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3082> [단문/스토리/판타지&포스트 아포칼립스] Always : 황무지 환상곡 (1) :: 457

Narrator

2023-09-05 20:19:38 - 2024-02-27 02:20:15

0 Narrator (WdQh1sry4.)

2023-09-05 (FIRE!) 20:19:38


-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43081/recent
- 웹박수(설정&건의): https://docs.google.com/forms/d/1j_6V5jK6DkcVouvvoNh6pLpdTTa_RL7zb3zsIvErp8M/viewform?edit_requested=true

259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2:59:58

아직 계신분 있습니까~~ 분위기도 환기시킬겸 각자 캐릭 썰이나 들려주시렵니까

나레이터 완장을 잠시 빌려드리겠읍니다,,

260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0:45

캐 썰...?
흑색마력연구소의 연구 썰을 풀면 되는 것인가?????

261 카펠라주 (Sp8Ttm.lfg)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2:49

네, 있어요!

262 Listene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2:54

>>260
좀 많이 알려주시면 땡큐베랑망치 하겠읍니다,,

썰풀다보면 어쩌면 망자의 탑의 동력원이 탐구자의 작품이었던 것이다! 이런 내용으로도 갈 수 있고요

여러분들 썰좀 많이 풀어주세요~~~ 진행에 참고할게요

263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3:29

아스트레아는 에덴인인데 에덴에 대한 설정을 완벽하게는 몰라서 맘대로 과거사를 지어낼수 없다... -> 기억상실증으로 해결!

나중에 마력 기반 체술 같은거 배워서 진짜 천마군림보 같은거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히레 서포트가 굉장해서 히레 서포트 받으면 마인연합의 공중성도 원턴킬 낼 수 있는건가 하는 망상도 하고있어

그리고.... 부끄럽지만 지금 있는 장소가 희망의 탑이라는거 어제 알음....

264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4:42

>>261
ㅎㅇㅎㅇ 살아계셨군요!

다이달로스의 사다리라는 단체에 대해서 좀더 생각해두신 부분 있으신가요??

265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4:47

>>261 오늘은 카펠라주 자주 보네! 카펠라랑 아스트레아가 만나도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 종종 하고 있어

>>262 리스트너로 읽은 내 자신이 부끄럽다

267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09:18

>>263
제가 무협지는 잘 모르지만 말씀해주신 부분 한번 찾아서 참고해보겠습니다

핳 중간중간 이거 기가막힌다 싶으신 아이디어 떠오르시면 웹박수로 한번씩 보내주세요

탑은~~ 제가 확실한 지명을 명시를 안해서 그런가봅니다 ㅋㅋㅋㅋ

268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8: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썰 더 뭐 풀면 좋을까

269 카펠라주 (GIexkdB5VU)

2023-10-01 (내일 월요일) 23:19:10

네 살아있어요, 다이달로스의 사다리로군요! 그건 제가 여러가지 창작품과 이념을 보고 생각한 것들과 관련이 있어요

270 카펠라주 (GIexkdB5VU)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2:52

>>265 어쩌다 보니 오늘은 그렇게 되었어요! 시간도 있고요. 그런데, 그렇네요. 에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면 기뻐하겠지요

272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4:30

>>269
뭐 생각해두신 상세한 설정이나 관련 인물이 있으신지..

레스주분들의 설정 투척은 저 나레에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요

273 카펠라주 (GIexkdB5VU)

2023-10-01 (내일 월요일) 23:28:13

다이달로스의 표어라고 할만한 것을 말해보자면 "기술이 우리를 이롭게하고 자유롭게 하리라" 일거에요

274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1:39

>>270 아스트레아도 마공학 보면 즐거워할거야!

>>271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처음엔 생각 없었는데... 히레 너무 귀엽더라

275 조너스주 (gww/k9oCmw)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3:26

(캐썰 털만한걸 스탯설명 등으로 진작에 다 털어버림)

276 카펠라주 (uAYmki22I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37:12

기본적인 골자는 다이달로스는 규모는 작지만 강력한 기술력과 많은 지식을 지니고 있는 이들이라는 느낌이네요.

