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4116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40 :: 1001

◆c9lNRrMzaQ

2023-09-04 01:08:34 - 2023-09-07 20:38:05

0 ◆c9lNRrMzaQ (YPDhbvuIIc)

2023-09-04 (모두 수고..) 01:08:3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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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린주 (92E6/DqFgE)

2023-09-06 (水) 22:28:04

나두

819 태호주 (.YVljtpbx2)

2023-09-06 (水) 22:28:22

>>814
맞는건 워리어가 하면 되니까 괜찮아(?)

820 준혁주 (bLPAb/lISM)

2023-09-06 (水) 22:28:33

>>817 그 설렘이 내 선물이야

821 린주 (92E6/DqFgE)

2023-09-06 (水) 22:29:07

원래 컨셉이 확실한게 최고야
낭만따라가다가는 스스로 불러온 업보에 응애하고 우는 수가 있어 아니면 강철주처럼 낭만의 왕이 되는 거지

822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2:29:43

>>815 >>817
사실 저도 그런 줄 알고 밖에 내다보고 왔네요...😂😅

823 태호주 (.YVljtpbx2)

2023-09-06 (水) 22:30:54

>>820
이건 답례다 (춉)

824 린주 (92E6/DqFgE)

2023-09-06 (水) 22:31:35

태호주 나이스

825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2:33:16

아아 부적? 이것 말인가...

불명은 그렇게 말하면서... 받은 부적용 종이에 뭐라뭐라 끄적입니다. 아마도 부적을 만드는게 아닐까요?

노란 종이에 빨간 물감을 쓱싹쓱싹!

무슨 이유에서인지 황黃을 띄고 있는 부지符紙에 수탉의 피인지 아니면 경면주사나 유황, 그것도 아니면 게이트의 물건을 갈아서 만든 것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모를 홍紅색의 먹墨을 치댑니다.

언틋 보면 날려쓰는 것 같지만... 심오한 기술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뭔가...! 특수한 제작 스킬이 있어야 할 수 있을거 같지만...! 일상이니까...!

826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2:36:32

>>814 그렇지만 마도는 사용하기 나름이므로 만약에 방어가 너무 약하다 싶으면 방어나 반탄 쪽으로 수련한다든지 하는 방법도 있겠죠...!

어라 그러고보니 방금 알았는데....
새벽이 마도 B랭으로 시작하던데 '중첩 캐스팅'이랑 '의념 시안'은 없나용??

827 태호주 (.YVljtpbx2)

2023-09-06 (水) 22:36:39

아아 김치찜이 먹고 싶다!!!

828 여선 - 불명 (A7OG2kbitQ)

2023-09-06 (水) 22:37:21

부적용 종이를 내밀면 받고 물감도 뭔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물감의 종류를 적절히 내밉니다!

전서체스러운 한자와 흭휙 치대지는 것이 어지러운 듯한 느낌입니다. 몇 장이 적혀졌지만. 대부분 필체의 차이라서 그렇지. 종류 자체는 얼마 안 될 것 같네요.

"이 부적은 어떤 게 담겨있나용?"
뭔가 터질 폭의 한자 비슷한 게 적힌 것 같은 부적을 가리키면서 질문하려 하는 여선입니다. 붙이고 의념으로 자극하면 터지는 건가! 라는 생각일까?

829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2:38:19

>>825
일단 불명이도 주술사니까 방법은 알고 잇지 않을까요!

830 토고주 (bWWkJzl4Wo)

2023-09-06 (水) 22:42:39

뜨끈한 잡곡밥에
김치찜의 뻘건 국물 두세스푼 뿌리고 먹기 좋게 쇠숟가락으로 뭉친뒤에
길게 찢은 부드러운 김치 한 점 올리고
야들야들한 돼지고기 가위로 크게 잘라 올린 뒤 한입 먹고 싶음....

831 준혁주 (bLPAb/lISM)

2023-09-06 (水) 22:43:10

(촙에서 깨어남)

>>827 해먹자!

832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2:45:04

>>830 으악.....
저까지 배고파지네요.....

833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2:45:05

근데 부적 만들 수 있다 쳐도

이미 베이스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난...

풍찬조요 오그라들다 땅솟굿기... 어...

834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2:45:29

베이스(주술 F)
...인 거 아닐까요!

