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2207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4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8-13 14:26:44 - 2023-08-16 03:53:03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m/lEtDLQA2)

2023-08-13 (내일 월요일) 14:26:44


포 이그잼플 「좋아, 한 바퀴 더...」
타토 트레이너 「저 아이는...」


【주니어 시즌(가개장)】

현재 가개장 중으로, 본편 시작 1년 전, 우마무스메들의 경우 데뷔 1년차의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인연 토큰의 획득 등은 불가능합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이전  | situplay>159692007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665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10:50

(어제부터 에어컨 풀가동이었던 참치)
다들... 억덕계 살아계신거죠....

666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11:17

>>665 아아ー이것이 진정한 일상왕의 기상 이란 것이다......

667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14:30

668 스트라토 엑세서 - 미즈호 (zMv1/28/W2)

2023-08-15 (FIRE!) 13:16:06

파란만장은 끝이 없다고 해야하는 것인가. 복잡하게 꼬인 끈들이 풀어해치기 힘들게 얽혀있다.
얽혀있다면 얽혀있는대로 나아갈 방법을 찾고있지만, 트레이너 니시카타는 지금의 내 선택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보고할 필요는 있었다. 어떻게 본다면 독단적인 행동임에 틀림없었으니까.

"스트라토입니다. 긴급 보고사항이 있어서 연락없이 방문했습니다."

요컨데 마사바건에 대해 내가 한 대응에 대해서는 알릴 필요가 있었다. 구심점은 트레이너로부터 이루어지니까.

669 미즈호 - 스트라토 (F3i7OqJZ/s)

2023-08-15 (FIRE!) 13:19:04

>>668
갑작스레 문을 열고 들어온 이는 스트라토 액세서였다. 게다가 말을 꺼내온 내용은 긴급 보고 사항. 다급하게 뭔가 말해야 할 일이 있어서 온 것인가? 미즈호는 애써 당황스러움을 숨기고 "자, 일단 이쪽으로 앉아 주시겠어요? " 란 말과 함께 스트라토를 둥근 테이블로 안내하려 하였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일단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나, 들어보겠어요. 스트라토 씨. 이렇게 다급하게 온 이유가 무엇인가요? "

670 스트라토 엑세서 - 미즈호 (zMv1/28/W2)

2023-08-15 (FIRE!) 13:24:54

"대략 짐작은 하실겁니다. 지금의 임시 멤버라는 조치가 가져올 반향에 대해서는."

요 며칠새에 팀 인원을 마주치고는 꽤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까.

"마사바 콩코드와의 트러블에 대해서 제가 조치한 행위는 그리 납득되는 행위가 아니라는 점을 미리 각오하시길 바랍니다."

그녀는 적어도 트레이너를 믿고있으니, 그 믿음에 배반하지 않는 선택지는 이것밖에 없었다고 말할수는 없다. 처음 트레이너를 만났을때처럼 이것은 무모한 짓이었다.

"그쪽의 입장에선 갑자기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려고 하는것이나 마찬가지. 따라서 팀와해를 시키지 않을 방법으로선 제가 나쁜 것으로 해두었습니다. 적어도 팀활동에 대한 사보타주는 일어나지 않을테니까요. 저를 조치하려고 오히려 다음 레이스에 혈안이 될겁니다."

671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13:26:49

https://www.neka.cc/composer/11140

어제 썰을 곱씹다 삘받아서 만든
어린이다레입니다

Q. 사미다레씨는 왜 수상할 정도로 세일러복만 입고 있나요?
A. 그것이 바로 횟집 딸내미의 저력입니다. 평소에도 내가 바다상여자라는 어필을 하는 거임!
...사실은 픽크루랑 네카에서 입힐만한 옷이 없어서 눈물의 타협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울리죠?

672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29:27

>>671 너 무 귀 여 워

673 미즈호 - 스트라토 (F3i7OqJZ/s)

2023-08-15 (FIRE!) 13:31:00

>>670
 "……요컨대 그래요, 스트라토 씨께서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셨다, 그 말인가요? "

긴급 보고라 해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역시 이번 임시 입부에 관련된 일이었다. 새 팀원이 그냥 입부도 아니고 임시로 입부했으니 다른 아이들에게 있어 반항은 클 것은 이미 예상한 일이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미 야나기하라 씨와도 상담을 했었지만, 이렇게 직접 스트라토에게서 듣고 있으니 [ 내기 ] 라 설명한게 생각 이상으로 큰 반발을 가져온 모양이다. 지끈거려오는 듯한 이마를 애써 부여잡으며 미즈호가 스트라토를 향해 똑바로 시선을 돌렸다.