277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0:32

>>273
황무지나 현실이나 공돌이가 역시 최고죠!! 인정합니다

제가 공돌이라 그런건 아니고.. 암튼 사다리 아찌들은 지금 뭐하구 계십니까

다이달로스도 본거지라 할만한 장소라거나 어떤 활동을 하는지 정도 들어볼 수 있을까요??

>>274
나름 버려진 탑의 신비한 소년 컨셉으로 시작했는데..

아-씨가 너무 빈틈이 없어서 어쩌다보니 덜렁이가 됐네요

어쩌면 머나먼 후손이라는 설정 붙여도 잼슬거같습니다

>>275
조너스주 ㅎㅇㅎㅇ 보안관때 썰 없나요?? 아님 고고학자 친구 관련 설정이라거나

그리고 루트를 순식간에 뿌리충으로 만들어버려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뿌리를 내려라 뿌리~~

278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2:20

아 그리고!! 며칠 쉬어가는동안 레스주들끼리 일상 돌리셔도 됩니다

마음껏 돌리세요.. 저는 팝콘을 뜯을테니까!

279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4:03

빈틈이 없...나...? ㅋㅋㅋㅋㅋ 그렇게 평가해주면 좋고
먼 후손이라는 설정도 좋다. 조상님이나 할머니 소리 듣는것도 귀여워서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덴인들도 여기 저기 흩뿌려져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
모종의 방법으로 버텼거나.. 에덴인이나....

280 아-주 (kFKcvFOpiE)

2023-10-01 (내일 월요일) 23:44:13

에덴인 -> 이방인

283 카펠라주 (GvLiCPZbv.)

2023-10-01 (내일 월요일) 23:53:14

>>277

대부분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얻고 발달시키는데 몰두하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뭐가 옳고 뭐가 틀린가 하는 철학적인 논의도 하겠지요

음, 본거지는 첨단 비밀기지 같은 느낌이 아닐까해요

285 Narrator (io.oYOoqLc)

2023-10-01 (내일 월요일) 23:58:29

>>279
약간 몰락한 가문의 장녀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과거에 비하면 현시창이지만 절대 꺾이지 않는 고풍스러운 숙녀 느낌??

말씀해주신 부분은 적어두고 추후 진행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핳하

286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03:16

>>282
앗.. 그래요 웹박수로 들어온 의견은 한번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3
으음~~ 뭔가 카펠라주 시트 처음으로 받았을때 받은 느낌이랑 얼추 비슷하네요

좋습니다 좋아.. 혹시 더 구상해두신 장비라도 있으실까요? 참고해서 진행중에 하나씩 넣어보겠습니다

287 조너스주 (XhVrBiyNu6)

2023-10-02 (모두 수고..) 00:05:08

>>277 설정을 차용해온 존재들이 실제로 나무뿌리 괴물 같은 존재들이라 제대로 보신 겁니다
썰을 풀려고 해도 상호작용을 위한 이야깃거리 많은 캐릭터가 아니라, 스토리 진행할 때 일관성을 유지하기 쉬운 단순한 캐릭터로 딱 필요한 부분만 설정해놨기에 지금은 썰풀이할 게 별로 없네요.

