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29086> [약해포+동양판타지] 도술학당 도화(都華) 19. 19! 앗! 천공섬의 인권! :: 1001

그건 없었다!◆ws8gZSkBlA

2023-08-20 20:02:17 - 2023-08-29 00:48:31

0 그건 없었다!◆ws8gZSkBlA (MQTZuTSGAk)

2023-08-20 (내일 월요일) 20:02:17

1. 본 스레는 해리포터가 아주 약간 포함(마법 주문)된 동양판타지 스레입니다.

2. 수위는 17금 입니다:)

3. 영구제명 되신 분들은 절대로 시트를 내실 수 없습니다.

4. 진행은 매주 토~일 저녁 8시부터 있으며, 수업 이벤트는 평일 full 진행입니다:)

5. 화면 뒤에 사람 있습니다. 둥글게 둥글게!

6. 본 스레는 상판의 기준을 지키고 있습니다. 참치 상판 기준에 부합할 경우의 캐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7. 갱신이 없는지 5일이 지나면 동결, 7일이 지나면 시트 내림처리가 됩니다.

8. 본 스레는 데플이 존재합니다.


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4071

웹박수: https://forms.gle/Akmo5Tzo4wYX7Qyt7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812079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84%EC%88%A0%ED%95%99%EB%8B%B9%20%EB%8F%84%ED%99%94%28%E9%83%BD%E8%8F%AF%29?action=show#s-4

situplay>1596920084>37에서 부제가 정해졌습니다:)
☆학생 인권 타이어보다 싸다!☆
사실 천공섬 모든 인간들 다... :)

237 아회주 (ceam8gq1A2)

2023-08-24 (거의 끝나감) 00:41:20

:ㅁ!!!!!!!!!!!!!

238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0:42:00

다다다다갓!!!

.dice 0 100. = 25

239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0:42:28

(팝콘 오물오물냠냠)

중간 과정이 많이 빠졌는데오 사감님! >:3

240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0:44:24

하지만 극단적인 다이스값이 안 나왔는걸요 ◐ㅅ◐

241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0:48:38


>>240 :ㅁ!!!

쒸익쒸익 다갓 너무햇!

242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0:51:18

언젠가 털면 나올지도요?:3

243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0:51:25

다갓님 25긴 해도요 그 하 참! 아회가요

.dice 1 5. = 1
우리 되게 그... 아시죠?

244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0:55:17

>>242 크읏 이렇게 먹음직한 미끼를 흔들다니... 이이익 캡틴...! (으르르릉)

간만에 독백이나 짧게~
.dice -100 100. = -39

245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0:58:15

夏&온화 일상 .dice 1 100. = 8-70이상

246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0:59:01

(험한 말!)

오늘 엄청 까이네요~~~~🫠🫠🫠 영 사감님 죄송합니다...

247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00:30

(연이은 다이스 봄)

다갓이 졸려서 막 던진다! 잠깨워서 다시 돌리자! w(゚Д゚)w (폭동)

248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1:06:07

다이스가 폭정을 일으켜여!!!!!!(횃불(?

249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1:10:12

야호~ 갱신이에ㅇ

어.... 오자마자 다이스가 난리를 치고 있는데 이거 무슨 상황이죠???😮

250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1:12:17

어서오세요 유현주:3!

다이스가 폭주해요!!!!!

251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13:20

>>248 우우 폭군 다이스를 화형에 처하자~!

>>249 어서와 유현주~ 별거 아니고 평소의 한을 담아서 다이스 탄핵 하던 중이었어~ :3

252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1:15:36

모두 안녕안녕이에요~!!!(*ˊᵕˋ*)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 그렇구나!!! 그럼... 다이스를 매답시다!!!!!

253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1:16:31

다이스를 불태워야해요!!!!!(횃-불

254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1:19:24

다갓은 각성하라ㅡ!!! 이것저것 보장하라고 몇 번이나 말했냐ㅡ!!!!!

