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922071> [All/육성/우마무스메 기반] 앵시어스 웨이브 - 4펄롱 :: 1001

츠나센 학원 ◆orOiNmCmOc

2023-08-13 14:26:44 - 2023-08-16 03:53:03

0 츠나센 학원 ◆orOiNmCmOc (m/lEtDLQA2)

2023-08-13 (내일 월요일) 14:26:44


포 이그잼플 「좋아, 한 바퀴 더...」
타토 트레이너 「저 아이는...」


【주니어 시즌(가개장)】

현재 가개장 중으로, 본편 시작 1년 전, 우마무스메들의 경우 데뷔 1년차의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인연 토큰의 획득 등은 불가능합니다.

【링크】

시트  | situplay>1596917081>
패덕  | situplay>1596914102>
이전  | situplay>1596920074>
캘린더 | https://uma27cen.notion.site/1b79a245fa0948db8c3f8c10bd202af7
인포  | https://uma27cen.notion.site/de312283127a4bc9893797a33e40c6c7
웹박수 | https://forms.gle/fydLApT8McjSUp2N6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앵시어스%20웨이브

512 메이사-코우 (e1B6AyFNaU)

2023-08-14 (모두 수고..) 23:58:02

그리고 스트라토는 고릴라무스메의 악력에 당해 꺾임(물리)당하게 되는데(????)

513 메이사주 (e1B6AyFNaU)

2023-08-14 (모두 수고..) 23:58:22

이런 이름실수를 하다니

아무튼 마사바주 엇서와~

514 스트라토주 (vK7NqECdtA)

2023-08-14 (모두 수고..) 23:58:38

스트라토 : 님 꼬리력 몇

515 미즈호주 (XQbOTGAjFg)

2023-08-14 (모두 수고..) 23:59:18

스트라토 꼬리 vs 미즈호 님악몇
진짜 나루토vs사스케급 대결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516 코우 - 메이사 (xnkNtlzEe.)

2023-08-15 (FIRE!) 00:05:14

그녀가 뭔가를 말하려다 마는 것 같다.
그다지 좋은 소리는 아니었을지도...

"맞아. 중앙에서 왔지."
"야나기하라라고 한다."

코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어느새 팔짱을 풀어낸다

"니시카타 트레이너는... 말하자면 떠오르는 샛별이었다고 할까. 내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트레이너였어."

그녀의 물음에, 그저 짧막한 평가만을 말해준다.

517 메이사-코우 (Kd45b7eA5M)

2023-08-15 (FIRE!) 00:10:22

"야나기하라 트레이너구나~ ....너무 긴데, 줄여도 돼?"

야나기하라 트레이너, 줄여서 야트... 아니, 어감이 이상하다. 야나토레... 야...또.... 아니면 뒷글자를 따서 하라또레... 앗, 이건 두글자로 줄이면 하또가 되니까 비둘기같기도 하고 하트같기도 한데?
당사자가 오케이 사인을 내지도 않았는데 메이사는 벌써 온갖 이상한 줄임말을 떠올리느라 바빴다. 그리고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던 머리를 멈추게 만든 건, 니시카타 트레이너에 대한 이 야트.. 아니 야나기하라 트레이너의 평가였다.

"헤에~ 진짜로 잘나가던 트레이너였구나. 근데 그런 사람이 왜 이런 츠나지까지 온 거지?"

그리고 눈 앞의 트레이너도, 떠오르는 샛별이자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할만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꽤 만만찮은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왜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518 미즈호 - 스트라토 (F3i7OqJZ/s)

2023-08-15 (FIRE!) 00:12:24

>>510
 "당신이 성층권에 도달하기 위한 모든 것. "
 "그 모든 것을 체계적인 코스에 따라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거랍니다. 제 트레이닝 방법에 따른다면 말이에요. "

오직 철저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코스에 맞춰야만 부상 없이 무사히 레이스에 오를 수 있다. 지금의 스트라토가 하는 방식은 당장엔 효능이 있을 지도 모르나 결국엔 자신을 오히려 갉아먹는 방식이 될 수도 있다. 그 무모한 생각을 나는 꺾어놓고 싶었다.