 "스트라토 씨, 당신의 이 행동이 다른 팀원에게 어떤 영향을 갈지 예상하고 하신 일인가요? "
 "이 팀에는 마사바 씨의 친구 역시 같이 훈련중에 있어요. 그녀 역시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일인 것을 알고 행동하신 것이겠지요? "

여기서 마사바의 친구라는 건 당연히 메이사 프로키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무라사키는 아직 들어올 예정인 신입이고, 정식 입부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674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2:00

>>671 사미다레 초 귀여운

67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3:00

큰일이다
코우와의 술일상이 더 빨라지게 생겼다

676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33:06

하지만 이미 대화(달리기) 해버린 메이사와 스트라토(??)

677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33:39

>>675

678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4:11

>>677 미치겠군진짜

679 코우 - 메이사 (xnkNtlzEe.)

2023-08-15 (FIRE!) 13:34:28

"?"

어째서 그런 비둘기 같은 별명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만 적극적으로 태클을 걸진 않는 코우.

"그런 건 아니지."

코우는 고개를 도리질하며, 가볍게 부정한다.
고작 그런 이유로 밀려났었다면 라이벌로 인정하지도 않았겠지

"아무튼 그럴만한 사연이 있단 거다."
"것보다 팀 생활은 잘 하는 중이고?"

그리고 화제를 돌리려는 듯, 다른 말을 꺼낸다.
마사바 콩코드에게도 말해보았던 질문인데

//코이츠 다이애나 사건 말해주기엔 철벽이 너무 심한wwww

680 코우주 (xnkNtlzEe.)

2023-08-15 (FIRE!) 13:34:41

더워요

681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4:42

코우 얘기하니까 바로 코우주 온 썰 푼다

682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5:29

코우주 우리 술일상 할 시기 더 빨라질 것 같음
사유 : 지금 스트라토 일상 보셈

683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36:24

코이츠 철벽인wwwww

글고보니 인사를 까먹은
응애 사미다레가 너무 귀여워서인

사미다레주 코우주 하이하이

684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7:04

모두 굿 애프터눈 이오 (실성중)

68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7:21

아아....이것은 슬슬 본인의 스불재를 경험하기 시작한 미즈호란 것이다.....

686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13:37:38

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점심은 드셨습니까
저는 귀찮아서 절찬리 누워 있는 중이에여

코우주도 어서오십쇼

687 코우주 (xnkNtlzEe.)

2023-08-15 (FIRE!) 13:37:50

wwwwww
ㅎㅇㅎㅇ

688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38:17

>>686 점심(포도x1) 먹으면서 일상하는 중입니다
아아....이것이 진정한 일상왕의 기개란 것이다.....

689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13:39:22

아 맞아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 어린이 또레나와 어린이무스메 짤을 주시오 급합니다 지금 저 지금 님들 바짓가랑이 붙잡고있잕아여(?)

>>683 괜찮습니다
그러니까 응애메이사를 어서(?)

690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40:06

오늘 미즈호주의 점심은 포도와 두유인desu

691 스트라토 엑세서 - 미즈호 (zMv1/28/W2)

2023-08-15 (FIRE!) 13:40:35

"그렇습니다."

이 선택자체가 벌칙게임을 하는것을 팀의 입부조건으로 했다는 인식. 그것으로 불신감을 조장하고있었으니까.
독단적인 행동이다 보니 골치아파보이는듯한 트레이너의 반응이 역시 쓰게 느껴졌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메이사씨와는 모의전을 겪고 적어도 지금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납득한 반응이었습니다.
지금의 선택에 대해선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쪽보단 신뢰할 수 없는 쪽의 가지를 쳐내는게 이해득실상 맞다고 판단했을 뿐. 훈련기간 내내 태풍이 부는걸 태풍의 눈으로 옮겨놓는 게 최선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누구도 지금의 상황을 놓고 와해시키는 것은 뒤로 미룬 셈이다. 결과라는 태풍이 불었을때의 피해는 더 커질수도 있겠지만. 그땐 내가 감당할 일이다.

"질 수 없다는 감정. 호승심은 각성시키는데 도움은 될겁니다. 다만 방식이 잘못된 것을 꾸짖는다면 달게받겠습니다."

692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40:57

메이사주의 점심은 먹태인데스
입안이 바짝바짝 말라가는데스...