255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1:21:14

이것저것 보장하라! 아무거나 ! 보장해라 ! ! ! ! !

256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23:13

우우우 가혹한 현 다이스를 불태우고 새 다이스를 추대하자~~ 명중 잘 주고 데미지 후하고 일상독백 후일담 팍팍 주는 다갓으로 바꾸자~~

257 ◆ws8gZSkBlA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1:26:47

뉴ㅡ다이스를 추대하자!!!!(쇠스랑(?

258 아회 - 영 사감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1:31:59

인간은 죽기 마련이라는 말에 동의하는 듯하나 긍정적인 의미는 아닌 것 같다. 비 오듯 흐린 반 푼의 시야로 바라보는 어머니의 얼굴은 뭉개져있다. 가까이에 여러 번 가서 훑어야만 볼 수 있지만 그러기엔 겁이 난다. 혹시라도 숨을 쉬고 있을까, 그래서 자신의 다짐을 흐트러뜨릴까 싶어서. 대신 기억을 더듬어 떠올릴 적이면 이젠 희미하지만, 적어도 그 마지막 날 평온히 눈 감았던 모습만큼은 똑똑히 기억 한구석에 새겨져 있었다. 여전히 어머니를 향하던 그 시선은 다시금 허리를 숙인 당신을 향했다.

"그렇군요. 실로…… 흥미롭습니다."

수업을 듣고, 배움터는 계절이 고정되어 있다. 사감은 개성이 있으며 모두 인간이되, 많은 학생이 꿈을 키운다. 듣기만 하면 평온함의 온상이지 아니한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감들의 손아귀 탓에 하루하루 위험에 노출되다 다가올 죽음을 두려워하며 대비해야 하는 삶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하물며 강제로 한 곳에서 지내오며 이 좁되 넓은 사회의 맛을 느낄 필요도 없어 보인다. 범죄자를 잡는 마법사, 라는 단락에서 아회는 새삼 류 가를 떠올렸다. 가문이 책임지지 않고 개인이 책임질 수 있구나 싶어, 그 아득한 자유에 대해 깊은 흥미가 생겨간다.

"……예.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군요."

하지만 시선을 마주하고 이 배움이 실로 헛된 일임을 깨닫는다. 황룡의 문이 열려있다는 이야기에 심장은 덜컹 뛰기 시작했으나 긍정적인 의미를 찾기 전 부정적인 온갖 생각이 발목을 잡고 깊은 밑바닥으로 끌어내린다. 잠시 시선을 내리깔자 속눈썹이 아래로 내리 깔린다. 어미도 아니요 그렇다고 무성하게 만든 봄도 아닌, 무릎 위 다소곳하게 지팡이 쥔 제 손만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제안은 감사합니다."

달콤한 단어다. 새로운 세상, 지선이 되지 않겠느냔 제안과 같이 자신의 심장에 내리 박히는 단어가 또 있었던가, 희망에 불을 지피는 것 같은 기로를 발견했을 때가 있었는가. 하지만 아회는 그럴 수 없음을 안다. 자신은 귀기 무 씨의 사람이기 때문에.

"……사감님도 아시겠지만 이쪽 세상에는 운명이란 것이 있습니다. 신이 존재하기에 점지하는 대로 가야 하며, 그러지 아니하면 감히 유일신의 흥미를 끌지 못하는 죄로 뒤틀린 삶을 살아야 한다고들 하지요."

이 나이가 되어 손가락을 꼼지락거린 적이 있던가, 어린 시절처럼 단어를 몇 번이고 곱씹다가 어떤 표정을 짓지도 못한 적이 있긴 했나. 고개를 들어 무뎌짐 속에 가려진 본심을 표정으로 드러냈으나, 아회는 울지도, 웃지도 못했다. 웃음이라기엔 울음에 가까운 일그러진 표정이고, 울음이라기엔 웃음에 가까운 입매의 주름이 있었다.