 "부족해요.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것, 단순히 거리에 맞추기 위해선 보다 철저히 트레이닝에 임해야만 해요. 지금의 당신의 코스는 좀 더 바꿀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저는 그 코스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바꿔드릴 수 있어요. [ 성층권 ] 에 다다를 수 있는 코스로. "

이 창과 방패와 같은 언쟁에서 얻은 답은 나 자신에 대한 증명이다. 이 무모한 우마무스메에게 무엇이 가장 적합한 방법인지 보여주기 위해선 이를 실제로 증명해 보여야만 했다. 결코 가벼운 생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이 츠나지에서 처음 만났던 그 아이, 마사바를 거두었을 때의 심정과 비슷하다. '지금의 그 몸으로는 무리에요' 라 말했던 그 아이를 거둬들였을 때의 심정.

 "증명해 보이겠어요. 제 모든 것을. [ 클래식 삼관 ] 을 달성해낸 제 모든 플랜과 신념을. "
 "그러니 당신도 증명해 보이도록 하세요. 스트라토. 누구의 플랜이 더 옳은 플랜인지. "

여전히 웃으며 니시카타 미즈호는, 스트라토를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
어서 잡으라는 듯 뻗고 있는 손길은, 언제 거둬질 지 알 수 없는 손길이었다.

 "어떠신가요. 스트라토 액세서 씨. 저의 트레이닝을 받아 보시겠어요? "

519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14:28

이게 메이사 일상에서 나온 [ 꺾어놓겠다 ] 발언임

520 스트라토주 (zMv1/28/W2)

2023-08-15 (FIRE!) 00:16:16

후일담
스트라토 : 그때 꺾어놓는다고 생각하셨던데 저는 당신의 신념을 보인다면 믿을생각이었는데요

521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0:16:26

그리고 메이사는 그 발언에 거북함을 느꼈다
에wwwwwww코이츠 이인삼각 절대로 할 생각없잖wwwww야바wwwwww 정도(?????)

522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00:17:14

12시가 넘었다...... 이는 즉 제가 등장할 시간이라는 것입니다(우마무스메 랜딩-)

523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17:27

>>520 미즈호 : 제 플랜과 신념에 여전히 불만이 있으신가요 스트라토씨??

524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0:18:07

사미다레주 어서와~

글고보니 사미다레도 토박이.. 그것도 유우명 횟집 출신이라면
메이사와 짜지 않겠는가 선관
같은 음식점네 딸이니까(????)

52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18:08

>>521 이인삼각 맞는데 스트라토와는 이인삼각이 아닌

526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18:27

어서오시오 어서오시오 사미다레주

527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00:22:22

안녕하시오 안녕하시오 모두들!

>>524 안 그래도 식당 동지로서 조금 눈길이 갔는데... 통했다!(슬덩 하파)


참 마사바주도 아직 접속해 계십니까~ 어제의 선관을 징수하러 왔습니다 두둥!

528 스트라토 엑세서 - 미즈호 (zMv1/28/W2)

2023-08-15 (FIRE!) 00:27:57

"그건 절대로 메이데이최악의 상황가 되어선 안됩니다. 당신은 활주로 부터 성층권에 도달하는 테이크 오프약속된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만들 수 있다고 하신겁니다."

분명 지금의 나는 언제 내 살과 뼈를 깎아먹는 나락으로 떨어질지 장담할 수 없었다. 스스로 무리하다고 판단한 것을 외면 하고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단순히 말이 아닌 증명을 나는 원했다. 성층권에 도달할 수 있는 확신을 줄 수 있냐고.

"일생의 노력뿐인 가도. 그럼에도 더욱 노력을 바라시는 것이라면, 당신의 장단에 어울려 드리겠습니다."

내 처절함조차 부숴버리고 꺾어버릴 강인한 신념과 실력을 증명한다면, 나는 더할나위없이 거기에 보답할 노력으로 증명해보이겠다. 하지만 지금의 나조차 이기지 못하는 형편없는 결과로 증명한다면, 나는 모든 것을 없던 일로 한다.
그것으로 계약이자 경합은 성립되었다.

"임시 입부를 희망합니다. 당신의 옳음을 증명하는 동안은 그것이 가장 어울리는 명칭이겠죠."

나는 그 손길에 닿는다. 그리고 잡아챈다.
이것이 내 일생의 갈림길 중 가장 중대한 일이었다.

529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29:53

스트라토주 스트라토주
다음 레스에서 시점 바꾸길 원하시오? 아니면 이 시점대로 ㄱ?

530 코우 - 메이사 (xnkNtlzEe.)

2023-08-15 (FIRE!) 00:29:54

"마음대로 불러."