835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2:47:38

붙이면 못움직이는 부적(3초 지속)
붙이면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막 파르릉! 하는 부적
붙이면 땅이 솟굿쳐서 지반이 무너지는 부적

음... 애?매

836 토고주 (bWWkJzl4Wo)

2023-09-06 (水) 22:48:59

마법천자문식 부적

837 태호주 (.YVljtpbx2)

2023-09-06 (水) 22:49:14

>>830
크아아아아앙ㄱ
>>831
먹으면 죽어..

838 토고주 (bWWkJzl4Wo)

2023-09-06 (水) 22:50:10

>>837
한국인이라면 김치찜의 김치와 돼지고기 위에 일반 김치를 올려먹지

839 시윤주 (NUKrH70FCA)

2023-09-06 (水) 22:53:38

유리대포는 낭만 있어서 좋아. 지켜주는건 다른사람들에게 맡겨

840 태호주 (.YVljtpbx2)

2023-09-06 (水) 22:53:40

익힌 김치랑 생 김치는 다른 음식이잖아...?

841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2:56:10

>>835 그렇지만 지금 우주해적 토끼 기지 뒤엎어놓기에 좋아보이는 것 같기도요?!
막 조건부로 발동되는 함정 같은 느낌으로...

842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3:02:36

쓱싹쓱싹

왼눈 밑에 적혀있는 글자처럼 부적에 뭔가를 적는 불명에게 여선이 물어봅니다.

어떤 것이 담겨있나...

만든 부적은 세개.

풍찬조요가 적힌 부적, 방법 오그라들다가 적힌 부적, 땅솟굿기가 적힌 부적...

아쉽게도 괴성조와 수맥랑은 좀... 결이 달라서...(불명주의 생각, 사실 주술 설정이... 풀린게 없어! 수맥랑도 자연이라 할 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아니 사실 부적을 만들 수 있을지도 잘 모르긴 한데!)

아무튼! 만들었습니다!

여선이에게는 아쉽게도 터질 폭爆이 아니라 땅솟굿기를 불명 나름대로 형상화한 그림? 글자? 그런것이었네요!

불명은 세 장의 부적을 딱! 하고 보여줍니다!

/

843 여선 - 불명 (tSnJzDHtyc)

2023-09-06 (水) 23:08:50

만들어지는 광경은 꽤 볼만합니다! 여선은.. 그림실력은 나쁘지 않겠지만 저런 분위기있는 부적은 못만들 것 같아요.

세 장의 부적을 보고는 여선은 호오.. 하는 소리를 냅니다. 그리고는 여기에서 당장 찢어서 발동시킬까 했다가...

"아. 맞다. 여기 숙소였죠!"
"찢었다가 숙소가 박살나면 위험해..."
혼자서 자문자답으로 고개를 끄덕이면서 수련장으로 가서 위력이나 어떤 효과인지 확인해 보자는 제안을 하려 합니다. 수련장에서 찢으면 뭔지 알겠지! 라는 생각도 있었을 거에요.

844 강산주 (o6bWW9g.qA)

2023-09-06 (水) 23:13:11

저 슬슬 잠이 와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45 여선주 (tSnJzDHtyc)

2023-09-06 (水) 23:13:58

잘자요 강산주~

846 새벽주 (JtEqQo80zE)

2023-09-06 (水) 23:16:16

지금 새벽이 많이 강한축인가요?

847 여선주 (tSnJzDHtyc)

2023-09-06 (水) 23:19:29

여선이를 못이기는 레스주캐는 없으니까 꼴지는 절대 안됩니다 걱정마십쇼(못이기는 건 진담)

개인적으론 화력면에서 꽤 강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848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3:19:55

'찢어...?'

불명은 여선의 말을 듣고 생각합니다. 부적을 붙이는게 아니라 찢는다고...?

어... 생각해보니까 붙이는게 아니라 찢어도 되긴 되겠네요...

불명은 그런걸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발상의 전환?

그렇게 불명이 여선의 말을 듣고 멍—하니 여선의 손에 들린 부적을 보고 고민하고 있을 때.

여선이 말합니다.

'수련장으로 가자'라고 말이죠.

불명은 여선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출발하는 여선을 졸졸 따라갑니다.

졸졸졸...

갑시다! 수련장으로!