보안관 때 썰이라.. 생각해둔 거라고는 어머니도 보안관이었고 어머니 따라 열두어살 때부터 경찰서에서 허드렛일하면서 자라다가 보안관보를 거쳐서 정식으로 보안관이 됐다는 정도네요. 본인도 보안관이 되고 싶어했고 꿈을 이뤘죠. 그 일만 아니었으면 다른 PC들이 베이컨 마을에 들렀을 때 NPC로 만나볼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전체적인 성격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의 인간찬가에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꼴 되기 전에는 좀 죠셉 죠스타같은 성격이었는데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신경이 곤두서있다 보니 좀 많이 차분하고 진지해졌네요. 편하게 대할 만한 상대 혹은 놀려먹을 만한 적이 생기면 깝성이 부활하지 않을까요? 전투에서 기발한 도박수를 성공시키면 "또 한건 저질러주셨습니다요~!" 같은 소리 100% 합니다

고고학자 캐릭터는 어릴 때부터 막역하게 지내던 소꿉친구인데, 성인이 되고 나서는 조너스는 베이컨 마을 인근을 돌아다니며 보안관 노릇하랴, 고고학자 친구는 여기저기 탐사며 공부를 하러 다니랴 서로 마주치는 일이 좀 뜸해졌죠. 조너스와는 정반대로 나긋나긋한 성격이었고... 생각해둔 게 딱 여기까지네요.

이름은 보시면 아시다시피 성경의 요나에게서 따왔습니다. 지금 조너스의 상태를 생각해보면, 요나보다는 욥의 이름을 빌려오는 것이 좀더 정확한 비유가 되지 않나 싶지만 조너스 쪽이 좀더 카우보이 같은 이름이라 일단 이름만 따온걸로

288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05:21

헐 벌써 자정인가요?? 어제 세시까지 놀았더니 시간 개념이 증발해버림..

289 카펠라주 (YVdf9ey1UU)

2023-10-02 (모두 수고..) 00:06:08

어쩌면 비밀기지라고 하기 보단 근방 황무지에서 유독 눈에 뛰는 첨단 소도시 같은 느낌이 될 수도 있겠네요

290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10:52

>>2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쩌면 루트 정신체가 신체 주도권을 꽉 붙잡은 조너스의 의지에 감응해 불꽃 튀는 장면을 볼 수도 있겠네요 좋습니다..

나중에 소꿉친구 관련 정보나 프로필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진행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설정이 나름 보안관인데 마을에 대한 정보를 거의 안드린것 같네요.. 이 부분도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전달 드리도록 할게용

291 아-주 (chA8h2Tw4E)

2023-10-02 (모두 수고..) 00:12:36

>>285 음~ 그런 얘기 하니까 술레마 가문의 누군가가 황무지에서 어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레랑 친척이면서... 음 재밌다

292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12:44

>>289
핳 웬만한 시비꾼들은 마을 근처에서 껄렁거리기만 해도 바로 곤죽이 되겠네요

293 조너스주 (XhVrBiyNu6)

2023-10-02 (모두 수고..) 00:14:45

혹여 부담스러울까 봐 주접은 자중하는 편입니다만 Always 스레의 매력은 흥미로운 진행뿐만 아니라 다른 PC들의 흥미로운 진행을 1등석에서 관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팝콘 념념굿

294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14:58

>>291
아직 아-씨랑 히레 둘다 자기 라스트 네임은 말 안했으니까..

히레의 성을 술레마로 잡을수도 있겠고요~~

가만 보면 히레의 시그니처 발동기가 아-씨의 행보와 성향이 닮아있지 않나요??? 노렸음

295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16:19

>>293
ㅇㅈ 념념~~ 굿~~ 근데 주접 부리셔도 됩니다 저 그런거 좋아합니다 하하

글구 조너스주는 만약 동료가 생긴다면 어떤 성향의 동료를 희망하시나요??

다른 레스주분들도 한번 말씀해주시죠~~

296 조너스주 (XhVrBiyNu6)

2023-10-02 (모두 수고..) 00:18:37

>>290 준비해두고 있던 바로 다음 스토리진행의 첫 대사가 「허나 거절한다」로 시작합니다 ㅋㅋㅋ
베이컨 마을로 돌아갈 일이 생기겠다 싶으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그런 세계관 내의 정보나 지식에 대해서는 조너스주의 지식과 조너스라는 캐릭터가 갖고 있는 지식에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까, 진행하면서 '조너스는 ~~에 대해서 떠올려보려 했다' 같은 지문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캐릭터의 시점을 통해서 세계관 내의 지식을 얻는 것도 한 묘미니까요.

