 있다면 스루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