그녀가 속으로 기상천외한 별명을 짓는 것도 모르고,
코우는 흔쾌히 허락을 내린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으니까."

라고,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왠지 쉽게는 알려주지 않을 듯한 뉘앙스다.
코우는 그렇게 말하고서 안경을 밀어올린다.

531 코우주 (xnkNtlzEe.)

2023-08-15 (FIRE!) 00:30:27

ㅎㅇㅎㅇ
자러가영...굿밤

532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30:45

굿나잇이오 굿나잇이오 코우주

533 스트라토 엑세서 (zMv1/28/W2)

2023-08-15 (FIRE!) 00:31:17

스트라토 : 아직도 꺾겠다는 생각이면 역시 호모사피엔스가 아니라 Gorillini Gorilla의 발상이 아닌지 의심해봅니다.

534 스트라토주 (zMv1/28/W2)

2023-08-15 (FIRE!) 00:31:52

시점전환하는데 여기서 한번 끊고가자

53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31:55

>>533

536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33:35

>>534 뭐지? 여기서 시점 전환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537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00:35:23

코우주 굿나잇~

>>533 이 히토미미 어디까지 강해질 셈인가....🤔

538 메이사-코우 (Kd45b7eA5M)

2023-08-15 (FIRE!) 00:35:29

"진짜? 알았어, 하또!"

흔쾌히 허락을 내린 야나기하라는 자신이 '하또'라는 호칭으로 불릴 거라고 예상이나 했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메이사는 순식간에 아홉 글자를 두 글자로 줄여버리고서, 이어진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라, 대체 무슨 사연인거지? 쉽게 알려줄 것 같진 않은데...

"흐음~ 뭐 사연이래봤자, 중앙에서 이런 촌구석까지 올 사연이면 뭐~"

예의 그 히죽거리는 표정이 메이사의 얼굴을 칠해간다. 아무렇지도 않게 츠나지를 촌구석이라고, 거리낌없이 부르는 것엔 약간의 자조적인 느낌도 섞여 있었다.

"반짝했지만 그 후로 별 성과 없어서 밀려났다거나?"

/클래식 삼관마를 키워낸 또레나한테 성과없다고 말하는 메이사wwww

539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0:35:56

코우주 잘자~

540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0:38:31

>>527 으헤헤 (하이파이브)

그럼 선관은~ 같은 음식점네 딸이니까~
일단 맨 먼저 떠오르는건 손님이 회정식 주문하면 자연스럽게 메이사 마마&파파가 사미다레네 횟집에 전화로 주문하고 메이사가 가서 포장해오는거였는데(????)
하야나미의 회정식 메뉴 이름은 [이웃집 회 정식]이란걸로(?????)

541 미즈호 - 스트라토 (F3i7OqJZ/s)

2023-08-15 (FIRE!) 00:39:36

>>528
"좋아요. 스트라토 액세서. 니시카타 팀에 들어온 것을 환영해요. "

정확한 팀 명칭은 따로 있었지만 미즈호 스스로는 자신의 팀의 호칭을 이렇게 부르고 있었다. 자신이 전담 트레이너인 아이들을 모아 만든 팀이니 당연히 이렇게 부를 수밖에 없었다. 잡아온 손을 가볍게 흔들며 미즈호가 미소지었다.

"이것으로 우리의 [ 내기 ] 는 성립되었어요. 누구의 플랜이 더 옳은 것인지. 이번 임시 입부로 증명해 보이도록 해요. "

니시카타 미즈호는 확신을 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스트라토 액세서가 그걸 믿느냐이다.
이것이 두 사람, 아니 팀 전체 모두에게 큰 파장을 줄 일의 시작이었다......

542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40:35

Q 님 팀 도쿄도 야나기하라 팀으로 부르나요???
A 당연히 명칭이 따로 있어도 트레이너 성씨에 맞춰서 부릅니다.
팀 홋카이도 생기면 히로카미 팀이라 부를것

543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0:41:48

너무 길어서 멋대로 하또팀이라 줄여부르는 메이사(?)

544 스트라토주 (zMv1/28/W2)

2023-08-15 (FIRE!) 00:47:25

일단 나머지는 내일로 미루겟다..

54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48:27

굿 초이스요 스트라토주
이 다음 배경은 현시점인데 어디로 할 생각? 트레이닝 끝난 직후 아니면 트레이너실?