693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13:44:16

>>688 우오옷 역시 일상왕이야 대단햇ㅡ!!!!라고 생각했는데 점심이 포도라고요...? 저녁은 잘 챙겨 드시고 포도 맛있겟다...

>>692 설마 먹태만 먹고 있는데스까???

스읍... 배고파서 더 못 누워 있겠네여 저는 점심 먹으러 가보겠슴다!
이따 봐요~

694 메이사-코우 (Kd45b7eA5M)

2023-08-15 (FIRE!) 13:45:08

"에에~ 그 사연이 뭔지 궁금한건데. 담당 트레이너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은건데에~"

에~ 의외로 잘 안 떠지네(?)같은 생각을 하며 메이사는 말끝을 길게 늘였다. 조르는 것 같은 말이지만 사실 어쩐지, 지금 여기서 말해줄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더 컸기에 굳이 재촉하는 말을 더 붙이진 않는다. 그 생각이 적중했다고 하듯 하또(...)가 다른 화제를 꺼냈다.

"음~ 비.밀."

팀 생활은 잘 하냐는 질문. 요즘 어때?도 아니고 대놓고 잘 하고 있냐는 말이 나온 걸 봐서는 아무래도 이 트레이너도 현재 상황에 대해 어느정도는 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메이사는 잠시 말을 고르는 척 하다가 히죽거리며 비.밀. 이라는 답을 내놓았다.

"아무 일도 없을 수도 있고 뭔가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건 우리 팀의 일이지 하또랑은 별로 상관없는 일이잖아?"

그렇다. 이 꼬맹이... '그 사연'을 말해주지 않은 것에 대한 복수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69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45:31

>>689 https://picrew.me/share?cd=zx44PHjDL7
그래서 어린이 미즈호를 가져와 봣읍니다
어린이 미즈호는 길게 기른 히메컷임

696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45:57

>>693 그런데스
사미다레주는 제대로 점심 잘 챙겨먹는데스야

응애메이사... 낙서...한다...(????)

697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3:46:01

이제 스트라토 답레 쓰러 가야지
다녀오시오 다녀오시오 사미다레주

698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3:46:42

>>695 꺄아아아악 너무 귀엽다
비밀친구하자고 말걸다가 체포당하고싶어(????)

699 코우주 (xnkNtlzEe.)

2023-08-15 (FIRE!) 13:46:50

ㅂㅂㅂㅂ

700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13:50:25

아니 잠깐
짤을 봐버린 이상 좋아서 춤은 추고 가야 한다!

>>695 .....짱.......!!!!!
우효옷 히메컷 아가씨 최고잖냐ㅡ!!!!!!!!

>>696 물이라도 마시세요 얼른...!
아니 예상치 못한 수확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라짐)

701 미즈호 - 스트라토 (F3i7OqJZ/s)

2023-08-15 (FIRE!) 13:54:54

>>691
스트라토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니시카타 미즈호는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썩 좋은 의미의 미소는 아니었다. 결국 일이 터졌구나 하는 의미에서의 미소. 뭐가 됐던간에 마사바와 스트라토 두 아이들간의 갈등은 미즈호 자신이 바로 중재하려 한다 해서 바로 중재될만한 사항은 아니다. 어른이 아무리 해결하려 시도해도 아이들 간에 앙금은 남아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해도 스트라토 씨. 최대한 좋은 방법으로 풀어내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좋았어요. "
 "팀이란 것은 팀원 간의 협력과 협동심에 의해 돌아가는 것. 이런 식의 갈등은 당신과 다른 팀원 양측 모두에 있어서도 좋지 않아요. 차후 팀 단위 훈련이 있을 경우에 편히 그녀를 마주할 자신이 있나요? "

이런 돌발 행위를 벌인 방식에 대해 꾸짖을 생각이라면 얼마든지 있다. 이런 식으로 아예 적으로 돌리려 하는 돌방행위는 예상하지 못한 일이니까. 미즈호는 깊은 한숨을 내쉬며 스트라토를 향해 물었다.

 "원래 했던 내용대로, 목표를 달성할 각오는 되어있나요, 스트라토 씨? "
 "지금 당신의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커버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야만 할거에요. "

702 스트라토 엑세서 - 미즈호 (zMv1/28/W2)

2023-08-15 (FIRE!) 14:04:54

"이야기로는 전해지지 않는 것도 분명 있으니까요. 말보다는 달림으로서 깨닫게 할겁니다. 당장에는 달릴 구실조차 만들어놓지 않은 내일을 만드는건 지양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제가 틀렸다면 책임은 지겠습니다."