"저는 그중에서도…… 악인이 될 운명으로 태어났습니다. 몇 번이고 도피해도 결과는 같았지요. 제게 다가오는 모든 호의를 받아들일 적이면, 저는 주어진 운명에서 꼴사납게 도망치고 그 벌을 받는 사람임을 깨달아야만 했습니다."

태어남은 죄였다. 설산에 버려졌을 때, 살아 돌아오자 모진 시련이 기다렸다. 형님을 처음 만났을 때, 자신은 결국 무 씨 집안의 피를 이은 사람임을 깨달았다. 처음 요괴를 잡았을 적엔 자신의 본성을 깨쳤고, 어머니와 령도에 도망치고자 했을 적엔 결국 어머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류 씨 가문의 여식과 연 생겼을 때는 스스로가 얼마나 북부의 피가 짙은지 알게 되었고, 땅신령을 만났을 적엔 희망을 모질게 고문하여 자신의 운명이 어찌나 야속한지를 깨닫게 하였다. 그러니, 아마 자신이 저 호의를 붙잡아 운명을 도피하려 든다 해도.
나는 죽겠지.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러니 부디……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내가 진정 악인이기 때문에.
형님은 멈추지 않을 것이고, 감히 중간에 역을 끝내었으니 새로운 운명일지언정 같은 최후를 맞이해야만 하겠지. 그것이 신의 뜻일 터이니. 자신이 그 굴레를 끊지 못한다고 해도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알았다. 고이 포갠 손이 가늘게 떨린다. 감히 뱉는 자신의 운명의 말로를 알고 있었기에.

259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1:32:38

오.......... 갑자기 이거......
MA를 몰아내려고 반란을 꾸민 겨울탑 선조님들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ː̗̀(ꙨꙨ)ː̖́

260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1:33:12

음~ 다갓님 용서 못해~

261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36:48

8ㅁ8 우우... 아회에게도 햅삐한 앞날을 주세오...

>>259 어라 그러면 그 끝은 혹시...? (어디선가 불어오는 써늘한 바람)

262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1:37:41

우.......우우.......우.... .....(인간의 언어를 잃음)

263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1:38:41

>>261 그리고 대한민국은 아렌델이 되고 마는데...(아무말)

264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41:10

>>2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렌델...? 했다가 이해하고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북부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렌델 ㅋㅋㅋㅋㅋㅋㅋ 유현주 진짜 아무말 천재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43:05

앗 앗 아 캡틴 아직 있나? 혹시 온화가 부상을 당하거나 하면 그거 하 사감에게도 전해지거나 해? 여의주나 역린 통해서?

266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1:44:14


이쯤에서 공개하는... 이전에 아회 티미로 나온 곡과의 연관성... :D 사실 해당 노래는 가장 널리 알려진 해석이 죽음을 장마에 빗댔다는 거예요... 저는 그 장마를 궁기와 북부의 봄, 그리고 아회의 운명으로 해석하고 있고요...👀

터지는 기침을 참고 한 번도 원한 적 없는 가파른 숨을 시작했던 날에
> 인간의 탄생에서는 기침과 숨이 있다지만, 비유적인 의미로는 터지는 기침은 삶을 부정하려 든단 해석도 있대요~

때때로 궂은 날에는 젖은 몸 떨고 있지만 누구도 아닌 그대만을 기다려
> 해석 덕분에 이 가사가 사실 인생을 살아가며 그 모진 시련 탓에 죽음을 갈망하게 되는 깊은 무력감을 표현한다고들 하지요 :3...

그대는 분명 내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완전히 사라지는 법을 알고 있어요
> 그렇다면 안 봐도 알겠지요...

결국 종합하면 운명에 수긍하고 있고 에라이 ** 이렇게 태어난 김에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형님이랑 맞다이 뜨고말지 내가 이러고 있는 극-성 운명론자 무말랭이랍니다... :D... 일*머스*랑 *커*그랑 주짓수 현피 한 번 뜨듯이요~(뭐)

267 이름 없음 (HKUoCM.sQg)

2023-08-24 (거의 끝나감) 01:50:37

답레 내일 드릴게요,아회주 너무.. 너무 졸여여....ㅠㅠ

268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1:51:28

푹 주무셔요! >:0 잠이 중요한 걸요~!!