297 아-주 (chA8h2Tw4E)

2023-10-02 (모두 수고..) 00:18:38

>>293 맛있어~~~

>>294 그러네... 히레야......!!!!!!

298 아-주 (chA8h2Tw4E)

2023-10-02 (모두 수고..) 00:18:57

여기 저기 동료 생기는거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함

299 카펠라주 (MewI0mKHmk)

2023-10-02 (모두 수고..) 00:21:59

>>286 그렇다면 처음 생각했던 의도에 맞다,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새로운 장치를 얻거나 기존의 장치를 업그레이드 했다는 식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괜찮겠어요. 소형 무인기 같은 형태의 장치도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앰버가 최저한의 자기보호라도 할만큼의 도구나 장치도 건네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기도 해요

300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23:43

>>296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조너스가 루트로부터 자유를 얻고 본래 모습을 찾는 장면을 빨리 보고 싶네요

>>297
어쩌면 파수꾼에 전수된 고대 마법을 창조한 것은 사실 아-씨였던 것이다.. 그런 스토리로 가도 재밌을것 같아요~~

301 아-주 (chA8h2Tw4E)

2023-10-02 (모두 수고..) 00:25:20

조너스의 루트가 조너스를 위해 희생하는 장면같은거... 보고싶음

>>300
그러면 고대마석에 쓰인 마기아어에 그런게 적혀있어도 좋을지도!
두근두근 하는걸

302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26:00

>>299
앰버 말이죠.. 첫인상은 조금 나사 빠진 전파계처럼 등장했지만 카펠라가 훌륭한 스승이 되어줄 거라고 믿습니다~~

303 조너스주 (XhVrBiyNu6)

2023-10-02 (모두 수고..) 00:27:17

>>295 조너스는 철저히 솔로플레이 지향으로 만들어진 캐릭터고, 스탯을 짤 때도 얘는 솔플용! 이라는 생각으로 스탯을 찍었으며 고유 특성 초안도 솔로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우호적 다이스 굴림에는 패널티, 다른 모든 다이스 굴림에는 보너스, 카리스마 1로 제한'을 제안드렸기에, 염두에 두고 있던 이상적인 동료상은 없네요.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자연스럽게 맞닥뜨리고,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신뢰와 그럴 만한 동기가 생겨서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그 동료가 가장 이상적인 동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낭만 잠깐 접어두고 플레이어가 아니라 게이머적인 사고로 한번 생각해보자면, 흉한 몰골 때문에 상호작용에 지장이 있는 조너스를 대신해 화려한 말빨쇼를 유감없이 피로해줄 고 카리스마 캐릭터가 있으면 진행이 편해질 거라는 생각은 드네요.

304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28:13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어떻습니까

305 Narrator (D.nojV3zm6)

2023-10-02 (모두 수고..) 00:29:44

>>303
아 그렇지 않아도 말빨 개쩌는 악당 캐릭터가 조너스에게 붙으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은 해봤습니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철저하게 조너스의 뒤를 쫓는 그런.. 근데 제가 말빨이 부족해서 이 부분은 좀 공부를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306 아-주 (chA8h2Tw4E)

2023-10-02 (모두 수고..) 00:35:17

>>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지
조카 이름 나오면 어? 하다가 히레-아스 관계 밝혀져도 좋고

307 카펠라주 (IOODwQP9u6)

2023-10-02 (모두 수고..) 00:35:55

카펠라는 알키오네와는 별개로 코일건 같은 전자기총를 무장으로 가지고 있다는 설정을 포함하려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본래, 알키오네 이외도 '플레이오네' 라고 이름 붙은 기계가 하나 더 있어서 둘을 데리고 다니며 이런저런 행동을 돕는 인공지능 드론 같은 느낌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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