849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3:20:15

새벽이는 나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야(아무말)

850 여선 - 불명 (tSnJzDHtyc)

2023-09-06 (水) 23:26:31

수련장을 뒤집어엎을 수도 있는(*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걸 숙소에서 찢었다가 난리나면 곤란하니까요!

수련장으로 출발..!
수련장에 도착한 둘..!

"불명씨가 발동하는 게 기본이지 않을까용~"
허수아비들이 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여선은 부적을 든 손을 불명에게 내밉니다! 불명이 찢거나 붙여서 발동시키는걸 보고 싶은 건가 봅니다.

851 새벽주 (JtEqQo80zE)

2023-09-06 (水) 23:37:27

계승기가 초중반에 강하다는걸 생각하면 흠

852 여선주 (tSnJzDHtyc)

2023-09-06 (水) 23:38:54

집에 들어가고 싶다...

853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3:40:17

에...? 집 아니야?

854 여선주 (tSnJzDHtyc)

2023-09-06 (水) 23:40:42

집에서 인터넷이 안되는 바람에... 일상 돌리려면 밖에 있어야 합니다(?)

855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3:50:27

불명은 여선이 건넨 부적(made by bul-myeong)을 들고 허수아비를 봅니다.

너덜너덜(제품특징)한 허수아비들...

"2분 안에 끝낸다"

불명은 부적을 들고 찢습니다!

부적(오그라들다)는 안움직이는 거한테 쓰기 그러니까...!

풍찬조요 부적!

부적을 찢자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풍인風刃? 태풍太風?

불명이 바라던게 뭐든...! 허수아비를 바람은 이미 불었습니다!

/

856 불명 (7vpm9sxnao)

2023-09-06 (水) 23:56:27

허수아비를 바람은
->허수아비를 향해 바람은

크아악

857 여선 - 불명 (k3VFEzN.VY)

2023-09-06 (水) 23:57:17

허수아비가 있고.. 불명이 있고. 구경하는 여선이 있다!

2분안에 끝낼 수 있을까 고민했지만 뭐 어떻습니까. 일단 바람이 불었다는 게 중요하지.. 그렇게 바람이 좀 불고 나서 확인하니. 허수아비는 쓰러져 있었습니다!

"허수아비가 쓰러지네요."
이건 토깽이들이 많은 데에 설치해서 토깽이들을 휩쓰는 데 쓰는 게 좋겠다고 말하면서 다음 부적의 시연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다음은 뭔가요!

//13

858 여선주 (KTSUzrR6dk)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2:26

아. 더는 무리. 오늘 안에 마무리 못하겠네요...
좀 더 빨리 구할걸 그랬나.

859 여선주 (KTSUzrR6dk)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3:17

저는 들어가봐야겠네요... 더는 무리.
이어주시면 내일 오후에나 이을 수 있겠어요.

860 불명 (WwEX5oNCEg)

2023-09-07 (거의 끝나감) 00:04:40

네엡

861 린주 (EMhus1a0uM)

2023-09-07 (거의 끝나감) 00:47:18

심심해요

862 토고주 (Khesz2IFQQ)

2023-09-07 (거의 끝나감) 01:02:21

나두

863 린주 (EMhus1a0uM)

2023-09-07 (거의 끝나감) 01:07:08

뻘소리좀할게
ae-전스가 특별반 일원으로 인생 리트 회빙환 보고싶어

864 토고주 (Khesz2IFQQ)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3:50

특별반 전체 나락갈 것 같아

865 조디주 (u3qgq/JDek)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7:04


그런걸
좋아하세여

866 린주 (EMhus1a0uM)

2023-09-07 (거의 끝나감) 01:18:33

글킨하지...
하지만 악역이 돌아가서 어설프게 전생의 적들하고 부대끼며 갱생하는건 2차 국룰이라고 생각해

그 나 ㄹㅇ 궁금한데 의념기 컨셉있어? 독촉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867 린주 (EMhus1a0uM)

2023-09-07 (거의 끝나감) 01:21:15

사실 정주행하다 의념기 관련 팁을 봤음

조디주 ㅎㅇ

868 토고주 (Khesz2IFQQ)

2023-09-07 (거의 끝나감) 01:22:46

여긴... 타임문 세계가 아니니까... 갑자기 비스트가 짜짠 하고 얼터에고로 나오는 일은 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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