269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51:29

>>266 이이잉 아회주가 눈물샘에 폭탄 투하ㅏ한닷... ;ㅅ; 그깟 운명! 이라기엔 아회 운명은 진짜 너무 기구해서 함부로 말을 못해잉... 그래도 아회에게도 생각이 바뀌게 되는 계기 꼭 좀 생겼으면 좋겠다...

270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1:52:12

졸리면 자야지~~ 잘 자 캡틴~ 푹 자~!

271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1:56:01

어제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답니다.😊 (이불 덮어드리기)(선풍기 에어컨) 어느덧 일주일의 반이나 지났으니, 다들 오늘도 힘내보아요~ >;3

>>269 :D 온화랑은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으니 혹시 모르지요...!

아회: ...(주정으로 흑룡아회 떴잖아)

272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2:02:42

>>271 흐음~ 온화의 가치관이 과연 아회를 자극할 계기가 되어주려나~ ㅋㅋㅋㅋㅋㅋㅋ 흑룡아회면 중간부터 우와...만 하다 끝날지도? ㅋㅋㅋㅋ

273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2:06:29

>>272 우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ㅠ 하지만 사랑을 전파해보세요...(?) 적룡에 퍼지는 사랑이... 아름답지 않나요? (도끼 숨김)

274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2:16:05

>>273 어 어어어 거기 숨긴거 뭐야! 뭔가 있었는데! 어! 쎄한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도는 해보는걸로...? 뭐가 걸릴지 모르니 다 던져본다 으랴~~ ㅋㅋㅋㅋㅋ

275 유현주 (Iv7.Mfw4lo)

2023-08-24 (거의 끝나감) 02:16:09

>>264 아무렇게나 던진 아무말이 온화주를 웃길 때마다 저는 무척 행복하답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266 멋진 노래.... 그리고 멋진 비유... 멋진 연결..... 아름다움 3연타에 감탄하고 있었는데요
맨 마지막 요약에서 앞에 거 잊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요약했잖아욧~~~!~!!! 아니 그 마크씨랑 일뭐시기씨 결국 현피 안 뜬다고 하는 것 같던데 어라 혹시 아회도...?(?)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 봐야겠어요....😴 모두 좋은 새벽 보내시고, 언제나 그렇듯 너무 늦게 주무시지는 말기!!

276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2:19:13

>>275 나도 유현주의 아무말에 늘 행복해~ 유현주는 나만의 쟈근 따봉도치랄까~ 헤헤헤 ( *︾▽︾)

유현주도 잘 자~ 굿밤굿잠~ :)

277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2:23:32

>>274 어버법 아무것도 안 숨겼어요!👀 시도하면 좋죠~ 이잉 온화도 같이 취해서 아무말 하면서 깔깔 웃어야 재밌는데 말이에요~(?) 가보자구요! >:3

>>275 요즘엔 축약의 시대랬어요!!!(?) 현피 안 떠...? 어라 그럼 아회도...? (아회: (빠안)(꿍실꿍실)) 어어 꿍실꿍실 하지마 동공 커지지마 갸아악 0ㅇ<-~

유현주도 부디 푹 주무셔요...! :3 다들 하루 고생하셨어요!