그 방향성이 나라는 불순물을 제거하려는 의도가 크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좋다. 나는 마사바에 대해서 이제야 알아가는 과정이지만, 달리는 것 자체가 결심이 필요했던 우마무스메라면 그건 과거의 나와도 같다. 달릴 구실이 있다면 같은 레이스에 서게라도 하겠다.

"사사로운 감정은 담지않습니다. 활동에 있어서는."

적어도 그것만큼은 확신할 수 있는 대답이었다.

"각오가 없었다면, 동전을 던질 이유도 없었겠죠."

703 미즈호 - 스트라토 (F3i7OqJZ/s)

2023-08-15 (FIRE!) 14:08:43

>>702
 "...일단, 알겠답니다. 그 부분에 있어선 잘 해결할 수 있기를 빌어요. "
 "제 쪽에서 개입은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건 어디까지나 당신들 아이들간의 갈등이니까요. 스트라토씨 말대로 말보다는 달림으로써 깨닫게 되는 것도 분명 있겠지요. "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도 여전히 머리가 지끈거리는지, 니시카타 미즈호는 이마에서 손을 놓지 않은 채로 스트라토를 응시하며 물으려 하였다.

 "스트라토 씨. 지금의 훈련 트레이닝에 있어선 어떤가요. 꾸준히 몇km 이상의 속도가 나오고 있는 것이 느껴지나요? "

이 트레이닝에 대해 묻는 이유? 별 이유 없다. 슬슬 [ 성과 ] 가 나오고 있는지. 원래 하던 방식인 중앙식 트레이닝으로 변경할 정도가 되었는지 묻고 있는 것이다.

704 리카주 (3Wv9LGcTLY)

2023-08-15 (FIRE!) 14:12:09

어린 건... 대략 이런느낌인가..

https://www.neka.cc/composer/13009

705 스트라토주 (zMv1/28/W2)

2023-08-15 (FIRE!) 14:20:40

한 한시간만 잠수하겟다..

706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4:22:39

>>704 우산이 무기로 보여서 흠칫해버린ㅋㅋㅋ
리카주 어서어서와
스트라토주는 다녀와~

707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4:23:42

그리고 응?애 메이사(가)
지금 약간 '이게 아니야!'같은 생각이 있어서 나중에 갈아엎을지도 몰름

708 리카주 (3Wv9LGcTLY)

2023-08-15 (FIRE!) 14:25:20

다들 안녕인 거시야.

>>706 사실 약간 의도한(?)

709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14:25:28

>>705 다녀오시오 다녀오시오 스트라토주
>>704 이 우산이 무기로 보인 나.....정상인가요?

>>707 귀엽다(귀엽다)

710 리카주 (3Wv9LGcTLY)

2023-08-15 (FIRE!) 14:25:53

정상입니다.

711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4:26:19

>>708 이럴수가
그렇군.. 어렸을땐 총기 면허를 못따서 우산으로 대신한거구나(날조)

712 코우 - 메이사 (xnkNtlzEe.)

2023-08-15 (FIRE!) 14:34:56

"궁금하면 가서 직접 물어봐."

건조하기 짝이 없는 대답.
담당 트레이너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제3자보다는 본인에게서 듣는 게 더 나을 것이다
당사자가 순순히 얘기해줄지는 몰라도.

"맞아. 상관없지."

히죽대는 그녀를 보고, 코우는 아무렇지 않게 인정해버린다.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는 팀이니까 알아둬서 나쁠 거 없지."
"비밀이라면 어쩔 수 없고."

713 리카주 (3Wv9LGcTLY)

2023-08-15 (FIRE!) 14:36:40

원래 우산을 무기로 쓰는 건 아주 정상적인 겁니다(?)
킹x맨만 봐도...

714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14:37:55

피리카 또레나 사실은 킹스맨 요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져(날조)

715 메이사-코우 (Kd45b7eA5M)

2023-08-15 (FIRE!) 14:53:18

"하아. 하또... 어디가서 재미없는 사람이란 소리 안 들어?"

놀리는 재미는커녕 무미건조하기 짝이없는 대답에 메이사는 한숨을 쉬었다. 재-미-없-어! 뭔가 그럴듯한 반응이 없으니 히죽히죽대도 놀려도 헛짓이란 느낌뿐이다.

"그러고보니 하또네 팀은 누구누구 있어?"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는 팀이니 알아둬서 나쁠 거 없지? 아니, 설마 이걸 비밀이라고 하진 않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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