546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00:57:27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웃집 거라는 어필이 있지만 아무튼 정식 메뉴임!!(?) 그 아이디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화 응대나 포장 같은 것도 사미다레가 돕곤 하니까 포장 할 때마다 자주 보는 사이라고 할까요? 가게 일 말고 다른 데서는 자주 마주친 적 없는 설정이라면, 소심맨이지만 사람 좋아해서 메이사 만날 때마다 조~금 친한 척 할까말까... 말 걸까 말까... 안절부절 내적 고민하는 티 냄... 그러다가 "그, 저기... 혹시 다, 달리기는... 좋아하세요?"라고 처참한 스몰토크 시도할지도요?

참고로 횟집 이름은 코마자키(駒崎)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이름을 안 정했다는 걸 깨달아서 아까 정했음(・∀・)✧

547 스트라토주 (zMv1/28/W2)

2023-08-15 (FIRE!) 00:58:04

>>545
트레이너실로 할까

548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0:58:26

>>547 "아주 좋소"

549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1:01:29

또레나실에서 스트라토가 어떤 발언을 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는 trainer

550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1:03:58

>>546

저 갑자기
마사바&메이사&사미다레 셋이서 소꿉친구인 관계도 너무 좋단 생각이 들었는데..
병약하지만 할거 다 해야하는 응애 마사바... 히죽히죽 웃으면서 사고치는 응애 메이사... 키는 재일 큰데 소심맨 하지만 친구좋아라서 사고치는거 못 막고 아우아우하는 응애 사미다레가 지금 내 뇌에서 번뜩였다(??)

마사바주 오시면 이거 한 번 찔러보지 않으시겟서요...? 쉘 위...?

551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1:04:56

여기서 사미다레가 팀 도쿄로 들어가면 소꿉친구면서 라이벌인 관계가 성립되는거임

552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1:05:29

너무 맛있어서 메이사주 죽어버리는ㅋㅋㅋㅋㅋ

553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1:07:23

"천상의 맛"

554 마사바주 (VRaAXcj/iQ)

2023-08-15 (FIRE!) 01:07:41

wwwwww 3인소꿉 맛있는
근데 나 지금 밖이라 잘 못 봐
둘이서 정하면 나는 무조건수긍하고 서로 이런저런 세부조정에 참여하겠습니다

555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1:08:56

사미다레와 코우의 선관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보고 싶은 미즈호주

556 사미다레주 (lgdoKdhw.w)

2023-08-15 (FIRE!) 01:14:16

>>549 그저 "즐기십쇼"

>>550 . . . . !
당신... genius? 이 관계 대찬성이야! 원래 장난 같은 거 절대 칠 줄 모르는 모범 꼬마무스메인데 끌려다니다 보니 장난칠 때는 얼떨결에 같이 동참해 버리고 사고뭉치 삼인조로 묶여 버리는 거 어떻습니까
마사바주도 다녀가셨으니 그렇다면 셋이서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같은 배경 설정부터 정할까요? 일단 메이사랑 사미다레는 아까 나왔던 음식점 포장 썰로 연결하면 될 것 같은데🤔

>>551 맛있어서 kijul해 버리는2222


아니 이 늦은 시간에 밖이라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마사바주 조심히 귀가하길 바랍니다!

557 리카주 (3Wv9LGcTLY)

2023-08-15 (FIRE!) 01:16:04

https://ibb.co/9h18TbZ
당근쥬스를 담은 텀블러는 훌륭한 둔기인 것 같습니다.


모두 곤방와인것.

558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1:16:53

그러고보니 사미다레주 스테이어시던데
거....지망 거리가 어떻게 되십니까?

559 리카주 (3Wv9LGcTLY)

2023-08-15 (FIRE!) 01:17:27

일본어를 너무 오랜만에 쓰는 나머지 소와 응과 뭐 이것저것 차이점을 전혀 기억못하고 있었다.

560 미즈호주 (F3i7OqJZ/s)

2023-08-15 (FIRE!) 01:17:39

>>557 곤방와요 곤방와요 리카주

561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1:18:36

리-하!

562 메이사주 (Kd45b7eA5M)

2023-08-15 (FIRE!) 01:21:13

>>556
마사바는 종종 메이사네 가게에서 신메뉴 시식(괴식처리)를 하는데.. 사미다레도 가끔 밥먹으러 왔다가 같이 괴식에 희생당해서 동료애(?)가 생겼다던가
아니면 뭐 원래 시골이라 다들 부모님끼리도 친하고 아는 사이였다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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