278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2:28:45

>>277 온화가 취할 때까지 마셨다간 그 전에 아회 쓰러질 지도 몰라~ 히히~ ㅋㅋㅋ 흑룡아회 보고 아무말이라... 아 도화에 스마트폰이 있었어야 했는데 아 그래야 찍어두고 나중에 아회 보여주면서 히죽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2:39:38

>>278 북부인은 보드카를 물처럼 마신댔는데!!!(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 보여주면 수치심에 얼굴 잔뜩 빨개져선 이거 놓으시오... 난... 난 갈 것이오 이거 놧- 하면서 바둥거리는 아회를 볼 수 있대요~😏

280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2:52:51

>>279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아회 주량 낭낭한감~? 어디 술을 짝으로 놓고 마셔볼까~~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둥거려도 못 나가쥬? ㅋㅋㅋㅋㅋ 하지만 도화는 스마트폰이 없으므로 쟌넨~ 흠 동영상 대신 지필묵으로 기록이라도 남길까?(?) ㅋㅋㅋ 앗 글고보니 아회 주량은 얼마인지 못 들어본거 같은데?

281 아회주 (1P/JacC2Gs)

2023-08-24 (거의 끝나감) 03:10:13

>>280 낭낭할까요~ 으악 아회야 그렇다고 원샷은 아직 아니라고 봐~!!! 바둥바둥하다가 결국 축 늘어져 포기하는데 얼굴 가린 손은 죽어도 안 치우고요~😏 지필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대도 대대손손 읽었다고 해요...🤔 아회 주량이라~ 일단 저를 닮게는 안 하려고요...🤔 예전에 푼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어서요, 잠시 정주행을 해봤어요.

주량은 제법 되는 편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위스키 두 잔 정도는 괜찮은...? 천천히 마시는 기준이고, 한국인 평균 잔 채워! 건배! 하는 술집의 빠르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면 1병 하고도 반, 많으면 2병 정도 마시고 기분 좋게 취해서 노래방 가는 정도의 취함 정도를 생각하고 있답니다...라고는 했지만 여기에서 조금 덧붙이면 노래방 가는 걸음이 절대 정상적이지 않아요.. 한 보 앞으로 걷고 뒤로 두 보 걷는... 취객스탭이죠~😏 이제 조금 톡톡 건드리면 흑룡아회 나옴... 결론은 쭉쭉 마셔라마셔라 술이 들어간!다! 를 시전하면 해결돼요! >;3

저도 슬슬... 눈 감아볼...게요...🛌 어브브 졸려... 온화주도 너무 늦지않게 주무시구요!! >:0!!!

282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03:15:58

>>281 아직 안돼 = 허락한다 해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회가 얼굴을 가린 손을 안 치운다구요? 천부에서 제일 잘나가는 카페의 케이크를 가져와도 그러는지 봅시다 허허 >:3 ㅋㅋㅋㅋ 정성스럽게 적어서 적룡 기숙사에 숨기고 가버릴까~ 음음 아회 주량 확인확인~ ㅋㅋㅋㅋㅋ 분명히 걷고 있는데 자꾸 뒤로 가는 매직★ 아 그럴 일 없게 자리 깔고 마셔야겠네~ 히히... 히히히.... 뒷일은? 우리 영이몫~^^*

나도 슬슬 들어가려던 참이었어~ 아회주도 잘 자는거야! 시원하게! 뽀송하게!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 잘 자~ :)

283 ◆ws8gZSkBlA (ndONy6egKI)

2023-08-24 (거의 끝나감) 10:35:26

갱신만하고 갈게여!!!!

>>625 예....! 역린이 또 다른 눈이 되어주거든요:3!!

284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12:04:38

>>283 ㅋㅋ 캡틴 얼마나 급했길래 앵커가 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구만~ 흠~

갱신이야~

285 온화주 (u/4v/wjl62)

2023-08-24 (거의 끝나감) 15:32:09

으 비 싫엇... 갱신~

286 ◆ws8gZSkBlA (ndONy6egKI)

2023-08-24 (거의 끝나감) 16:17:24

드디어 퇴근!!!!!!!!!!!

비가... 오네요.... 우오ㅓㅏㅏㅏㅏㅏㅏ

287 ◆ws8gZSkBlA (ndONy6egKI)

2023-08-24 (거의 끝나감) 16:17:51

>>284 >>283을 지금 봤어요... 끼야아ㅏㅏㅏㅏ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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